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클레이튼 커쇼 "12월 WS는 안돼, 차라리 더블헤더"

클레이튼 커쇼 "12월 WS는 안돼, 차라리 더블헤더"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메이저리그의 모든 일정이 뒤틀린 상황에 대해 클레이튼 커쇼(32·LA 다저스)가 입을 열었다. 커쇼는 3월 28일(한국시간) LA 지역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이 연기된 현 상황에 대해 자신의 ..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메이저리그의 모든 일정이 뒤틀린 상황에 대해 클레이튼 커쇼(32·LA 다저스)가 입을 열었다.   커쇼는 3월 28일(한국시간) LA 지역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이 연기된 현 상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커쇼는 당초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원래 개막일에 투구를 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커쇼는 "이상하다. 원래 개막일에 야구장으로 출근하지 않는 것은 야구가 시작하지 않는다는 슬픔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경기를 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 실망감을 느낀 것이다.   개막이 연기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즌 종료도 미뤄지게 됐다. 일각에서는 12월 월드시리즈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커쇼는 짧아질 오프시즌을 걱정했다. 커쇼는 "시즌이 길어질수록 위험해진다"며 짧은 휴식기 후 내년 시즌을 맞이하는 부담을 이야기했다.   대신 커쇼는 더블헤더를 통해 많은 게임을 소화하기를 바랐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커쇼 외에도 여러 선수가 로스터 확장을 전제로 더블헤더를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토니 클락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위원장은 28일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언제 시즌을 시작하는지와는 상관없이 가능한 많은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최대한 162경기에 가깝게 경기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TOR 보루키 "류현진의 투구 스타일과 루틴 참고해"

TOR 보루키 "류현진의 투구 스타일과 루틴 참고해"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에게 신고식은 하지 못했지만 류현진(33)은 토론토 선수단에 누구보다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류현진의 팀 동료인 라이언 보루키(26)는 3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넷'의 팟캐스트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보루키는 2017년 'MLB 파이프..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에게 신고식은 하지 못했지만 류현진(33)은 토론토 선수단에 누구보다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류현진의 팀 동료인 라이언 보루키(26)는 3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넷'의 팟캐스트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보루키는 2017년 'MLB 파이프라인' 기준 팀 내 유망주 12위에 올랐던 선수다. 지난해에는 팔꿈치 수술로 2경기 등판에 그쳤다.   보루키는 전화 인터뷰에서 류현진을 참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좌완 투수인 데다가 커브, 체인지업 등 레퍼토리도 비슷해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보루키는 앞서 지난 1월 류현진에게 커터를 배우겠다고 했다.   류현진에게 배운 점은 투구 스타일만이 아니었다. 보루키는 "내가 정말 관심을 가진 부분은 류현진의 캐치볼 방식이었다"라며 류현진의 루틴도 배웠다고 말했다.    그동안 보루키는 강도 높은 캐치볼을 했다. 그러면서 팔에 무리를 줬다고 판단했다. 보루키가 참고한 류현진은 캐치볼을 할 때 80% 정도의 힘만 주고 가볍게 캐치볼을 했다. 이를 참고해 보루키는 워밍업 때 가벼운 롱토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보루키는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이 재발해 중도 이탈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괜찮은 느낌은 들었지만 수술 전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한 보루키는 지금은 괜찮은 쪽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STL 명예의 전당' 짐 에드먼즈, 코로나19 의심증세로 입원

'STL 명예의 전당' 짐 에드먼즈, 코로나19 의심증세로 입원

[엠스플뉴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 외야수 짐 에드먼즈(5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에드먼즈는 3월 2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자신이 현재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했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엠스플뉴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 외야수 짐 에드먼즈(5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에드먼즈는 3월 2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자신이 현재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했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SNS에서 에드먼즈는 "최대한 감염을 막아라. 난 (코로나19를) 버틸 수 있을 만큼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는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에드먼즈는 검사를 받은 후 마스크를 끼고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도 업로드했다.     지난 1993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에드먼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신시내티 레즈 등을 거친 베테랑이다. 통산 2011경기에 나와 타율 0.284 393홈런 1199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세인트루이스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현재 에드먼즈는 '폭스 스포츠 미드웨스트'에서 세인트루이스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우리의 친구 에드먼즈가 곧 회복하기를 기도하자"며 에드먼즈의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美 매체 "MLB, 로스터·PS 진출팀 확대 검토 중"

美 매체 "MLB, 로스터·PS 진출팀 확대 검토 중"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메이저리그는 이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이미 선수노조와 서비스타임, 연봉 등에 대한 협의는 끝마쳤으며 현재 포스트시즌 규모와 한시적인 로스터 확대방안도 검토 중이다. 미국..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메이저리그는 이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이미 선수노조와 서비스타임, 연봉 등에 대한 협의는 끝마쳤으며 현재 포스트시즌 규모와 한시적인 로스터 확대방안도 검토 중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3월 28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등을 인용해 “메이저리그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10구단에서 14구단으로 늘리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 개막 첫 한 달엔 로스터를 26인에서 29인으로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개막이 늦춰지면서 사실상 미국 야구계는 시즌 단축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CBS 스포츠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5월 말 무렵엔 리그가 개막해 10월 중순까지 대략 140경기를 소화하는 것을 이상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162경기 풀시즌은 힘들더라도 144경기 정도는 치르길 바라는 눈치다.   또 메이저리그는 단축 시즌으로 인한 수익 감소를 메우기 위해 포스트시즌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헤이먼은 “메이저리그가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10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늘릴 수도 있다. 이 안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제안되어 왔으며, 지금이 이를 실험할 적기일 수 있다"고 했다.   최대한 많은 경기를 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로스터를 늘리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나이팅게일은 “시즌이 시작될 경우 개막 첫 한 달엔 로스터를 26인에서 29인으로 늘려서 경기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안이 통과되면 더블헤더 경기 수가 대폭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선수들의 과부하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모든 건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언제 꺾일지에 달려있다. 'CBS 스포츠'는 리그 개막 이전 선수들에게 최소 2주의 훈련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지지 않아 일정이 뒤로 밀리면 140경기라는 야심 찬 목표를 이루는 것은 아마 불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메이저리그는 선수노조와 연봉·서비스타임 등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 마쳤다.    우선 시즌이 완전히 취소된다고 하더라도 선수들에겐 2019년과 같은 서비스 타임이 주어진다. 또한 선수들은 4, 5월에 총액 1억 7000만 달러 규모(전 임금의 3~4%)의 연봉을 수령한다. 나머지 금액은 출전 경기 수에 비례해 지급되며 향후 선수들은 급여 전액을 받지 못하더라도 잔여 연봉 지급을 청구할 수 없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코로나19 OUT' 휴스턴 코레아, 6억원 상당 의료기기 기부

'코로나19 OUT' 휴스턴 코레아, 6억원 상당 의료기기 기부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코레아(25·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28일(한국시간) "휴스턴 유격수 코레아가 자신의 재단을 통해 50만 달러(약 6억 1천만원)가 넘는 의료기기를 기부..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코레아(25·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28일(한국시간) "휴스턴 유격수 코레아가 자신의 재단을 통해 50만 달러(약 6억 1천만원)가 넘는 의료기기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휴스턴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기부다.   코레아는 자신의 재단 SNS에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의료장비가 부족한 휴스턴 지역 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비가 향후 어떻게 활용될지도 공개됐다. MLB.com에 따르면 우선, 이 장비는 휴스턴 지역 병원에서 일시적으로 활용된다. 이후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 중앙아메리카로 옮겨져 시설이 열악한 병원을 위해 쓰일 방침이다.   한편, ‘사인훔치기 스캔들’로 큰 실망감을 남긴 휴스턴 선수들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나서며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하려 노력 중이다.   조지 스프링어가 코로나19로 생계에 곤란을 겪는 야구장 근로자들을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했고, 이후 알렉스 브레그먼과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도 휴스턴 지역단체 푸드뱅크에 음식을 전달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토르' 신더가드, 토미 존 수술 완료…12~15개월 재활

'토르' 신더가드, 토미 존 수술 완료…12~15개월 재활

[엠스플뉴스] 노아 신더가드(27·뉴욕 메츠)가 토미 존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3월 28일(한국시간) ‘신더가드가 지난 27일 오른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며 ‘그는 12~15개월 동안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며, 적어도 내년 초까진 출전하지 못..

  [엠스플뉴스]   노아 신더가드(27·뉴욕 메츠)가 토미 존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3월 28일(한국시간) ‘신더가드가 지난 27일 오른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며 ‘그는 12~15개월 동안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며, 적어도 내년 초까진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번개같이 빠른 공을 던진다고 해 ‘토르’라는 별명이 붙은 신더가드는 2015년 메츠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데뷔 첫해엔 9승 7패 평균자책 3.24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의 미래로 주목받았고 이듬해인 2016년엔 14승 9패 평균자책 2.60 fWAR 6승을 기록,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2018~19년에도 매년 평균 fWAR 4.3승을 쌓으며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다.   하지만 올해 3월 팔꿈치에 달린 ‘시한폭탄’이 터졌다. 신더가드의 팔 상태를 확인한 데이빗 알첵 박사와 닐 엘라트라체 박사 모두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고 결국, 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한 병원에서 팔꿈치에 메스를 댔다.   한편, 일각에선 "코로나19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비응급 수술을 받는다"며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들을 비난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스포츠 의학 권위자인 엘라트라체 박사는 “선수들의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 없다”며 토미 존 수술이 비필수적인 수술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mbcplus.com
More

英 매체 "MLB 런던시리즈,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英 매체 "MLB 런던시리즈,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의 역대 두 번째 런던 시리즈가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월 27일(한국시간) “6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MLB 런던 시리즈가 가장 최근에 취소된 스포츠 이벤트가 됐다. 런던 스타디움 관계자들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심..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의 역대 두 번째 런던 시리즈가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3월 27일(한국시간) “6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MLB 런던 시리즈가 가장 최근에 취소된 스포츠 이벤트가 됐다. 런던 스타디움 관계자들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아직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런던 시리즈 취소에 대한 공식 답변을 내놓진 않았다.   메이저리그는 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매년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일본 등에서 해외 시리즈를 열어왔다. 지난해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펼쳤고 세인트루이스와 컵스도 같은 장소인 런던에서 두 번째 시리즈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로 계획이 어그러졌다. 세계 곳곳에서 타 국가의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하면서 해외 경기가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결국 지난 3월 20일 멕시코-푸에르토코 시리즈가 공식적으로 취소됐고,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의 런던행도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한편,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보스턴의 라이벌전은 지난해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경기장엔 약 11만 9000명의 관중이 운집해 유럽에서 열린 첫 메이저리그 경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캐나다 언론의 예상 "2022년 류현진 3선발, 신더가드 에이스"

캐나다 언론의 예상 "2022년 류현진 3선발, 신더가드 에이스"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에이스 자리에서 내려오고 노아 신더가드(28·뉴욕 메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원투펀치가 된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TSN'은 3월 27일(한국시간) 2022년 개막전 토론토는 어떤 모습일지 전망했다. 이 매체는 2년 전에도 2020년 개막..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에이스 자리에서 내려오고 노아 신더가드(28·뉴욕 메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원투펀치가 된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TSN'은 3월 27일(한국시간) 2022년 개막전 토론토는 어떤 모습일지 전망했다. 이 매체는 2년 전에도 2020년 개막전 라인업을 예상한 바 있다.   매체는 2022년 토론토가 대권 도전을 위해 중대형급 FA를 영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시즌이 끝나고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영입해 외야를 강화할지도 모른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2022년을 앞두고 클레이튼 커쇼, 저스틴 벌랜더, 잭 그레인키, 맥스 슈어저 등 거물급 선발이 대거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매체는 이 중에서 토론토가 신더가드를 다시 데려온다고 예상했다. 신더가드는 2010년 토론토에 지명받아 입단했다가 R.A. 디키 트레이드 때 메츠로 건너갔다.   매체는 신더가드가 강속구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과 함께 원투펀치를 맡는다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계약 3년 차를 맞이한 35세의 류현진은 피어슨에게 에이스를 물려주고 둘을 받쳐주는 3선발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토론토의 젊은 내야진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지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 유망주 조던 그로샨스가 3루수를 맡게 된다고 전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MLB, 서비스타임·신인 드래프트 관련 노사 협상 타결

MLB, 서비스타임·신인 드래프트 관련 노사 협상 타결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의 운영방안이 대폭 변경된다. 시즌이 취소돼도 서비스타임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신인드래프트 규모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미국 'ESPN' 제프 파산,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등은 3월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의 운영방안이 대폭 변경된다. 시즌이 취소돼도 서비스타임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신인드래프트 규모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미국 'ESPN' 제프 파산,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등은 3월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가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진 2020시즌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선수들은 이미 이 안을 투표에 부쳐 통과시켰고, 구단주 측은 다음날인 27일 이 안을 비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선 급여와 서비스타임에 대한 개략적인 합의를 마쳤다. 구단주 측은 4, 5월 선수들에게 총액 1억 7000만 달러(전 임금의 3~4%)의 금액을 지급한다. 나머지 금액은 출전 경기 수에 비례해 지급되며 선수들은 급여 전액을 받지 못하더라도 잔여 연봉 지급을 청구할 수 없다.   또 선수들은 리그 개막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타임을 보장받는다. 따라서 무키 베츠, 트레버 바우어, 마커스 스트로먼, J.T. 리얼무토 등 예비 FA들은 2020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취소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신인드래프트는 다행히 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단, 올해 드래프트 규모는 기존 40라운드에서 5라운드로 대폭 줄어들 방침이며, 2021시즌 드래프트 역시 20라운드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국제유망주 계약 시작일도 올해 7월에서 2021년 1월로 연기될 전망이다.   파산은 “이번 합의는 잘된 편”이라며 “서로 반감도 있었으나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는 모두를 위해 그런 감정을 제쳐 두었다”고 평가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탬파베이, 로우·맥케이 등 7명 마이너 강등

탬파베이, 로우·맥케이 등 7명 마이너 강등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가 일시정지 상태에 놓였지만, 구단별 선수단 정리는 계속되고 있다.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도 선수 7명을 대거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3월 27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외야..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가 일시정지 상태에 놓였지만, 구단별 선수단 정리는 계속되고 있다.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도 선수 7명을 대거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3월 27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외야수 랜디 아로자레나, 우완 트레버 리차즈, 좌완 앤서니 반다, 내야수 로우, 마이크 브로소, 1루수 겸 외야수 브라이언 오그래디, ‘투타겸업 선수’ 브랜든 맥케이 등 7명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7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언급된 건 로우였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로우와 최지만 그리고 ‘이적생’ 쓰쓰고는 모두 왼손 타자다. 그래서 젊은 선수인 로우가 1루수/지명타자 경쟁에서 밀려난 건 말이 되는 일이다. 지난해 11월 신시내티에서 영입된 오그래디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올겨울 세인트루이스에서 건너온 외야수 아로자레나도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매체는 “탬파베이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마누엘 마고를 데려오면서 아로자레나가 개막전 명단에 오를 가능성은 작아졌다”면서도 “하지만 아로자레나는 외야 3자리를 모두 소화할 능력을 갖췄다. 부상 이탈이 있거나 외야수가 필요할 때 첫 번째로 콜업될 선수”라고 평가했다.   투수진에선 선발후보로 거론되던 맥케이와 리차즈의 강등이 눈에 띄었다. 매체는 ‘시즌 개막이 늦어지면서 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가 건강을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 이는 맥케이와 리차즈가 갑자기 내려갈 수도 있다는 걸 의미했다’고 적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