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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빅리그 노리는 스가노, 다르빗슈-다나카-마에다와 비교해보니

[인포그래픽] 빅리그 노리는 스가노, 다르빗슈-다나카-마에다와 비교해보니

[엠스플뉴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31)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할 방침입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월 26일(한국시간) "요미우리 구단은 우완 에이스 스가노의 포스팅 신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3년 데뷔와 동시..

    [엠스플뉴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31)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락할 방침입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월 26일(한국시간) "요미우리 구단은 우완 에이스 스가노의 포스팅 신청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3년 데뷔와 동시에 두각을 드러낸 스가노는 이듬해 2014년 센트럴리그 MVP를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NPB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스가노는 개막 후 13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성적을 14승 2패 평균자책점 1.97로 마감했습니다.   요미우리는 그동안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쉽사리 허용하지 않는 입장이었으나 스가노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구단은 스가노가 요미우리에 입단하기 위해 드래프트 재수를 택했다는 점을 고려해 포스팅 신청을 허락하기로 했습니다.   요미우리에서 드래프트 되고 포스팅까지 신청하는 사례는 스가노가 처음입니다. 지난해 야마구치 슌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지만 야마구치는 요코하마에서 이적한 선수였습니다.   스가노는 앞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다르빗슈 유, 다나카 마사히로, 마에다 겐타 등 국가대표 에이스급 투수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NPB 통산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벌써부터 스가노의 빅리그 진출 소식에 영입전을 준비하는 팀들도 생겨났습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수 년 간 스가노를 지켜봤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구체적으로 뉴욕 양키스가 스가노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연 스가노는 국가대표 에이스 선배들의 뒤를 따라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스가노와 메이저리그 진출 주요 일본투수들의 NPB 통산 성적을 비교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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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몰리나 "관심 보이는 팀들 있지만, STL 잔류 선호해"

FA 몰리나 "관심 보이는 팀들 있지만, STL 잔류 선호해"

[엠스플뉴스] 야디어 몰리나(38)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오래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 몰리나는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마스 케 펠로타'의 로라 보넬리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와의 3년 계약이 종..

  [엠스플뉴스]   야디어 몰리나(38)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오래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   몰리나는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마스 케 펠로타'의 로라 보넬리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와의 3년 계약이 종료된 몰리나는 FA가 되었다. 몰리나는 시즌 초반에 세인트루이스와 연장 계약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몰리나는 인터뷰에서 "2년 계약을 원하고 돈보다는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에서 뛰고 싶다. 이번 비시즌 동안 계약에 관심을 표명한 몇몇 팀들이 있다"면서 "이전에 보도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에인절스를 포함해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관심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원클럽맨'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에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7년을 뛰었던 세인트루이스로 돌아가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2004년에 데뷔한 몰리나는 통산 2,025경기에서 타율 0.281 160홈런 932타점 OPS 0.737을 기록했고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총 9개의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여기에 몰리나는 2006년과 2011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두 차례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   몰리나는 현역에서 2년 더 활약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잔류가 최우선이다. 하지만 몰리나의 바램과 다르게 재계약 여부는 확실치 않다. 세인트루이스는 재정적 형편이 여의치 않은 상황. 과연 몰리나의 선수 생활 마지막 종착지는 어디가 될지, 그의 행보는 이번 비시즌을 지켜보는 또 다른 흥밋거리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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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로 돌아온 모튼 "재능 있는 팀, 일원 되어 흥분돼"

애틀랜타로 돌아온 모튼 "재능 있는 팀, 일원 되어 흥분돼"

[엠스플뉴스] 빅매치에 강한 우완 베테랑 찰리 모튼(36)이 11년 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돌아온 소감을 남겼다. 'MLB.com'은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모튼은 커리어 생활을 이어 가기 위해 애틀랜타로 돌아왔다. 이번 계약은 서로에게 윈윈이 될 기회이다. 모튼은 거주지에..

  [엠스플뉴스]   빅매치에 강한 우완 베테랑 찰리 모튼(36)이 11년 만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돌아온 소감을 남겼다.    'MLB.com'은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모튼은 커리어 생활을 이어 가기 위해 애틀랜타로 돌아왔다. 이번 계약은 서로에게 윈윈이 될 기회이다. 모튼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홈구장에서 계속 투구를 하고 싶어 했고 애틀랜타는 경험이 풍부한 선발 투수가 필요했다"라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25일 모튼과 1년 1,500만 달러(약 166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모튼과 애틀랜타는 인연이 깊다. 모튼은 2002년 MLB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애틀랜타의 지명을 받았고 2008년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1년 후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팀을 옮기며 애틀랜타와의 관계를 청산했다. 그리고 11년이 흐른 뒤 시작을 함께했던 애틀랜타로 돌아왔다.    모튼이 애틀랜타를 떠난 뒤 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친정에 복귀한 모튼은 팀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그는 "정말 여유롭고 재미있게 노는 것 같다. 그들은 또한 팬들이 기대할 만큼 매우 재능 있는 팀이다"면서 "팀의 일원이 되어 기대가 된다. 클럽하우스에 들어간다는 것만으로도 흥분된다"라며 들뜬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모튼은 16승 6패 평균자책 3.05로 맹활약하며 사이영상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모튼은 올 시즌 구속 저하와 부상으로 인해 9경기 2승 2패 평균자책 4.74를 남겼다. 정규 시즌 활약은 아쉬웠지만, 모튼의 진가는 포스트시즌에서 발휘됐다. 모튼은 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 2.70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특히 월드시리즈 이전 3경기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되었고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5.2이닝 무실점으로 '빅게임 피처'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모튼을 택했고 올해 골머리를 앓았던 선발진 수혈에 성공했다. 매체의 설명처럼 모튼과 애틀랜타는 서로 윈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구나 노련한 모튼은 애틀랜타가 자랑하는 마이크 소로카, 맥스 프리드, 이안 앤더슨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젊은 투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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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TOR, 올해 에너지와 열정 느껴져…내년 나아질 것"

MLB.com "TOR, 올해 에너지와 열정 느껴져…내년 나아질 것"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0시즌을 되돌아보며 희망찬 내년을 전망했다. 'MLB.com'은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2020시즌 모두가 1년 동안 너무 많은 부분에서 끔찍했던 시간을 보냈다. 그와중에 감사한 부분도 있었다"라며 각 구단마다 긍정적이었던 점들..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0시즌을 되돌아보며 희망찬 내년을 전망했다.    'MLB.com'은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2020시즌 모두가 1년 동안 너무 많은 부분에서 끔찍했던 시간을 보냈다. 그와중에 감사한 부분도 있었다"라며 각 구단마다 긍정적이었던 점들을 간략히 설명했다.    매체는 4년 만에 가을 무대를 밟은 토론토에 대해 "2020년 토론토의 경기를 보며 그들의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재능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상황이 더욱 나아질 것이다"라며 한 해를 되짚었다.    지난겨울 토론토는 팀의 에이스로 류현진을 영입하며 전력 상승을 기대했다. 신뢰에 부응하듯, 토론토에서 첫해를 보낸 류현진은 12경기 5승 2패 67이닝 72탈삼진 평균자책점 2.69로 에이스의 맹위를 떨쳤다. 특히 류현진은 선발진이 흔들리는 가운데 분투를 펼치며 4년 만에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인도했다.    에너지, 열정 그리고 재능. 올해 토론토를 떠올렸을 때 적합한 평가이다. 젊은 선수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타율 0.308, 11홈런 33타점), 보 비솃(타율 301, 5홈런 23타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타율 0.289, 16홈런 34타점) 등 한 층 스텝업 된 기량을 선보인 것. 투수진에서도 올해 데뷔한 네이트 피어슨이 100마일을 넘나드는 패스트볼을 뿌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토론토는 여전히 목이 마르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공공연하게 이번 비시즌 동안 선수 영입에 투자를 감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토론토는 마이클 브랜틀리, 저스틴 터너와 접촉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J.T. 리얼무토, 조지 스프링어, DJ 르메이휴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점을 보완해 줄 알짜배기 영입과 젊은 선수들의 가파른 성장. 토론토가 내년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키포인트'로 보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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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승왕 출신 아리하라, 포스팅 통해 ML 문 두드린다

日 다승왕 출신 아리하라, 포스팅 통해 ML 문 두드린다

[엠스플뉴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의 우완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28)가 포스팅을 신청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한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월 27일(한국시간) "닛폰햄은 일본인 우완 투수 아리하라의 포스팅을 공시하였다. 아리하라는 통산 882이닝을 던졌..

  [엠스플뉴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의 우완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28)가 포스팅을 신청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한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월 27일(한국시간) "닛폰햄은 일본인 우완 투수 아리하라의 포스팅을 공시하였다. 아리하라는 통산 882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 3.65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MLB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NPB)의 협약에 따라 아리하라는 30일 동안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협상 종료일은 현지 시각 기준 내달 26일이다.    아리하라는 최고 155km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MLB.com'은 아리하라에 대해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을 모두 던지며 구속은 90마일 초반대이다. 주무기는 80마일 후반대의 스플리터이다"면서 "우타자를 상대로 시속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를 구사하고 좌타자와 맞대결을 펼칠 때는 커터,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라고 소개했다.   아리하라는 2019시즌에 15승을 거두며 퍼시픽리그 다승왕에 올랐다. 양대 리그를 합치면, 올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해 첫 시즌을 보낸 야마구치 슌과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기록했었다. 아리하라의 평균자책(2.46)과 WHIP(0.92) 또한 모두 훌륭했다. 올해 아리하라는 8승 9패 132.2이닝 106탈삼진 평균자책 3.46 WHIP 1.17로 여전히 선발진의 주축다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아리하라에 한발 앞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가 지난 26일 포스팅을 신청했다. 과연 아리하라와 스가노를 비롯한 얼마나 많은 일본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꿈을 실현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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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혐의로 구금된 아로사레나, 피해자와 합의 끝에 석방

폭력 혐의로 구금된 아로사레나, 피해자와 합의 끝에 석방

[엠스플뉴스] 폭력 혐의로 구금됐었던 랜디 아로사레나(25·탬파베이 레이스)가 석방됐다. 'ESPN'은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아로사레나의 전 부인은 그가 처벌받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아로사레나는 석방되었..

  [엠스플뉴스]   폭력 혐의로 구금됐었던 랜디 아로사레나(25·탬파베이 레이스)가 석방됐다.   'ESPN'은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아로사레나의 전 부인은 그가 처벌받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아로사레나는 석방되었다"라고 보도했다.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아로사레나는 지난 25일 멕시코에 있는 전 부인와 딸을 만났고 딸과 함께 떠나려는 도중에 전 장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결국 경찰이 집을 방문해 아로사레나를 폭력 혐의로 체포해 구금시켰다.   매체는 "아로사레나는 이 사건에 대해 어떠한 공개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변호사 선임 여부 또한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검찰이 아로사레나에 대한 기소 여부를 심사하고 있는 와중에 전 부인이 합의를 하며 법적인 처벌은 면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정폭력에 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리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징계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로사레나는 올해 탬파베이 레이스의 포스트시즌 최고의 히트 상품이었다. 포스트시즌 20경기에서 아로사레나는 타율 0.377 10홈런 14타점 OPS 1.273을 기록하며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홈런, 최다 안타(29안타) 등 기록들을 차례로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가가 하늘을 치솟았던 아로사레나는 커리어에 오점을 남겼다. 그리고 사무국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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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산체스 옹호한 양키스 감독…구단 캐스터는 "다들 눈 있어"

'부진' 산체스 옹호한 양키스 감독…구단 캐스터는 "다들 눈 있어"

[엠스플뉴스] 데뷔 시즌의 활약 이후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게리 산체스(28·뉴욕 양키스)에 대해 사령탑이 옹호에 나섰다.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은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 전담 중계사인 'YES 네트워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분 감독..

  [엠스플뉴스]   데뷔 시즌의 활약 이후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게리 산체스(28·뉴욕 양키스)에 대해 사령탑이 옹호에 나섰다.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은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 전담 중계사인 'YES 네트워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분 감독은 2021년 팀 구성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여기서 산체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산체스는 2016년 53경기에만 나오고도 타율 0.299 20홈런 42타점 OPS 1.032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2위에 올랐다. 그러나 2017년부터 홀수 해에는 30홈런 이상을, 짝수 해에는 1할 타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타율 0.147 10홈런 24타점에 그치며 시즌 막판 카일 히가시오카에게 안방을 내줘야했다.     양키스는 기복있는 타격과 더불어 수비에서 불안감을 노출한 산체스를 트레이드나 논텐더 방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양키스는 산체스 대신 야디어 몰리나나 제임스 맥캔을 데려올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분 감독은 "산체스가 부당하게 비판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산체스를 옹호했다. 분 감독은 "올해는 산체스에게는 확실히 힘든 시즌이었다. 여러 면에서 분투했지만 괜찮다"며 산체스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았다. 팀의 사령탑으로서 선수를 감싸안은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YES 네트워크'의 스타 캐스터인 마이클 케이는 같은 날 '마이클 케이 쇼'에서 분 감독을 비난했다. 케이는 "난 그 사람(분 감독)을 좋아했지만 산체스 비판이 도를 넘었다는 말에는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했다.   이어 "분 감독이 내 말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눈을 가지고 있다"며 분 감독의 옹호가 사람들의 신뢰를 망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들 중요한 경기(포스트시즌)에서 산체스가 선발로 나오지 않은 걸 봤다"며 산체스의 능력에 의문을 품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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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 유망주 완더 프랑코,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어깨 부상

MLB 최고 유망주 완더 프랑코,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어깨 부상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완더 프랑코(19·탬파베이 레이스)가 윈터리그 도중 부상을 입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 중이던 프랑코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탬파베이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프랑코..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완더 프랑코(19·탬파베이 레이스)가 윈터리그 도중 부상을 입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 중이던 프랑코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탬파베이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프랑코의 윈터리그 팀 감독은 인터뷰에서 "프랑코는 어깨가 아픈 상황이다. 처음엔 자다가 그런 줄 알았다"며 프랑코의 현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프랑코의 부상은 심각하지는 않지만 쉽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결국 리그 참가를 포기하게 됐다.   지난 2017년 아마추어 국제 계약을 통해 탬파베이에 입단한 프랑코는 차세대 유격수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프랑코는 올해 'MLB 파이프라인' 기준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수를 평가하는 '20-80 스케일'에서 컨택능력 80으로 평가받으며 타격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됐다.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않으며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던 프랑코는 윈터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찾아나갔다. 윈터리그 5경기에서 OPS 0.935를 기록 중이던 프랑코는 부상으로 인해 조기 복귀를 택해야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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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메츠 우승 이끈 '그 타구'…현 구단주가 들고 있었다

1986년 메츠 우승 이끈 '그 타구'…현 구단주가 들고 있었다

[엠스플뉴스] 1986년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메츠는 5차전까지 2승 3패로 뒤지고 있었다. 6차전에서도 10회 초 2실점하며 우승 트로피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내주기 일보직전에 있었다. 메츠는 10회 말 상대 폭투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타석에는 무키 윌슨이 들어왔다. 윌..

  [엠스플뉴스]   1986년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메츠는 5차전까지 2승 3패로 뒤지고 있었다. 6차전에서도 10회 초 2실점하며 우승 트로피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내주기 일보직전에 있었다.   메츠는 10회 말 상대 폭투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타석에는 무키 윌슨이 들어왔다. 윌슨은 1루수 앞으로 느린 땅볼을 굴렸다. 그런데 이때 1루수 빌 버크너가 이 타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다.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메츠는 극적으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올린 메츠는 7차전에서도 6~8회 8점을 집중시키며 8-5로 승리했다. 메츠는 1969년 이후 16년 만에 월드시리즈 제패에 성공했다.   메츠의 우승을 이끌었던 윌슨의 타구는 지금 누가 가지고 있을까. '스포츠넷 뉴욕'은 11월 26일(한국시간) 스티브 코헨 메츠 구단주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헨 구단주는 지난 10월 메츠의 새로운 구단주로 부임했다.   인터뷰에서 코헨 구단주는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했다. 바로 버크너가 잡지 못한 그 공이었다. 코헨 구단주는 공을 들고나와 공에 적힌 문구 등을 설명했다. 코헨 구단주는 수 년 전 경매에서 이 공을 41만 달러에 구입했다고 한다.   코헨 구단주는 향후 이 공을 메츠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헨 구단주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톰 시버의 팬으로 알려졌다. 코헨 구단주는 향후 과거 선수들을 초청하는 '올드 타이머스 데이'도 부활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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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상황"…웨인라이트, 15년 몸담은 STL과 작별할까

"불확실한 상황"…웨인라이트, 15년 몸담은 STL과 작별할까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원클럽맨' 애덤 웨인라이트(39)가 내년 시즌에는 타 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지도 모른다. 웨인라이트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돈을 받고 경기를 뛰는 야구의..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원클럽맨' 애덤 웨인라이트(39)가 내년 시즌에는 타 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지도 모른다.    웨인라이트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돈을 받고 경기를 뛰는 야구의 사업 본질을 잘 알고 있다. 내년 시즌 구단 수익이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고 팬들의 입장 여부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인트루이스는 선수들의 연봉을 지급하기 위해 입장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은 그렇게 말했었고 그 말을 믿고 있다. 팀은 다른 구단들처럼 수십억 달러짜리 TV 중계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재정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ESPN'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에서 LA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했지만, 메이저리그 전체 시장 규모는 23위이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무관중 경기를 치렀던 세인트루이스는 더욱 심각한 재정적인 타격을 받았을 것이 확실하다.    팀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웨인라이트는 재계약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는 승리를 거두는 팀이 될 것이고 그것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면서 "야디어 몰리나 또한 FA가 됐다. 구단이 얼마를 제안 할지는 알 수가 없다"라며 불투명한 미래를 설명했다.   매체는 "12월 3일 이전에 원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지 못하는 선수들은 FA가 된다. 시장에는 웨인라이트와 같은 노장 선수들과 더불어 전성기를 맞이한 FA들이 많아 질 수 있다. 구단들은 이번 비시즌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선수들을 내보내며 팀의 연봉 총액을 낮출 것이다"라며 올겨울 대대적인 변화를 예측했다.   이러한 매체의 추측에 대해 웨인라이트도 동의했다. 그는 "그것이 내가 예상했던 것이다. 구단들과 선수들은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이런 상황들은 우리가 직면했던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고액 연봉자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15년 동안 홍관조 군단의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던 웨인라이트 또한 거취가 불분명한 처지에 놓였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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