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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 타자와,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베테랑 불펜' 타자와,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타자와 준이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베테랑 불펜' 타자와 준이치(33)가 신시내티 레즈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신시내티 담당 트렌트 로즈크렌스는 12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우완 투수 타자와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더블A로 ..

타자와 준이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베테랑 불펜' 타자와 준이치(33)가 신시내티 레즈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신시내티 담당 트렌트 로즈크렌스는 12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우완 투수 타자와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더블A로 내려가 부상자 명단에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사회인야구팀에 몸담은 뒤 곧바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해 화제를 모았던 타자와는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에인절스를 거치며 9시즌 통산 388경기(4선발) 동안 21승 26패 평균자책 4.12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엔 마이애미와 에인절스에서 뛰었으나 평균자책 7.07에 머문 타자와는 올 시즌엔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렸다. 하지만 컵스 산하 트리플A에서도 1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 4.00의 평범한 성적을 거뒀고 결국 7월 12일 방출됐다.   이후 새 소속팀을 찾던 타자와는 한 달만에 새 소속팀을 찾게 됐다. 보스턴 시절엔 수준급 불펜투수로 활약했던 타자와가 신시내티에선 빅리그 재입성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로즈 크랜스는 “신시내티는 단 한번도 일본인 선수를 빅리그 로스터에 올리지 않은 메이저리그 유일의 팀”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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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 8년 만에 친정 라쿠텐 복귀…등번호 18번

다나카 마사히로, 8년 만에 친정 라쿠텐 복귀…등번호 18번

[엠스플뉴스] 꾸준히 일본 복귀설이 돌았던 FA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2)가 결국 친정팀으로 돌아간다.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1월 28일 다나카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다나카는 NPB 7시즌 동안 통산..

  [엠스플뉴스]   꾸준히 일본 복귀설이 돌았던 FA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2)가 결국 친정팀으로 돌아간다.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1월 28일 다나카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07년 데뷔한 다나카는 NPB 7시즌 동안 통산 99승 35패 3세이브 평균자책 2.30을 기록했다. 두 차례 사와무라상을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3년에는 24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 1.27을 기록하며 사와무라상과 MVP를 싹쓸이하기도 했다.   이후 다나카는 포스팅을 통해 뉴욕 양키스와 7년 1억 5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다나카는 일본에서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7시즌 동안 78승 46패 평균자책 3.74의 기록을 남겼다.   다나카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린 이후 꾸준히 일본 복귀설이 돌았다. 다나카 본인 역시 일본 방송에 출연해 "(복귀 가능성이) 제로(0)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이후 이를 수습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친정팀으로 돌아가게 됐다.   현재까지 다나카의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다나카는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의 연봉 8억 엔을 넘어서는 일본 최고액을 받을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라쿠텐 구단은 다나카의 등번호를 18번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18번은 다나카가 라쿠텐 시절 달던 번호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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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대거 영입한 SD, 이번엔 웨인라이트까지 노린다

선발 대거 영입한 SD, 이번엔 웨인라이트까지 노린다

[엠스플뉴스] 올 겨울 선발 자원을 대거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에는 베테랑 투수까지 영입 대상으로 올려놨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1월 2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애덤 웨인라이트(40)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

  [엠스플뉴스]   올 겨울 선발 자원을 대거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번에는 베테랑 투수까지 영입 대상으로 올려놨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1월 2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애덤 웨인라이트(40)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웨인라이트 외에도 야디어 몰리나, 콜튼 웡과 재결합하기를 바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웨인라이트는 현재 여러 팀의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그 중에는 샌디에이고가 보낸 제안도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웨인라이트는 지난해 39세의 나이에도 65.2이닝을 소화하며 5승 3패 평균자책 3.15로 좋은 기록을 남겼다. 단축시즌이라는 이점은 있었으나 큰 이상 없이 한 시즌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난을 겪으면서 웨인라이트의 거취도 불투명해졌다. 이 때문에 샌디에이고와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비롯한 여러 팀이 웨인라이트 영입에 뛰어들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미 이번 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 조 머스그로브를 영입했다. 기존의 디넬슨 라멧과 크리스 패덱까지 이미 5선발이 꽉 찬 상황이다. 그러나 이 선수들 모두 수술 경력이 있고 특히 라멧과 스넬은 최근까지도 부상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 경험 많은 웨인라이트를 데려오면서 이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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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퍼스트 데이!"…스프링어 입단 반긴 토론토

"해피 퍼스트 데이!"…스프링어 입단 반긴 토론토

[엠스플뉴스] 대어를 낚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기쁨이 멈추지 않고 있다. 토론토 구단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FA로 영입한 조지 스프링어(32)의 입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스프링어는 지난 20일 토론토와 6년 1억 5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후 이날 처음으로 토론토 팬들에게..

  [엠스플뉴스]   대어를 낚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기쁨이 멈추지 않고 있다.   토론토 구단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FA로 영입한 조지 스프링어(32)의 입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스프링어는 지난 20일 토론토와 6년 1억 5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후 이날 처음으로 토론토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스프링어는 "토론토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매력적이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팀이 우승을 원하는 걸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느낌을 말했다.     이날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운영하는 SNS인 'MLB 스탯'은 스프링어의 최근 5시즌 성적을 소개했다. 스프링어는 2016년부터 2000타석 이상 소화한 선수 중 홈런 4위, OPS 10위, fWAR 5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상위권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스프링어의 기록을 보여준 'MLB 스탯'은 "토론토는 엘리트 외야수 스프링어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토론토 구단은 댓글로 스프링어가 환호하는 영상과 함께 "스프링어의 첫날이야!(Happy First Day Of Springer!)"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스프링어의 1억 5000만 달러는 토론토 창단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다. 토론토의 반응 역시 '이제 스프링어는 우리 선수'라는 기쁨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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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찾던 토론토, 1대3 트레이드 통해 스티븐 마츠 영입

투수 찾던 토론토, 1대3 트레이드 통해 스티븐 마츠 영입

[엠스플뉴스] 이번 겨울 대규모의 전력 보강을 하고도 투수진 강화라는 과제가 남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해법을 찾았다. 'ESPN'의 제프 파산은 1월 28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뉴욕 메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투수 스티븐 마츠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마..

  [엠스플뉴스]   이번 겨울 대규모의 전력 보강을 하고도 투수진 강화라는 과제가 남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해법을 찾았다.   'ESPN'의 제프 파산은 1월 28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뉴욕 메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투수 스티븐 마츠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마츠의 대가로 션 리드-폴리와 옌시 디아즈, 조시 윈코우스키 등 세 명을 메츠로 넘긴다.   2015년 데뷔한 마츠는 꾸준히 메츠의 선발진을 지켰다. 2016년 9승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선발로 활약한 마츠는 2019년에는 개인 최다인 160.1이닝을 던지며 11승 10패 평균자책 4.21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9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 9.68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주 무기인 투심 패스트볼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30.2이닝 동안 무려 14개의 홈런을 허용할 만큼 부진한 결과를 냈다.   비록 지난해 최악의 성적을 거두기는 했지만 올해 30세가 되는 마츠는 여전히 반등의 여지가 남아있는 선수다. 또한 올 시즌까지는 구단의 통제하에 기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토론토가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이번 오프시즌에 조지 스프링어를 비롯, 커비 예이츠, 마커스 시미언 등 여러 선수를 영입했다. 그러나 여전히 류현진을 제외하면 선발진에 믿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28일 인터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투수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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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토론토, 스프링어 영입했지만…양키스 넘지 못할 것"

MLB.com "토론토, 스프링어 영입했지만…양키스 넘지 못할 것"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올겨울 계획대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같은 지구 경쟁자인 뉴욕 양키스는 여전히 넘을 수 없는 벽일까. 'MLB.com'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시즌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던 4팀의 2020시즌, 비시즌 행보, 차기 시즌 전력을..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올겨울 계획대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같은 지구 경쟁자인 뉴욕 양키스는 여전히 넘을 수 없는 벽일까.    'MLB.com'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시즌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던 4팀의 2020시즌, 비시즌 행보, 차기 시즌 전력을 분석했고 토론토가 가장 먼저 언급됐다.    토론토는 지난겨울 4년 8000만 달러에 영입한 류현진이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더구나 보 비솃,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캐번 비지오 등 젊은 선수들이 한 단계 도약하며 팀의 미래를 밝게 만들었다.    매체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주목을 받은 만큼 슈퍼스타가 되지는 못했지만, 에르난데스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토론토가 홈구장에서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지만, 정상적인 한 해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비시즌에 토론토는 차기 시즌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 공격적인 영입 전략을 내세웠다. 그 결과 FA 최대어 조지 스프링어(6년 1억 5000만 달러)를 필두로 수준급 유격수 마커스 시미언(1년 1800만 달러), 마무리 커비 예이츠(1년 550만 달러), 활용도가 높은 타일러 챗우드(1년 300만 달러)까지 팀의 일원으로 맞이하며 윈나우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매체는 토론토의 약점을 이야기하며 마운드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아직 영입이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비록 트레버 바우어를 잡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확실히 로테이션에 추가할 것이다. 지난해보다 올해 전력이 더 낫다"라며 선발 투수 영입을 권고했다.    토론토가 속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는 영원한 우승 후보 양키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탬파베이 레이스 등 쟁쟁한 팀들이 버티고 있다. 이번 시즌은 다를까. 매체는 "토론토는 스프링어를 영입했지만, 아직은 양키스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토론토는 2021년에 강력한 경쟁자이며 지난해 첫발을 내디뎠다"라며 냉철한 평가를 내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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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지켜야"…BBWAA, 실링 명예의 전당 후보 제외 반대

"규칙 지켜야"…BBWAA, 실링 명예의 전당 후보 제외 반대

[엠스플뉴스] 자신을 명예의 전당 후보에서 빼달라고 요구한 커트 실링(55)에 대해 투표권을 가진 당사자들이 반대에 나섰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성명문을 발표하고 전날 있었던 실링의 명예의 전당 후보자 제외 요청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실..

  [엠스플뉴스]   자신을 명예의 전당 후보에서 빼달라고 요구한 커트 실링(55)에 대해 투표권을 가진 당사자들이 반대에 나섰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성명문을 발표하고 전날 있었던 실링의 명예의 전당 후보자 제외 요청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실링은 올해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가 나오자 성명문을 발표하고 "명예의 전당 투표 마지막 해에 참여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를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베테랑 위원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라는 말로 사실상 기자들의 투표를 거부했다.   BBWAA는 성명문에서 "실링의 후보 제외 요구는 명예의 전당 회칙에 위배된다"라고 주장했다. 명예의 전당 회칙에는 '전년도 투표에서 최소 5%의 득표율을 올렸거나 명예의 전당 심사위원 6명 중 2명 이상의 지명을 받은 선수'를 당해 입후보자로 명시했다. 이 조건에 해당하는 실링이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BBWAA는 "명예의 전당은 1936년부터 BBWAA를 유권자로 지정했다. 우리 협회는 85년 동안 규칙을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규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예의 전당 이사회 측에 실링의 요구를 거절할 것을 요구했다.   실링은 올해 명예의 전당 9번째 도전에서 71.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올해도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다. 이제 기회가 한 번밖에 남지 않았지만 잦은 구설로 인해 내년에도 투표율이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실링이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택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만약 실링이 이번에 입성했다면 과연 이를 거절하거나 어제 같은 성명문을 발표했겠는가"라고 말하며 사실상 탈락이 확실해진 실링이 자신을 '희생자'로 만들기 위해 이같은 요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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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튼튼히' 메츠, 좌완 애런 루프와 1년 계약 합의

'허리를 튼튼히' 메츠, 좌완 애런 루프와 1년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 마운드의 허리가 튼튼해지고 있다. 'MLB.com'의 앤서니 디코모는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애런 루프(33)와 계약에 합의했고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루프는 1년 계약을 맺었다. 액수는 공개되지 ..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 마운드의 허리가 튼튼해지고 있다.    'MLB.com'의 앤서니 디코모는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애런 루프(33)와 계약에 합의했고 신체검사만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루프는 1년 계약을 맺었다.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베테랑 좌완 루프는 빅리그에서 9시즌 동안 406경기에 등판했고 15승 22패 6세이브 60홀드 평균자책 3.3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탬파베이 레이스 마운드의 허리를 지탱하며 24경기 3승 2패 4홀드 평균자책 2.52로 궂은일을 도맡아 했다. 특히 WHIP 0.840을 남기며 데뷔 이래 가장 뛰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루프는 빅리그 좌타자들을 압도했다. 좌타자를 상대로 평균자책 0.90에 피안타율 0.212를 기록했다. 메츠는 상대 좌타자를 맞아 루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메츠는 마무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에드윈 디아즈(6세이브 평균자책 1.75)를 제외하면, 구원 투수들이 믿음직스러운 활약을 펼쳐주지 못했다. 비시즌 구원진 보강에 앞장선 메츠는 지난달 2일 우완 불펜 트레버 메이와 2년 1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여기에 루프까지 마운드에 합류시키며 뎁스를 두텁게 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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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한 게레로 Jr, 3루수 도전할까…단장은 "기회 주겠다"

체중 감량한 게레로 Jr, 3루수 도전할까…단장은 "기회 주겠다"

[엠스플뉴스] FA 내야수 마커스 시미언(31)을 영입하며 내야를 강화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여전히 '게레로 3루수' 카드를 놓지 않고 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토론토는 이날 FA로 영입한 조지 스프링어 입단 회..

  [엠스플뉴스]   FA 내야수 마커스 시미언(31)을 영입하며 내야를 강화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여전히 '게레로 3루수' 카드를 놓지 않고 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토론토는 이날 FA로 영입한 조지 스프링어 입단 회견을 진행하면서 사장과 단장도 함께 구단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앳킨스 단장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의 3루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2019년 데뷔한 게레로 주니어는 그해 96경기에 3루수로 나섰으나 17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결국 지난해에는 1루수와 지명타자로만 나서야 했다.   앳킨스 단장은 "스프링캠프에서 게레로 주니어에게 3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기회를 주겠다"라며 여전히 3루수로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가 3루수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흥미롭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게레로 주니어는 이번 겨울 15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했다. 몸이 가벼워진 게레로 주니어는 윈터리그에서 3루수로 나서며 포지션 복귀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윈터리그에서도 썩 좋은 수비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27일에는 2019년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던 시미언을 1년 1800만 달러에 영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론토는 시미언을 2루수로 기용하면서 지난해 2루수였던 캐번 비지오를 3루수로 이동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현실적으로는 게레로 주니어가 3루수로 복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현지에서도 게레로 주니어의 3루수 복귀를 회의적으로 보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 '스포츠넷'의 스캇 미첼은 앳킨스 단장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나는 머리카락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둘 다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스킨헤드인 미첼은 자신의 상황에 빗대 게레로 주니어의 3루수 복귀가 어렵다고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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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바우어 관심 철회?…샤피로 사장 "추가 대형 계약 없을 것"

토론토, 바우어 관심 철회?…샤피로 사장 "추가 대형 계약 없을 것"

[엠스플뉴스] 이번 겨울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하얗게 불태웠다. 더 이상의 대어급 영입은 없을 전망이다. 마크 샤피로 토론토 사장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화상 인터뷰로 열린 조지 스프링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스프링어 영입에 관해 샤피로 사장은 "월드시리즈에서 ..

  [엠스플뉴스]   이번 겨울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하얗게 불태웠다. 더 이상의 대어급 영입은 없을 전망이다.    마크 샤피로 토론토 사장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화상 인터뷰로 열린 조지 스프링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스프링어 영입에 관해 샤피로 사장은 "월드시리즈에서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팀을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스프링어 계약은 지난해 류현진 영입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우리의 계획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겨울 토론토는 '에이스' 역할을 해줄 류현진을 4년 8000만 달러에 영입했고 이번에는 6년 1억 5000만 달러에 '최대어' 스프링어를 품었다. 비상을 위한 토론토의 공격적인 영입 전략이 계속되고고 있다.    이어 샤피로 사장은 선수 영입과 유망주 육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선수를 보강하고 젊은 선수들을 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토론토의 지갑은 아직 열려 있을까. 샤피로 사장은 "로스터의 유연성을 위한 보강이 있을수는 있지만, 대형 계약은 마무리가 됐다. 로스 앳킨스 단장과 프런트는 여전히 창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시장에서 토론토는 '관심왕'이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발 빠르게 움직였다. 비시즌에 토론토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스프링어를 필두로 마커스 시미언, 커비 예이츠, 타일러 챗우드를 영입했고 로비 레이, A.J 콜과 재계약을 맺었다. 샤피로 사장이 추가 빅 사이닝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꾸준히 연결되고 있던 트레버 바우어에 대한 토론토의 관심은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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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찾는 SF, 라이벌 팀 선수 피더슨과도 접촉해

외야수 찾는 SF, 라이벌 팀 선수 피더슨과도 접촉해

[엠스플뉴스] 최근 FA 외야수 영입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라이벌 팀의 선수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월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작 피더슨(29)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샌프란..

  [엠스플뉴스]   최근 FA 외야수 영입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라이벌 팀의 선수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월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작 피더슨(29)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오랜 라이벌인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피더슨은 통산 타율 0.230 130홈런 303타점 OPS 0.806을 기록했다. 타율은 낮지만 준수한 출루율과 장타율을 기록하며 타격 생산력을 뽐내는 선수다. 또한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다.   지난해에는 타율 0.190 7홈런 16타점에 그치며 데뷔 후 가장 안 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직전 시즌인 2019년에는 개인 최다인 36홈런을 쏘아올렸던만큼 여전히 반등의 여지는 남아있다.  피더슨이 샌프란시스코로 오게 된다면 팀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파르한 자이디 구단 사장과 게이브 캐플러 감독은 피더슨과 다저스 시절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또한 피더슨 본인 역시 샌프란시스코 생활권인 팔로 알토 출신으로, 어린 시절 샌프란시스코의 팬이었다고 한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이번 겨울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 중 한 명(피더슨)은 다저스에서 선수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팀에 잘 어울릴 것이다"라고 말하며 피더슨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만약 피더슨이 입단하게 된다면 마우리시오 듀본과 함께 플래툰 중견수로 뛸 전망이다.   한편 매체는 샌프란시스코가 피더슨 외에도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나 에디 로사리오 등 좌타 외야수를 영입 대상에 올려놓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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