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MLB gif] '동점포' 최지만, 배트 플립으로 분위기 끌어올려

[MLB gif] '동점포' 최지만, 배트 플립으로 분위기 끌어올려

[엠스플뉴스] 팀을 구해낸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은 배트 플립마저 완벽했다. 최지만은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던 8..

  [엠스플뉴스]   팀을 구해낸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은 배트 플립마저 완벽했다.   최지만은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휴스턴 투수 조시 제임스의 몸쪽 낮은 패스트볼을 공략, 우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ALCS 1호 홈런이자 포스트시즌 두 번째 홈런이다.       최지만은 이 홈런으로 한국인 타자 최초로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홈런을 때려낸 선수가 됐다. 전날 류현진(2018년)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로 챔피언십시리즈 안타를 기록했던 최지만의 또 하나의 쾌거였다.     최지만의 이 홈런은 비거리 136.2m의 커다란 홈런이었다. 타격을 하자마자 홈런임을 직감한 최지만은 타구를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는 '배트 플립'까지 하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MLB.com'의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최지만의 홈런이 나오자 "최지만은 지켜보면 재밌는 선수"라며 흥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만의 홈런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9회 초 현재 3-3 동점으로 맞서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ALCS5] 최지만, 8회 극적인 동점 홈런…PS 2호포

[ALCS5] 최지만, 8회 극적인 동점 홈런…PS 2호포

[엠스플뉴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다. 최지만은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열린 4차전에서 ALCS 첫 ..

  [엠스플뉴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다.   최지만은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열린 4차전에서 ALCS 첫 안타를 신고한 최지만은 이날 꾸준히 1루 베이스를 밟았다. 2회와 4회에는 볼넷을 골라나가면서 팀에 찬스를 만들어줬다. 5회에도 안타를 때려내면서 득점권에 주자를 놓아두기도 했다.   3출루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자 최지만은 직접 해결에 나섰다. 2-3으로 뒤지고 있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휴스턴 투수 조시 제임스의 몸쪽 낮은 패스트볼을 공략, 우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ALCS 1호 홈런이자 포스트시즌 두 번째 홈런이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8회 초 현재 3-3 동점으로 맞서고 있다. 탬파베이는 오늘 경기를 이기게 되면 1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ALCS5] 레일리, ML 데뷔 후 첫 PS 홀드…1이닝 2K 퍼펙트

[ALCS5] 레일리, ML 데뷔 후 첫 PS 홀드…1이닝 2K 퍼펙트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이적 후 중요한 상황에서도 등판하고 있는 브룩스 레일리(32)가 포스트시즌 첫 홀드 요건을 갖췄다. 레일리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3-2로 앞서던 6회 팀..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이적 후 중요한 상황에서도 등판하고 있는 브룩스 레일리(32)가 포스트시즌 첫 홀드 요건을 갖췄다.   레일리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3-2로 앞서던 6회 팀의 5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2사 1루 상황에서 좌타자 브랜든 라우를 상대한 레일리는 슬라이더만 연달아 네 개를 던지며 타자를 혼란스럽게 했다. 결국 레일리는 4구째 낮은 슬라이더로 라우를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7회에도 올라온 레일리는 전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냈던 랜디 아로사레나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가져갔다. 여기서 낮은 커브를 던지며 아로사레나에게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냈다. 레일리는 다음 타자 오스틴 메도우스를 3루 땅볼로 처리한 후 조시 제임스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내려갔다.         레일리는 이날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쳤다. 또한 홀드 요건도 갖추며 2012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홀드를 기록했다.    5년간의 KBO 생활을 마친 후 올 시즌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레일리는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접전 상황에서도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신인이 많은 휴스턴 투수진에서 비록 메이저리그 경력은 적지만 KBO에서 포스트시즌에 등판한 경험이 있는 레일리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경기는 휴스턴이 7회 말 현재 3-2로 앞서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ALCS5] 아로사레나, PS 6호포 폭발…2008 롱고리아와 동률

[ALCS5] 아로사레나, PS 6호포 폭발…2008 롱고리아와 동률

[엠스플뉴스] 올해 포스트시즌 탬파베이 레이스 타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랜디 아로사레나(25·탬파베이 레이스)가 오늘도 홈런포를 작렬했다. 아로사레나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

  [엠스플뉴스]   올해 포스트시즌 탬파베이 레이스 타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랜디 아로사레나(25·탬파베이 레이스)가 오늘도 홈런포를 작렬했다.   아로사레나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직선타와 삼진으로 물러났던 아로사레나는 3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팀이 1-3으로 뒤지던 5회 타석에 들어선 아로사레나는 휴스턴의 세 번째 투수 에놀리 파레디스의 가운데 패스트볼을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아로사레나의 이 홈런은 포스트시즌 6호 홈런이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신인이 단일 포스트시즌에서 때려낸 최다 홈런이다. 앞서 아로사레나의 팀 선배인 에반 롱고리아(샌프란시스코)가 탬파베이 시절이던 2008년 포스트시즌에서 6개의 홈런을 때려낸 적이 있었다.   아로사레나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를 뺀 모든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디비전시리즈에서는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ALCS에서도 타격감이 죽지 않은 아로사레나는 4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는 5회 초 현재 휴스턴이 3-2로 앞서고 있다. 휴스턴은 1회 조지 스프링어의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3회에도 마이클 브랜틀리의 적시타로 2점을 달아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ALCS5] 'PS 타율 0.075' 라우, 부활 알리는 솔로포 때려

[ALCS5] 'PS 타율 0.075' 라우, 부활 알리는 솔로포 때려

[엠스플뉴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브랜든 라우(26·탬파베이 레이스)가 귀중한 홈런을 기록했다. 라우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 선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했다...

  [엠스플뉴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브랜든 라우(26·탬파베이 레이스)가 귀중한 홈런을 기록했다.   라우는 10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 선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라우는 두 번째 타석에서 대포를 쏘아올렸다. 팀이 0-1로 뒤지던 3회 선두타자로 나온 라우는 휴스턴의 2번째 투수 블레이크 타일러의 3구째를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라우의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라우는 ALCS 4경기에서 14타수 1안타 6삼진, 타율 0.071을 기록하고 있었다.앞선 디비전시리즈에서는 22타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을 겪기도 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타율은 0.075로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사령탑은 라우에게 여전한 믿음을 보였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라우는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라우를 여진히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라우는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는 홈런포를 때려냈다.   한편 탬파베이는 라우의 홈런으로 3회 말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인포그래픽] 반격 갈림길 선 가을 커쇼, 다저스 WS 진출 키 쥐었다

[인포그래픽] 반격 갈림길 선 가을 커쇼, 다저스 WS 진출 키 쥐었다

[엠스플뉴스] 등 통증으로 등판이 미뤄졌던 클레이튼 커쇼(32)가 4차전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0월 15일(한국시간) 애틀란타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15-3 대승을 거둔 후 인터뷰에서 4차전 선발로 커쇼를 발표했습니다. 커쇼의 등 ..

  [엠스플뉴스]   등 통증으로 등판이 미뤄졌던 클레이튼 커쇼(32)가 4차전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0월 15일(한국시간) 애틀란타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15-3 대승을 거둔 후 인터뷰에서 4차전 선발로 커쇼를 발표했습니다.   커쇼의 등 통증으로 급하게 토니 곤솔린을 2차전 선발로 내세운 다저스는 7-8로 아쉽게 패배를 거뒀습니다. 다행히 커쇼는 금새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태까지 회복, 16일 경기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커쇼는 유독 가을야구에서는 좋은 기억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통산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은 4.23. 정규시즌 기록 2.43에 비하면 턱 없이 부진한 성적입니다. 지난해에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7.11로 부진했고, 팀의 디비전시리즈 조기 탈락의 책임을 떠안았습니다.      그러나 커쇼는 올해 포스트시즌 2경기 2승 14이닝 19탈삼진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하고 있습니다. 3차전 타선의 힘으로 반격의 기회를 맞은 다저스는 커쇼의 호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커쇼의 포스트시즌 관련 주요 기록을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ALCS4] 최지만, CS 첫 안타 신고…3타수 1안타 1볼넷

[ALCS4] 최지만, CS 첫 안타 신고…3타수 1안타 1볼넷

[엠스플뉴스] 챔피언십시리즈 들어 침묵을 지키고 있던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에 선발 4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왔다. 앞서 최..

  [엠스플뉴스]   챔피언십시리즈 들어 침묵을 지키고 있던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에 선발 4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왔다.   앞서 최지만은 ALCS 3경기에서 2차전만 선발로 나왔을 뿐 나머지 2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켜야 했다. 3차전에서는 우완 호세 우르퀴디가 나왔음에도 라인업에서 빠졌다. 겨우 출전했던 2차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첫 두 타석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2회 첫 타석에서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며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에도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백도어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삼진을 당해야했다.   조용하던 최지만은 6회 첫 안타를 때려냈다. 2사 1,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온 최지만은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툭 밀어쳤다. 타구를 시프트를 하고 있던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의 옆으로 절묘하게 향하는 내야안타가 됐다. 최지만의 안타로 탬파베이는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은 9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1사 후 조이 웬들의 2루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최지만은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이날 안타로 한국인 야수 최초로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안타를 뽑아낸 선수가 됐다. 앞서 류현진이 LA 다저스 시절이던 2018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안타를 때려낸 기록이 있다.   한편 소속팀 탬파베이는 9회 추격에도 불구하고 4-3 한 점 차로 패배했다.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은 탬파베이는 축배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NLCS3] '그랜드슬램 폭발' 먼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보여줘"

[NLCS3] '그랜드슬램 폭발' 먼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보여줘"

[엠스플뉴스] 맥스 먼시(30·LA 다저스)가 1회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빅 이닝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먼시는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먼시는 4타수 2안타(1..

  [엠스플뉴스]   맥스 먼시(30·LA 다저스)가 1회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빅 이닝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먼시는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먼시는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먼시의 대포는 1회에 가동됐다. 이미 다저스는 1회 홈런 2방을 몰아치며 7-0으로 크게 앞서 있었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먼시는 타순이 한 바퀴 돌며 2사 만루에서 재차 타격에 나섰다.    먼시는 바뀐 투수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했고 6구째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 먼시의 홈런에 힘입어 다저스는 1회에만 11점을 몰아쳤고 일찍이 승기를 잡았다. 다저스의 1회 11득점은 포스트시즌 역대 한 이닝 최다 득점 기록이다.   경기 후 먼시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알고 있다. 정말 좋은 팀이다"면서 "처음 두 경기에서 다소 발을 헛디뎠지만,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았다. 오늘 밤 경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다저스는 홈런 5방을 작렬했고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5점을 쓸어 담았다. 맹공을 퍼부은 타선의 활약 속에 다저스는 3차전에서 15-3 승리를 거뒀다. 1, 2차전을 내준 다저스는 3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한숨을 덜었다.   먼시를 비롯해 무키 베츠(3타수 1안타), 코디 벨린저(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코리 시거(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등 중심 타자들이 모두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작 피더슨도 홈런 하나를 포함해 4안타(3타점)를 터트렸다. 타선의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난 다저스. 다저스 반격의 서막은 이제부터 열리는 듯 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최고 타자 뽑는 2020 행크 애런 상 후보 발표…AL-NL 각 7명

최고 타자 뽑는 2020 행크 애런 상 후보 발표…AL-NL 각 7명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는 행크 애런 상의 올해 후보가 정해졌다. MLB 사무국은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2020 행크 애런 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행크 애런 상은 순수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아메리칸리그와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는 행크 애런 상의 올해 후보가 정해졌다.   MLB 사무국은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2020 행크 애런 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행크 애런 상은 순수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각 1명씩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선수가 선정된다.     지난해에는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과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으로는 추신수가 지난 2009년과 2012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대표해 행크 애런 상 후보자로 올랐던 적이 있었다.   올해는 양 리그에서 각각 7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류현진의 팀 동료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토론토)와 트라웃, 호세 아브레유(화이트삭스) 등이 올랐다. 내셔널리그에서는 강력한 MVP 후보인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과 후안 소토(워싱턴) 등이 투표 대상자로 올라왔다.   행크 애런 상 투표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 결과와 시상은 월드시리즈 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0 행크 애런 상 후보자 아메리칸리그 호세 아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넬슨 크루즈(미네소타 트윈스)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브랜든 라우(탬파베이 레이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셔널리그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리 시거(LA 다저스) 도미닉 스미스(뉴욕 메츠)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부상에 신음한 SD 원투펀치 클레빈저·라멧, 수술 없이 재활

부상에 신음한 SD 원투펀치 클레빈저·라멧, 수술 없이 재활

[엠스플뉴스] 시즌 막판 부상으로 인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운드를 지킬 수 없었던 마이크 클레빈저(29)와 디넬슨 라멧(28)이 수술 없이 재활에 돌입한다. 'MLB.com'은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의 말을 인용해 "클레빈저와 라멧이 지난주 의사들..

  [엠스플뉴스]   시즌 막판 부상으로 인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운드를 지킬 수 없었던 마이크 클레빈저(29)와 디넬슨 라멧(28)이 수술 없이 재활에 돌입한다.   'MLB.com'은 10월 15일(이하 한국시간)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의 말을 인용해 "클레빈저와 라멧이 지난주 의사들의 자세한 진단을 받았고 둘 다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소견을 들었다. 내년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라고 보도했다.   클레빈저와 라멧은 팀의 선발 원투펀치로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에 합류한 클레빈저는 8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했고 라멧은 7경기에 출전하여 3승 1패 평균자책점 2.09를 남겼다. 특히 라멧은 올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에 악재가 덮쳤다. 시즌 말미에 클레빈저와 라멧을 모두 부상으로 잃은 것. 클레빈저는 오른쪽 팔꿈치 후방충돌증후군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라멧은 이두근 긴장 증세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결국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시리즈 명단에 클레빈저와 라멧을 등록 할 수 없었고 선발진의 차, 포를 뗀채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 극적으로 클레빈저가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2회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를 상대하던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당시 제이스 팅글러 감독과 트레이너가 몸 상태를 확인했으나, 투구를 이어갈 수 없었다.    결국 클레빈저는 남은 시리즈에 등판할 수 없었고 샌디에이고는 시리즈 전적 0승 3패로 한 해 농사를 접었다. '에이스' 클레빈저를 1차전에 투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했지만, 결국 승부수는 실패로 돌아갔다.    프렐러 단장은 클레빈저와 라멧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매체는 프렐러 단장의 말을 인용해 "수슬을 받아야 하는 상태는 아니고 클레빈저와 라멧 모두 휴식과 회복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면서 "두 선수는 투구를 하지 않는 시간을 가질 것이고 그런 다음에 비시즌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