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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USA 투데이' FA 랭킹 8위…테임즈 41위

류현진, 'USA 투데이' FA 랭킹 8위…테임즈 41위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USA 투데이’가 선정한 FA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지난 25일(한국시간) 2019-20 FA 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전체 1위 영광은 게릿 콜이 차지했고, 앤서니 렌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각각 2, 3위..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USA 투데이’가 선정한 FA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지난 25일(한국시간) 2019-20 FA 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전체 1위 영광은 게릿 콜이 차지했고, 앤서니 렌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각각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조시 도날드슨은 4위, 잭 휠러는 5위, 닉 카스테야노스는 6위, 매디슨 범가너는 7위에 랭크됐다.   류현진의 이름은 8번째로 거론됐다. 이는 선발투수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순위. 참고로 류현진은 MLB.com 전체 8위, CBS 스포츠는 전체 8위,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전체 9위에 선정되는 등 대다수 매체에선 FA 랭킹 TOP 10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USA 투데이’는 “LA 다저스가 제시한 1년 1790만 달러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 류현진은 7월 올스타전 선발로 나섰고, 평균자책(2.32), 조정 평균자책(179) 부문에서 리그 1위에 올랐다. 이젠 퀄리파잉 오퍼 족쇄도 없다. 하지만 그의 나이와 시즌 후반 부진(마지막 40이닝 평균자책 5.40)은 그의 가치를 조금 깎아내리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남자’ 에릭 테임즈는 FA 랭킹 전체 41위로 꼽혔다. 'USA 투데이'는 "162경기를 전부 뛰었다고 가정하면 테임즈는 지난 3년간 평균 32홈런을 때렸다. 지난 시즌 성적은 25홈런 OPS .851로 밀워키가 750만 달러 구단 옵션을 실행하기엔 충분치 않았다. 하지만, 수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의 파워는 진짜배기"라며 테임즈의 장타력을 높이 평가했다.         'USA 투데이' FA 랭킹 TOP 12 1위 게릿 콜 2위 앤서니 렌던 3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4위 조시 도날드슨 5위 잭 휠러 6위 닉 카스테야노스 7위 매디슨 범가너 8위 류현진 9위 호세 아브레유 (CWS와 3년 5000만 달러 재계약) 10위 댈러스 카이클 11위 야스마니 그랜달 (CWS와 4년 7300만 달러 계약) 12위 윌 스미스 (ATL과 3년 4000만 달러 계약)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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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MVP 3위' 세미엔, 오클랜드와 연장계약 원해

'AL MVP 3위' 세미엔, 오클랜드와 연장계약 원해

[엠스플뉴스] ‘예비 FA’ 마커스 세미엔(29)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잔류할까.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세미엔이 '연장계약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다”며 “세미엔이 오클랜드의 연고지인 베이 에어리어 출신이라는 점, 오클랜드가 그가..

  [엠스플뉴스]   ‘예비 FA’ 마커스 세미엔(29)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잔류할까.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세미엔이 '연장계약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다”며 “세미엔이 오클랜드의 연고지인 베이 에어리어 출신이라는 점, 오클랜드가 그가 스타 반열에 오를 때까지 보여준 신뢰 등이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세미엔은 빅리그 7시즌 통산 805경기에 출전해 타율 .256 108홈런 357타점 OPS .752를 기록 중인 우타자다. 201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제프 사마자가 포함된 트레이드 때 오클랜드로 이적했다.   오클랜드 이적 초반엔 ‘돌 글러브’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이적 첫해인 2015년엔 첫 42경기 동안 무려 16실책을 범해 “유격수를 해선 안 된다”는 비판도 받았다. 하지만 2015년 5월 말 오클랜드에 부임한 론 워싱턴 코치의 가르침을 받은 뒤 수비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이후 구단의 붙박이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엔 타격에서도 잠재력을 만개했다. 2019시즌 162경기 동안 타율 .285 33홈런 92타점 10도루 OPS .892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수비 수치를 합산한 fWAR은 7.6승(AL 3위). 덕분에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3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몰 마켓'인 오클랜드가 세미엔을 붙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몸값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뛰어올랐기 때문. 헤이먼은 “오클랜드는 세미엔을 붙잡고 싶어 하지만, 연장계약은 어려워 보인다. 세미엔은 2020시즌 종료 후 FA 대어로 떠오를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그래도 오클랜드는 세미엔과 동행한다는 입장이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오클랜드는 그와 연장계약을 맺지 못하더라도 세미엔을 트레이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세미엔이 연봉조정 마지막 해인 2020년엔 1350만 달러 수준의 연봉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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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포수' 보트, 애리조나와 1+1년 계약

'베테랑 포수' 보트, 애리조나와 1+1년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포수’ 스티븐 보트(35)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ESPN, 디 애슬레틱 등 미국 매체는 27일(한국시간) ‘FA 포수 보트가 애리조나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연봉은 300만 달러며, 2021시즌엔 구단 옵션이 걸렸다. 옵션을 포함해 최..

  [엠스플뉴스]   ‘베테랑 포수’ 스티븐 보트(35)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ESPN, 디 애슬레틱 등 미국 매체는 27일(한국시간) ‘FA 포수 보트가 애리조나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연봉은 300만 달러며, 2021시즌엔 구단 옵션이 걸렸다. 옵션을 포함해 최대 70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는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보트는 빅리그 7시즌 통산 620경기에 출전해 타율 .253 67홈런 258타점 OPS .737을 기록 중인 좌타자다. 2012년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인 2015~16시즌엔 2년 연속 올스타 발탁 영예를 누렸다.   2017시즌부턴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다. 오클랜드와 밀워키 소속으로 뛰며 99경기 동안 타율 .233 12홈런 40타점 OPS .708에 머물렀다. 설상가상으로 어깨 수술을 받아 2018시즌을 통째로 날리는 악재도 있었다. 일각에선 현역 은퇴를 거론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트는 재기에 성공했다.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보트는 5월 초 빅리그로 콜업됐고 99경기 동안 타율 .263 10홈런 40타점 OPS .804를 기록,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애리조나에 입단하게 된 보트는 팀의 주전 포수 카슨 켈리의 뒤를 받치는 백업 포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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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향후 3~4주간 불펜투구 '투타겸업 재시동'

오타니, 향후 3~4주간 불펜투구 '투타겸업 재시동'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투타 겸업' 꿈을 이어가기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27일(한국시간)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의 말을 빌려 “오타니가 의료진으로부터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도 된다는 소견을 받..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투타 겸업' 꿈을 이어가기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27일(한국시간)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의 말을 빌려 “오타니가 의료진으로부터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도 된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향후 3~4주 동안 불펜투구를 소화한 뒤 재활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올해엔 타자로만 뛴 오타니는 9월엔 왼 무릎 수술을 받아 다소 일찍 시즌을 마감했다. 큰 통증은 없었으나 일반인과 달리 슬개골이 두 개로 나뉘어 부상에 취약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심각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메스를 댔다.   다행히 재활 훈련은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일엔 캐치볼 거리를 140피트(약 42.67m)까지 늘리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이젠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오타니는 앞으로 3~4주간 불펜투구를 소화한 뒤 한 달 반가량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일각에선 투수와 타자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투타 겸업 꿈을 포기하지 않은 오타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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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다이슨, 전 여친 폭행 혐의로 사무국 조사받아

샘 다이슨, 전 여친 폭행 혐의로 사무국 조사받아

[엠스플뉴스] 샘 다이슨(31·FA)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디 애슬레틱’ ‘야후 스포츠’ 등 미국 매체는 27일(한국시간) “다이슨의 전 여자친구 알렉시스 블랙번이 다이슨에게 폭행당했다는 글을 SNS에 올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샘 다이슨(31·FA)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디 애슬레틱’ ‘야후 스포츠’ 등 미국 매체는 27일(한국시간) “다이슨의 전 여자친구 알렉시스 블랙번이 다이슨에게 폭행당했다는 글을 SNS에 올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야후 스포츠’는 “블랙번은 직접적으로 다이슨에게 학대당했다는 혐의를 제기하진 않았지만, 이를 강하게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사안을 인지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블랙번과 만나 사태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다이슨의 에이전트인 ISE 측은 최근 제기된 혐의에 대해 아직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과거에도 몇몇 선수가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SNS 폭로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2017년엔 데렉 노리스의 전 약혼녀 크리스틴 에크가 “결혼할 뻔했던 남자에겐 신체적·감정적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고, 당시 노리스는 사무국으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엔 컵스 유격수 애디슨 러셀이 전처를 학대한 혐의로 4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가정 폭력 혐의가 제기된 다이슨은 빅리그 8시즌 통산 376경기(1선발)에 등판해 386.2이닝을 던져 24승 23패 59세이브 평균자책 3.40을 기록한 불펜 투수다. 올해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었고 5승 1패 2세이브 평균자책 3.32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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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그레이브맨, 시애틀과 1+1년 계약

켄달 그레이브맨, 시애틀과 1+1년 계약

[엠스플뉴스] 켄달 그레이브맨(28)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27일(한국시간) "FA 우완 투수 그레이브맨이 시애틀과 1년 1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엔 2021년 350만 달러 구단 옵션(바이아웃 50만 달러) 조항도 추가됐다"고 보도..

  [엠스플뉴스]   켄달 그레이브맨(28)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27일(한국시간) "FA 우완 투수 그레이브맨이 시애틀과 1년 1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엔 2021년 350만 달러 구단 옵션(바이아웃 50만 달러) 조항도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최소 200만 달러를 보장받은 셈이다.   그레이브맨은 빅리그 5시즌 통산 83경기에 등판해 446이닝을 던져 23승 29패 평균자책 4.38을 기록 중인 우완 투수다. 2014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조시 도날드슨을 포함한 트레이드 때 오클랜드로 이적했다.   오클랜드에선 나름 제 역할을 했다. 이적 후 첫 3년간 407이닝 22승 24패 평균자책 4.11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2017~18년엔 개막전 선발 등판 영광도 누렸다. 하지만 지난해엔 평균자책 7.60으로 부진한 끝에 마이너로 내려갔고 설상가상으로 토미 존 수술까지 받았다.   결국 오클랜드에서 논텐더 방출된 그레이브맨은 2019시즌을 앞두고 컵스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컵스가 2020년 300만 달러 구단 옵션 실행을 거부해 FA로 풀렸고, 이번에 시애틀의 부름을 받게 됐다.   그레이브맨은 향후 스프링캠프에서 선발진 진입을 노릴 전망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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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김광현, 캔자스시티 가면 3선발은 무난?

[엠엘비 한마당] 김광현, 캔자스시티 가면 3선발은 무난?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87회]에서는 스토브리그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비시즌 엠엘비 한마..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87회]에서는 스토브리그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비시즌 엠엘비 한마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됩니다.    # 김광현, 캔자스시티 가면 3선발은 무난?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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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결산 올스타 뽑는 MLB 사무국, 류현진 선발 투수 후보 선정

시즌 결산 올스타 뽑는 MLB 사무국, 류현진 선발 투수 후보 선정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올 MLB' 팀 선발 투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통해 양대리그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시즌 결산 올스타 '올 MLB' 팀을 뽑는다고 밝혔다. 미국프로풋볼(NFL)과 미국프로농구(NBA)는 메..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올 MLB' 팀 선발 투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통해 양대리그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시즌 결산 올스타 '올 MLB' 팀을 뽑는다고 밝혔다.   미국프로풋볼(NFL)과 미국프로농구(NBA)는 메이저리그에 훨씬 앞서 시즌 결산 올스타팀을 선정해 발표해왔다다. 이를 본따 올해 처음 열리는 '올 MLB' 팀 선정은 팬 투표 50%와 전문가 투표 50% 비율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득표에 따라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이 선정된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며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류현진도 후보 명단에 들었다. 류현진은 올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제이콥 디그롬, 저스틴 벌랜더를 포함해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맥스 슈어저 등이 선발 투수 부문에서  류현진과 각축을 벌인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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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다저스, FA 빅3 관심…성사 여부는 불투명

[이적시장 리포트] 다저스, FA 빅3 관심…성사 여부는 불투명

[엠스플뉴스] 얼마 전 앤드류 프리드먼(43)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연장 계약을 체결한 LA 다저스가 올겨울 FA 빅3 영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단, 계약금에 있어서는 '자체적인 제한선'을 고수하고 있어 실제 영입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나왔다. MLB 네..

  [엠스플뉴스]   얼마 전 앤드류 프리드먼(43)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연장 계약을 체결한 LA 다저스가 올겨울 FA 빅3 영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단, 계약금에 있어서는 '자체적인 제한선'을 고수하고 있어 실제 영입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나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다저스가 올겨울 FA TOP 3인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 모두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각각을 영입함에 있어 '자체적인 제한선'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다저스는 지난겨울 이적시장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와 비슷한 방식으로 협상을 진행했다. 하퍼는 장기계약을 원했지만, 다저스는 그에게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평균 연봉을 높게 주는 대신 기간은 짧은 계약(연평균 4500만 달러, 4년)을 제시했다. 물론 하퍼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3년 3억 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다저스가 올겨울 FA 빅3에게 제시하는 계약도 이와 유사할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따라서 관심 여부와는 별개로 다저스가 이들을 영입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콜(29)은 올 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20승 5패 212.1이닝 326탈삼진(AL 1위) 평균자책점 2.50(AL 1위) WAR 6.9승을 기록하면서 AL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다. 특히 9이닝당 탈삼진 부문에선 13.8개로 역대 신기록을 수립했다.       스트라스버그(31)는 정규시즌 18승(NL 1위) 6패 209이닝(NL 1위) 251탈삼진 평균자책점 3.32 WAR 6.3승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가을야구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워싱턴 내셔널스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렌던(29)은 정규시즌 146경기 34홈런 126타점(NL 1위) 타율 .319 OPS 1.010 WAR 6.3승을 기록하면서 NL 올스타, 3루수 부문 실버슬러거에 선정됐고 가을야구에서도 고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스트라스버그와 함께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콜의 몸값을 8년 2억 5600만 달러, 렌던의 몸값을 7년 2억 3500만 달러, 스트라스버그의 몸값을 6년 1억 8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FA 좌완 리치 힐, 팔꿈치 수술로 6월까지 뛰기 어려워   2019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노장 리치 힐(39)이 지난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MLB.com은 "좌완 FA 힐이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힐은 은퇴하지 않고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만 27세였던 2007년 이후 2015년까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단 한 번도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던 힐은, 2016년 12승 5패 110.1이닝 ERA 2.12을 기록한 후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첫 2시즌 동안 평균 12승 6패 134이닝 평균자책점 3.49을 기록했지만,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58.2이닝 소화에 그쳤고 결국 시즌 종료 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6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그는 인터뷰를 통해 "100% 돌아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시애틀, 1루 유망주 화이트와 6년 계약…최대 5550만 달러   시애틀 매리너스가 1루 유망주 에반 화이트(23)와 6년 계약을 맺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6일 "시애틀이 1루수 화이트와 보장금액 6년 2400만 달러, 클럽 옵션 3년을 더하면 최대 9년 5550만 달러에 이르는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17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7번째로 시애틀에 지명된 화이트는 2019년 더블A에서만 92경기를 뛰며 타율 .293 18홈런 55타점 OPS .838을 기록했다. MLB 구단이 빅리그에서 한 타석도 서지 않은 타자와 장기계약을 맺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시애틀은 화이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화이트는 MLB.com 기준 전체 유망주 58위, 1루 유망주 2위에 올랐다.   탬파베이, 포수 주니노와 연봉조정 피해 1+1년 계약   탬파베이 레이스가 포수 마이크 주니노(28)와 연봉조정을 피해 1+1년 계약을 맺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26일 "탬파베이가 주니노와 1+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주니노는 2020년 45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여기에 2021년 클럽 옵션 525만 달러가 더해진다. 원래대로라면 주니노는 2020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탬파베이가 2020시즌 종료 후 클럽옵션을 실행하면 주니노의 FA 취득 시기는 1년 늦춰지게 된다. 탬파베이는 주니노 계약에 앞서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트래비스 다노와 재계약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다노가 애틀랜타와 계약을 맺자 그 대안으로 주니노와 연장 계약을 맺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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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 '방출 대기'

화이트삭스,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 '방출 대기'

[엠스플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19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27)를 방출대기 조치(DFA)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삭스가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화이트..

  [엠스플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19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27)를 방출대기 조치(DFA)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화이트삭스가 골드글러브 2루수 욜머 산체스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화이트삭스의 주전 2루수로 나선 산체스는 안정적인 수비로 생애 첫 골드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타격은 아쉬웠다. 산체스는 149경기 2홈런 43타점 타율 0.252 OPS 0.638을 기록했고 주로 하위타순에 배치됐다.     올해 462만 5000달러를 받은 산체스는 내년 연봉조정 2년차를 맞는다. 내년 예상 연봉은 620만 달러(약 73억 원). 화이트삭스는 올해 산체스의 활약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했고, 이에 칼을 빼들었다.   방출대기 조치를 당한 산체스는 일주일 동안 자신을 원하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FA가 돼 새 팀을 찾거나,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여야 한다. 40인 로스터 한 자리를 비운 화이트삭스는 야스마니 그랜달에 이어 또 다른 FA 영입을 노리고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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