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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밀워키 지역 팬 위해 식사·아이스크림 대접

린드블럼, 밀워키 지역 팬 위해 식사·아이스크림 대접

[엠스플뉴스] 조쉬 린드블럼(32·밀워키 브루어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실의에 빠진 지역 팬들 위해 지갑을 열었다. 린드블럼은 5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디저트 타임”이라며 “밀워키 인근 그린필드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500달러를 냈다”며 깜..

  [엠스플뉴스]   조쉬 린드블럼(32·밀워키 브루어스)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실의에 빠진 지역 팬들 위해 지갑을 열었다.   린드블럼은 5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디저트 타임”이라며 “밀워키 인근 그린필드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 500달러를 냈다”며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분명 줄이 길 테니 빨리 움직여야 할 것”이라는 농담도 곁들였다.   그의 선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린드블럼은 밀워키 지역의 한 레스토랑에 500달러를 냈고, 우연히 그 레스토랑을 방문한 손님은 ‘공짜 식사’를 대접받을 수 있었다. 이 레스토랑은 SNS를 통해 린드블럼의 선행을 알렸고, 린드블럼 부부에게 감사를 표하는 몇몇 손님의 사진도 게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사회는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져있다. 봉쇄령이 완화돼 일부 주는 경제활동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라는 재난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에 린드블럼은 색다른 이벤트를 개최해 코로나19 사태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현지 매체들도 린드블럼의 선행을 조명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역 케이블 매체 ‘FOX6’는 “린드블럼은 밀워키 소속으로 아직 정규시즌에서 투구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는 색다른 방식으로 밀워키 지역사회 사랑을 받는 방법을 찾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지역 라디오 매체 ‘620WTMJ’는 “린드블럼은 밀워키에서 공식 경기를 뛴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이미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프로야구에서 5시즌을 뛰며 2019시즌 MVP까지 수상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인 린드블럼은 밀워키와 3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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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코라 前 BOS 감독, 현장 복귀설 부인… "다른 일 할 것"

알렉스 코라 前 BOS 감독, 현장 복귀설 부인… "다른 일 할 것"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자기기를 이용한 불법 사인 훔치기에 연루된 혐의를 받았던 알렉스 코라 전 보스턴 감독이 현장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NBC 스포츠 보스턴'은 5월 17일(한국시간) 코라 전 감독이 SNS를 통해 보스턴 감독직 복..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자기기를 이용한 불법 사인 훔치기에 연루된 혐의를 받았던 알렉스 코라 전 보스턴 감독이 현장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NBC 스포츠 보스턴'은 5월 17일(한국시간) 코라 전 감독이 SNS를 통해 보스턴 감독직 복귀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앞서 코라는 지난 1월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연루돼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후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지난 16일 한 야구팬이 코라의 SNS에 "당신의 감독 커리어는 끝났다"는 말을 남겼다. 그러자 코라는 "난 그냥 야구 경기를 관람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 아마 다른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징계가 끝나도 현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라의 현장 복귀설은 이전에도 나온 바 있다. 샘 케네디 보스턴 구단 사장은 지난 4월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가 한 일은 잘못됐다"면서도 "나는 코라 감독이 재도전의 기회를 얻길 바라며 우리 모두 그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올 시즌까지인 론 레니키 감독의 임기가 끝나면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인 코라가 복귀설을 부정하면서 2021년 보스턴 감독 자리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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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원했던 A-로드, 선수들에게 급여 양보 호소

구단주 원했던 A-로드, 선수들에게 급여 양보 호소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구단 인수를 시도했던 알렉스 로드리게스(45)가 구단주 측의 새로운 수익 분배 방식에 동조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5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리그 재개를 촉구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로드리게..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구단 인수를 시도했던 알렉스 로드리게스(45)가 구단주 측의 새로운 수익 분배 방식에 동조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5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리그 재개를 촉구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로드리게스는 선수와 팬 모두 메이저리그 경기가 다시 열리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분쟁 해결을 촉구하면서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이 합의점을 찾아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로드리게스는 미국프로농구(NBA)의 사례를 들어 선수와 구단이 50:50으로 수익을 분할하는 방안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무관중 경기 진행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수익이 줄어든 구단주 측이 새로 제안한 분배 방식이기도 하다. 문제는 선수노조 측이 구단주 측의 계획안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지난 3월 합의를 통해 리그 재개 후 진행되는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받기로 결정했다. 82경기 진행이 유력해지며 이미 절반 가까이 연봉이 줄어든 선수들은 구단주 측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또다시 절반 규모로 연봉이 삭감된다.   이로 인해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은 "연봉이 또 삭감되면 올해 뛰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와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역시 스넬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선수 출신인 로드리게스가 구단주 의견을 대변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로드리게스의 발언에 대해 앞서 시도한 구단 인수와 관련 있다고 보았다. 앞서 로드리게스와 제니퍼 로페즈 커플은 뉴욕 메츠 구단 지분 인수를 시도했다. 그러나 인수 파트너를 찾지 못해 결국 구단주의 꿈을 접어야 했다.   로드리게스에 대해서는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로드리게스는 역사상 야구로 가장 많은 돈(4억4천5백만 달러)을 벌었다. 로드리게스가 커리어 내내 번 돈은 지금 선수들이 지키고자 하는 제도를 통해 벌 수 있었다"고 비판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누구보다 많은 돈을 받았던 로드리게스가 급여 분쟁에서 구단주 편을 드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로드리게스가 구단주가 되려면 다른 구단주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로드리게스가 구단주 의견에 동조한 이유를 추측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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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임캡슐] '먼저 갑니다!' 옐리치, 시즌 17·18호 홈런! (19.05.17)

[MLB 타임캡슐] '먼저 갑니다!' 옐리치, 시즌 17·18호 홈런! (19.05.17)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5월 17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오늘도 나 먼저 갈게' 크리스티..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5월 17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오늘도 나 먼저 갈게' 크리스티안 옐리치, 17·18호 멀티 홈런  - 시즌 3번째 멀티홈런으로 NL 홈런 선두 등극   #2 '갈태식이... 돌아왔구나' 조이 갈로, 4안타 1홈런 맹타  - 산타나·칼훈, 갈로 따라 동반 4안타 경기   #3 '폭발해버린 화약고' 오클랜드, 17득점 핵타선 자랑  - 쥬릭슨 프로파,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 쏘아올려   #4 '게임 체인저' 제이슨 킵니스, 경기를 뒤집는 홈런 두 방  - 데뷔 후 처음으로 6타점 경기 달성한 킵니스   제작 : MBC PLUS 디지털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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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로나19 매뉴얼 작성… '개별 식사·스프링캠프 50명 제한'

MLB, 코로나19 매뉴얼 작성… '개별 식사·스프링캠프 50명 제한'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선수노조 측에 전달한 리그 차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이 공개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5월 17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지난 16일 선수노조에 제출한 67쪽 분량의 코로나19에 대한 의료 및 안전 계획서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선수노조 측에 전달한 리그 차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이 공개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5월 17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지난 16일 선수노조에 제출한 67쪽 분량의 코로나19에 대한 의료 및 안전 계획서의 요약본을 공개했다. 해당 문서에는 코로나19 검사, 스프링 트레이닝, 시즌 운영 등의 계획이 담겨 있다.   매체는 다만 이 계획이 확정된 사안은 아니며 선수노조 측의 동의가 있어야 통과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디 애슬레틱'에서 공개한 메이저리그의 코로나19 대응 계획의 일부.   # 코로나19 검사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 심판, 그리고 선수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구단 직원은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를 받은 선수들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숙소에 머물면서 자가격리 상태로 대기해야 한다.    선수들은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 도착하면 체온 측정과 혈액 샘플 채취를 해야 한다. 체온이 37.7℃ 이상이거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을 경우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기타 의심 증상이 보일 때에도 구장 출입이 금지된다.   # 스프링 트레이닝 6월 중순 시작 예정인 스프링 트레이닝에는 구단별 50명 인원 제한이 생긴다.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경우, 인원 밀집을 피하기 위해 인근 대학교나 마이너리그 경기장으로 인원을 분산해 훈련해야 한다.   여름철 고온으로 악명 높은 애리조나나 플로리다에서 시범경기를 하는 구단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에서 9시 사이에 경기를 시작한다. 플로리다에서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하면 한국 팬들은 오전 8시에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 구장 안전 계획 야구장 시설에는 필수 인력만이 입장할 수 있다. 식사나 음료는 무조건 개별 포장이 원칙이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침을 뱉을 수 없고 신체 접촉 또한 제한된다. 개인 사물함은 1.8m 간격으로 둬야 한다. 경기장에서 샤워를 하는 대신 숙소나 자택에서 하도록 유도한다.   타격 연습은 가능한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배팅볼을 던져주는 투수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투수들은 불펜 투구 시 개인 공을 사용해야 한다.   # 기타 감독이 나와서 라인업 카드를 교환하는 장면이 사라진다. 대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라인업을 제출한다. 인플레이 상황이 아닌 경우 야수들은 주자와 몇 발짝 떨어져 대기해야 한다.   원정 경기를 갈 때 선수단 통제를 위해 택시나 개인 차량 대신 단체로 이동해야 한다. 선수들은 원정 숙소에서 직계 가족 외에는 접촉이 제한된다. 숙소 대기가 원칙이며 식사 역시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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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드래프트, 코로나19 여파로 화상으로 진행

MLB 드래프트, 코로나19 여파로 화상으로 진행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2020 신인드래프트가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월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020 신인 드래프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재 구단들은 드래프트룸을 사용할 수 없으며,..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2020 신인드래프트가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월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020 신인 드래프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재 구단들은 드래프트룸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에 화상회의 통해 드래프트에 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초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구단 관계자와 선수가 한곳에 모이기 어려워지면서 화상을 통해 드래프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재정적 압박으로 드래프트 규모도 대폭 축소된다.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신인드래프트를 기존 40라운드에서 5라운드로 줄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대신 1~5라운드에 뽑힌 선수는 지난해와 동일한 계약금 한도를 적용받는다.   2020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는 6월 11일부터 1라운드 지명(37픽)을 시작하며 2~5라운드(123픽) 지명은 다음 날인 12일에 마무리된다.   한편, 미국프로풋볼(NFL)도 지난 4월 온라인들 통해 신인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사흘간 실시됐으며 북미지역 시청자 수가 역대 최다인 5500만명 이상으로 집계돼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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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순조' MIN 리치 힐 "7월 개막이면 복귀 가능"

'재활 순조' MIN 리치 힐 "7월 개막이면 복귀 가능"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 시계는 멈췄지만, '베테랑 투수' 리치 힐(40·미네소타 트윈스)의 재활 시계는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힐은 리그가 7월에 개막하면 충분히 시간에 맞춰 복귀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보였다. 미네소타 지역 일간지..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 시계는 멈췄지만, '베테랑 투수' 리치 힐(40·미네소타 트윈스)의 재활 시계는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힐은 리그가 7월에 개막하면 충분히 시간에 맞춰 복귀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보였다.   미네소타 지역 일간지 ‘트윈시티 닷컴’은 5월 16일(한국시간) “코로나19 사태로 재활 일정이 변경됐지만, 힐은 간신히 정상적인 재활 궤도에 올랐다"며 "만일 구단주들이 제안한 것처럼 7월 초에 리그가 시작된다면 힐은 그 시간에 맞춰 준비를 마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던 힐은 2016년 기점으로 야구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소속으로 9승 3패 평균자책 2.25의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고, LA 다저스 이적 후에도 6경기 동안 3승 2패 평균자책 1.83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 덕분에 다저스와 3년 4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힐은 지난 3시즌 동안 62경기 327이닝 27승 14패 평균자책 3.30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엔 팔꿈치 수술을 받아 은퇴 기로에 놓이기도 했으나, 미네소타의 부름을 받아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다만 힐은 2020시즌 전반기엔 자리를 비울 것이 유력했다. 예상된 복귀 시점은 빨라야 올해 6월이었다. 그런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개막전부터 합류할 가능성이 생겼다.   재활 훈련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분위기. 최근 65~70구 정도의 불펜투구를 소화하며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힐은 “내게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활용했다”며 “그래서 만일 올해 시즌이 치러진다면, 시즌 전에 치러질 시범경기에 나설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월 개막안'을 제시해 구단주들의 승인을 얻어냈다. 하지만 선수노조는 사무국이 제시한 제안 중 하나인 '50대50 수익 공유안'이 이미 합의된 사항을 무시하는 행위며, 향후 샐러리캡 도입의 빌미가 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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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임캡슐] '시즌 5호포' 추추트레인은 멈추지 않아! (19.5.16)

[MLB 타임캡슐] '시즌 5호포' 추추트레인은 멈추지 않아! (19.5.16)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5월 16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승부보다 넘치는 예능 욕심, LAA..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5월 16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승부보다 넘치는 예능 욕심, LAA·MIN 수비진의 몸개그 대결  - 경기 결과는 미네소타의 8-7 신승   #2 '시프트? 훗!' 푸이그, 막판 끝내기 안타  -  4타수 무안타 3삼진 푸이그, 마지막에 강렬한 끝내기   #3 '돌아온 금강벌괴' 저스틴 벌랜더, 7이닝 9K 역투  - 위력적인 투구로 '친정팀' 디트로이트 울린 벌랜더   #4 '시즌 5호포' 추신수, 추추 트레인 달리는 중  - 추추트레인, 11G 만에 홈런포 가동   #5 '오늘은 내가 만화 주인공' 마에다 겐타, 6.1이닝 12K 무실점+결승 2타점  - 투수 마에다, 타석에선 3타수 2안타 2타점 맹타!   제작 : MBC PLUS 디지털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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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아레나도, 급여 삭감 반대한 스넬 지지 "진실 말했다"

하퍼·아레나도, 급여 삭감 반대한 스넬 지지 "진실 말했다"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27·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놀란 아레나도(29·콜로라도 로키스)가 “연봉을 추가 삭감하면 뛰지 않겠다”는 블레이스 스넬(27·탬파베이 레이스)의 발언을 옹호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5월 16일(한국시간) “스넬이 연봉이 재차 삭감..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27·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놀란 아레나도(29·콜로라도 로키스)가 “연봉을 추가 삭감하면 뛰지 않겠다”는 블레이스 스넬(27·탬파베이 레이스)의 발언을 옹호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5월 16일(한국시간) “스넬이 연봉이 재차 삭감되면 뛰지 않겠다고 말한 하루가 지난 뒤 하퍼와 아레나도도 스넬의 주장에 동조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보도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가 야구계를 강타하자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지난 3월 말 연봉 삭감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선수 측은 선급급 1억 7000만 달러를 지급받고 리그가 개막하면 경기 수에 비례해 계약된 연봉을 받기로 했다.   그런데 입장권 수입을 벌어들일 수 없는 '무관중 경기'가 화두를 떠오르면서 구단주 측의 입장이 한순간에 바뀌었다. 예상 수익이 줄자 선수노조 측에 '수입을 50대 50으로 분할하자'는 새로운 제안을 제시한 것. 재차 연봉이 추가 삭감될 위기에 처한 선수들은 "이미 합의를 이뤘다"며 구단주 측의 제안에 거부 의사를 표하고 있다.   스넬은 “야구를 죽을 만큼 좋아하지만, 연봉이 여러 번 깎이는 건 원치 않는다. (사무국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이미 절반이 날아간 현재 연봉에서 또 절반이 삭감된 25%만을 받게 된다. 여기에 세금까지 더하면 얼마를 받고 경기를 뛰는 것인가? 게다가 난 목숨을 걸어야 한다”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봉까지 깎아가며 출전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피력했다.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하퍼와 아레나도도 스넬의 의견에 동의했다. 하퍼는 “그의 말은 거짓이 아니다. 스넬이 맞다. 그가 진실을 얘기하고 있다”며 “누군가는 해야 하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는 적어도 남자답게 나서서 그 말을 했다. 난 스넬을 좋아한다. 짐승 같은 선수며 야구계 최고의 좌완투수 중 한 명”이라며 스넬을 옹호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아레나도도 “그가 정직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부분을 지적했고, 여러 사실과 요점을 짚었다”며 스넬의 발언을 지지했다. 그러면서도 “많은 사람이 우리보다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 댓글을 읽어보면 ‘넌 하루에 12시간씩 일할 필요는 없잖아’ ‘아직도 월급을 받고 있잖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 권리가 있다”며 스넬에게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사람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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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다저스 감독 "내 후임은 터너가 됐으면"

로버츠 다저스 감독 "내 후임은 터너가 됐으면"

[엠스플뉴스] “내 후임은 저스틴 터너가 됐으면 좋겠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클럽하우스 리더' 터너(35·LA 다저스)를 차기 다저스 감독감으로 점찍어 관심을 끌었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 웨이’는 5월 16일(한국시간) 다저스 캐스터 조 데이비스와 해설..

  [엠스플뉴스]   “내 후임은 저스틴 터너가 됐으면 좋겠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클럽하우스 리더' 터너(35·LA 다저스)를 차기 다저스 감독감으로 점찍어 관심을 끌었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 웨이’는 5월 16일(한국시간) 다저스 캐스터 조 데이비스와 해설자 오렐 허샤이저가 진행하는 라디오 팟캐스트 방송을 인용해 “로버츠 감독이 언젠가 터너가 감독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라디오 방송 ‘Off Air with Joe and Orel’에 출연한 터너는 “로버츠 감독은 항상 나에게 ‘내가 다저스 감독직에서 물러나면 네가 대신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곤 한다. 그래서 좀 압박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2013년 뉴욕 메츠에서 논텐더 방출 아픔을 겪은 터너는 고향팀 다저스로 돌아온 뒤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만개하기 시작했다. 덕 래타 코치와 타격폼을 수정한 후 타격이 일취월장했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다저스의 주전 3루수로 뛰고 있다. 아울러 다저스의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주도하며 리더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터너를 곁에서 지켜본 로버츠 감독도 자신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로버츠 감독은 “내가 언제까지 사치를 누릴지 그러니까 이 일을 계속할지는 모르겠다”면서도 다저스 조직과 역사를 잘 이해하고 미디어 및 팬과 소통을 잘할 능력이 있으며 선수단을 잘 조율할 수 있는 이로 터너를 지목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그래서 늘 터너에게 내 후임 감독이 됐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한다. 그의 선수 경력을 빨리 끝내려고 하는 건 아니"라고 농담을 건넨 뒤 "그래도 그런 일을 직접 봤으면 좋겠다. 정말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며 터너가 다저스의 차기 감독에 걸맞은 후보라고 호평했다.   한편, 2020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는 터너는 "누군가 나를 원하면 계속 뛰고 싶다"며 현역 연장 의지를 피력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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