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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코로나19 확진자 13명으로 늘어…'꿈의 구장' 매치도 취소

STL. 코로나19 확진자 13명으로 늘어…'꿈의 구장' 매치도 취소

[엠스플뉴스] 구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8월 4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 내의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 중 선수는 7명이고 나머지..

  [엠스플뉴스]   구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8월 4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 내의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 중 선수는 7명이고 나머지 6명은 직원으로 알려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일 투수 2명이 최초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시즌 중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마이애미 말린스 다음으로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확진자 13명 중 5명은 무증상이고 8명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확진자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증상은 다양하지만 입원해야 할 정도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은 기존에 경기를 하기로 했던 밀워키의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세인트루이스는 4일부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4연전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시리즈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8일부터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복귀한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8월 14일 열릴 예정이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세인트루이스의 '꿈의 구장' 이벤트 경기도 취소됐다고 전했다. '꿈의 구장' 경기는 1989년 개봉한 영화 '꿈의 구장'을 모티프로 해 아이오와주의 옥수수밭 임시 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현지에서는 경기가 완전 취소되지 않고 2021년으로 연기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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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타구속도 177km' 추신수, 바다를 향해 쏴라…스플래시 히트 작렬

[인포그래픽] '타구속도 177km' 추신수, 바다를 향해 쏴라…스플래시 히트 작렬

[엠스플뉴스] 추신수(38)가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7월 3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1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상대 투..

  [엠스플뉴스]   추신수(38)가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7월 3일(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1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상대 투수 제프 사마자의 3구째 몰린 컷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타구속도 110마일(약 177.3km/h). 추신수의 타구는 담장을 넘어 구장 바깥에 있는 맥코비 만으로 풍덩 빠졌습니다. 현지에서는 맥코비 만 바다에 떨어지는 홈런을 두고 '스플래시 히트(Splash Hit)'라고 부릅니다.   보통 자이언츠 소속 선수가 때려낸 홈런만 스플래시 히트로 인정하지만, 비공식 기록으로 원정팀 선수의 기록도 따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원정 타자로서는 46번째로 스플래시 히트를 때려냈습니다.     한국인 야수로는 앞서 2004년 최희섭이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뛰던 시절 스플래시 히트를 때려낸 기록이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추신수의 스플래시 히트에 관한 여러가지 기록들을 '움짤'과 함께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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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세인트루이스,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5일경기 가능할까

위기의 세인트루이스,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5일경기 가능할까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시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에서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몇몇 인원들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아직 몇 명..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시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에서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몇몇 인원들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아직 몇 명의 확진자가 양성 반응을 보였는지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곧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다.    앞서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일 시즌 도중에 최초로 2명의 투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2일에는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4명 확진자 중 선수는 1명으로 밝혀졌다.   메이저리그는 현재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총 21명의 확진자가 내부에서 터져 나오며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마이애미에 이어 세인트루이스 또한 피해가 극심하다. 점차 감염자가 늘어나며 비상이 걸렸다.    확진자가 발생하며 세인트루이스는 1일부터 예정되어있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3연전과 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취소됐다. 5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는 예정되어 있으나, 재개 여부는 불투명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취소 및 연기의 가능성이 다분히 존재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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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올 시즌 LAA에서 가장 충격적인 선수는 오타니"

MLB.com "올 시즌 LAA에서 가장 충격적인 선수는 오타니"

[엠스플뉴스] 놀랍다고 해야 할까, 가히 충격적이다. 오타니 쇼헤이(26)가 최악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MLB.com'은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각 팀에서 가장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한 명씩을 선정했다. 매체는 LA 에인절스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이슈가 되..

  [엠스플뉴스]   놀랍다고 해야 할까, 가히 충격적이다. 오타니 쇼헤이(26)가 최악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MLB.com'은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각 팀에서 가장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한 명씩을 선정했다. 매체는 LA 에인절스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오타니를 뽑았다.     매체는 "올 시즌 오타니의 투구를 보는 것은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모습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러나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활약해주지 못하며 1.2이닝 동안 8볼넷 7실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오른팔에 불편함을 느끼며 MRI 검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선언하며 투수로도 출전 중인 오타니는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3탈삼진 8볼넷 ERA 37.80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7일 첫 선발 등판에 나섰던 오타니는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3볼넷 5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투구를 남겼다. 3일 두 번째 선발 경기에서도 오타니는 1.2이닝 5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무너졌다.    오타니는 1회 최고 97마일(약 156km/h)의 패스트볼을 뿌리며 삼자 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하지만 2회 고질적이었던 제구가 불안정했고 5개의 볼넷을 남발했다. 패스트볼 구속 역시 89마일(약 143km/h)까지 떨어지며 이상 징후를 보였다. 결국 등판을 마친 오타니는 오른팔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MRI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 오타니를 선발 투수로 10경기에 투입할 계획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인절스의 사전 계획에 매우 큰 차질이 생겼다. 극심한 부진에 허덕이고 부상 여부까지 예측 불가능해진 오타니의 향후 선발 등판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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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 마운드 오른 커쇼 "선발 등판, 재밌었고 그리웠다"

시즌 첫 선발 마운드 오른 커쇼 "선발 등판, 재밌었고 그리웠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2)가 복귀와 함께 승전고를 울렸다. 커쇼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통해 "오늘 선발 등판이 그리웠고 재밌었다. 개막전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이 힘들었고 허리 부상에서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면서 "빠르게..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2)가 복귀와 함께 승전고를 울렸다.    커쇼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통해 "오늘 선발 등판이 그리웠고 재밌었다. 개막전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이 힘들었고 허리 부상에서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면서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었고 오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 감사했다.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커쇼는 3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등판에서 첫 승을 수확했다. 총 투구수는 81개(스트라이크 57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93.3마일(150km/h)을 기록했다.   직구 평균 구속이 92~93마일을 유지할 만큼 커쇼의 몸 상태는 준비가 되어 있었고 부상을 완벽히 털어내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애리조나 타선을 압도했다. 1회부터 3회까지 탈삼진 4개를 포함하여 3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치기도 했다.    매체는 "알렉스 우드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선발 투수를 잃은 다저스는 커쇼가 복귀하며 로테이션에 힘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커쇼의 다음 선발 등판은 오는 9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유력하다. 개막전 등판 불발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시즌 첫 홈 경기 선발 등판이 예정되어 있다. 마침 맞대결 상대도 샌프란시스코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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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쇼' DET 알렉산더, 9타자 연속 삼진 잡아내…AL 타이 기록

'삼진쇼' DET 알렉산더, 9타자 연속 삼진 잡아내…AL 타이 기록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좌완 투수 타일러 알렉산더(26)가 9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아메리칸리그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알렉산더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 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로니 가르시아의 뒤를 이어 구원..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좌완 투수 타일러 알렉산더(26)가 9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아메리칸리그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알렉산더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 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로니 가르시아의 뒤를 이어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3회초 등판한 알렉산더는 첫 타자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파울팁 삼진으로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와 제시 윈커를 모두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쾌조의 피칭을 선보였다.    연속 삼진 행진은 4회에도 이어졌다. 알렉산더는 선두 타자 닉 센절을 헛스윙 삼진과 후속 타자 조시 밴미터를 삼구 삼진으로 처리했다. 후속 타자였던 프레디 갈비스와의 승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8구까지가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알렉산더는 갈비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6타자 연속 삼진 행진을 이어나갔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알렉산더는 터커 반하르트와 아키야마 쇼고 모두 스탠딩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추가했고 닉 카스테야노스마저 5구 헛스윙 삼진으로 아메리칸리그 타이기록인 9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타이기록인 10연속 삼진까지 한 타자 만을 남겨뒀던 알렉산더는 6회 무스타커스를 상대로 투스트라이크 원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사구를 기록하며 연속 삼진 기록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알렉산더는 수아레즈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맷 데이비슨에게 볼넷을 내주며 등판을 마쳤다. 이날 알렉산더의 기록은 3.2이닝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위력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완벽히 압도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연속 최다 삼진 기록은 1970년 4월 23일 톰 시버(뉴욕 메츠)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세운 10타자 연속 삼진이다. 비록 알렉산더는 메이저리그 타이기록에 단 하나의 고비를 넘기지 못했지만, 2012년 9월 28일 더그 피스터(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갖고 있던 아메리칸리그 연속 최다 삼진 기록과는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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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멀티홈런 맹폭' NYY, BOS 9-7로 제압하고 6연승 행진

'저지 멀티홈런 맹폭' NYY, BOS 9-7로 제압하고 6연승 행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원맨쇼 활약에 힘입어 연승 행진을 '6'으로 늘렸다. 양키스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7로 승리하며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양키스는 7승 1패를 기록하..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의 원맨쇼 활약에 힘입어 연승 행진을 '6'으로 늘렸다.    양키스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7로 승리하며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양키스는 7승 1패를 기록하며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고 보스턴(3승 7패)은 3연패에 빠졌다.    양키스는 선발 제임스 팩스턴이 3이닝 7피안타 5실점(3자책)으로 흔들렸지만, 타선에서 저지가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5타점을 쓸어 담았고 전날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던 지오 어셸라도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반면, 보스턴은 잰더 보가츠가 홈런 두 방을 포함하여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8회 맷 반스가 1점 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며 패배를 면치 못했다.   1회초 보스턴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2사 이후 JD 마르티네스가 2루타로 득점권에 출루했고 후속 타자인 보가츠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2-0으로 앞서갔다.    하나, 양키스의 반격이 머지않아 이어졌다. 2회말 어셸라의 안타와 디제이 르메휴의 볼넷으로 2사 1, 2루 찬스를 맞이한 양키스는 저지가 좌월 쓰리런 홈런을 폭발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팽팽하게 맞선 3회 양 팀은 점수를 주고받았다. 보스턴은 케빈 필라가 중전 2루타를 치며 동점 기회를 잡았고 라파엘 디버스의 중전 안타때 필라가 홈을 밟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보스턴은 보가츠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의 연속 안타가 터졌고 2점을 더하며 5-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양키스도 3회말 2사 1루에서 게리 산체스와 어셸라가 연속 2루타를 기록하며 5-5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회와 7회 1점씩을 뽑아내며 보스턴이 7-6으로 근소한 리드를 챙긴 가운데 8회 양키스가 쐐기포를 폭발했다. 2사 이후 마이크 타우치맨이 볼넷을 얻어냈고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에 진루했다. 이후 르메휴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치며 재차 동점을 만들었고 저지가 반스의 3구째를 공략해 좌월 투런포를 터트리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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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37.80' 구속 폭락 오타니, 오른팔 이상으로 MRI 검진

'ERA 37.80' 구속 폭락 오타니, 오른팔 이상으로 MRI 검진

[엠스플뉴스] 두 경기 연속 최악투를 펼친 오타니 쇼헤이(26)가 오른팔 이상으로 MRI 검진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3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오른팔에 다소 불편함을 느껴 MRI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엠스플뉴스]   두 경기 연속 최악투를 펼친 오타니 쇼헤이(26)가 오른팔 이상으로 MRI 검진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3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오른팔에 다소 불편함을 느껴 MRI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나서 1.2이닝 동안 5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지난달 27일 오클랜드전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고 5실점 강판된 오타니는 두 경기 연속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오타니는 1회 최고 97마일(약 156km/h) 패스트볼을 뿌리며 삼자 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그러나 2회 제구 불안이 시작됐다. 패스트볼 구속 역시 폭락했다. 오타니가 강판되기 전에 던진 패스트볼 구속은 89마일(약 143km/h)에 그쳤다.   갑작스런 구속 저하에 오타니의 부상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오타니는 지난 2018년 9월 3일 마지막 등판 이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로 인해 재활에 매진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만 나섰고,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뒤늦게 개막하면서 시작부터 선발투수로 나설 수 있었다. 이번 시즌 선발 두 경기 성적은 1.2이닝 3탈삼진 8볼넷 ERA 37.00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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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재도전' 류현진, 6일 애틀랜타전 선발 출격…에이스 증명할까

'첫 승 재도전' 류현진, 6일 애틀랜타전 선발 출격…에이스 증명할까

[엠스플뉴스] 세 번째 도전이다. 5일 휴식 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첫 승 수확에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토론토는 오는 5일부터 펼쳐지는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맷 슈메이..

  [엠스플뉴스]   세 번째 도전이다. 5일 휴식 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첫 승 수확에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토론토는 오는 5일부터 펼쳐지는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맷 슈메이커, 류현진, 네이트 피어슨이 차례대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류현진은 오는 6일 오전 8시 10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한다. 지난 경기와 더불어 5일간의 재정비 이후 첫 승을 노린다.    앞서 류현진은 두 번의 등판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두 경기에 선발 출전한 류현진은 1패 ERA 8.00 WHIP 1.89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두 경기 모두 5이닝을 넘기지 못했고 패스트볼 평균 구속(약 142.4km/h)과 변화구 제구에도 문제점을 노출했다.    지난 경기를 마친 뒤 류현진은 인터뷰에서 "오늘은 제구가 안 됐다.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존 여러 곳을 사용하겠다"면서 "제구에 신경을 써서 공이 커트 되지 않고 헛스윙이나 인플레이 타구를 유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등판에서의 보완점과 계획을 밝힌 류현진의 말이었다.    류현진은 개인 통산 애틀랜타전에 5번 등판하여 1승 2패 ERA 2.73으로 호성적을 남긴 바 있다. 자신감을 얻은 채 등판할 수 있는 긍정적 요소이다. 팀 내 1선발이자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하는 류현진은 애틀랜타전 호투가 필수적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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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먹튀' 세스페데스, 연락 두절 후 시즌 포기…코로나는 핑계?

'희대의 먹튀' 세스페데스, 연락 두절 후 시즌 포기…코로나는 핑계?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의 인연은 끝내 악연으로 기억될 듯 하다. 갑작스레 연락을 끊고 야구장에 출근하지 않더니 에이전트를 통해 시즌 포기를 선언했다. 세스페데스는 7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의 인연은 끝내 악연으로 기억될 듯 하다. 갑작스레 연락을 끊고 야구장에 출근하지 않더니 에이전트를 통해 시즌 포기를 선언했다.   세스페데스는 7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나타나지 않았다. 당초 세스페데스는 일요일 경기를 맞아 휴식을 부여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야구장에도 나타나지 않은 그를 찾기 위해 구단 측은 그가 머문 호텔 방에 경비원을 보내는 등 백방으로 돌아다녔다. 그의 방이 비워져 있던 것을 고려하면 경기 전부터 시즌을 포기할 생각을 먹은 셈이다.   브로디 반 와게넨 메츠 단장은 "그는 어떤 설명도 없이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와 연락을 하기 위해 갖은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면서 세스페데스가 무단 결근했음을 알렸다.   다행히 신변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후 세스페데스는 에이전트를 통해 시즌 포기를 통보했다. 와게넨 단장은 "세스페데스는 시즌 포기를 선언했다. 실망스러운 결말이다"라고 말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시즌 포기지만 현지 언론은 세스페데스의 시즌 포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그가 출전 시간을 놓고 두 차례 메츠 임원에게 불만을 내비쳤다. 그는 구단 측이 보너스 조항 달성을 막기 위해 출전 시간을 제한한다고 생각했다. 애틀란타 3연전 마지막 경기에도 결장하게 되자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스페데스는 지난 2016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어 메츠와 총액 4년 1억 1000만 달러(약 1312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후 잦은 부상으로 3년 동안 119경기를 뛰는 데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재활 중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목장에서 멧돼지를 피하다가 발목이 부러져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야구와 관련 없는 활동을 하다 다친 그는 2020시즌 연봉 삭감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원래 29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었던 세스페데스는 이 부상으로 올 시즌 1100만 달러로 삭감된 연봉을 받을 예정이었다.     이마저도 단축 시즌 때문에 220만 달러 가량으로 축소됐다. 보장 금액을 대폭 줄인 대신 옵션을 더했지만 결국 이 조항이 파국을 불러왔다. 세스페데스는 올 시즌 8경기 31타수 5안타 2홈런 4타점 타율 .161 OPS .622의 성적을 남기고 메츠를 떠나게 됐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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