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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19 대응 칭찬한 린드블럼 "타인 위해 마스크 써야"

한국 코로나19 대응 칭찬한 린드블럼 "타인 위해 마스크 써야"

[엠스플뉴스] KBO 리그에서 5시즌을 뛰었던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언급했다. 미국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7월 12일(이하 한국시간) 3년 만에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린드블럼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린드블..

  [엠스플뉴스]   KBO 리그에서 5시즌을 뛰었던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언급했다.   미국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7월 12일(이하 한국시간) 3년 만에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린드블럼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912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MLB 재도전에 나섰다.   홈구장인 밀러 파크에서 열린 섬머 캠프에 참석한 린드블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체 청백전을 진행하는 상황이 "새로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린드블럼은 "보통 스프링캠프에서는 경기 후 투구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없다. 지금은 투구가 끝나고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야, 내 공 어땠어?"라고 물어볼 수 있다"며 차이점을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한국에서 뛰었던 린드블럼은 여전히 KBO 리그에 있는 외국인 선수들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린드블럼은 "매일 그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서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린드블럼은 "제일 중요한 건 아직 코로나19가 소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한국은 꽤 오랜 기간 100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래서 외국인 선수들은 조금 안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은 지난 4월 1일(101명) 이후 한 번도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넘지 않았다.   이어 린드블럼은 "미국에서 확진자 수가 폭발하는 것을 보고 조금 걱정하는 듯했다. 하지만 한국의 상황은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린드블럼은 "(한국은) 뉴스에 주목하고, 신문을 읽고,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한국의 큰 차이점으로 린드블럼은 '이타심'을 꼽았다. 린드블럼은 "(한국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다"면서 "누가 마스크 쓰는 걸 좋아하겠나.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는 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은)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희생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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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무산된 토론토의 '류현진 데이'…2021시즌 두 번 예정

올 시즌 무산된 토론토의 '류현진 데이'…2021시즌 두 번 예정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무산된 '류현진 데이'가 2021시즌에는 열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구단 홈페이지에 2021시즌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토론토는 류현진을 앞세운 프로모..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무산된 '류현진 데이'가 2021시즌에는 열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구단 홈페이지에 2021시즌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토론토는 류현진을 앞세운 프로모션도 계획했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6월 18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류현진의 유니폼 15,000개를 관중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이어 두 번째 프로모션으로는 8월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류현진이 디자인 한 모자 15,000개를 홈 팬들에게 선물한다.   애초에 토론토가 올 시즌 계획했던 프로모션이었다. 본래 6월 27일에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와 8월 30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홈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었다.    올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토론토는 취소된 '류현진 데이'를 2021시즌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영입한 에이스 류현진을 관중 유치와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 일터. 류현진은 토론토 선수 중 유일하게 두 번의 프로모션 주인공으로 나서는 선수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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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변경 없다" ATL, 토마호크 촙 응원은 중단 검토

"팀명 변경 없다" ATL, 토마호크 촙 응원은 중단 검토

[엠스플뉴스] 최근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비하 논란으로 몇몇 프로스포츠 구단이 팀명 변경을 결정한 가운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기존 명칭을 고수하기로 했다. 'ESPN'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구단이 시즌권 보유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인..

[엠스플뉴스]   최근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비하 논란으로 몇몇 프로스포츠 구단이 팀명 변경을 결정한 가운데,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기존 명칭을 고수하기로 했다.    'ESPN'은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구단이 시즌권 보유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인용해 "애틀란타는 아메리칸 인디언 커뮤니티를 명예롭고 존경스럽게 생각하며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우리 구단은 항상 다양성에서 강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모두를 존중한다"라고 보도했다.   원주민 전사를 상징하는 '브레이브스'는 1912년부터 팀명으로 사용됐다. 당시 팀명 변경을 추진한 제임스 개프니는 원주민 얼굴을 로고로 한 정치단체에 소속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애틀랜타의 팀명이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현재로써는 팀명을 유지 할 것이 유력하다.   'ESPN'은 "우리는 수년간 인디언 커뮤니티와 꾸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가을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이스턴 밴드 오브 체로키를 비롯한 여러 인디언 부족의 리더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관계를 돈독하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브레이브스라는 팀명을 바꾸는 것은 검토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브레이브스라는 명칭과 인디언 사회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일 것 이다"라며 팀명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의중을 전했다.   다만, 이전부터 논의를 해왔던 애틀랜타의 '토마호크 촙' 응원에 대해서는 여전히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매체는 구단의 말을 인용해 "토마호크 촙 응원은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라고 밝혔다.    토마호크 촙 응원은 음악에 맞춰 도끼 모양의 응원 도구를 위아래로 흔드는 응원이다. 그러나 이 응원은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을 희화화한다는 꼬리표가 항상 붙어왔다. 처음 토마호크 촙 응원이 시작된 1991년 월드시리즈 때는 원주민 후손들이 경기장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원주민 비하 논란이 있던 팀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개인 SNS를 통해 이에 대해 비난을 가하며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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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격리되기 싫어" 불만 내비친 TOR 쇼, 결국 사과…"경솔했다"

"계속 격리되기 싫어" 불만 내비친 TOR 쇼, 결국 사과…"경솔했다"

[엠스플뉴스] 구장 내 호텔에 선수단을 격리한 상황에 불만을 표시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트래비스 쇼(30)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쇼는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호텔 격리..

  [엠스플뉴스]   구장 내 호텔에 선수단을 격리한 상황에 불만을 표시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트래비스 쇼(30)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쇼는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호텔 격리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던 자신의 지난 11일 발언을 사과한다는 내용이었다.   류현진을 비롯해 토론토에 입성한 선수들은 훈련이 끝나면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와 연결된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 센터 호텔에서 머물러야 한다. 만약 구장을 벗어나게 되면 75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처럼 외부로도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쇼가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쇼는 11일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격리되어야 한다고 들었다. 여름 내내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로저스 센터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아파트를 임대했다. 내가 돈을 낸 곳에 살고 싶다는 게 잘못됐나. 파티도 못 하고 밤에 바깥도 나갈 수 없다"고 불만 섞인 트윗을 올렸다 곧 삭제했다.     이런 발언에 대해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한 팬은 "그렇게 할 거면 미국으로 돌아가라"며 강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부정적인 반응이 계속 나오자 결국 쇼는 꼬리를 내렸다.   쇼는 성명문을 통해 "내가 하고 싶었던 말과는 조금 다르게 나왔다. 개인적인 좌절감에서 나온 트윗이었는데, 내가 눈치가 없었다.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난 규칙을 어길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모든 이들은 규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정부의 지침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13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쇼는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쇼는 "공중 보건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 모든 규칙을 준수하겠다"며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음을 인정했다. 이어 "플로리다의 날씨와 코로나19 위험성은 끔찍하다"며 토론토에서 올 시즌을 진행하기를 바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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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잰슨, 코로나19 확진자였다…완치 후 캠프 합류

LAD 잰슨, 코로나19 확진자였다…완치 후 캠프 합류

[엠스플뉴스] 팀의 '섬머 캠프'에 합류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던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3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LA 타임스'는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잰슨이 뒤늦게 섬머 캠프에 참석했다고 전했..

  [엠스플뉴스]   팀의 '섬머 캠프'에 합류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던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3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LA 타임스'는 7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잰슨이 뒤늦게 섬머 캠프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지난주부터 캠프가 시작됐지만 그동안 잰슨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비롯한 수뇌부들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잰슨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고 전했다. 부인과 1남 2녀의 가족을 둔 잰슨은 첫 검사 때는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과 막내아들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본인 역시 재차 받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LA에 있는 자택에 격리된 잰슨은 다행히 며칠 뒤 재검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캠프에 합류한 잰슨은 투구 연습을 재개했다.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잰슨은 시즌 시작 전 네 번 정도 등판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잰슨은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잰슨은 "이건 진짜다. 전 세계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하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 날 믿어라. 코로나19는 전파가 빠르다"며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잰슨은 지난 2012년부터 심장 부정맥 판정을 받았고 결국 2018년 심장 수술을 받았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잰슨이지만 올 시즌 휴식을 선택하지 않았다. 잰슨은 이에 대해 "난 야구를 사랑한다. 팬들을 위해 뛰고 싶다"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야구팬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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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최지만, 우타석 들어서 깜짝 2루타…인싸 세리머니까지 '뿜뿜'

[MLB gif] 최지만, 우타석 들어서 깜짝 2루타…인싸 세리머니까지 '뿜뿜'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29)이 우타석에 들어서 깜짝 2루타를 때려냈다. 탬파베이 구단은 7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자체 연습 경기 영상을 '최지만, 무서운 오른손 타자'라는 메시지와 ..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29)이 우타석에 들어서 깜짝 2루타를 때려냈다.   탬파베이 구단은 7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자체 연습 경기 영상을 '최지만, 무서운 오른손 타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했다. 영상 속 최지만은 좌타석이 아닌 우타석에 들어서 좌완투수 라이언 쉐리프와 맞대결을 펼쳤다.     쉐리프의 공을 밀어 2루타로 연결한 최지만은 2루에서 헬멧을 벗어 세리머니를 하며 동료들과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지만은 앞서 6일 훈련에서도 우타석에 나서 타격 훈련에 임했다. 최지만은 2015년 시애틀 트리플A에서 스위치히터 도전에 나서기도 했었다. 메이저리그 승격 이후에는 계속 좌타자로만 나섰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도 "최지만은 좌타자로 활약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며 그의 스위치히터 도전 가능성을 일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최지만은 왼손 투수들의 우타자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 오른쪽 타석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최지만 역시 "나는 팀내 최고의 타자다.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농담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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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때문에 황당 부상' 세스페데스, 개막일 복귀 자신

'멧돼지 때문에 황당 부상' 세스페데스, 개막일 복귀 자신

[엠스플뉴스] 최근 세 시즌 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뉴욕 메츠)가 개막일 합류를 자신했다. 세스페데스는 7월 12일(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개막전에 나설 수 있다고 확신한다. 2주 뒤에 시즌이 시작된다니 매우 들뜨는 일"이라고 말했다. 세스페..

  [엠스플뉴스]   최근 세 시즌 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5·뉴욕 메츠)가 개막일 합류를 자신했다.   세스페데스는 7월 12일(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개막전에 나설 수 있다고 확신한다. 2주 뒤에 시즌이 시작된다니 매우 들뜨는 일"이라고 말했다. 세스페데스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도 도입되는 지명타자 제도의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17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4년 1억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세스페데스는 잦은 부상으로 제 몸값을 하지 못했다. 햄스트링과 손가락, 고관절 부상으로 계약 첫 두 시즌 119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발뒤꿈치 석회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하던 중 자신의 목장에서 황당한 부상을 겪었다. 자신의 목장에 들어온 멧돼지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했고, 여기에 걸린 멧돼지를 풀어주다 근처 구멍에 빠져 발목을 다친 것.   야구와 관련 없는 활동을 하다 다친 세스페데스는 2020시즌 연봉 삭감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원래 29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었던 세스페데스는 이 부상으로 올 시즌 1100만 달러로 삭감된 연봉을 받게 된다. 이마저도 단축 시즌 때문에 더욱 줄어들 예정이다.     세스페데스는 상대 투수의 공을 때려내는 걸 "자전거를 타는 일"에 비유하면서 다가오는 시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스페데스는 자체 청백전에서 동료 세스 루고를 상대로 커다란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등 활약했다. 타석에서의 활약 외에도 주루, 수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달라진 몸 상태를 과시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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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볼티모어, FA 미아 푸이그에 관심…오퍼 보냈다"

MLB.com "볼티모어, FA 미아 푸이그에 관심…오퍼 보냈다"

[엠스플뉴스] 여전히 팀을 찾지 못한 야시엘 푸이그(29)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볼티모어는 FA 외야수 푸이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최소 한번 이상의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전했다. 푸이..

  [엠스플뉴스]   여전히 팀을 찾지 못한 야시엘 푸이그(29)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볼티모어는 FA 외야수 푸이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최소 한번 이상의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전했다.   푸이그는 지난해 149경기 타율 0.267, 24홈런 84타점을 기록했지만 악동 이미지와 함께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해친다는 점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외면을 받았다.   비시즌을 거쳐 스프링캠프가 개막한 시점에서도 푸이그는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그 사이 코로나19로 개막이 미뤄졌고, 각 구단이 지출을 줄이기로 하면서 연 1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원하던 푸이그도 피해를 봤다.   지난달 말, 조만간 푸이그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추가 보도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주축 외야수들의 연쇄 이탈로 전력 보강이 필요한 볼티모어가 손을 내밀었다.     매체는 "볼티모어는 트레이 맨시니의 대체자로 우타자 코너 외야수 푸이그를 점찍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때 김현수의 경쟁자로 꼽혔던 맨시니는 지난 겨울 대장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다. 또 다른 외야수 후보 안토니 산탄데르와 드와이트 스미스 주니어는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아직 캠프에 합류하지 않았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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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마무리 채프먼, 코로나19 확진…개막 합류 불투명

양키스 마무리 채프먼, 코로나19 확진…개막 합류 불투명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2)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7월 12일(한국시간) "애런 분 감독은 채프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면서 "채프먼은 가벼운 증상이 있..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2)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7월 12일(한국시간) "애런 분 감독은 채프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면서 "채프먼은 가벼운 증상이 있는 상태다.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양키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선수는 DJ 르메이휴와 루이스 세사에 이어 채프먼이 세 번째다. 채프먼은 당분간 격리된 채 코로나19 검사에서 두 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야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다.   양키스는 만약 채프먼이 개막일에 맞춰 복귀하기 어렵다면 잭 브리튼을 마무리로 기용할 예정이다. 왼손 파이어볼러인 채프먼은 지난 시즌 60경기 57이닝 3승 2패 37세이브 평균자책점 2.21로 양키스의 뒷문을 지켰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개막을 목표로 팀당 60경기씩을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여전한 코로나19 확산세에 각 팀마다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시즌 불참을 선언하고 있다. 데이빗 프라이스, 버스터 포지 등 현재까지 약 12명의 선수들이 2020시즌 참가를 포기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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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피칭 소화한 김광현, 골드슈미트에 홈런 허용…4이닝 투구

라이브 피칭 소화한 김광현, 골드슈미트에 홈런 허용…4이닝 투구

[엠스플뉴스] 선발 진입의 시험대 '섬머 캠프'에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마쳤다. 'MLB.com'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한 김광현의 투구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전했다. 매체는..

  [엠스플뉴스]   선발 진입의 시험대 '섬머 캠프'에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마쳤다.   'MLB.com'은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한 김광현의 투구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전했다.    매체는 "김광현은 맷 카펜터에게 좌중간으로 날아간 장타성 타구를 맞았다. 하지만, 워닝 트랙 앞에서 중견수 딜런 칼슨이 타구를 잡아냈다. 폴 골드슈미트는 김광현의 공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김광현은 4이닝을 던졌고 골드슈미트에게 맞은 피홈런 외에는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라고 짤막이 설명했다.    나흘 휴식 후 두 번째 라이브 피칭에 나선 김광현은 4이닝을 무사히 소화했다.    경기 후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김광현은 투구는 날카롭고 공격적이었다. 패스트볼의 커맨드가 좋았고 향상되고 있다"면서 "자신의 뜻대로 투구를 했다. 골드슈미트가 훌륭한 스윙을 했지만, 김광현이 던진 공도 아주 뛰어났다"라며 김광현의 투구 내용을 칭찬했다.    첫 라이브 피칭에 이어 두 번째에서도 김광현은 본인의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은 아직 '불투명'하다. 마일스 미콜라스가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했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 복귀를 희망하며 김광현의 자리가 사라졌다. 현지에서는 마르티네스와 김광현이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 내다봤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4일부터 섬머 캠프를 실시했다. 3주간 진행되는 섬머 캠프에서 선수들은 휴식일과 자율훈련을 제외하고 19일 동안 훈련에 임한다. 다음 라이브 피칭 혹은 청백전에서의 김광현 등판은 보직 확정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섬머 캠프에서 일주일이 흘렀다. 김광현에게 주어진 시간은 2주. 김광현이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25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개막전을 치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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