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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새 구장 이전' 텍사스, 류현진 영입 적극 시도할 것"

MLB.com "'새 구장 이전' 텍사스, 류현진 영입 적극 시도할 것"

류현진(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류현진의 텍사스 레인저스행을 점치는 현지 언론이 늘어나고 있다. MLB.com은 7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팀 가운데 텍사스가 류현진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2019시즌 29경기 14승 5패 평..

류현진(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류현진의 텍사스 레인저스행을 점치는 현지 언론이 늘어나고 있다.   MLB.com은 7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팀 가운데 텍사스가 류현진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2019시즌 29경기 14승 5패 평균자책 2.32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투수로 발돋움했다. 평균자책 타이틀을 차지한 류현진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지난 2시즌 44경기에서 평균자책 2.21을 기록한 투수로 시장에서 탐낼 만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또 “올 시즌을 앞두고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류현진은 FA 선발투수 가운데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 상위 6명 안에 들었다”며 “이 가운데 유일하게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동시에 류현진의 유력 행선지로 텍사스를 언급했다. 새 구장 개장을 앞둔 텍사스는 내년 개폐식 돔구장인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전력 보강을 노리기 좋은 시점. 매체는 “2020시즌 새로운 구장으로 이동하는 텍사스가 영입전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구단 관계자들 역시 류현진을 고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MLB.com은 “랜스 린과 마이크 마이너가 2020시즌까지 팀에서 뛴다”고 설명했다. 당장 1, 2선발급 투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기에 “3선발급 이상의 능력”을 갖춘 류현진을 영입하기에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MOVIE_PMBC::/mbcplus/archive/sports/2019/09/29/GA201909290003/CA201909290054/CA201909290054.mp4::MOVIE_PMBC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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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1위 뽑은 기자 "4G 부진으로 CY 박탈? 어리석은 일"

류 1위 뽑은 기자 "4G 부진으로 CY 박탈? 어리석은 일"

[엠스플뉴스] “시범경기 정도의 의미인 4경기 때문에 류현진에게 사이영상을 빼앗는 건 조금 어리석어 보였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유일하게 류현진(32)에게 1위 표를 행사한 미국 기자가 밝힌 이유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

  [엠스플뉴스]   “시범경기 정도의 의미인 4경기 때문에 류현진에게 사이영상을 빼앗는 건 조금 어리석어 보였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유일하게 류현진(32)에게 1위 표를 행사한 미국 기자가 밝힌 이유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사이영상 트로피는 1위 표 29장, 2위 표 1장을 획득한 디그롬에게 돌아갔고, 류현진은 1위 표 1장, 2위 표 10장 등 총점 88점을 받아 2위에 랭크됐다.   류현진에게 1위 표 한 장을 던진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마크 휘커로 밝혀졌다. 그리고 휘커는 류현진에게 1위 표를 던진 이유를 칼럼을 통해 공개했다.   “8월 12일로 돌아가 보자”고 운을 뗀 휘커는 “이때까지 류현진의 평균자책은 1.45로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였다. 7월엔 피홈런이 단 한 개도 없었다. 비단 그뿐만이 아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 부문 선두에 올라있었다. 만일 그 기록을 유지했다면 현대 야구 역사에 남을 대형 사건을 터뜨릴 수 있었다”고 짚었다.   아울러 휘커는 류현진이 부진(8월 18일~9월 5일 4G 평균자책 9.95)에 빠졌을 당시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휘커는 “8월 18일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무려 18.5경기 차로 앞선 선두에 올라있었다. 작 피더슨을 1루수로 기용하는 실험도 해본 뒤였고, 당시 최대 관심사는 '루키' 개빈 럭스의 콜업 시점이었다”며 “미국프로농구(NBA)의 하부리그인 G-리그 시범경기 정도 의미인 4경기 때문에 류현진에게 사이영상을 빼앗아 가는 건 조금 어리석어 보였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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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감독 3명, '휴스턴 사인 스틸' 연루 의혹…사무국 조사 착수

현역 감독 3명, '휴스턴 사인 스틸' 연루 의혹…사무국 조사 착수

[엠스플뉴스] 현역 감독 세 명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시스템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A.J. 힌치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 알렉..

  [엠스플뉴스]   현역 감독 세 명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시스템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A.J. 힌치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 알렉스 코라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 카를로스 벨트란 신임 뉴욕 메츠 감독도 조사 대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디 애슬레틱’은 휴스턴에서 뛰었던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의 증언을 바탕으로 휴스턴이 외야에 카메라를 설치해 상대 팀의 사인을 훔쳤다고 폭로했다. 선수들과 구단 직원이 화면을 보고 사인을 읽어내면 통로에 있는 쓰레기통을 두드려 덕아웃에 전달했다는 게 제보자들의 공통적인 증언이다. 전자기기를 사용한 ‘사인 훔치기’는 엄연한 불법이라 현지에서도 큰 논란이 일었다.    이런 와중에 현직 감독이 세 명이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디 애슬레틱의 보도까지 나왔다. 2017년 당시 보스턴 코라 감독은 휴스턴의 벤치코치직을 역임했고, 벨트란은 선수 생활의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는 시기였다.   코라 감독과 힌치 감독은 사인 훔치기 의혹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하지만 벨트란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휴스턴이 딱히 잘못한 게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벨트란은 “우리는 컴퓨터로 상대 투수를 연구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게 내가 활용하고 이해한 유일한 기술이다. 이것이 속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작은 차이를 활용해 이점을 얻은 것”이라며 “승리한 팀을 비난하는 건 쉬운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의혹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으며, 결과에 따라 휴스턴의 신인 드래프트를 제한하는 중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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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 "2년 연속 CY 수상,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기뻐"

디그롬 "2년 연속 CY 수상,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기뻐"

[엠스플뉴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의 말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선 디그롬이 1위 표 29장 2위 표 1장으..

  [엠스플뉴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의 말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선 디그롬이 1위 표 29장 2위 표 1장으로 총점 207점을 받아 2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 영광을 누렸다.   2019시즌 디그롬의 활약은 말 그대로 대단했다. 32경기에 등판해 204이닝을 던져 11승 8패 평균자책 2.43 fWAR 7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후반기엔 평균자책 1.44를 기록,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 덕분에 사이영상 투표에서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   수상이 확정된 후 디그롬은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한 번 수상하는 건 꿈이 이뤄진 것이라고 했지만, 2년 연속 수상은 솔직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물론 디그롬에게도 힘든 시기는 있었다. 4월 마지막 3경기에선 13이닝 동안 무려 14실점을 내주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디그롬은 부진 극복 비결을 묻는 말에 “2018년에 했던 것처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3차례 등판이 좋지 못했다. 사실 최악이었다. 이후 2018년의 사고방식으로 돌아왔다. 그 세 번의 등판이 나를 조금 괴롭게 했지만, 결국엔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2년 연속 사이영상 트로피를 획득한 역대 11번째 투수가 된 디그롬은 그렉 매덕스(1992~95)와 랜디 존슨(1999~2002)밖에 달성하지 못한 3년 연속 수상에도 도전장을 던진다.    디그롬은 “내가 한 일보다 앞으로 할 일에 더 집중하겠다”며 다가올 2020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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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3루수' 렌던·도날드슨, 다저스 레이더망에 포착

'FA 3루수' 렌던·도날드슨, 다저스 레이더망에 포착

[엠스플뉴스] ‘FA 3루수’ 앤서니 렌던(29)과 조시 도날드슨(33)이 LA 다저스의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4일(한국시간) “렌던이 다저스의 영입 레이더망에 잡혔다. 앞서 다저스는 도날드슨 영입에도 연관돼 있었다”고 전한 뒤 “저스틴 터너는 필..

  [엠스플뉴스]   ‘FA 3루수’ 앤서니 렌던(29)과 조시 도날드슨(33)이 LA 다저스의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4일(한국시간) “렌던이 다저스의 영입 레이더망에 잡혔다. 앞서 다저스는 도날드슨 영입에도 연관돼 있었다”고 전한 뒤 “저스틴 터너는 필요하다면 포지션을 변경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사치세를 물지 않은 선에서 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월드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면서 이러한 기조에 변화가 생기는 분위기. 최근 프리드먼 사장은 “우리에게 엄격한 규칙은 따로 없다”며 이적시장 ‘큰 손’으로 거듭날 의향이 있다는 뜻을 시사하기도 했다.   사치세도 꺼리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힌다면 가장 획기적으로 팀 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FA 야수는 렌던이다. 최근 3년간 매년 fWAR 6승 이상을 쌓아온 렌던은 우타라인이 비교적 빈약한 다저스에 큰 도움이 될 선수다. 다저스의 현 주전 3루수인 터너도 렌던이 온다면 “포지션이 바뀌어도 신경 쓰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FA 최대어’ 렌던을 붙잡는 건 장담할 수 없는 일. 이에 다저스는 ‘플랜 B’도 마련했다. 바로 도날드슨이다. 올해 타율 .259 37홈런 OPS .900 fWAR 4.9승을 기록, 화려한 부활을 알린 우타자 도날드슨은 렌던보단 몸값이 저렴한 축에 속해 현실적인 영입 타깃이 될 수 있다. 다만 터너와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은 도날드슨을 터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프리드먼 사장이 기존 방침을 깨고 'FA 최대어' 렌던을 영입할지 아니면 비교적 짧은 기간으로 붙잡을 수 있는 도날드슨을 선택해 리스크를 최소화할지 궁금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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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CY 1위표' 류현진이 남긴 굵직한 발자취

'亞 최초 CY 1위표' 류현진이 남긴 굵직한 발자취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다시 한번 아시아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겼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1위 표 1장, 2위 표 10장, 3위 표 8장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다시 한번 아시아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겼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1위 표 1장, 2위 표 10장, 3위 표 8장 등 총점 88점을 받아 단독 2위에 랭크됐다. 사이영상 트로피는 1위 표 29장, 2위 표 1장을 획득해 총점 207점을 받은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의 몫이 됐다.   비록 사이영상 트로피를 품에 안진 못했지만, 류현진은 다시 한번 아시아 메이저리거 역사를 새로 썼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평균자책 1위 타이틀을 획득한 데 이어 아시아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 표를 받은 것. 류현진이 빅리그 역사에 남긴 굵직한 발자취다.   그동안 아시아 투수가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건 류현진을 포함해 세 차례 있었다. 일본의 다르빗슈 유가 2013년, 대만 야구의 ‘간판스타’ 왕첸밍이 2006년에 각각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1위 표를 한 장이라도 받은 건 류현진이 유일하다.   사이영상 단독 2위 답게 류현진의 2019시즌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개막전 선발승을 시작으로 5월 이달의 투수 선정, 올스타전 선발 등판이라는 값진 이정표를 세웠다. 강속구의 시대를 역행하는 류현진의 팔색조 투구에 “'전설' 그렉 매덕스가 재림한 것 같다”는 찬사도 쏟아졌다.   물론 위기는 있었다. 8월 4경기에서 갑작스러운 슬럼프(평균자책 7.48)을 겪어 메이저리그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이 무너졌고, 이 부진이 사이영상 수상을 좌절하게 만든 결정타가 됐다.    하지만 류현진은 보란 듯이 일어났다. 투구 밸런스 조정을 통해 다시 칼날 같은 제구를 되찾았고 182.2이닝 14승 5패 평균자책 2.32 fWAR 4.8승의 빼어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3경기에서 평균자책 1.29의 호투를 펼쳐 자신의 손으로 평균자책 1위 타이틀을 지켰다.   "평균자책 1위 타이틀은 기대하지 않는 깜짝 선물이다. 사이영상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성공적인 한 해였고, 내 엄청난 노력을 입증한 증거다" 한국 야구팬들에게 꿈 같은 한 해를 선사한 류현진의 말이다.   ▶ 역대 동양인 사이영상 최종 후보 성적 2019 류현진: 29경기 14승 5패 182.2이닝 ERA 2.32 163K 2013 다르빗슈: 32경기 13승 9패 209.2이닝 ERA 2.83 277K 2013 이와쿠마: 33경기 14승 6패 219.2이닝 ERA 2.66 185K 2006 왕첸밍: 34경기 19승 6패 218이닝 ERA 3.63 76K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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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콜 제치고 통산 두 번째 사이영상 수상

벌랜더, 콜 제치고 통산 두 번째 사이영상 수상

[엠스플뉴스] 저스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사이영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집안싸움에서 게릿 콜(29·前 휴스턴 애스트로스)을 간발의 차로 제쳤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엠스플뉴스]   저스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사이영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집안싸움에서 게릿 콜(29·前 휴스턴 애스트로스)을 간발의 차로 제쳤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벌랜더가 1위 표 17장, 2위 표 13장으로 총점 171점을 받아 간발의 차로 ‘팀 동료’ 콜을 제쳤다.    콜은 1위 표 13장, 2위 표 17장으로 총점 159를 기록해 2위에 올랐고, 3위 찰리 모튼은 3위 표 18장, 4위 표 10장 등을 수확해 총점 75점을 기록했다.    2019시즌 벌랜더는 수차례 마운드를 지배했다. 34경기 동안 223이닝을 소화했고, 21승 6패 평균자책 2.58 300탈삼진 fWAR 6.4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런 성적을 눈여겨본 전미야구협회(BBWAA) 기자들은 벌랜더의 이름을 맨 꼭대기에 올렸다.   이로써 벌랜더는 2011년 이후 통산 두 번째로 사이영상 트로피를 획득하는 영광을 누렸다. 참고로 벌랜더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인 2011년엔 MVP와 사이영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운 바 있다.   사실 2위에 오른 콜도 벌랜더 못지않았다. 2019시즌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212.1이닝을 던져 20승 5패 평균자책 2.50 326탈삼진 fWAR 7.4승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평균자책과 탈삼진에서 리그 1위 타이틀을 휩쓸어 전체적인 성적엔 콜이 좀 더 낫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최종 투표에서 벌랜더에 간발의 차로 밀렸다.   한편, 3위에 랭크된 ‘베테랑’ 모튼은 올 시즌 33경기 동안 194.2이닝을 던져 16승 6패 평균자책 3.05 240탈삼진 fWAR 6.1승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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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亞 최초 사이영상 1위표 획득…디그롬 2년 연속 수상

류현진, 亞 최초 사이영상 1위표 획득…디그롬 2년 연속 수상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FA)이 아시아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 표를 획득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트로피는 예상대로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의 몫이 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FA)이 아시아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 표를 획득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트로피는 예상대로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의 몫이 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4일(한국시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선 1위 표 29장, 2위 표 1장으로 총점 207점을 기록한 디그롬이 2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 영광을 누렸다.    2위는 류현진이 차지했다. 아시아 최초로 1위 표 1장을 수확하는 영광을 누렸고 2위 표 10장, 3위 표 8장 등을 받아 총점 88점을 기록했다. 2위 표 8장, 3위 표 8장 등을 수확한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는 총점 72점을 받아 3위에 랭크됐다.   2019시즌 류현진은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 2.32 163탈삼진 fWAR 4.8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올스타전 선발, 아시아 최초 평균자책 1위 등 빅리그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은 디그롬에 밀려 사이영상 트로피를 품에 안진 못했다. 하지만 아시아 출신 역대 최초로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 표를 획득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올렸다. 참고로 2006년 왕첸밍, 2013년엔 다르빗슈 유가 각각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으나 두 선수 모두 1위 표를 획득하진 못했다.   한편, 2년 연속 '사이영 위너'가 된 디그롬은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204이닝을 던져 11승 8패 평균자책 2.43 fWAR 7승을 기록했다. 류현진과 함께 공동 2위가 된 슈어저는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172.1이닝을 소화했고 11승 7패 평균자책 2.92 fWAR 6.5승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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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CY 최종후보' 류현진 제치고 코빈? 기준 모호한 워렌 스판상

[인포그래픽] 'CY 최종후보' 류현진 제치고 코빈? 기준 모호한 워렌 스판상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상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2019 워렌 스판상의 주인공은 워싱턴의 패트릭 코빈. 코빈은 월드시리즈 우승에 더해 워렌 스판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워렌 스판상은 메이저리그 좌완 최다승인..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상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2019 워렌 스판상의 주인공은 워싱턴의 패트릭 코빈. 코빈은 월드시리즈 우승에 더해 워렌 스판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워렌 스판상은 메이저리그 좌완 최다승인 363승을 거둔 워렌 스판의 이름을 따 지난 1999년 제정된 상입니다. 이닝이나 세이버메트릭스 지표를 떠나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오직 세 가지 지표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코빈은 류현진에 비해 다승은 동률, 평균자책점은 크게 뒤졌으나 탈삼진 능력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류현진은 양대 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 6인 중 유일한 좌완투수였지만 최고 좌완의 영예를 누릴 수는 없었습니다.     세 가지 지표만을 두고 선정한다기에는 다소 기준이 모호합니다. 클레이튼 커쇼가 다승과 평균자책점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코빈에 앞서는 기록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류현진과 코빈, 커쇼의 주요 클래식 지표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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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선취득점' 호주, 미국에 2-1 승리…슈퍼라운드 첫 승

'1회 선취득점' 호주, 미국에 2-1 승리…슈퍼라운드 첫 승

[엠스플뉴스] 호주가 미국을 꺾고 슈퍼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호주는 13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4차전에서 미국을 2-1로 꺾었다. 1회 호주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티모시 케넬리의 볼넷, 앤드류 켐벨의 2루타에 이어 로버..

  [엠스플뉴스]   호주가 미국을 꺾고 슈퍼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호주는 13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4차전에서 미국을 2-1로 꺾었다.   1회 호주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티모시 케넬리의 볼넷, 앤드류 켐벨의 2루타에 이어 로버트 글랜디닝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애런 화이트필드는 1사 만루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양 팀은 7회까지 소강상태를 유지했다. 그리고 8회말 미국이 반격을 시도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크 페이튼이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려 1점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9회말 선두타자 안타로 잡은 무사 1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경기는 호주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호주와 미국은 나란히 1승 3패가 됐다. 동시에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의 도쿄올림픽 티켓 향방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됐다.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2승 1패, 대만은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하지 못하면 올림픽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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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게이브 캐플러 감독 선임…3년 계약

샌프란시스코, 게이브 캐플러 감독 선임…3년 계약

[엠스플뉴스]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게이브 캐플러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는다. 현지 매체 ‘NBC 스포츠 캘리포니아’ 알렉스 파블로빅은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캐플러와 3년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캐플러 감독은 2018시즌부터 필라델피아 사..

  [엠스플뉴스]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게이브 캐플러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는다.   현지 매체 ‘NBC 스포츠 캘리포니아’ 알렉스 파블로빅은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캐플러와 3년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캐플러 감독은 2018시즌부터 필라델피아 사령탑을 맡아 두 시즌을 치렀다. 하지만 지난해 80승 82패에 이어 올 시즌 81승 81패를 기록,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시즌 직후 캐플러 감독을 해임했다.   새 감독을 찾던 샌프란시스코가 캐플러와 손을 잡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007시즌부터 팀을 이끈 브루스 보치 감독이 시즌 후 팀을 떠났다. 2010, 2012, 2014년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 3시즌 연속 가을야구에 실패했다. 2019시즌에는 77승 85패의 성적으로 지구 3위에 머물렀다.   파르한 자이디 야구운영부문 사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단, 구단 프런트, 팬들과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승리에 대한 열망을 지닌 인물을 찾았다”고 케플러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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