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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제명' 피트 로즈, 휴스턴 사례 들며 복권 청원

'영구제명' 피트 로즈, 휴스턴 사례 들며 복권 청원

2016년 신시내티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로즈(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감독 재임 시절 승부예측 도박을 한 혐의로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영구제명 처분을 받은 '찰리 허슬' 피트 로즈(78)가 최근 사무국에 영구제명에서 풀어달라는 청원을 제출했다. ..

2016년 신시내티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로즈(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감독 재임 시절 승부예측 도박을 한 혐의로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영구제명 처분을 받은 '찰리 허슬' 피트 로즈(78)가 최근 사무국에 영구제명에서 풀어달라는 청원을 제출했다.   로즈는 지난 1987년 신시내티 레즈 감독 시절 자신의 팀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결국 MLB 사무국은 조사를 통해 도박 사실을 확인한 후 1989년 8월 로즈를 리그에서 영구제명됐다. 이후 로즈는 여러 차례 복권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그치곤 했다.   그러던 로즈가 다시 명예회복을 시도하는 것은 바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법 사인 훔치기에 대한 징계가 약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미국 'ESPN'이 2월 6일(한국시간) 공개한 로즈의 청원에는 "약물을 복용한 선수와 사인 훔치기를 자행한 선수들에 대한 징계에 비해 로즈는 과한 처벌을 받았다"고 적혀 있다.   휴스턴은 전자기기를 이용한 불법 사인 훔치기로 인해 단장과 감독이 1년 자격정지, 구단 벌금 500만 달러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로즈는 당시 사인 훔치기에 가담한 선수는 아무도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자신의 행위는 사인 훔치기와는 달리 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항변이다.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20/01/14/GA202001140001/CA202001140005/CA202001140005.mp4::MOVIE_PMBC   또한 세 차례 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면서 로즈 이후 최초로 영구제명됐던 헨리 메히아가 불과 2년 만인 2018년 복권됐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똑같은 영구제명임에도 복귀의 잣대가 다르다는 지적이었다.   버드 셀릭 전 MLB 커미셔너 시절 복권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로즈는 지난 2015년에도 롭 만프레드 현 커미셔너에게 복귀를 거절당했다. 현재 MLB 사무국은 로즈의 청원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한다.   'ESPN'은 명예의 전당 멤버인 미키 맨틀과 윌리 메이스가 지난 1983년 카지노 출입 혐의로 영구제명됐다가 불과 2년 뒤인 1985년 복권된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피터 유베로스 커미셔너는 "세상이 바뀌었다"는 말로 두 선수의 복권을 설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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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미계약 FA 가상팀 공개 "강정호 7번·3루수"

美 매체, 미계약 FA 가상팀 공개 "강정호 7번·3루수"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개막했지만, 아직도 무적(無積) 신세인 선수가 여럿 있다. 이에 미국의 한 매체는 FA 신분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했다. 빅리그 재입성을 꿈꾸는 강정호도 이 라..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개막했지만, 아직도 무적(無積) 신세인 선수가 여럿 있다. 이에 미국의 한 매체는 FA 신분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했다. 빅리그 재입성을 꿈꾸는 강정호도 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2월 25일(한국시간)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FA 선수들로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구성했다. 올해부터 한 명이 늘어난 로스터에 맞춰 총 26명이 이름을 올렸고, 이 팀의 감독직은 현역 은퇴가 유력한 벤 조브리스트에게 맡겼다.   매체는 “오프시즌 업무가 이 시점에서 대부분 마무리된 건 분명하지만, 여전히 FA 선수 명단은 평소보다 흥미롭다”며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믿기 힘든 일이었다. 재미 삼아 그리고 이를 강조하고자 26명의 FA 선수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커리어 내내 거둔 성과와 ‘스타 파워’를 기초로 명단을 작성했다”며 이 명단을 작성한 이유를 설명했다.   선발 라인업은 제이코비 엘스버리(중견수)-멜키 카브레라(좌익수)-헨리 라미레즈(지명타자)-마크 레이놀즈(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스쿠터 지넷(2루수)-강정호(3루수)-러셀 마틴(포수)-팀 베컴(유격수) 순으로 구성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강정호에 대해선 “‘실링(ceiling·성장 잠재력)’이 대단히 좋았던 선수다. 하지만 그것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지 못했다"며 "현재 강정호의 향후 계획에 대해선 아직 아무 말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벤치 자원으론 포수 헤수스 수크레, 1루수 겸 외야수 루카스 두다, 마크 트럼보, 내야수 데본 트래비스, 애디선 러셀을 거론한 매체는 선발 로테이션은 맷 하비-클레이 벅홀츠-앤드류 캐시너-마르코 에스트라다-제이슨 바르가스로 구성했다.   불펜진엔 대니 살라자, 애런 산체스, 루크 그레거슨, 팻 네섹, 페르난도 로드니, 잭 듀크, 조니 벤터스가 자리 잡았다.   한편, 강정호는 kt 위즈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 애리조나주 투산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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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 27일 마이애미전 선발 출격…힐만과 재회

'KK' 김광현, 27일 마이애미전 선발 출격…힐만과 재회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 상대가 확정됐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2월 25일(한국시간) 김광현이 오는 27일 미..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 상대가 확정됐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2월 25일(한국시간) 김광현이 오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격한다고 전했다.   27일 ‘스플릿 스쿼드(팀을 두 개로 나눠 경기를 치르는 형태)’로 경기를 치르는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애미전 선발투수론 김광현을 낙점했다. 그리고 같은 날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엔 좌완 제네시스 카브레라가 선발로 나설 계획이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이것이 카브레라가 선발투수가 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현재 선발 자리를 두고 13명의 선수가 경합 중이다. 카브레라는 그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마이애미전 등판이 확정되면서 김광현은 SK 와이번스 시절 ‘은사’ 트레이 힐만 앞에서 두 번째 시범경기를 치르게 됐다. 2017~18년까지 2년간 SK의 지휘봉을 잡았던 힐먼은 현재 마이애미의 1루 코치직을 역임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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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화이트삭스와 2-2 무승부…베츠 2안타

다저스, 화이트삭스와 2-2 무승부…베츠 2안타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2월 25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서 2-2로 비겼다. 이..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2월 25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올해 시범경기서 3전 2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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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이적생' 마에다, 첫 시범경기서 2이닝 1실점

MIN '이적생' 마에다, 첫 시범경기서 2이닝 1실점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이적생’ 마에다 겐타(31)가 미네소타 트윈스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마에다는 2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이적생’ 마에다 겐타(31)가 미네소타 트윈스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마에다는 2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미네소타 이적 후 첫 실전등판에 나선 마에다는 1회엔 기분 나쁜 출발을 했다. 1회 초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내준 것. 이후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에게 안타, J.D. 마르티네즈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를 자초했으나 후속 두 타자에게 뜬공과 병살타를 엮어 추가 실점을 막았다.   2회엔 안정을 찾았다. 케빈 필라를 1루수 팝 플라이, 보비 달벡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운 데 이어 조나단 아라우즈를 삼진으로 잡아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3회엔 마에다 대신 미네소타 ‘셋업맨’ 트레버 메이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경기 결과는 3회 말 길베르토 셀레스티노의 솔로포와 넬슨 크루즈의 투런포를 묶어 역전에 성공한 미네소타의 3-2 진땀승.    마에다는 경기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첫 타자에게 홈런을 내줄 생각은 없었다”며 농담을 건넨 뒤 “분명히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속구가 위쪽으로 몰렸고, 오프-스피드 피치 커맨드도 좋지 않았다. 그래도 2회엔 조절이 가능해 잘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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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최지만, 시범경기 첫 안타 신고…쓰쓰고는 첫 홈런

TB 최지만, 시범경기 첫 안타 신고…쓰쓰고는 첫 홈런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핫 초이’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작성했다. 최지만은 2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3..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핫 초이’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작성했다.   최지만은 2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대수비와 교체됐다. 시범경기 타율은 .250으로 올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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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때문에 시즌아웃' 세스페데스, 개막전 복귀 천명

'멧돼지 때문에 시즌아웃' 세스페데스, 개막전 복귀 천명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여러 부상으로 2018년 7월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4·뉴욕 메츠)가 개막전에는 복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세스페데스는 4년 1억1000만 달러 계약이 시..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여러 부상으로 2018년 7월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4·뉴욕 메츠)가 개막전에는 복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세스페데스는 4년 1억1000만 달러 계약이 시작된 2017년 이후 부상에 시달렸다. 첫 2년 동안 119경기 출전에 그쳤다. 발뒤꿈치 부상으로 2018년 시즌아웃된 뒤 재활 중이던 지난해에는 농장에서 멧돼지 때문에 구멍에 빠져 발목을 다치는 황당한 부상을 겪기도 했다.   이 때문에 기존 2950만 달러로 계약했던 2020년 연봉이 1100만 달러로 삭감되는 아픔을 겪은 세스페데스는 부활을 다짐했다. 세스페데스는 2월 24일(한국시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게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계획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세스페데스는 황당한 부상 사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며 언급을 거부했다. 대신 줄어든 연봉이 동기부여가 되느냐는 질문에는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연봉이 같든 다르든 항상 똑같다"며 큰 상관이 없음을 밝혔다.   이러한 세스페데스의 각오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개막전 복귀는 불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 타격은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으나 러닝에서는 80% 정도의 상태로 알려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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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2년 남은 CLE 린도어 "홈 디스카운트 없다"

FA 2년 남은 CLE 린도어 "홈 디스카운트 없다"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올스타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클리블랜드에 잔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단, “친정팀 디스카운트는 없다”는 게 린도어의 입장이다. 미국 ‘더 스..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올스타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클리블랜드에 잔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단, “친정팀 디스카운트는 없다”는 게 린도어의 입장이다.   미국 ‘더 스코어’는 지난 2월 22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ESPN’ 등을 인용해 “린도어는 클리블랜드에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홈 디스카운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린도어는 “누군가 디스카운트에 대해 말하면 난 즉시 이렇게 답할 거다. 만일 당신이 클리블랜드 출신이고 이곳에서 일자리를 구한다면 그 도시 출신이기 때문에 더 적은 돈을 받을 텐가? 절대 아니다”라며 “그래서 할인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올겨울 린도어의 이름은 이적 시장의 단골손님이었다. 구단의 컨트롤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고 많은 이들이 ‘스몰 마켓’인 클리블랜드가 그를 잡아둘 여력이 없을 것으로 봤기 때문. “클리블랜드에 남고 싶다”던 린도어도 이적설이 끊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사장은 린도어를 붙잡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시인했다.   안토네티 사장은 “단순히 린도어를 잔류시키는 것만 생각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그러나 린도어 잔류와 동시에 구단을 우승권 팀으로 만드는 건 그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다. 우승권 전력을 갖추려면 단 한 사람이 아니라 많은 선수에게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토네티 사장은 “린도어와 연장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면서도 “만일 이게 불가능하다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며 린도어를 계약만료까지 붙잡은 뒤 FA로 떠나보내거나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에선 2021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는 린도어의 몸값이 ‘3억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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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의 이중생활?'··· 가명으로 로데오 경기 참가

'범가너의 이중생활?'··· 가명으로 로데오 경기 참가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말 애호가로 유명하다. 범가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부터 비시즌을 애리조나에서 머물며 보냈는데 애리조나에는 범가너가 키우는 말..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말 애호가로 유명하다. 범가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부터 비시즌을 애리조나에서 머물며 보냈는데 애리조나에는 범가너가 키우는 말이 있다. 그래서 범가너는 애리조나 입단 후 "이곳이 너무 좋고 제2의 고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범가너는 단순히 말을 키우는 수준을 벗어나 아예 로데오 경기를 한다. '디 애슬레틱'은 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범가너가 가명을 사용해 로데오 경기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범가너가 했던 로데오 경기는 많이 알려진 소 위에서 버티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짝을 지어 말을 타고 가다가 지나가는 송아지에 올가미를 거는 '팀 로핑' 경기다.   범가너가 팀 로핑 경기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나온 이야기는 아니다. 지난 2016년 범가너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16세에 현 부인의 아버지에게 로데오를 배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범가너는 같은 인터뷰에서 올가미를 만드는 법과 이를 제대로 휘두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1년 정도가 걸렸다고 말했다.   로데오 경기에 참가할 때 범가너는 '메이슨 선더스'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자신 이름인 매디슨의 축약형과 부인 가문의 성을 각각 따온 이 가명으로 범가너는 지난해 12월에도 로데오 경기에 나섰다. 범가너는 '디 애슬레틱'에 "사람들이 나를 인식하지 못하게 하고 아내가 연락하게 쉽게 하기 위함"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위험한 로데오 경기를 하는 것에 구단의 반대는 없을까. 마이크 헤이젠 애리조나 단장은 "계약의 특정 문구에 대해 논의하지 않겠다"며 구단 차원에서 막을 생각은 없음을 밝혔다. 범가너는 2017년 오토바이를 타가 왼 어깨를 다치며 생애 첫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한편 KBO 리그의 경우 선수가 구단 동의 없이 하면 안 되는 종목 중 모터사이클, 스카이다이빙 등과 함께 로데오를 리그 규약에 명시했다. 이같은 활동에 참여한 경우 구단은 모든 책임에서 면제된다는 조항이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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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유망주 배지환, ML 시범경기서 '볼넷·사구'

PIT 유망주 배지환, ML 시범경기서 '볼넷·사구'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망주’ 배지환(20)이 2020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2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망주’ 배지환(20)이 2020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2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 말 유격수 케빈 크라머를 대신해 대수비로 투입, 2타석 동안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첫 타석은 6회에 찾아왔다. 6회 초 2사 2루에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마우리시오 로베라의 공에 맞아 1루를 밟았다. 로베라의 변화구가 배지환의 다리 부위를 강타했다. 9회엔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랐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지난 21일 'MLB.com'이 선정한 2루 유망주 전체 9위에 랭크된 배지환은 2019시즌엔 피츠버그 산하 싱글A에서 뛰며 86경기 타율 .323 38타점 31도루 OPS .833의 호성적을 냈다. 비시즌엔 호주 질롱 코리아에서 뛰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배지환이 두 차례 출루에 성공한 가운데, 스플릿 스쿼드로 경기를 치른 피츠버그는 필라델피아에 3-4로 아깝게 졌다.   한편, 필라델피아 내야수 진 세구라는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루 수비를 소화했다. ‘FA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영입한 필라델피아는 세구라를 3루수, 스캇 킹거리를 2루수로 기용하는 방안을 실험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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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com 판타지 랭킹 119위···"부상에도 가치 있어"

류현진, MLB.com 판타지 랭킹 119위···"부상에도 가치 있어"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지난해보다 높은 판타지랭킹 순위를 받았다. 'MLB.com'은 2월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 800명을 대상으로 판타지랭킹을 선정했다. 이 랭킹은 판..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지난해보다 높은 판타지랭킹 순위를 받았다.   'MLB.com'은 2월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 800명을 대상으로 판타지랭킹을 선정했다. 이 랭킹은 판타지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어떤 선수를 뽑는 것이 괜찮을지를 평가한다. 현재 활약과 장래성 등을 기준으로 매긴다.   류현진은 판타지랭킹에서 전체 119위이자 선발투수 3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랭킹에서 류현진은 전체 188위, 선발 52위에 올랐다. 1년 만에 전체 순위가 70계단 가까이 상승했다. 2019시즌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올랐다.   'MLB.com'은 류현진에 대해 "부상 이력에도 불구하고 베테랑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라고 한줄평을 내렸다. 기록 예측프로그램 ‘스티머’는 류현진이 2020시즌 11승 평균자책점 4.26 165탈삼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류현진은 2015년 이후 많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2018년과 2019년 좋은 모습을 보였다. 'MLB.com'은 최근 2시즌 건강했던 시기의 류현진이 잘 던졌다는 것을 눈여겨 본 것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보낼수록 쌓이는 경험으로 더 노련해지리라는 기대감도 포함됐다.   추신수는 같은 랭킹에서 184위를 차지했다. 'MLB.com'은 한줄평을 통해 "20홈런 이상을 때릴 수 있고, 자주 출루하고 가끔 도루를 할 수도 있다"고 추신수를 평가했다.   한편 전체 1위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가 차지했다. 투수 중에서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전체 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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