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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팩스턴, 스카우트 앞 쇼케이스…최고 94마일

'팔꿈치 부상' 팩스턴, 스카우트 앞 쇼케이스…최고 94마일

[엠스플뉴스] 올해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에 마감해야 했던 FA 투수 제임스 팩스턴(32)이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2월 23일(한국시간) 팩스턴이 20개 이상 팀의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세션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로시에 따르..

  [엠스플뉴스]   올해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에 마감해야 했던 FA 투수 제임스 팩스턴(32)이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2월 23일(한국시간) 팩스턴이 20개 이상 팀의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세션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로시에 따르면 팩스턴은 이날 구속이 94마일(약 151.2km/h)까지 나왔다고 한다. 팩스턴은 올 시즌 최고 구속이 94.8마일이었는데, 비시즌이지만 이에 근접한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팩스턴은 항상 '건강'이라는 단서를 달고 있는 투수다. 2013년 데뷔한 팩스턴은 한 번도 규정이닝을 소화한 적이 없다. 지난해에도 개인 최다인 15승을 거뒀지만 부상자 명단에 두 차례 등재되면서 150.2이닝 소화에 그쳤다.   올해도 팩스턴은 부상으로 신음했다. 시즌 시작 전인 2월에는 허리 수술을 받으며 3개월 동안 재활에 매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시즌이 미뤄지며 정상적으로 돌아왔지만 8월에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그대로 시즌 아웃됐다.   팩스턴은 건강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제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이 때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한 여러 팀에서 선발 보강을 위해 팩스턴을 눈독 들이고 있다고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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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존 수술' 신더가드, 메츠와 970만$ 재계약

'토미존 수술' 신더가드, 메츠와 970만$ 재계약

[엠스플뉴스]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토르' 노아 신더가드(27·뉴욕 메츠)가 재계약에 합의했다. 뉴욕 메츠는 12월 23일(한국시간) 신더가드와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해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엠스플뉴스]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토르' 노아 신더가드(27·뉴욕 메츠)가 재계약에 합의했다.   뉴욕 메츠는 12월 23일(한국시간) 신더가드와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해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신더가드는 내년 시즌 97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수 년간 부상에 시달리다 2019년 개인 최다인 197.2이닝으로 부활했던 신더가드는 올해 초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지난 3월 27일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샌디 앨더슨 메츠 구단 사장은 "내년 6월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며 신더가드의 복귀 시점을 전했다.   신더가드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마커스 스트로먼과 함께 선발 삼각편대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티브 코헨 구단주의 의지에 따라 FA 투수를 추가로 영입한다면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도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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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팀의 '르메이휴 전쟁'…"메츠, 르메이휴에 접근해"

뉴욕 팀의 '르메이휴 전쟁'…"메츠, 르메이휴에 접근해"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의 '서브웨이 시리즈'가 이제는 경기장 밖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3일(한국시간) 최근 메츠가 FA 내야수 DJ 르메이휴(32)에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르메이휴는 올해 FA 시장에서 트레버 바우어, J.T. 리얼..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의 '서브웨이 시리즈'가 이제는 경기장 밖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3일(한국시간) 최근 메츠가 FA 내야수 DJ 르메이휴(32)에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르메이휴는 올해 FA 시장에서 트레버 바우어, J.T. 리얼무토 등과 함께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양키스 이적 이후 생애 첫 20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력의 발전을 이뤄냈다. 올 시즌에도 0.364의 타율로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현재 메츠는 주전 2루수인 로빈슨 카노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올 시즌에 나설 수 없다. 이 때문에 내야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메츠는 올 시즌 외야수로 뛰었던 제프 맥닐을 내야수로 돌리거나 르메이휴를 영입해 내야를 보강할 예정이다.   앞서 'ESPN'의 버스터 올니는 11월 24일 "메츠는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오는 데 있어서 크게 뒤지지 않을 것이다"라며 메츠가 구단주가 바뀐 이후 공격적인 영입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때문에 메츠가 양키스와의 '머니게임'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양키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온 르메이휴는 양키스와의 잔류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르메이휴는 현재 5년 1억 2500만 달러 계약을 요구한 반면 양키스는 4년 7500만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내년 33세가 되는 르메이휴가 5년 계약을 따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NJ.com'은 "양키스가 4년 계약으로 연간 2500만 달러의 가치를 낼 의향이 있는지도 의문이다"라며 르메이휴의 제시액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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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페데스 동생' 요엘키 세스페데스, CWS과 계약

'세스페데스 동생' 요엘키 세스페데스, CWS과 계약

[엠스플뉴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의 동생이자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 요엘키 세스페데스(23)가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맺었다. 'MLB.com'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요엘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국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

  [엠스플뉴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의 동생이자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 요엘키 세스페데스(23)가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맺었다.   'MLB.com'은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요엘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국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200만 달러(약 22억 원)의 계약금이 예상된다고 한다.   쿠바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캐러비안 시리즈 등에서 뛰었던 요엘키는 지난 2019년 캔암리그가 열리던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 망명을 선택했다. 이후 바하마로 옮겨 개인 운동에 전념했다.   요엘키는 현재 'MLB 파이프라인'에서 선정한 국제 유망주 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다. 선수를 평가하는 '20-80 스케일'에서 주루와 어깨는 60점을 받았고 나머지 부분도 50점 이상을 받아 평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MLB.com'에 따르면 세스페데스는 국제 계약 첫 날인 내년 1월 16일에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당초 올해 7월이었던 국제 계약 시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   한편 요엘키가 화이트삭스에 입단하면서 화이트삭스는 또 한 명의 쿠바 선수를 추가하게 됐다. 현재 화이트삭스에는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MVP인 호세 아브레유를 비롯, 요안 몬카다, 루이스 로버트, 야스마니 그랜달 등의 쿠바 선수들이 라인업에 포진했다.    화이트삭스는 과거 쿠바 대표팀의 전설이었던 호세 콘트레라스와 올랜도 에르난데스의 활약으로 2005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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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워렌 스판상 수상에 "축하합니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워렌 스판상 수상에 "축하합니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좌완투수에게 수여하는 워렌 스판상의 주인공이 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워렌 스판상 선정위원회는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류현진이 2020년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좌완투수에게 수여하는 워렌 스판상의 주인공이 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워렌 스판상 선정위원회는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류현진이 2020년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은 아시아 투수 중에서는 최초의 영광을 안았다.   워렌 스판상은 메이저리그 통산 363승을 거두며 역대 최고의 좌완투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워렌 스판을 기리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양대리그 통합으로 수여하며 다승과 탈삼진, 평균자책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     올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은 새로운 팀과 홈구장에서 완벽히 적응하며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72탈삼진 평균자책 2.69 bWAR 3.0을 기록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지난해 사이영상 2위에 오르고도 아깝게 놓친 워렌 스판상을 드디어 차지하게 됐다.   류현진의 수상 소식에 토론토 구단도 기뻐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수상 소식이 나오자 공식 SNS를 통해 "우리 에이스 축하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류현진이 올해의 워렌 스판상 주인공이 됐다는 소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주한미국대사관도 전날 미국 언론을 통해 류현진의 워렌 스판상 수상 소식이 나오자 "2020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투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한국인 에이스인 류현진 선수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류현진의 수상을 축하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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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신임 단장에 샘 펄드 선임…ML 외야수 출신

필라델피아, 신임 단장에 샘 펄드 선임…ML 외야수 출신

[엠스플뉴스] 두 달 넘게 공석이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단장에 젊은 인물이 부임하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전 메이저리그 외야수 샘 펄드(39)를 신임 단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펄드는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현역 선수였다. 2007년 시카고 컵..

  [엠스플뉴스]   두 달 넘게 공석이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단장에 젊은 인물이 부임하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1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전 메이저리그 외야수 샘 펄드(39)를 신임 단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펄드는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현역 선수였다. 2007년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펄드는 빠른 발과 좋은 수비능력을 가졌다. 2011년 105경기에서 20도루, 2014년에는 113경기에서 21도루를 기록하며 주전과 백업을 오갔다.   2015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펄드는 어깨 회전근개 수술로 인해 2016년 한 해를 통째로 날렸다. 이후 2017년 이스라엘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해 한국과의 경기에서 안타를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끝내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2017년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펄드는 필라델피아의 선수 정보 코디네이터와 외야 인스트럭터를 맡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펄드는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 등의 감독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결국 감독 대신 단장직에 오르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시즌 종료 후 맷 클렌탁 단장이 물러나고 앤디 맥페일 사장까지 은퇴를 결정하면서 지도부에 공백이 생겼다. 이후 지난 12일 베테랑 단장이었던 데이브 돔브로스키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 필라델피아는 단장 인선까지 마치며 내년 시즌 운영진을 완성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단장 인선과 함께 미네소타 트윈스 단장을 역임한 테리 라이언을 단장 특별보좌로, 호르헤 벌란디아를 부단장으로 선임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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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감독과 인연 있는 FA 웨인라이트에 관심

캔자스시티, 감독과 인연 있는 FA 웨인라이트에 관심

[엠스플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FA 시장에 나온 베테랑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39)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황이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2월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캔자스시티가 웨인라이트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

  [엠스플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FA 시장에 나온 베테랑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39)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황이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2월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캔자스시티가 웨인라이트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로시는 그러나 "캔자스시티가 웨인라이트 영입전의 선두주자는 아닌 것 같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캔자스시티는 여러모로 웨인라이트에게 친숙한 팀이다. 캔자스시티는 웨인라이트가 지난 15시즌 동안 몸담았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같은 미주리주 야구 팀이다. 미주리주에서 캔자스시티는 서부 끝, 세인트루이스는 동부 끝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올 시즌부터 캔자스시티의 지휘봉을 잡은 마이크 매시니 감독도 웨인라이트와는 구면이다. 매시니는 세인트루이스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세인트루이스 감독직을 맡았다. 매시니가 감독을 맡는 동안 웨인라이트는 총 81승을 거뒀다.   현재 캔자스시티의 단장을 맡고 있는 데이튼 무어 역시 웨인라이트와 인연이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스카우트를 역임한 무어는 당시 웨인라이트를 드래프트에서 뽑았던 인물이다.   캔자스시티는 이번 FA 시장에서 조용히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마이크 마이너, 카를로스 산타나, 마이클 A. 테일러를 영입했고 불펜투수 그렉 홀랜드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웨인라이트까지 영입하게 되면 선발진이 한층 강력해질 수 있다.   웨인라이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167승 98패 평균자책 3.38를 기록한 베테랑 투수다. 올 시즌에도 5승 3패 평균자책 3.15를 기록하며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광현의 적응을 도와주며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원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 역시 웨인라이트를 잔류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지난 10일 인터뷰에서 "웨인라이트의 복귀에 큰 관심이 있다. 웨인라이트의 잔류는 팀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잔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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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행크 애런 "니그로리그, 프로 생활 시작한 곳…잊지 못해"

'전설' 행크 애런 "니그로리그, 프로 생활 시작한 곳…잊지 못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역대 홈런 2위(755홈런)에 올라있는 '전설' 행크 애런(86)이 니그로리그 역사의 메이저리그 편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MLB.com'은 12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니그로리그에 대한 애런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7일 성명문을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역대 홈런 2위(755홈런)에 올라있는 '전설' 행크 애런(86)이 니그로리그 역사의 메이저리그 편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MLB.com'은 12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니그로리그에 대한 애런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7일 성명문을 통해 니그로리그 창설 100주년을 맞아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의 역사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애런은 1953년 밀워키 브레이브스(현 애틀랜타)와 계약하기 전인 1952년 니그로리그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클라운스에서 한 시즌을 뛰었다. 당시 애런은 니그로리그 공식 경기 26경기에 나와 타율 0.366 5홈런 33타점 9도루를 기록했다고 한다.   애런은 "클라운스에서 배운 모든 것들이 나를 빅리그에 적응하게 만들었다"며 한 시즌이었지만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라운스에서 뛰지도 않았다면 그만큼 빨리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런은 1954년 만 20세의 나이에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니그로리그 시절을 떠올리며 애런은 "마치 학교에 다니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당시 애런은 많은 돈을 받지 못했고 빵 한 덩이와 땅콩버터로 끼니를 떼워야 했다. 또한 유니폼을 직접 세탁하고 관중 동원도 선수들이 직접 해야했다.   애런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니그로리그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애런은 "나는 그곳(니그로리그)에 몇 달 있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자신의 모든 걸 되찾으면 좋겠다"면서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다.   195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애런은 23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05 755홈런 2297타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의 스타로 우뚝 섰다. 1974년에는 베이브 루스를 뛰어넘어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1위에 오르기도 했다.(현재 1위 배리 본즈 762홈런)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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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2015 신인왕 2위 맷 더피와 마이너리그 계약

컵스, 2015 신인왕 2위 맷 더피와 마이너리그 계약

[엠스플뉴스] 한때 기대받는 유망주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내야수 맷 더피(29)가 올해에만 세 번째 계약을 맺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더피가 시카고 컵스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

  [엠스플뉴스]   한때 기대받는 유망주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내야수 맷 더피(29)가 올해에만 세 번째 계약을 맺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2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더피가 시카고 컵스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더피는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게 되면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그 해 우승반지까지 획득한 더피는 이듬해 주전급으로 성장했다. 2015년 149경기에 나온 더피는 타율 0.295 12홈런 77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2위에 올랐다.   2016년 트레이드 마감기한에 맷 무어(현 일본 소프트뱅크) 트레이드의 상대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더피는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 2017년에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한 시즌을 날렸고, 2018년 타율 0.294를 기록하며 부활했지만 지난해 다시 부진에 빠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더피는 지난 1월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재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스프링캠프가 조기 종료되자 더피는 FA로 풀렸고 6월 뉴욕 양키스로 팀을 옮겼다.    양키스에서도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한 더피는 결국 지난 2일 FA로 풀렸다. 3루수와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더피는 올 시즌 부진했던 브라이언트의 백업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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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전과' 웰링턴 카스티요,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

'금지약물 전과' 웰링턴 카스티요,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수준급 공격형 포수였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평가가 추락한 포수 웰링턴 카스티요(33)가 내년 다시 기회를 받는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2월 22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가 카스티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카스티요는 2021시즌 ..

  [엠스플뉴스]   수준급 공격형 포수였지만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평가가 추락한 포수 웰링턴 카스티요(33)가 내년 다시 기회를 받는다.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2월 22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가 카스티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카스티요는 2021시즌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게 되면 95만 달러(약 10억 5000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카스티요는 메이저리그 10시즌 통산 98홈런을 기록한 선수다. 특히 15홈런 이상을 3차례 기록하면서 공격형 포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는 타율 0.282 20홈런 53타점 OPS 0.813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18년 금지약물의 일종인 에리트로포이에틴 양성 반응을 보이며 80경기 출전 정지를 받으며 몰락이 시작됐다. 2019년 타율 0.209에 그친 카스티요는 올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메이저리그에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워싱턴은 올 시즌이 끝나고 커트 스즈키가 FA로 풀리며 백업 포수를 구해야하는 상황이다. 비록 금지약물 복용 전과가 있기는 하지만 장타력만큼은 어느 정도 증명된 선수인만큼 이전의 실력을 되찾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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