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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영입 가까워진 토론토…"스프링어 영입 선두주자"

대어 영입 가까워진 토론토…"스프링어 영입 선두주자"

[엠스플뉴스] '관심왕'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느리지만 조금씩 FA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 영입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모로시에 따르면 토론토와 스프링어는 신체 검사 절차..

  [엠스플뉴스]   '관심왕'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느리지만 조금씩 FA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 영입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모로시에 따르면 토론토와 스프링어는 신체 검사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역시 토론토가 스프링어 영입전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최소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예상된다고 한다.   토론토는 FA 시장 초기부터 스프링어 영입에 앞장섰다. 중견수 포지션에서 30홈런 이상을 때려낼 수 있는 스프링어는 매력적인 매물이다. 스프링어는 또한 현재 토론토의 주전 중견수인 랜달 그리칙보다 공수 모든 면에서 앞서있는 선수다.   스프링어의 영입전은 토론토와 뉴욕 메츠의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당초 메츠가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데려오면서 스프링어를 포기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샌디 앨더슨 메츠 사장은 "스프링어와 여유 있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영입전에서 철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수많은 영입설에도 불구하고 내부 FA 로비 레이를 제외하면 메이저리그 계약을 거의 맺지 못했다. 그러나 20일 내셔널리그 세이브왕 출신인 커비 예이츠와 계약한 데 이어 스프링어와의 계약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왕'이라는 오명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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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이탈 대비하는 다저스, 영입리스트에 시미언 올려놔

터너 이탈 대비하는 다저스, 영입리스트에 시미언 올려놔

[엠스플뉴스] LA 다저스는 이번 비시즌에 대비책을 마련했다. 마커스 시미언(31)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내야진 이탈을 대비하여 시미언이 포함된 영입 리스트를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MLB.com'은 "DJ 르메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는 이번 비시즌에 대비책을 마련했다. 마커스 시미언(31)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내야진 이탈을 대비하여 시미언이 포함된 영입 리스트를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MLB.com'은 "DJ 르메이휴가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마무리하며 다저스와 저스틴 터너의 재결합 가능성이 높아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시미언은 다저스 3루수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알렸다.   시미언은 올해 FA 시장에 나온 유격수 중 가장 명성이 자자한 선수다. 2019년 162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85 33홈런 92타점 OPS 0.892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MVP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20시즌에는 타율 0.223 7홈런 23타점 OPS 0.679로 주춤했지만, 유틸리티 능력을 갖춘 시미언은 내야 보강을 원하는 팀들에게 매력적인 자원이다.    현재 다저스와 터너는 재계약 협상에서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저블루'는 지난 5일 소식통을 인용해 "터너는 4년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 하지만 다저스는 그와 2년 이상의 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대안으로 고려했던 르메이휴가 양키스와 6년 90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터너와의 협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다저블루'는 지난 16일 "르메이휴가 더 이상 시장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다저스는 터너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추가적인 동기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로젠탈의 의견을 달랐다. 그는 "터너가 4년 계약을 추진 중이고 다저스는 장기 계약을 주저할 수 있다. 다저스는 시미언에게 새로운 문을 열어줄 수도 있다"면서 "시미언은 2021년 다저스에서 3루수로 뛰거나 유틸리티 역할을 소화할 수 있고 올 시즌 이후 FA가 되는 코리 시거가 떠난다면, 유격수를 맡을 수도 있다"라며 시미언의 영입 효과를 강조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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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서 라소다 감독 추도식 열려…박찬호·터너 등 참석

다저스타디움서 라소다 감독 추도식 열려…박찬호·터너 등 참석

[엠스플뉴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LA 다저스의 전설적인 명장 토미 라소다 감독의 추도식이 열렸다. LA 다저스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라소다 감독의 추도식 사진을 공개했다. 추도식은 생전 고인의 혼이 담긴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다..

  [엠스플뉴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LA 다저스의 전설적인 명장 토미 라소다 감독의 추도식이 열렸다.   LA 다저스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라소다 감독의 추도식 사진을 공개했다. 추도식은 생전 고인의 혼이 담긴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다저스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라소다 감독의 관이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위치한 가운데 전현직 다저스 선수들이 마운드를 둘러싸고 고인을 추모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릭 캐로, 마이크 소시아, 찰리 허프 등 은퇴 선수와 FA로 풀린 저스틴 터너도 참석했다고 한다.     라소다 감독과 인연이 깊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48)도 추도식에 참석했다. 박찬호는 1994년 다저스 입단 당시부터 라소다 감독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지난 9일 SNS에 "사랑하는 레전드 라소다 감독님을 영원히 기억하며 그리워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라소다 감독은 지난 9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심폐 정지가 온 라소다 감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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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테헤란, 성황리에 쇼케이스 종료…클루버처럼 희소식 들릴까

산체스·테헤란, 성황리에 쇼케이스 종료…클루버처럼 희소식 들릴까

[엠스플뉴스] 많은 관심 속에 열린 아니발 산체스(37)와 훌리오 테헤란(30)의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쳤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산체스와 테헤란의 쇼케이스에 24개 팀이 참관했다. 그들은 곧 계약을 맺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잘했다"..

  [엠스플뉴스]   많은 관심 속에 열린 아니발 산체스(37)와 훌리오 테헤란(30)의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마쳤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산체스와 테헤란의 쇼케이스에 24개 팀이 참관했다. 그들은 곧 계약을 맺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잘했다"라고 전했다.    나란히 FA가 된 산체스와 테헤란은 지난 시즌 동반 부진을 겪었다. 산체스는 빅리그에서 15년을 뛴 베테랑 우완 투수다. 통산 성적은 350경기에서 112승 113패 평균자책 4.05를 기록했다. 2019년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11승)를 쌓으며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지난해 11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 6.62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데뷔 이래 가장 좋지 못한 성적을 남겼다.     테헤란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을 소화한 노련한 투수다. 통산 239경기 77승 77패 평균자책 3.81을 기록했고 올스타에 두 차례 선정됐다. 하지만, 2020시즌 테헤란은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10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4패를 남겼고 평균자책은 무려 10.05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LA 에인절스는 꾸준히 선발 기회를 부여했지만, 테헤란은 보답하지 못했다.    2021시즌 재기를 노리는 산체스와 테헤란은 쇼케이스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뽐내며 구단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코리 클루버가 지난 14일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남기며 이틀 만에 뉴욕 양키스와 1년 1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양키스뿐만 몇몇 팀들이 공격적인 제안을 하기도 하며 클루버는 쇼케이스를 통해 엄청난 효과를 누렸다.     산체스와 테헤란도 클루버처럼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까. 차기 시즌 그들이 머무르게 될 마운드는 어디일지, 행보를 주목해보자.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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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구단주 "몰리나-웨인라이트에게 조건 제시…결정만 남아"

STL 구단주 "몰리나-웨인라이트에게 조건 제시…결정만 남아"

[엠스플뉴스]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여전히 베테랑 배터리와의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1월 20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행사인 '윈터 웜업'에서 느껴진 야디어 몰리나(39)와 애덤 웨인라이트(40)의 공백, ..

  [엠스플뉴스]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여전히 베테랑 배터리와의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1월 20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행사인 '윈터 웜업'에서 느껴진 야디어 몰리나(39)와 애덤 웨인라이트(40)의 공백, 그리고 구단의 재계약 의지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는 15년 동안 행사에 참석했던 두 선수가 나오지 않자 많은 이들이 그리워했다고 말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경제는 현실이다"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두 선수와 다시 만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 역시 몰리나의 능력을 강조했다.   계약 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여전히 두 선수와 계약할 뜻을 밝혔다. 빌 드윗 주니어 구단주는 화상 회의에서 "몰리나와 웨인라이트 모두와 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단이 계약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제 공은 선수들에게 넘어갔다"며 두 선수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몰리나는 최근 노쇠화와 부상으로 전성기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베테랑으로서 팀에 끼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 웨인라이트는 지난해 5승 3패 평균자책 3.15를 기록하며 여전히 훌륭한 투수임을 증명했다.    비록 불혹에 가까운 나이지만 두 선수는 여전히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이 때문에 몰리나는 워싱턴 내서널스와 LA 에인절스, 웨인라이트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쉴트 감독은 윈터 웜업에서 "몰리나와 웨인라이트는 이 팀에 있어 '신의 은총'이었다"라고 말했다. 과연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에도 '신의 은총'과 함께 할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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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카스티요에 이어 그레이도 잔류?…"트레이드 가능성 낮아"

신시내티, 카스티요에 이어 그레이도 잔류?…"트레이드 가능성 낮아"

[엠스플뉴스] 트레이드 대상자로 분류된 소니 그레이(32)가 신시네티 레즈에 잔류할 확률이 높아졌다.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사라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MLB.com'은 "신시내티는 그레이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

  [엠스플뉴스]   트레이드 대상자로 분류된 소니 그레이(32)가 신시네티 레즈에 잔류할 확률이 높아졌다.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사라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MLB.com'은 "신시내티는 그레이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제안을 들어왔지만, 그는 지금까지 구단에 남아 있다"라며 원활하지 않았던 상황을 설명했다.    'MLB.com'은 지난해 12월 조엘 셔먼의 소식통을 인용해 "신시내티는 우완 투수 그레이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열심히 알아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 달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그레이는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 모양새다.   이번 비시즌에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랜스 린(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트레이드되며 시장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그레이의 소식은 없었다.    잔류에 무게가 더 실리는 흐름이다. 앞서 신시내티는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의 글레이버 토레스 트레이드를 문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닉 크롤 단장은 카스티요 트레이드 계획을 철회했고 로테이션에 잔류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레이 역시 적절한 제안이 없다면, 지구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신시내티가 무리하게 트레이드할 이유는 없다.     한편 신시내티는 '유격수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로젠탈은 "신시내티 구단주는 구단 관계자들에게 유격수 영입에 우선순위를 두라고 말했다.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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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최고 유망주' TOR 피어슨, 올해는 자리 잡을까

'우완 최고 유망주' TOR 피어슨, 올해는 자리 잡을까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인 네이트 피어슨(25·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올 시즌 껍데기를 깨고 나올 수 있을까. 'MLB.com'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피어슨의 올 시즌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피어슨은 전날 발표된 'MLB 파이프라인'의 우완 유망주 순위에..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인 네이트 피어슨(25·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올 시즌 껍데기를 깨고 나올 수 있을까.   'MLB.com'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피어슨의 올 시즌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피어슨은 전날 발표된 'MLB 파이프라인'의 우완 유망주 순위에서 케이시 마이즈(디트로이트), 식스토 산체스(마이애미)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마이너리그에서 최고구속 102마일(약 164.1km/h)을 기록해 화제가 됐던 피어슨은 지난해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그러나 데뷔전이었던 7월 30일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후 제구 난조를 겪었다. 팔꿈치 통증까지 겹치며 피어슨은 4경기 만에 로테이션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시즌 막판 복귀해 101.5마일(약 163.3km/h)의 강속구를 뿌려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도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2이닝 5탈삼진을 기록하며 구위를 증명했다.     피어슨은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에는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려고 하기보다는 너무 존 구석으로 던지려고 했다"며 제구에 지나치게 신경을 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부상에서 돌아온 후에는 공격적으로 투구하려고 했다"며 이 전략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피어슨은 실제로 지난해 18이닝 동안 13개의 볼넷을 내줬다. 선발 마지막 3경기에서는 매 경기 3개 이상의 볼넷을 허용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다. 이 때문에 피어슨은 한 번도 5이닝을 넘긴 경기가 없을 정도였다.   최고 유망주인 피어슨이 기대만큼 성장한다면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은 한층 두터워진다. 'MLB.com'은 "피어슨이 류현진의 뒤를 잇고 다른 선발투수를 영입한다면 토론토는 포스트시즌의 실질적 경쟁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피어슨은 "우리는 포스트시즌을 경험했고 젊은 선수들이 많다. 우리는 매년 더 나아갈 것이다"라며 향후 몇 년간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피어슨은 본인의 말처럼 토론토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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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리그 마운드 오른 몰리나, 투수로 변신해 삼진 잡아

원터리그 마운드 오른 몰리나, 투수로 변신해 삼진 잡아

[엠스플뉴스] 야디어 몰리나(39)가 홈 플레이트 부근이 아닌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졌다. 'MLB.com'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활약 중인 몰리나는 지난 19일 투구 기회가 있었다. 아테니엔스 데 마나티 소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뛰고 있는 몰리나는 9..

  [엠스플뉴스]   야디어 몰리나(39)가 홈 플레이트 부근이 아닌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졌다.    'MLB.com'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활약 중인 몰리나는 지난 19일 투구 기회가 있었다. 아테니엔스 데 마나티 소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뛰고 있는 몰리나는 9회 마운드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몰리나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첫 투구를 했다. 비록 전력 투구를 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팀이 필요로 한다면 다음 경기에서도 나설 수 있을 것이다. 몰리나는 마운드에서 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투수로 깜짝 변신한 몰리나는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추가 실점은 없었고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을 마무리했다. 빅리그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우완 투수 몰리나였다.    한편 고국에서 윈터리그에 참가 중인 몰리나는 FA로서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 하나, 원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협상에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고 원하는 제안을 받지 못하면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다.    몰리나는 여전히 세인트루이스와의 재계약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LA 에인절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또한 몰리나 영입에 눈독을 들이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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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단장 해고한 메츠, 당분간 단장 공석으로 간다

성추행 단장 해고한 메츠, 당분간 단장 공석으로 간다

[엠스플뉴스] 성추행을 저지른 단장을 해고한 뉴욕 메츠가 곧바로 신임 단장을 선임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의 팀 브리튼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 앨더슨 메츠 사장의 말을 인용해 메츠가 당분간 새 단장을 찾아 나설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메츠는 지난해 1..

  [엠스플뉴스]   성추행을 저지른 단장을 해고한 뉴욕 메츠가 곧바로 신임 단장을 선임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의 팀 브리튼은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 앨더슨 메츠 사장의 말을 인용해 메츠가 당분간 새 단장을 찾아 나설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메츠는 지난해 12월 계약한 재러드 포터 신임 단장을 19일 해고했다. 포터는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 디렉터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6년 해외 국적의 여기자에게 부적절한 사진과 메시지를 전송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보고를 받은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곧바로 포터를 해고했다.   앨더슨 사장은 포터의 행동에 대해 "정말 혐오스럽고 용납할 수 없는 행위다"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포터를 고용하기 전에 미리 알았어야 했던 사실인데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며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앨더슨 사장은 단장 임명 시 검증 과정이 충분하지 않아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때문에 급하게 단장을 새로 영입하는 대신 충분한 검증을 거친 후 새로운 인물을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단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단장 업무는 앨더슨 사장이 맡게 될 예정이다. 앨더슨은 메츠에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단장직을 역임했기 때문에 업무 수행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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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24승 거둔 명예의 전당 투수 돈 서튼 별세…향년 76세

통산 324승 거둔 명예의 전당 투수 돈 서튼 별세…향년 76세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만 16년을 뛰면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돈 서튼이 세상을 떠났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월 20일(한국시간) 서튼이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서튼의 아들에 따르면 서튼은 잠을 자던 도중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지난 1966년 메이저..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만 16년을 뛰면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돈 서튼이 세상을 떠났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월 20일(한국시간) 서튼이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서튼의 아들에 따르면 서튼은 잠을 자던 도중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지난 196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서튼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70년대 다저스의 마운드를 굳건히 지켰다. 1982년까지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1976년에는 21승과 평균자책 3.06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3위에 올랐다.   1980시즌까지 15년 동안 다저스에서 뛰었던 서튼은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밀워키 브루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캘리포니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 등을 거쳤다. 1988년 다저스로 돌아와 현역에서 은퇴한 서튼은 통산 324승 256패 평균자책 3.26의 기록을 남겼다.   은퇴 후 서튼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전담 중계를 맡았다. 비록 사이영상은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지만 꾸준함을 인정받은 서튼은 1998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다저스 역시 현역 시절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서튼이 전성기를 보낸 다저스 구단은 "위대한 돈 서튼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 힘든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안다"며 서튼을 애도했다. 애틀랜타 구단 역시 성명문을 발표하고 "서튼은 마운드에서 두려운 선수였다. 그러나 겸손한 성격만큼은 잃지 않았다"며 생전 고인의 모습을 추억했다.   한편 다저스는 지난 9일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이 눈을 감은 데 이어 서튼까지 숨을 거두면서 두 명의 영구결번 인물을 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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