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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 "토론토, 류현진 영입 성공적…올해 공격적 영입 기대"

보라스 "토론토, 류현진 영입 성공적…올해 공격적 영입 기대"

[엠스플뉴스] 최근 1년 동안 자신의 고객 2명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시킨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올겨울 토론토의 행보를 기대했다. 보라스는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넷'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토론토가 공격적인 FA 영입을 할 것..

  [엠스플뉴스]   최근 1년 동안 자신의 고객 2명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시킨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올겨울 토론토의 행보를 기대했다.   보라스는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넷'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토론토가 공격적인 FA 영입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방송에서 보라스는 "토론토는 그래야만 하고 그렇게 되길 바랐다"며 "토론토는 FA 시장에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팀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토론토는 올해 조지 스프링어, DJ 르메이휴, 프란시스코 린도어 등 시장에 나온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라스는 그러면서 류현진(33)을 영입한 후 토론토가 누린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론토가 리더를 영입했다"고 말한 보라스는 "류현진은 토론토를 이끌었고 팀을 경쟁이 가능한 팀으로 만든 건 분명하다"며 이미 토론토는 FA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현재 토론토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 젊은 야수들이 많이 포진해있다. 보라스는 여기에 중심을 잡아줄 FA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라스는 "케이크에 장식을 올리는 것이 토론토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다"라고 말하며 마지막 한끝을 장식할 외부 영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토론토는 내년 시즌 기존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로 돌아갈 예정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보라스는 "토론토는 버팔로와는 달리 정말 좋은 도시"라며 장기계약을 통해 영입할 선수들에게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보라스는 그동안 토론토와 각을 세워왔다. 30여 년 동안 토론토와의 계약을 따내지 못했고 지난 2018년에는 "토론토는 블루 플루(Blue Flu)에 걸렸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류현진에 이어 올해는 아마추어 고객인 오스틴 마틴이 토론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해빙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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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구 던졌던 채프먼, 출전정지 3경기→2경기로 감경

위협구 던졌던 채프먼, 출전정지 3경기→2경기로 감경

[엠스플뉴스] 머리 쪽으로 위협구를 던져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했던 아롤디스 채프먼(32·뉴욕 양키스)이 항소 끝에 징계가 감경됐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당초 3경기로 결정됐던 채프먼의 출전 정지 징계가 2경기로 줄었다고 전했다. 채프먼..

  [엠스플뉴스]   머리 쪽으로 위협구를 던져 벤치 클리어링을 유발했던 아롤디스 채프먼(32·뉴욕 양키스)이 항소 끝에 징계가 감경됐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당초 3경기로 결정됐던 채프먼의 출전 정지 징계가 2경기로 줄었다고 전했다.   채프먼은 지난 9월 2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따내기 위해 올라왔다. 2아웃을 잘 잡은 채프먼은 마이크 브로소에게 머리로 향하는 101마일 패스트볼을 던졌다. 공을 가까스로 피한 브로소는 채프먼을 노려봤다.     채프먼은 브로소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브로소가 양키스 벤치 쪽과 언쟁을 벌이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벤치 클리어링이 엄격히 금지됐다.   결국 채프먼은 다음날 사무국으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1경기 징계를 받은 양 팀 감독은 항소를 포기했지만 채프먼은 징계를 다시 판단해줄 것을 요구했다. 결국 사건 2달이 지나서야 채프먼의 징계가 확정됐다. 징계를 받아들이게 되면 채프먼은 내년 시즌 징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건 당사자였던 브로소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1-1로 맞서던 8회 채프먼에게 홈런을 뽑아내며 복수에 성공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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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공식 야구카드사 선정 ML 최고 좌완 신인 선정

김광현, 공식 야구카드사 선정 ML 최고 좌완 신인 선정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해 신인 중 최고의 좌완투수로 선정됐다. MLB 공식 야구카드 업체인 '톱스'사는 11월 20일(한국시간) 올해의 신인 올스타를 선정했다. 톱스는 지난 1959년부터 포지션별 최고..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해 신인 중 최고의 좌완투수로 선정됐다.   MLB 공식 야구카드 업체인 '톱스'사는 11월 20일(한국시간) 올해의 신인 올스타를 선정했다. 톱스는 지난 1959년부터 포지션별 최고의 신인을 선정했다.   올해 양 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카일 루이스(시애틀, 외야수)와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구원투수) 등이 명단에 오른 가운데 김광현은 좌완투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7선발)에 등판해 3승 1세이브 39이닝 24탈삼진 평균자책 1.62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선발진에 생긴 공백을 잘 메워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기도 했다.   김광현은 톱스의 신인 올스타 명단에서 한국 선수로는 3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류현진(2013년, 좌완투수)과 오승환(2016년, 구원투수)이 톱스사 선정 신인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톱스'사 선정 2020년 MLB 신인 올스타 포수 : 션 머피(오클랜드) 1루수 : 재러드 월시(에인절스) 2루수 :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3루수 : 알렉 봄(필라델피아) 유격수 : 윌리 카스트로(디트로이트) 외야수 : 루이스 로버트(화이트삭스) 외야수 : 카일 루이스(시애틀) 외야수 : 라이언 마운트캐슬(볼티모어) 우완투수 : 토니 곤솔린(다저스) 좌완투수 : 김광현(세인트루이스) 구원투수 :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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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넬슨 크루즈, 내년 NL DH 지켜본 후 계약 예정

베테랑 넬슨 크루즈, 내년 NL DH 지켜본 후 계약 예정

[엠스플뉴스] 만 40세 시즌에도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베테랑 타자 넬슨 크루즈(40)가 FA 시장에 나왔다. 본인은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유지 여부를 본 후 계약할 예정이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월 20일(한국시간) FA로 나온 크루즈의 계약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크루..

  [엠스플뉴스]   만 40세 시즌에도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베테랑 타자 넬슨 크루즈(40)가 FA 시장에 나왔다. 본인은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유지 여부를 본 후 계약할 예정이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1월 20일(한국시간) FA로 나온 크루즈의 계약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크루즈는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맺은 1+1년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팀을 찾아 나선다.   모로시는 크루즈가 2021년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유지되는지를 확인할 때까지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크루즈는 2016년(우익수 48경기) 이후로는 10경기 이상 수비에 나가본 적이 없는 전문 지명타자 요원이다.   올해 40줄에 접어들었지만 크루즈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타자이다. 2010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362개)을 기록한 크루즈는 최근 2년으로 범위를 좁혀도 57홈런을 때려냈다. 이는 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홈런이다.   크루즈는 올 시즌에도 타율 0.303 16홈런 33타점 OPS 0.992를 기록하면서 활약을 이어나갔다. MVP 투표에서는 통산 가장 높은 6위에 올랐고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실버슬러거도 수상했다.   이런 활약 덕분에 'MLB.com'은 지난 11월 2일 포지션별 최고 FA 선수에서 크루즈를 지명타자 부문 1위로 꼽았다. 만약 내년 시즌에도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제가 유지된다면 크루즈가 갈 수 있는 구단은 두 배로 늘어난다. 크루즈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보낸 2005년 데뷔 시즌 이후 줄곧 아메리칸리그에서만 뛰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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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DET, 김하성 영입하면 카스트로와 키스톤 활용"

美 매체 "DET, 김하성 영입하면 카스트로와 키스톤 활용"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의 포스팅 시점이 다가올수록, 현지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미국 '야드바커'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비시즌을 전망했고 내야진을 되짚으며 영입 대상으로 김하성을 설명했다.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의 포스팅 시점이 다가올수록, 현지의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미국 '야드바커'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비시즌을 전망했고 내야진을 되짚으며 영입 대상으로 김하성을 설명했다.    매체는 "비록 윌리 카스트로가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한 해를 보냈지만, 그렇다고 해서 디트로이트가 카스트로를 계속 기용하겠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 이번 비시즌에 포스팅될 한국인 스타 김하성을 영입하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라며 김하성 영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따르면 김하성은 탑 100 유망주이기 때문에, 리빌딩 팀을 포함한 많은 팀들이 그의 뒤를 쫓아야 한다"라며 영입을 권고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지난 1일에도 주목할만한 메이저리그 FA TOP 10에서 김하성을 9위로 선정했다. 매체는 "김하성은 유격수 자리를 지킬 만큼 강한 어깨를 가진 본능적인 수비수이고 3루 수비 경험도 있다. 그의 운동능력과 전반적인 타격감을 고려했을 때 결국 두 자릿수 홈런을 칠 수 있는 평균 이상의 타자로 정착할 것이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매체는 김하성 영입이 FA로 틈이 생긴 내야 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매체는 "디트로이트 입장에서는 3루수 혹은 유격수 자리에 김하성을 영입하는 것이 일리가 있어 보인다. 김하성을 유격수로 기용한다면 FA가 된 조나단 스쿱을 밀어내고 카스트로를 키스톤 콤비로 활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FA 2루수 영입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MLB.com'도 김하성과 어울리는 팀으로 디트로이트를 꼽은 바 있다. 매체는 "김하성은 바로 팀의 중심이 될 필요가 없고 젊고 유망한 팀에 가장 잘 맞을 것이다"라며 디트로이트와의 5년 계약을 예측한 바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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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 '판매불가' 선수는 누구? MLB.com "TOR 게레로 Jr·LAD 베츠"

각 팀 '판매불가' 선수는 누구? MLB.com "TOR 게레로 Jr·LAD 베츠"

[엠스플뉴스] 머지않아 이번 비시즌에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될 선수들이 나올 예정이다. 핫 이슈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각 팀에 '판매 불가' 딱지가 붙은 선수는 누구일까. 'MLB.com'의 윌 리치 기자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모든 팀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한 명의 선수를 ..

  [엠스플뉴스]   머지않아 이번 비시즌에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될 선수들이 나올 예정이다. 핫 이슈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각 팀에 '판매 불가' 딱지가 붙은 선수는 누구일까.    'MLB.com'의 윌 리치 기자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모든 팀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한 명의 선수를 살펴봤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이적 상황을 보게 되겠지만, 이 선수들은 절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류현진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선정됐다. 리치는 게레로 주니어에 관해 "토론토는 지금 당장 더 나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게레로 주니어보다 경력에 있어 더 생산적인 선수들이 있을 것이다"면서 "그러나 그는 프랜차이즈의 얼굴이며 미래다. 만약 토론토가 그를 트레이드 한다면, 그들의 의중은 뭘까"라고 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판매 금지 선수가 되었다.    2019년에 데뷔한 게레로 주니어는 토론토가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22세 유망주다. 올 시즌 게레로 주니어는 60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62 9홈런 33타점 OPS 0.791을 기록했다. 아직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여전히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2020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에서는 무키 베츠가 이름을 올렸다. 리치는 "여기서 고를 수 있는 선수들은 분명히 많긴 하지만, 솔직히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라며 우승 주역인 베츠를 꼽았다. 지난해에는 코디 벨린저가 대체 불가 선수로 선택을 받았다.     올 시즌 다저스에서 첫해를 보낸 베츠는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 16홈런 39타점 10도루 OPS 0.927을 기록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명성에 걸맞은 호수비들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베츠는 18경기에서 타율 0.296 2홈런 8타점 6도루로 2019시즌(타율 0.210) 가을 무대에서 부진했던 면모를 씻어냈다. 더불어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8회 쐐기 홈런을 터트리며 우승 축포를 쏘아 올렸다.    그 밖에도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아메리칸리그 MVP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친 랜디 아로자레나(탬파베이 레이스) 등이 각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선정됐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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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내야수' 마이클 영 "스테로이드 할 시간에 노력을 해"

'올스타 내야수' 마이클 영 "스테로이드 할 시간에 노력을 해"

[엠스플뉴스] 현역 시절 7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마이클 영(44)이 금지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호소했다. 영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학생 야구선수들에게 금지 약물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영의 이같은 발언은 이날 경기력..

  [엠스플뉴스]   현역 시절 7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마이클 영(44)이 금지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호소했다.   영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학생 야구선수들에게 금지 약물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영의 이같은 발언은 이날 경기력 향상 약물의 일종인 스타노조롤 복용 사실이 적발돼 162경기 정지 징계를 받은 로빈슨 카노(메츠)를 염두에 둔 말로 보인다.   "얘들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말고 경쟁해"라고 운을 띄운 영은 힘들어도 계속 나아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짜 성공보다는 모험의 느낌을 훨씬 더 좋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금지 약물로 인한 성공은 가짜라고 말했다.   영은 "단기적으로 얻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아무것도 벌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약물로 만들어 낸 성공은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메이저리그는 2000년대부터 스타 선수들의 약물 복용 적발로 곤욕을 치렀다. 배리 본즈, 로저 클레멘스 등은 전설적인 기록을 냈지만 금지 약물로 인한 활약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채 여전히 명예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영의 발언 역시 이런 선수들을 향해 말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영은 통산 타율 0.300 185홈런 1030타점 2375안타를 기록했다. 2003년부터 5년 연속 200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정교한 타격이 돋보이는 선수였다. 또한 금지약물에 연루되지 않으면서 명예 역시 지키며 은퇴했다. 이런 활약으로 영의 등번호 10번은 지난해 6월 영구결번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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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세미엔-시몬스와 주요 FA 유격수" 캐나다 매체

"김하성, 세미엔-시몬스와 주요 FA 유격수" 캐나다 매체

[엠스플뉴스] 빅리그 경험이 풍부한 FA 유격수들과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이름을 나란히 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겨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놓고 2020년과 2021년 상위 FA 선수들을 거론했다. 매체는 "토론토가..

  [엠스플뉴스]   빅리그 경험이 풍부한 FA 유격수들과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이름을 나란히 했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겨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놓고 2020년과 2021년 상위 FA 선수들을 거론했다.    매체는 "토론토가 비시즌 동안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팀에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포지션에서 2021년 FA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2020시즌 불안했던 내야 핫코너와 선발진 그리고 중견수 FA들을 언급했다.   가장 먼저 매체는 올해 주요 FA 유격수로 마커스 세미엔, 안드렐튼 시몬스,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함께 김하성을 꼽았다. 2021년에는 카를로스 코레아, 프란시스코 린도어, 코리 시거, 트레버 스토리, 하비에르 바에즈를 FA로 풀린다. 매체는 "2021년 소수 정예 FA들이 몰려오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상황을 지켜보고 다음 시즌이 끝난 뒤에 영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라고 평가했다.    김하성은 유격수 외에 주요 FA 3루수로도 언급됐다. 그리고 저스틴 터너, 토미 라 스텔라, DJ 르메이휴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21년 FA로는 크리스 브라이언트, 놀란 아레나도, 마이켈 프랑코가 있다. 매체는 "이것에 회의론이 제기될 수 있지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3루수루 복귀할 수 있다면 로스터의 유연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고 2021년 FA 영입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김하성에 대한 상세한 평가는 없었지만, 매체는 김하성의 이름을 거론하며 쟁쟁한 FA들과 함께 핵심 FA로 분류됐다. 더불어 유격수뿐만 아니라 3루수 포지션에서도 등장하며 김하성의 다재다능함을 알렸다.   앞서 또 다른 캐나다 매체인 'TSN'은 "김하성은 매력적인 선수다. 그는 유격수, 3루수, 2루수에서 뛸 수 있다"면서 "김하성의 나이, 잠재력, 다재다능함은 토론토에 적합하다"라며 영입을 권고한 바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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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체 "김하성, 류현진과 함께 뛰면 금상첨화…TOR에 적합"

캐나다 매체 "김하성, 류현진과 함께 뛰면 금상첨화…TOR에 적합"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던지고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수비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을까. 'TSN' 토론토 담당 기자 스콧 미첼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 수비 보강을 위해 영입 할 수 있는 4명의 FA를 꼽았다. 이번 겨울 포스팅..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던지고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수비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을까.     'TSN' 토론토 담당 기자 스콧 미첼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 수비 보강을 위해 영입 할 수 있는 4명의 FA를 꼽았다. 이번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물색할 김하성을 영입 대상 4순위로 선정했다.   미첼은 "우리는 전에 김하성을 FA 탑 50위로 뽑았었고 그는 8위에 올랐다. 영입 명단에서 제외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김하성이 현재 팀의 잠재적 옵션으로 유력하지 않은 이유는 행선지와 몸값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TSN'은 지난 12일 탑 FA 50명의 순위를 매겼고 김하성을 8위로 뽑은 바 있다. 당시 미첼 기자는 "토론토의 영입 리스트로만 따져보면, 젊은 나이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를 볼 수 있는 능력 등을 근거로 하여 3위 안에 들 것이다. 그는 주목을 받을 만한 기록과 다재다능함을 갖고 있다"라며 극찬을 했었다.    김하성을 향한 미첼의 낙관적인 평가는 변하지 않았다. 그는 "빅리그에 진출한 한국 야수들은 좋은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김하성은 매력적인 선수다. 25세의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했다"면서 "그는 유격수, 3루수, 2루수에서 뛸 수 있고 수비력을 발휘할 수 있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게다가 미첼은 "김하성의 나이, 잠재력, 다재다능함은 토론토에 적합하다. 한국인 동료 류현진의 존재도 금상첨화일 것이다"라며 김하성과 토론토의 궁합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편 매체는 토론토의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필리스)를 택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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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약물 2회 적발된 카노, 명예의 전당 물 건너가"

美 언론 "약물 2회 적발된 카노, 명예의 전당 물 건너가"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2루수 중 하나인 로빈슨 카노(38·뉴욕 메츠)는 이제 자신이 쌓아온 커리어마저도 부정당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카노의 금지 약물 적발과 이로 인한 명예의 전당 헌액 여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2루수 중 하나인 로빈슨 카노(38·뉴욕 메츠)는 이제 자신이 쌓아온 커리어마저도 부정당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카노의 금지 약물 적발과 이로 인한 명예의 전당 헌액 여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노는 이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도핑 테스트 결과에서 경기력 향상 약물의 일종인 스타노조롤 복용 사실이 적발됐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금지 약물이 적발된 카노는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2018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카노가 처음으로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됐을 때 했던 말을 소개했다. 당시 카노는 "야구의 규칙을 속이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금지 약물을 다시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카노의 말은 공수표가 됐다.   매체는 카노가 트레이드될 때 제프 윌폰 전 구단주가 "카노는 약물로 속일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렇진 않은 것 같다"고 한 발언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결국 카노의 약물 속임수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메츠는 카노를 데려오기 위해 유망주 재러드 켈러닉과 저스틴 던을 내줘야 했다.   이어 매체는 메츠 구단도 피해를 봤지만 결국 가장 명예가 실추되는 건 카노라고 말했다. 매체는 "카노는 명성을 망쳤고 이제 명예의 전당 헌액 가능성이 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카노는 올 시즌까지 타율 0.303 334홈런 1302타점 OPS 0.844의 통산 성적을 기록했다. 5차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고 우승 반지도 가지고 있다. 376개만을 남겨놓은 3000안타까지 달성한다면 명예의 전당 헌액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매체는 "최근 명예의 전당 유권자들은 금지약물 사용에 조금 더 관대하기 때문에 첫 번째 적발은 넘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매체는 "이제 두 번째 적발 이후로는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며 카노의 명예의 전당 헌액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카노 정도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면 금지 약물을 복용하지 않아도 쿠퍼스타운(명예의 전당이 위치한 곳)에 입성할 수 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도 "카노, 그리고 주위 인물들이 했던 거짓말에 분노한다"며 솔직하지 못했던 카노의 태도를 지적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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