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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산타가 된 레스터…200가구에 성탄 선물 보내

시카고의 산타가 된 레스터…200가구에 성탄 선물 보내

[엠스플뉴스] 비록 계약은 끝났지만, 존 레스터(36)는 여전히 시카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존 레스터의 넉넉한 기부 덕분에 200명 이상의 어린이와 그들의 가족이 내일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레스터의 기부 사실..

  [엠스플뉴스]   비록 계약은 끝났지만, 존 레스터(36)는 여전히 시카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존 레스터의 넉넉한 기부 덕분에 200명 이상의 어린이와 그들의 가족이 내일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레스터의 기부 사실을 밝혔다.   시카고의 비영리 단체인 '프로젝트 H.O.O.D.' 역시 컵스의 SNS에 올라온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 단체는 장난감 선물을 받은 어린이의 사진을 올리며 "축복에 감사드린다"는 멘트를 남겼다.   '프로젝트 H.O.O.D.' 관계자에 따르면 레스터와 컵스 구단은 약 2500개 이상의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한다. 이렇게 준비한 장난감 선물은 시카고의 저소득층 주거 단지인 파크웨이 가든의 어린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레스터는 올 시즌을 끝으로 컵스와의 6년 1억 5500만 달러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컵스는 2021시즌 레스터의 팀 옵션 2100만 달러를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레스터는 FA로 풀리게 됐다. 현재 컵스를 비롯한 몇몇 팀에서 레스터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고 한다.   한편 레스터는 12월 초에도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레스터는 소아암 연구 재단의 연구 기금을 모으기 위해 그런지 록 밴드 '펄 잼(Pearl Jam)'의 보컬인 에디 베더에게 선물 받은 텔레캐스터 기타를 경매에 내놓았다. 이 기타는 11000달러(약 1213만 원)에 낙찰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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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트레이드에 WSH "기쁘다"-PIT "추가 트레이드 가능"

벨 트레이드에 WSH "기쁘다"-PIT "추가 트레이드 가능"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올스타 1루수 조시 벨(28)이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됐다. 양 팀은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츠버그와 워싱턴 구단은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유망주 윌 크로우와 에디 옌가 피츠버그로 넘어가는 대신 1루수 조시 벨(28)이 ..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올스타 1루수 조시 벨(28)이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됐다. 양 팀은 각자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츠버그와 워싱턴 구단은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유망주 윌 크로우와 에디 옌가 피츠버그로 넘어가는 대신 1루수 조시 벨(28)이 워싱턴으로 가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   벨은 비록 올 시즌 타율 0.226 8홈런 22타점 OPS 0.669에 그쳤지만 지난해 37홈런을 때려낸 저력이 있는 선수다. 워싱턴은 아직 20대 후반인 벨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유망주 두 명을 보내고 벨을 받아왔다.   앞서 타선 강화를 목표로 삼았던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벨의 능력을 우리 팀에 가져올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라인업에 파워 있는 스위치 타자를 추가했다. 벨이 우리 팀에 중요한 영입이 되리라는 걸 알고 있다"며 벨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반면 벨을 보내고 유망주를 받은 피츠버그는 추가 트레이드를 예고했다. 벤 셰링턴 피츠버그 단장은 벨의 트레이드를 발표한 후 "아마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유망주를 추가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피츠버그는 최근 3년 사이 앤드류 맥커친, 게릿 콜, 스탈링 마르테 등 스타 선수들을 잇달아 타 팀으로 트레이드했다. 여기에 남아있던 중심 타자 벨까지 트레이드하면서 리빌딩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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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디애슬레틱 "김하성은 주전급 선수…토론토와 잘 어울려"

美 디애슬레틱 "김하성은 주전급 선수…토론토와 잘 어울려"

[엠스플뉴스] 포스팅 마감 기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김하성(25)의 2021시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전 신시내티 레즈 단장이자 메이저리그(MLB) 칼럼니스트인 짐 보든은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을 통해 올해 FA 상위 40인에게 어울리는 팀을 소개했다. 김하성은..

  [엠스플뉴스]   포스팅 마감 기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김하성(25)의 2021시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전 신시내티 레즈 단장이자 메이저리그(MLB) 칼럼니스트인 짐 보든은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을 통해 올해 FA 상위 40인에게 어울리는 팀을 소개했다. 김하성은 앞서 '디 애슬레틱'의 FA 순위에서 17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포스팅을 신청했지만 서류 추가 준비로 인해 공식 발표가 늦어진 김하성은 내년 1월 2일 오전 7시까지 계약을 마무리해야 한다. <엠스플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현재 6개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며, 계약기간 4년, 연평균 7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예상된다고 한다.   보든은 김하성에 대해 소개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 사이에서 김하성의 포지션에 대한 의견 차이는 있지만, 2루수든 유격수든 김하성은 주전급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보든은 김하성이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보여준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김하성에게 어울리는 팀은 어디일까. 보든은 류현진(33)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꼽았다. 보든은 "토론토는 현재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전력 강화를 위해 계속 선수를 추가하고 싶어 한다"며 김하성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실제로 토론토는 김하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으로 알려졌다. 토론토는 이번 비시즌 내야수 영입을 시도하면서 2루수 캐번 비지오를 3루수로 옮기거나 유격수 보 비솃의 포지션을 2루수로 옮기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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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강화' 워싱턴, 올스타 1루수 조시 벨 트레이드로 영입

'타선 강화' 워싱턴, 올스타 1루수 조시 벨 트레이드로 영입

[엠스플뉴스] 비시즌 타선 강화를 제1의 목표로 삼았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트레이드로 그 뜻을 이뤄냈다. 워싱턴 구단은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유망주 윌 크로우와 에디 옌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내주는 대신 1루수 조시 벨(28)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발..

  [엠스플뉴스]   비시즌 타선 강화를 제1의 목표로 삼았던 워싱턴 내셔널스가 트레이드로 그 뜻을 이뤄냈다.   워싱턴 구단은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유망주 윌 크로우와 에디 옌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내주는 대신 1루수 조시 벨(28)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워싱턴으로 넘어가게 된 벨은 피츠버그의 중심타선을 지킨 선수였다. 지난 2017년 신인왕 3위에 오르며 데뷔한 벨은 타선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2019년에는 타율 0.277 37홈런 116타점 OPS 0.936을 기록하며 생애 최초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피츠버그는 이번 비시즌 벨을 트레이드 대상으로 올려놓고 여러 팀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에는 뉴욕 양키스가 벨을 우완투수 제임슨 타이욘과 함께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번에 피츠버그로 넘어가게 되는 투수 두 명은 모두 'MLB 파이프라인'과 '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준 워싱턴 팀 내 유망주 순위 10위 안에 들었던 선수들이다. 크로우는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이고, 2001년생인 옌은 싱글A에 머무르고 있다.   워싱턴은 올해 스토브리그의 당면 과제로 '라인업 강화'를 꼽았다. 마이크 리조 단장은 "중심타선을 채우고 나머지 라인업을 보강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하며 이를 강조했다. 현지에서는 벨을 비롯해 카일 슈와버 등의 영입을 예상하기도 했다.   한편 워싱턴은 현재 1루수가 공석인 상황이다. 올 시즌 1루수 요원이었던 에릭 테임즈(FA)와 하위 켄드릭(은퇴)이 모두 팀을 떠나면서 라이언 짐머맨 한 명만이 남은 상황이다. 벨은 큰 변수가 없다면 워싱턴의 1루수와 중심타선 자리에 무난히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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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모어 징크스' 피트 알론소 "팬들 응원이 그리웠다"

'소포모어 징크스' 피트 알론소 "팬들 응원이 그리웠다"

[엠스플뉴스]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2년 차 징크스를 겪었던 피트 알론소(26·뉴욕 메츠)가 전력분석팀과 함께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론소는 12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의 팟캐스트에 출연, 비시즌 근황과 내년 시즌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

  [엠스플뉴스]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2년 차 징크스를 겪었던 피트 알론소(26·뉴욕 메츠)가 전력분석팀과 함께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론소는 12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의 팟캐스트에 출연, 비시즌 근황과 내년 시즌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알론소는 지난 시즌 타율 0.260 53홈런 120타점 OPS 0.941을 기록하며 혜성처럼 데뷔했다. 역대 메이저리그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고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알론소는 신인왕 투표 1위와 MVP 투표 7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8월까지 2할대 초반 타율에 머무르며 호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어야 했다. 9월에만 10홈런을 몰아치며 뒤늦게 타격감을 끌어올렸지만 결국 시즌 타율 0.231 16홈런 35타점으로 지난해만큼의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절치부심한 알론소는 비시즌 분석팀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알론소는 "그들(분석팀)의 노력과 헌신, 프레젠테이션이나 기타 자료 제공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다"며 분석팀에 감사를 표했다.   분석팀의 자료를 바탕으로 알론소는 스프링캠프 기간 메커니즘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알론소는 "스프링캠프에서 얼른 타격 접근법을 만들고 싶다. 지금은 캠프에 합류하기 전 스윙을 다듬을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비시즌 계획을 알렸다.   알론소는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시즌 참가를 포기한 칠리 데이비스 타격코치의 부재가 뼈아팠다고 한다. "직접 이야기하는 것과 다른 분위기여서 조금 힘들었다"고 말한 알론소는 "내년에 데이비스를 더그아웃에서 만나길 바란다"며 데이비스 코치의 건강한 복귀를 바랐다.   또한 알론소는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시즌이 아쉬웠다면서 관중 입장을 기대했다. 알론소는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시티 필드에서 일으키는 진동이 그리웠다"며 내년에는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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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 4년 만에 휴스턴 돌아가나

'올스타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 4년 만에 휴스턴 돌아가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10년 차 베테랑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33)가 친정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2월 24일(한국시간) 카스트로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곧 계약이 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10년 차 베테랑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33)가 친정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12월 24일(한국시간) 카스트로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곧 계약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카스트로는 이미 휴스턴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다. 2008년 휴스턴으로부터 1라운드 지명을 받고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카스트로는 수년간 휴스턴의 주전 포수를 맡았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포수 프레이밍 순위 4위를 기록할 만큼 좋은 수비를 보였다.   2013년에는 타율 0.276 18홈런 56타점 OPS 0.835를 기록하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비록 2013년만큼은 아니지만 이후 카스트로는 휴스턴에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휴스턴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카스트로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24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LA 에인절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가 사준 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기도 했다.   휴스턴은 골드글러브 출신의 마틴 말도나도가 주전 포수로 안방을 잘 지켜줬다. 그러나 이렇다 할 백업 포수를 데리고 있지는 않았다. 카스트로가 4년 만에 휴스턴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말도나도에게도 짐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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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개막전 선발' 호세 우레냐, DET와 1년 계약 합의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호세 우레냐, DET와 1년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한때 마이애미 말린스 선발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던 호세 우레냐(29)가 새 소속팀을 찾게 됐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우레냐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우레냐는 내년 325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

  [엠스플뉴스]   한때 마이애미 말린스 선발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던 호세 우레냐(29)가 새 소속팀을 찾게 됐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우레냐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우레냐는 내년 325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15경기부터 27경기까지 3경기마다 5만 달러의 보너스를 추가로 받게 된다.   2015년 마이애미에서 데뷔한 우레냐는 통산 32승 46패 평균자책 4.60을 기록 중이다. 2017년에는 14승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과 2019년 마이애미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2019시즌 부상이 겹치며 4승 10패 평균자책 5.21로 부진했고 불펜으로 강등되기도 했다. 올해는 시즌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5경기 등판에 그쳤다. 결국 우레냐는 시즌이 끝난 후 논텐더 방출을 당했다.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 23승 35패(승률 0.397)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팀 평균자책 5.63으로 부진했고 매튜 보이드와 스펜서 턴불을 제외하면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던 투수도 없었다. 한때 에이스였던 우레냐가 예년의 모습을 되찾는다면 디트로이트의 상위 선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한편 디트로이트는 론 가든하이어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하면서 지난 10월 말 A.J. 힌치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힌치 감독은 휴스턴 시절 사인 스캔들에 연루돼 1년 징계를 받았다가 월드시리즈 종료 후 해제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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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결장하는 토미 케인리, LAD와 2년 계약

2021시즌 결장하는 토미 케인리, LAD와 2년 계약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등판이 어려운 투수와 FA 계약을 맺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2월 2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우완 토미 케인리(31)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케인리가 계약금 55만 달러에 내년 시즌 75..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등판이 어려운 투수와 FA 계약을 맺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2월 2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우완 토미 케인리(31)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MLB.com'의 마크 페인샌드는 케인리가 계약금 55만 달러에 내년 시즌 75만 달러, 2022시즌 345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2년 성적에 따라 75만 달러의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케인리의 2021년과 2022년 연봉이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바로 케인리가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8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케인리는 재활 기간을 감안하면 내년 시즌 등판이 사실상 어렵다.   2019년 패스트볼 평균 구속 97.4마일을 기록한 강속구 투수인 케인리는 72경기에 나와 3승 2패 27홀드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며 뉴욕 양키스 불펜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케인리는 올해 8월 오른쪽 척골 인대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다저스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올해 블레이크 트레이넨의 성공 사례를 이어가려는 듯 하락세를 보이는 불펜 투수를 영입하고 있다. 한때 필승조였으나 부침을 겪었던 코리 크네블과 브랜든 모로우를 데려왔고, 이번에는 내년 시즌 등판이 어려운 케인리까지 영입하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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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팬그래프가 예상한 2년차 김광현…9승-140이닝-ERA 4.05

美 팬그래프가 예상한 2년차 김광현…9승-140이닝-ERA 4.05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성적 예측 시스템은 2년 차가 되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1시즌 성적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인 '팬그래프'는 12월 24일(한국시간) 성적 예측 시스템 'ZiPS'를 통해 예상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1시..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성적 예측 시스템은 2년 차가 되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1시즌 성적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인 '팬그래프'는 12월 24일(한국시간) 성적 예측 시스템 'ZiPS'를 통해 예상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1시즌 성적을 소개했다.    ZiPS는 'sZymborski Projection System'의 약자로, 팬그래프의 칼럼니스트 중 한 명인 댄 짐브로스키가 개발한 기준으로 선수들의 성적을 예상하는 시스템이다.   매체는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을 소개하면서 김광현의 활약을 주목했다. "잭 플래허티가 지난해 후반기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낸 팬그래프는 "애덤 웨인라이트가 전성기 같은 활약을 보이고 김광현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지 못했다면 더 어려웠을 것이다"라며 김광현의 올 시즌을 평가했다.   김광현은 2020시즌 8경기에 등판,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 1.62를 기록했다. 올 시즌 마무리투수로 시작한 김광현은 선발진의 연쇄 이탈로 인해 8월 중순부터 선발진에 합류했다. 중간에 보직을 변경했음에도 김광현은 혼란을 겪지 않고 호투를 펼쳤다.    그렇다면 김광현의 내년 시즌 성적은 어떻게 될까. ZiPS는 김광현이 내년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140이닝을 소화, 9승 8패 117탈삼진 평균자책 4.05 fWAR 2.3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올 시즌 비정상적으로 좋았던 성적이 조금은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김광현의 평균자책 1.62는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보다(3.88) 2점 이상 높았지만 ZiPS는 그를 2선발의 가치가 있다고 예상한다"며 김광현이 내년 시즌 상위 선발에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김광현의 FIP 3.88은 지난해 KBO 리그에서의 평균자책(2.51)을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변환한 것과 동일했다"며 자신들의 성적 예상이 어느 정도 들어맞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ZiPS는 앞서 지난 11월 류현진(토론토)의 올 시즌 성적으로 25경기에 출전해 10승 6패 138.1이닝 133탈삼진 평균자책 3.58 fWAR 3.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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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기자 "장타력 개선 위해 DH 영입해야…추신수-크루즈 등 FA"

STL 기자 "장타력 개선 위해 DH 영입해야…추신수-크루즈 등 FA"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장타력 부족으로 고생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어떤 방식으로 타선에 파워를 추가하게 될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12월 23일(한국시간) 2021시즌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의 존폐와 관련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 강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칼럼을 ..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장타력 부족으로 고생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어떤 방식으로 타선에 파워를 추가하게 될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12월 23일(한국시간) 2021시즌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제도의 존폐와 관련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 강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칼럼을 발행했다.   2020시즌 세인트루이스는 팀 장타율 0.37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15개 팀 중 14위에 머물렀다. 비록 60경기 단축 시즌이었지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고 150타석 이상 선수 중 장타율 0.400을 넘긴 것도 폴 골드슈미트(0.466)와 브래드 밀러(0.451) 뿐이었다.   매체는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가 장타력 부재로 고생했다면서 이 때문에 지명타자제 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 역시 "지명타자 포지션에서 중심타선을 지킬 수 있는 선수를 추가하고 싶다"며 지명타자제가 유지되면 선수 영입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당분간 연봉 총액을 낮추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소개한 매체는 "5툴 플레이어는 시장에서 가장 비싼 선수다. 그러나 1툴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다"며 타격에 집중된 선수는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매체가 언급한 이름은 추신수를 비롯, 넬슨 크루즈와 맷 켐프 등 베테랑 타자들이었다. 매체는 "이 선수들은 더 이상 수비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장타율 0.400 이상은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크루즈는 올 시즌 실버슬러거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추신수와 켐프는 예년 같은 성적은 아니나 여전히 타격 능력이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매체는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유지가 빠르게 결정되지 않는다면 대가가 낮은 강타자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트레이드설이 나왔던 미겔 안두하나 개리 산체스(이상 양키스)를 언급하며 "지명타자가 유지된다면 더 가치있다"고 이야기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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