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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화' 데이비드 헤일, 양키스에서 또 방출

'前 한화' 데이비드 헤일, 양키스에서 또 방출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 출신 투수 데이비드 헤일(32)이 또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4월 3일(한국시간) ‘베이스볼 아메리카’ 크리스 힐번-트렌클을 인용해 “양키스가 우완투수 헤일을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처는 코로나19 사태로 ..

  [엠스플뉴스]   한화 이글스 출신 투수 데이비드 헤일(32)이 또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4월 3일(한국시간) ‘베이스볼 아메리카’ 크리스 힐번-트렌클을 인용해 “양키스가 우완투수 헤일을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조처는 코로나19 사태로 사무국이 로스터 이동을 금지하기 이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헤일은 2018년 잠시 KBO리그에 몸담아 한국 팬들에게도 낯익은 선수다. 제이슨 휠러의 대체 선수로 한화에 입단했고 12경기 동안 3승 4패 평균자책 4.34의 나름 쏠쏠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좀 더 압도적인 투수들 찾던 한화는 시즌 종료 후 헤일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결국, 미국으로 복귀한 헤일은 지난해 1월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빅리그 재입성 기회를 엿봤다. 5월 22일엔 다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20경기에 구원 등판해 3승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 3.11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7월 말 이후 허리와 무릎 통증에 발목 잡혀 후반기를 사실상 날렸고 결국 2019시즌 종료 후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후 새 소속팀을 찾던 헤일은 다시 ‘친정팀’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2월 4일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선 4경기(1선발) 동안 7.1이닝 7실점(5자책)에 머무르며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진 못했고, 코로나19 사태로 FA 계약·트레이드·로스터 이동 등의 거래가 동결되기 전 양키스의 전력 구상에서 제외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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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위험해' TEX 좌완 존스, 아들 장난감 때문에 시즌아웃

'집도 위험해' TEX 좌완 존스, 아들 장난감 때문에 시즌아웃

[엠스플뉴스]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있지만 집 안에서도 부상을 피할 수는 없다. 'MLB.com'의 TR 설리번은 4월 3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제임스 존스가 오른쪽 무릎 슬개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존스는 1일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존스..

  [엠스플뉴스]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있지만 집 안에서도 부상을 피할 수는 없다.   'MLB.com'의 TR 설리번은 4월 3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제임스 존스가 오른쪽 무릎 슬개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존스는 1일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존스의 부상 이유는 아들의 장난감 때문이었다. 존스는 여느 선수들처럼 최근 집에서 오래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아들의 장난감에 걸려 넘어지며 부상을 당했다.    수술을 받은 존스는 올 시즌이 재개된다고 해도 뛸 수 없을 전망이다. 설리반은 "존스는 2021년 스프링캠프까지 재활에 매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4년 메이저리그에 외야수로 데뷔한 존스는 데뷔 첫 해 27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타격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2015년 이후 메이저리그 기록이 없다. 2015년 말 텍사스 이적 이후 투수로 전향한 존스는 지난해 더블A에서 56.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했다.   한편 존스는 지난 2일 추신수가 마이너리거들에게 1000달러씩을 쾌척했다는 소식에  "추신수는 매우 겸손하다. 그의 기부 소식에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성격과 일치하는 행동이었기 때문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긴 바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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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前 단장·감독, 올 시즌 취소돼도 징계 해제

휴스턴 前 단장·감독, 올 시즌 취소돼도 징계 해제

[엠스플뉴스] 선수들이 주도한 ‘사인 훔치기 스캔들’을 방관해 '1년 자격정지' 철퇴를 맞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전 단장과 감독이 사실상 한 경기도 놓치지 않고 징계를 마칠 가능성이 생겼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4월 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제프 르나우 전 휴스..

  [엠스플뉴스]   선수들이 주도한 ‘사인 훔치기 스캔들’을 방관해 '1년 자격정지' 철퇴를 맞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전 단장과 감독이 사실상 한 경기도 놓치지 않고 징계를 마칠 가능성이 생겼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4월 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제프 르나우 전 휴스턴 단장과 A.J 힌치 전 휴스턴 감독의 징계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재개 여부와 상관없이 2020년을 끝으로 완료된다”고 보도했다.   올해 1월 중순 휴스턴은 2017년 당시 전자기기를 활용해 불법적으로 사인을 훔친 혐의로 징계를 받았다. 이 행위를 주도한 선수들은 조사 과정에서 증언해 ‘면책’을 약속받았으나 르나우 단장과 힌치 감독은 관리 소홀의 책임을 지고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책임소재가 명확해지자 휴스턴 구단주는 곧바로 두 사람에게 해고 통보를 내렸다.   야인 신세가 된 르나우 전 단장과 힌치 전 감독은 적어도 한 시즌 동안 야구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의 시계가 멈춰서면서 변수가 생겼다. 리그 개막이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어 징계 기간 설정이 애매해진 것.   그리고 이 사안에 대한 확실한 답이 나왔다. ESPN은 “올 시즌이 취소되더라도 두 사람의 징계는 2020년을 끝으로 만료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메이저리그 노사는 2020시즌이 열리지 않는다면 선수들의 징계도 소멸한다는 합의를 마쳤다. 따라서 사무국이 휴스턴 수뇌부에게도 비슷한 수준의 잣대를 들이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지의 반응은 그리 좋지 못하다. 미국 매체 ‘12UP’은 “2020시즌이 취소될 시 르나우 전 단장과 힌치 전 감독이 ‘진정한 징계’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은 모든 야구팬에게 모욕”이라며 날 선 목소리를 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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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사장 "김광현, 귀국 가능성 있다… 고민 중"

STL 사장 "김광현, 귀국 가능성 있다… 고민 중"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아 선수들의 귀국 행렬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따라갈 가능성이 커졌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4월 3일(한국시간)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의 말을 인용해..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아 선수들의 귀국 행렬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따라갈 가능성이 커졌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4월 3일(한국시간)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의 말을 인용해 김광현이 곧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구단의 요청에 따라 현재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주피터를 떠나 세인트루이스로 돌아갔다. 훈련 장소도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차라리 익숙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한국으로 귀국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모젤리악 사장은 "스프링캠프지로는 갈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한국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주 사이 감소했다는 점을 덧붙였다.   다만 귀국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젤리악 사장은 "국경을 폐쇄하고 이동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김광현의 귀국)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젤리악 단장은 만약 김광현이 현지에 남아 캐치볼 등 투구 감각을 익혀야 한다면 베테랑 투수인 애덤 웨인라이트와 파트너를 맺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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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추신수의 묵직한 진심, 마이너리거 191명 도왔다

[인포그래픽] 추신수의 묵직한 진심, 마이너리거 191명 도왔다

[엠스플뉴스] 추신수(38)가 리그 개막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디 애슬레틱', '댈러스 모닝 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4월 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가족과 상의한 끝에 구단 소속 마이너리거 191명 전원..

  [엠스플뉴스]   추신수(38)가 리그 개막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디 애슬레틱', '댈러스 모닝 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4월 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가족과 상의한 끝에 구단 소속 마이너리거 191명 전원에게 인당 1000달러씩, 약 20만 달러(약 2억 4600만 원)에 달하는 생계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추신수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처음 미국에 왔던 20년 전보다는 마이너리그 상황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그래서 마이너리거들을 돕기로 했다. 젊고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돈 때문에 다른 직업을 가지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급으로 350달러를 받았던 마이너리그 시절을 잊지 못한다. 2005년에는 원정을 떠날 때마다 식비를 아껴 아들 기저귀를 사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텍사스와 계약 마지막해를 맞는 추신수는 연봉 2100만 달러(약 259억 원)으로 팀내에서 제일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습니다.     소식을 전한 에반 그랜트 기자는 "추신수는 예전부터 자신이 커리어 초반 베테랑들에게 도움을 받았듯, 자신도 젊은 선수들을 돕고 싶다는 말을 해왔다. 그는 위기의 순간에 행동으로 보여줬다"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추신수는 "야구 덕에 많은 것을 누렸다. 이제 내가 돌려줄 때"라며 지원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추신수의 통큰 기부와 관련한 주요 기록들을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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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한 추신수 "코로나19 경각심 없어… 거리두기 지켜야"

경악한 추신수 "코로나19 경각심 없어… 거리두기 지켜야"

[엠스플뉴스] 마이너리거에 대한 선행으로 화제가 된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각심 없는 미국 사회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추신수는 4월 1일(한국시간) 지역 언론인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는 현 상황에 대..

  [엠스플뉴스]   마이너리거에 대한 선행으로 화제가 된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각심 없는 미국 사회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추신수는 4월 1일(한국시간) 지역 언론인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는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2주 전 캠프에서 돌아온 후 집에서 거의 나가지 않았던 추신수는 얼마 전 장을 보기 위해 외출했다. 추신수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위생을 신경 쓰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을 지키고 싶어 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일에 불만을 가졌지만, 지금은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말했다. 현 상황을 벗어나려면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도 이야기했다.   고국인 대한민국의 사례를 이야기한 추신수는 "미국은 왜 더 심해지나?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마스크도 안 쓰고 밖으로 돌아다닌다"고 지적했다. 힘들지만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3월 10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광역시에 2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3월 말에는 리그 개막이 미뤄져 어려움을 겪는 마이너리거들에게 총 19만 1000달러를 쾌척하며 화제가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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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의 과감한 제안 "10회 후엔 홈런더비로 승자 가리자"

터너의 과감한 제안 "10회 후엔 홈런더비로 승자 가리자"

[엠스플뉴스] ‘베테랑’ 저스틴 터너(35·LA 다저스)가 연장 10회에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홈런더비로 승자로 가리자는 이색 제안을 내놨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4월 2일(한국시간) “터너가 연장전에 대한 급진적인 개혁안을 내놓았다”며 “그 아이디어는 연장전 이후 홈런더비로 승..

  [엠스플뉴스]   ‘베테랑’ 저스틴 터너(35·LA 다저스)가 연장 10회에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홈런더비로 승자로 가리자는 이색 제안을 내놨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4월 2일(한국시간) “터너가 연장전에 대한 급진적인 개혁안을 내놓았다”며 “그 아이디어는 연장전 이후 홈런더비로 승자를 가리자는 것으로 이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슛아웃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아이스하키의 '슛아웃'은 축구의 승부차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슛아웃은 보호장구를 잔뜩 착용한 골리가 작은 골문을 지키고 있고, 슈터가 센터라인에서 퍽을 몰아 슈팅을 날려야 하기에 축구보다 골을 넣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터너는 “(코로나19 사태로 단축 시즌이 유력한) 지금이 연장 이후 홈런더비를 추진할 절호의 기회”라며 “연장 17회를 뛰는 대신 1이닝만 더 뛴다. 10회에 출전하고 아무도 득점을 내지 못하면 홈런더비에 돌입한다. 팀별 최고의 타자 3명에게 각각 5개의 아웃 카운트를 부여한 뒤 어떤 팀이 홈런을 많이 치는지 지켜보면 된다”며 자신이 생각한 새로운 방식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터너는 “관계자들 모두 경기가 끝날 때까지 팬들을 관중석에 눌러 앉히고 싶을 것”이라며 “난 하키를 보러 경기장에 가면 ‘슛아웃’을 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관중석에서 일어날 수가 없다. 아마 홈런더비가 도입되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실 과거 야구계에서도 비슷한 방식이 도입된 적이 있다.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2015년 당시 더블A 이스턴리그의 올스타전에서 두 팀은 9회를 마치자 연장전 대신 홈런더비로 승부를 가렸다. 이런 방식이 도입되면 흥미 유발뿐만 아니라 경기 시간을 대폭 줄이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주자 두 명을 1, 2루에 두고 공격을 하는 ‘승부치기’ 도입도 꺼리는 메이저리그가 터너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메이저리그엔 오랫동안 보수적인 문화가 정착돼 여전히 ‘배트 플립(방망이 던지기)’도 터부시하는 이들이 많다. 따라서 사무국이 이 제도를 도입하려면 거센 반대를 무릅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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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최희섭, 컵스 시절 고평가된 1루수"

MLB.com "최희섭, 컵스 시절 고평가된 1루수"

[엠스플뉴스] ‘빅초이’ 최희섭(41·KIA 타이거즈 코치)이 과거 고평가됐던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MLB.com은 최근 과거 팀 내에서 최정상급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선수들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첫 특집 기사에선 포수 유망주들을 소개했고 4월 2..

  [엠스플뉴스]   ‘빅초이’ 최희섭(41·KIA 타이거즈 코치)이 과거 고평가됐던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MLB.com은 최근 과거 팀 내에서 최정상급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선수들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첫 특집 기사에선 포수 유망주들을 소개했고 4월 2일(한국시간)엔 30개 구단별로 ‘고평가(hyped)된 1루수 유망주’를 뽑았다.   최희섭은 시카고 컵스에서 가장 기대받았던 1루수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 2002시즌 종료 후 최희섭은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22위에 오르며 '대형 유망주'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MLB.com은 “최희섭은 1999년 컵스와 12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진 그의 포지션에서 최정상급 유망주로 손꼽혔는데, 당시엔 앤서니 리조보다 평가가 좋았다. 그러나 어퍼스윙 탓에 몸쪽 공에 대처하지 못했고 결국, 통산 363경기 동안 40홈런을 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2002년 9월 한국인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최희섭은 이듬해인 2003년에도 컵스의 1루수로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그해 6월 8일 투수 케리 우드와 충돌, 뇌진탕 증세를 겪은 뒤 컵스에 안착하지 못했고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 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를 전전했다.   다저스 시절엔 한 경기에 3연타석 홈런을 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스 네이션’은 지난 3월 27일 짧은 기간 활약했던 '잊힌 선수'로 최희섭을 거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빅리그에 안착하진 못했고, 통산 363경기 타율 .240 40홈런 120타점 OPS .786 fWAR 2.8승의 성적을 남겼다.    2007년부턴 고향팀 KIA에 입단했고 2015년까지 KBO리그 무대를 누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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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지역 사회에 40만$ 기부… 의료용품 운송도 지원

HOU, 지역 사회에 40만$ 기부… 의료용품 운송도 지원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휴스턴은 4월 2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인 '애스트로스 파운데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휴스턴 지역을 돕기..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휴스턴은 4월 2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인 '애스트로스 파운데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휴스턴 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4월 2일 오전 현재 휴스턴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휴스턴 시장은 5월 초에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휴스턴 구단이 지역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먼저 짐 크레인 구단주가 운영하는 '크레인 월드와이드' 사를 통해 의료용품 및 보호장구 운송을 돕고 있다. 이 장비들은 휴스턴 내 병원들에 전달된다. '크레인 월드와이드'는 테스트용 면봉을 배송했고 마스크와 온도계 등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애스트로스 파운데이션은 '텍사스 메디컬 센터' 내 병원을 지원하기 위해 40만 달러(약 4억 9000만 원)를 기부할 예정이다.    짐 크레인 구단주는 성명문에서 "의료진과 기타 의료 종사자들이 중요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자금과 지원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재단을 통해 꾸준히 휴스턴 지역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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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 가족과 함께 일본 귀국 선택

다나카 마사히로, 가족과 함께 일본 귀국 선택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 일본 선수들이 귀국을 선택한 가운데, 다나카 마사히로(32·뉴욕 양키스)도 일본행을 택했다고 알려졌다. 맷 블레이크 뉴욕 양키스 투수코치는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다나카..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 일본 선수들이 귀국을 선택한 가운데, 다나카 마사히로(32·뉴욕 양키스)도 일본행을 택했다고 알려졌다.   맷 블레이크 뉴욕 양키스 투수코치는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다나카는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다나카는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운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쓰쓰고 요시토모(29·탬파베이 레이스)와 야마구치 슌(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캠프지 폐쇄로 인해 3월 말 일본으로 귀국했다. 다나카의 귀국은 2년 차 이상 일본 선수 중 처음이다.   다나카는 지난 3월 중순 인터뷰에서는 "플로리다에서 연습할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플로리다 지역 외에선 훈련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개막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훈련 페이스를 늦추고 있다고도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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