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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야구인' 칼 립켄 주니어 "그리피 Jr와의 대결 즐거웠어"

'2세 야구인' 칼 립켄 주니어 "그리피 Jr와의 대결 즐거웠어"

[엠스플뉴스] 부자(父子) 야구인으로 유명한 '철인' 칼 립켄 주니어(60)가 또 다른 가족 야구선수인 켄 그리피 주니어(51)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립켄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그리피의 현역 시절 영상을 공유하며 그리피에 대한 멘트를 남겼다. 미국 '아버지의 날'..

  [엠스플뉴스]   부자(父子) 야구인으로 유명한 '철인' 칼 립켄 주니어(60)가 또 다른 가족 야구선수인 켄 그리피 주니어(51)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립켄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그리피의 현역 시절 영상을 공유하며 그리피에 대한 멘트를 남겼다.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아 현지에서는 부자 모두 훌륭한 활약을 했던 그리피 부자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졌다.   SNS에서 립켄은 "항상 그리피와의 대결을 좋아했다. 그리고 그리피가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와 항상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리피의) 스윙이 몇 년 동안 다른 팀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걸 봤다"며 대단했던 그리피의 현역 시절을 떠올렸다.   그리피는 2016년 역대 3위인 99.3%의 득표율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이다. 통산 630홈런으로 역대 7위에 올랐고 1997년에는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했다. 아버지 그리피 시니어 역시 1970년대 신시내티 레즈의 '빅 레드 머신'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올스타에도 3회 선정된 스타 선수였다.     립켄 역시 유명한 가족 야구인이다. 아버지 칼 립켄 시니어는 MLB 경험은 없지만 은퇴 후 아들이 뛰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감독을 맡았다. 동생인 빌리 립켄 역시 야구선수로, 1987년과 1988년에는 삼부자가 같은 팀에서 뛰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피와 립켄은 현역 시절 포스트시즌에서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1997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볼티모어는 18타수 7안타(타율 0.438)를 기록한 립켄의 활약에 힘입어 15타수 2안타(타율 0.133)에 그쳤던 그리피와 시애틀을 꺾었다. 립켄은 마지막 4차전 8회 초 그리피의 내야안타성 타구를 맨손으로 처리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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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7월 말 시작할까… 현지에선 "너무 낙관적으로 보지는 말라"

MLB, 7월 말 시작할까… 현지에선 "너무 낙관적으로 보지는 말라"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졌던 메이저리그(MLB) 개막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6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MLB가 7월 25일을 전후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즌 전 ..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졌던 메이저리그(MLB) 개막 일정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6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MLB가 7월 25일을 전후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즌 전 계획했던 3월 말보다 무려 4달이나 지나서야 MLB가 개막하게 됐다.   앞서 선수노조는 23일 사무국이 제안한 60경기 시즌과 경기 수 비례 연봉 지급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러나 38명의 투표인단 중 33명이 반대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로 인해 2020시즌 개막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결정하게 됐다.   사무국은 시즌 시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사무국은 노조 측에 7월 2일 제2차 스프링캠프 참석 가능 여부, 그리고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찬성 여부를 알려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이를 노조가 받아들인다면 시즌이 시작하게 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시즌 개막을 너무 낙관적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소식을 전한 파산은 "지난 3달 동안 봤던 것처럼, 노사 간 합의서 서명의 잉크가 마르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면서 보건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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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임캡슐] '파워히터' 시즌 9호포, 최지만 (19.06.23)

[MLB 타임캡슐] '파워히터' 시즌 9호포, 최지만 (19.06.23)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6월 23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수비로 날아간 10승' 류현진, 6..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6월 23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수비로 날아간 10승' 류현진, 6이닝 5K 3실점  - 세 경기 연속 10승 도전 실패   #2 '제가 LA 있을 때...' 박찬호, 형이 거기서 왜 나와?  - 후배 투수 응원하려고 직접 다저스타디움 방문!   #3 '오늘의 주인공' 알렉스 버두고, 연장 승부 종결 끝내기  - 2번의 끝내기 찬스를 날린 다저스의 마지막 승부수 성공   #4 '메츠의 새 역사' 피트 알론소, NL 신인 전반기 최다 홈런  - 2017년 벨린저를 뛰어넘는 시즌 26호 홈런!   #5 '파워히터의 면모' 최지만, 시즌 9호 홈런  - 팀이 낸 2점은 모두 최지만의 한 방에서 나왔다   #6 '열화와 같은 성원' 푸홀스, 돌아온 부시스타디움에서 홈런  - 부시스타디움에서의 통산 홈런 압도적 1위   제작 : MBC PLUS 디지털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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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사무국, 노조에 "7월 초 캠프·코로나19 매뉴얼 동의 여부 알려달라"

ML 사무국, 노조에 "7월 초 캠프·코로나19 매뉴얼 동의 여부 알려달라"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본격적인 시즌 시작 준비에 들어갔다. 사무국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재개안에 대한 선수노조의 거부 의사에 유감을 표명하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사무국은 "선수노조가 우리(사무국)의 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우리는 노사 합의에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본격적인 시즌 시작 준비에 들어갔다.   사무국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재개안에 대한 선수노조의 거부 의사에 유감을 표명하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사무국은 "선수노조가 우리(사무국)의 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우리는 노사 합의에 따라 2020시즌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선수노조가 사무국의 60경기 시즌과 2년간 양 리그 지명타자 도입 등의 제안을 거부하면서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시즌 개막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 그리고 사무국은 본격적으로 시즌 시작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사무국은 현재 선수노조 측에 두 가지 정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사무국은 선수들이 7월 2일까지 일주일 내로 캠프에 합류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따라 대략 제2의 스프링캠프가 7월 초 시작하고, 시즌 일정도 이에 맞춰 진행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사무국의 코로나19 매뉴얼 동의 여부를 요구했다. 앞서 사무국은 지난 5월 중순 스프링캠프 인원 제한과 실내 훈련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선수노조에 제출한 바 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노조가 위 두 가지 사항에 합의할 경우 사무국은 60경기 시즌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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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의 한탄 "시즌 개막은 다들 동의하면서 합의는 왜 안해?"

바우어의 한탄 "시즌 개막은 다들 동의하면서 합의는 왜 안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괴짜' 트레버 바우어(29·신시내티 레즈)가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2020시즌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바우어는 6월 23일(한국시간) 선수노조의 시즌 개막안 투표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을 밝혔다. 선수노조는 투표를 통해 사무국이 지난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괴짜' 트레버 바우어(29·신시내티 레즈)가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2020시즌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바우어는 6월 23일(한국시간) 선수노조의 시즌 개막안 투표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을 밝혔다. 선수노조는 투표를 통해 사무국이 지난 18일 제안한 60경기 시즌과 경기 수 비례 연봉 지급안을 거부했다.   "한 쪽이 잘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건 아니다"며 운을 띄운 바우어는 선수노조가 협상을 포기하고 사무국의 결정을 기다렸음에도 사무국이 시즌 시작 대신 다른 제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바우어는 "팬들도 야구를 원하고 선수들과 야구를 원하고 구단주들도 야구를 원한다. 모두가 이에 동의하는 데 대체 왜 합의도 없고 야구도 없는가"라고 말했다. 결국 모든 구성원이 시즌이 시작하기를 원하는데 정작 시즌 개막은 요원한 상황에 대한 비판이었다.   그러면서 "이 산업(MLB)이 예전처럼 행동한다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공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바우어가 지칭은 하지 않았으나, 지난 1994년 MLB 파업 당시 수년간 MLB의 인기가 하락했다는 점을 떠올린 것으로 보여진다.   바우어는 이어 "그렇게 싸우고 싶으면 2021년 새로운 노사협정(CBA)을 협상할 때 하라"며 지금은 양측이 갈등을 빚을 때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바우어는 앞서 지난 16일에는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시즌 개막에 대한 입장을 바꾸자 "100% 확신하면서도 확신할 수 없는 게 뭔지 설명해줄래요?"라며 이를 비꼬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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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노조, 60경기 제안 거절… 이제 공은 사무국으로

MLB 선수노조, 60경기 제안 거절… 이제 공은 사무국으로

[엠스플뉴스]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 경기 수는 이제 커미셔너의 손에 달렸다. 미국 'ESPN'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제안한 60경기 진행과 확장 플레이오프안이 선수노조 투표에서 부결됐다고 전했다. 38명의 투표인단 중 33명이 반대했다고 한다. 선수노조는..

  [엠스플뉴스]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 경기 수는 이제 커미셔너의 손에 달렸다.   미국 'ESPN'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제안한 60경기 진행과 확장 플레이오프안이 선수노조 투표에서 부결됐다고 전했다. 38명의 투표인단 중 33명이 반대했다고 한다.   선수노조는 당초 21일 투표를 통해 사무국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40명 규모의 MLB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투표를 연기했다.   앞서 사무국은 지난 18일 노조 측에 60경기 시즌과 경기 수 비례 연봉 지급안을 선수노조에 제안했다. 선수노조가 70경기 시즌을 제시했지만 사무국은 "추가협상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제 2020시즌 MLB 개막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결정해야 한다.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지난 3월 합의를 통해 양측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커미셔너 직권으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커미셔너가 시즌 계획을 확정하면 전체 구단주의 75%인 23개 팀이 동의해야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선수노조는 여전히 시즌 진행 중 문제가 생길 경우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권리를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구단주는 시즌 개막을 아예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수노조는 투표가 부결된 후 성명문을 통해 시즌 개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사무국과 다시 협상하기를 바랐지만, 지금은 계약에 따라 시즌을 진행하고 경기장에 돌아가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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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뉴욕주지사 "양키스·메츠, 홈에서 훈련 가능해"

쿠오모 뉴욕주지사 "양키스·메츠, 홈에서 훈련 가능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시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된 가운데, 뉴욕주가 연고지 MLB 팀이 홈구장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AP 통신'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발표를 인용해 뉴욕 양키스와..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시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된 가운데, 뉴욕주가 연고지 MLB 팀이 홈구장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AP 통신'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발표를 인용해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각각 양키스타디움과 시티 필드에서 제2의 스프링캠프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리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자 MLB는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 있는 스프링캠프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 양키스와 메츠는 모두 플로리다에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다. 따라서 당장 훈련할 곳이 마땅찮은 상황이다.   21일까지 뉴욕은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41만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나 뉴욕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에 접어든 가운데 플로리다는 하루에만 3500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쿠오모 주지사 역시 "우리 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현재 확산 속도가 줄어들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에서 스프링캠프를 한다는 것은 정말 큰 발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홈구장은)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이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뉴욕에서 짧은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이야기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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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넬슨 크루즈, 무하마드 알리 인도주의상 수상

MIN 넬슨 크루즈, 무하마드 알리 인도주의상 수상

[엠스플뉴스] 고국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벌여온 넬슨 크루즈(39·미네소타 트윈스)가 선행을 인정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2일(한국시간) “크루즈가 2020년 무하마드 알리 스포츠 인도주의상을 받았다”며 “그는 고향인..

  [엠스플뉴스]   고국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벌여온 넬슨 크루즈(39·미네소타 트윈스)가 선행을 인정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2일(한국시간) “크루즈가 2020년 무하마드 알리 스포츠 인도주의상을 받았다”며 “그는 고향인 도미니카의 라스 마타스 데 산타 크루즈와 미국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에 헌신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상은 흑인 인권 문제 해결에 힘써온 '복싱계 전설'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 매년 스포츠 선수 중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이에게 주는 상이다.   크루즈는 미국프로농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케빈 러브, 미국프로풋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데빈 맥코티·제이슨 맥코티 쌍둥이 형제, 미국여자프로농구 미네소타 링크스의 마야 무어, 미국프로레슬링 티투스 오닐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참고로 메이저리그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크루즈가 역대 최초다.   그동안 크루즈는 고국 도미니카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도미니카에 소방차를 기증하고, 고향엔 경찰서를 세우는 걸 도왔다. 또 그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웰빙 센터를 지으려고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트리뷴'에 따르면 크루즈는 “축복을 받은 기분이다. 이 상을 받을 거라곤 전혀 꿈도 꾸지 못했다. 알아주길 바라고 이런 일을 한 것은 아니다. 그게 옳은 일이기 때문에 했다. 마음이 시켜서 하는 일”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 시상식을 진행한 ESPN은 크루즈가 세운 ‘붐스틱 23 재단’에 10만 달러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같은 시상식에서 LA 다저스는 '올해의 스포츠 인도주의 팀'으로 선정됐다. MLB.com은 “다저스 재단은 코로나19 대유행을 포함한 LA 지역 사회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단은 노숙자, 식량 불안 등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79,280개의 식사와 659,277달러를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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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임캡슐] '차세대 에이스' 16K 완투승, 워커 뷸러 (1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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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6월 22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차세대 에이스 인증! 워커 뷸러,..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6월 22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차세대 에이스 인증! 워커 뷸러, 16K 완투승  - 9이닝 무사사구 16K 완투, 아레나도에 솔로포 허용은 옥에 티   #2 명승부 마침표! 맷 베이티, 끝내기 투런포  - '루키' 베이티, 기억 남을 명장면 연출   #3 'STL 8년 만이야~' 푸홀스, LAA 이적 후 첫 부시스타디움 방문  - 2012년 에인절스 입단 후 첫 친정팀 홈구장 방문   #4 공수 맹활약! 글레이버 토레스, 홈런 이은 호수비  - 제2의 데릭 지터라는 별명에 걸맞은 플레이   #5 믿을 수 없어! 타일러 네이퀸, 다이빙 캐치 이은 더블플레이  - 카스테야노스의 안타성 타구가 병살타로...   #6 뒤통수에 눈이 있나? 루그네드 오도어, 비하인드 백토스  - 불안한 자세에서 나온 최선의 수비   제작 : MBC PLUS 디지털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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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사무국-노조, '공공의 적' 코로나19 등장에 재협상 나선다

ML 사무국-노조, '공공의 적' 코로나19 등장에 재협상 나선다

[엠스플뉴스] 의견 차이로 으르렁대던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공공의 적'을 두고 합의에 이를 수 있을까. 미국 'USA 투데이'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주 리그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노사 ..

  [엠스플뉴스]   의견 차이로 으르렁대던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공공의 적'을 두고 합의에 이를 수 있을까.   미국 'USA 투데이'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주 리그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노사 양측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MLB 사무국은 지난 18일 노조 측에 60경기 시즌과 경기 수 비례 연봉 지급안을 선수노조에 제안했다. 노조는 이에 70경기 시즌을 제안했지만 사무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조는 60경기 시즌 진행에 대한 찬반 투표를 부쳤다.   그러나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시작으로 MLB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21일까지 40명의 선수와 구단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시즌 개막 자체에 대한 위기감도 나오고 있다.   사무국은 현재 노조에 제안했던 60경기 계획을 거둬들이고 새로운 시즌 계획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선수노조 역시 찬반 투표를 중단한 상황이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토니 클락 선수노조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60경기 진행을 위해선 66일이 남았다"며 협상 데드라인을 제시했다. 매체는 MLB 시즌 개막이 최소 7월 27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맨프레드는 해당 서한에서 내년 시즌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맨프레드는 "2020시즌 계획된 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못한다면 포스트시즌 확장,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을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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