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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훔치기' 휴스턴, 드래프트 제한 등 징계···감독-단장 해고

'사인훔치기' 휴스턴, 드래프트 제한 등 징계···감독-단장 해고

A. J. 힌치-제프 르나우(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전자기기를 이용한 사인 훔치기로 인해 논란이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결국 중징계를 받았다. 구단주는 단장과 감독을 즉시 해고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의혹..

A. J. 힌치-제프 르나우(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전자기기를 이용한 사인 훔치기로 인해 논란이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결국 중징계를 받았다. 구단주는 단장과 감독을 즉시 해고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의혹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9페이지로 정리된 보고서에서는 휴스턴이 어떤 방식으로 사인을 훔쳤는지에 대해 적혀있다.   휴스턴이 사인을 훔친 방법은 그동안 언론에 알려진 방식과 같다. 홈구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의 중견수 쪽 카메라로 상대 사인을 촬영한 다음 이 화면을 클럽하우스 통로에 있는 스크린으로 이를 보여준 것이다. 사인을 본 관계자는 쓰레기통을 쳐서 타자에게 상대 사인을 전달했다.   비록 우승 박탈과 같은 극단적 징계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휴스턴은 중징계를 받게 된다. 구단 차원에서 규정상 최대 금액인 500만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된다. 또한 2020년과 2021년에 신인 드래프트 1, 2라운드 지명권도 박탈당할 예정이다.   제프 르나우 단장과 A. J. 힌치 감독은 1년 자격정지를 당한다. 사무국은 두 사람에 대해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었다. 르나우 단장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본인이 사인 훔치기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징계를 피할 수 없었다. 힌치 감독 역시 자신은 사인을 훔치는 것을 반대했다고는 하나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기에 같은 징계를 받게 됐다.   르나우 단장과 힌치 감독은 징계 기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비롯한 구장의 그라운드와 기타 시설에 출입할 수 없다. 또한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사인 훔치기를 주도했던 알렉스 코라 벤치코치(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에 대해서는 보스턴의 사인 훔치기 의혹이 정리되면 징계가 내려질 예정이다.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19/11/13/GA201911130003/CA201911130038/CA201911130038.mp4::MOVIE_PMBC   휴스턴 구단은 즉각 조처를 했다.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주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르나우 단장과 힌치 감독을 전격 해고했다. 크레인 구단주는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사건을 시작하지도 않았고 가담도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더 깨끗한 구단이 되어야 한다"며 해고는 불가피함을 설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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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에 훈련 중단

휴스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에 훈련 중단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일부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훈련을 중단했다. 미국 '휴스턴 크로니클'의 챈들러 롬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의 말을 인용해 브렌트 스트롬 투수코치와 투수조가 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일부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훈련을 중단했다.   미국 '휴스턴 크로니클'의 챈들러 롬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의 말을 인용해 브렌트 스트롬 투수코치와 투수조가 이날 훈련에 나서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때문이었다. 롬에 따르면 휴스턴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이 직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트롬 투수코치와 투수조가 건강상의 이유로 훈련을 하지 못한 것이다.   베이커 감독은 이같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스트롬 코치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휴스턴 투수조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휴스턴은 캠프 시작과 함께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늦게 발표되면서 지난 7일 훈련을 중단했다. 주전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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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올해 선수 생활 마지막 될까 걱정…더는 고민 않기로"

추신수 "올해 선수 생활 마지막 될까 걱정…더는 고민 않기로"

[엠스플뉴스]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현재에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의 말을 인용해 "솔직히 말하면 올 시즌이 내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스러웠다"라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현재에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의 말을 인용해 "솔직히 말하면 올 시즌이 내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스러웠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추신수는 "하지만 이것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추신수의 7년 계약은 올해 만료된다. 고심 끝에 추신수는 계약의 마지막 해인 올 시즌 참가를 결정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추신수 입장에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앞설 터. 그런데도 추신수는 큰 고민을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어느덧 올 시즌 빅리그 19년 차에 접어든 추신수는 38세의 베테랑이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 추신수는 팀의 리드오프로서 15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5 24홈런 61타점 149안타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뽐냈다.    추신수는 향후 행보에 대한 고민보다 올 시즌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추신수는 "나는 사람마다 각자의 운명이 있다고 믿는다. 올 시즌이 끝나고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내 운명이 궁금하다"면서 "만약 올 시즌 단 한 경기를 뛰더라도 그 한 경기를 위해 준비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경기력을 펼칠 것이다"라며 정규 리그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텍사스는 오는 25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도 추신수가 팀 타격의 선두에 서서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지, 두 팀의 개막전이 기다려진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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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준비' 류현진, 14일 청백전 등판 예정

'개막전 준비' 류현진, 14일 청백전 등판 예정

[엠스플뉴스] 라이브 피칭으로 예열을 마친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청백전에 나선다. 캐나다 'TSN 스포츠'는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오는 14일 팀 청백전에 등판할 것이라고 간략히 보도했다. 류현진은 캠프 첫 날이었던 지난 8일 캐치볼을 하며 가볍게 ..

  [엠스플뉴스]   라이브 피칭으로 예열을 마친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청백전에 나선다.     캐나다 'TSN 스포츠'는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오는 14일 팀 청백전에 등판할 것이라고 간략히 보도했다.    류현진은 캠프 첫 날이었던 지난 8일 캐치볼을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고 9일에는 라이브피칭에 나섰다. 타자를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에서 류현진은 구질을 점검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서머 캠프가 시작되고 나서 류현진은 청백전에서 첫 실전 투구를 하게 되었다. 나흘 휴식 후 청백전 마운드에 오르게 된 것. 내일 등판 이후에는 한 번 더 청백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서머 캠프 이후 열릴 시범경기 일정도 확정지었다. 토론토는 오는 22일과 23일 보스턴으로 이동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를 치른 뒤 개막전에 나선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5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토론토의 홈 개막전은 3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예정되어있다. 하나, 아직 장소는 발표되지 않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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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두려움 느끼는 다르빗슈 "시즌 참가는 힘든 결정"

코로나 19 두려움 느끼는 다르빗슈 "시즌 참가는 힘든 결정"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의 투수 다르빗슈 유(34)는 정상적으로 시즌에 참가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ESPN'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줌 화상 인터뷰에 응한 다르빗슈의 말을 인용해 "시즌..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의 투수 다르빗슈 유(34)는 정상적으로 시즌에 참가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ESPN'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줌 화상 인터뷰에 응한 다르빗슈의 말을 인용해 "시즌에 참가한다는 것은 힘든 결정이었다. 걱정은 되지만 모두가 시즌을 치르겠다고 결정을 했기 때문에 나 역시 그렇게 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3월 다르빗슈는 스프링캠프에서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많은 걱정을 했다. 한때 다르빗슈는 코로나 19 의심 증상을 느끼자 등판을 취소하고 팀 동료들과의 접촉을 피하려 한동안 격리 생활을 했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르빗슈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내가 코로나 19에 걸렸다고 생각하니 클럽하우스에 있고 싶지 않았다. 클럽하우스에서 모두에게 전염시키는 일은 좋지 않다. 그렇지 않은가?"라며 그 당시 걱정스러웠던 마음을 토로했다.   시즌 참가 의사를 밝힌 다르빗슈지만, 코로나 19에 대한 걱정과 공포는 여전했다. 다르빗슈는 "한편으로는 모두가 바이러스에 걸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라며 두려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 매체는 다르빗슈의 인터뷰를 인용해 "여기서 모두가 올바르게 코로나 19에 대응 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만약 그들이 그러지 않았다면 집에 갈 준비를 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행히도 컵스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없다. 이 부분도 다르빗슈가 시즌 참가를 결정하는 데 있어 크게 작용했을 터. 다르빗슈가 시즌을 포기했다면 컵스는 마운드 운용에 있어 '손실'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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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TOR 선발 앤더슨, 복사근 부상 당하며 선발진 이탈

'비상' TOR 선발 앤더슨, 복사근 부상 당하며 선발진 이탈

[엠스플뉴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 체이스 앤더슨이 이탈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앤더슨이 복사근 부상을 당했다. 매일 그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토론토는 선발진 강화를 위..

  [엠스플뉴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 체이스 앤더슨이 이탈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앤더슨이 복사근 부상을 당했다. 매일 그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토론토는 선발진 강화를 위해 지난겨울 트레이드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앤더슨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앤더슨의 기록은 139이닝 8승 4패 ERA 4.21 탈삼진 124개.     올 시즌 개막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앤더슨이 로테이션에서 이탈했다. 토론토에는 뼈아픈 상황이다. 앤더슨이 정상적으로 시즌에 맞춰 5인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 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앤더슨의 대체자로는 '기대주' 라이언 보루키와 '강속구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매체는 몬토요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앤더슨을 대체 할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 그들은 기회를 잡기 위해 경쟁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며 낙관적인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올 시즌 새롭게 단장한 토론토의 5인 선발 로테이션으로는 류현진-태너 로어크-체이스 앤더슨-맷 슈메이커-트렌트 손튼 순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팀의 1선발로서 오는 25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릴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 등판이 확실시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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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애런 저지, 이번엔 목 담 증상으로 훈련 제외

'유리몸' 애런 저지, 이번엔 목 담 증상으로 훈련 제외

[엠스플뉴스] '유리몸'에 대한 우려를 받는 애런 저지(28·뉴욕 양키스)가 이번에는 목 담 증상으로 청백전에서 제외됐다. 미국 'ESPN'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저지가 목 담 증상으로 인해 이틀 연속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지는 전날 기상 후 목 통증을 느껴 라이..

  [엠스플뉴스]   '유리몸'에 대한 우려를 받는 애런 저지(28·뉴욕 양키스)가 이번에는 목 담 증상으로 청백전에서 제외됐다.   미국 'ESPN'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저지가 목 담 증상으로 인해 이틀 연속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지는 전날 기상 후 목 통증을 느껴 라이브 배팅에 나서지 못했고, 이날은 청백전 라인업에서도 빠졌다.   저지는 메이저리그(MLB) 풀타임 2년차인 2018년부터 각종 부상에 시달려왔다. 지난해에도 복사근 부상으로 두 달 동안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갈비뼈 피로골절 진단을 받으며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막이 미뤄지며 저지는 몸 상태를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지난 1일 "저지는 개막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복귀를 확신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통증으로 또 다시 우려를 자아냈다.   그러나 저지의 통증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MLB.com'의 브라이언 호치는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저지의 목 상태가 큰 문제는 아니라고 전했다. 분 감독은 "저지가 내일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 부상이 길어지리라고는 생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분 감독은 머리에 타구를 맞았던 다나카 마사히로의 상태에 대해서 "뇌진탕 프로토콜에 따라 재활한다"면서 마운드 복귀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른발 족저근막염을 호소한 외야수 클린트 프레이저는 이번 주부터 외야 수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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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19 대응 칭찬한 린드블럼 "타인 위해 마스크 써야"

한국 코로나19 대응 칭찬한 린드블럼 "타인 위해 마스크 써야"

[엠스플뉴스] KBO 리그에서 5시즌을 뛰었던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언급했다. 미국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7월 12일(이하 한국시간) 3년 만에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린드블럼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린드블..

  [엠스플뉴스]   KBO 리그에서 5시즌을 뛰었던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언급했다.   미국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7월 12일(이하 한국시간) 3년 만에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린드블럼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912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MLB 재도전에 나섰다.   홈구장인 밀러 파크에서 열린 섬머 캠프에 참석한 린드블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체 청백전을 진행하는 상황이 "새로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린드블럼은 "보통 스프링캠프에서는 경기 후 투구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없다. 지금은 투구가 끝나고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야, 내 공 어땠어?"라고 물어볼 수 있다"며 차이점을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한국에서 뛰었던 린드블럼은 여전히 KBO 리그에 있는 외국인 선수들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린드블럼은 "매일 그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서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린드블럼은 "제일 중요한 건 아직 코로나19가 소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한국은 꽤 오랜 기간 100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래서 외국인 선수들은 조금 안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은 지난 4월 1일(101명) 이후 한 번도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넘지 않았다.   이어 린드블럼은 "미국에서 확진자 수가 폭발하는 것을 보고 조금 걱정하는 듯했다. 하지만 한국의 상황은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린드블럼은 "(한국은) 뉴스에 주목하고, 신문을 읽고,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한국의 큰 차이점으로 린드블럼은 '이타심'을 꼽았다. 린드블럼은 "(한국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다"면서 "누가 마스크 쓰는 걸 좋아하겠나.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는 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은)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희생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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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무산된 토론토의 '류현진 데이'…2021시즌 두 번 예정

올 시즌 무산된 토론토의 '류현진 데이'…2021시즌 두 번 예정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무산된 '류현진 데이'가 2021시즌에는 열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구단 홈페이지에 2021시즌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토론토는 류현진을 앞세운 프로모..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무산된 '류현진 데이'가 2021시즌에는 열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구단 홈페이지에 2021시즌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토론토는 류현진을 앞세운 프로모션도 계획했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6월 18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류현진의 유니폼 15,000개를 관중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이어 두 번째 프로모션으로는 8월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류현진이 디자인 한 모자 15,000개를 홈 팬들에게 선물한다.   애초에 토론토가 올 시즌 계획했던 프로모션이었다. 본래 6월 27일에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와 8월 30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홈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었다.    올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토론토는 취소된 '류현진 데이'를 2021시즌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영입한 에이스 류현진을 관중 유치와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 일터. 류현진은 토론토 선수 중 유일하게 두 번의 프로모션 주인공으로 나서는 선수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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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변경 없다" ATL, 토마호크 촙 응원은 중단 검토

"팀명 변경 없다" ATL, 토마호크 촙 응원은 중단 검토

[엠스플뉴스] 최근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비하 논란으로 몇몇 프로스포츠 구단이 팀명 변경을 결정한 가운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기존 명칭을 고수하기로 했다. 'ESPN'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구단이 시즌권 보유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인..

[엠스플뉴스]   최근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비하 논란으로 몇몇 프로스포츠 구단이 팀명 변경을 결정한 가운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기존 명칭을 고수하기로 했다.    'ESPN'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구단이 시즌권 보유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인용해 "애틀란타는 아메리칸 인디언 커뮤니티를 명예롭고 존경스럽게 생각하며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우리 구단은 항상 다양성에서 강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모두를 존중한다"라고 보도했다.   원주민 전사를 상징하는 '브레이브스'는 1912년부터 팀명으로 사용됐다. 당시 팀명 변경을 추진한 제임스 개프니는 원주민 얼굴을 로고로 한 정치단체에 소속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애틀랜타의 팀명이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현재로써는 팀명을 유지 할 것이 유력하다.   'ESPN'은 "우리는 수년간 인디언 커뮤니티와 꾸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가을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이스턴 밴드 오브 체로키를 비롯한 여러 인디언 부족의 리더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관계를 돈독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브레이브스라는 팀명을 바꾸는 것은 검토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브레이브스라는 명칭과 인디언 사회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일 것 이다"라며 팀명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의중을 전했다.   다만, 이전부터 논의를 해왔던 애틀랜타의 '토마호크 촙' 응원에 대해서는 여전히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매체는 구단의 말을 인용해 "토마호크 촙 응원은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토마호크 촙 응원은 음악에 맞춰 도끼 모양의 응원 도구를 위아래로 흔드는 응원이다. 그러나 이 응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을 희화화한다는 꼬리표가 항상 붙어왔다. 처음 토마호크 촙 응원이 시작된 1991년 월드시리즈 때는 원주민 후손들이 경기장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원주민 비하 논란이 있던 팀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개인 SNS를 통해 이에 대해 비난을 가하며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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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격리되기 싫어" 불만 내비친 TOR 쇼, 결국 사과…"경솔했다"

"계속 격리되기 싫어" 불만 내비친 TOR 쇼, 결국 사과…"경솔했다"

[엠스플뉴스] 구장 내 호텔에 선수단을 격리한 상황에 불만을 표시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트래비스 쇼(30)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쇼는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호텔 격리..

  [엠스플뉴스]   구장 내 호텔에 선수단을 격리한 상황에 불만을 표시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트래비스 쇼(30)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쇼는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호텔 격리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던 자신의 지난 11일 발언을 사과한다는 내용이었다.   류현진을 비롯해 토론토에 입성한 선수들은 훈련이 끝나면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와 연결된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 센터 호텔에서 머물러야 한다. 만약 구장을 벗어나게 되면 75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처럼 외부로도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쇼가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쇼는 11일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격리되어야 한다고 들었다. 여름 내내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로저스 센터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아파트를 임대했다. 내가 돈을 낸 곳에 살고 싶다는 게 잘못됐나. 파티도 못 하고 밤에 바깥도 나갈 수 없다"고 불만 섞인 트윗을 올렸다 곧 삭제했다.     이런 발언에 대해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 팬은 "그렇게 할 거면 미국으로 돌아가라"며 강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부정적인 반응이 계속 나오자 결국 쇼는 꼬리를 내렸다.   쇼는 성명문을 통해 "내가 하고 싶었던 말과는 조금 다르게 나왔다. 개인적인 좌절감에서 나온 트윗이었는데, 내가 눈치가 없었다.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난 규칙을 어길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모든 이들은 규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정부의 지침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13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쇼는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쇼는 "공중 보건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 모든 규칙을 준수하겠다"며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음을 인정했다. 이어 "플로리다의 날씨와 코로나19 위험성은 끔찍하다"며 토론토에서 올 시즌을 진행하기를 바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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