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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5K' 글래스노우, 부상 복귀전서 100마일 투구

'2이닝 5K' 글래스노우, 부상 복귀전서 100마일 투구

[엠스플뉴스] 타일러 글래스노우(26·탬파베이 레이스)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글래스노우는 9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오프너로 등판, 2이닝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글래스노우는 지난해 8월 탬파베이가 피츠버그에 크리스 아처를 ..

  [엠스플뉴스]   타일러 글래스노우(26·탬파베이 레이스)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글래스노우는 9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오프너로 등판, 2이닝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글래스노우는 지난해 8월 탬파베이가 피츠버그에 크리스 아처를 내주면서 받아온 우완 유망주다. 올해 개막 후 8번의 선발 등판에서 6승 1패 평균자책 1.86을 기록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오른쪽 팔뚝에 염좌가 생겨 5월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재활이 길어지면서 약 4달 만에 복귀했다.   이날 글래스노우는 불같은 속구로 건재를 과시했다. 1회 선두타자 보 비솃과의 승부에서 빠른 공 3개로 삼진을 솎아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2구째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100.2마일(약 161.2km)로 측정됐다. 글래스노우는 2번 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의 승부에서도 4구 100마일의 공을 뿌려 삼진을 뺏어냈다.         2회는 다소 아쉬웠다. 무사 1루에서 랜달 그리칙에게 투런포를 허용했다. 하지만 탈삼진 2개를 묶어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케빈 캐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공이 그의 손에서 잘 빠져나왔고 대부분의 코스에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었다.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8-3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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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 수아레즈, 43·44호 홈런 '쾅'…벨린저·옐리치와 동률

CIN 수아레즈, 43·44호 홈런 '쾅'…벨린저·옐리치와 동률

[엠스플뉴스] 내셔널리그 홈런왕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에우제니오 수아레즈(28·신시내티 레즈)가 홈런 2개를 쏘아 올리며 강력한 홈런왕 후보로 떠올랐다. 수아레즈는 9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3번 겸 3루수..

  [엠스플뉴스]   내셔널리그 홈런왕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에우제니오 수아레즈(28·신시내티 레즈)가 홈런 2개를 쏘아 올리며 강력한 홈런왕 후보로 떠올랐다.   수아레즈는 9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3번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9 OPS .914로 좋아졌다.   1회엔 중전 안타를 신고한 수아레즈는 3회엔 홈런 아치를 그렸다. 3회 말 1사 1루에 애리조나 선발 마이크 리크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2-1)을 터뜨렸다. 바깥쪽으로 잘 제구된 공을 공략한 수아레즈의 타격이 빛났다. 시즌 43호 홈런.   5회엔 3루수 땅볼로 돌아서며 숨을 고른 수아레즈는 8회엔 멀티홈런 경기를 해냈다. 8회 말 1사에 우완 루키 지미 셔피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3-3)를 작렬했다. 시즌 44호포.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홈런 비거리는 355피트(약 108.2m), 타구 속도는 101마일을 찍었다.   이로써 수아레즈는 내셔널리그 공동 2위 코디 벨린저(LA 다저스),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와 동률을 이뤘다. 홈런 선두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45홈런)와의 격차는 이제 단 한 개다.   최근 61경기에서 28홈런을 몰아 때려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수아레즈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일과 현재 내 위치가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수아레즈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신시내티는 9회 말에 폭발한 대타 마이클 로렌젠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4-3 역전승을 거뒀다. '투타겸업 선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로렌젠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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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콜, 8이닝 15K 1실점…개인 시즌 최다 K 경신

HOU 콜, 8이닝 15K 1실점…개인 시즌 최다 K 경신

[엠스플뉴스] 게릿 콜(29·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압도적인 투구로 팀의 4연승에 기여했다. 콜은 9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등판, 8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5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타선의 대량득점을 등에 업은 콜은 편안하게 경기를 ..

  [엠스플뉴스]   게릿 콜(29·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압도적인 투구로 팀의 4연승에 기여했다.   콜은 9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 등판, 8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5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타선의 대량득점을 등에 업은 콜은 편안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4회 셰드 롱에게 맞은 솔로 홈런이 이날 경기 허용한 유일한 출루다. 매 이닝 탈삼진을 솎아내면서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탈삼진 15개를 추가한 콜은 시즌 281탈삼진을 기록, 지난해 276개를 넘어 개인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탈심진 2위를 달리는 팀 동료 저스틴 벌랜더(264개)와의 격차도 17개로 벌렸다.   콜은 올 시즌 29경기 184.1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 2.74를 기록 중이다. 3년 연속 200이닝과 개인 첫 300탈삼진 기록이 눈앞이다.   한편 휴스턴은 시애틀을 21-1로 대파하고 4연전을 싹쓸이했다. 이날 터뜨린 11개의 2루타는 휴스턴 구단 한 경기 최다기록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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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티-시거 홈런포' 다저스, SF에 5-0 완승

'베이티-시거 홈런포' 다저스, SF에 5-0 완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전 스윕패를 면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홈런포 2방과 마에다 겐타의 호투를 묶어 5-0으로 승리했다. 3회까지 이어지던 0-0 균형은 다저스가 먼저 깼다. 4회말 코디 벨린저가 볼넷으로 나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전 스윕패를 면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홈런포 2방과 마에다 겐타의 호투를 묶어 5-0으로 승리했다.   3회까지 이어지던 0-0 균형은 다저스가 먼저 깼다. 4회말 코디 벨린저가 볼넷으로 나간 2사 1루에서 맷 베이티가 우월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5회에는 러셀 마틴이 안타, 작 피더슨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코리 시거가 중월 3점포를 터뜨렸다.      마운드에서는 마에다 겐타가 역투를 펼쳤다. 마에다는 훌리오 우리아스에 이어 3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 4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시즌 9승을 수확했다.   다저스는 케이시 새들러, 이미 가르시아, 애덤 콜라렉, 조쉬 스볼츠가 남은 3이닝을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시즌 93승(52패)을 거둔 다저스는 지구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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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 슈어저, 복귀 후 첫 승…10년 연속 10승 달성

WSH 슈어저, 복귀 후 첫 승…10년 연속 10승 달성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시즌 10승을 거뒀다. 슈어저는 9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2피안타 1피홈런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소속팀 워싱턴은 9-4로 승리하고 4연패를 탈출했다. 부상 복귀 ..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가 시즌 10승을 거뒀다.   슈어저는 9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2피안타 1피홈런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소속팀 워싱턴은 9-4로 승리하고 4연패를 탈출했다.   부상 복귀 후 네 경기 만의 승리다. 등 부상에서 회복한 슈어저는 8월 2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을 시작으로 세 경기 연속 아쉬운 투구를 남겼다. 지난 4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6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은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1회 삼자범퇴로 출발한 슈어저는 2회 맷 조이스에게 우월 솔로포로 첫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4회 1사 2, 3루 위기를 실점없이 넘겼고 5회와 6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타선은 대거 9득점을 뽑아내 슈어저의 승리를 도왔다.   시즌 10승을 올린 슈어저는 2010년 12승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10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시즌 평균자책은 종전 2.60에서 2.56으로 낮췄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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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토론토전 1타점 1볼넷…TB는 5연승 행진

최지만, 토론토전 1타점 1볼넷…TB는 5연승 행진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는 없었지만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끌..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는 없었지만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2회말, 최지만은 선두타자로 나와 제이콥 웨이그스팩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트레비스 다노의 볼넷과 케빈 키어마이어의 내야 땅볼로 3루에 진루했지만, 윌리 아다메스의 3루 땅볼 때 홈으로 쇄도하다 태그아웃됐다.   3회에는 타점 기회를 놓쳤다. 2사 2루에서 2구 체인지업을 노렸지만, 타구는 좌익수 뜬공이 됐다.   5회에는 팀에 추가점을 보탰다. 팀이 4-2로 앞선 1사 2, 3루에서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렸다.   7회에는 샘 가비글리오의 2구를 받아쳐 중견수 직선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58에서 .256으로 떨어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8-3으로 승리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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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BAL전 3안타 2타점 활약…텍사스는 4연승

추신수, BAL전 3안타 2타점 활약…텍사스는 4연승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안타로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6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 추신수는 애셔 워저하우스키의 초구에 2루수 땅볼로..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안타로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6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 추신수는 애셔 워저하우스키의 초구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뽑아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 2루에서 4구 변화구를 공략해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이어 윌리 칼훈의 몸에 맞는 공, 닉 솔락의 적시타를 틈타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3회 가브리엘 이노아에게 루킹 삼진, 5회 태너 스캇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묶였다. 이어진 6회 2사 2, 3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팀이 10-2로 크게 앞선 8회, 추신수는 좌전 안타로 출루해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타율은 종전 .262에서 .265로 상승했다.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10-4로 승리하고 4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8이닝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투구로 시즌 13승을 거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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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파죽의 9연승' 애틀랜타, NL 1위 다저스도 가시권

[메이저리그 투나잇] '파죽의 9연승' 애틀랜타, NL 1위 다저스도 가시권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파죽의 9연승' 애틀랜타, NL 승률 1위 다저스도 가시권 애틀랜타가 워싱턴을 5-4로 꺾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6회까지 홈런 네 방을 몰아쳐 5-1 ..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파죽의 9연승' 애틀랜타, NL 승률 1위 다저스도 가시권   애틀랜타가 워싱턴을 5-4로 꺾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6회까지 홈런 네 방을 몰아쳐 5-1 리드를 잡은 애틀랜타는 불펜진 방화(3이닝 3실점)로 한 점 차 턱밑까지 쫓겼지만, 마무리 멜란슨이 9회를 삼자범퇴로 잘 막았다. 사실상 NL 동부지구 우승은 확정한 분위기(팬그래프 지구우승확률 99.8%). 여기에 애틀랜타와 NL 승률 1위 다저스의 격차도 2.5경기로 줄었다.   지구 우승은 물 건너간 워싱턴은 ‘신성’ 소토의 활약을 위안으로 삼았다. 2타점을 추가한 소토는 만 20세 이하의 나이로 시즌 100타점에 도달했는데 이는 역사를 통틀어 6번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록이다. 한편 부상을 딛고 4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 배럿은 5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덕아웃에서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순위 LAD 92승 52패 승률 .639 ATL 89승 54패 승률 .622 -2.5G STL 80승 62패 승률 .563 -11G *NL 승률 1위 팀이 와일드카드전 승리팀과 디비전시리즈   만 20세 이하 100타점 시즌 후안 소토(2019) 알렉스 로드리게스(1996) 알 칼라인(1955) 테드 윌리엄스(1939) 멜 오트(1929) 타이 콥(1907) *소토, A-로드 제외 모두 HOF행   애런 배럿, 4년의 공백을 이겨내다 2015년 8월 5일 vs 애리조나전 0.1이닝 3실점 2019년 9월 8일 vs 애틀랜타전 1이닝 무실점       ‘4안타 빈공’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영봉패   전력과 관계없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전은 다저스엔 언제나 힘든 경기. 이번엔 영봉패 수모까지 맛봤다. 비디가 5이닝 5K 무실점 ‘깜짝투’를 선보였고 불펜 6명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마무리 스미스(허리 당김증세) 대신 투입된 구스타베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것도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선 고무적인 부분. 반면 다저스 선발 곤솔린은 4이닝 5K 1실점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썼다.     ‘MVP 후보’ 옐리치, 40-30 달성…밀워키도 3-2 승리   '백투백 MVP'를 노리는 옐리치는 4, 6, 8회 도루 3개를 추가해 단숨에 시즌 30도루에 도달. 9회 2사 1루엔 끝내기 2루타(3-2)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ML 첫 50홈런-30도루 대기록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간 옐리치는 “이번 컵스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며 밀워키가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살린 것에 대해 기뻐했다. 팔꿈치 문제로 등판을 한 차례 거른 컵스 선발 다르빗슈는 밀워키를 상대로 5이닝 7K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으나 6회 라이언이 가멜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그대로 승리가 날아갔다.   ‘옐리치, 벨린저 제쳤다’ fWAR 순위 1위 옐리치(밀워키) : 7.5승 2위 벨린저(다저스) : 7.3승 3위 마르테(애리조나) : 6.8승 4위 렌던(워싱턴) : 6.7승 5위 리얼무토(필리스) : 5.4승 *옐리치 44홈런·30도루 기록 중   NL 와일드카드 레이스 워싱턴 78승 63패 +2경기 컵스 76승 65패 ---------------- 애리조나 75승 67패 -1.5경기 밀워키 73승 68패 -3경기 필리스 73승 68패 -3경기     ‘1안타·1사구’ 추신수, 멀티출루에 호수비까지…텍사스도 승리   1회 몸맞는공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2회 안타도 신고. 타석보다 수비에서 더 빛났는데 2회 데이비스, 3회 드와이트 스미스의 타구를 연이어 슬라이딩 캐치로 잡았다. 소속팀 텍사스도 볼티모어에 9-4 승리. 1회에만 6점을 몰아쳤는데 이 때 오도어도 스리런 홈런 손맛을 봤다. 이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신고한 오도어는 지긋지긋한 타율 1할대 굴레(타율 .202)에서 벗어났다.     ‘AL 사이영상 최유력 후보’ 벌랜더, 시즌 18승 선착…휴스턴 2-1 진땀승   이제는 굳히기다. ‘AL 사이영상 최유력후보’ 벌랜더가 7이닝 7K 1실점 쾌투로 가장 먼저 시즌 18승 고지를 밟았다. 3회 고든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았으나 이후 시애틀 타선을 무실점으로 묶었다. 휴스턴 타선도 6회 브레그먼의 동점포와 7회 레딕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벌랜더의 승리를 도왔다. 시애틀 선발 기쿠치는 모처럼 5이닝 5K 1실점 역투를 선보였으나 승리와 연을 맺진 못했다.   2019 톰 탱고 AL 사이영 포인트 1위 벌랜더(휴스턴) 88.4 2위 콜(휴스턴) 74.8 3위 모튼(탬파베이) 63.06     ‘오타니 5타점’ 에인절스, 화이트삭스에 8-7 신승   오타니가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1도루로 날아다닌 경기. 8월 들어 슬럼프(OPS .744)를 겪었는데 타격 조정을 거친 후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개인 최다인 5타점 경기를 해낸 오타니는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만족스럽다”고. 오타니의 활약을 앞세워 4점 차 리드를 이어간 에인절스는 7회 말 아브레유에게 석점포를 헌납했지만, 버틀리(1이닝 1K 무실점)-로블레스(1이닝 1K 무실점)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진을 8, 9회 투입해 급한 불을 껐다.     ‘가버 2홈런’ 미네소타, 클리블랜드에 5-3 승리   피네다가 금지약물 복용(이뇨제)으로 징계를 받는 어수선한 상황에도 미네소타는 흔들리지 않았다. 지구 2위 클리블랜드를 5-3으로 꺾고 AL 중부지구 우승 굳히기에 돌입했다. 가장 눈에 띈 건 포수 가버의 활약. 가버는 1회 솔로포, 7회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미네소타 포수 한 시즌 최다홈런 타이기록(28홈런-2009 조 마우어와 동률)을 세웠다. 고작 81경기밖에 뛰지 않은 점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수치다. 한편 클리블랜드 푸이그는 4회 투수 땅볼을 친 뒤 아예 뛰지 않아 비난의 중심에 섰다.   ‘포수 왕국?’ 미네소타, 주요 포수 성적 미치 가버(81G) : 타율 .275 28홈런 61타점 OPS .998 fWAR 3.5승 제이슨 카스트로(70G) : 타율 .236 12홈런 29타점 OPS .777 fWAR 1.4승 *2019년 ML 포수 평균 OPS .717   '미네소타 사실상 굳히기?' AL 중부지구 선두경쟁 MIN 88승 54패 승률 .620 CLE 82승 61패 승률 .573 -6.5경기 *팬그래프 우승확률 : MIN 98.6%/CLE 1.4%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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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등판' WSH 바렛, 복귀전서 감격의 눈물

'4년 만의 등판' WSH 바렛, 복귀전서 감격의 눈물

[엠스플뉴스] 애런 바렛(31·워싱턴 내셔널스)이 4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바렛은 8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말, 바렛은 선발 오스틴 고트에 이어 두 ..

  [엠스플뉴스]   애런 바렛(31·워싱턴 내셔널스)이 4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바렛은 8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말, 바렛은 선발 오스틴 고트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첫 타자 아데이니 에체베리아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후속타자 세 명을 범타로 묶었다.   투구를 마친 바렛은 덕아웃에 앉아 눈물을 쏟았다. 4년 만의 복귀전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감격의 눈물이었다.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과 동료 선수들은 그를 다독이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바렛은 2015년 8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투구를 마지막으로 4년간 빅리그에서 모습을 감췄다. 2015년 토미존 수술에 이어 2016년에는 상완골 골절 부상을 당해 재활에 매진했다.   지난해부터 투구를 재개한 바렛은 올 시즌 더블A 50경기 2패 31세이브 평균자책 2.75을 기록, 지난 5일 빅리그 로스터에 콜업됐다.   한편 워싱턴은 애틀랜타에 4-5로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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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빈공'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영봉패

'4안타 빈공'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영봉패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뼈아픈 영봉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지구 2위 애리조나가 신시내티를 2-0으로 제압해 이번에도 매직넘버는 ‘4’에 머물렀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3연전 첫 2경기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뼈아픈 영봉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지구 2위 애리조나가 신시내티를 2-0으로 제압해 이번에도 매직넘버는 ‘4’에 머물렀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3연전 첫 2경기를 이겨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루키’ 토니 곤솔린은 4이닝 5탈삼진 1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투구 수 관리에 실패해 5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점은 옥에 티. 하지만 타선이 샌프란시스코 우완 타일러 비디(5이닝 5탈삼진 무실점)의 깜짝투에 막히면서 결국 곤솔린이 패전투수가 됐다.   1회 샌프란시스코가 먼저 앞서갔다. 1회 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안타, 에반 롱고리아가 볼넷, 스티븐 보트가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이었다. 후속타자 케빈 필라는 3루수 땅볼을 때렸고 그 사이 3루 주자 야스트렘스키가 선취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엔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됐다. 1회 위기를 넘기고 안정을 찾은 곤솔린은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달렸고 샌프란시스코 선발 비디도 2회 2사 만루, 5회 2사 만루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승리 요건을 채웠다.   다저스는 필승계투진인 조 켈리-페드로 바에즈-켄리 잰슨을 7, 8, 9회 연달아 투입하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9회 말 한 점을 따라잡지 못했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9회 말 마무리 윌 스미스가 아닌 얀델 구스타프(1이닝 무실점)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뒀고 이 전략이 제대로 먹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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