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MLB CUT] '외야수를 해볼까' 홈런을 모자로 잡아낸 LAA 라미레즈

[MLB CUT] '외야수를 해볼까' 홈런을 모자로 잡아낸 LAA 라미레즈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의 노에 라미레즈(30)가 홈구장 좌측 펜스 뒤편에 있는 불펜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홈런을 모자로 잡아냈다. 에인절스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펼쳤다. 에인절스는 선발 딜런 번디가 2.2이닝 6실..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의 노에 라미레즈(30)가 홈구장 좌측 펜스 뒤편에 있는 불펜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홈런을 모자로 잡아냈다.    에인절스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펼쳤다. 에인절스는 선발 딜런 번디가 2.2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하며 5회까지 3-6으로 뒤처졌다.   6회말 에인절스의 공격.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저스틴 업튼이 타석에 들어섰다. 업튼은 상대 투수 테일러 클라크의 초구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추격의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때 업튼의 홈런성 타구가 날아오자 불펜 더그아웃에서 대기 중이었던 투수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여기서 라미레즈가 적극적으로 나섰고 본인의 모자를 이용해 타구를 잡아냈다. 깔끔히 공을 잡아낸 라미레즈는 두 팔을 벌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날 라미레즈는 8회와 9회 등판해 2이닝을 삼자 범퇴로 깔끔히 막아내기도 했다.    한편, 업튼의 홈런에 힘입어 에인절스는 4-6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7회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결국 6-9로 고개를 숙였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업튼(3타수 2안타 1홈런)을 비롯해 맥스 스태시(4타수 3안타 1홈런)와 자레드 월시(4타수 2안타 1홈런)가 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 클리블랜드, 8연패 늪에 빠져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 클리블랜드, 8연패 늪에 빠져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좀처럼 침묵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연패의 늪에 빠졌다. 클리블랜드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2-3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경기는 9회까지 팽팽하게 흘러갔다. 클리..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좀처럼 침묵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연패의 늪에 빠졌다.   클리블랜드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2-3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경기는 9회까지 팽팽하게 흘러갔다. 클리블랜드 선발 애런 시베일은 6회까지 7안타 3볼넷을 내줬지만 2점만을 내주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타선 역시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1-2로 뒤지던 5회 오스카 메르카도의 동점포가 터졌지만 이후로는 다시 침묵을 지켰다.   결국 경기는 연장 승부치기로 접어들었다. 클리블랜드는 10회 초 무사 1, 2루에서 번트 실패가 나오며 찬스를 무산시켰다. 그러자 컵스는 10회 말 2사 만루에서 하비에르 바에즈가 3루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패배로 클리블랜드는 지난 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충격의 8연패를 이어나갔다. 연패가 시작되기 전만 하더라도 26승 15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가 1승도 추가하지 못하는 사이 같은 1위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6승을 추가, 6경기차로 멀찍이 달아났다.   클리블랜드는 3위였던 미네소타 트윈스에도 뒤집히며 현재 26승 23패로 지구 3위로 떨어졌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전체 9위인 시애틀 매리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격차가 벌어져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은 유력하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가라앉았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에이스 셰인 비버의 활약으로 시즌 초반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하지만 8월 중순 마이크 클레빈저와 잭 플리삭의 무단 숙소 이탈 사건이 터졌다. 이후 클레빈저를 트레이드하며 분위기를 바꾸려 했지만 결국 투타 균형이 맞지 않으며 계속해서 패배를 떠안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페랄타-칼훈 4타점 합작' ARI, LAA 꺾고 2연승 달성

'페랄타-칼훈 4타점 합작' ARI, LAA 꺾고 2연승 달성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이몬드백스가 타선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애리조나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애리조나는 19승 31패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에인절스..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이몬드백스가 타선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애리조나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애리조나는 19승 31패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에인절스는 30패째(20승)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초반의 기세는 애리조나가 확실히 잡았다. 2회 콜 칼훈의 안타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데이빗 페랄타가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애리조나는 닉 아메드와 스티븐 보트의 연속 안타로 3점을 더했고 4-0으로 앞서갔다.   2회 수비에서 2점을 내준 애리조나는 다시 격차를 벌렸다. 3회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애리조나는 달튼 바쇼의 내야 안타때 상대의 실책을 틈타 2루 주자까지 홈을 밟아 2점을 보탰다.    애리조나는 5회과 6회에 야금야금 점수를 헌납하며 6-4까지 쫓겼다. 하나, 7회에 홈런포 2방으로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 크리스티안 워커가 2루타로 출루한 뒤 칼훈이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후 에스코바가 땅볼로 물러났지만, 페랄타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에 추가 기울어졌다.    애리조나는 7회 수비에서 곧바로 2점을 내줬지만, 8회와 9회 등판한 주니오르 게라와 스테판 크레이턴이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MLB gif] '참 쉽죠?' OAK 켐프가 런다운에서 살아남는 법

[MLB gif] '참 쉽죠?' OAK 켐프가 런다운에서 살아남는 법

[엠스플뉴스] 상대의 작은 실수를 놓치지 않은 토니 켐프(29·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센스 넘치는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며 선취점의 주인공이 됐다. 켐프는 9월 17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9번 타자 겸 2루수로 나섰다. 선발과 백업을 오..

  [엠스플뉴스]   상대의 작은 실수를 놓치지 않은 토니 켐프(29·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센스 넘치는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며 선취점의 주인공이 됐다.   켐프는 9월 17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9번 타자 겸 2루수로 나섰다. 선발과 백업을 오가던 켐프는 9월 들어 8번째로 선발 출전했다.   3회 초 첫 타석에서 켐프는 볼넷을 얻어나갔다. 이어진 마커스 시미언 타석에 견제 실책과 포일이 나오며 켐프는 3루까지 갔다. 오클랜드는 시미언이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무사 1, 3루 찬스를 맞이했다.     다음 타자 로비 그로스먼은 1루쪽 땅볼을 쳤다. 타구를 잡은 1루수 조시 푸엔테스는 3루에 있던 켐프를 보고 곧바로 3루로 송구했다. 켐프는 3루와 홈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렸다.     이 사이 1루 주자 시미언이 3루로 향했지만 3루수 놀란 아레나도에게 태그당하며 아웃됐다. 그런데 태그 후 켐프를 보던 아레나도가 공을 떨어트렸다. 이를 본 켐프는 지체 없이 홈으로 전력질주했다.      아레나도의 송구는 켐프보다 먼저 홈에 도착했다. 그러나 켐프는 기지를 발휘했다. 켐프는 공을 잡은 푸엔테스를 피해 날았다. 푸엔테스는 태그를 하지 못했고 켐프는 왼손으로 홈플레이트를 짚으며 선취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콜로라도가 곧바로 3회 말 동점을 만들며 켐프의 득점은 결승점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켐프는 자칫 분위기가 넘어갈 수도 있던 상황에서 센스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3-1 승리에 발판이 되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퀵후크에 불평했던 로어크, NYY전 91구의 결과는 '4이닝 6실점'

퀵후크에 불평했던 로어크, NYY전 91구의 결과는 '4이닝 6실점'

[엠스플뉴스] 지난 등판과 똑같이 태너 로어크(33·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이번에도 4이닝을 소화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달랐다. 로어크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4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엠스플뉴스]   지난 등판과 똑같이 태너 로어크(33·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이번에도 4이닝을 소화했다.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달랐다.     로어크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4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2패째(2승)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종전 5.60에서 6.41로 치솟았다.    1회 선두타자 디제이 르메이휴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불안한 출발을 알린 로어크는 3회에도 카일 히가시오카에 투런포를 내주며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4회에 로어크는 무너졌다. 선두타자 클린트 프레이저에게 솔로포를 허용했고 2사 1루에서 다시 르메이휴에게 홈런포를 맞으며 실점이 불어났다. 무려 4개의 피홈런을 내준 로어크는 4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로어크는 지난 등판이었던 10일 양키스전에서 4이닝 2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로어크는 공개적으로 이른 강판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너무 일찍 교체된 것 같다. 나는 디젤 엔진과 같다.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면서 "팀은 내가 여기서 3, 4이닝을 던지라고 나와 계약한 것은 아닐 것"이라며 불평을 털어놨다.   당시 로어크의 투구수는 68개. 올 시즌 최소 투구수였다. 적어도 5회를 소화하기에 충분한 투구수였다. 올 시즌 9경기에 선발 등판한 로어크의 최다 이닝 기록은 5이닝이었다. 이닝이터의 면모를 발휘하고 싶었던 로어크는 끝내 불만을 터트렸다.    이를 의식한 탓일까.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17일 로어크에게 충분한 기회를 부여했다. 4회 홈런 2개와 안타 1개를 맞고 3실점하며 흔들렸지만, 몬토요 감독은 이닝 도중에 교체하지 않았다. 로어크는 투구수 91개를 기록했고 4경기 만에 90개 이상의 공을 뿌렸다. 하지만, 몬토요 감독의 기대에 로어크는 부응하지 못했다.   토론토 담당 기자 키컨 매더슨은 SNS에 "4이닝, 4피홈런, ERA 6.41"이라며 로어크의 기록을 명시한 뒤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그에게 어떠한 역할을 맡겨야 하는가?"라며 의문을 남겼다.   지난 인터뷰에서 로어크는 스스로를 '디젤 엔진'이라고 표현했다. 투구를 거듭할수록 컨디션이 좋아진다는 의미. 하나, 이번만큼은 아니었다. 1점을 내준 1, 2회와 달리 3, 4회에 피홈런 3개를 맞고 5점을 허용했다. 토론토는 또 다른 선발 자원인 맷 슈메이커의 복귀가 임박했고 롱릴리프 임무를 수행할 네이트 피어슨도 곧 돌아온다. 로어크가 반등하지 못한다면, 퀵후크 고민이 아닌 선발 자리를 걱정해야 할 상황을 맞이 할 수도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베츠-다저스 구단, LA 경관 피격 사건에 유감 표명

베츠-다저스 구단, LA 경관 피격 사건에 유감 표명

[엠스플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일어난 경찰관 피격 사건에 LA 다저스와 팀의 스타 무키 베츠(28)가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LA 카운티 소속 경찰관 2명이 콤프턴 지역을 순찰하기 위해 순찰차에 앉아있던 도중 한 괴한의 ..

  [엠스플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일어난 경찰관 피격 사건에 LA 다저스와 팀의 스타 무키 베츠(28)가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LA 카운티 소속 경찰관 2명이 콤프턴 지역을 순찰하기 위해 순찰차에 앉아있던 도중 한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 해당 경찰관 두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에 빠진 상태다.   사건이 터진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범인은) 매를 맞아야 할 짐승이다"라며 격분을 토했다. LA 카운티 경찰은 범인에 대해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사건이 벌어진 콤프턴에서 30분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다저스는 지난 16일 성명문을 발표하며 입장을 표명했다. 다저스는 "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 구단은 어리석은 폭력적인 행동을 규탄하며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이어 해당 경찰관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다.   팀의 스타 선수인 베츠 역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베츠는 "경찰관에 대한 기습 총격에 대해 매우 화가 나고 실망스럽다"며 사건의 범인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베츠는 "두 경찰관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역시 경찰관의 쾌유를 기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양키스, ML 역대 5번째 2G 연속 6+홈런…구단 역사상 최초

양키스, ML 역대 5번째 2G 연속 6+홈런…구단 역사상 최초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이틀 동안 화끈한 홈런포를 가동하며 진기록을 남겼다. 양키스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13-2로 이겼다. 대승의 중심에는 무려 7방의 홈런포가 있었다. 전날 경기에서 6개의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이틀 동안 화끈한 홈런포를 가동하며 진기록을 남겼다.   양키스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13-2로 이겼다. 대승의 중심에는 무려 7방의 홈런포가 있었다.   전날 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쏘아 올린 양키스는 2경기 연속 6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렸다. 'ESPN'의 사라 랭스는 "양키스는 1901년 이후 2경기 연속 6개의 홈런 이상을 기록한 다섯 번째 팀이다"면서 "3경기 연속으로 해낸 팀은 아무도 없었다. 양키스가 내일 그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키스 역사를 되짚어보면 2경기 연속 6개 이상 홈런은 구단 최초의 기록이다.    양키스는 1회 디제이 르메이휴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3회 카일 히가시오카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고 4회에도 클린트 프레이저와 르메이휴가 홈런을 추가하며 홈런 4개를 기록했다.   홈런 행진은 쉴 새가 없었다. 6회에 히가시오카가 팀의 5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기록 달성을 목전에 뒀다. 그리고 머지않아 힉스 보이트가 쓰리런 아치를 그리며 팀 홈런 기록에 족적을 남겼다.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보였던 히가시오카는 7회에도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이날 자신의 3번째 홈런이자 팀의 7번째 홈런을 작렬했다.    양키스에 앞서 토론토도 지난달 13일(마이애미 말린스전)과 15일(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열린 경기에서 각각 7개와 6개의 홈런을 작렬하며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팔꿈치 부상' 벌랜더, 시뮬레이션 투구 진행…PS 복귀 목표

'팔꿈치 부상' 벌랜더, 시뮬레이션 투구 진행…PS 복귀 목표

[엠스플뉴스] 올해 한 경기 등판 후 가동이 중지된 '금강불괴' 저스틴 벌랜더(37·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포스트시즌을 목표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MLB.com'의 브라이언 맥타게트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발표를 인용해 벌랜더가 이날 홈구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시뮬..

  [엠스플뉴스]   올해 한 경기 등판 후 가동이 중지된 '금강불괴' 저스틴 벌랜더(37·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포스트시즌을 목표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MLB.com'의 브라이언 맥타게트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발표를 인용해 벌랜더가 이날 홈구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시뮬레이션 투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벌랜더는 이날 타자를 세워놓고 마운드에서 24구를 던졌다고 한다. 맥타게트에 따르면 벌랜더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에 했던 연습투구를 포함하면 75구를 던졌다. 앞서 벌랜더는 지난 10일에도 50구가량의 불펜 투구를 한 바 있다.   부상 이후 벌랜더의 투구를 처음 지켜본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벌랜더의 공은 좋아 보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베이커 감독은 몇 번 더 벌랜더의 상태를 지켜본 뒤 복귀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벌랜더는 7월 25일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개막전에 등판한 이후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다. 이후 이틀 뒤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벌랜더는 시즌 아웃 우려에도 복귀를 위한 절차를 밟았다.   'MLB.com'에 따르면 휴스턴은 벌랜더가 정규 시즌 막판에 돌아와 포스트시즌에 본격적으로 가동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17일 현재 24승 2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위치한 휴스턴은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벌랜더가 돌아온다면 휴스턴 마운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벌랜더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17일 복귀) 등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현재 휴스턴 선발진 중 베테랑 선수는 잭 그레인키뿐이다. 월드시리즈를 네 번 경험하는 등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벌랜더의 합류로 휴스턴 마운드에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7홈런 퍼부은 NYY, TOR 완파하고 7연승 행진…AL 동부 2위 수성

7홈런 퍼부은 NYY, TOR 완파하고 7연승 행진…AL 동부 2위 수성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7개의 홈런을 퍼부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완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13-2로 대승을 수확했다. 이날 승리로 양키스는 28승 21패를 기록하며 7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토론토..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7개의 홈런을 퍼부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완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13-2로 대승을 수확했다.    이날 승리로 양키스는 28승 21패를 기록하며 7연승을 달성했다. 반면, 토론토는 22패째(26승)를 당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재탈환에 실패했다. 두 팀의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양키스는 경기 초반부터 쉴 틈 없이 몰아붙였다. 1회 디제이 르메이휴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린 양키스는 3회 카일 히가시오카의 투런포로 3-0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 양키스는 4회 토드 프레이저가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 올렸고 2사 1루에서 르메이휴의 투런 아치가 더해지며 6-0으로 달아났다.    양키스의 홈런 퍼레이드는 멈출 새를 몰랐다. 6회 히가시오카가 또다시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2사 1, 2루에서 루크 보이트가 홈런 행진에 가세하며 쓰리런포를 작렬했다.    11-1로 넉넉히 격차를 벌린 양키스는 7회 히가시오카가 이날 자신의 3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미 멀티 홈런을 터트렸던 히가시오카는 2사 1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양키스는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론토에 이틀 연속 10점 차 이상의 대승을 거뒀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TOR 봉쇄한 게릿 콜, 7이닝 8K 1실점…시즌 6승 목전

TOR 봉쇄한 게릿 콜, 7이닝 8K 1실점…시즌 6승 목전

[엠스플뉴스] 게릿 콜(30·뉴욕 양키스)의 최근 상승세가 지속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타선을 철저히 봉쇄하며 시즌 6승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콜은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

  [엠스플뉴스]   게릿 콜(30·뉴욕 양키스)의 최근 상승세가 지속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타선을 철저히 봉쇄하며 시즌 6승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콜은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11-1의 넉넉한 리드 속에 등판을 마친 콜은 시즌 6승 수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호투로 콜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종전 3.20에서 3.00으로 낮추며 2점대 진입을 코앞에 뒀다.    콜은 실점을 기록한 6회 전까지 토론토 타선을 완벽히 봉인했다. 1회와 2회 콜은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삼자 범퇴로 깔끔히 이닝을 마쳤다.     3회 2사에서 대니 잰슨을 볼넷으로 내보낸 콜은 첫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콜은 캐번 비지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안정감을 유지했다.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간 콜은 4회와 5회도 모두 삼자 범퇴를 기록하며 무실점투를 이어나갔다.    옥에 티는 6회였다. 선두타자 조나단 비야에게 2루타를 내준 콜은 잰슨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지만, 3루 진루를 허용했다. 이후 콜은 폭투를 범하며 첫 실점을 남겼다. 하나, 이어진 2사 3루 위기에서 트레비스 쇼를 좌익수 플라이로 묶으며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위기관리 능력은 7회에도 빛났다. 콜은 랜달 그리칙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 연속 안타를 맞고 재차 고비를 맞았다. 하지만 콜은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총 95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콜은 조나단 로아이시에게 8회 마운드 바통을 넘겼다.    한편, 콜의 호투와 7개의 홈런을 휘몰아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는 8회말 13-1로 크게 앞서 있다. 양키스가 무난히 승리를 거둔다면 7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