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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SF가 하퍼를 영입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이현우의 MLB] SF가 하퍼를 영입해야 하는 3가지 이유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작 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계약(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 영입전에 복병이 나타났다. 지난 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최고 경영자인 래리 베어가 라스베가스에서 하퍼를 만..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작 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계약(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 영입전에 복병이 나타났다.   지난 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최고 경영자인 래리 베어가 라스베가스에서 하퍼를 만났다는 사실이 한 팬에 의해 밝혀진 데 이어,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구단과 선수가 서로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인정했다. 이틀 후인 11일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샌프란시스코가 하퍼에게 '거액의 단기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하퍼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다른 팀들은 대체로 거액의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분위기였다. 하퍼의 친정팀 워싱턴 내셔널스는 지난 시즌 직후 하퍼에게 10년간 3억 달러(약 3376억 원)를 제시했다. 그밖에도 하퍼를 노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역시 그에 상응하는 계약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퍼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12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투·포수진이 모이는 것을 시작으로 2019시즌 스프링캠프가 열리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해 여러 FA 선수가 그랬듯이 거대 에이전시나 선수노조에서 준비한 캠프에 합류해 몸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메이저리그 각 구단에서 주최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해서 시즌을 준비할 때에는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아직까지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한 FA들은 초조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뉴욕 메츠의 4년 6000만 달러 제안을 거절하고, 밀워키와 1년 18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며 FA 재수에 나선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그랬듯이 하퍼 역시 단기 계약을 맺고 다음 겨울을 노리는 것도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또한, 그를 영입하려는 구단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고향인 라스베가스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    하지만 계약에 있어 좀 더 간절한 쪽은 하퍼가 아닌 샌프란시스코다. 어쩌면 샌프란시스코는 단일 시즌 연봉 기준으로 MLB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을 하퍼에게 제시할지도 모른다.   1. 빈약한 외야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현재 뎁스차트(자료=MLB.com)   샌프란시스코에게 하퍼가 필요한 첫 번째 이유는 빈약한 외야진에서 찾을 수 있다. 이대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면 샌프란시스코는 좌익수 오스틴 슬러터(타율 .251 1홈런 23타점), 중견수 스티븐 더가(타율 .255 2홈런 17타점), 우익수 맥 윌리엄슨(타율 .213 4홈런 11타점)가 주전 외야수로 출전하게 된다. 단연컨대 이는 MLB 30개 팀 가운데 가장 약한 외야진이다.   실제로 자이언츠는 앤드류 맥커친, 고키스 에르난데스 등이 있었던 지난 시즌에도 외야수 합계 0.1점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1.2승)과 볼티모어 오리올스(+0.1승)에 이어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지난해 부진했던 주축 선수들의 반등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가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다.   그러나 하퍼가 합류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하퍼는 부진했다고 평가받는 2018시즌에도 팬그래프 기준 WAR 3.5승을 기록한 선수다. 타율 .330 42홈런 99타점 WAR 9.3승을 기록했던 2015시즌만큼은 아니더라도, 부상으로 111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타율 .319 29홈런 87타점 WAR 4.8승을 기록했던 2017시즌만큼만 해줘도 샌프란시스코에는 큰 힘이 된다.   물론 샌프란시스코는 메이저리그 성적 예측 시스템인 페코타 프로젝션(PECOTA Projections) 기준 2019시즌 예상 승수가 71승에 불과하기 때문에 하퍼를 영입해서 몇 승을 더한다고 하더라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하며, 그렇기에 이제는 리빌딩을 해야 한다는 반박도 가능하다. 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2. 흥행의 필요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추진 중인 ‘미션 락’ 개발 프로젝트 조감도.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곳이 미션 락 개발 지역, 파랜색 원이 오라클파크다(사진=구단 홈페이지)   샌프란시스코는 시의회와 함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옆 주차장 부지 약 3만 4000평을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미션 락(Mission Rock)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15년 한인인 제인 김 시의원이 발의한 이 프로젝트는 1327세대의 주택과 약 1만 1000개의 영구 일자리가 걸린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선 꾸준한 흥행몰이는 필수다.   하지만 미션 락 프로젝트가 발의됐던 2015년과 시의회로부터 동의를 얻어낸 2018년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샌프란시스코는 2010년 10월부터 2017년 7월까지 530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이 이어졌다. 그러나 2년 연속 팀 성적이 부진하자 2016년 약 337만 명에 달했던 관중수가 2018년 약 316만 명으로 약 21만 명이나 줄어들었다.   이런 식으로 점차 야구장을 찾는 관중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미션 락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구역의 유동 인구수도 감소하게 된다. 시의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거액을 투자한 샌프란시스코에겐 커다란 위기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미션 락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올해 샌프란시스코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동인을 만들어내야 한다.   하퍼의 영입은 그를 위한 최선이 될 수 있다. 하퍼를 영입함으로써 단순히 몇 승을 더 하는 것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 가운데 한 명인 그를 영입함으로써 얻는 부수적인 흥행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가 정말 71승밖에 거두지 못할 팀인지도 생각해볼 문제다.   3; 주축 선수들의 반등 여부에 따라 달라질 팀 성적   MOVIE_DAUM::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0511363?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는 73승 89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여기에 지난 시즌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둔 앤드류 맥커친이 나갔고, 한술 더 떠 2선발 자니 쿠에토는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니 2019시즌 71승 팀으로 평가를 받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이는 주축 선수들이 지난해처럼 부진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계산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의 핵심 전력인 포수 버스터 포지는 5홈런에 그쳤다. 1루수 브랜든 벨트와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 역시 각각 14홈런에 그쳤다. 또한, 2루수 조 패닉은 WAR 0.1승으로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으며, 야심 차게 영입한 에반 롱고리아 역시 WAR 0.4승에 그쳤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올해도 지난해만큼 부진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마찬가지로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시범경기에 공을 맞아 손목이 부러질 일도 일어나기 힘들다. 한마디로 말해 샌프란시스코에는 올시즌 반등이 기대되는 선수가 많다. 만약 이들이 반등에 성공하고, FA 재수에 나선 하퍼가 2015년급 성적을 거둘 수만 있다면 샌프란시스코의 팀 성적은 페코타 프로젝션의 예상보다 훨씬 좋을 확률이 높다.   하퍼 영입에 대한 선수단의 반응 역시 고무적이다. 팀의 리더 포지는 지난 9일 "어떤 팀이 하퍼나 매니 마차도 같은 선수를 원하지 않을까? (구단들은) 팬들에게 팀이 최고를 위한 경쟁을 펼치며, 멋진 경기를 할 것이라는 믿음을 줘야 한다"며 구단의 움직임에 힘을 실어줬다.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리빌딩 버튼을 누르기엔 이르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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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 피홈런' 오승환, PHI전 1이닝 1실점…COL 5연승 마감

'시즌 2호 피홈런' 오승환, PHI전 1이닝 1실점…COL 5연승 마감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오승환은 21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서 5-7로 끌려가던 9회 초 구원 등판, 1이닝 2피안타(1피..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허용했다.   오승환은 21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서 5-7로 끌려가던 9회 초 구원 등판,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5.63으로 나빠졌다.   9회 초 첫 타자 앤드류 매커친에게 일격을 맞았다. 5구째 속구가 존 한복판에 몰리면서 그대로 좌중월 솔로포로 연결됐다. 오승환의 시즌 두 번째 피홈런. 지난 3월 29일 마이애미전 이후 8경기 만에 홈런을 맞았다.   이후 두 타자는 잘 잡았다.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브라이스 하퍼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오승환은 후속타자 리스 호스킨스에겐 좌전 안타를 맞은 후 폭투를 범해 2사 2루에 몰렸지만, J.T. 리얼무토에게 중견수 뜬공을 유도해 추가 실점을 내주진 않았다.   한편, 콜로라도는 필라델피아에 5-8로 져 5연승을 마감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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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복귀전' 류현진, 옐리치 폭주는 막지 못했다

'성공적 복귀전' 류현진, 옐리치 폭주는 막지 못했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MVP 타자의 벽은 높았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0-5로 완패, 6연승이 중단됐다. 류현진은 이날 5.2이닝 동안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MVP 타자의 벽은 높았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0-5로 완패, 6연승이 중단됐다. 류현진은 이날 5.2이닝 동안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안았다.   내전근 부상 복귀전인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이었다. 류현진은 경기 초반 체인지업으로 타이밍 싸움에서 승리했다. 1번 타자 로렌조 케인을 3삼진으로 봉쇄한 류현진은 2회를 제외하고 매이닝 삼진을 솎아냈다. 5회에는 선두타자 2루타 이후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묶었다.   하지만 요주의 인물과의 승부가 아쉬웠다. 2번 타자로 출전한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류현진과 세 번의 승부에서 3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옐리치와의 상대 전적에서 11타수 4안타 1홈런 타율 .364로 열세였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됐다. 1회 첫 타석 승부는 잘 넘겼지만, 이후 두 번의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헌납했다. 6회 홈런을 맞은 초구 커브는 완벽한 실투였다.     옐리치는 지난 시즌 타율 .326 36홈런 110타점 OPS 1.000으로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한 강타자다. 올 시즌 역시 홈런 11개로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있었다.   이날 멀티홈런으로 옐리치는 최근 6경기에서 8홈런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했다. 13홈런으로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고수함과 동시에 시즌 초반부터 MVP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옐리치와의 통산 전적 13타수 6안타 3홈런 타율 .462가 된 류현진은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또 한 명의 천적을 넘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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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추신수, 휴스턴전서 안타생산 재개…텍사스도 승리

'2루타' 추신수, 휴스턴전서 안타생산 재개…텍사스도 승리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하루 만에 다시 안타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하루 만에 다시 안타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323 OPS .990이 됐다.   전날엔 휴스턴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에게 막혀 무안타 1볼넷 침묵을 지킨 추신수는 하루 만에 장타를 터뜨리며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1회 첫 타석부터 장타가 터졌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의 5구째 몸쪽 속구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2루타(시즌 8호)로 연결했다. 대니 산타나의 적시타 덕분에 득점도 수확했다.   이후 세 타석엔 침묵을 지켰다. 타자 일순으로 다시 돌아온 1회 두 번째 타석엔 2루 땅볼로 물러났고, 4회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 말엔 좌익수 뜬공에 그친 추신수는 8회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휴스턴의 수비 시프트에 막혔다.   한편, 텍사스는 휴스턴에 9-4로 이겼다.   텍사스 타선은 1회에 대거 5점을 뽑아 휴스턴 선발 콜(4.1이닝 8탈삼진 9실점)을 무너뜨렸다. 3회엔 조이 갈로의 솔로포로 한 점을 더 달아난 텍사스는 5회 2점을 더 추가해 승기를 굳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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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호포' 강정호 "변화구를 많이 생각했다"

'시즌 3호포' 강정호 "변화구를 많이 생각했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3호 홈런 아치를 그렸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번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3호 홈런 아치를 그렸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번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154 OPS .593이 됐다.   홈런은 4회에 폭발했다. 4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강정호는 샌프란시스코 좌완 선발 데릭 홀랜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홈런. 홈런 비거리는 431피트(약 131.37m)를 기록했다.   수비에선 한 차례 실책이 있었다. 3회 2사에 송구 실책을 범해 헤라르도 파라의 출루를 허용했다. 하지만 5회엔 좋은 수비도 선보였다. 양 팀이 1-1로 맞선 5회 1사 1, 2루 역전 위기에 파라를 직선타로 돌려세우고 2루로 재빨리 공을 던져 병살타로 연결했다.     다음은 강정호와의 일문일답 Q. 홈런 축하한다. 4년 만에 2번 타순에 들어갔는데 어색하진 않았는지. 강정호(이하 강) : 어느 타선에 들어가든 준비하는 건 똑같다. 크게 신경 안 썼다.   Q. 시즌 3홈런 중 2개를 변화구를 공략해 작성했다. 강 : (상대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변화구를 많이 던지는 것 같다. 그래서 변화구를 많이 생각했다. 변화구를 상대로 정타가 나오니까 다시 속구를 많이 던지는 것 같은데,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데릭 홀랜드의 몸쪽 승부에 약한 면모를 보였다. 몸쪽 깊게 잘 들어왔다.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실투가 아닌 잘 들어온 투구였다.   Q. 5회 역전 위기에 병살 플레이를 잘 연결했다. 하지만 3회엔 수비 실책도 범했다. 어려운 타구는 아니었는데 송구 실책이 나와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 좀 더 집중해서 수비에서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현장취재 : 장우혁 통신원 woohyeuc@andrew.cmu.edu 글/정리 :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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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 빈공' 다저스, 밀워키에 완패…류현진 5.2이닝 2실점 '시즌 첫 패'

'2안타 빈공' 다저스, 밀워키에 완패…류현진 5.2이닝 2실점 '시즌 첫 패'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6연승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류현진의 호투에도 불구, 타선이 빈공에 허덕이며 0-5로 완패했다. 다저스는 1회 선두타자 작 ..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6연승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류현진의 호투에도 불구, 타선이 빈공에 허덕이며 0-5로 완패했다.   다저스는 1회 선두타자 작 피더슨의 안타, A.J. 폴락의 볼넷으로 맞이한 2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코디 벨리넞가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자 밀워키는 홈런으로 앞서갔다. '홈런 선두'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3회말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시즌 12호 솔로포를 터뜨렸다.     다저스는 밀워키 선발 체이스 앤더슨에게 묶여 5회까지 1안타에 그쳤다. 6회 코리 시거가 바뀐 투수 알렉스 클라우디오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반 밀워키가 승기를 잡았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옐리치는 류현진에게 연타석 솔로포를 뽑아냈다. 7회 무사 1, 2루에서는 라이언 브론이 케일럽 퍼거슨을 상대로 쐐기 3점포를 작렬했다. 다저스가 이렇다할 반격을 하지 못하며 경기는 그대로 밀워키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내전근 부상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은 5.2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옐리치에게 허용한 홈런 2방이 뼈아팠다. 시즌 평균자책은 종전 3.07에서 3.10으로 소폭 올랐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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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강정호 3호포, 그냥도 아니고 훌쩍 넘어갔다"

[현지코멘트] "강정호 3호포, 그냥도 아니고 훌쩍 넘어갔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번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21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번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154 OPS .593이 됐다.     홈런은 4회에 폭발했다. 4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강정호는 샌프란시스코 좌완 선발 데릭 홀랜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홈런. 홈런 비거리는 431피트(약 131.37m)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홈런포에 현지 중계진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우타자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PNC 파크에서 대형 아치를 그렸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중계진은 “잘 맞은 타구가 외야 좌측으로 날아갔다. 그냥도 아니고 훌쩍 담장을 넘었다. 배트를 정말 제대로 돌렸다. 담장을 넘기기 충분한 타구였다. PNC 파크의 좌측 담장을 넘기려면 타구를 아주 멀리 날려야 하는데 강정호는 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피츠버그는 3-1로 앞선 6회 초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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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치에게 2피홈런' 류현진, MIL전 5.2이닝 9K 2실점

'옐리치에게 2피홈런' 류현진, MIL전 5.2이닝 9K 2실점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 5.2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 5.2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초반 체인지업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지운 류현진은 2회 피안타 2개를 내주면서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3회 요주의 타자에게 홈런을 내줬다. 류현진은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좌중월 솔로포를 헌납했다.         4회 삼자범퇴로 안정을 찾은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매니 피냐에게 2루타를 맞은 후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6회 같은 상대에게 두 번 당했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옐리치에게 초구 커브를 공략당해 우월 솔로포를 맞았다.   이어 후속타자 헤수스 아길라가 볼넷, 에르난 페레즈가 안타로 출루하며 2사 주자 1, 2루가 됐다. 류현진의 투구수가 92개에 달하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딜런 플로로와 교체했다. 플로로는 피냐를 좌익수 뜬공 처리하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팀이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교체된 류현진은 시즌 첫 패전 위기에 몰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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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3루타' 최지만, 종아리 통증으로 6회 교체

'시즌 첫 3루타' 최지만, 종아리 통증으로 6회 교체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3루타를 신고했지만, 종아리 통증을 느껴 그라운드를 떠났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 겸 1루수..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3루타를 신고했지만, 종아리 통증을 느껴 그라운드를 떠났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3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86 OPS .831이 됐다.   1회 첫 타석엔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에 장타를 쳤다. 1-5로 끌려가던 4회 말에 보스턴 선발 릭 포셀로를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뽑았다. 후속 브랜든 로우의 적시 3루타 때 득점도 수확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6회 초 갑자기 대수비와 교체됐다. MLB.com 후안 토리비오는 “최지만이 왼 종아리 당김증세를 느껴 그라운드를 떠났다”고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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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 무사 2루서 3K…5이닝 8K 1실점

[류현진 중계] 류현진, 무사 2루서 3K…5이닝 8K 1실점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빅리그 100번째 선발 경기에 나섰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5회] 이날 경기 두 번째 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빅리그 100번째 선발 경기에 나섰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5회]   이날 경기 두 번째 실점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매니 피냐를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출루시켰다.   하지만 아르시아를 3구 루킹 삼진, 대타 벤 가멜을 4구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한숨 돌렸다. 케인 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5회를 삼진 3개로 매조졌다.         [4회]   첫 실점 이후 다시 안정을 찾았다. 아길라를 초구 3루수 땅볼로 잡아낸 류현진은 무스타커스에게 5구 커터를 던져 삼진을 솎아냈다.   페레즈에게 우익수 뜬공을 유도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   3회 피홈런으로 첫 실점했다.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삼진을 뺏어낸 류현진은 케인 역시 하이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냈다.   하지만 옐리치와의 두 번째 승부에서 체인지업을 공략당해 좌중월 솔로포를 헌납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브론을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2회]   2회 실점 위기가 찾아왔다. 헤수스 아길라를 3루수 땅볼로 찰처리한 류현진은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빗맞은 안타를 허용했다.   에르난 페레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매니 피냐에게 던진 6구 체인지업이 중전 안타가 되며 2사 주자 1, 2루가 됐다. 하지만 올랜도 아르시아를 2루수 직선타로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2회까지 투구수는 31개.      [1회]   구속은 빠르지 않았지만 체인지업이 효과적이었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로렌조 케인에게 6구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솎아낸 후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도 5구 체인지업으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했다.   이어 라이언 브론에게 초구 88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던져 3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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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 추신수, 휴스턴 콜 상대 2루타 '쾅'

'리드오프' 추신수, 휴스턴 콜 상대 2루타 '쾅'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8번째 2루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격했..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8번째 2루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격했다.    전날 휴스턴전에서 무안타 1볼넷 침묵을 지킨 추신수는 하루 만에 장타를 터뜨리며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쳤다. 몸쪽 공을 잡아당겨 2루수 키를 넘겼다. 이후 추신수는 대니 산타나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도 기록했다.   한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28에서 .339로 좋아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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