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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STL, 14일 DET와의 더블헤더도 연기

'초비상' STL, 14일 DET와의 더블헤더도 연기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재개 시점이 흐릿하다. 계속해서 일정이 밀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4일 더블헤더 경기를 연기했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트..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재개 시점이 흐릿하다. 계속해서 일정이 밀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4일 더블헤더 경기를 연기했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보름 동안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는 총 1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명 중 선수는 10명, 구단 직원은 7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구단 내부에서 감염자가 나오며 예정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단장은 지난 10일 인터뷰를 통해 "추후 경기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향후 세인트루이스의 경기 재개마저 불투명한 상태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 도중 총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다행히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지난 5일부터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메이저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세인트루이스만이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적인 리그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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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스트로먼, 2020시즌 불참 선언…"가족 위한 결정"

마커스 스트로먼, 2020시즌 불참 선언…"가족 위한 결정"

[엠스플뉴스] 올스타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29·뉴욕 메츠)이 2020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스트로먼은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많은 고민과 논의를 한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트로먼은 왼..

  [엠스플뉴스]   올스타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29·뉴욕 메츠)이 2020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스트로먼은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많은 고민과 논의를 한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트로먼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 7월 23일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   스트로먼은 "아직도 알 수 없는 대유행 속에서 이 결정(시즌 불참)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시즌 불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 결정을 이해하고 지지해준 메츠 구단에 감사한다"며 내년 시즌에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승과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된 스트로먼의 이탈은 메츠에는 치명적이다. 스트로먼은 올 시즌 선발진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선수였다. 'MLB.com'은 지난 7월 MLB 30개 구단 중 메츠를 선발진 8위에 올려놓으며 "스트로먼과 포셀로가 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메츠 구단은 스트로먼을 제한선수 명단에 올리면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2020시즌까지 계약을 맺은 스트로먼은 이렇게 메츠와 결별하게 됐다. 루이스 로하스 메츠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침 뉴스를 볼 때까지 스트로먼이 시즌을 포기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스트로먼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츠는 스트로먼의 자리를 신인 좌완투수 데이비드 피터슨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피터슨은 올 시즌 3경기에 선발로 나와 2승 1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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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극' 로리아노 "HOU 코치가 어머니 모욕"…해당 코치는 부인

'난투극' 로리아노 "HOU 코치가 어머니 모욕"…해당 코치는 부인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이의 벤치 클리어링은 휴스턴 코치의 패륜적인 발언 때문으로 드러났다. 미국 'ESPN'은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두 팀 간 난투극의 당사자인 라몬 로리아노(26·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로리아노..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이의 벤치 클리어링은 휴스턴 코치의 패륜적인 발언 때문으로 드러났다.   미국 'ESPN'은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두 팀 간 난투극의 당사자인 라몬 로리아노(26·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로리아노는 지난 10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5회와 7회 투구를 맞았다. 두 차례 몸에 맞는 공에 심기가 불편했던 로리아노는 휴스턴 투수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를 향해 손가락질을 했다. 심판진에게도 불만을 표시했다.   이때 휴스턴 덕아웃에서 알렉스 신트론 코치가 무언가 말을 했고, 이 말을 들은 로리아노는 곧바로 휴스턴 덕아웃으로 돌진했다. 결국 두 팀은 올 시즌 규정상 금지된 벤치클리어링을 하고 말았다.     로리아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신트론 코치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욕설을 했다고 전했다. 로리아노는 "(신트론 코치에게) 스페인어로 "우리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지 마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로리아노는 도미니카 공화국, 신트론 코치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다.   ESPN은 양측의 말을 듣기 위해 신트론 코치에게도 인터뷰 요청을 했다. 구단 직원을 통해 "로리아노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항변한 신트론 코치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한편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벤치 클리어링의 당사자인 로리아노와 신트론 코치가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신트론 코치는 코칭스태프 신분이고 벤치 클리어링의 시발점이었기 때문에 중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벤치 클리어링을 비롯한 선수 간 접촉을 자제시키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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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2위와 500이닝 차' 범가너 최악 부진은 많은 이닝 탓?

[인포그래픽] '2위와 500이닝 차' 범가너 최악 부진은 많은 이닝 탓?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1)의 끝모를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가너는 8월 10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2이닝 5피안타(4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범가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9.35까지 치..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1)의 끝모를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가너는 8월 10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2이닝 5피안타(4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범가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9.35까지 치솟았습니다.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중 최하위입니다.   범가너의 패스트볼은 이번 등판에서도 평균 87마일(140.1km/h)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구속에 비해 무려 3마일 이상 떨어진 수치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범가너는 등판 이후 등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5년 8500만 달러(약 1009억 원)에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애리조나로 둥지를 옮긴 범가너는 FA 첫 시즌부터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그의 급격한 부진 원인으로 어린 나이부터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을 꼽는 현지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범가너의 부진이 일시적인 것이 아닌 빠른 노쇠화의 결과가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범가너는 만 19살이던 200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이날 등판까지 총 1863.1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시즌 개막 시점 나이 기준으로 범가너보다 많은 이닝을 던진 만 30세 이하 선수는 없습니다.     2위 훌리오 테헤란(LA 에인절스)와의 격차도 대략 500이닝. 더군다나 이는 정규시즌 등판만 포함한 결과입니다. 범가너는 포스트시즌에서도 통산 102.1이닝을 던지며 세 차례의 우승 반지를 따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만 30세 이하 현역 투수 통산 이닝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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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무단이탈한 플리삭, 클리블랜드로 귀가 및 격리 조치

숙소 무단이탈한 플리삭, 클리블랜드로 귀가 및 격리 조치

[엠스플뉴스] 호투를 펼친 뒤 마음이 들떴을까. 잭 플리삭(25·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망각한 행동을 하며 클리블랜드로 즉시 귀가 조치 됐다. 'AP 통신'은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플리삭이 지난 9일 밤 숙소를 벗어나 시카고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클리브랜..

  [엠스플뉴스]   호투를 펼친 뒤 마음이 들떴을까. 잭 플리삭(25·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망각한 행동을 하며 클리블랜드로 즉시 귀가 조치 됐다.    'AP 통신'은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플리삭이 지난 9일 밤 숙소를 벗어나 시카고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클리브랜드 구단은 플리삭과 다른 선수들의 접촉을 막기 위해 차를 이용하여 클리블랜드로 귀가시켰다"라고 보도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를 펼쳤다. 9일 선발 투수로 출전했던 플리삭은 경기를 마친 뒤 친구들과 밖에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여기서 플리삭은 구단에 말도 없이 무단으로 숙소를 이탈하며 팀 전체에 민폐를 끼쳤다.    메이저리그는 시즌 도중에 마이애미 말린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내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방역과 격리 환경에 매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클리블랜드 구단은 72시간 동안 플리삭을 격리 조치하고 있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플리삭은 올 시즌 선발 투수로 3경기에 등판하여 1승 1패 평균자책 1.29를 기록하고 있다. 빼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플리삭의 이기적인 행동은 아쉬움이 남는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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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4피홈런' 범가너, 부진과 부상 겹친 최악의 투구

'2이닝 4피홈런' 범가너, 부진과 부상 겹친 최악의 투구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부진에 부상까지 겹친 것. 범가너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피안타(4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부진에 부상까지 겹친 것.    범가너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5피안타(4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승리 없이 3패째를 기록한 범가너는 시즌 최소 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은 9.35로 대폭 증가했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범가너를 쉽게 공략했다. 1회와 2회 각각 홈런 2방씩을 터트리며 6점을 올렸다. 이날 범가너의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87마일(140km)에 그쳤고 상대를 압도하기에 역부족이었다.     올 시즌 범가너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패 평균자책 9.35 WHIP 1.56으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다. 표면적인 기록도 문제지만, 예년보다 패스트볼 구속이 감소했다. 지난 시즌 범가너의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91.4마일(147.1km).    하지만 올 시즌 범가너는 90마일 이상의 공을 뿌리지 못하고 있다. 네 차례 임한 선발 등판에서 90마일을 넘긴 공은 단 하나도 없었다. 시즌 최고 구속은 두 차례 던졌던 89.3마일(143.7km)이고 1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찍은 최고 구속은 87.7마일(141.1km)에 그쳤다.     2이닝만을 소화한 범가너의 강판에 부상도 원인이 되었다. 2회를 마치고 난 뒤 범가너는 등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등판을 마쳤다.     'MLB.com'은 경기를 마친 범가너의 말을 인용해 "잠을 자던 중에 등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잠을 잘 못 자서 그런 줄 알고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런데 아침에도 통증이 있었고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은 뒤 투구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에 등판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불펜에 부담을 덜어주고 싶었다. 난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팀의 1선발로서 범가너는 책임감을 느끼며 투혼을 발휘했지만,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날 범가너의 등 부상은 부진한 투구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향후 등판 또한 범가너의 몸 상태에 따라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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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통산 100승' 랜스 린, 꾸준함이 빚어낸 금자탑

'커리어 통산 100승' 랜스 린, 꾸준함이 빚어낸 금자탑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랜스 린(33)이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린은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3연전 마지막 시리즈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랜스 린(33)이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린은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3연전 마지막 시리즈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즌 2승을 수확한 린은 총 10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95.9마일(154.3km)을 찍었다. ERA는 1.16으로 소폭 증가했다.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오던 린은 5회 흔들렸다. 1사 이후 루이스 렝기포에게 볼넷을 내줬고 토미 라 스텔라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맞으며 실점을 허용했다.    5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온 린은 6회 에딘손 볼케스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후 구원진들이 4이닝 1실점으로 리드를 잘 지켜내며 린은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시즌 시작 전 통산 98승을 기록 중이었던 린은 100승(68패)에 단 2승만을 남겨뒀기 때문에 기록 달성은 시간문제였다. 2011년에 데뷔한 린은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는 꾸준함으로 데뷔 9년 만에 '100승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다.   시즌 초반부터 훌륭한 투구 페이스를 유지해온 린은 4경기 2승 ERA 1.16 탈삼진 30개 WHIP 0.94를 기록하며 팀의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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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빅리그 수비는 아직..' 타구를 넘겨버린 아델의 실책

[MLB gif] '빅리그 수비는 아직..' 타구를 넘겨버린 아델의 실책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유망주 조 아델(21·LA 에인절스)이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점수를 허용했다. LA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3연전 마지막 맞대결을 펼쳤다. 5-2로 앞서고 있던 텍..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유망주 조 아델(21·LA 에인절스)이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점수를 허용했다.    LA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3연전 마지막 맞대결을 펼쳤다.      5-2로 앞서고 있던 텍사스의 5회말 공격. 토드 프레이저와 조이 갈로가 연속 삼진으로 먼저 물러났고 후속 타자 닉 솔락마저 우익수 쪽으로 뜬공을 치자 삼자 범퇴로 이닝이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타구를 쫓아가던 아델이 타구를 포착하여 글러브를 갔다 댔지만, 공이 글러브에 들어갔다 나오며 그대로 담장을 넘어갔다. 아델은 허탈한 듯 머리를 감싸 쥐었고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격차는 6-2로 벌어졌다. 솔락의 타구는 홈런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수비 실책의 여파였을까. 이후 아델은 6회와 8회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날 4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공수 양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아델이었다.    한편, 에인절스는 텍사스에 3-7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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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혈투' CLE, CWS에 승부치기서 5-4 신승

'수중혈투' CLE, CWS에 승부치기서 5-4 신승

[엠스플뉴스] 연장 승부치기서 2점을 올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클리블랜드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10승 7패를 기록했고 화이트삭스는 8패째(8..

  [엠스플뉴스]   연장 승부치기서 2점을 올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클리블랜드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10승 7패를 기록했고 화이트삭스는 8패째(8승)를 당했다.    경기 초반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는 점수를 나란히 주고받았다. 후공을 펼친 화이트삭스는 2회말 호세 아브레유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클리블랜드는 3회초 선두 타자 마이클 프리맨이 우전 2루타를 기록했고 샌디 레온도 볼넷으로 출루했다. 1사 1, 2루 기회에서 세자르 에르난데스와 호세 라미레즈가 각각 2루타와 안타를 치며 단숨에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상대 선발 비버에 끌려가던 화이트삭스는 6회 재역전을 일궈냈다. 선두 타자 제임스 맥켄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동점을 만든 화이트삭스는 2사 이후 요얀 몬카다가 볼넷을 얻어냈고 야스마니 그랜달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3-2로 다시 앞서갔다.    8회초 클리블랜드는 카를로스 산타나의 볼넷에 이어 프랜밀 레예스가 동점 적시타를 작렬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클리블랜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초구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산타나가 내야 안타를 치며 1사 1, 3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딜라이노 드실즈가 희생 번트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여기에 마이클 프리맨이 초구에 1타점 중전 적시타가 더해지며 2점을 추가했다.   10회말 화이트삭스는 1사 3루에서 맥캔이 안타를 터트리며 4-5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연기된 후 속개된 경기에서 가르시아와 몬카다가 범타로 물러나며 역전에 다다르지 못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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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랑 달리 한국은 대처 잘하는데…" 답답한 김광현, 선발 데뷔전 연기

"여기랑 달리 한국은 대처 잘하는데…" 답답한 김광현, 선발 데뷔전 연기

[엠스플뉴스] 김광현(32)의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미뤄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단장, 존 모젤리악의 입을 빌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월 10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

  [엠스플뉴스]   김광현(32)의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미뤄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단장, 존 모젤리악의 입을 빌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월 10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밀워키 원정을 앞두고 선수단 확진자가 나와 경기를 연기한 세인트루이스는 열흘 넘게 경기를 치르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당초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와의 3연전부터 경기를 재개하기를 바랐으나 확진자가 두 명 더 발생하면서 바람이 무산됐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 확진자는 선수 10명, 구단 직원 7명을 포함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모젤리악 단장은 인터뷰를 통해 "추후 경기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모젤리악 단장은 인터뷰 도중 김광현에 대해 잠깐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김광현은 한국은 바이러스를 잘 대처하고 있는 반면 여기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우여곡절 끝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나 경기가 연기되면서 기약없는 기다림을 이어가게 됐다. 김광현은 당초 12일 선발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지난달 23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가까스로 1이닝 세이브를 거둔 김광현은 현재 19일 넘게 마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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