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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추신수 포함' MLB.com, 토미 존 수술 성공사례 소개

'오승환·추신수 포함' MLB.com, 토미 존 수술 성공사례 소개

[엠스플뉴스] 최근 몇 년간 투수들의 평균 구속이 올라가며 그에 비례해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 선수들도 늘었다. 이제는 꽤나 흔한 수술이 됐다. 'MLB.com'은 3월 25일(한국시간) 1974년 토미 존이 처음으로 수술을 받은 이후 나온 여러 수술 사례 중 성공적..

  [엠스플뉴스]   최근 몇 년간 투수들의 평균 구속이 올라가며 그에 비례해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 선수들도 늘었다. 이제는 꽤나 흔한 수술이 됐다.   'MLB.com'은 3월 25일(한국시간) 1974년 토미 존이 처음으로 수술을 받은 이후 나온 여러 수술 사례 중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 10가지를 소개했다. 최초의 수술자이자 최초의 성공 사례인 토미 존 자신도 포함이었다.   해당 명단에는 오승환(38·삼성 라이온즈)도 포함됐다. 오승환은 단국대 재학 시절인 2001년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달렸다. 이후 2005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후 KBO에서 277세이브, NPB에서 80세이브를 기록했다.     2016년 34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승환은 미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MLB.com은 "오승환은 첫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1.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시즌 중반부터 마무리 역할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오승환은 지난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방출된 후 삼성으로 복귀했다.   오승환 외에도 'MLB.com'은 제이콥 디그롬, 존 스몰츠, 데이빗 웰스, 애덤 웨인라이트 등을 성공사례로 소개했다. 세 번이나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자니 벤터스도 포함됐다.   'MLB.com'은 야수의 토미 존 수술 사례도 간단하게 짚고 넘어갔다. 이 중에서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글레이버 토레스, 맷 카펜터 등과 함께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야수로 꼽혔다. 추신수는 지난 2007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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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체 "시즌 단축, 피어슨 ML 데뷔 앞당길수도"

캐나다 매체 "시즌 단축, 피어슨 ML 데뷔 앞당길수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시즌이 단축된다면 팀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캐나다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네트워크(TSN)'는 3월 25일(한국시간) 'MLB 시즌 단축이 블루제이스에 미칠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33)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현 상황에서 어떤 손..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시즌이 단축된다면 팀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캐나다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네트워크(TSN)'는 3월 25일(한국시간) 'MLB 시즌 단축이 블루제이스에 미칠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33)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현 상황에서 어떤 손익을 볼 지 따져봤다.   현재 3월 말 개막 예정이던 ML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막이 5월 중순 이후로 미뤄졌다. 이로 인해 토론토뿐만 아니라 여러 팀이 영향을 받는 상황이다.   매체는 토론토 최고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25)이 단축 시즌이 된다면 예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피어슨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4경기에 나와 7이닝 동안 1점만을 내줬고 탈삼진을 11개나 잡았다.      "피어슨에 대한 현실적인 기대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 체인지업을 가다듬고, 서비스 타임을 1년 더 벌어 FA를 미룰 수 있다"라고 말한 매체는 "피어슨은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팀 내 최고의 투수 중 하나다"라고 평가하며 콜업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체는 "(피어슨에게) 곧바로 에이스가 되길 바라지는 않는다. 그러나 류현진의 뒤를 잇는 2선발급이라면 누구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며 피어슨이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과 원투펀치를 이룰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체는 시즌이 단축되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꽤 올라간다는 것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조금 더 다듬을 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았다. 그러나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지 못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영향이라고 전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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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시드니올림픽 미국 대표팀 추억…한국 꺾고 결승

MLB.com, 시드니올림픽 미국 대표팀 추억…한국 꺾고 결승

[엠스플뉴스] 대한민국 야구계에는 조금 아쉬운 기억으로, 미국에는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은 2000 시드니 올림픽이 열린 지 20년이 됐다. 미국 현지에서도 2000년 미국 대표팀을 재조명하고 있다. 'MLB.com'의 애덤 맥칼비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올림픽의 '팀 USA'를 ..

  [엠스플뉴스]   대한민국 야구계에는 조금 아쉬운 기억으로, 미국에는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은 2000 시드니 올림픽이 열린 지 20년이 됐다. 미국 현지에서도 2000년 미국 대표팀을 재조명하고 있다.   'MLB.com'의 애덤 맥칼비는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올림픽의 '팀 USA'를 추억하는 칼럼을 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은 프로 선수들이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로 미국은 벤 시츠, 로이 오스왈트 등 당시 유망주 위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 대회에서 미국은 결승전에서 쿠바를 꺾고 야구가 정식종목이 된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완봉승을 기록한 시츠는 "그 장면(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장면)을 100번 이상 돌려봤다"며 기쁜 순간이었음을 감추지 못했다.     칼럼에는 대한민국과의 준결승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대한민국은 앞서 열렸던 예선 풀리그에서는 정대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덕 민케이비치의 만루홈런으로 인해 0-4 패배를 안아야 했다.   준결승에서 다시 만난 정대현과 오스왈트는 호투를 이어갔다. 그러나 2-1로 대한민국이 앞서던 7회말, 두 번이나 미국에 유리한 오심이 나오며 동점이 됐다. 폭우로 경기가 2시간 가까이 지연된 후 재개된 경기에서 미국은 민케이비치의 끝내기 홈런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오스왈트는 "첫 대결(풀리그) 때 7이닝을 던졌다. 준결승에선 풀리그 때 만난 투수(정대현)와 다시 만났다. 우천으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8회부터는 새로운 경기를 하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미국의 에이스였던 시츠는 준결승전 승리 이후 민케이비치에게 "네가 우리 팀에 금메달을 안겨줬어!"라고 말했던 사실을 기억했다. 오만하긴 했지만 자신감이 넘쳤다고 회상했다.     한편 당시 미국에 패배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간 대한민국은 구대성의 155구 완투승과 이승엽의 결승 2타점 2루타를 묶어 일본을 3-1로 꺾었다. 대한민국은 처음으로 야구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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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산하 마이너리거, 코로나19 확진…훈련시설 폐쇄

보스턴 산하 마이너리거, 코로나19 확진…훈련시설 폐쇄

[엠스플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에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스턴 글로브'의 피터 아브라함은 3월 25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가 2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선수가 누구인지는 ..

  [엠스플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에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스턴 글로브'의 피터 아브라함은 3월 25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가 2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선수가 누구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확진 선수는 지난 16일까지 보스턴의 스프링캠프지인 펜웨이 사우스 파크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수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간 이후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추정된다.    하지만 보스턴 구단은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훈련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해당 선수와 접촉한 선수와 직원을 2주 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4명이다. 앞서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선수 두 명과 신시내티 레즈의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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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마르티네스 선발 경쟁 승리… 김광현 불펜 밀어내"

美 매체 "마르티네스 선발 경쟁 승리… 김광현 불펜 밀어내"

[엠스플뉴스] 스프링 트레이닝 취소와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연기가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벤 프레드릭슨은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2020년 세인트루이스 지역 스포츠에 대한 전망을 하며 카디널스..

  [엠스플뉴스]   스프링 트레이닝 취소와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연기가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벤 프레드릭슨은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2020년 세인트루이스 지역 스포츠에 대한 전망을 하며 카디널스의 주요 사안에 대해 언급했다.    프레드릭슨은 세인트루이스의 하위 선발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광현이 2020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보다 선발로 더 많이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광현이 시범경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는 반대로 흘러가고 있고 마르티네스에게 좋은 상황이라며 말을 이었다.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은 잭 플래허티-다코타 허드슨-마일스 마이콜라스-애덤 웨인라이트의 4선발은 확정이고 한 자리가 남은 상황이었다. 마이콜라스가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불투명하며 김광현과 마르티네스 모두 선발 자리에 들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시즌 개막이 연기되며 마이콜라스가 회복할 시간을 벌게 됐다. 남은 5선발 자리는 16승 투수였던 마르티네스가 가져갈 것이 유력한 상황. 프레드릭슨은 "'두 번째 캠프'가 시작되면 또다시 경쟁할 수도 있지만 마르티네스가 김광현에게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며 김광현은 불펜으로 갈 것으로 전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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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신더가드, 토미 존 수술로 시즌아웃…내년 4월 이후 복귀

'토르' 신더가드, 토미 존 수술로 시즌아웃…내년 4월 이후 복귀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연이은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행렬에 '토르' 노아 신더가드(28·뉴욕 메츠)도 뒤를 이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 등 현지 언론은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신더가드가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가 손상됐으며 가까운 시일 내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연이은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행렬에 '토르' 노아 신더가드(28·뉴욕 메츠)도 뒤를 이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 등 현지 언론은 3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신더가드가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가 손상됐으며 가까운 시일 내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신더가드는 2021년 4월까지 재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더가드는 불같은 강속구로 유명하다. 14승 9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2016년에는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8.6마일(약 158.6km/h)까지 나왔다. 지난해에도 상위 2%에 해당하는 97.8마일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더가드는 2017년 광배근 부상으로 30.1이닝 소화에 그치는 등 강속구로 인한 세금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개인 최다인 197.2이닝을 던지며 건강함을 과시하는 듯했으나 결국 이번 수술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   한편 올해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막이 연기되면서 여러 선수들이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루이스 세베리노를 시작으로 크리스 세일, 안드레스 무뇨즈, 타일러 비디 등이 수술대에 올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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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최지만, 인천공항 통해 조용히 귀국…2주간 자가격리

TB 최지만, 인천공항 통해 조용히 귀국…2주간 자가격리

[엠스플뉴스]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귀국을 택한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인천 공항을 통해 한국땅을 밟았다. 최지만은 3월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늘색 마스크를 쓴 채 입국장을 빠져나온 최지만은 안전을 생각해 따로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

  [엠스플뉴스]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귀국을 택한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인천 공항을 통해 한국땅을 밟았다.   최지만은 3월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늘색 마스크를 쓴 채 입국장을 빠져나온 최지만은 안전을 생각해 따로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고 곧바로 공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여러 구단에 단체 훈련 자제를 권고했다. 이 권고를 받아들인 구단들은 하나둘 스프링캠프의 시설의 문을 닫기 시작했고,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도 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으로 훈련할 곳이 마땅치 않았던 최지만은 한국으로 돌아가 개인 훈련을 이어가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 이에 구단에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알렸고, 이날 예정대로 한국땅을 밟았다.   무사히 입국장을 통과한 최지만은 인천 소재 자택으로 이동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후 큰 이상이 없다면 개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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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레딕, 사기꾼 비난에 WS 반지 사진 올려 '구설'

휴스턴 레딕, 사기꾼 비난에 WS 반지 사진 올려 '구설'

[엠스플뉴스] 조시 레딕(33·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비난한 한 안티팬을 향해 적절하지 못한 대응을 해 구설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12UP’은 3월 24일(한국시간) “레딕이 휴스턴 헤이터(안티팬)의 트윗글에 궁색한 답변을 했다”며 레딕이 팬의 트윗글..

  [엠스플뉴스]   조시 레딕(33·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비난한 한 안티팬을 향해 적절하지 못한 대응을 해 구설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12UP’은 3월 24일(한국시간) “레딕이 휴스턴 헤이터(안티팬)의 트윗글에 궁색한 답변을 했다”며 레딕이 팬의 트윗글에 단 답글을 기사에 실었다.     우선 논란은 레딕이 트위터에 올린 한 글에서 시작됐다. 레딕은 “10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안 된다고 하는 데 월마트의 계산대는 2개가 열렸다”는 농담을 건넸다. 하지만 누리꾼의 반응은 싸늘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계산원들을 굳이 농담거리로 삼아야 하느냐'는 비난이 들끓었고, 한 팬은 “(정보) 고맙다. 사기꾼”이라며 '사인 훔치기 스캔들'에 연루된 레딕을 비꼬았다.   그러자 레딕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답글을 달아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사기꾼이라는 비난에 대한 답으로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사진을 올린 것. 사실상 ‘아무리 비난해도 우승 반지는 우리 것'이라는 말을 사진으로 대체한 셈이다.   이에 ‘12UP’은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지연되고 있지만, 이것이 휴스턴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바꾸진 않는다. 물론 그들은 처벌을 받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선수들은 양심의 가책을 그다지 느끼지 않고 있다. 특히 휴스턴에 고용된 선수는 더더욱 그렇다”며 “레딕의 답글은 휴스턴이 한 모든 사과가 단지 쇼라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레딕은 지난달 20일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기에 나설 것이고, 승리해서 모두를 입 닥치게 할 것(shut everybody up)"이라고 말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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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부상회복 순조…분 감독 "당장 뛸 수 있는 수준"

스탠튼 부상회복 순조…분 감독 "당장 뛸 수 있는 수준"

[엠스플뉴스] ‘부상 병동’ 뉴욕 양키스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월 24일(한국시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재활 중인 양키스의 ‘슬러거’ 지안카를로 스탠튼(30)의 몸 상태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고 ..

  [엠스플뉴스]   ‘부상 병동’ 뉴욕 양키스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월 24일(한국시간)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재활 중인 양키스의 ‘슬러거’ 지안카를로 스탠튼(30)의 몸 상태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분 감독은 스탠튼의 몸 상태에 대해 “당장 다음날 시범경기를 치러야 한다면 곧바로 나설 수 있는 정도”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재활이 잘 되어가고 있다. 몇 주째 타격 훈련을 이어왔고, 지금은 거의 전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 경기 출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하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각종 부상에 시달려 ‘유리 몸’이란 꼬리표가 붙은 스탠튼은 올해에도 부상 악령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달 말 수비 훈련을 하던 도중 종아리를 다쳐 개막전 출전이 사실상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 부닥치자 스탠튼은 “부상 탓에 자기관리를 하지 못하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 그래서 더 좌절감이 든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바뀌었다. 개막일이 최소 5월 중순 이후로 미뤄지면서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벌게 된 것. 그리고 분 감독은 스탠튼의 2020시즌 개막전 출전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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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쓰쓰고, 훈련장 못 찾아 일본 귀국 고려 중

TB 쓰쓰고, 훈련장 못 찾아 일본 귀국 고려 중

[엠스플뉴스] 마음이 바뀐 걸까.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미국 잔류에 무게를 싣던 일본인 야수 쓰쓰고 요시토모(28·탬파베이 레이스)가 일시귀국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3월 24일(한국시간) “탬파베이 외야수 쓰쓰고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귀국..

  [엠스플뉴스]   마음이 바뀐 걸까.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미국 잔류에 무게를 싣던 일본인 야수 쓰쓰고 요시토모(28·탬파베이 레이스)가 일시귀국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3월 24일(한국시간) “탬파베이 외야수 쓰쓰고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탬파베이의 스프링캠프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수많은 선수가 자택 및 구단의 연고 도시로 발걸음을 옮겼다. 쓰쓰고도 이들 가운데 하나. 하지만 미국에 있는 자택 근교에서도 훈련할 곳이 마땅치 않자 일본으로 돌아가는 걸 검토 중인 분위기다.   ‘닛칸 스포츠’는 “쓰쓰고는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근교의 자택에서 가벼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애초 미국에서 개막을 맞을 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연습 장소를 확보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쓰쓰고가 일시 귀국을 검토 중인 배경을 설명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한 쓰쓰고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편, 쓰쓰고의 팀 동료인 최지만(28)은 미국보다 한국의 훈련 여건이 더 낫다고 판단해 귀국을 택했다.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이상이 없다면 개인 훈련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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