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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새 사령탑에 쉘튼 미네소타 벤치코치 선임

피츠버그, 새 사령탑에 쉘튼 미네소타 벤치코치 선임

데렉 쉘튼 피츠버그 신임 감독(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해적선’의 키를 잡을 새 선장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8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데릭 쉘튼(49) 미네소타 트윈스 벤치코치를 4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

데렉 쉘튼 피츠버그 신임 감독(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해적선’의 키를 잡을 새 선장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8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데릭 쉘튼(49) 미네소타 트윈스 벤치코치를 4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클린트 허들 감독 후임 찾기 작업이 드디어 마무리된 셈이다.   성적 부진과 기강 해이로 팀 분위기가 극도로 어수선해진 피츠버그는 시즌 종료 후 프랭크 쿠넬리 사장, 닐 헌팅턴 단장, 허들 감독과 결별하며 본격적인 구단 쇄신에 나섰다. 새 구단 사장 자리엔 트래비스 윌리엄스를 앉혔고, ‘선수 발굴’에 탁월한 성과를 남긴 벤 채링턴에겐 단장직을 맡겼다.   채링턴 단장이 부임하면서 인선 작업에 탄력이 붙은 피츠버그는 최근엔 쉘튼과 맷 콰트라로 탬파베이 레이스 벤치코치를 감독 최종 후보군에 두고 저울질했다. 그리고 심사숙고 끝에 쉘튼에게 피츠버그의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마이너리그 포수 출신 쉘튼은 뉴욕 양키스 마이너 팀(2000~2002)에서 감독직을 수행하며 야구 인생 제2막을 열었다.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05~2009), 탬파베이(2010~2016)에선 메이저리그 타격 코치를 역임했고, 2017년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퀄리티 컨트롤 코치로 활약했다.   지난 2년간 몸담은 구단은 미네소타다. 폴 몰리터 감독과 로코 발델리 감독을 보좌하는 벤치코치 역할을 맡았고, 특히 2019시즌엔 미네소타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거두는 데 이바지했다.   쉘튼 피츠버그 신임 감독은 "피츠버그의 일원이 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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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담당기자 "김광현, 개막 5선발 진입 예상"

세인트루이스 담당기자 "김광현, 개막 5선발 진입 예상"

[엠스플뉴스] 미국 현지에서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MLB.com'의 세인트루이스 담당 기자인 앤 로저스는 1월 1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세인트루이스의 개막 5인 ..

  [엠스플뉴스]   미국 현지에서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MLB.com'의 세인트루이스 담당 기자인 앤 로저스는 1월 1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세인트루이스의 개막 5인 로테이션이 어떻게 구성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로저스는 "현재 내 예측은 잭 플래허티,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콜라스, 애덤 웨인라이트, 그리고 김광현이다"라며 김광현의 로테이션 진입을 점쳤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어깨 상태가 여전히 의문이고 불펜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광현에 대해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는 모르나 좌완투수가 고정 선발로 뛰는 것은 2015년 하이메 가르시아 이후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해 162경기 중에 좌완투수가 선발로 나온 경기는 단 두 번뿐이었다.   한편 로저스는 김광현 이외에 오스틴 곰버, 대니얼 폰세 데 레온 등이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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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사이영상 수상자의 증언 "라 루사도 사인 훔쳐"

前 사이영상 수상자의 증언 "라 루사도 사인 훔쳐"

[엠스플뉴스] 통산 2728승을 거둔 명장 토니 라 루사(75) 전 감독도 과거 불법으로 사인을 훔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9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잭 맥도웰은 1월 18일(한국시간) 샬럿 지역 라디오인 'WFNZ'에 출연했다. 여기서 맥도웰은 라 루사 감독이 카메라를 통해..

  [엠스플뉴스]   통산 2728승을 거둔 명장 토니 라 루사(75) 전 감독도 과거 불법으로 사인을 훔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9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잭 맥도웰은 1월 18일(한국시간) 샬럿 지역 라디오인 'WFNZ'에 출연했다. 여기서 맥도웰은 라 루사 감독이 카메라를 통해 사인을 훔쳤다고 폭로했다.  80년대 후반 구 코미스키 파크에 해당 장비가 설치돼있었다고 한다. 맥도웰은 라 루사 감독이 물러난 이듬해인 1987년부터 화이트삭스에서 뛰었다.   맥도웰은 라 루사 감독이 사인을 훔친 방식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화이트삭스는 당시 코미스키 파크에 설치된 카메라로 상대 배터리의 사인을 읽었다. 그리고 이를 분석해 외야에 있는 광고판에 달린 조명을 통해 이 사인을 타자에게 전달했다.   1980년대 말 화이트삭스는 이 같은 방법으로 상대의 사인을 알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맥도웰은 이 방법이 라 루사 감독 시절에 나왔다고 했다. 이런 사실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런 쓰레기 같은 상황에 질려 있어서 내부고발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1년 감독직에서 은퇴한 라 루사 감독은 현재 LA 에인절스의 고문직을 맡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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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악동' 카를로스 잠브라노, 현역 복귀 포기

'왕년의 악동' 카를로스 잠브라노, 현역 복귀 포기

[엠스플뉴스] 현역 복귀를 시도했던 '왕년의 악동' 카를로스 잠브라노(38)가 결국 공을 내려놓았다. 칼럼니스트 캐리 머스캣은 1월 18일(한국시간) 잠브라노가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뛰지 않는다고 전했다. 잠브라노는 모국인 베네수엘라에서 유소년 야구 지도자로 전향한다. 잠..

  [엠스플뉴스]   현역 복귀를 시도했던 '왕년의 악동' 카를로스 잠브라노(38)가 결국 공을 내려놓았다.   칼럼니스트 캐리 머스캣은 1월 18일(한국시간) 잠브라노가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뛰지 않는다고 전했다. 잠브라노는 모국인 베네수엘라에서 유소년 야구 지도자로 전향한다.   잠브라노는 현역 시절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였다. 2003년 13승을 거두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듬해에는 16승 8패 평균자책 2.75로 사이영상 5위에 올랐다. 2007년에도 18승을 거두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09년 이후 삼브라노는 한 번도 170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팀 동료들과 걸핏하면 갈등을 일으키며 팀 케미스트리 저하에 일조했다. 결국 2011년을 끝으로 컵스는 잠브라노를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했다.   2012년 이후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던 잠브라노는 2014년 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메이저리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지난해 독립리그를 통해 컴백을 타진했다. 하지만 61이닝에서 평균자책 5.16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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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의 의문 "17 WS 부진, 정말 버릇 간파 때문일까"

다르빗슈의 의문 "17 WS 부진, 정말 버릇 간파 때문일까"

[엠스플뉴스] 2017년 다르빗슈 유(33·시카고 컵스)는 LA 다저스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해 월드시리즈에서 2경기 3.1이닝을 던지며 9실점을 했다. 가장 중요한 7차전에서도 2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그 월드시리즈의 상대 팀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전자 장..

  [엠스플뉴스]   2017년 다르빗슈 유(33·시카고 컵스)는 LA 다저스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해 월드시리즈에서 2경기 3.1이닝을 던지며 9실점을 했다. 가장 중요한 7차전에서도 2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그 월드시리즈의 상대 팀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전자 장비를 이용한 불법 사인 훔치기를 자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다르빗슈는 어떻게 생각할까.    '시카고 트리뷴'은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컵스의 비시즌 행사에 참여한 다르빗슈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다르빗슈는 "당시 월드시리즈 결과가 투구 버릇 탓인지 사인 훔치기 때문인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다르빗슈가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부진했던 것은 휴스턴 타자들에게 투구 버릇을 들켰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테랑이던 카를로스 벨트란이 버릇을 읽어냈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휴스턴은 카메라를 이용해 상대의 사인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르빗슈는 "3차전이야 그런 버릇이 나왔을 수도 있지만 7차전에서는 팀(다저스)에서 그런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휴스턴 타자들은 100% 투구 습관을 잡아낸 덕분이라고 했다"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습관을 들킨 것 때문에 부진했다고 아직도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확신할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도 다르빗슈는 "그 월드시리즈가 아니라면 작년 후반기처럼 투구할 수 없었다"며 그때의 아픔이 약이 됐다고 말했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후반기 81.2이닝 동안 평균자책 2.76과 탈삼진 118개를 잡아내며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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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트라웃 약물 복용설에 "성장호르몬 허용한 적 없어"

MLB, 트라웃 약물 복용설에 "성장호르몬 허용한 적 없어"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이 치료용 목적으로 성장 호르몬을 복용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루머에 미국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는 자신의 주장을 번복한 뒤 사과문까지 올렸으나, 팬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노조까..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이 치료용 목적으로 성장 호르몬을 복용했다” 갑자기 터져 나온 루머에 미국 야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이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는 자신의 주장을 번복한 뒤 사과문까지 올렸으나, 팬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결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노조까지 나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1월 18일(한국시간) “금지 약물 방지 규정을 도입한 이후 치료 목적으로 성장호르몬 사용을 허락받은 선수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통틀어 단 한 사람도 없었다”며 최근 제기된 루머를 일축했다.   해당 루머는 뉴욕 양키스 출신 스캇 브로셔스의 아들인 데이비드의 SNS 글에서부터 시작했다. 데이비드는 “트라웃은 갑상샘 문제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다. 아마 허점을 노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레즈)가 이를 알고 있었다고 증언해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그러자 데이비드는 문제가 된 글을 삭제한 뒤 자신의 SNS에 “이 소식을 아버지나 메이저리그 소식통에게 들은 게 아니다.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며 사과의 뜻을 건넸다. 바우어도 “사무국이 ‘만일’ 허락했다면”이라며 자신의 발언을 번복했다.   하지만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직접 '이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사무국이 소문을 일축하면서 '현역 최고의 선수' 트라웃의 성장호르몬 복용설은 이대로 종결되는 분위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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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래리 워커 등번호 '33번' 영구결번 한다

콜로라도, 래리 워커 등번호 '33번' 영구결번 한다

[엠스플뉴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래리 워커(53)의 등번호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콜로라도 구단은 1월 18일(한국시간) "워커의 등번호 33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구결번식은 4월 20일 콜로라도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

  [엠스플뉴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래리 워커(53)의 등번호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콜로라도 구단은 1월 18일(한국시간) "워커의 등번호 33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구결번식은 4월 20일 콜로라도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대 팀은 워커가 선수 생활 말년에 몸담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캐나다 출신 워커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10시즌 동안 콜로라도에서 뛰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1997년엔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됐고, 콜로라도에서만 올스타 4회(통산 5회), 실버슬러거 2회(통산 3회), 골드글러브 5회(통산 7회)에 선정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콜로라도 선수가 MVP를 수상한 건 역사를 통틀어 워커가 유일하다.   이번 조처로 토드 헬튼(17번), 재키 로빈슨(42번, 전구단 영구결번)에 이어 구단 세 번째 영구결번자가 된 워커는 자신의 SNS에 “(내 공헌을) 인정해준 콜로라도에 감사드린다. 덴버의 팬들과 모든 야구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나에겐 정말 큰 의미”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어느덧 명예의 전당 투표 자격 조건을 충족한 지 10년째가 된 워커는 이번에 마지막 입성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체 투표 가운데 41%가 집계된 현재 워커의 득표율은 85.2%며, 현지에선 그의 입성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참고로 명예의 전당 헌액 기준선은 75%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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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글래스 前 KC 구단주, 향년 84세로 타계

데이빗 글래스 前 KC 구단주, 향년 84세로 타계

[엠스플뉴스] 데이빗 글래스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주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월 18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구단의 발표문을 인용해 “글래스 전 캔자스시티 구단주가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 4월 캔자스시티의 구..

  [엠스플뉴스]   데이빗 글래스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주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1월 18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구단의 발표문을 인용해 “글래스 전 캔자스시티 구단주가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 4월 캔자스시티의 구단주가 된 글래스는 이후 20시즌 동안 캔자스시티를 운영했다. 글래스 구단주의 재임 기간인 2014~15년에 캔자스시티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2015년엔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두는 위업을 달성했다.    데이튼 무어 캔자스시티 부사장은 “글래스 씨는 야구와 이 구단을 사랑했다. 이 도시를 늘 그의 가슴에 품어왔다. 언제나 우리 팬들과 야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이였다. 무엇보다 가족이 첫 번째라는 걸 강조했고, 이것이 우리 구단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 겸손하면서도 힘을 주는 그의 리더십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그의 위대한 일생 가운데 일부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지난해 11월 캔자스시티의 ‘세 번째 구단주’로 취임한 존 셔먼은 “캔자스시티의 많은 시민처럼 나도 글래스 씨의 사망 소식을 애통해하고 있다. 그의 목소리는 다른 구단주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며 “그의 야구를 향한 열정과 이 도시에 대한 사랑은 우리 프랜차이즈가 이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원동력이었다”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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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우완 저스틴 로렌스, PED 복용 적발로 80G 출전정지

COL 우완 저스틴 로렌스, PED 복용 적발로 80G 출전정지

[엠스플뉴스] 또 한 명의 선수가 약물로 얼룩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월 18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우완투수 저스틴 로렌스(25)가 약물 방지 및 치료프로그램 규정을 위반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렌스는 경기력 향..

  [엠스플뉴스]   또 한 명의 선수가 약물로 얼룩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월 18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우완투수 저스틴 로렌스(25)가 약물 방지 및 치료프로그램 규정을 위반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렌스는 경기력 향상 약물인 데하이드로클로르메틸테스토스테론 (Dehydrochlormethyltestosterone) 복용이 적발돼 실망감을 안겼고, 그 결과 2020시즌 전반기를 사실상 날리게 됐다.   콜로라도 구단은 “로렌스가 금지약물 방지 규정을 위반해 80경기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 우리는 메이저리그 약물 방지 및 치료 프로그램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로렌스가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우는 점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금지약물 복용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 로렌스는 'MLB 파이프라인' 기준 콜로라도 팀 내 18위 유망주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에 지명됐고, 지난 시즌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뛰며 38경기 동안 37이닝 1승 5패 평균자책 8.76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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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서 DFA된 새들러, 트레이드로 컵스행

다저스서 DFA된 새들러, 트레이드로 컵스행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설 자리를 잃은 케이시 새들러(29)가 시카고 컵스에 새 둥지를 튼다. 컵스 구단은 1월 18일(한국시간) “다저스 우완투수 케이시 새들러를 영입하고, 마이너리그 내야수 클레이튼 다니엘(24)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설 자리를 잃은 케이시 새들러(29)가 시카고 컵스에 새 둥지를 튼다.   컵스 구단은 1월 18일(한국시간) “다저스 우완투수 케이시 새들러를 영입하고, 마이너리그 내야수 클레이튼 다니엘(24)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로 컵스 구단은 40인 로스터 중 39명을 채웠다.   새들러는 빅리그 4시즌 통산 42경기(2선발) 66이닝 5승 1패 평균자책 3.55를 기록 중인 불펜투수. 2014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데뷔했고, 탬파베이 레이스, LA 다저스를 거쳤다.   지난 시즌 성적은 준수했다. 탬파베이와 다저스 소속으로 33경기(1선발) 46.1이닝 4승 무패 평균자책 2.14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9이닝당 볼넷도 2.53으로 훌륭했고, 패스트볼과 커브의 회전수도 상위권에 속했다.    다만 9이닝당 탈삼진이 6.02(2019 불펜투수 평균 9.29)에 그치는 등 탈삼진 능력이 부족해 박빙의 상황에선 중용 받지 못했고, 수비무관평균자책(FIP)도 4.38로 그리 인상적이진 않았다. 결국, 전날엔 알렉스 우드 영입 직격탄을 맞아 양도지명(DFA)됐고, 이번에 컵스의 부름을 받았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새들러는 마이너 옵션을 모두 소진한 상태이기 때문에 컵스의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트레이드되거나 웨이버 공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새들러와 유니폼을 맞바꿔 입은 다니엘은 2019시즌 싱글A와 더블A에서 뛰며 67경기 타율 .305 2홈런 21타점 OPS .799의 성적을 남겼다. 참고로 그는 2루수와 유격수, 3루수를 소화한 경력이 있는 유틸리티형 선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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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사인 훔치기 언급···"없어지게 돼 기뻐"

마에다, 사인 훔치기 언급···"없어지게 돼 기뻐"

[엠스플뉴스]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호세 알투베에게 홈런을 맞고 고개 숙였던 마에다 겐타(31·LA 다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법 사인 훔치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에다는 1월 17일(한국시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휴스턴이 사인 훔치기로 징계를 받은 사안에 ..

  [엠스플뉴스]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호세 알투베에게 홈런을 맞고 고개 숙였던 마에다 겐타(31·LA 다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법 사인 훔치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에다는 1월 17일(한국시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휴스턴이 사인 훔치기로 징계를 받은 사안에 대해 "지금 혐의가 드러난다고 우리가 바뀌는 건 없다"고 말했다. 지나간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다.   2017년 포스트시즌에서 마에다는 10.2이닝 동안 10탈삼진을 잡아내며 단 1실점만 내줬다. 다만 그 실점이 월드시리즈 5차전 알투베에게 맞은 동점 스리런이었다는 것이 뼈아팠다.     마에다는 "(알투베에게 홈런을 맞을 당시) 투수는 사인이 들키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그때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조금은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는 했지만 실력으로 쳤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언급하는 건 타자에게 실례"라는 말도 이어갔다.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사인 훔치기가 없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숨기지 않았다. "시즌이 들어가고부터는 사인 훔치기가 없어질 것이 기쁘다. 사인이 들키지 않으면 투수로서는 막을 확률이 높아진다"며 기쁨을 표시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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