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A-로드, 코로나에 발묶인 팬 위해 원격 야구강의 연다

A-로드, 코로나에 발묶인 팬 위해 원격 야구강의 연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격 야구 강의를 열겠다고 밝힌 알렉스 로드리게스(사진=알렉스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코로나19 사태로 발이 묶인 야구팬들을 위해 ‘A-ROD’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야구 강의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23일(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격 야구 강의를 열겠다고 밝힌 알렉스 로드리게스(사진=알렉스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코로나19 사태로 발이 묶인 야구팬들을 위해 ‘A-ROD’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야구 강의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23일(한국시간) “원격 강의가 야구계로까지 확대됐다”며 “로드리게스가 ‘A-로드 베이스볼 번치’라고 이름 붙인 야구 원격 강의를 열겠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고 전했다.   1980년대에 방송된 야구 관련 프로그램 ‘더 베이스볼 번치’의 이름을 따 온라인 강의의 이름을 지은 로드리게스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부닥쳤기 때문에 야구를 조금 가르치기로 했다”며 “타격, 수비 그리고 송구에 대해 알려주겠다. 내가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 12세부터 14세까지 준비했던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PN '선데이나잇 베이스볼'의 해설자로도 활동 중인 로드리게스는 현역 시절엔 22시즌 통산 2784경기 타율 .295 696홈런 2086타점 OPS .930 fWAR 113.7승(전체 13위)을 기록, 리그 최정상급 내야수로 군림했다. 그러나 두 차례나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들통나 스스로 이름에 먹칠을 했다.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18/10/05/GA201810050009/CA201810050101/CA201810050101.mp4::MOVIE_PMBC MOVIE_DAUM::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1167686?service=kakao_tv::MOVIE_DAUM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인포그래픽] 2557억 계약하자마자…심상찮은 '8푼타자' 옐리치 부진

[인포그래픽] 2557억 계약하자마자…심상찮은 '8푼타자' 옐리치 부진

[엠스플뉴스] '2018 내셔널리그 MVP' 크리스티안 옐리치(28)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옐리치는 8월 5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침묵했습니다. 타율은 어느새 0.088까..

  [엠스플뉴스]   '2018 내셔널리그 MVP' 크리스티안 옐리치(28)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옐리치는 8월 5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침묵했습니다.   타율은 어느새 0.088까지 추락했습니다. 시즌 개막 후 옐리치가 때린 안타는 단 세 개. 옐리치가 거둔 '0.368'의 기록이 타율이 아닌 OPS가 될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옐리치는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에서도 -0.4를 기록, 리그 최하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옐리치는 타석의 43.2%에서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는데, 이는 커리어 통산 20.7%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기록입니다.   2018년 트레이드로 마이애미를 떠나 밀워키에 입성한 옐리치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이에 밀워키는 지난 3월, 옐리치와 9년 총액 2억 1500만 달러(약 2557억 원)에 달하는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 시즌 평균 연봉 2300만 달러 가량의 계약을 두고 일각에서는 옐리치가 헐값에 합의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이어지는 옐리치의 끝모를 부진에 밀워키는 울상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옐리치의 부진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탈삼진 퍼레이드' 비버, 개막 첫 3경기 기준 역대 탈삼진 3위 등극

'탈삼진 퍼레이드' 비버, 개막 첫 3경기 기준 역대 탈삼진 3위 등극

[엠스플뉴스] 탈삼진 14개, 13개, 8개. 셰인 비버가 개막 첫 3경기에서 기록한 괴물 같은 탈삼진 개수이다. 미국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비버가 오늘 8개의 삼진을 추가하며 기록한 올 시즌 총 35개의 탈삼진은 개막 첫 3경기 기준에서 역대 탈삼진 3위..

[엠스플뉴스]   탈삼진 14개, 13개, 8개. 셰인 비버가 개막 첫 3경기에서 기록한 괴물 같은 탈삼진 개수이다.    미국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비버가 오늘 8개의 삼진을 추가하며 기록한 올 시즌 총 35개의 탈삼진은 개막 첫 3경기 기준에서 역대 탈삼진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전했다.    비버는 5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7.2이닝 5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날 탈삼진은 8개를 추가한 비버는 올 시즌 총 35개의 탈삼진으로 경기당 11.7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지난 개막 첫 2경기에서 비버는 총 27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27개의 탈삼진은 개막 첫 2경기 기준에서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으로 1954년 칼 스푸너(브루클린 다저스)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무려 66년만에 나온 진기록이었다.   자연스레 5일 선발 등판한 비버의 탈삼진 개수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이에 부응하듯, 비버는 단숨에 1회와 2회 총 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하나, 탈삼진의 개수는 쉽사리 늘어나지 않았고 4회와 6회 그리고 8회 삼진 하나씩을 추가하며 총 8개를 기록했다.   마운드 투수판에서 홈플레이트까지의 거리를 통일한 1893년 이후 기준으로 개막 첫 3경기에서 최다 탈삼진을 기록한 선수는 놀란 라이언(현 휴스턴 애스트로스 상임고문)이다. 1973년 당시 캘리포니아 엔젤스에서 활약했던 라이언 고문은 총 3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역대 1위에 올라있다. 그의 뒤를 이어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이었던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2018년에 36개의 탈삼진으로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버의 1, 2회 탈삼진 페이스만 놓고 봤을 때, 기록 경신은 시간 문제와 같았다. 하지만, 탈삼진 추가에 어려움을 겪은 비버는 1위 등극까지 단 3개 차이로 최다 탈삼진 기록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라이언-벤추라 벤치클리어링 27주년…현지에서도 재조명

라이언-벤추라 벤치클리어링 27주년…현지에서도 재조명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대표적인 난투극으로 남은 놀란 라이언과 로빈 벤추라의 벤치 클리어링이 어느덧 27주년을 맞이했다. 미국 'ESPN',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 현지 언론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1993년 있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벤치 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대표적인 난투극으로 남은 놀란 라이언과 로빈 벤추라의 벤치 클리어링이 어느덧 27주년을 맞이했다.   미국 'ESPN',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 현지 언론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1993년 있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벤치 클리어링 영상을 올렸다. ESPN은 "46세의 라이언이 벤추라보다 나았다"고 설명했다.   27년 전인 1993년 8월 5일, 당시 텍사스의 홈구장이었던 알링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와 화이트삭스의 경기는 훗날 유혈 난투극으로 유명해졌다. 벤치 클리어링의 공동 주연인 벤추라는 이날 화이트삭스의 4번 타자 겸 3루수, 라이언은 텍사스의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사건은 3회 터졌다. 앞서 적시타를 기록했던 벤추라의 두 번째 타석에서 라이언은 어깨 높이로 향하는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1루로 걸어나가는 듯했던 벤추라는 갑자기 마운드에 있는 라이언에게 덤비듯 향했다.     25세의 벤추라도 185cm의 작지 않은 신장을 가졌지만 라이언은 3cm 더 길었다. 체구와 커리어에서 밀린 벤추라는 마운드 앞에서 주춤거렸다. 그러자 46세의 백전노장 라이언은 곧바로 벤추라에게 '헤드록'을 걸었다.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오며 난투극이 펼쳐졌다.     사실 벤추라는 라이언의 상대가 되기 어려웠다. 전 시즌 올스타에도 선정됐지만 벤추라는 5년 차 선수였다. 반면 라이언은 벤추라가 태어나기도 전인 196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7시즌을 소화한 선수였다. 무게감에서 비교할 수 없는 승부였다.   심판진은 라이언의 행동은 공격을 막기 위한 방어 행위로 간주하고 퇴장시키지 않았다. 대신 벤추라와 화이트삭스 감독 진 라몬트를 퇴장시켰다. MLB 사무국은 벤추라에게 1500달러의 벌금과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한편 라이언과 벤추라의 벤치 클리어링과 관련한 재밌는 일화를 소개한 사람도 있다. 'ESPN' 출신의 스포츠 리포터인 대런 로벨은 자신의 SNS에 라이언의 사인이 있는 벤치 클리어링 사진을 올렸다. 로벨은 "라이언은 이 사진에 '텍사스에 까불지 마라(Don't Mess with Texas)'는 문구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벤추라는 이 사진에 사인하기를 거부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추가 확진자 0명' STL, 격리 해제 및 8일 CHC전부터 재개

'추가 확진자 0명' STL, 격리 해제 및 8일 CHC전부터 재개

[엠스플뉴스] 일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명단을 공개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수단 이동 승인을 받고 한시름을 덜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사장의 말을 인용해 "메이저리그 사무..

  [엠스플뉴스]   일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명단을 공개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선수단 이동 승인을 받고 한시름을 덜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사장의 말을 인용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선수단 이동을 승인받았다. 검사 결과에서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당초 경기가 예정되어있었던 밀워키의 호텔에서 격리 중이었던 세인트루이스는 격리 해제되며 8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0일 미네스타 트윈스와의 경기 이후 8일 만에 리그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게 된 것.    당초 세인트루이스는 총 21명의 감염자가 나온 마이애미 말린스 다음으로 많은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예정됐었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리즈(8.1~8.3)와 4일부터 잡혀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4연전(8.4~8.7)이 모두 취소됐다.    세인트루이스의 13명 감염자 중 선수는 7명, 직원은 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일부 확진자 신원을 공개한 세인트루이스는 야디어 몰리나, 폴 데용, 주니어 페르난데스, 랑헬 라벨로, 에드문도 소사, 코디 휘틀리가 확진자라고 밝히고 그들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단, 세인트루이스는 한 명의 선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 선발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범가너의 구속하락이 심상찮다…90마일대 공 하나도 없어

범가너의 구속하락이 심상찮다…90마일대 공 하나도 없어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시즌 초반 구속 저하가 심상찮다. 범가너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앞선 두 번의 등판에서 모두 6회에 강판되며 승리를 챙기지 못한 ..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시즌 초반 구속 저하가 심상찮다.   범가너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앞선 두 번의 등판에서 모두 6회에 강판되며 승리를 챙기지 못한 범가너는 시즌 첫 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범가너는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1회부터 호세 알투베에게 홈런을 내주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2회는 더 안 좋았다. 범가너는 2회에만 카를로스 코레아의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사구를 허용, 스코어를 0-3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5회가 되기 전까지 최악은 찾아오지 않았다. 범가너는 5회 1아웃 이후 2루타-볼넷-야수선택-몸에 맞는 공-안타를 연달아 허용했다. 스코어가 1-5가 되자 애리조나 벤치는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다음 투수 스테판 크릭턴이 범가너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범가너의 실점은 8점으로 늘어났다.   이날 범가너는 4.1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을 내주며 8실점(7자책) 했다. 피홈런도 2개나 기록했다. 범가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09에서 7.04까지 올랐다. 범가너는 경기 후 "솔직히 별로 좋지 않았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범가너가 우려되는 점은 기록 자체뿐만이 아니다. 평년에 비해 구속이 나오지 않고 있다. 범가너는 지난해까지 꾸준히 평균 90마일대의 속구를 던졌다. 2018년 90.8마일(약 146.1km/h)로 최저치를 찍었지만 지난해 91.4마일(147.1km/h)로 반등했다.   그러나 올해는 90마일대의 공을 구경도 하지 못하고 있다. 범가너는 5일 등판까지 세 차례 등판에서 101개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그러나 이 중에서 90마일 이상의 공은 단 하나도 없다. 시즌 최고 구속은 두 차례 던졌던 89.3마일(143.7km/h), 평균 구속은 87.9마일(141.5km/h)까지 떨어졌다.   물론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시즌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투수들이 구속 하락과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철완인 범가너가 갑자기 구속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이 크다. 아직 애리조나와 범가너가 맺은 5년 8500만 달러 계약은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도 않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LAD 터너, 팀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 기록

LAD 터너, 팀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 기록

[엠스플뉴스] 저스틴 터너(35)가 LA 다저스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터너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터너는 1회와 4회 타석에서 각각 우익수 뜬공과 2루..

  [엠스플뉴스]   저스틴 터너(35)가 LA 다저스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터너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터너는 1회와 4회 타석에서 각각 우익수 뜬공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6회 세 번째 타격에 나선 터너는 상대 선발 디넬슨 라멧의 초구 97마일(156km)의 투심을 왼팔에 맞으며 출루에 성공했다. 올 시즌 두 번째 기록한 몸에 맞는 공이었다.    이로써 터너는 2014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후로 개인 통산 74번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고 팀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터너는 5년 연속 10개 이상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19개로 한 시즌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이후 터너는 7회 2사 1, 2루 득점 찬스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하며 타격을 마쳤다. 이날 터너의 기록은 4타수 무안타 1사구 2삼진.   한편, 다저스는 선발 투수로 출격한 더스틴 메이(6이닝 8탈삼진 2실점)의 호투와 대타로 출전한 AJ 폴락의 2타점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를 5-2로 제압했다.   다저스 구단 역대 통산 몸에 맞는 공 순위 1. 저스틴 터너 (74개, 7+시즌) 2. 잭 휘트 (73개, 18시즌) 3. 재키 로빈슨 (72개, 10시즌) 4. 안드레 이디어 (58개, 12시즌) 5. 마이크 그리핀 (55개, 8시즌)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메이 QS+폴락 쐐기포' LAD, SD에 5-2 역전승

'메이 QS+폴락 쐐기포' LAD, SD에 5-2 역전승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의 퀄리티스타트 활약과 AJ 폴락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 LA 다저스가 귀중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8승 4패를 기록하며 전날..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의 퀄리티스타트 활약과 AJ 폴락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 LA 다저스가 귀중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8승 4패를 기록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샌디에이고는 5패째(7승)를 당했다.   다저스는 선발로 출격한 메이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대타로 출전한 폴락이 역전 적시타와 쐐기 솔로포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5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던 선발 디넬슨 라멧이 6회 급격히 흔들렸고 타선은 4안타 2득점 빈공에 허덕이며 연승에 실패했다.    선제 득점은 샌디에이고의 몫이었다. 3회말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루타를 터트리며 메히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날 홈런 3개를 몰아친 샌디에이고는 4회에도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가동하며 2-0으로 달아났다.   5회까지 무안타로 답답했던 다저스 타격의 물꼬가 6회에 트였다. 5회 2사 이후 저스틴 터너가 몸에 맞는 공으로 베이스를 밟은 뒤 코디 벨린저와 코리 시거의 연속 안타가 적중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을 탄 다저스는 7회 대타로 출전한 폴락이 2사 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3-2로 역전을 일궈냈다. 여기에 8회에 1점을 추가한 다저스는 9회 선두 타자로 나선 폴락이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피스코티 끝내기 만루홈런' OAK, TEX 꺾고 4연승…추신수 대타 무안타

'피스코티 끝내기 만루홈런' OAK, TEX 꺾고 4연승…추신수 대타 무안타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또 한 번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웃었다. 오클랜드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 터진 스티븐 피스코티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오클랜드는 이날 승리로 4..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또 한 번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웃었다.   오클랜드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 터진 스티븐 피스코티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오클랜드는 이날 승리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는 시종일관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양 팀 선발 랜스 린(텍사스)과 헤수스 루자르도(오클랜드)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팽팽히 맞섰다. 오클랜드는 5회 린에게 볼넷 두 개를 얻어내며 1, 2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선취점은 텍사스가 냈다. 텍사스는 6회 2사 후 안타로 출루한 조이 갈로를 토드 프레이저가 좌익수 쪽 2루타로 불러들였다. 그러자 오클랜드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7회 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맷 채프먼이 우중간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승부는 9회 말 한 방에 넘어갔다. 마운드에 올라온 에딘슨 볼케즈가 볼넷 2개와 안타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로비 그로스먼을 1루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를 탈출하는 듯했다. 그러나 바뀐 투수 제시 차베스에게 피스코티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치며 경기를 오클랜드쪽으로 가져왔다.   오클랜드는 지난달 25일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개막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맷 올슨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트린 바 있다. 오클랜드는 개막전의 기쁨을 열흘이 갓 지난 시점에서 또 다시 즐기게 됐다. 오클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한 팀에서 한 시즌 두 번의 끝내기 만루홈런이 나온 것은 역대 17번째라고 한다.   반면 텍사스는 통산 100승에 도전한 린이 6.1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편 텍사스의 추신수(38)는 이날 오클랜드가 좌완 루자르도를 투입하자 벤치에서 대기했다. 8회 호아킴 소리아를 상대로 대타로 출전한 추신수는 초구를 받아쳤지만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43이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또 무너진 킴브럴, 세이브 상황서 부끄러운 홀드…ERA 32.40

또 무너진 킴브럴, 세이브 상황서 부끄러운 홀드…ERA 32.40

[엠스플뉴스] 올 시즌 초반 등판 경기마다 무너지고 있는 크레이그 킴브럴(32·시카고 컵스)이 오늘도 세이브를 올리지 못했다. 킴브럴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서던 9회 초 마운드에 올랐다. 시즌 세 번째 등판..

  [엠스플뉴스]   올 시즌 초반 등판 경기마다 무너지고 있는 크레이그 킴브럴(32·시카고 컵스)이 오늘도 세이브를 올리지 못했다.   킴브럴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서던 9회 초 마운드에 올랐다. 시즌 세 번째 등판이자 두 번째 세이브 기회였다.   선두타자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안타를 허용했다. 킴브럴은 다음 타자 프렌치 코데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다. 그러나 아델베르토 몬데시에게 우익 선상으로 가는 2루타를 허용했다.   주자 2, 3루 위기에 몰리자 컵스 벤치는 결국 킴브럴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이어 등판한 카일 라이언이 땅볼과 안타로 점수를 내주며 킴브럴은 이날 0.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라이언이 리드는 지키면서 킴브럴은 부끄러운 홀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3년 4300만 달러에 컵스와 계약한 킴브럴은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19년에는 23경기에 나와 4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6.53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더 심각해서 3경기에 등판해 세이브 하나 없이 1.2이닝 동안 6실점, 평균자책점 32.40으로 추락했다.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2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포심 평균구속이 떨어진 것이 컸다. 킴브럴은 2018년까지만 해도 패스트볼의 평속이 98마일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컵스 이적 후 지난해 96.2마일, 올 시즌 96.1마일로 떨어졌다. 물론 메이저리그 상위 10%에 드는 구속이지만 킴브럴 개인으로 봐서는 2마일가량 떨어진 것이다.   구위가 떨어진 상황에서 제구마저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있다. 킴브럴은 올 시즌 1.2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했다. 5일 몬데시를 상대로 해서도 존 가운데로 들어오거나, 완전히 빠진 공을 던지다 장타를 허용했다.   후속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킴브럴은 올 시즌 부진 속에서도 블론세이브 없이 2홀드를 챙기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이 정녕 컵스가 기대한 모습인지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   킴브럴의 연도별 패스트볼 평균 구속 2016 - 98.0마일(약 157.7km/h) 2017 - 98.3마일(약 158.2km/h) 2018 - 97.1마일(약 156.3km/h) 2019 - 96.2마일(약 154.5km/h) 2020 - 96.3마일(약 155.0km/h)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최고 160km' 메이, SD전 6이닝 2실점…시즌 첫 QS

'최고 160km' 메이, SD전 6이닝 2실점…시즌 첫 QS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23)가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메이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82개)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2.35로 낮아졌다. 메이는 올 시즌 최..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23)가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메이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82개)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2.35로 낮아졌다.    메이는 올 시즌 최다 이닝과 최다 투구수를 소화했고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날 메이는 투심 최고 구속으로 1회에 100마일(160km)을 찍기도 했다.   경기 초반 메이는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1회와 2회를 모두 삼자 범퇴로 마무리했고 총 4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구위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하나, 메이는 3회 1사 이후 프란시스코 메히아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줬고 후속 타자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마저 우익 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4회에도 메이의 발목을 잡은 것은 장타였다. 두 명의 타자를 먼저 땅볼로 잡아낸 메이는 무난히 이닝을 마치는 듯 했지만, 후속 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고 실점이 늘어났다.    2이닝 동안 연속 실점을 허용한 메이는 5회 안정감을 되찾았고 삼진 2개를 잡으며 이닝을 끝맺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메이는 트렌트 그리샴에게 선두 타자 볼넷을 허용했으나, 마차도와 토니 팜을 각각 병살타와 땅볼로 처리하며 등판을 마쳤다.    5회 2점과 7회 1점을 더하며 역전에 성공한 다저스는 7회말 현재 3-2로 앞서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