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PS 앞둔 TOR, 구리엘 Jr-스트리플링 경기 중 경미한 부상 입어

PS 앞둔 TOR, 구리엘 Jr-스트리플링 경기 중 경미한 부상 입어

[엠스플뉴스] 포스트시즌을 코앞에 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은 경미했다. 토론토는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33승 27패를 기록하며 2위 뉴욕 양키스를 1..

  [엠스플뉴스]   포스트시즌을 코앞에 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부상자가 발생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은 경미했다.   토론토는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33승 27패를 기록하며 2위 뉴욕 양키스를 1경기 차로 압박했다. 내일 최종전에서 토론토가 승리하고 양키스가 패한다면, 두 팀의 순위는 바뀌게 된다.    비록 토론토는 이날 승리하며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지만, 걱정거리를 떠안았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로스 스트리플링이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한 것.      구리엘 주니어는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6회 수비에 들어가기 전에 경기에서 빠졌다. 스트리플링 또한 8회 팀의 3번쨰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1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채 강판당했다.   토론토는 구단 SNS에 빠르게 두 선수의 부상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토론토는 "구리엘 주니어가 왼쪽 발에 타박상을 입었고 예방 차원에서 교체했다. 스트리플링은 오른쪽 정강이에 타박상을 입어 교체했다"라고 전했다.    다행히도 구리엘 주니어와 스트리플리의 상태는 양호했다. 토론토 담당 기자 키컨 매더슨은 몬토요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둘 다 상태가 괜찮다"라고 전했다.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끄는 구리엘 주니어와 롱릴리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스트리플링의 이탈을 막았다.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28일에 출전 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타격 침묵한 STL, MIL에 영봉패 당하며 PS 확정 실패

타격 침묵한 STL, MIL에 영봉패 당하며 PS 확정 실패

[엠스플뉴스]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일이 없었던 밀워키 브루어스 중 더 간절했던 팀은 밀워키였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0-3 영봉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세인트루이..

  [엠스플뉴스]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일이 없었던 밀워키 브루어스 중 더 간절했던 팀은 밀워키였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0-3 영봉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세인트루이스는 29승 28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반면 밀워키는 29승째(30패)를 따내며 3위 세인트루이스를 1경기 차로 압박했다.    경기 초반 양 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와 브랜든 우드러프의 눈부신 호투가 펼쳐졌다. 팽팽한 명품 투수전 속에 '0'의 균형을 깬 건 밀워키의 대포였다.      4회초 밀워키는 선두타자 라이언 브론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 다니엘 보겔바츠가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리며 기세를 잡았다. 단숨에 2-0 리드를 챙긴 것.   여기에 밀워키는 상대가 침묵을 유지하는 틈을 타 7회초에 쐐기를 박았다. 2사 이후 올란도 아르시아가 2루타를 치고 나갔고 후속타자 오마르 나바에즈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리며 3-0 승기를 잡았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애덤 웨인라이트가 6.2이닝 3실점으로 역투를 펼쳤지만, 타자들의 방망이가짜게 식었다. 한 번도 주자가 득점권에 나가지 못했고 2안타 무득점 빈공에 시달리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추신수 "부상으로 커리어 끝내고 싶지 않아…내년 준비할 것"

추신수 "부상으로 커리어 끝내고 싶지 않아…내년 준비할 것"

[엠스플뉴스] 추신수(39·텍사스 레인저스)는 2020시즌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고 현역 의지를 여전히 불태웠다. 'MLB.com'은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는 오는 28일 경기에 출전을 시도할 것이다. 그는 내년에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추신수..

  [엠스플뉴스]   추신수(39·텍사스 레인저스)는 2020시즌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고 현역 의지를 여전히 불태웠다.    'MLB.com'은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는 오는 28일 경기에 출전을 시도할 것이다. 그는 내년에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추신수의 부상 상태에 대해 전했다. 매체는 "추신수는 지난 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홈 슬라이딩 도중 손목을 다쳤다. 그는 손목을 삐었고 이후 MRI 검사에서 뼈에 멍이 든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키스 마이스터 박사는 4~6주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부상이라고 말했지만, 추신수는 28일에 최소한 한 번이라도 타석에 나설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예상보다 부상이 가볍지 않았다. 부상 당시 X-레이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빠른 시일 내에 복귀가 가능해 보였다. 하나, 부상이 빠르게 호전되지 않자 추신수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고 결국 4~6주의 회복기가 필요했다.    추신수는 화상 인터뷰에서 현역 연장에 대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이렇게 커리어를 끝내고 싶지 않다. 우선, 나는 여전히 경기에 뛸 수 있고. 내가 여태까지 해왔던 것들을 몇 년 정도는 여전히 해낼 수 있다"면서 "비시즌에 늘 해왔던 것처럼 운동을 하며 경기에 뛸 수 있도록 계속 준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구나 추신수는 "적어도 162경기 시즌을 소화하고 싶다. 만약 마지막 시즌을 뛰게 된다면 60경기가 아닌 정규 시즌 162경기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7년 동안 여기서 뛰었다. 한 클럽에서 7년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면서 "내게는 꽤 특별하다. 매해 트레이드 소문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나는 여기에 머물고 있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추신수는 "최소한 한 번이라도 타석에 설 기회가 생긴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면서 "부상으로 시즌을 마칠 생각은 하고 싶지 않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현지 매체 "류현진, 꾸준한 존재감 발휘…에이스의 특성"

현지 매체 "류현진, 꾸준한 존재감 발휘…에이스의 특성"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0시즌 활약상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나다 '제이스저널'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와 류현진 모두 4년 계약 중 첫해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 토론토가 포스트시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증명된 에이..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0시즌 활약상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캐나다 '제이스저널'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와 류현진 모두 4년 계약 중 첫해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 토론토가 포스트시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증명된 에이스가 필요했고 다행히도 토론토는 지난겨울 류현진과 4년 계약을 맺고 그를 영입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토론토는 2015년 데이빗 프라이스가 몇 달 동안 지배적인 활약을 보여준 것 외에 로이 할러데이 이후 제대로 된 에이스가 없었다. 그것들은 류현진이 존재하며 바뀌었고 왜 그를 영입했는지 증명해 보였다. 계약이 저렴해 보일 정도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올 시즌 류현진은 12경기에 등판해 67이닝 동안 5승 2패 탈삼진 72개 평균자책점 2.69 WHP 1.15로 팀 투수진을 진두지휘했다. 류현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토론토는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류현진에 대한 찬사는 이어졌다. 매체는 "류현진의 가치를 단순히 숫자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그는 지난 25일 양키스전에서 올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했고 토론토가 포스트시즌 티켓을 거머쥘 기회를 주었다"면서 "이처럼 빅매치에서 승리하기 위해 의지할 수 있는 1선발이 필요하다"라며 치켜세웠다.   2020시즌 토론토의 최대 고민거리는 선발 마운드였다. 확실한 선발 원투펀치 류현진과 타이후안 워커가 버티고 있지만, 다른 자원들은 부상과 부진을 겪으며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 그 가운데 류현진은 꿋꿋이 로테이션을 지켰다. 매체는 "류현진은 선발 로테이션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발휘했고 그것은 에이스의 특성이다. 다른 선발 투수들이 불안정할 때도, 그는 5일마다 등판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매체는 "토론토가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까지는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다행히 류현진은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류현진 상태 괜찮아…1선발 가능성 열어둬" 베일에 싸인 TOR 감독의 수

"류현진 상태 괜찮아…1선발 가능성 열어둬" 베일에 싸인 TOR 감독의 수

[엠스플뉴스]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을 향한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선택은 누구일까. 'MLB.com'은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몬토요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의 상태는 괜찮다. 여러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류현진의 몸 상태..

  [엠스플뉴스]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을 향한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선택은 누구일까.    'MLB.com'은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몬토요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의 상태는 괜찮다. 여러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류현진의 몸 상태 질문에 대한 몬토요 감독의 말이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최종 점검을 마친 류현진은 오는 30일에 열릴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등판이 유력했다. 하나. 몬토요 감독은 다음 날 인터뷰에서 "양키스전에서 100구를 던진 류현진은 조금 피로하다. 류현진에게 추가 휴식일을 부여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더구나 지난 2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 등판했던 타이후안 워커가 투구수 42개(3이닝)만을 기록하고 내려가며 1차전 등판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초 2차전 등판이 예상됐던 워커가 제한된 이닝과 투구수를 소화하며 1선발 후보로 급부상한 것    여기에 토론토는 2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선발 투수로 TJ 주크를 내세웠다. 당초 이날 등판이 예상됐던 맷 슈메이커가 선발로 나서지 않은 것. 매체는 "포스트시즌 최종 조율에 나설 예정이었던 슈메이커는 3차전에 선발 등판이 예상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앞두고 있다. 그가 어떤 경기에 등판하여 무슨 역할을 할지는 확실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순서와 상관없이 류현진과 워커를 시리즈 1, 2차전 선발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슈메이커는 두 경기 모두 불펜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고 필요하다면 3차전 등판도 가능하다"면서 "3차전은 로비 레이가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 그는 27일 오후에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라며 포스트시즌 선발 운영 방안에 대해 전망했다.   몬토요 감독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류현진의 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고 1선발 후보에서 배제하지 않았다. 최선의 선택을 위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을 뿐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美 매체 "류현진, 에이스 역할 완벽히 해내…PS 16팀 1선발 중 9위”

美 매체 "류현진, 에이스 역할 완벽히 해내…PS 16팀 1선발 중 9위”

[엠스플뉴스] 토론로 블루제이스의 1선발 류현진(33)의 가치를 현지 매체도 높게 평가했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의 1선발 랭킹을 선정했다. 이어 "포스트시즌의 시작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는 그 어느 때보..

  [엠스플뉴스]   토론로 블루제이스의 1선발 류현진(33)의 가치를 현지 매체도 높게 평가했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9월 27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의 1선발 랭킹을 선정했다. 이어 "포스트시즌의 시작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6개 팀의 1차전 포스트시즌 선발을 예측했고 그들의 순위를 매겼다. 순위는 올 시즌 그들의 퍼포먼스와 포스트 시즌 실적 및 예측으로 선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전체 16명의 투수 중 류현진은 토론토의 1선발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토론토는 류현진과 비시즌에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고 그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며 이끌어 주길 바랐다. 그리고 그는 완벽히 해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12경기에 등판해 67이닝 동안 5승 2패 탈삼진 72개 평균자책점 2.69 WHP 1.15로 맹활약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고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라고 호평을 남겼다. 류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토론토는 4년 만에 가을 야구에 초대받았다.    더불어 류현진의 과거 포스트시즌 성적을 되돌아봤다. 매체는 “류현진은 과거 포스트시즌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05를 남겼다. 하지만 지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가 포스트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류현진의 어깨에 상당한 짐을 짊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체는 선발 투수 랭킹 1, 2위로는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레즈)를 뽑았다. 올해 성공적으로 선발 투수로 정착한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는 6위로 꼽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류현진 PS 1차전 안 나오나…몬토요 감독 "추가 휴식 부여할 수도"

류현진 PS 1차전 안 나오나…몬토요 감독 "추가 휴식 부여할 수도"

[엠스플뉴스] 부동의 1선발로 생각했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몸 상태에 따라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30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시리..

  [엠스플뉴스]   부동의 1선발로 생각했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몸 상태에 따라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30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 대신 다음날 열리는 2차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몬토요 감독은 이날 인터뷰에서 "25일 양키스전에서 100구를 던진 류현진은 조금 피로하다"며 류현진에게 추가 휴식일을 부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5일 시즌 최종 등판에서 올해 최다인 7이닝 100구를 던지는 투혼을 보였다.     매체에 따르면 토론토는 1차전에 타이후안 워커와 로비 레이를 이어던지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워커는 토론토 이적 후 6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 1.37을 기록하면서 류현진과 함께 토론토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몬토요 감독 역시 워커의 1차전 선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날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워커는 3회까지 단 한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몬토요 감독은 4회가 되자마자 워커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혹여나 모를 워커의 1차전 등판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같은날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 역시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이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이 유력한 1차전 선발이라면서도 "확실하지는 않다"고 밝힌 앳킨스 단장은 선발 로테이션을 '오픈 마인드'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스미스 결승포' LAD, 홈런포 앞세워 역전승…LAA PS 탈락

'스미스 결승포' LAD, 홈런포 앞세워 역전승…LAA PS 탈락

[엠스플뉴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이 이미 확정된 LA 다저스가 쉬지 않고 승리를 거두며 7할 승률 유지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9월 2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5회 홈런 두 방을 터트린 타선의 활약 속에 9-5 역전승을 거뒀다. 두 경기를 ..

  [엠스플뉴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이 이미 확정된 LA 다저스가 쉬지 않고 승리를 거두며 7할 승률 유지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9월 2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5회 홈런 두 방을 터트린 타선의 활약 속에 9-5 역전승을 거뒀다. 두 경기를 남겨놓은 다저스는 1경기만 이겨도 7할 승률을 확정한다.   경기 중반까지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웠다. 다저스가 1회 더블 스틸로 선취점을 얻자 에인절스는 3회 초 마이크 트라웃이 스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트라웃은 이날 다저스 선발인 클레이튼 커쇼에게 통산 첫 홈런을 때려냈다.     3회 말부터 5회 초까지 계속 한 점씩을 낸 양 팀의 경기는 5회 말 한 방에 뒤집혔다. 3-5로 뒤지던 다저스는 선두타자 저스틴 터너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차까지 따라갔다. 이어 윌 스미스까지 투런 홈런을 때려내면서 다저스는 6-5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로는 계속 다저스의 분위기였다. 다저스는 7회 작 피더슨의 적시타, 8회 에드윈 리오스의 홈런이 나오면서 스코어를 9-5까지 만들었다. 다저스의 불펜은 6회부터 9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타선이 만든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 커쇼는 4이닝 8피안타 3탈삼진 4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이른 강판을 당했다. 커쇼는 10월 1일부터 열리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1차전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편 에인절스는 이날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시즌이 2경기 남은 상황에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승차가 3경기가 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경우의 수가 완전히 사라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갈 길 바쁜 STL, MIL와 더블헤더 2연전서 1승 1패

갈 길 바쁜 STL, MIL와 더블헤더 2연전서 1승 1패

[엠스플뉴스]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더블헤더에서 최악의 결과만은 피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승패차를 유지한 세인트..

  [엠스플뉴스]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더블헤더에서 최악의 결과만은 피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승패차를 유지한 세인트루이스는 지구 3위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2위를 유지하게 됐다.   1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는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사활을 건 세인트루이스는 에이스 잭 플래허티를 선발로 투입했다. 그러나 플래허티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밀워키 타선을 압도하지 못했다. 2회 2점을 내준 세인트루이스는 3회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3점 차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타선이 침묵하면서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7회 말 폴 골드슈미트의 2루타가 나오기 전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2루 베이스를 밟지 못하며 빈타에 허덕였다. 데빈 윌리엄스-조시 헤이더를 투입한 밀워키는 3-0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절치부심한 세인트루이스는 2차전에서는 1회부터 맷 카펜터의 적시 2루타로 먼저 점수를 냈다. 이어 2회에는 상대 폭투와 콜튼 웡의 3루타로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에도 토미 에드먼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6점을 올리며 9-0을 만들었다. 밀워키는 6회 한 점을 냈으나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고 결국 9-1로 세인트루이스가 승리했다.     2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로 나선 다니엘 폰세데레온은 5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으면서 6이닝 1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밀워키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2.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한 밀워키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마이애미, 양키스 꺾고 1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마이애미, 양키스 꺾고 1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엠스플뉴스]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들어갔던 마이애미 말린스가 드디어 가을야구에 진출하게 됐다. 마이애미는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마이애미는 이날 1회 게릿 쿠퍼의 스리런으로 먼..

  [엠스플뉴스]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들어갔던 마이애미 말린스가 드디어 가을야구에 진출하게 됐다.   마이애미는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마이애미는 이날 1회 게릿 쿠퍼의 스리런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그러나 3회 애런 힉스의 2타점 2루타로 따라잡히더니 8회 애런 저지의 적시타로 동점이 됐다.   결국 두 팀은 연장 승부로 접어들었다. 마이애미는 10회 초 실책으로 만든 1사 2, 3루 찬스에서 헤수스 아귈라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10회 말 1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DJ 르메이휴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한 점 리드를 지켰다.    마이애미는 이날 승리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티시즌에 진출하게 됐다. 시즌 전적 30승 2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인 마이애미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해도 3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순위가 뒤집히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서 마이애미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   마이애미는 1993년 창단 후 단 두 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플로리다 말린스 시절인 1997년과 2003년 모두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올라간 마이애미는 두 번 모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구단주가 적극적인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마이애미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2012년 마이애미로 팀명을 바꾼 이후 호세 레이예스, 마크 벌리 등을 영입했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자 1년 만에 선수들을 팔아치웠다. 스타플레이어 출신 데릭 지터가 CEO로 부임한 최근에도 지안카를로 스탠튼, 크리스티안 옐리치, J.T. 리얼무토 등 스타플레이어를 트레이드했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유망주가 자리를 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빠르게 팀을 수습했다. 결국 마이애미는 단축 시즌이라는 이점까지 가지며 오랜만에 가을에도 야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