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스포리] MLB의 연장 승부치기...커쇼는 반대 vs 로버츠 감독은 찬성

[스포리] MLB의 연장 승부치기...커쇼는 반대 vs 로버츠 감독은 찬성

[엠스플뉴스] * [스포리]는 스토리가 있는 스포츠(Sports with Story)의 준말로, 사진과 자막으로 꾸며보는 영상 뉴스 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스포츠' 스포리. 이번 시간에는 올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 새로 도입된 '연장 승부치기'와 관련된 찬반 입장들을 살펴 봅..

[엠스플뉴스]   * [스포리]는 스토리가 있는 스포츠(Sports with Story)의 준말로, 사진과 자막으로 꾸며보는 영상 뉴스 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스포츠' 스포리. 이번 시간에는 올 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 새로 도입된 '연장 승부치기'와 관련된 찬반 입장들을 살펴 봅니다.   LA 다저스는 9월 9일과 10일(이하 한국시간), 이틀 연속 연장 승부치기 끝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각각 10-9, 6-4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10일 체이스 필드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는 제구 난조 속 5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4실점(3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온 뒤 경기 인터뷰에서 "승부치기는 진짜 야구가 아니다. 올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걸 알지만 임시방편에 그쳤으면 한다"며 새 연장 승부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반면 다저스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외신을 통해 "처음에는 (승부치기 게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몰랐지만, 몇 번 해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 방식이다. 경기 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선수단과 팬들이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취한 바 있습니다.   '승부치기'라는 전례없는 파격적인 시도가 도입된 2020시즌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입장이 찬성과 반대로 엇갈리는 가운데 과연 이번 MLB의 새로운 시도가 코로나-19 시국에 대처하는 임시 방편책에 그칠 것인지, 변화에 적응하는 야구의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인지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스포리] MLB의 연장 승부치기...커쇼는 반대 vs 로버츠 감독은 찬성 영상 제작: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   * [스포리] 영상은 엠스플뉴스와 MBC 스포츠플러스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ore

[MLB CUT] '특급 외야수' 베츠, 6년 만에 선발 2루수 나선 날

[MLB CUT] '특급 외야수' 베츠, 6년 만에 선발 2루수 나선 날

[엠스플뉴스] 4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리그 최고의 외야수 무키 베츠(28·LA 다저스)에게 2년 만에 낀 내야 글러브는 어색했다. 베츠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선발 1번 타자 겸 2루수로 나섰다. 데..

  [엠스플뉴스]   4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리그 최고의 외야수 무키 베츠(28·LA 다저스)에게 2년 만에 낀 내야 글러브는 어색했다.   베츠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선발 1번 타자 겸 2루수로 나섰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 따르면 베츠가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2루수 출전을 자청했다고 한다.   원래 2루수 출신인 베츠는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후 주로 외야수로 나섰다. 베츠가 마지막으로 2루수로 출전한 것은 2018년 8월 4일이다. 선발 출전은 더 거슬러 올라가 데뷔 시즌이던 2014년 9월 29일 이후 약 6년 만이다.     '다저스 2루수' 베츠의 첫 수비는 1회부터 나왔다. 1사 1루에서 크리스티안 워커의 타구가 1-2루 간으로 향했다. 시프트 때문에 2루 베이스 쪽에 붙어있던 베츠는 전력으로 타구를 쫓아갔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스텝이 꼬이면서 베츠는 타구를 막아놓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베츠는 2회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의 땅볼 타구는 정확하게 따라가 잡아냈다. 그러나 투수 빅터 곤잘레스의 베이스 커버가 늦으면서 아웃을 시키지 못했다. 베츠는 4회 선두타자 닉 아메드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았으나 송구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베츠는 5회 콜 칼훈의 땅볼을 잡으며 첫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어 6회 페랄타의 타구도 가볍게 처리하며 안정감을 찾았다.    이날 베츠는 총 5개의 타구를 처리했다. 경기 초반에는 실수와 불운이 겹치며 제대로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했지만 이후로는 안정을 되찾으며 깔끔한 수비를 보여줬다.     한편 베츠는 타석에서도 명장면의 주인공이 됐다. 6회 타석에 들어선 베츠는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끝에 4번째 볼을 얻어냈다. 그런데 전광판에는 풀카운트로 표기됐다. 베츠가 파울 타구를 날린 뒤 로버츠 감독이 나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판독 결과 볼넷이 인정되면서 베츠는 뒤늦은 볼넷을 얻어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다저스, 애리조나에 패하며 시리즈 스윕 실패…메이 조기 강판

다저스, 애리조나에 패하며 시리즈 스윕 실패…메이 조기 강판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3연전 스윕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공수 모두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2-5로 패배했다. 시리즈에서 먼저 2승을 따낸 다저스는 연승을 이어가지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3연전 스윕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공수 모두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2-5로 패배했다. 시리즈에서 먼저 2승을 따낸 다저스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선취점은 다저스의 몫이었다. 다저스는 3회 초 코리 시거와 AJ 폴락이 매디슨 범가너에게 백투백 홈런을 뽑아내며 2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애리조나는 3회 말 곧바로 크리스티안 워커의 2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애리조나는 6회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1사 1루에서 달튼 바쇼가 우측으로 향하는 타구를 날렸다. 이때 우익수 키케 에르난데스의 어설픈 수비가 나오며 이 타구는 역전 3루타가 됐다. 애리조나는 다음 타자 카슨 켈리의 투런포가 나오며 5-2로 도망갔다.   선발 범가너가 5이닝 2실점을 하고 내려간 애리조나는 이후 라일리 스미스가 3.1이닝 동안 5볼넷을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 두 번째 경기였던 범가너는 무난한 투구로 희망을 보여줬다.   반면 다저스는 1회 발에 타구를 맞은 선발 더스틴 메이가 1이닝 만에 내려간 후 투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4번째 투수 토니 곤솔린은 5이닝을 소화했으나 6회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메이는 내일 자세한 부상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가 6년 만에 2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등 수비에 변화를 줬는데, 이 선수들이 불안한 수비를 보이며 투수를 도와주지 못했다. 또한 6회 초 공격에서 볼넷 3개와 안타 하나를 얻어냈으나 주루사 2개가 나오며 득점하지 못하는 등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범가너, 오랜만에 만난 다저스 상대 5이닝 7피안타 2실점

범가너, 오랜만에 만난 다저스 상대 5이닝 7피안타 2실점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니폼을 갈아입은 후 처음으로 LA 다저스를 만났다. 범가너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범가너가 다저스전에 나온 것은 지난해 9월 30일 대타로 나온 것..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니폼을 갈아입은 후 처음으로 LA 다저스를 만났다.    범가너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범가너가 다저스전에 나온 것은 지난해 9월 30일 대타로 나온 것이 마지막으로, 선발 등판은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처음이다.     경기 초반부터 범가너는 불안하게 출발했다. 2회까지 안타 3개를 허용하면서도 힘겹게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범가너는 3회 초 1사 후 코리 시거와 AJ 폴락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으며 2점을 내줬다.      범가너는 4회에도 무사 2, 3루 위기를 맞이했다. 오스틴 반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범가너는 무키 베츠를 고의4구로 거르며 만루 작전을 펼쳤다. 전 타석 홈런을 쳤던 시거를 상대한 범가너는 2루수 앞 병살타를 유도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5회에도 볼넷을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끝낸 범가너는 6회 초 라일리 스미스와 교체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범가너는 5이닝 7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스코어 2-2에서 내려오면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범가너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 8.44로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등 부상을 호소하며 20일 넘게 마운드를 떠나야 했다.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는 구속은 오르지 않았지만(평균 88.1마일 / 시즌 평균 88마일) 노련한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한편 애리조나는 6회 말 현재 다저스와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대타 출전 최지만, BOS전 2타수 무안타…팀은 3-4 패배

대타 출전 최지만, BOS전 2타수 무안타…팀은 3-4 패배

[엠스플뉴스] 좌완 선발을 맞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왔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9월 1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보스턴이 좌완 마이크 킥햄을 선발로 ..

  [엠스플뉴스]   좌완 선발을 맞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왔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9월 1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보스턴이 좌완 마이크 킥햄을 선발로 내세우며 최지만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보스턴이 5회 말 투수를 우완 라이언 웨버로 교체하자 최지만에게 기회가 왔다. 최지만은 팀이 3-3 동점으로 맞서던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왔다. 풀카운트까지 끌고 가며 끈질기게 승부했지만 결국 6구째 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7회 말 2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로 유리하게 끌고 갔지만 결국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또 다시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최지만은 이날 교체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9일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던 최지만은 다시 침묵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0으로 내려갔다.   한편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는 접전 끝에 3-4로 패배했다. 보스턴은 3회 라파엘 데버스의 투런 홈런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데버스는 3-3으로 맞서던 7회 초에도 역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8회 2사에 깨진 노히터…'유망주' KC 싱어, 8이닝 무실점 호투

8회 2사에 깨진 노히터…'유망주' KC 싱어, 8이닝 무실점 호투

[엠스플뉴스] '1라운더 유망주' 브래디 싱어(24)가 대기록은 이루지 못했지만 데뷔 9경기 만에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다. 싱어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싱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

  [엠스플뉴스]   '1라운더 유망주' 브래디 싱어(24)가 대기록은 이루지 못했지만 데뷔 9경기 만에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다.   싱어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싱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 투수다.   1회 볼넷을 내줬지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한 싱어는 이후 짠물투를 펼쳤다. 7회 프란시스코 린도어까지 19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했다. 탈삼진도 7개를 솎아냈다.     싱어는 7회 카를로스 산타나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맞이하는 듯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 프란밀 레이예스를 땅볼로 잡아내며 노히터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8회 첫 두 타자를 땅볼과 뜬공으로 잡아냈던 싱어는 끝내 노히터를 이어가지 못했다. 싱어는 2사 후 오스틴 헤지스에게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으며 경기 첫 안타를 허용했다. 팀 5번째이자 신인 24번째 노히터가 무산되는 순간이었다.   이미 투구 수 110개를 넘어섰지만 싱어는 그대로 마운드를 지켰다. 그리고 딜라이노 드쉴즈를 3구 삼진으로 처리하며 싱어는 8회를 마감했다. 팀이 홈런 3방을 터트리며 11-1로 승리, 싱어는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싱어는 이날 8이닝 동안 119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 이닝과 최다 투구 수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지난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8순위로 캔자스시티에 지명된 싱어는 리그 상위권 투수 유망주이다. 'MLB 파이프라인' 기준 유망주 순위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58위에 오른 싱어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무기로 타자를 요리하는 선수다.    싱어는 효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캔자스시티와 계약에 합의한 후 계약금 425만 달러를 받은 싱어는 계약금으로 부모의 대출금을 갚았다. 싱어는 당시 "부모님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싱어는 앞선 8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 5.58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호투로 싱어는 자신이 왜 기대주인지를 증명해 보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세인트루이스, DET전 더블헤더 1승 1패로 마감…2차전 역전패

세인트루이스, DET전 더블헤더 1승 1패로 마감…2차전 역전패

[엠스플뉴스] 선두 탈환을 위해 달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더블헤더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홈런 5방을 앞세워 12-2 대승을 거뒀다. 2회 야디어 ..

  [엠스플뉴스]   선두 탈환을 위해 달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더블헤더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홈런 5방을 앞세워 12-2 대승을 거뒀다.   2회 야디어 몰리나의 투런 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낸 세인트루이스는 3회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토미 에드먼의 적시 2루타로 득점을 시작한 세인트루이스는 타일러 오닐과 레인 토마스의 투런포 등을 묶어 6득점을 올렸다.   디트로이트가 4회 초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2점 홈런으로 따라갔지만 세인트루이스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이날 생일이었던 폴 골드슈미트가 4회 말 솔로 홈런을 터트렸고 6회에도 랑헬 라벨로의 홈런으로 10점차까지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잭 플래허티는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보이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그러나 이어진 2차전에서는 7회 불펜진이 무너지며 3-6 역전패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맷 카펜터가 2회 선취점을 올리는 적시타를 때려낸 데 이어 4회에는 한 점 더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 토미 에드먼이 관중석 상단을 때리는 대형 홈런을 터트리며 3점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6회 칸델라리오의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간 디트로이트는 7회 경기를 뒤집었다. 무사 1, 2루에서 적시타와 실책으로 1점차를 만든 디트로이트는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칸델라리오의 역전 적시타와 호르헤 보나파시오의 스리런 홈런이 나오며 6-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까지 4명의 투수를 투입해 1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7회 올라온 지오바니 가예고스와 라이언 헬슬리가 무너지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타석에서 부진했던 미겔 카브레라를 거르고 칸델라리오를 상대했던 작전도 결과적으로는 실패였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잡았으면 지구 1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최소 2경기 차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2차전 역전패로 승차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김광현, 주말 불펜 투구 예정…다음주 복귀 전망

김광현, 주말 불펜 투구 예정…다음주 복귀 전망

[엠스플뉴스] 갑작스런 신장 질환으로 인해 선발 등판이 취소됐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MLB.com'은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광현의 복귀 일정을 소개했다. 쉴트 감독에 따르면 김광현은 11일 포수를 앞에 두고 투구를..

  [엠스플뉴스]   갑작스런 신장 질환으로 인해 선발 등판이 취소됐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MLB.com'은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광현의 복귀 일정을 소개했다. 쉴트 감독에 따르면 김광현은 11일 포수를 앞에 두고 투구를 했다고 한다. 이어 주말에는 불펜 투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광현은 지난 5일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이송됐고, 검진 결과 신장 경색 진단을 받았다. 이후 혈액 희석재를 투여받은 김광현은 상태가 호전돼 당일 퇴원했다. 존 모젤리악 사장은 "김광현의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며 시즌 아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후 김광현은 지난 8일부터 그라운드로 돌아와 캐치볼을 통해 투구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단에서는 만만찮은 치료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김광현은 언제 실전에 복귀할까. 쉴트 감독에 따르면 김광현은 15일부터 열흘간 이어지는 원정 시리즈에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세인트루이스는 밀워키 브루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10일 동안 더블헤더 세 경기를 포함해 13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 때문에 투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때 김광현이 돌아온다면 투수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광현은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5경기에 등판, 2승 무패 평균자책 0.83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선발 등판만으로 한정하면 20.2이닝 동안 단 1자책만을 내주며 평균자책 0.44의 성적을 거뒀다. 마운드에 돌아올 김광현은 과연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무키 베츠, 6년 만에 2루수로 선발 출전…PS 대비 차원

무키 베츠, 6년 만에 2루수로 선발 출전…PS 대비 차원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스타 외야수 무키 베츠(28·LA 다저스)가 오랜만에 내야 수비를 소화한다. LA 다저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펼친다. 다저스는 좌완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할 예정이다. 경기 전 공..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스타 외야수 무키 베츠(28·LA 다저스)가 오랜만에 내야 수비를 소화한다.   LA 다저스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펼친다. 다저스는 좌완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할 예정이다.   경기 전 공개된 다저스의 라인업에서 주목할 점은 베츠가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는 것이다. 베츠는 올해 선발 출전한 39경기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는(지명타자) 모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베츠가 메이저리그에서 2루수로 나오는 것은 지난 2018년 8월 4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베츠는 우익수로 나왔다가 2회부터 7회까지 2루수로 이동했다. 베츠의 2루수 선발 출전은 데뷔 시즌이던 2014년 9월 29일 이후 약 6년 만이다. 당시 베츠는 주전 2루수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부상으로 시즌 막판 2루수로 14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베츠의 2루수 기용을 "포스트시즌을 위한 옵션"이라고 밝혔다. 다만 베츠의 2루수 출전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로버츠 감독은 "그저 정보를 모으고 있을 뿐"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중견수 코디 벨린저도 1루수로 출전시키면서 주전 외야수 두 명을 내야로 보냈다. 다저스는 AJ 폴락(좌익수)-크리스 테일러(중견수)-키케 에르난데스(우익수)를 외야수 선발로 내세웠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파블로 산도발, 샌프란시스코서 DFA…스모크 콜업

파블로 산도발, 샌프란시스코서 DFA…스모크 콜업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세 차례 우승에 기여했던 파블로 산도발(34)이 잠시 팀을 떠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산도발을 웨이버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지난 10일 계약한 1루수 저스틴 스모크를 메이저리그에 콜업했다. 지난 20..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세 차례 우승에 기여했던 파블로 산도발(34)이 잠시 팀을 떠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산도발을 웨이버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지난 10일 계약한 1루수 저스틴 스모크를 메이저리그에 콜업했다.   지난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뷔한 산도발은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그러면서 2010년부터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2012년 월드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 3홈런으로 활약하며 월드시리즈 MVP에 올랐다.   산도발은 2014시즌 종료 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이적했지만 이때부터 부진이 시작됐다. 보스턴에서의 세 시즌 동안 산도발은 161경기에 나와 타율 0.237 14홈런 59타점 OPS 0.646에 그쳤고 결국 2017년 방출됐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산도발은 백업 내야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8경기에 나와 타율 0.268 14홈런 41타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이런 활약을 통해 올 시즌을 앞두고 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타율 0.220에 그쳤고 결국 로스터 확보를 위해 양도지명 처리가 되는 신세에 처했다.   한편 산도발을 대신해 로스터에 합류한 스모크는 메이저리그 통산 196홈런을 기록한 선수다. 지난해 타율은 낮았지만 22홈런을 기록하며 밀워키 브루어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올 시즌 타율 0.186에 그치며 지난 5일 방출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