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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홈런왕' 애런 별세 소식에 각계 추모 이어져

'위대한 홈런왕' 애런 별세 소식에 각계 추모 이어져

[엠스플뉴스] 세상과 작별한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애런을 향한 야구계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애런은 1월 23일(한국시간) 애틀랜타에 있는 자택에서 수면 도중 향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5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애런은 통산 755홈런을 기록..

  [엠스플뉴스]   세상과 작별한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애런을 향한 야구계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애런은 1월 23일(한국시간) 애틀랜타에 있는 자택에서 수면 도중 향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5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애런은 통산 755홈런을 기록하며 2007년 배리 본즈가 깨기까지 역대 홈런 1위에 올랐다. 본즈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알려진 현재는 애런이 진정한 홈런왕이라는 여론이 우세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명의로 성명문을 발표하고 애런의 죽음을 애도했다. 맨프레드는 "모든 위대한 선수 중에서도 최고였다"라고 말하며 애런의 현역 시절 위대한 업적을 칭송했다. 이어 "애런이 메이저리그와 미국 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영원히 감사한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애런이 현역 시절 뛰었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도 추모 대열에 합류했다. 애틀랜타는 "애런의 죽음으로 우리는 모두 비탄에 빠졌다. 그는 선수와 프런트로 일하며 구단과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밀워키는 올 시즌 유니폼에 애런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44번이 새겨진 패치를 붙일 예정이라고 한다.     밀워키 구단주 시절 애런을 데려올 정도로 광팬이었던 버드 셀릭 전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정말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친구였다"라고 말하며 고인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얼마 전 셀릭과 만난 애런은 "앨라배마주 출신 흑인 아이가 베이브 루스의 홈런 기록을 깨고, 밀워키 출신의 유대인 아이가 커미셔너가 될 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까"라며 두 사람의 인생을 회고했다고 한다.   애런의 홈런 기록을 깬 본즈는 "애런은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존경을 받았다. 그는 메이저리그의 흑인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여왔다"라는 말로 애런의 업적을 조명했다. 데릭 지터와 팀 후배인 치퍼 존스 등 여러 은퇴 선수들도 SNS를 통해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이자 애틀랜타의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인 프레디 프리먼은 "애런을 기억하면 '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이어 "애런은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이자 인권운동가였다"라며 애런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의 스타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도 SNS를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영감을 준 선수다. 우리는 진짜 레전드를 잃었다"라고 말하며 슬퍼했다. 이 외에도 여러 선수와 구단이 애런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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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스타' 짐머맨, 워싱턴과 1년 100만$ 재계약

'프랜차이즈 스타' 짐머맨, 워싱턴과 1년 100만$ 재계약

[엠스플뉴스] 지난해 한 경기도 나오지 않았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라이언 짐머맨(37)이 구단과 재결합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23일(한국시간) 워싱턴이 짐머맨과 1년 100만 달러(약 1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짐머..

  [엠스플뉴스]   지난해 한 경기도 나오지 않았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라이언 짐머맨(37)이 구단과 재결합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23일(한국시간) 워싱턴이 짐머맨과 1년 100만 달러(약 1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짐머맨은 연고 이전 후 워싱턴의 영욕을 모두 함께 했던 선수다. 워싱턴에서만 15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0.279 270홈런 1015타점 OPS 0.818을 기록, 꾸준히 활약해왔다. 2019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짐머맨은 지난해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은퇴설도 돌았지만 짐머맨은 12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021시즌에 뛰고 싶다"라는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에릭 테임즈, 하위 켄드릭 등 1루수 자원이 빠져나간 워싱턴은 조시 벨, 카일 슈와버 등을 영입하면서 1루수와 지명타자 자리를 메웠다. 짐머맨은 이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종종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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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연 있던 행크 애런…1982년 내한해 친선경기 가져

한국과 인연 있던 행크 애런…1982년 내한해 친선경기 가져

[엠스플뉴스] 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향년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애런은 대한민국과도 인연을 맺은 선수였다. 애런은 KBO 리그 원년이던 1982년 두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그해 8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의 초청으로 내한한 애런은 일주일 정도 ..

  [엠스플뉴스]   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향년 86세를 일기로 타계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애런은 대한민국과도 인연을 맺은 선수였다.   애런은 KBO 리그 원년이던 1982년 두 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그해 8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의 초청으로 내한한 애런은 일주일 정도 한국에 머물며 타격 지도와 사인회 등을 했다. 애런은 프로에 대한 개념 정립이 덜 되었던 KBO 리그를 돕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8월 28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삼성전을 앞두고는 이만수, 김용철과 홈런 레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당시 48세였던 애런은 5개를 담장 밖으로 날리며 각각 5개와 3개를 넘긴 20대 중반의 이만수와 김용철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다.   이후 애런은 같은 해 10월 12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어니 뱅크스, 빌리 윌리엄스와 함께 애틀랜타 산하 마이너리그팀을 이끌고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애런은 "갓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애틀랜타 부사장 자격으로 선수단 단장을 맡은 애런은 OB, 삼성, MBC 등과 8차례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10월 16일 2차전을 앞두고 열린 홈런레이스에서도 애런은 4개의 홈런을 날리며 윤동균(3개), 신경식(0개) 등 한국 선수를 압도하기도 했다.   8차전까지 갔던 친선경기에서 애틀랜타 마이너리그팀은 3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당시 은퇴한 지 10년도 넘었던 51세의 뱅크스가 3차전에서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화제가 됐다. 애런은 친선경기를 통해 받은 개런티를 독립기념관 건립 성금으로 쾌척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애런은 두 차례 한국 방문에서 "진지하게 야구를 했던 것이 홈런왕의 비결이었다", "심판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쉬운 판정이 나오더라도 돌아서서 불만을 표했다"라는 말을 통해 대선수의 자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천명에 가까운 나이에도 젊은 선수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힘을 보여줬던 애런은 말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23일 향년 86세를 일기로 애틀랜타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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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홈런왕 행크 애런, 향년 86세 일기로 별세

전설의 홈런왕 행크 애런, 향년 86세 일기로 별세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역대 홈런 2위(755홈런)에 올라있는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애런이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월 23일(한국시간) 애런이 애틀랜타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향년 86세. 애런은 니그로리그 출신으로 1954년 애틀..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역대 홈런 2위(755홈런)에 올라있는 전설적인 홈런왕 행크 애런이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월 23일(한국시간) 애런이 애틀랜타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향년 86세.   애런은 니그로리그 출신으로 1954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전신인 밀워키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약관 20살의 나이부터 122경기에 나온 애런은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23시즌을 뛰면서 애런은 홈런왕 4회, 타점왕 4회, 타격왕 2회 등을 기록했다. 데뷔 2년 차인 1955년부터 은퇴 직전인 1975년까지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인 21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인기와 실력을 동시에 겸비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애런은 1974년 4월 9일 통산 715번째 홈런을 기록하면서 베이브 루스가 가지고 있던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1위 타이틀을 가져왔다. 1975년 밀워키 브루어스 이적 후 이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애런은 통산 타율 0.305 755홈런 2297타점 OPS 0.928의 기록을 남겼다.   비록 애런의 통산 홈런 기록은 2007년 배리 본즈(762홈런)에 의해 경신됐다. 그러나 본즈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알려진 현재로서는 진정한 홈런왕으로 애런만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애런은 은퇴 후 애틀랜타 구단의 경영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최근까지도 애런은 흑인 인권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등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1982년에는 97.8%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애런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고 그의 품위와 위상은 그의 업적을 능가할 정도였다"라는 말로 애런을 추모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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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조정' 카를로스 코레아 "감정 없어…영원히 팀에 남고파"

'연봉조정' 카를로스 코레아 "감정 없어…영원히 팀에 남고파"

[엠스플뉴스] 올 시즌 연봉과 관련해 구단과 상당한 금액의 차이를 보인 카를로스 코레아(27·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여전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휴스턴 크로니클'은 1월 22일(한국시간) 연봉 조정을 신청한 코레아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코레아는 올 시즌 1250만 달..

  [엠스플뉴스]   올 시즌 연봉과 관련해 구단과 상당한 금액의 차이를 보인 카를로스 코레아(27·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여전히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휴스턴 크로니클'은 1월 22일(한국시간) 연봉 조정을 신청한 코레아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코레아는 올 시즌 1250만 달러의 연봉을 요구해 975만 달러를 제시한 구단과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   매체는 앞서 휴스턴이 게릿 콜, 조지 스프링어 등과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은 뒤 결국 이들을 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콜은 FA 직전 시즌 연봉 조정 신청을 했고 스프링어도 신청 직전까지 갔다가 구단과 합의점을 찾았다. 이후 두 선수는 FA를 통해 타 팀으로 이적했다.   코레아 역시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이 때문에 코레아 역시 팀을 떠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코레아는 인터뷰에서 여전히 휴스턴에 애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나는 이 팀을 사랑한다"라고 말한 코레아는 "평생 휴스턴 선수로 남고 싶다"며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구단과의 연봉 협상에서 이견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코레아는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레아는 "이건 비즈니스다. 따라서 이에 대한 감정을 버려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양 측이 원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은 당연히 생길 수 있지만 여기에 감정은 없다는 것이다.   현재 휴스턴은 코레아와 연장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제임스 클릭 휴스턴 단장은 '휴스턴 크로니클'에 연장 계약 협상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중재위원회의 결과가 나온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코레아를 비롯해 프란시스코 린도어, 코리 시거, 트레버 스토리 등 스타 유격수들이 대거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과연 휴스턴은 코레아를 떠나보낼까, 아니면 '입도선매'를 통해 타 팀이 코레아를 구경도 하지 못하게 만들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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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37SV-147HD' 로버트슨, 계약 위해 2월 초 쇼케이스 연다

'통산 137SV-147HD' 로버트슨, 계약 위해 2월 초 쇼케이스 연다

[엠스플뉴스] 지난해 재활로 인해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던 베테랑 불펜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36)이 새 소속팀을 찾기 위해 나선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22일(한국시간) 로버트슨이 재활을 마치고 2월 초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이를 위..

  [엠스플뉴스]   지난해 재활로 인해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던 베테랑 불펜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36)이 새 소속팀을 찾기 위해 나선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22일(한국시간) 로버트슨이 재활을 마치고 2월 초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이를 위해 과거 함께 일했던 에이전트와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양키스에서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로버트슨은 통산 661경기에 등판해 53승 33패 137세이브 147홀드 평균자책 2.90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2013년까지 마리아노 리베라의 앞에서 셋업맨을 맡았던 로버트슨은 리베라 은퇴 후 2014년 39세이브를 올리며 마무리투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양키스를 오가며 활약한 로버트슨은 2019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년 23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첫해 단 6.2이닝을 던진 후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결국 올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로버트슨은 시즌 후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다시 시장에 나왔다.   비록 최근 2년간 거의 등판하지 못했지만 로버트슨은 2010년부터 9년 연속 60경기 이상 마운드에 오르며 꾸준함을 증명한 선수다. 또한 불펜 어느 보직을 맡아도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경험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함만 증명된다면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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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토론토, 이제는 투수-내야수 영입 나서야"

美 매체 "토론토, 이제는 투수-내야수 영입 나서야"

[엠스플뉴스] 조지 스프링어(32)와 커비 예이츠(34)를 잡으며 전력 보강에 나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추가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22일(한국시간) 토론토의 이번 스토브리그 전력 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FA 시장 개장 ..

  [엠스플뉴스]   조지 스프링어(32)와 커비 예이츠(34)를 잡으며 전력 보강에 나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추가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22일(한국시간) 토론토의 이번 스토브리그 전력 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FA 시장 개장 후 침묵을 이어가던 토론토는 스프링어에게 6년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본격적인 전력 추가를 시작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스프링어를 영입하면서 큰 과제를 해결했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로스터에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매체는 선발과 구원투수 모두 영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매체는 토론토가 트레버 바우어같이 류현진의 뒤를 이을 상위 선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마무리투수로 이름을 날렸던 트레버 로젠탈이나 브래드 핸드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체는 토론토가 내야수, 특히 3루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현재 어느 정도 주전이 정해진 다른 포지션에 비해 3루수는 확실한 주전이 없는 상황이다. 매체는 "3루수는 토론토의 구멍이며 가장 간단한 전력 강화 방법은 3루수를 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스틴 터너 같은 전문 3루수를 영입하는 방법 외에도 디디 그레고리우스, 마커스 시미언, 토미 라스텔라 등의 선수와 계약, 캐번 비지오를 3루수로 전향시키는 방안도 추천했다. 이 외에도 콜튼 웡, 세자르 에르난데스, 키케 에르난데스의 이름도 언급했다.   토론토는 스프링어 영입 이후에도 마이클 브랜틀리를 노리는 등 여전히 전력 보강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과연 토론토는 추가 영입을 통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강자로 나설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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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美 기자 "폭력 옹호한 실링에 HoF 투표한 것 취소해달라"

일부 美 기자 "폭력 옹호한 실링에 HoF 투표한 것 취소해달라"

[엠스플뉴스] 미국 국회의사당 폭력 사태를 옹호해 논란을 빚은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투수 커트 실링(55)의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 입성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시카고 지역 라디오 매체인 '670 FM'의 맷 스피겔은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명예의 전..

  [엠스플뉴스]   미국 국회의사당 폭력 사태를 옹호해 논란을 빚은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투수 커트 실링(55)의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 입성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시카고 지역 라디오 매체인 '670 FM'의 맷 스피겔은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실링을 선택한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22일까지 공개된 투표 결과에 따르면 실링은 117명의 투표를 받아 74.5%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실링은 지난 7일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과격 지지자들의 폭력 사태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들이 소요 사태를 일으킬 때는 다들 가만히 있었다"라며 앞서 흑인 인권 시위와 비교하며 옹호했다.   실링은 은퇴 후 SNS를 통해 많은 설화를 일으켰다. 과거 무슬림, 성 소수자에 대한 비난으로 해설자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기자를 나무에 매달아야 한다'는 티셔츠에 "멋있다"는 반응을 남겨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자들이 실링에 대한 투표를 취소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명예의 전당 측에서는 선례를 남기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런 움직임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는 쪽도 있다. 스피겔에 따르면 일부에서는 "투표는 선수의 기록이나 능력, 성실함, 스포츠맨십 등을 감안해야한다"라며 야구 외적인 부분을 투영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 사이에서도 "야구 명예의 전당이지 문화 명예의 전당이 아니다"라며 야구 외적인 부분이 투표에 반영돼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링은 올해 명예의 전당 입성에 9번째로 도전하고 있다. 매년 조금씩 득표율이 오르고 있었던 실링은 이번 사태로 인해 올해 헌액은 물론이고 한 번 남은 기회도 물거품으로 변할 위기에 처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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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유니폼 입게 된 예이츠 "흥분돼…SD 팬에게도 감사"

TOR 유니폼 입게 된 예이츠 "흥분돼…SD 팬에게도 감사"

[엠스플뉴스] 올 시즌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게 된 커비 예이츠(34)가 옛 소속팀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뛰게 될 팀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예이츠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적 인사말을 전했다. 예이츠는 전날 토론토와 1년 550만 달러 계약..

  [엠스플뉴스]   올 시즌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게 된 커비 예이츠(34)가 옛 소속팀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뛰게 될 팀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예이츠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적 인사말을 전했다. 예이츠는 전날 토론토와 1년 550만 달러 계약을 확정했다.   먼저 예이츠는 정들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나와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곳이다"라고 운을 띄운 예이츠는 "4년 동안 샌디에이고시, 구단과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이전 소속팀에 예의를 표시했다.     2014년 데뷔 후 평범한 투수였던 예이츠는 2017년 샌디에이고 이적 후 완전히 달라졌다. 스플리터의 비중을 높인 예이츠는 2018년 12세이브 16홀드를 기록했고 2019년에는 41세이브와 평균자책 1.19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다.   예이츠는 이어 새 둥지인 토론토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예이츠는 "내 야구인생의 다음 장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토론토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예이츠는 토론토에서 필승조로 활약할 예정이다. 비록 지난해 부상과 부진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예년의 모습을 되찾기만 한다면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불펜투수이기 때문이다. 예이츠의 2021시즌 보직은 과연 어떻게 될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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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카스트로, 5년 만에 휴스턴 복귀…2년 700만$

제이슨 카스트로, 5년 만에 휴스턴 복귀…2년 700만$

[엠스플뉴스] FA로 풀린 베테랑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34)가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월 2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카스트로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카스트로는 2년 700만 달러 보장에 포수 출전 경기에 따..

  [엠스플뉴스]   FA로 풀린 베테랑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34)가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월 21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카스트로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카스트로는 2년 700만 달러 보장에 포수 출전 경기에 따라 최대 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카스트로는 휴스턴에서만 6시즌을 뛰었다. 2013년에는 120경기에서 타율 0.276 18홈런 56타점 OPS 0.835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포수 프레이밍 순위 4위에 오르며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카스트로는 2017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24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3시즌 동안 208경기 출전에 그쳤다. 카스트로는 지난해 LA 에인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타율 0.188에 그쳤다.   휴스턴은 카스트로를 베테랑 백업 요원으로 기용할 전망이다. 휴스턴은 지난해 마틴 말도나도가 주전 포수로 나섰다. 말도나도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를 가진 선수다. 그러나 올해 35세가 되는 말도나도에게만 안방을 의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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