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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2015 우승 멤버' 웨이드 데이비스와 마이너 계약

캔자스시티, '2015 우승 멤버' 웨이드 데이비스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한때 메이저리그(MLB)를 호령한 불펜투수였던 웨이드 데이비스(36)가 자신이 전성기를 보낸 팀에서 재기를 노린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비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메이..

  [엠스플뉴스]   한때 메이저리그(MLB)를 호령한 불펜투수였던 웨이드 데이비스(36)가 자신이 전성기를 보낸 팀에서 재기를 노린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비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메이저리그 로스터 포함 시 125만 달러를 받고, 성적에 따라 1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된다.   지난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데이비스는 초반에는 선발투수로 뛰었다. 2010년 12승, 2011년 11승을 거두며 활약했다. 그러나 2013년 캔자스시티로 트레이드된 직후 8승 11패 평균자책 5.32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듬해 구원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데이비스는 71경기에서 9승 2패 3세이브 33홀드 평균자책 1.00을 기록하며 캔자스시티 불펜 트리오의 한 축이 됐다. 이듬해에도 8승 1패 18홀드 17세이브 평균자책 0.94를 기록,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었다.     이후 데이비스는 2018시즌을 앞두고 콜로라도 로키스와 3년 52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팀을 옮겼다. 그러나 이때부터 데이비스는 조금씩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첫 시즌에는 43세이브로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에 올랐으나 평균자책이 4.13으로 다소 높았다.    지난해에는 5경기에서 1패 2세이브 평균자책 20.77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9월 20일 팀에서 양도지명(DFA) 처리됐다.     데이비스는 한솥밥을 먹었던 그렉 홀랜드처럼 친정팀에서 재기를 노린다. 홀랜드는 지난해 캔자스시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28경기에 등판한 홀랜드는 3승 무패 6세이브 평균자책 1.91로 부활에 성공했고, 시즌 후 1년 27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한편 캔자스시티는 데이비스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데이비스가 과거 배터리를 이뤘던 살바도르 페레즈와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캔자스시티는 "환영해, 오랜 친구"라는 말로 데이비스의 복귀를 반겼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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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언론 "브랜틀리, 매력 있지만 토론토와는 맞지 않았어"

캐나다 언론 "브랜틀리, 매력 있지만 토론토와는 맞지 않았어"

[엠스플뉴스] '외야 쌍포'를 구성할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는 크게 아쉬울 일은 아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FA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34)가 토론토와 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브랜틀리는 당초 토론토와 3년 계약에 합..

  [엠스플뉴스]   '외야 쌍포'를 구성할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는 크게 아쉬울 일은 아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FA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34)가 토론토와 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브랜틀리는 당초 토론토와 3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오보로 밝혀졌고, 브랜틀리는 원소속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년 3200만 달러(약 352억 원)에 재계약했다.    토론토는 전날 외야 최대어인 조지 스프링어(32)에게 구단 역대 최고 금액인 6년 1억 5000만 달러 계약을 안겨주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여기에 검증된 베테랑인 브랜틀리까지 영입한다면 한층 강력한 타선을 만들 수도 있었다.   매체 역시 이런 점을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브랜틀리가 매력 있다는 건 알지만 토론토의 라인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왜 토론토와 브랜틀리는 어울리지 않는 걸까.   매체는 브랜틀리가 올해 34세가 되고, 지난해 주로 지명타자로 나섰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브랜틀리의 베이스러닝 속도는 하위 34%로 내려갔다. 매체는 "토론토는 과거 켄드리스 모랄레스와 3년 계약(3300만 달러)을 맺은 후 배운 것이 있다"며 타격 위주의 베테랑 선수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는 건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외야 교통정리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현재 토론토는 이미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랜달 그리칙-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외야 주전이 구성됐다. 스프링어가 외야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브랜틀리까지 왔다면 지명타자 자리를 활용해도 한 명은 트레이드가 불가피하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토론토가 가장 필요로 하는 건 이제 내야수와 선발투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드렐톤 시몬스, 제이크 오도리지 등 FA 시장에 남아있는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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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따리 푼 토론토, 바우어 영입 여전히 추진…다저스도 주시

돈 보따리 푼 토론토, 바우어 영입 여전히 추진…다저스도 주시

[엠스플뉴스] 조지 스프링어(32)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하며 트레버 바우어(30)의 행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LB.com'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마크 파인샌드의 보도를 인용해 "토론토는 스프링어와 계약한 후에도 여전히 바우어를 영입을 위해 시장에 머무르고 있..

  [엠스플뉴스]   조지 스프링어(32)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하며 트레버 바우어(30)의 행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LB.com'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마크 파인샌드의 보도를 인용해 "토론토는 스프링어와 계약한 후에도 여전히 바우어를 영입을 위해 시장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지난 20일 스프링어와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650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 지난 2006년 버논 웰스(7년 1억 2600만 달러)를 넘어서는 토론토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계약 규모였다. 토론토는 스프링어 영입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으나, 바우어에 대한 관심을 철회하지 않았다.   매체는 "토론토는 지난 비시즌에 류현진과 계약했다. 여기에 안정적인 베테랑 투수를 로테이션에 추가한다면, 네이트 피어슨과 트렌트 손튼 등 젊은 투수들이 이득을 얻을 수 있다"라며 바우어 영입 효과를 강조했다.    바우어에게 눈길을 주고 있는 팀든 또 있었다. 바로 '디펜딩챔피언' LA 다저스. 'ESPN'의 제프 파산은 "시장에서 다저스는 바우어를 주시하고 있고 몸값과 시장의 흐름에 따라 영입을 노려볼 수도 있다"라고 알렸다.    매체 역시 가능성을 열어놨다. 매체는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와 함께 로테이션에서 활약해 줄 제3의 에이스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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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선발 확보' 미네소타, 햅과 1년 800만$ 계약

'베테랑 선발 확보' 미네소타, 햅과 1년 800만$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좌완 J.A.햅(39)이 미네소타 트윈스로 향한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미네소타가 햅과 1년 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비시즌 동안 선발 자원을 물색했다. 시즌이 끝난 후 제이크 오도리지..

  [엠스플뉴스]   베테랑 좌완 J.A.햅(39)이 미네소타 트윈스로 향한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미네소타가 햅과 1년 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비시즌 동안 선발 자원을 물색했다. 시즌이 끝난 후 제이크 오도리지와 리치 힐이 FA가 되며 공백이 생긴 것. 당초 미네소타는 코리 클루버 쇼케이스에 참관하기도 했다. 하나, 미네소타에 합류한 선발 투수는 햅이었다.   햅은 빅리그에서 14년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324경기에 출전해 123승 92패 평균자책 3.98을 기록했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특히 2016년에는 20승(4패)을 수확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햅의 지난 시즌 성적은 9경기 2승 2패 평균자책 3.47. 선발 투수로서 여전한 경쟁력을 발휘했다.   이번 겨울에 햅은 선발진 강화가 필요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등 많은 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햅은 그들의 러브콜을 뒤로 한 채, 미네소타와 손을 잡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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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브랜틀리, 휴스턴과 2년 3200만$ 재계약 합의

마이클 브랜틀리, 휴스턴과 2년 3200만$ 재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팀의 중심타자를 놓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또 다른 내부 FA 마이클 브랜틀리(34)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21일(한국시간) 휴스턴이 브랜틀리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2년 3200만 달러(약 352억 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

  [엠스플뉴스]   팀의 중심타자를 놓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또 다른 내부 FA 마이클 브랜틀리(34)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월 21일(한국시간) 휴스턴이 브랜틀리와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2년 3200만 달러(약 352억 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틀리는 올해로 메이저리그 13년 차를 맞이하는 베테랑이다. 2019년 휴스턴과 2년 3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던 브랜틀리는 지난해에도 타율 0.300 5홈런 22타점 OPS 0.840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휴스턴은 지난해까지 팀의 테이블세터 자리에서 맹활약했던 조지 스프링어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휴스턴은 브랜틀리를 잡으면서 외야 두 자리에 공석이 생길 수도 있었던 최악의 상황만큼은 막아냈다.   한편 브랜틀리는 휴스턴과의 계약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는 스프링어처럼 토론토와 조건에 합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곧 휴스턴과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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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스프링어, 류현진 제치고 토론토 팀내 연봉 1위…특급 도우미 왔다

[인포그래픽] 스프링어, 류현진 제치고 토론토 팀내 연봉 1위…특급 도우미 왔다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드디어 대어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1)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이먼은 스프링어의 계약규모가 무려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650억 원)에 달한..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드디어 대어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1)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이먼은 스프링어의 계약규모가 무려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650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연평균 2500만 달러에 이르는 커다란 계약입니다. 토론토는 이번 오프시즌 대규모 전력 보강을 예고했으나 지리적인 위치와 세금 문제 등 FA 선수들에게 퇴짜를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에 토론토는 다른 경쟁 구단보다 큰 계약을 안기며 스프링어를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스프링어는 연봉 2000만 달러를 받는 류현진을 제치고 팀내 연봉 1위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프링어는 2017년 월드시리즈 MVP, 올스타 3회,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 2회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호타준족 외야수입니다.     지난해 60경기 단축 시즌에서 타율 0.265 14홈런으로 활약했고 2019년에는 타율 0.292 39홈런 96타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스프링어의 합류는 공수 양면에서 류현진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연봉 순위 6위에 위치한 신입생, 커비 예이츠의 존재도 눈에 띕니다. 예이츠는 지난 2019년 60경기에 등판해 41세이브 평균자책점 1.19로 내셔널리그 세이브왕에 오른 선수입니다.   지난해에는 팔꿈치 부상과 수술 여파로 이르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토론토에서 재기를 노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스프링어와 예이츠의 합류는 류현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2021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연봉 상위 여섯 명의 선수를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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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 "스프링어 영입한 토론토, 이제는 우승 도전해야"

美 기자 "스프링어 영입한 토론토, 이제는 우승 도전해야"

[엠스플뉴스] 오랜 기다림 끝에 대어를 품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와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650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양측은 신체 ..

  [엠스플뉴스]   오랜 기다림 끝에 대어를 품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현지에서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와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650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양측은 신체 검사 절차만을 남겨놓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동안 뛴 스프링어는 통산 174홈런을 기록했다. 두 차례 30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공수주 어느 측면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번 FA 시장에서 외야수 최대어로 손꼽혔다.   토론토는 지난해 팀 OPS 0.76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11위에 올랐다. 커다란 전력 이탈 없이 스프링어가 추가되면서 토론토는 단숨에 메이저리그 상위권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캐나다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스미스는 "(스프링어 영입은) 토론토 핵심 멤버의 중요한 영입"이라며 이번 스프링어 영입이 '화룡점정'이라고 평가했다.     스프링어가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도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토론토가 정말 흥미로운 팀이 됐다"고 말하며 같은 지구 내 타 팀들이 전력 보강을 이뤄내지 못한 반면 토론토는 전력이 배가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토론토는 우승 도전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디 애슬레틱'의 캐이틀린 맥그래스 역시 "스프링어는 토론토가 필요로 하는 특급 베테랑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맥그래스는 "공격에서는 이미 검증이 끝난 선수로, 상위타선을 보강해줄 자원이다. 수비에서도 계약 기간 막판 코너 외야수로 간다고 해도 적합하다"며 공수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스프링어 계약 소식을 전했던 헤이먼은 "스프링어는 클러치 능력, 클럽하우스 리더십, 중견수 수비 능력 등을 토론토 라인업에 가져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 3명을 영입하기 전에 김하성이나 DJ 르메이휴 등 수많은 선수를 놓친 토론토는 대어를 낚게 됐다"며 이른바 '관심왕'의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스프링어를 데려오면서 토론토는 교통정리가 불가피해졌다. 일각에서는 현재 외야 주전인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나 랜달 그리칙,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중 한 명을 트레이드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MLB.com'의 키건 매터슨은 "한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 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토론토는 우선 지명타자를 활용해 라인업을 유연하게 가져갈 것으로 보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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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어 품은 토론토, '절친' 브랜틀리도 영입할까

스프링어 품은 토론토, '절친' 브랜틀리도 영입할까

[엠스플뉴스] 외야수 보강에 성공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여전히 추가 영입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조지 스프링어(32)와 계약했지만 여전히 다른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34)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엠스플뉴스]   외야수 보강에 성공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여전히 추가 영입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조지 스프링어(32)와 계약했지만 여전히 다른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34)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이날 FA 외야수 최대어인 스프링어와 6년 1억 5000만 달러라는 구단 역대 최고액을 안겨주며 계약에 성공했다. 토론토로서는 시장 개장 초기부터 꾸준히 구애한 결과가 성공으로 돌아오게 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토론토는 브랜틀리까지 데려오려고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13년 차를 맞이하는 브랜틀리는 통산 타율 0.297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이적 후 2019년 22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의 발전을 이뤄내기도 했다.   로젠탈은 "스프링어와 브랜틀리는 친한 친구이면서 에이전트도 같은 회사다"라고 설명하며 두 선수를 패키지로 데려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휴스턴에서 2019년부터 2시즌 동안 함께 뛰었던 경험이 있다. 또한 마크 샤피로 사장과 로스 앳킨스 단장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브랜틀리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로젠탈은 이전에도 "두 선수를 영입하면 젊은 외야수 중 한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 선발투수로 바꿀 수도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유력한 트레이드 대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두 선수가 모두 토론토에 입단하게 되면 타선의 무게감은 한층 늘어날 예정이다. 토론토는 현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 캐번 비지오 등의 젊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 경험 많은 스프링어와 브랜틀리까지 합류하게 된다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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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좌완 호세 퀸타나, LAA와 1년 800만$ 계약

베테랑 좌완 호세 퀸타나, LAA와 1년 800만$ 계약

[엠스플뉴스] FA로 풀린 좌완 호세 퀸타나(32)가 처음으로 시카고 지역 이외의 팀으로 이적하게 됐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월 20일(한국시간) 퀸타나가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에 따르면 퀸타나는 1년 800만 달러의 조건에 합의..

  [엠스플뉴스]   FA로 풀린 좌완 호세 퀸타나(32)가 처음으로 시카고 지역 이외의 팀으로 이적하게 됐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월 20일(한국시간) 퀸타나가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에 따르면 퀸타나는 1년 800만 달러의 조건에 합의했다고 한다.   2012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한 퀸타나는 통산 83승을 거둔 투수다. 2016년에는 13승 12패 평균자책 3.20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8년 시카고 컵스 이적 이후에도 두 차례 10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는 황당한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다. 시즌 개막을 3주 정도 앞둔 7월 초 퀸타나는 집에서 설거지를 하던 도중 왼손 엄지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퀸타나는 8월 말이 돼서야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에인절스는 현재 딜런 번디와 앤드류 히니, 그리핀 캐닝을 제외하면 확정적인 선발투수가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투수로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오타니 쇼헤이의 선발 복귀도 미정인 상황에서 에인절스는 베테랑 선발을 영입해 구심점을 잡으려고 한다.   한편 데뷔 후 화이트삭스에서 5년 반, 컵스에서 3년 반을 뛴 퀸타나는 에인절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시카고가 아닌 메이저리그 팀에서 뛰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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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 스프링어와 6년 1억5000만$ 계약 합의…구단 역대 최고액

TOR, 스프링어와 6년 1억5000만$ 계약 합의…구단 역대 최고액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에게 커다란 신년 선물이 찾아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와 계약에 합의하고 신체 검사만을 남겨뒀다고 전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650..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에게 커다란 신년 선물이 찾아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2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와 계약에 합의하고 신체 검사만을 남겨뒀다고 전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6년 1억 5000만 달러(약 1650억 원)의 계약을 맺게 된다. 이는 지난 2006년 버논 웰스(7년 1억 2600만 달러)를 뛰어넘는 토론토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다. 외부 FA로 눈을 돌려도 2014년 러셀 마틴과 맺은 5년 8200만 달러의 두 배 가까운 금액이다.   지난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스프링어는 통산 174홈런을 기록한 강타자다. 2019년에는 타율 0.292 39홈런 96타점 OPS 0.974를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고 MVP 7위에 오르기도 했다.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유한 중견수라는 이점이 있는 스프링어는 FA 시장의 대어로 손꼽혔다. 여러 팀이 스프링어를 눈독들인 가운데 토론토와 뉴욕 메츠가 최종 후보로 남았다. 그리고 빈손으로 떠날 수 없다는 토론토의 의지가 스프링어를 캐나다로 이끌었다.   현재 토론토는 2019년 31홈런을 기록했던 랜달 그리칙이 중견수를 보고 있다. 타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그리칙이지만 수비에서는 평균 이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스프링어 역시 수비는 보통 수준이나 공격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견수 자리에 무혈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론토는 FA 시장에서 눈여겨봤던 DJ 르메이휴나 리암 헨드릭스와의 계약이 물건너가면서 전력 보강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스프링어에게 거액을 안겨주면서 라인업에 확실한 카드를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토론토 역대 계약 총액 순위 1. 조지 스프링어(2021): 6년 1억 5000만 달러 2. 버논 웰스(2006): 7년 1억 2600만 달러 3. 러셀 마틴(2014): 5년 8200만 달러 4. 류현진(2019): 4년 8000만 달러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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