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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메츠 우승 이끈 '그 타구'…현 구단주가 들고 있었다

1986년 메츠 우승 이끈 '그 타구'…현 구단주가 들고 있었다

[엠스플뉴스] 1986년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메츠는 5차전까지 2승 3패로 뒤지고 있었다. 6차전에서도 10회 초 2실점하며 우승 트로피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내주기 일보직전에 있었다. 메츠는 10회 말 상대 폭투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타석에는 무키 윌슨이 들어왔다. 윌..

  [엠스플뉴스]   1986년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메츠는 5차전까지 2승 3패로 뒤지고 있었다. 6차전에서도 10회 초 2실점하며 우승 트로피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내주기 일보직전에 있었다.   메츠는 10회 말 상대 폭투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타석에는 무키 윌슨이 들어왔다. 윌슨은 1루수 앞으로 느린 땅볼을 굴렸다. 그런데 이때 1루수 빌 버크너가 이 타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다.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메츠는 극적으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올린 메츠는 7차전에서도 6~8회 8점을 집중시키며 8-5로 승리했다. 메츠는 1969년 이후 16년 만에 월드시리즈 제패에 성공했다.   메츠의 우승을 이끌었던 윌슨의 타구는 지금 누가 가지고 있을까. '스포츠넷 뉴욕'은 11월 26일(한국시간) 스티브 코헨 메츠 구단주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헨 구단주는 지난 10월 메츠의 새로운 구단주로 부임했다.   인터뷰에서 코헨 구단주는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했다. 바로 버크너가 잡지 못한 그 공이었다. 코헨 구단주는 공을 들고나와 공에 적힌 문구 등을 설명했다. 코헨 구단주는 수 년 전 경매에서 이 공을 41만 달러에 구입했다고 한다.   코헨 구단주는 향후 이 공을 메츠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헨 구단주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톰 시버의 팬으로 알려졌다. 코헨 구단주는 향후 과거 선수들을 초청하는 '올드 타이머스 데이'도 부활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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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상황"…웨인라이트, 15년 몸담은 STL과 작별할까

"불확실한 상황"…웨인라이트, 15년 몸담은 STL과 작별할까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원클럽맨' 애덤 웨인라이트(39)가 내년 시즌에는 타 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지도 모른다. 웨인라이트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돈을 받고 경기를 뛰는 야구의..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원클럽맨' 애덤 웨인라이트(39)가 내년 시즌에는 타 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지도 모른다.    웨인라이트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돈을 받고 경기를 뛰는 야구의 사업 본질을 잘 알고 있다. 내년 시즌 구단 수익이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고 팬들의 입장 여부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인트루이스는 선수들의 연봉을 지급하기 위해 입장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은 그렇게 말했었고 그 말을 믿고 있다. 팀은 다른 구단들처럼 수십억 달러짜리 TV 중계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재정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ESPN'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에서 LA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했지만, 메이저리그 전체 시장 규모는 23위이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무관중 경기를 치렀던 세인트루이스는 더욱 심각한 재정적인 타격을 받았을 것이 확실하다.    팀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웨인라이트는 재계약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는 승리를 거두는 팀이 될 것이고 그것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면서 "야디어 몰리나 또한 FA가 됐다. 구단이 얼마를 제안 할지는 알 수가 없다"라며 불투명한 미래를 설명했다.   매체는 "12월 3일 이전에 원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지 못하는 선수들은 FA가 된다. 시장에는 웨인라이트와 같은 노장 선수들과 더불어 전성기를 맞이한 FA들이 많아 질 수 있다. 구단들은 이번 비시즌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선수들을 내보내며 팀의 연봉 총액을 낮출 것이다"라며 올겨울 대대적인 변화를 예측했다.   이러한 매체의 추측에 대해 웨인라이트도 동의했다. 그는 "그것이 내가 예상했던 것이다. 구단들과 선수들은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이런 상황들은 우리가 직면했던 그 어떤 것과도 다르다"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고액 연봉자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15년 동안 홍관조 군단의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던 웨인라이트 또한 거취가 불분명한 처지에 놓였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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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다저스, AL 세이브 1위 핸드 영입 고려 중

토론토-다저스, AL 세이브 1위 핸드 영입 고려 중

[엠스플뉴스] 자유의 몸이 된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 브래드 핸드(30)가 여러 팀에서 구애를 받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다저스가 핸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핸드는 전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

  [엠스플뉴스]   자유의 몸이 된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 브래드 핸드(30)가 여러 팀에서 구애를 받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다저스가 핸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핸드는 전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내년 시즌 1000만 달러 팀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시장에 나왔다.   토론토는 지난해 마무리투수였던 켄 자일스가 시즌 내내 팔꿈치 통증에 시달렸다. 결국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된 자일스가 팀을 떠나며 토론토는 뒷문에 공백이 생겼다. 토론토는 조던 로마노, 라파엘 돌리스와 함께 뒷문을 걸어잠글 좌완 불펜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다저스 역시 핸드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만약 블레이크 트레이넨과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게 된다면 핸드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할 예정이다. 트레이넨은 올해 27경기에 나와 1세이브 9홀드를 올리면서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핸드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16세이브 평균자책 2.05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다. 커리어 초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혼란을 겪었지만 2016년 불펜 고정 이후 리그 정상급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약 7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핸드는 클리블랜드가 재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팀을 나와야했다. 그러나 실력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로 나왔기 때문에 여러 팀에서 핸드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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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스타 포수' 리얼무토와 호흡 맞출까…TOR 영입 관심

류현진, '올스타 포수' 리얼무토와 호흡 맞출까…TOR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최대어 중 한 명인 포수 J.T. 리얼무토(29)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크레이그 미쉬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토론토가 FA 올스타 포수 리얼무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 중 하나이다. 나는 그들이 영입 경쟁..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최대어 중 한 명인 포수 J.T. 리얼무토(29)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크레이그 미쉬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토론토가 FA 올스타 포수 리얼무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 중 하나이다. 나는 그들이 영입 경쟁에 계속 관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토론토가 리얼무토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2020시즌 포수진에 골머리를 앓았던 것. 경험이 많지 않은 대니 잰슨과 리즈 맥과이어가 마스크를 꼈지만, 만족스러운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알레얀드로 커크 또한 성장이 필요한 유망주이다. 특히 류현진과 종종 호흡을 맞췄던 맥과이어는 잦은 실수를 범하며 도움을 주지 못했고 로스터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앞서 토론토는 공공연하게 이번 비시즌 대형 FA 영입을 노릴 것이라고 알렸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인 리얼무토는 이런 토론토의 근사한 계획에 적합한 플레이어다.   올 시즌 47경기에 출전한 리얼무토는 타율 0.266 11홈런 32타점 OPS 0.840을 기록했다. 2014년 데뷔 이래 가장 높은 OPS 수치를 남겼다. 여기에 리얼무토는 두 번의 실버슬러거와 한 번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20홈런 이상을 때려낸 2018년과 2019년에 올스타로 뽑혔다.    토론토 외에도 리얼무토는 전력 보강을 노리는 많은 팀으로부터 구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토론토가 리얼무토와 '빅 사이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들의 움직임에 시선이 집중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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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추신수-최지만, 美 매체 '이적 선수 올스타' 선정

류현진-추신수-최지만, 美 매체 '이적 선수 올스타' 선정

[엠스플뉴스]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33)과 추신수(38), 최지만(29)이 미국 매체가 선정한 '이적 선수 올스타'에 뽑혔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월 25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15개 팀에서 과거 뛰었던 현역 선수들로 구성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팀에서 한 경기라도 뛰면 ..

  [엠스플뉴스]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33)과 추신수(38), 최지만(29)이 미국 매체가 선정한 '이적 선수 올스타'에 뽑혔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월 25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15개 팀에서 과거 뛰었던 현역 선수들로 구성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팀에서 한 경기라도 뛰면 자격이 주어졌다.   LA 다저스에서 8년 동안 있었던 류현진은 다저스의 선발투수 목록에 올랐다. 매체는 "류현진은 올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이적 후 류현진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는 구원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FA 계약을 맺기 전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었던 추신수 역시 신시내티의 올스타에 들었다. 추신수는 당시 타율 0.285 21홈런 54타점 20도루 OPS 0.885를 기록하며 리드오프로 활약했다. 하지만 매체는 애덤 듀발과 아롤디스 채프먼 외에는 이적을 후회하지 않을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때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이적 선수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최지만 역시 명단에 올라왔다. 최지만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1루수 부문에서 헤수스 아귈라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2018년 밀워키에서 12경기에 나와 타율 0.233 2홈런을 기록했다. 매체는 밀워키의 라인업이 재미있다고 말하면서 최지만이 '다리 찢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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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매체 "김하성, 이치로 이후 가장 흥미로운 아시아 선수"

TOR 매체 "김하성, 이치로 이후 가장 흥미로운 아시아 선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김하성(25)의 행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론토 매체 '제이스프롬더카우치'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단 강화를 위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비시즌에 영입 해야 하는 3명의 선수를 꼽았다. 영입 후보 중 김하성이 2순위로 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김하성(25)의 행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론토 매체 '제이스프롬더카우치'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단 강화를 위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비시즌에 영입 해야 하는 3명의 선수를 꼽았다. 영입 후보 중 김하성이 2순위로 이름을 올렸다. 1위와 3위는 각각 키케 에르난데스와 작 피더슨이 선정됐다.    매체는 "김하성은 스즈키 이치로 이후 가장 흥미로운 아시아 선수일 것이다. 재능 있는 선수가 이렇게 어린 나이에 포스팅되는 경우는 드물다"면서 "가장 놀라운 사실은 100대 유망주들이 빅리그 라인업에 자리를 잡아 가려는 시기에 김하성은 KBO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마쳤다는 것이다. 그는 KBO리그에서 2020시즌 전에는 주로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올해는 3루수로 41경기에 출장했다"라고 소개했다. 매체가 예상한 김하성의 예상 계약 규모는 5년 6,000만 달러였다.     이어 "KBO리그는 더블 A와 비슷한 수준의 리그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토론토 팬들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솃의 더블 A 통계들을 확인하며 김하성과 비교하였다. 메이저리그 팀들은 경쟁이 적고 제한된 일정을 소화하는 쿠바 선수들에게는 기꺼이 아낌없이 돈을 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5일 KBO에 김하성의 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딘 셈이다. 구체적인 몸값과 행선지는 내달 초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KBO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7년간 타율 0.294 133홈런 575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06 30홈런 109타점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현지 매체들은 김하성의 강점인 내야 유틸리티 능력, 젊은 나이, 잠재력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   매체는 김하성이 주전 선수가 아니더라도 활용법이 많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김하성의 재능은 비솃을 대체할 수 있고 3루수 트레비스 쇼와 함께 플래툰으로 출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캐번 비지오는 2루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만약 김하성이 주전으로 출장한다면, 쇼를 벤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라고 평가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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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21시즌 STL 2선발…로테이션 상태 좋다" 美 매체

"김광현, 2021시즌 STL 2선발…로테이션 상태 좋다" 美 매체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2021시즌 김광현(32)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선발로 전망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조용한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 세인트루이스가 직면한 상황들에 대해 해부했다. 안정적인 투수진에는 큰 전력 보강이 없을 것이라 예측했..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2021시즌 김광현(32)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선발로 전망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조용한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 세인트루이스가 직면한 상황들에 대해 해부했다. 안정적인 투수진에는 큰 전력 보강이 없을 것이라 예측했다.   매체는 "비록 애덤 웨인라이트가 이적 또는 은퇴를 선택하거나, 다코타 허드슨이 토미 존 수술로 인해 2021년에 투구를 할 수 없더라도 로테이션은 좋은 상태에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인트루이스의 내년 시즌 5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잭 플래허티-김광현-카를로스 마르티네스-오스틴 곰버-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예상했다.   선발 경쟁에서 밀려 마무리로 2020시즌을 출발한 김광현은 우여곡절 끝에 시즌 초반 선발진 진입에 성공했다. 그리고 믿음에 부응했다. 2020시즌 호성적을 거둔 것.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광현은 8경기(7선발)에 등판해 3승 1세이브 39이닝 24탈삼진 평균자책 1.62로 로테이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꾸준한 활약을 펼친 김광현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고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 선발 중책을 맡기도 했다. 팀의 굳건한 신뢰를 얻은 성공적인 데뷔 시즌이었다.   매체는 세인트루이스의 두꺼운 선발진 뎁스를 짚으며 예비 선발 자원들을 언급했다. 매체는 "만약 부상을 당하거나 효율적인 투구를 못 한다면, 다니엘 폰세데레온, 제이크 우드포드, 요한 오비에도 등이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다. 더구나 투수 최고 유망주인 매튜 리베라토어는 내년 가장 적절한 시점에서 등판을 준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분석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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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IN, 2대2 트레이드 합의…호프먼-스티븐슨 포함

COL-CIN, 2대2 트레이드 합의…호프먼-스티븐슨 포함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와 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MLB) 투수가 포함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MLB.com'은 11월 26일(한국시간) 콜로라도가 투수 제프 호프먼과 케이스 윌리엄스를 내주는 대신 신시내티로부터 투수 로버트 스티븐슨가 외야수 제임슨 한나를 데려오는 트레..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와 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MLB) 투수가 포함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MLB.com'은 11월 26일(한국시간) 콜로라도가 투수 제프 호프먼과 케이스 윌리엄스를 내주는 대신 신시내티로부터 투수 로버트 스티븐슨가 외야수 제임슨 한나를 데려오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주목할 선수는 역시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호프먼과 스티븐슨이다. 신시내티로 넘어가는 호프먼은 지난 2015년 트로이 툴로위츠키 트레이드 때 콜로라도로 이적했다. 통산 MLB 68경기에 등판해 10승 16패 평균자책 6.40을 기록 중이다. 성적은 평범하지만 선발과 구원을 오갈 수 있는만큼 쓰임새가 다양하다.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게 되는 스티븐슨 역시 팀 내에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다. 2012년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후 2016년부터 빅리그 무대를 밟은 스티븐슨은 통산 10승 13패 평균자책 5.15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57경기에 나와 3승 2패 평균자책 3.76으로 호투했지만 올해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 9.90으로 부진했다.   외야수 한나는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0.274 2홈런 37타점 OPS 0.708을 기록한 선수로, 운동 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윌리엄스는 올해 콜로라도에 지명받은 선수로, 아직 프로 기록은 없다.   닉 크롤 신시내티 단장은 "호프먼은 우리 팀에서 구원투수, 잠재적으로는 5선발 자리에서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꽤 괜찮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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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승 눈앞에 둔 베테랑 레스터, SF서 관심 보여

200승 눈앞에 둔 베테랑 레스터, SF서 관심 보여

[엠스플뉴스] 올 시즌을 끝으로 시카고 컵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베테랑 좌완 존 레스터(36)가 6년 만에 '베이 에어리어'로 가게 될까.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월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레스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스터는 ..

  [엠스플뉴스]   올 시즌을 끝으로 시카고 컵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베테랑 좌완 존 레스터(36)가 6년 만에 '베이 에어리어'로 가게 될까.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월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레스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스터는 시즌 종료 후 컵스가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시장에 나왔다.   모로시는 샌프란시스코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선발투수를 추가하기를 원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올해 선발진을 잘 지켜준 케빈 가우스먼이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면서 1년 더 보유하게 됐다.   앞서 레스터는 샌프란시스코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로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FA가 됐을 때 레스터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계약을 고려했다고 한다. 그러나 레스터는 컵스와 6년 1억 5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방향을 돌렸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레스터는 올해로 15년 차를 맞이하는 베테랑 투수다. 통산 193승 111패 평균자책 3.60을 기록한 레스터는 200승에 단 7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세 차례 월드시리즈에서 4승 1패 평균자책 1.77을 기록, 모두 우승반지를 획득하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올 시즌은 비록 부진에 시달리며 3승 3패 평균자책 5.16에 그쳤다. 하지만 피홈런이나 볼넷 허용은 유지하는 등 반등의 여지는 있다. 또한 여전히 규정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레스터가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된다면 6년 만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지역으로 돌아가게 된다. 2014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이던 레스터는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반 시즌을 뛰었다. 오클랜드는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생활권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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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라소다 전 감독, 상태 호전돼…영상통화도 가능

토미 라소다 전 감독, 상태 호전돼…영상통화도 가능

[엠스플뉴스] 갑작스럽게 중환자실에 입원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던 토미 라소다(93) 전 LA 다저스 감독의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미국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병원에 입원했던 라소다 전 감독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

  [엠스플뉴스]   갑작스럽게 중환자실에 입원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던 토미 라소다(93) 전 LA 다저스 감독의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미국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병원에 입원했던 라소다 전 감독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라소다는 야구인들과 영상통화를 나눌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고 한다.   라소다 전 감독은 지난 9일 심장 문제로 인해 건강이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라소다 전 감독은 1996년 다저스 감독 사임 때도 심장병을 이유로 물러난 만큼 와병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드러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라소다 전 감독은 한때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정도로 위중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나아지면서 일주일 전부터는 인공호흡기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다저스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라소다 전 감독은 지난 1976년부터 20년 동안 다저스의 감독직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라소다 전 감독은 1981년과 1988년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어냈다. 또한 최초의 코리안리거 박찬호를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올린 감독이기도 하다. 라소다 전 감독은 지난 199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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