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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브레그먼 카피' 소토 "세레머니 흉내 이유? 멋져 보였다"

[MLB gif] '브레그먼 카피' 소토 "세레머니 흉내 이유? 멋져 보였다"

[엠스플뉴스]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신성’ 후안 소토(21·워싱턴 내셔널스)가 알렉스 브레그먼(25·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방망이 ‘바통 터치’ 세레머니를 고스란히 되갚았다.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

  [엠스플뉴스]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신성’ 후안 소토(21·워싱턴 내셔널스)가 알렉스 브레그먼(25·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방망이 ‘바통 터치’ 세레머니를 고스란히 되갚았다.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6차전. 브레그먼을 그대로 따라 한 소토의 세레머니가 현지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사연은 이렇다. 1회 말 2-1로 역전하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브레그먼은 방망이를 든 채로 1루까지 내달린 뒤 1루 코치에게 방망이를 넘기려다 떨어뜨렸다. 현지에선 워싱턴을 자극할 수도 있는 세레머니에 대한 논란이 들끓었고, 마이크 나폴리는 “브레그먼은 얼간이(douche)”라고 표현할 정도로 거친 반응을 보였다.     이를 눈여겨본 소토는 이 세레머니를 휴스턴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고대로 따라 했다. 팀이 2-2로 맞선 5회 2사에 3-2로 달아나는 역전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바통’을 건네듯 방망이를 1루 코치에게 넘겼다. 현지에선 소토의 통쾌한 복수에 '유쾌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후 워싱턴은 휴스턴을 7-2로 완파하며 짜릿한 복수극을 완성했다.   경기 후 소토는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브레그먼을 흉내 낸 이유를 묻자 “1회 브레그먼이 하는 걸 봤는데 꽤 멋져 보였다”는 말로 브레그먼에게 한 방 먹였다.   되로 주고 말로 받은 브레그먼은 경기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앞섰다. 이건 내가 자라면서 배운 방식이 아니다.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소토의 행동에 대해선 “그럴 만했다”고 덧붙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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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6] '렌던 5타점·스트라스버그 역투' 워싱턴, 반격 성공…승부는 7차전으로

[WS6] '렌던 5타점·스트라스버그 역투' 워싱턴, 반격 성공…승부는 7차전으로

[엠스플뉴스] 벼랑 끝에 몰린 워싱턴 내셔널스가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서 7-2로 이겼다. 이로써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을 3승 3패로 맞췄고, 월드시리즈 우승 향방도 최종전인 7차전에서 ..

  [엠스플뉴스]   벼랑 끝에 몰린 워싱턴 내셔널스가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워싱턴은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서 7-2로 이겼다. 이로써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을 3승 3패로 맞췄고, 월드시리즈 우승 향방도 최종전인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가을 여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저스틴 벌랜더와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스트라스버그는 1회 2점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8.1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가을 에이스' 이미지를 굳혔다. 반면 벌랜더는 5회 아담 이튼과 후안 소토에게 징검다리 홈런을 맞아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워싱턴 타선에선 앤서니 렌던이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맹타를 휘둘러 공격의 흐름을 주도했다.   1회부터 점수가 났다. 1회 초 트레이 터너가 내야안타에 이은 희생번트로 2루에 안착했고, 렌던이 중전 적시타로 선제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자 휴스턴은 곧바로 반격했다. 1회 말 2루타와 폭투로 3루에 안착한 조지 스프링어가 호세 알투베의 희생플라이 때 동점 득점을 올렸고 1사 후 알렉스 브레그먼이 역전 솔로 홈런 손맛(1-2)을 봤다.   4회까지 잠잠하던 워싱턴 타선은 5회 홈런 두 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사에 이튼이 벌랜더의 실투성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2사 후엔 후안 소토가 우월 솔로 아치로 3-2 역전에 앞장섰다. 소토는 홈런을 때린 후 1루 코치에게 배트를 넘기려다 떨어뜨리며 1회 브레그먼의 홈런 세레머니를 고스란히 따라 했다.   워싱턴은 7회엔 ‘스리피트’ 규정에 발목이 잡혔다. 무사 1루에 3루수 방면 느린 땅볼을 때린 터너는 1루를 향해 전력질주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1루수 구리엘과 부딪혔고 심판진은 곧장 ‘수비 방해’를 선언했다. 파울라인 안쪽으로 뛰어 ‘3피트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이 그 이유. 데이브 마르티네즈 감독은 ‘오심’이라며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원심이 유지됐다.   그래도 워싱턴은 흔들리지 않았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 타석에 선 렌던은 7회 2사 1루에 5-2로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앞선 ‘수비 방해’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마르티네즈 감독은 공수 교대 시간에 거칠게 항의하다 결국 퇴장됐다.   9회 렌던의 방망이가 재차 불을 뿜었다. 9회 초 2사 1, 2루에 렌던이 경기에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것. 스트라스버그는 9회 초 첫 타자를 범타 처리한 뒤 불펜진에 바통을 넘겼고, 뒤이어 투입된 션 두리틀은 1사 후 코레아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경기 결과는 워싱턴의 7-2 완승.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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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6] '역시 가을 에이스' 스트라스버그, 8.1이닝 2실점 역투

[WS6] '역시 가을 에이스' 스트라스버그, 8.1이닝 2실점 역투

[엠스플뉴스] ‘가을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가 1회 고비를 딛고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다. 스트라스버그는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 8.1이닝 동안 공 104개를 던져 5피안타(1..

  [엠스플뉴스]   ‘가을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가 1회 고비를 딛고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다.   스트라스버그는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 8.1이닝 동안 공 104개를 던져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그동안 스트라스버그는 ‘가을 향기’만 맡으면 최정상급 투수로 변모했다. 통산 8경기(7선발)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 1.34의 압도적 성적을 냈다. 40이닝 이상을 기준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스트라스버그보다 좋은 평균자책을 기록한 건 마리아노 리베라, 샌디 쿠팩스, 크리스티 매튜슨, 에디 플랭크 단 넷뿐이었다.   올해 ‘가을야구’에도 평균자책 1.93의 빼어난 투구를 펼친 스트라스버그는 첫 월드시리즈 무대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차전에서 6이닝 7탈삼진 2실점으로 선방했다. 6차전에선 1회 2점을 내줬으나 8.1이닝을 책임져 '가을 에이스' 위용을 뽐냈다.   1회엔 아쉬웠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에게 2루타를 맞은 데 이어 폭투로 무사 3루 위기를 자초한 스트라스버그는 호세 알투베에겐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첫 실점을 기록했다. 1사 후엔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역전 솔로포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스트라스버그는 2회부터 안정을 찾았다. 2회엔 요르단 알바레즈-카를로스 코레아-로빈슨 치리노스를 모두 내야 땅볼로 돌려세웠고 3회엔 탈삼진 1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4회 흔들렸지만, 실점은 없었다. 2사 후 율리 구리엘, 알바레즈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2사 1, 2루 장작을 쌓았지만, 코레아에게 낮은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5회 초 아담 이튼과 후안 소토의 징검다리 홈런으로 워싱턴이 3-2 역전을 일궈낸 가운데, 스트라스버그는 5회 고비를 맞았다. 1사에 조시 레딕에게 안타, 스프링어에게 2루타를 맞아 1사 2, 3루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스트라스버그는 알투베를 3구 삼진, 마이클 브랜틀리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 대량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스트라스버그는 6, 7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6회 선두타자 브레그먼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으나 세 타자를 범타로 잠재워 이닝을 봉쇄했다. 7회엔 삼자범퇴로 휴스턴 타선을 묶어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 이하) 요건을 충족했다.   8회는 공 5개를 던져 삼자범퇴로 이닝을 삭제한 스트라스버그는 팀이 7-2로 앞선 9회 말 율리 구리엘을 내야 땅볼로 처리한 뒤 불펜진에 바통을 넘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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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6] 피홈런 두 방에 운 벌랜더, 5이닝 3실점…피콕 6회 투입

[WS6] 피홈런 두 방에 운 벌랜더, 5이닝 3실점…피콕 6회 투입

[엠스플뉴스]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피홈런 두 방에 아쉬움을 삼켰다. 벌랜더는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

  [엠스플뉴스]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피홈런 두 방에 아쉬움을 삼켰다.   벌랜더는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선 통산 30경기(29선발)에 등판해 14승 10패 평균자책 3.35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던 벌랜더는 월드시리즈 무대에선 유독 고전했다.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한 듯 이 무대에선 6경기 통산 0승 5패 평균자책 5.73에 그쳤다. 이번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도 6이닝 4실점으로 애를 먹었던 벌랜더는 팀 우승이 달린 6차전에서도 악순환을 끊어내지 못했다.   1회부터 실점을 내줬다. 1회 초 선두타자 트레이 터너가 비디오 판독 끝에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아담 이튼은 희생번트를 대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위기에 몰린 벌랜더는 앤서니 렌던과의 7구 승부 끝에 결국 중전 적시타를 내줘 첫 실점을 기록했다.   휴스턴 타선이 1회 말 호세 알투베의 희생플라이와 알렉스 브레그먼의 솔로포로 경기를 2-1로 뒤집자 벌랜더도 2회 초 호투로 화답했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삼진, 라이언 짐머맨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데 이어 빅터 로블레스를 삼진처리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3회엔 불안했다. 3회 첫 두 타자는 연달아 범타로 잘 막았으나 이튼, 렌던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특히 렌던은 연신 파울타구를 만들어내며 벌랜더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그래도 실점은 없었다. 후안 소토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해 이닝을 넘겼다.   벌랜더는 4회에도 주자를 내보냈다. 선두타자 하위 켄드릭을 좌전 안타로 내보냈고 1사 후엔 라이언 짐머맨에게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곧바로 안정을 찾았다. 빅터 로블레스에게 연달아 슬라이더만 던져 3구 삼진을 이끌어내더니 얀 곰스에겐 초구 슬라이더로 좌익수 뜬공을 유도해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문제는 5회였다. 5회 초 터너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요리한 벌랜더는 이튼에겐 동점 솔로포를 헌납했다. 실투성 슬라이더가 곧장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2사 후 벌랜더는 소토에게 연거푸 하이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5구째 속구가 방망이에 걸려 그대로 역전 솔로홈런(2-3)으로 연결됐다. 소토는 홈런을 때린 후 1루 코치에게 방망이를 넘기다 떨어뜨리며 1회 알렉스 브레그먼의 홈런 세레머니를 고스란히 되갚았다.   MLB.com 사라 랭스는 "벌랜더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피홈런 8개를 허용했다. 이는 2017년 클레이튼 커쇼가 기록한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피홈런 타이기록"이라고 꼬집었다.   벌랜더의 임무는 여기까지였다.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6회 초 브래드 피콕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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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6] 이튼-소토, 5회 징검다리 홈런 '쾅'…워싱턴 3-2 역전

[WS6] 이튼-소토, 5회 징검다리 홈런 '쾅'…워싱턴 3-2 역전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홈런 두 방으로 5회 경기를 뒤집었다.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휴스턴 애스트로스 월드시리즈 6차전. 5회까지 한 점 차로 끌려가던 워싱턴은 솔로포 두 방을 앞세워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5회 첫 홈런의 주인..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홈런 두 방으로 5회 경기를 뒤집었다.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휴스턴 애스트로스 월드시리즈 6차전. 5회까지 한 점 차로 끌려가던 워싱턴은 솔로포 두 방을 앞세워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5회 첫 홈런의 주인공은 아담 이튼.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 초 1사에 휴스턴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와 맞붙었고, 2구째 슬라이더가 존 한복판에 몰리자 곧장 우측 담장(2-2)을 넘겼다. 이는 이튼의 포스트시즌 통산 두 번째 홈런.   ‘게임 데이’에 따르면 이튼의 홈런 비거리는 381피트(약 116.13m), 타구 속도는 시속 104마일을 찍었다.   앤서니 렌던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가운데 후안 소토가 징검다리 홈런을 완성했다. 5회 2사에 5구째 속구가 높은 코스로 향하자 이를 공략해 3-2로 달아나는 우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소토의 포스트시즌 5번째 홈런의 비거리는 413피트(약 125.88m)로 확인됐다.   이튼과 소토의 징검다리 홈런을 앞세워 5회 초 3-2로 앞선 워싱턴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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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6] 브레그먼, 1회 말 역전 솔로포 작렬…휴스턴 2-1 리드

[WS6] 브레그먼, 1회 말 역전 솔로포 작렬…휴스턴 2-1 리드

[엠스플뉴스] 알렉스 브레그먼(25·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월드시리즈 6차전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브레그먼은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4번 겸 3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앤서니 렌던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0-1로 끌려가..

  [엠스플뉴스]   알렉스 브레그먼(25·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월드시리즈 6차전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브레그먼은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4번 겸 3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앤서니 렌던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0-1로 끌려가던 휴스턴은 1회 말 곧장 반격을 개시했다. 선두타자 조시 스프링어는 2루타와 투수 폭투로 3루에 도달했고 후속타자 호세 알투베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곧이어 타석에 들어선 브레그먼은 상대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상대로 역전 좌월 솔로 홈런(2-1) 손맛을 봤다. 스트라스버그의 3구째 속구가 존 한복판에 몰리자 이 공을 놓치지 않았다.    이는 브레그먼의 포스트시즌 통산 10번째 홈런. ‘게임데이’에 따르면 브레그먼의 홈런 비거리는 355피트(약 108.2m), 타구 속도는 시속 95마일로 확인됐다.   한편, 후속타자 율리 구리엘은 담장 근처까지 향하는 큰 타구를 날려 스트라스버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으나 타구는 더 뻗지 못하고 외야 수비망에 걸렸다. 결과는 좌익수 뜬공.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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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6] 렌던, 1회 벌랜더 상대 선제타…워싱턴 1-0 리드

[WS6] 렌던, 1회 벌랜더 상대 선제타…워싱턴 1-0 리드

[엠스플뉴스] 앤서니 렌던(29·워싱턴 내셔널스)이 선취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렌던은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3번 겸 3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1회부터 안타 손맛을 봤다. 1회 초 내야안타로 출루한 트레이 터너는 아..

  [엠스플뉴스]   앤서니 렌던(29·워싱턴 내셔널스)이 선취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렌던은 3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 3번 겸 3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1회부터 안타 손맛을 봤다. 1회 초 내야안타로 출루한 트레이 터너는 아담 이튼의 희생번트 때 2루에 안착했다. 계속된 1사 2루엔 앤서니 렌던이 상대 선발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중전 안타(1-0)를 때렸고 그 사이 터너가 홈을 밟았다. 렌던의 2019 포스트시즌 10번째 타점.    후속타자 후안 소토는 좌익수 뜬공, 하위 켄드릭은 2루수 팝플라이로 물러나 추가점을 올리진 못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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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구단옵션 실행으로 미네소타 잔류…1200만 달러

크루즈, 구단옵션 실행으로 미네소타 잔류…1200만 달러

[엠스플뉴스] ‘베테랑’ 넬슨 크루즈(39)가 2020년에도 미네소타 트윈스와 동행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크루즈에게 걸린 2020년 12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미네소타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다. 크루즈가 올 시즌 타..

  [엠스플뉴스]   ‘베테랑’ 넬슨 크루즈(39)가 2020년에도 미네소타 트윈스와 동행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크루즈에게 걸린 2020년 12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미네소타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다. 크루즈가 올 시즌 타율 .311 41홈런 108타점 OPS 1.031의 정상급 기량을 뽐냈고, 실력 대비 연봉도 저렴한 축에 속했기 때문.   여기에 크루즈가 클럽하우스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도 미네소타 수뇌부가 '옵션 실행' 쪽으로 마음을 굳히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루즈는 지난 16일 미네소타 팀 내 MVP와 리더십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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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볼 소화' 워싱턴 슈어저, 7차전 선발 등판 준비

'캐치볼 소화' 워싱턴 슈어저, 7차전 선발 등판 준비

[엠스플뉴스] 벼랑 끝에 몰린 워싱턴 내셔널스가 ‘에이스’ 맥스 슈어저(35)를 월드시리즈 7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물론 6차전을 이겨야 가능한 일이다. 미국 MLB.com은 30일(한국시간) “이틀 전 목과 등 근육 경련증세로 팔을 들어 올릴 수도 없어 5차전 등판을 건너뛴 슈어저가..

  [엠스플뉴스]   벼랑 끝에 몰린 워싱턴 내셔널스가 ‘에이스’ 맥스 슈어저(35)를 월드시리즈 7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물론 6차전을 이겨야 가능한 일이다.   미국 MLB.com은 30일(한국시간) “이틀 전 목과 등 근육 경련증세로 팔을 들어 올릴 수도 없어 5차전 등판을 건너뛴 슈어저가 이날 캐치볼을 실시했다. 그리고 슈어저와 데이브 마르티네즈 워싱턴 감독 모두 슈어저가 7차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목 신경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코르티손 주사를 맞았던 슈어저는 이날 캐치볼을 마친 후 취재진을 향해 “나는 괜찮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6차전 구원 등판은 불가능하다. 이 같은 사실을 알린 마르티네즈 감독은 “만일 슈어저가 오늘 밤 나에게 괜찮다고 말한다면 7차전엔 그의 목이 더는 못 던진다고 말할 때까지 던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른 엉덩이 굴근 부상으로 3차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한 포수 커트 스즈키는 6차전엔 대타 겸 대수비 요원으로 출전 기회를 엿본다. 아울러 마르티네즈 감독은 스즈키의 건강이 회복되면 7차전엔 슈어저와 배터리를 이룰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다음은 월드시리즈 6차전 선발 라인업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투수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트레이 터너(유격수)-아담 이튼(우익수)-앤서니 렌던(3루수)-후안 소토(좌익수)-하위 켄드릭(지명타자)-아스드루발 카브레라(2루수)-라이언 짐머맨(1루수)-빅터 로블레스(중견수)-얀 곰스(포수)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발투수 : 저스틴 벌랜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호세 알투베(2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율리 구리엘(1루수)-요르단 알바레즈(지명타자)-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조시 레딕(우익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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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9시즌 동행한 로스차일드 투수코치 해임

양키스, 9시즌 동행한 로스차일드 투수코치 해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2020시즌을 위해 코치진 개편을 시작했다. 양키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간) 래리 로스차일드 투수코치와 결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키스는 2011년 이후 9년 만에 새로운 투수코치를 물색한다. 로스차일드는 플로리다 말린스(1995~1997), 시카고 컵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2020시즌을 위해 코치진 개편을 시작했다.   양키스 구단은 29일(한국시간) 래리 로스차일드 투수코치와 결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키스는 2011년 이후 9년 만에 새로운 투수코치를 물색한다.   로스차일드는 플로리다 말린스(1995~1997), 시카고 컵스(2002~2010)를 거쳐 도합 20시즌 투수코치를 역임한 베테랑이다.   하지만 계약을 1년 남긴 시점에서 투수코치 자격을 잃었다. 로스차일드는 올 시즌 루이스 세베리노와 델린 베탄시스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해 마운드 운용에 난항을 겪었다. 팀 평균자책은 4.31로 30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렀다.         브라이언 캐시먼 사장은 “10년 가까이 구단에 헌신한 로스차일드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그는 지난 9년간 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뉴욕 포스트’ 조엘 셔먼은 “양키스가 투수들의 경기 준비와 발전에 더 많은 분석과 기술을 앞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동시에 “로스차일드는 올드스쿨에 가까운 인물”이라며 구단의 투수코치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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