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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카운셀 감독와 3년 연장계약…2023년까지

밀워키, 카운셀 감독와 3년 연장계약…2023년까지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크레이그 카운셀(49) 감독이 3년 더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미국 MLB.com은 1월 9일(한국시간) ‘카운셀 감독이 레임덕(권력누수)을 걱정하면서 2020시즌을 맞이할 필요가 없어졌다. 밀워키는 ..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크레이그 카운셀(49) 감독이 3년 더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미국 MLB.com은 1월 9일(한국시간) ‘카운셀 감독이 레임덕(권력누수)을 걱정하면서 2020시즌을 맞이할 필요가 없어졌다. 밀워키는 카운셀 감독에게 3년 연장계약을 안겼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미 내셔널리그‘최장수 감독인 카운셀 감독은 이번 계약으로 밀워키의 최장수 감독이 될 수도 있다‘며 ’필 가너는 1992-99년까지 8시즌 동안 밀워키의 감독직을 맡았는데, 카운셀 감독이 2023년까지 임기를 이어가면 총 9시즌을 소화해 이 부문 최장기록 보유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2015시즌 도중 밀워키의 사령탑에 앉은 카운셀 감독은 5시즌 통산 405승 381패 승률 .515의 성적을 거뒀다. 팀의 전력이 제대로 갖춰진 2017년부턴 5할 승률을 놓치지 않았고,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구단을 포스트시즌 무대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카운셀 감독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의미가 큰 구단에서 계속 일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일을 이어가면서 팀을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19/09/26/GA201909260006/CA201909260043/CA201909260043.mp4::MOVIE_PMBC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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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류현진 ERA 2.69 화려한 피날레…클레멘스 이후 최고 기록

[인포그래픽] 류현진 ERA 2.69 화려한 피날레…클레멘스 이후 최고 기록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첫 시즌 평균자책점을 2.69로 장식했습니다. 류현진은 9월 25일(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수확했습니다. 지난해 평균..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 첫 시즌 평균자책점을 2.69로 장식했습니다. 류현진은 9월 25일(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수확했습니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차지했던 류현진은 토론토로 이적해서도 2점대 평균자책점을 사수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부실한 수비 등 투수에게 불리한 환경에서도 2점대 평균자책점을 지켜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미 지난 등판에서 60이닝을 소화, 규정이닝을 넘어선 류현진은 이날 7이닝을 추가하면서 시즌 이닝을 67이닝으로 마감했습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2.69는 토론토 창단 이후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투수 중 5위 기록(좌완 선발 기준 1위)입니다.   물론 단축시즌으로 치러지면서 경기수, 이닝 차이는 크지만 류현진은 1998년 로저 클레멘스의 ERA 2.65 이후 최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를 자기 손으로 지운 류현진은 이제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준비합니다. 토론토는 오는 30일 시작되는 가을야구 첫 경기에 류현진을 출격시킬 전망입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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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김광현의 체인지업, 경기 초반 큰 역할해"

美 매체 "김광현의 체인지업, 경기 초반 큰 역할해"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김광현이 패스트볼, 슬라이더와 섞어 구사했던 체인지업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달 초에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은 25일 맞대결에서 그의 무실..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김광현이 패스트볼, 슬라이더와 섞어 구사했던 체인지업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달 초에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은 25일 맞대결에서 그의 무실점 기록을 10이닝까지 늘리기도 했다. 첫 2이닝은 깔끔했고 3회에는 조금 고전했다"라며 밀워키전에 강한 면모를 보인 김광현의 활약을 조명했다.     김광현은 25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평균자책점은 1.62(종전 1.59)로 낮췄다.   매체는 이날 경기에서 김광현이 첫 위기를 맞았던 3회를 되돌아봤다. 매체는 "김광현의 체인지업이 경기 초반부터 큰 역할을 했고 3회 루이스 우리아스와 제이콥 노팅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뜬공으로 처리했다"라고 전했다. 선두타자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좌익 선상 2루타를 맞고 궁지에 몰렸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실점 없이 마쳤다. 가르시아를 잡아낸 결정구가 체인지업이었다.      비록 4회 김광현의 무실점 행진은 깨졌지만, 5회에도 2사 1, 2루 위기를 모면하면 시즌 3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김광현의 호투에 힙입어 세인트루이스는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28승 26패를 기록하며 경기가 없었던 신시내티 레즈(29승 28패)에 0.5경기 차로 앞서며 '공동' 딱지를 떼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단독 2위로 재도약했다. 4위 밀워키와의 승차도 2경기로 벌렸다.    올 시즌 김광현은 8경기에 등판해 39이닝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로 기대 이상의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아직 불투명하다. 김광현은 이날 등판을 마지막으로 포스트시즌을 향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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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스타' 알렉스 고든,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

'프랜차이즈 스타' 알렉스 고든,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

[엠스플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알렉스 고든(36)이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 'MLB.com'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고든이 올 시즌이 끝나면 선수 생활을 마감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든은 올해 1월 캔자스시티와 1년 400만 달러 계약을 ..

  [엠스플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알렉스 고든(36)이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   'MLB.com'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고든이 올 시즌이 끝나면 선수 생활을 마감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든은 올해 1월 캔자스시티와 1년 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인터뷰에서 고든은 "잠시 쉬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에도 캔자스시티 구단의 일을 돕고 싶다"며 팀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에 지명받고 캔자스시티에 입단한 고든은 원래 촉망받는 3루수 유망주였다. 그러나 2007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수 년간 기대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대로 '실패한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다는가 했던 고든은 2010년 좌익수로 전향한 이후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1년 타율 0.303 23홈런 87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이 만개했다. 수비에서는 더욱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통산 7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되며 팀의 2년 연속 리그 우승과 한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2015년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는 9회 말 한 점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기선제압에 기여했다.   이후 고든은 캔자스시티와 4년 7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장기계약 이후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추락했다. 지난해에는 5월까지 9홈런을 터트리며 타격에서 부활하는 듯 했으나 후반기 3홈런에 그치며 평년 수준으로 돌아왔다. 단년 계약을 맺고 부활을 노린 올 시즌에도 타율 0.211 4홈런 11타점에 그쳤고, 결국 현역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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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29일 DET와 DH하면, 김광현 출전 할 수도"

현지 매체 "29일 DET와 DH하면, 김광현 출전 할 수도"

[엠스플뉴스] 어쩌면 25일 선발 등판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다. 현지 매체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추가 등판 가능성을 제기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 팀 또는 플레이오프 진..

  [엠스플뉴스]   어쩌면 25일 선발 등판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다. 현지 매체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추가 등판 가능성을 제기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 팀 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결정을 위해 오는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더블헤더를 치른다면, 김광현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등판에 나설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김광현은 25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평균자책점은 1.62(종전 1.59)로 낮췄다.   김광현의 호투에 힙입어 세인트루이스는 밀워키전에서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28승째(26패)를 수확하며 경기가 없었던 신시내티 레즈에 0.5경기 차로 앞서며 '공동' 딱지를 떼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단독 2위로 재도약했다. 4위 밀워키와의 승차도 2경기로 벌렸다.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순위 싸움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지구 1위 시카고 컵스가 아직 우승을 확정 짓지 못했고 2위 전쟁은 '점입가경'이다. 컵스와 세인트루이스의 승차는 2.5경기.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모두 경쟁자인 밀워키와 맞대결을 펼친다.         세인트루이스는 다른 팀들과 달리 시즌 초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시달리며 일정 변경이 불가피했고 기존 60경기에서 58경기로 줄였다. 하지만 매체의 말대로 정규 시즌 종료 후에도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다면 60경기를 채워야 하고 로테이션상 김광현의 출전이 유력해진다.   몇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우선 세인트루이스는 남은 3일 동안 4경기를 치르고 선발진이 모두 투입된다. 29일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다면 김광현의 등판 차례가 찾아온다. 더블헤더 1차전을 불펜 데이로 소화한다 해도 2차전에서 김광현이 3일 휴식 후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시즌 초반 선발로 나섰던 요한 오비에도가 출격할 수도 있지만, 최종전에 내세우는 건 너무 큰 위험 부담이 따른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정규 시즌 내에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하는 것이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2위에 올라있는 세인트루이스가 미세하게 더 앞서 있는 현시점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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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몰리나 질문에 박경완 떠올리며 "좋은 포수들 만난건 큰 행운"

김광현, 몰리나 질문에 박경완 떠올리며 "좋은 포수들 만난건 큰 행운"

[엠스플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배터리 호흡을 보여준 야디어 몰리나에 대해 이야기하며 '선배' 박경완을 떠올렸다. 김광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

  [엠스플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배터리 호흡을 보여준 야디어 몰리나에 대해 이야기하며 '선배' 박경완을 떠올렸다.   김광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평균자책점은 1.62(종전 1.59)로 낮췄다.    경기 후 김광현은 인터뷰에서 야디어 몰리나에 대한 질문에 KBO 리그 초창기에 호흡을 맞췄던 박경완에 대한 이야기로 운을 띄웠다. 그는 "프로 첫해부터 박경완이라는 훌륭한 포수를 만났고 여기 와서는 몰리나라는 훌륭한 포수를 만났다. 내게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광현은 몰리나에 대한 고마움과 통산 2,000안타 기록을 축하했다. 그는 "몰리나는 애덤 웨인라이트와 더불어 메이저리그에 적응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선배들이다. 몰리나는 투구 중에도 좋은 포수라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을 정도이고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나를 잘 이끌어줬다. 2,000안타 쳤는데 축하한다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승리 투수 요건이 달린 5회. 김광현은 2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5회에 원치 않는 볼넷을 2개나 줘서 스스로에게 실망했다. 풀카운트에서 크리스티안 옐리치 상대로 힘들었는데 몰리나가 나를 믿어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되돌아봤다.    김광현은 포커페이스에 능하지 않다. 마운드 위에서 본인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유롭게 감정을 드러낸다. 이에 대해 김광현은 "항상 어렸을 때부터 마운드에서 행동하는 모습들과 감정 표현을 숨기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잘 되지도 않고 결과도 안 좋아서 자유분방하게 표출한다. 팬들도 그런 모습을 좋아해 주고 있고 아마 현지 팬들한테는 어색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그게 나만의 시그니처로 인식됐으면 좋겟다"라고 밝혔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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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25.9세' 토론토 타선, 류현진과 함께 PS 이끌다

'평균연령 25.9세' 토론토 타선, 류현진과 함께 PS 이끌다

[엠스플뉴스]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올 시즌 활약에는 에이스 류현진(33)과 더불어 젊은 타자들도 큰 역할을 했다. 토론토는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의 7이닝 완벽투와 젊은 타자들의 활약..

  [엠스플뉴스]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올 시즌 활약에는 에이스 류현진(33)과 더불어 젊은 타자들도 큰 역할을 했다.   토론토는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의 7이닝 완벽투와 젊은 타자들의 활약 속에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서게 됐다.     이날 토론토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 캐번 비지오, 알레한드로 커크 등 젊은 선수들이 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 선수들은 시즌 중에도 토론토의 타선을 지키며 팀을 이끌었다.     시즌 전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기대되는 팀은 아니었다. 그러나 토론토는 류현진의 영입으로 인한 투수진의 안정화, 그리고 성장한 모습을 보인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겹치면서 단축 시즌이라는 날개를 달고 호성적을 거뒀다.   올해 토론토 타자들의 평균 연령은 25.9세이다. 주전 선수 중 80년대생은 한 명도 없고 가장 나이가 많은 트래비스 쇼도 90년생이다. 토론토의 어린 선수들은 분위기를 타면 걷잡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다. 이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토론토는 경기 전까지 아메리칸리그 팀 홈런 5위(81개), OPS 5위(0.766)에 오르며 타선의 힘을 보여줬다.   'MLB.com'의 사라 랭스에 따르면 올해 토론토 타자의 평균 연령은 역대 팀 포스트시즌 진출 시즌 중 가장 어리다고 한다. 기존 기록은 1991년의 27.6세였다. 당시 토론토는 존 올러루드, 로베르토 알로마 등 훗날 스타 플레이어가 되는 선수들이 등장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아직 이 선수들이 다 성장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게레로 주니어는 올해 21세에 불과하고, 비솃이나 비지오 역시 20대 초중반인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이 전성기에 올라오는 시점이면 토론토는 더욱 무서운 팀이 될 수도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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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3승+칼슨 투런포' STL, MIL 꺾고 NL 중부 단독 2위 재도약

'김광현 3승+칼슨 투런포' STL, MIL 꺾고 NL 중부 단독 2위 재도약

[엠스플뉴스] 김광현(32)의 호투와 딜런 칼슨(22)의 투런포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하루 만에 단독 2위로 재도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28..

  [엠스플뉴스]   김광현(32)의 호투와 딜런 칼슨(22)의 투런포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하루 만에 단독 2위로 재도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28승 26패를 기록하며 경기가 없었던 신시내티 레즈에 0.5 경기차로 앞서며 '공동' 딱지를 떼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단독 2위로 올라섰다. 4위 밀워키와의 승차도 2경기로 벌렸다.    승리의 수훈갑은 김광현이었다. 김광현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상대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무마시켰고 시즌 3승을 달성했다. 평균자책점은 1.62(종전 1.59)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딜런 칼슨(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이 4회 결정적인 2점 홈런을 작렬하며 승리에 공헌했다.      선취 득점은 세인트루이스의 몫이었다. 3회 콜튼 웡과 토미 에드먼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폴 골드슈미트가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앞서갔다. 그러나 김광현이 4회에 3피안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는 곧바로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4회 1사 이후 덱스터 파울러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칼슨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리며 3-1로 격차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칼슨은 6회 무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작렬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에 이어 6회부터 지오반니 가예고스(1이닝)-제네시스 카브레라(1.1이닝)-알렉스 레이예스(1이닝)-앤드류 밀러(0.2이닝)가 4이닝 동안 1실점으로 상대를 제어하며 팀 승리를 사수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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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류현진 "PS 진출 기분 좋아…NYY 상대 자신감 올라와"

[인터뷰] 류현진 "PS 진출 기분 좋아…NYY 상대 자신감 올라와"

[엠스플뉴스] '천적'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

  [엠스플뉴스]   '천적'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평균자책 8.80을 기록 중이던 양키스를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최고의 투구를 펼친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올해 토론토 투수 중 최초로 7이닝을 소화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경기 후 류현진은 "어린 선수들과 힘을 합쳐 포스트시즌에 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직접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시킨 것에 대해서는 "너무 기분 좋다. 평상시 이긴 경기보다 (기쁨이) 배가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빠지는 선수가 없었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져 기쁘다"라며 팀 동료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이탈자 없이 전력을 유지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기도 했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클럽하우스에서의 이른바 '샴페인 파티'를 금지했다. 이로 인해 토론토 선수단은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그라운드에서 축하 파티를 했다. 류현진은 "뒷풀이가 없는 게 아쉽고, 나머지는 비슷했다. 어쩔 수 없이 룰에 따라야 한다"며 아쉽지만 리그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길었던 양키스전 부진을 털어낸 것에도 기뻐했다. 류현진은 "(양키스 상대 호투는) 당연히 중요하다. 한 팀에 약한 모습을 계속 보이면 부담스럽고 자신감도 떨어진다"며 "이번 계기로 충분히 (자신감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를 계기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9월 30일 열릴 예정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상황이다. 류현진은 "다음 경기(와일드카드 1차전)까지 시간이 있는데 그사이 준비를 잘해야 한다"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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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유력' 김광현, MIL전 5이닝 1실점 호투…ERA 1.62

'시즌 3승 유력' 김광현, MIL전 5이닝 1실점 호투…ERA 1.62

[엠스플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광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 요건을 갖췄다. 이..

  [엠스플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광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 요건을 갖췄다. 이날 투구수는 99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62(종전 1.59)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5회까지 상대 타선을 1점으로 틀어막은 김광현은 3-1 리드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시즌 3승 달성이 유력하다. 4회에 터진 딜런 칼슨의 투런포가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1회 김광현은 순탄한 출발을 보였다. 세 타자를 모두 땅볼로 처리했다. 선두타자 아비세일 가르시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투수 땅볼로 처리했고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라이언 브론도 각각 1루수 땅볼과 유격수 땅볼로 묶으며 삼자범퇴로 마쳤다.     김광현은 2회에는 첫 타자 제드 저코를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았다. 하나, 후속타자 케스턴 히우라에게 빗맞은 안타를 허용하며 첫 피안타를 내줬다. 여기서 김광현은 타이론 테일러에 몸쪽 슬라이더를 구사했고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3회 첫 장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김광현은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좌익 선상 2루타 맞으며 이닝 출발이 불안했다. 하지만 김광현은 결정구로 패스트볼을 앞세워 루이스 우리아스와 제이콥 노팅엄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가르시아를 1루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무실점 행진은 4회에 깨졌다. 김광현은 선두타자 옐리치에 슬라이더를 던져 2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이후 브론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저코를 땅볼로 처리한 뒤 히우라마저 중전 안타로 내보내며 재차 위기를 맞았다. 결국 김광현은 테일러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후속타자 아르시아는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추가점은 주지 않았다.    김광현의 위기관리 능력이 5회 돋보였다. 우리아스를 3루수 땅볼로 잡은 데 이어 노팅엄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 2개를 먼저 챙겼다. 그러나 제구가 흔들리며 가르시아와 옐리치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고 불안함을 노출했다. 여기서 김광현은 기지를 발휘해 브론을 좌익수 플라이로 봉쇄하며 등판을 마쳤다. 6회 마운드 바통은 지오반니 가예고스가 이어받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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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기자 "류현진, 올해 팀 MVP…'마스크 시대' 최초 7이닝"

토론토 기자 "류현진, 올해 팀 MVP…'마스크 시대' 최초 7이닝"

[엠스플뉴스]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현지에서도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류현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

  [엠스플뉴스]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현지에서도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류현진은 9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1승만 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던 토론토는 '양키스 징크스'를 털어낸 류현진의 호투와 젊은 타자들의 활약 속에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2016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MLB.com'의 토론토 담당 키건 매터슨은 류현진이 평균자책 2.69로 시즌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 팀 내 MVP"라며 류현진의 올 시즌 활약을 칭찬했다. 또한 "이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포스트시즌의 활약도 기대했다.   매터슨은 류현진이 7회에 등판했을 때는 "류현진은 '마스크 시대' 이후 최초로 7회에 올라온 토론토 선발투수가 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올 시즌 최초로 7회에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지난해부터 88경기 연속으로 선발투수가 7회에 올라오지 못했다.   캐나다 '스포츠넷'의 벤 니콜슨-스미스는 류현진의 영입이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니콜슨-스미스는 "FA 계약의 위험성에 대해 많이 듣곤 한다. 하지만 이것(류현진 계약)은 좋은 계약이 팀의 계획을 앞당길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며 류현진이 포스트시즌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21명의 선발투수가 나오며 로테이션에 혼란을 겪었던 토론토는 올 시즌 류현진의 영입으로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다. 니콜슨-스미스는 "토론토와 계약한 류현진은 시즌 내내 안정적인 투구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토론토와 류현진의 계약을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투구 분석 전문가인 '피칭닌자' 롭 프리드먼은 류현진의 투구 영상을 소개하며 변화구에 감탄했다. 프리드먼은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지저분하다', 커브는 '아주 좋다'며 류현진의 변화구를 극찬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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