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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벨린저 "MVP 수상, 꿈이 이뤄졌다"

눈시울 붉힌 벨린저 "MVP 수상, 꿈이 이뤄졌다"

[엠스플뉴스] “오랫동안 운 적이 없었는데…” 2019시즌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된 코디 벨린저(24·LA 다저스)가 벅찬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5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선 ..

  [엠스플뉴스]   “오랫동안 운 적이 없었는데…” 2019시즌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된 코디 벨린저(24·LA 다저스)가 벅찬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5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선 벨린저가 1위 표 19장, 2위 표 10장으로 총점 362점을 받아 생애 첫 MVP 수상 영광을 누렸다.   이번 시즌 벨린저는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156경기 동안 타율 .305 47홈런 115타점 15도루 OPS 1.035 fWAR 7.8승을 기록, 다저스의 7년 연속 서부지구 우승에 공헌했다. 후반기에 타율 .261에 그친 건 감점 요인으로 꼽혔으나, 기자들은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한 크리스티안 옐리치(27·밀워키 브루어스) 대신 벨린저의 손을 들어줬다.   빅리그 데뷔 3년 만에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수라는 영예를 안은 벨린저는 벅찬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오랫동안 운 적이 없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운 건 우리 집 개가 죽었을 때”라고 운을 뗀 벨린저는 “단 한 번도 아버지가 감정을 드러내신 걸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러셨을 때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꿈이 이뤄졌다. 어릴 적 MVP 수상을 꿈꿨지만, 정말로 이 자리에 오를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강력한 MVP 경쟁자였던 옐리치에 대한 얘기도 꺼냈다. 벨린저는 “우리는 꽤 좋은 친구 사이”라며 “옐리치는 나를 더욱 나은 선수로 만들어줬다. 그는 대단한 선수이자 좋은 친구다. 야구를 통해 우정을 쌓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벨린저는 "이 상을 받으면서 성과를 유지해야겠다는 갈망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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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오도리지-아브레유, 퀄리파잉 오퍼 수용

'1년 더' 오도리지-아브레유, 퀄리파잉 오퍼 수용

[엠스플뉴스] 제이크 오도리지(29·미네소타 트윈스)와 호세 아브레유(32·시카고 화이트삭스)가 FA 재수의 길을 선택했다. 미국 ESPN, MLB.com 등 현재 매체는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투수 오도리지와 화이트삭스 1루수 아브레유가 소속팀이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1년 1780만 달러)..

  [엠스플뉴스]   제이크 오도리지(29·미네소타 트윈스)와 호세 아브레유(32·시카고 화이트삭스)가 FA 재수의 길을 선택했다.   미국 ESPN, MLB.com 등 현재 매체는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투수 오도리지와 화이트삭스 1루수 아브레유가 소속팀이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1년 1780만 달러)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안을 거절해 신인 지명권 상실이라는 족쇄를 다는 대신 ‘FA 재수’를 선택한 셈이다.   오도리지와 아브레유를 제외한 8명의 선수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다. 게릿 콜(29), 앤서니 렌던(2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 잭 휠러(29), 매디슨 범가너(30), 조시 도날드슨(33), 마르셀 오수나(29)가 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시험하기로 했고, 마찬가지로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윌 스미스(30)는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년 39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참고로 원소속팀이 아닌 구단이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를 영입하면, 그 팀은 신인 지명권과 국제 계약금 보너스풀 등을 잃게 되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오도리지는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59이닝을 던져 15승 7패 평균자책 3.51 fWAR 4.3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생애 첫 올스타 무대도 밟았다. 아울러 호세 베리오스와 함께 미네소타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트윈스의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오도리지는 2020시즌 이후엔 퀄리파잉 오퍼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짚은 뒤 2020시즌 종료 후 FA 선발 시장이 올해보다 빈약하기 때문에 오도리지가 ‘FA 재수’라는 전략적인 선택을 했다고 분석했다.   아브레유는 올 시즌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284 33홈런 123타점 OPS .834 fWAR 1.9승의 성적을 남겼다. 헤이먼은 ‘아브레유는 분명히 훌륭한 타자다. 하지만 그의 나이(32)와 포지션(1루수) 그리고 비교적 흔한 우투우타라는 점이 시장에서 감점 요인이 됐다. 이게 아브레유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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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개인 통산 3번째 MVP 수상…NL 벨린저

트라웃, 개인 통산 3번째 MVP 수상…NL 벨린저

[엠스플뉴스]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개인 통산 3번째 MVP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5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와 동시에 이뤄지기 때..

  [엠스플뉴스]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개인 통산 3번째 MVP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5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성적은 반영되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에선 트라웃이 MVP 수상자로 호명됐다. 1위 표 17장, 2위 표 13장으로 총점 355점을 받아 강력한 경쟁자였던 알렉스 브레그먼(25·휴스턴 애스트로스)을 따돌렸다. 브레그먼은 1위 표 13장, 2위 표 17장으로 총점 335를 기록해 2위에 올랐고, 3위엔 총점 228점을 거둔 마커스 세미엔(29·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이 이름을 올렸다.   트라웃은 올 시즌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291 45홈런 104타점 11도루 OPS 1.083 fWAR 8.6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출루율(.438), 장타율(.645), OPS, WAR에서 리그 1위 타이틀을 독차지했다. 오른발 수술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한 점은 감점요인으로 꼽혔으나 투표권을 가진 기자들은 트라웃을 최고의 선수로 뽑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이로써 트라웃은 올해 통산 7번째 실버슬러거(2012~16, 18, 19)를 수상한 데 이어 통산 세 번째 MVP(2014, 2016, 2019)를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브레그먼은 올 시즌 156경기에 출전해 타율 .296 41홈런 112타점 5도루 OPS 1.015 fWAR 8.5승을 기록, 휴스턴의 3년 연속 서부지구 우승을 견인했다. 호세 알투베, 조지 스프링어, 카를로스 코레아 등 주축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는 와중에 부상없이 156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기둥 역할을 했다.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MVP 투표에선 두 번째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3위에 오른 오클랜드 유격수 세미엔은 올 시즌 162경기에 출전해 타율 .285 33홈런 92타점 10도루 OPS .892 fWAR 7.6승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선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를 따돌리고 2019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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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셔널리그 MVP 투표서 득표…추신수 이후 6년만

류현진, 내셔널리그 MVP 투표서 득표…추신수 이후 6년만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이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득표에 성공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5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내셔널리그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류현진은 8위표 한 장을 얻어 총점 3점으로 표를 받은 23명 중 전체 19위에 올랐..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이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득표에 성공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5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내셔널리그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류현진은 8위표 한 장을 얻어 총점 3점으로 표를 받은 23명 중 전체 19위에 올랐다.   류현진에게 표를 던진 기자는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뉴욕 담당 팀 브리튼 기자다. 류현진과 함께 사이영상 경쟁을 벌인 제이콥 디그롬은 총점 44점으로 10위에 올랐다.     한국인 선수가 MVP 투표에서 득표한 것은 지난 2013년 추신수 이후 6년만이다. 추신수는 당시 총점 23점으로 전체 12위에 올랐다. 추신수는 2010년에도 득표, 전체 14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 MVP의 영광은 류현진의 동료 코디 벨린저에게 돌아갔다. 벨린저는 1위표 19장과 함께 총점 362점으로 317점을 받은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제치고 생애 첫 MVP로 선정됐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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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최대어' 윌 스미스, 애틀란타와 최대 4년 5200만 달러 계약

'불펜 최대어' 윌 스미스, 애틀란타와 최대 4년 5200만 달러 계약

[엠스플뉴스] 이번 FA 시장 불펜 최대어로 꼽힌 윌 스미스가 애틀란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좌완투수 윌 스미스와 3년 3900만 달러(약 456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1300만 달러 구단 옵션도 함께다"라고 발표..

  [엠스플뉴스]   이번 FA 시장 불펜 최대어로 꼽힌 윌 스미스가 애틀란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좌완투수 윌 스미스와 3년 3900만 달러(약 456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1300만 달러 구단 옵션도 함께다"라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2023년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만 달러의 바이아웃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장 금액은 3년 4000만 달러인 셈.   스미스는 2019년 63경기 65.1이닝 동안 6승 34세이브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의 뒷문을 맡아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스미스는 후반기 막판 부진으로 자이언츠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시즌 내내 불펜진 불안에 시달린 애틀란타의 부름을 받았다. 애틀란타는 지난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마크 멜란슨과 쉐인 그린을 영입하며 불펜 보강에 나섰지만 결과는 다소 만족스럽지 못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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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생애 첫 NL MVP 등극…옐리치 2위

코디 벨린저, 생애 첫 NL MVP 등극…옐리치 2위

[엠스플뉴스] 코디 벨린저(24·LA 다저스)가 2019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5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내셔널리그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성적은 반영..

  [엠스플뉴스]   코디 벨린저(24·LA 다저스)가 2019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5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2019 내셔널리그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성적은 반영되지 않았다.   내셔널리그에선 벨린저가 빅리그 데뷔 3년 만에 생애 첫 MVP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위 표 19장, 2위 표 10장으로 총점 362점을 받아 2위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총점 317점)를 따돌렸다. 앤서니 렌던(워싱턴 내셔널스)은 총점 242점을 기록해 3위에 랭크됐다.   벨린저는 올 시즌 156경기에 출전해 타율 .305 47홈런 115타점 15도루 OPS 1.035 fWAR 7.8승을 기록, 다저스의 7년 연속 서부지구 우승에 앞장섰다. 우익수론 DRS 26점을 기록하며 최정상급 수비 능력을 뽐냈고, 중견수, 1루수로도 활약하며 궂은일을 도맡아했다.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골드글러브에 이어 실버슬러거까지 휩쓴 벨린저는 생애 첫 MVP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아쉽게 2위로 밀린 옐리치는 2019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329 44홈런 97타점 30도루 OPS 1.100 fWAR 7.8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다만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한 점이 감점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FA 야수 최대어’ 렌던은 올해 146경기 동안 타율 .319 34홈런 126타점 5도루 OPS 1.010 fWAR 7승을 기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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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 '미모업' 배지현,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님!"

[M+현장] '미모업' 배지현,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님!"

[엠스플뉴스=인천]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남편 류현진과 함께 귀국한 '예비 엄마' 배지현 아나운서.. 1년 사이 미모는 더욱 더.. UP!! 잠시 포토타임이 이..

    [엠스플뉴스=인천]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남편 류현진과 함께 귀국한 '예비 엄마' 배지현 아나운서..     1년 사이 미모는 더욱 더..     UP!!     잠시 포토타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요한 건_     예비 엄마라지만, '아직'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상태..     그런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의 눈치를 살피는 이유가 혹시?     바로 그때..        "지현아~~~~~~~~~~~~"     이럴수가..     류현진의 아빠, 그러니까..     배지현 아나운서의 '시아버님'이었으니..     옛부터,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그건, 사실이었고 진리였다!   그 순간_     극진한 '마누라 사랑' 류현진..     "아버지, 지현이 지금 임신중입니다~"   류현진 아빠_^^     "아, 맞다. 맞다~"     "깜빡했다. 류뚱아!"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금의환향' LA다저스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유쾌한 귀국길 순간포착, 포토스토리였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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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M+현장]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엠스플뉴스=인천]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귀국했다. 입국장에는 류현진의 부모와 관계자들이 나와 반갑게 인사했다.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엠스플뉴스=인천]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귀국했다. 입국장에는 류현진의 부모와 관계자들이 나와 반갑게 인사했다.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금의환향'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귀국하며 찰칵!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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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류현진 "몸 상태 좋아 만족스러운 시즌"

'금의환향' 류현진 "몸 상태 좋아 만족스러운 시즌"

[엠스플뉴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32·FA)이 많은 야구팬의 환호 속에 고국 땅을 밟았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가족과 함께 고향 땅을 밟은 류현진은 기자회견에서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소감, FA에 대한 생각, 앞으..

  [엠스플뉴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32·FA)이 많은 야구팬의 환호 속에 고국 땅을 밟았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가족과 함께 고향 땅을 밟은 류현진은 기자회견에서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소감, FA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19시즌 류현진의 활약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개막 선발승을 시작으로 5월 이달의 투수, 올스타전 선발 등판, 아시아 최초 평균자책 1위 등 빅리그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당연히 시즌 성적도 182.2이닝 14승 5패 평균자책 2.32 fWAR 4.8승으로 훌륭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선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의 만장일치 수상을 막았다. 1위 표 1장, 2위 표 10장, 3위 표 8장, 4위 표 7장, 5위 표 3장을 얻어 총점 88점으로 내셔널리그 2위에 올랐다.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역사도 새로 썼다. 아시아 최초로 평균자책 1위 타이틀을 석권한 데 이어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 표를 획득한 최초의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과거 다르빗슈 유(일본)와 왕첸밍(대만)이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지만, 두 선수 모두 1위 표는 한 장도 받지 못했다.   한국 야구팬들에게 꿈같은 한해를 선사한 류현진은 당분간 한국에서 운동과 휴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다음은 류현진과의 일문일답 Q. 시즌을 총평하자면 전체적으로 시즌을 잘 마친 것 같다. 선발로서 30경기를 목표로 잡았는데 29경기에 나가서 만족한다. 무엇보다 몸 상태가 좋았던 부분이 만족스럽다.   Q. 아시아 최초 평균자책 1위,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다. 의미 있는 기록인데 일단 몸이 좋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기록도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몸 상태가 버텨주지 않았다면 그런 기록도 안 나왔을 거로 생각한다. 항상 말했듯이 몸 상태가 중요하다.   Q 성공적 시즌을 보냈다. FA 행보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한데. 일단 운동만 할 생각이다. 그 부분은 에이전트사에 일임했다. 여기서 운동하면서 휴식 취할 계획이다. FA 기간은 3~4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 정도가 내게도 좋을 것 같다.   Q.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아버지의 운동능력과 어머니의 미모를 닮았으면 좋겠는데. 다 닮았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Q. '선배'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에 류현진 영입을 추천했다고 들었다. 감사하다. 한국인 선수와 함께 경기한다는 자체만으로 특별할 것 같다.   Q. 2019시즌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면 올해도 99점을 줄 수 있는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1점은 8월에 살짝 안 좋았던 게 감점요인이 됐다.   Q. 사이영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은 없었나 사이영상은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2위에 오른 건 좋지만, 표를 더 많이 받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다.   Q. 후배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 따로 조언할 건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최고의 투수고 (김)광현이가 가면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한다.    Q. 프리미어 12 야구 대표팀의 경기는 봤나.  미국에서 하이라이트만 봤다. 대만에게 아쉽게 졌지만, 앞으로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   Q. 지난해엔 20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내년 목표도 궁금하다. 이제는 신중히 말해야 할 것 같다. 작년엔 아무렇게 대답했었다. 항상 말한 건 평균자책이었는데 내년도 낮은 평균자책을 목표로 삼겠다.   Q. 신구종 더 개발할 생각은 있나 이제 더는 던질 수 있는 공이 없다(웃음).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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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최초의 사나이' 류현진, 2019시즌 찬란한 역사를 던지다

[인포그래픽] '최초의 사나이' 류현진, 2019시즌 찬란한 역사를 던지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이 사이영상 투표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위표를 획득했습니다. 류현진은 1위표 1장, 2위표 10장, 3위표 8장 등 총점 88점을 받아 사이영상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지만 류현진의 2019시즌은 찬란하게 빛났습니..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이 사이영상 투표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1위표를 획득했습니다. 류현진은 1위표 1장, 2위표 10장, 3위표 8장 등 총점 88점을 받아 사이영상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지만 류현진의 2019시즌은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개막전 선발투수의 영광을 안았는가 하면, 5월 이달의 투수상, 올스타전 선발투수 선정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류현진은 8월 네 경기에서 극도의 부진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휴식과 투구 밸런스 조정을 거친 류현진은 시즌 최종전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동양인 최초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류현진은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찬란했던 류현진의 2019시즌, 주요 활약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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