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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SF가 하퍼를 영입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이현우의 MLB] SF가 하퍼를 영입해야 하는 3가지 이유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작 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계약(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 영입전에 복병이 나타났다. 지난 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최고 경영자인 래리 베어가 라스베가스에서 하퍼를 만..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작 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계약(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 영입전에 복병이 나타났다.   지난 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최고 경영자인 래리 베어가 라스베가스에서 하퍼를 만났다는 사실이 한 팬에 의해 밝혀진 데 이어,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구단과 선수가 서로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인정했다. 이틀 후인 11일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샌프란시스코가 하퍼에게 '거액의 단기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하퍼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다른 팀들은 대체로 거액의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분위기였다. 하퍼의 친정팀 워싱턴 내셔널스는 지난 시즌 직후 하퍼에게 10년간 3억 달러(약 3376억 원)를 제시했다. 그밖에도 하퍼를 노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역시 그에 상응하는 계약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퍼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12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투·포수진이 모이는 것을 시작으로 2019시즌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해 여러 FA 선수가 그랬듯이 거대 에이전시나 선수노조에서 준비한 캠프에 합류해 몸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메이저리그 각 구단에서 주최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해서 시즌을 준비할 때에는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아직까지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한 FA들은 초조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뉴욕 메츠의 4년 6000만 달러 제안을 거절하고, 밀워키와 1년 18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며 FA 재수에 나선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그랬듯이 하퍼 역시 단기 계약을 맺고 다음 겨울을 노리는 것도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또한, 그를 영입하려는 구단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고향인 라스베가스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    하지만 계약에 있어 좀 더 간절한 쪽은 하퍼가 아닌 샌프란시스코다. 어쩌면 샌프란시스코는 단일 시즌 연봉 기준으로 MLB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을 하퍼에게 제시할지도 모른다.   1. 빈약한 외야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현재 뎁스차트(자료=MLB.com)   샌프란시스코에게 하퍼가 필요한 첫 번째 이유는 빈약한 외야진에서 찾을 수 있다. 이대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면 샌프란시스코는 좌익수 오스틴 슬러터(타율 .251 1홈런 23타점), 중견수 스티븐 더가(타율 .255 2홈런 17타점), 우익수 맥 윌리엄슨(타율 .213 4홈런 11타점)가 주전 외야수로 출전하게 된다. 단연컨대 이는 MLB 30개 팀 가운데 가장 약한 외야진이다.   실제로 자이언츠는 앤드류 맥커친, 고키스 에르난데스 등이 있었던 지난 시즌에도 외야수 합계 0.1점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1.2승)과 볼티모어 오리올스(+0.1승)에 이어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해 부진했던 주축 선수들의 반등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가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다.   그러나 하퍼가 합류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하퍼는 부진했다고 평가받는 2018시즌에도 팬그래프 기준 WAR 3.5승을 기록한 선수다. 타율 .330 42홈런 99타점 WAR 9.3승을 기록했던 2015시즌만큼은 아니더라도, 부상으로 111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타율 .319 29홈런 87타점 WAR 4.8승을 기록했던 2017시즌만큼만 해줘도 샌프란시스코에는 큰 힘이 된다.   물론 샌프란시스코는 메이저리그 성적 예측 시스템인 페코타 프로젝션(PECOTA Projections) 기준 2019시즌 예상 승수가 71승에 불과하기 때문에 하퍼를 영입해서 몇 승을 더한다고 하더라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하며, 그렇기에 이제는 리빌딩을 해야 한다는 반박도 가능하다. 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2. 흥행의 필요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추진 중인 ‘미션 락’ 개발 프로젝트 조감도.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곳이 미션 락 개발 지역, 파랜색 원이 오라클파크다(사진=구단 홈페이지)   샌프란시스코는 시의회와 함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옆 주차장 부지 약 3만 4000평을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미션 락(Mission Rock)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15년 한인인 제인 김 시의원이 발의한 이 프로젝트는 1327세대의 주택과 약 1만 1000개의 영구 일자리가 걸린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선 꾸준한 흥행몰이는 필수다.   하지만 미션 락 프로젝트가 발의됐던 2015년과 시의회로부터 동의를 얻어낸 2018년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샌프란시스코는 2010년 10월부터 2017년 7월까지 53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이 이어졌다. 그러나 2년 연속 팀 성적이 부진하자 2016년 약 337만 명에 달했던 관중수가 2018년 약 316만 명으로 약 21만 명이나 줄어들었다.   이런 식으로 점차 야구장을 찾는 관중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미션 락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구역의 유동 인구수도 감소하게 된다. 시의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거액을 투자한 샌프란시스코에겐 커다란 위기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미션 락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올해 샌프란시스코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동인을 만들어내야 한다.   하퍼의 영입은 그를 위한 최선이 될 수 있다. 하퍼를 영입함으로써 단순히 몇 승을 더 하는 것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 가운데 한 명인 그를 영입함으로써 얻는 부수적인 흥행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가 정말 71승밖에 거두지 못할 팀인지도 생각해볼 문제다.   3; 주축 선수들의 반등 여부에 따라 달라질 팀 성적   MOVIE_DAUM::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0511363?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는 73승 89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여기에 지난 시즌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둔 앤드류 맥커친이 나갔고, 한술 더 떠 2선발 자니 쿠에토는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니 2019시즌 71승 팀으로 평가를 받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이는 주축 선수들이 지난해처럼 부진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계산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전력인 포수 버스터 포지는 5홈런에 그쳤다. 1루수 브랜든 벨트와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 역시 각각 14홈런에 그쳤다. 또한, 2루수 조 패닉은 WAR 0.1승으로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으며, 야심 차게 영입한 에반 롱고리아 역시 WAR 0.4승에 그쳤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올해도 지난해만큼 부진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마찬가지로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시범경기에 공을 맞아 손목이 부러질 일도 일어나기 힘들다. 한마디로 말해 샌프란시스코에는 올시즌 반등이 기대되는 선수가 많다. 만약 이들이 반등에 성공하고, FA 재수에 나선 하퍼가 2015년급 성적을 거둘 수만 있다면 샌프란시스코의 팀 성적은 페코타 프로젝션의 예상보다 훨씬 좋을 확률이 높다.   하퍼 영입에 대한 선수단의 반응 역시 고무적이다. 팀의 리더 포지는 지난 9일 "어떤 팀이 하퍼나 매니 마차도 같은 선수를 원하지 않을까? (구단들은) 팬들에게 팀이 최고를 위한 경쟁을 펼치며, 멋진 경기를 할 것이라는 믿음을 줘야 한다"며 구단의 움직임에 힘을 실어줬다.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리빌딩 버튼을 누르기엔 이르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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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잊을만 하면...' 잰슨의 구위 다시 살아날까?

[엠엘비 한마당] '잊을만 하면...' 잰슨의 구위 다시 살아날까?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37회]에서는 8월 22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37회]에서는 8월 22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잊을만 하면...' 잰슨의 구위 다시 살아날까?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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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베테랑의 힘' 추신수-펜스, 텍사스 끝내기 승리 합작

[메이저리그 투나잇] '베테랑의 힘' 추신수-펜스, 텍사스 끝내기 승리 합작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추신수 동점타-펜스 역전타’ 텍사스, 4연전 위닝시리즈 텍사스가 베테랑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6-7로 끌려가던 8회 추신수가 1타점 적시타로 ..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추신수 동점타-펜스 역전타’ 텍사스, 4연전 위닝시리즈   텍사스가 베테랑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6-7로 끌려가던 8회 추신수가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9회에는 헌터 펜스가 무사 3루에서 적시타로 마침표를 찍었다. 펜스는 멀티히트 3타점으로 가장 많은 타점을 수확. 에인절스의 베테랑 알버트 푸홀스도 멀티히트 2타점으로 분전했다.   텍사스 팀 내 시즌 WAR 순위 1. 조이 갈로 : 22홈런 OPS .986 WAR 3.3 2. 대니 산타나 : 21홈런 OPS .899 WAR 2.2 3. 헌터 펜스 : 18홈런 OPS .919 WAR 1.9 4. 엘비스 앤드루스 : 9홈런 OPS .728 WAR 1.7 5. 추신수 : 20홈런 OPS .844 WAR 1.6     ‘키어마이어 동점포’ 탬파베이, 9회 재역전승   탬파베이가 극적으로 스윕패를 면했다. 9회초 3실점하고 역전패 위기에 몰렸지만 케빈 키어마이어가 동점 솔로포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이어 두 타자 연속 안타와 최지만의 고의4구 출루로 잡은 만루 기회에서 맷 매길의 폭투를 틈타 경기를 끝냈다.     ‘9이닝 11K’ 벌랜더, 2피홈런 완투패   저스틴 벌랜더는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11개를 솎아내며 9이닝을 2피안타로 막았다. 하지만 그 2피안타가 모두 솔로 홈런이었다. 어느덧 시즌 피홈런이 33개다. 휴스턴은 로빈슨 치리노스의 홈런 외에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하고 1-2로 패했다.   2019시즌 피홈런 순위 1. 마이크 리크 : 34 2. 저스틴 벌랜더 : 33 3. J.A. 햅  31    기쿠치 유세이 : 31 5. 맷 보이드 : 30    다르빗슈 유 : 30     ‘14승’ 지올리토, 시즌 두 번째 완봉승   7월 잠시 주춤했던 루카스 지올리토가 다시 살아났다.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로 3피안타 12탈삼진 완봉승을 따냈다. 지난해까지 완투가 한 차례도 없었던 지올리토는 올해에만 2번의 완봉승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194개로 첫 200탈삼진 시즌도 목전이다.     ‘먼시 끝내기포’ 다저스, 토론토에 신승   다저스가 마무리의 난조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승리를 챙겼다. 워커 뷸러가 7이닝 무실점 투구, 윌 스미스가 솔로포를 합작했지만 9회 올라온 켄리 잰슨이 방화를 저질렀다. 블론세이브는 올 시즌 6번째. 맥스 먼시는 연장 10회 끝내기포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NL 세이브 순위 1. 커비 예이츠 : 36 (3블론) 2. 윌 스미스 : 29 (4블론) 3. 션 두리틀 : 28 (6블론) 4. 레이셀 이글레시아스 : 26 (3블론) 4. 켄리 잰슨 : 26 (6블론) 6. 에드윈 디아즈 : 25 (5블론) 6. 조시 헤이더 : 25 (6블론)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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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현진, 지금 사이영상 투표하면 만장일치 수상"

美 매체 "류현진, 지금 사이영상 투표하면 만장일치 수상"

[엠스플뉴스] 현지 언론은 류현진(32·LA 다저스)을 압도적인 사이영상 후보로 평가했다. ‘CBS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각 리그별 MVP, 사이영상, 신인상, 감독상 후보를 선정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올 시즌 23경기 12승..

  [엠스플뉴스]   현지 언론은 류현진(32·LA 다저스)을 압도적인 사이영상 후보로 평가했다.  ‘CBS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각 리그별 MVP, 사이영상, 신인상, 감독상 후보를 선정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로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올 시즌 23경기 12승 3패 평균자책 1.64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과 이닝당 출루허용(0.94)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매체 역시 류현진의 경이적인 평균자책 기록에 주목했다. 매체는 “1.65 이하의 평균자책에도 사이영상 수상에 실패한 경우는 1968년 루이스 티안트(1.60)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만 보면 류현진은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수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류현진을 잇는 사이영상 후보로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와 소니 그레이(신시내티 레즈)가 거론됐다.   사이영상 판도를 흔들 변수는 맥스 슈어저다. 매체는 “슈어저는 수비무관 평균자책(2.09), 삼진/볼넷 비율(7.56) 부문에서 리그 1위”라며 “4번째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전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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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적시타' 추신수, LAA전 1안타 1타점…텍사스는 끝내기승

'동점 적시타' 추신수, LAA전 1안타 1타점…텍사스는 끝내기승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동점 적시타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좌완 선발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한..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동점 적시타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좌완 선발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한 추신수는 첫 두 타석 모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4-2로 앞선 4회말 1사 2, 3루에서는 미겔 델 포조의 7구째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도 무위에 그쳤다. 추신수는 무사 1루 테일러 콜과의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추신수는 팀이 6-7로 추격하던 8회말 2사 1, 3루에서 한셀 로블레스의 2구 빠른 공을 잡아당겨 동점 적시타로 연결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70에서 .269로 소폭 떨어졌다.   한편 텍사스는 9회말 헌터 펜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8-7로 역전승을 거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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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재발' 모로우, 2019시즌 복귀 무산

'팔꿈치 부상 재발' 모로우, 2019시즌 복귀 무산

[엠스플뉴스] 브랜든 모로우(35·시카고 컵스)의 올 시즌 복귀가 결국 불발됐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테오 엡스타인 사장의 말을 인용해 “모로우가 부상 재발로 인해 올 시즌을 접는다”고 전했다. 모로우는 지난해 35경기 22세이브 평균자책 1.47을 기록한 후 팔꿈치 ..

  [엠스플뉴스]   브랜든 모로우(35·시카고 컵스)의 올 시즌 복귀가 결국 불발됐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테오 엡스타인 사장의 말을 인용해 “모로우가 부상 재발로 인해 올 시즌을 접는다”고 전했다.   모로우는 지난해 35경기 22세이브 평균자책 1.47을 기록한 후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다. 11월 관절경 수술을 받은 그는 부상자 명단에서 올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끝내 부상을 떨쳐내지 못했다. 4월 팔꿈치 통증이 재발한 모로우는 오는 9월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라이브 피칭 과정에서 다시 문제가 생겨 올 시즌 복귀가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다.   모로우는 2018시즌을 앞두고 컵스와 2년 2100만 달러 보장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팀 옵션 1200만 달러, 바이아웃 300만 달러가 포함된 계약이다. 하지만 컵스는 2년 도합 35경기 등판에 그친 모로우를 잡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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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FA 시장 뒤흔들 선수…나이와 부상은 변수"

MLB.com "류현진, FA 시장 뒤흔들 선수…나이와 부상은 변수"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은 올 시즌 후 어떤 계약을 받아들까. MLB.com은 22일(한국시간) “류현진이 FA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며 올 시즌 류현진의 활약상에 주목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승 3패 평균자책 1.64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은 올 시즌 후 어떤 계약을 받아들까. MLB.com은 22일(한국시간) “류현진이 FA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며 올 시즌 류현진의 활약상에 주목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승 3패 평균자책 1.64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매체는 “류현진은 지난해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여 시즌 후 FA 시장에 나오면 드래프트픽 손실 없이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시장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매체는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더 주목받고 있다. 댈러스 카이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비 레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잭 휠러(뉴욕 메츠)가 류현진보다 더 자주 언급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들의 평가도 다소 엇갈렸다. 한 내셔널리그 구단 고위관계자는 “그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투수다. 많은 탈삼진이나 100마일의 구속이 없이도 리그를 지배했다”며 류현진의 타이밍 싸움에 높은 점수를 줬다.   반면 아메리칸리그의 한 관계자는 “만약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른다면 범가너나 카이클이 류현진보다 우선시될 것”이라며 “인식이 현실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나이와 부상 경력도 FA 시장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MLB.com은 “류현진은 내년 3월 만 33세가 된다. 어깨 부상으로 약 2년의 공백기가 있었고 지난해에는 사타구니 근육 부상을 당했다”고 우려했다.   한 아메리칸리그 관계자는 류현지의 계약에 대해 “동급 투수들보다 약간 낮은 수준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기에 류현진은 일찍 계약을 하게 될 것 같다. 기다림이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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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피로골절' COL 그레이, 시즌 아웃 결정

'왼발 피로골절' COL 그레이, 시즌 아웃 결정

[엠스플뉴스] 존 그레이(27·콜로라도 로키스)가 남은 시즌을 포기한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그레이가 왼발 피로골절 치료를 위해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그레이는 2017년에도 같은 문제를 겪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수술을 받지 않고 회복했지만, 지난 ..

  [엠스플뉴스]   존 그레이(27·콜로라도 로키스)가 남은 시즌을 포기한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그레이가 왼발 피로골절 치료를 위해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그레이는 2017년에도 같은 문제를 겪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수술을 받지 않고 회복했지만, 지난 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등판에서 통증이 재발했다. 검진 결과 왼발 뼈에 작은 균열이 발견됐다.    그레이는 보다 확실한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상이 없으면 2020시즌 개막일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레이는 올 시즌 26경기(25선발) 11승 8패 평균자책 3.84를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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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타출전' 최지만, 고의4구 출루…TB 2연패 탈츨

'9회 대타출전' 최지만, 고의4구 출루…TB 2연패 탈츨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9회말 대타로 출전해 고의4구를 기록했다. 팀이 6-6 동점을 만든 9회말 무사 2, 3루에서 최지만은 기예르모 에레디아..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9회말 대타로 출전해 고의4구를 기록했다.   팀이 6-6 동점을 만든 9회말 무사 2, 3루에서 최지만은 기예르모 에레디아 타석에서 대타로 출격했다. 시애틀 우완 맷 매길은 비어있는 1루를 채우기 위해 최지만을 고의4구로 걸렀다.   무사 만루에 몰린 매길은 토미 팸과의 승부에서 폭투를 범했고 이 틈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경기를 끝냈다.   시즌 75승째(54패)를 거둔 탬파베이는 2연패를 끊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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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김광현? 양현종? MLB 진출 가능성은?

[엠엘비 한마당] 김광현? 양현종? MLB 진출 가능성은?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36회]에서는 8월 21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36회]에서는 8월 21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김광현? 양현종? MLB 진출 가능성은?        # '통산 166승 달성' 커쇼, 쿠펙스를 넘어서다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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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커쇼, 쿠팩스의 다저스 좌완 최다승 경신

[메이저리그 투나잇] 커쇼, 쿠팩스의 다저스 좌완 최다승 경신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통산 166승’ 커쇼, 쿠팩스 제치고 다저스 좌완 최다승 1위로 커쇼가 ‘전설’ 쿠팩스를 제쳤다. 통산 166승을 쌓아 다저스 좌완 최다승 신기록을 썼다. 성적은..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통산 166승’ 커쇼, 쿠팩스 제치고 다저스 좌완 최다승 1위로   커쇼가 ‘전설’ 쿠팩스를 제쳤다. 통산 166승을 쌓아 다저스 좌완 최다승 신기록을 썼다. 성적은 6이닝 6K 3실점. 시즌 내내 6이닝 이상을 꼬박꼬박 소화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인 요소다. 토론토 ‘루키’ 비셋에게 2피홈런을 헌납한 건 옥에 티. 다저스 타선은 5홈런을 포함해 장장 16안타를 몰아쳐 16-3 대승을 견인했다.   한편 벨린저는 4회 싹쓸이 2루타로 3타점을 보태 시즌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다만 3루 진루를 시도하다 바지가 벗겨지는 민망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를 기사로 다룬 MLB.com은 ‘벨린저의 타점은 커리어 하이, 그의 바지는 커리어 로우’라는 위트 있는 제목을 달았다.   다저스 역대 좌완 최다승 클레이튼 커쇼 166승 샌디 쿠팩스 165승 클라우드 오스틴 147승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141승   2019시즌 ML 타점 순위 1위 프레디 프리먼(ATL) 102타점 2위 라파엘 데버스(BOS) 101타점 3위 코디 벨린저(LAD) 100타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ARI) 100타점   ‘프리먼 2홈런 4타점’ 애틀랜타, 마이애미에 5-1 승리   지난해 우레냐에게 고의성 짙은 사구를 맞아 마이애미와 감정이 좋지 않은 아쿠냐는 1회 또 몸맞는공을 기록. 상대 선발 에르난데스의 초구가 '1번 타자' 아쿠냐의 허리를 강타했다. 이를 본 주심은 양 팀 덕아웃에 경고를 줬고, 이에 불만을 품은 애틀랜타 스니커 감독은 격렬한 항의 끝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감독이 퇴장당하는 어수선한 상황 속에도 애틀랜타는 5-1 역전승을 신고. 프리먼이 홀로 2홈런 4타점을 수확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아울러 프리먼은 데뷔 처음으로 한 시즌에 30홈런·100타점을 작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시즌 100타점 기록만 보면 개인 통산 두 번째다.   'ATL 간판 타자' 프레디 프리먼, 2019시즌 성적 126경기 타율 .307 33홈런 102타점 OPS .975     마이크 트라웃, 시즌 42호 홈런 ‘쾅’…개인 한 시즌 최다 신기록   ‘발전하는 괴물’ 트라웃은 개인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42호)도 경신. 1회 첫 타석에 텍사스 좌완 조 팔럼보를 신기록의 제물로 삼았다. 이미 AL MVP 레이스는 트라웃의 독주체제로 굳혀져 가는 분위기. 한편 에인절스는 텍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5-1로 이겼다. 선발 히니의 8이닝 14K 1실점 쾌투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MLB.com AL MVP 모의투표 결과(2019.08.20.) 1위 LAA 트라웃 (1위 표 32장) 2위 HOU 브레그먼 (1위 표 0장) 3위 BOS 데버스 (1위 표 0장) *브레그먼이 2, 3위 표에서 데버스에 앞서     ‘버크 호투·솔락 맹활약’ 텍사스, 에인절스와 DH 2차전서 3-2 신승   텍사스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솔락은 5회 선제 솔로포(1호)를 터뜨렸고 데뷔전에 나선 선발 버크도 6이닝 4K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하지만 마무리 르클럭이 9회 굿윈에게 동점포를 허용해 버크의 첫 승은 불발. 솔락은 연장 11회 말 2사 1, 2루엔 1루수 방면으로 평범한 타구를 날렸는데 푸홀스가 이 타구를 놓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한편 추신수는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골랐다.   ‘베일리 깜짝투’ 오클랜드, 양키스 꺾고 와일드카드 2위로   오클랜드가 양키스를 6-2로 꺾고 AL 와일드카드 공동 2위로 등극. 선발 베일리가 5.2이닝 8K 1실점 깜짝투를 선보였고 타선은 2회까지 넉 점을 뽑아 베일리의 호투를 거들었다. 반면 양키스 선발 헤르만은 5.1이닝 6실점(5자책)으로 무너져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AL 와일드카드 경쟁 CLE 74승 52패 승률 .587 OAK 72승 53패 승률 .576 TB  73승 54패 승룰 .575 ------------------------------ BOS 67승 60패 승률 .528 (WC 진출권과 6경기 차)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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