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최지만, 탬파베이와 연봉 협상 결렬…조정 나선다

최지만, 탬파베이와 연봉 협상 결렬…조정 나선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최지만(30)이 끝내 팀과 접점을 찾지 못했다. 'MLB.com'의 후안 토리비오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6명의 선수 중 최지만과 라이언 야브로와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최지만(30)이 끝내 팀과 접점을 찾지 못했다.   'MLB.com'의 후안 토리비오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가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6명의 선수 중 최지만과 라이언 야브로와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탬파베이 구단 역시 이 내용을 공유하며 인정하는 모습이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처음으로 연봉조정 자격을 얻었다. 비록 지난 시즌 42경기에서 타율 0.230 3홈런 16타점으로 다소 평범한 성적을 내기는 했지만 2019년 19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만큼은 어느 정도 증명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지에서는 최지만이 지난해 연봉(85만 달러)의 두 배에 가까운 16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때문에 당초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논텐더로 풀 것으로 예상됐다. 탬파베이는 예상을 깨고 최지만에게 재계약 의사를 전달하면서 올 시즌에도 함께 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계약에는 끝내 합의하지 못했다.   최지만과 함께 연봉조정 자격을 얻은 탬파베이 선수들은 대부분 팀에 남게 됐다.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에 따르면 타일러 글래스나우(400만 달러), 조이 웬들(225만 달러) 등 4명의 선수는 구단과 올해 연봉에 합의를 봤다고 한다.    한편 지난해 메이저리그 연봉조정 심사에서는 12명의 선수 중 5명만이 자신의 제시액을 인정받았다. J.T. 리얼무토, 조시 헤이더 등 스타 플레이어 등도 고배를 마셔야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린도어, 메츠와 2230만$ 재계약…연봉조정자격 선수 역대 4위

린도어, 메츠와 2230만$ 재계약…연봉조정자격 선수 역대 4위

[엠스플뉴스]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프란시스코 린도어(28)가 FA를 앞두고 거액의 연봉을 받게 됐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린도어가 연봉조정신청을 피해 메츠와 2230만 달러(약 245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린도어는 지..

  [엠스플뉴스]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프란시스코 린도어(28)가 FA를 앞두고 거액의 연봉을 받게 됐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린도어가 연봉조정신청을 피해 메츠와 2230만 달러(약 245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린도어는 지난 8일 2대 4 트레이드를 통해 메츠로 이적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가 되는 린도어는 올해가 연봉조정자격 3년 차였다. 지난해 1750만 달러에 계약한 린도어는 600만 달러 가까이 오른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페인샌드에 따르면 린도어의 2230만 달러는 역대 연봉조정자격 선수 계약 중 4위에 해당한다고 한다. 앞서 올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무키 베츠가 2700만 달러를 받은 것이 최고액이다.   린도어는 지난해 60경기 전 경기를 소화했지만 타율 0.285 8홈런 27타점 OPS 0.750으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거액의 연봉을 안겨준 것은 메츠가 연장계약에 대한 의지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린도어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붙였지만 "장기계약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린도어와 메츠가 연장계약에 대한 협상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역대 연봉조정자격 선수 계약 순위 1. 무키 베츠(2020): 2700만 달러 2. 놀란 아레나도(2019): 2600만 달러 3. 조시 도널드슨(2018): 2300만 달러 4. 프란시스코 린도어(2021): 2230만 달러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르메이휴에게 퇴짜맞은 토론토, 여전히 '빅3' 영입 포기 않아

르메이휴에게 퇴짜맞은 토론토, 여전히 '빅3' 영입 포기 않아

[엠스플뉴스] 비록 레이더망에 넣었던 선수를 하나둘씩 놓치고는 있지만 여전히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거물급 FA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DJ 르메이휴를 놓쳤지만 토론토가 여전히 트레버 바우어, J.T. 리..

  [엠스플뉴스]   비록 레이더망에 넣었던 선수를 하나둘씩 놓치고는 있지만 여전히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거물급 FA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DJ 르메이휴를 놓쳤지만 토론토가 여전히 트레버 바우어, J.T. 리얼무토, 조지 스프링어 등 이른바 '빅3'와 여전히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토론토가 주시하던 르메이휴는 뉴욕 양키스와 6년 9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토론토는 양키스보다 더 많은 연봉(4년 7800만 달러)을 제시했다. 그러나 계약 기간에서 양키스와의 경쟁에 밀리며 르메이휴를 놓쳤다.   지난해 류현진의 성공을 기억하는 토론토는 FA 시장 개장 직후 대형 매물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다녔다. 그러나 팀 훈련장까지 방문했던 리암 헨드릭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하는 등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빅3와 모두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토론토의 제1목표는 스프링어라고 한다. 헤이먼에 따르면 토론토는 중견수 자리가 더 시급하기 때문에 스프링어에게 더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스프링어는 뉴욕 메츠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론토는 현재까지 내부 FA인 로비 레이와의 계약 외에는 마이너리그 계약만 이어가고 있다. 과연 토론토는 '관심왕'이라는 오명을 벗고 월척을 낚을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AL 타격왕 르메이휴, NYY와 6년 9000만$ 재계약

AL 타격왕 르메이휴, NYY와 6년 9000만$ 재계약

[엠스플뉴스]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던 뉴욕 양키스의 말은 헛되지 않았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DJ 르메이휴(33)가 양키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르메이휴가 양키스와 6년 9000만 달러(약 989억 원)의 계약에 합의했다..

  [엠스플뉴스]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던 뉴욕 양키스의 말은 헛되지 않았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DJ 르메이휴(33)가 양키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르메이휴가 양키스와 6년 9000만 달러(약 989억 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르메이휴는 지난해 0.364 10홈런 27타점 OPS 1.011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타격 1위에 올랐다. 원래 인정받던 정확도에 양키스 이적 후 장타력까지 일취월장하며 FA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키스는 제임스 팩스턴, 다나카 마사히로 등 다른 내부 FA를 제쳐두고 르메이휴 재계약을 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그러나 금액 차이로 인해 협상에 진전이 일어나지 않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르메이휴는 5년 1억 2500만 달러를, 양키스는 4년 75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양측은 재계약에 대한 의지는 놓치지 않았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지난해 12월 인터뷰에서 "르메이휴는 팀에 남고 싶어 하고 우리도 그를 잡고 싶다"고 말하며 르메이휴와 양키스가 재계약 의사를 서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르메이휴 입장에서도 양키스 잔류가 최선의 선택이었다. 르메이휴는 양키스타디움에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9년에는 26홈런 중 19홈런을 홈에서 터트렸고 지난해에도 홈 24경기에서 타율 0.423을 기록했다.    당초 르메이휴가 양키스와 계약에 진전을 보이지 못한다는 소식에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 등이 르메이휴와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양키스는 이 팀들을 '닭 쫓던 개'로 만들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PHI, '포수 최대어' 리얼무토에 5년 1억$ 이상 계약 제안

PHI, '포수 최대어' 리얼무토에 5년 1억$ 이상 계약 제안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FA들의 행선지가 하나둘씩 드러나는 가운데 포수 최대어 J.T. 리얼무토(30)도 본격적으로 계약 제안을 받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1월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리얼무토의 원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리얼무토에게 계약기간 5년, 총액 1..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FA들의 행선지가 하나둘씩 드러나는 가운데 포수 최대어 J.T. 리얼무토(30)도 본격적으로 계약 제안을 받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1월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리얼무토의 원소속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리얼무토에게 계약기간 5년, 총액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안은 필라델피아가 지난 시즌 전 리얼무토에게 제시한 연장계약안과 비슷한 규모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계약기간 4~5년에 연평균 2000만 달러 정도의 계약을 리얼무토에게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필라델피아는 리얼무토에게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NBC 스포츠 필라델피아'에 따르면 데이브 돔브로스키 구단 사장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직전 리얼무토를 직접 만났다고 한다. 또, 한 소식통은 '디 애슬레틱'에 "필라델피아가 지난 주 리얼무토에게 계약 제안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리얼무토는 올해 FA 시장에서 이른바 '빅4'로 손꼽힌 선수다. 2019년 필라델피아 이적 후 올스타와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를 쓸어갈 정도로 공수를 겸비한 리그 최고 수준의 포수다. 올 시즌에도 47경기에서 11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당초 필라델피아는 리얼무토를 잡지 못할 것으로 보여졌다. 현지에서는 윌슨 콘트레라스(29) 등 다른 포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어려운 구단 사정에도 리얼무토와 재계약할 의지 자체는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캐나다 언론 "류현진 다치면 토론토 투수진 위험…트레이드 시도해야"

캐나다 언론 "류현진 다치면 토론토 투수진 위험…트레이드 시도해야"

[엠스플뉴스] 여러 FA 선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투수 자원이라는 현지 언론의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월 15일(한국시간) '투수 영입이 토론토의 비시즌 최우선순위여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토론토의 이번 FA 시장에서의 ..

  [엠스플뉴스]   여러 FA 선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투수 자원이라는 현지 언론의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월 15일(한국시간) '투수 영입이 토론토의 비시즌 최우선순위여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토론토의 이번 FA 시장에서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론토는 이번 비시즌 초기부터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그러나 조지 스프링어, 저스틴 터너, J.T. 리얼무토, DJ 르메이휴 등 여러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계약이 성사된 경우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다.   매체는 토론토가 라인업에서 여러 취약점이 있기 때문에 야수 영입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토론토의 가장 약한 부분이 마운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팬그래프'의 2021시즌 WAR 예상을 보면 토론토는 야수 총합이 리그 7위에 올라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투수 쪽에서는 19위에 그쳤다. 평균 이상으로 예상되는 야수진에 비해 투수진은 빈약한 상황이다.   이마저도 에이스인 류현진(34)이 빠진다면 더욱 위태로워진다. 지난해 팀에서 유일하게 60이닝 이상을 소화한 류현진은 올해도 팀에서 가장 높은 3.1의 WAR이 예상됐다. 매체는 "류현진이 부상이라도 입게 되면 토론토의 투수진은 더 빈약해진다"고 꼬집었다.     매체는 토론토가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을 뒷받침할 2선발급 투수와 불펜 필승조를 영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FA로 풀린 선발투수가 최대어인 트레버 바우어를 제외하면 위험요소가 있다면서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소니 그레이, 루이스 카스티요(이상 신시내티), 조 머스그로브(피츠버그) 등을 영입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막판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다. 과연 류현진은 2021시즌 '고독한 에이스'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호세 마르티네스, 메츠와 스플릿 계약…1년 새 3번째 유니폼

호세 마르티네스, 메츠와 스플릿 계약…1년 새 3번째 유니폼

[엠스플뉴스] 한때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한 호세 마르티네스(33)가 새 둥지를 찾았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5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뉴욕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오면 1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활약 ..

  [엠스플뉴스]   한때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한 호세 마르티네스(33)가 새 둥지를 찾았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5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가 뉴욕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오면 1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활약 여하에 따라 50만 달러의 보너스가 있는 형태다.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마르티네스는 2017년 14홈런을 때려내며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적응했다. 2018년에는 1루수와 우익수를 오가며 152경기에 출전, 타율 0.305 17홈런 83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9년 타율 0.269로 주춤한 마르티네스는 시즌 종료 후 지난해 1월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 때 함께 넘어간 랜디 아로사레나가 포스트시즌에서만 10홈런을 터트리는 동안 마르티네스는 부진 끝에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됐다.   컵스 이적 후 22타석에서 안타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마르티네스는 결국 시즌 종료 후 논텐더 방출이라는 굴욕을 겪었다. 이런 마르티네스에게 메츠가 손을 내민 것이다. 이로써 마르티네스는 1년 사이 세 번이나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마르티네스는 메츠에서 지명타자나 외야 백업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츠는 지난해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중도 이탈 이후 고정 지명타자 없이 한 시즌을 보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MLB gif] '슬램디에고? 슬램덩크!' 타티스 Jr의 멋진 덩크

[MLB gif] '슬램디에고? 슬램덩크!' 타티스 Jr의 멋진 덩크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는 농구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언론 '데포르티보 Z 101'의 헥터 고메즈는 1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는 타티스 주니어가 포함된 농구 경기..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는 농구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언론 '데포르티보 Z 101'의 헥터 고메즈는 1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는 타티스 주니어가 포함된 농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외곽에서 볼을 잡은 타티스 주니어는 과감한 돌파로 골밑까지 파고들었다. 그러더니 그대로 덩크슛을 꽂았다. 보통 운동능력으로는 따라하기 쉽지 않은 장면이었다. 고메즈는 영상과 함께 "에어 타티스 주니어!"라는 설명을 달았다.     2019년 데뷔한 타티스 주니어는 메이저리거였던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엄청난 운동신경을 자랑한다. 비록 데뷔시즌에는 수비의 세밀함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동물적인 감각으로 호수비를 여럿 펼치기도 했다.   이 영상을 소개한 'MLB.com'은 최근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한 제임스 하든을 언급하며 "브루클린은 하든 대신 타티스를 데려갔어야 했다"며 재치있는 설명을 달기도 했다.   한편 타티스 주니어는 최근 구단과 연장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총액 3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계약이 체결될 수도 있다는 평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알렉스 우드, 다저스 떠나 SF와 1년 300만$ 계약

알렉스 우드, 다저스 떠나 SF와 1년 300만$ 계약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의 팀 동료로 잘 알려진 좌완 알렉스 우드(30)가 지구 라이벌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월 15일(한국시간) 우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MLB.com'의 마리아 과르다도는 우드가 올 시즌 300만 달러의 연봉에 성..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의 팀 동료로 잘 알려진 좌완 알렉스 우드(30)가 지구 라이벌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월 15일(한국시간) 우드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MLB.com'의 마리아 과르다도는 우드가 올 시즌 300만 달러의 연봉에 성적에 따라 최대 30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우드는 특이한 투구폼과 너클커브를 주무기로 활약하는 선수다. 2015년 세 팀이 엮인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우드는 2017년 16승 3패를 거두며 리그 승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2019년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1년 계약을 맺고 다저스로 돌아왔다. 2020시즌에는 9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 6.39로 다소 부진했지만 월드시리즈에서는 호투를 펼치며 우승반지를 획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자니 쿠에토, 케빈 가우스먼 등 우완 선발은 많은 반면 좌완 선발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스캇 해리스 단장은 "팀에 좌완 선발 투수를 영입하려 한다. 몇 주 안에 팀에 합류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좌완 보강의 뜻을 밝혔다.   비록 최근 2시즌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우드는 하위 로테이션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 또한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과 다저스 시절 인연이 있다는 점도 영입의 큰 이유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협상 교착 상태' 야디어 몰리나 "좋은 제안 없으면 은퇴"

'협상 교착 상태' 야디어 몰리나 "좋은 제안 없으면 은퇴"

[엠스플뉴스] FA 시장에 나왔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는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39)가 은퇴라는 배수진을 쳤다. 'MLB.com'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몰리나의 계약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몰리나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배터리를 이뤘던 애덤 웨인라이트와 함께 FA..

  [엠스플뉴스]   FA 시장에 나왔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는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39)가 은퇴라는 배수진을 쳤다.   'MLB.com'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몰리나의 계약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몰리나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배터리를 이뤘던 애덤 웨인라이트와 함께 FA로 풀렸다.   원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두 선수를 잡겠다는 뜻을 펼쳤다. 그러나 재정난을 이유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양측은 협상에서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 사이 다수 팀에서 몰리나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몰리나는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몰리나는 "좋은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은퇴까지 고려하겠다"며 현역 생활에 미련을 두지는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와의 재계약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몰리나는 "2년 계약을 원한다"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여러 팀에서 제안이 오고 있지만, 세인트루이스로 돌아가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몰리나는 9번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4번의 월드시리즈에 진출, 2차례 우승반지를 획득하며 2000년대 중후반부터 세인트루이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사실상 팀 영구결번은 확정적이다.   비록 2019년부터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예전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수비에서만큼은 베테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포수가 약한 팀에서는 충분히 주전 포수로 나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MLB.com'은 몰리나의 행선지가 포수 최대어인 J.T. 리얼무토의 계약 이후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LA 에인절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몰리나와의 계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