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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마지막 완투형 투수' 사바시아, 올해를 끝으로 '안녕'

[인포그래픽] '마지막 완투형 투수' 사바시아, 올해를 끝으로 '안녕'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좌완투수 CC 사바시아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운드를 떠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한 사바시아는 특유의 이닝 소화 능력과 꾸준한 모습으로 메이저리그에 한 획을 그었다. 선발투수의 덕목으로 이닝 소화가 우선적으로 꼽히..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좌완투수 CC 사바시아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운드를 떠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한 사바시아는 특유의 이닝 소화 능력과 꾸준한 모습으로 메이저리그에 한 획을 그었다.   선발투수의 덕목으로 이닝 소화가 우선적으로 꼽히던 시대는 지났다. 메이저리그의 트렌드가 '불펜 야구'로 흘러가며 선발투수 역시 최소 실점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에 서른 여덟 번의 완투와 함께 통산 3,470이닝을 소화한 사바시아를 두고 '마지막 완투형 투수'라고 부르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하다.   ▶ CC 사바시아 주요 성적 통산성적(2001~2018): 18시즌 538경기 3,470이닝 246승 153패 2,986K 평균자책점 3.70 주요수상: 2007 AL 사이영상, 2009 월드시리즈 우승, 2009 ALCS MVP, 올스타 6회 선정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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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간] '서드 피치 강화' CLE 바우어, 노력하는 천재의 본보기 됐다

[최고의 순간] '서드 피치 강화' CLE 바우어, 노력하는 천재의 본보기 됐다

[엠스플뉴스] 연구와 노력이 빛을 발한 시즌이었다. 트레버 바우어는 2018시즌 28경기 175.1이닝 12승 6패 평균자책 2.21 221탈삼진 fWAR 6.1을 기록, 구단의 기대를 100% 충족시켰다. 서드피치 장착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2015년 이후 슬라이더 비중을 줄여나갔던 바우어는 20..

  [엠스플뉴스]   연구와 노력이 빛을 발한 시즌이었다.   트레버 바우어는 2018시즌 28경기 175.1이닝 12승 6패 평균자책 2.21 221탈삼진 fWAR 6.1을 기록, 구단의 기대를 100% 충족시켰다.   서드피치 장착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2015년 이후 슬라이더 비중을 줄여나갔던 바우어는 2018시즌을 앞두고 슬라이더를 다시 꺼내들었다. 그리고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슬라이더 수평 무브먼트를 강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2015년 3.4인치였던 슬라이더 수평 무브먼트는 지난해 7.9인치로 상승했고 이는 피안타율 억제(.116)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동시에 체인지업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2017년 .321이었던 좌타자 상대 체인지업 피안타율은 지난해 .133으로 떨어졌다. 우타자보다 좌타자에게 강했던 지난해 성적에는 체인지업의 존재도 크게 작용했다.   통산 첫 200탈삼진에 성공한 바우어는 패스트볼, 커브에 이은 세 번째 무기로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천재 투수’임을 재확인시킨 바우어의 2018시즌 투구 영상을 확인하자.     ‘첫 200K 달성’ 바우어, 6이닝 11K 무실점 (8월 7일 미네소타전)   클리블랜드 투수진 가운데 가장 먼저 200탈삼진에 도달했다. 한 시즌 4명의 투수가 200탈삼진을 넘어선 팀은 클리블랜드가 역대 최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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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천적' 폴락 다저스 합류에 "잘 왔다" 환영

류현진, '천적' 폴락 다저스 합류에 "잘 왔다" 환영

[엠스플뉴스] '천적'이었던 타자가 팀 동료가 되는 건 어떤 투수라도 반기는 일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도 마찬가지였다. 류현진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시작된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첫 공식 투구훈련을 소화했다. 한국에..

  [엠스플뉴스]   '천적'이었던 타자가 팀 동료가 되는 건 어떤 투수라도 반기는 일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도 마찬가지였다.   류현진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시작된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첫 공식 투구훈련을 소화했다. 한국에서 세 차례, 애리조나에서 두 차례 불펜피칭을 소화한 류현진은 이날 불펜피칭에선 사흘 전과 비슷한 투구수 35개를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글/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취재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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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좌완 최다승' 사바시아, 2019시즌 마치고 은퇴

'현역 좌완 최다승' 사바시아, 2019시즌 마치고 은퇴

[엠스플뉴스] C.C 사바시아(39, 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후 빅리그 마운드를 떠난다. MLB.com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사바시아가 오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시즌 후 은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1년 클리블랜드 인..

  [엠스플뉴스]   C.C 사바시아(39, 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후 빅리그 마운드를 떠난다.   MLB.com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사바시아가 오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시즌 후 은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한 사바시아는 18시즌 통산 538경기 3470이닝 246승 153패 평균자책 3.70을 기록한 좌완이다. 246승은 바톨로 콜론(247승)에 이은 현역 다승 2위, 좌완으로 한정하면 최다승에 해당한다.   사바시아는 2007년 34경기 241이닝 19승 7패 평균자책 3.21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2008년 후반기 밀워키 브루어스에 잠시 몸담은 후 2009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 그해 리그 다승왕(19승)과 월드시리즈 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   2012년부터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2017년 14승 5패 평균자책 3.69로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도 팀의 5선발로 나서 9승 7패 평균자책 3.65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2018시즌을 마치고 1년 800만 달러에 양키스와 재계약한 사바시아는 지속적인 건강 문제로 결국 은퇴를 결심했다. 지난 12월에는 동맥 폐색증세로 혈관 확장 수술을 받기도 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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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좌완 불펜' 디크먼, KC와 1+1년 계약

'FA 좌완 불펜' 디크먼, KC와 1+1년 계약

[엠스플뉴스] ‘FA 좌완 불펜’ 제이크 디크먼(32)이 드디어 새 소속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디크먼이 캔자스시티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연봉은 225만 달러. 2020년엔 뮤츄얼 옵션(팀과 선수가 동의해야 실행되..

  [엠스플뉴스]   ‘FA 좌완 불펜’ 제이크 디크먼(32)이 드디어 새 소속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디크먼이 캔자스시티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연봉은 225만 달러. 2020년엔 뮤츄얼 옵션(팀과 선수가 동의해야 실행되는 옵션)이 걸렸다.   캔자스시티는 디크먼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우완 투수 제시 한을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지난해 8월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은 한은 현재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디크먼은 빅리그 7시즌 통산 365경기에 구원 등판해 312이닝을 던져 14승 15패 평균자책 3.75를 기록 중인 좌완 투수다.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거쳤다.   지난 시즌엔 71경기에 등판해 53.1이닝 동안 1승 2패 2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 4.73을 기록한 디크먼은 캔자스시티에선 주로 7~8회를 맡을 전망이다.   한편, 네드 요스트 캔자스시티 감독은 아직 누구를 마무리투수로 기용할지 정하지 않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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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엘스버리, 발 부상으로 캠프 합류 지연

NYY 엘스버리, 발 부상으로 캠프 합류 지연

[엠스플뉴스] 부상 악령이 다시 한번 제이코비 엘스버리(35, 뉴욕 양키스)의 발목을 잡았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팅뉴스’는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족저근막염 탓에 엘스버리의 스프링캠프 합류가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엔 사근과 왼 고관절, 이번엔 발까지 말썽이..

    [엠스플뉴스]   부상 악령이 다시 한번 제이코비 엘스버리(35, 뉴욕 양키스)의 발목을 잡았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팅뉴스’는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족저근막염 탓에 엘스버리의 스프링캠프 합류가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엔 사근과 왼 고관절, 이번엔 발까지 말썽이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지만, 엘스버리는 적어도 몇 주간 애리조나의 자택에서 지내야 할 것 같다”며 엘스버리가 3월 중순 무렵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길 바랐다.   사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서 2018시즌 개막을 맞이한 엘스버리는 지난해 8월 왼쪽 엉덩이 관절와순 재건 수술을 받아 결국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그리고 이번엔 족저근막염이 도져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뉴저지주 지역 매체인 ‘노스저지 닷컴’은 이번 부상을 두고 “양키스 스프링캠프의 연례행사가 됐다”고 비꼬았다.     한편, 2014시즌을 앞두고 7년 1억 53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엘스버리는 양키스 입단 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17년엔 타율 .264 7홈런 39타점 OPS .750의 성적을 남겼고, 지난해엔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며 팀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엘스버리의 올해 연봉은 2110만 달러며, 2020년에도 같은 액수를 수령한다. 2021년엔 2100만 달러의 구단 옵션(바이아웃 500만 달러)이 걸렸지만, 양키스 구단이 이 옵션을 실행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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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마르티네스 불펜행 가능성 시사…유동적 활용 가능

STL, 마르티네스 불펜행 가능성 시사…유동적 활용 가능

[엠스플뉴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불펜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MLB.com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마르티네스를 불펜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2015년부..

  [엠스플뉴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불펜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MLB.com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마르티네스를 불펜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와 3점대 평균자책을 유지했던 세인트루이스의 1선발이었다. 지난해에는 광배근, 사근 부상으로 결장이 잦아져 118.2이닝으로 이닝 수가 줄었다.   하지만 불펜에서의 성적은 준수했다. 마르티네스는 8월 부상 복귀 후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해 15경기 2승 평균자책 1.47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 모두 유동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 것. 마르티네스는 빅리그 데뷔 첫 두 시즌 동안 주로 불펜에서 활약했던 투수다.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에서는 선발로 출발하지만, 시즌 마무리는 불펜에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팀 사정에 따라 선발 혹은 불펜 기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마르티네스 역시 “구단이 나를 어떤 보직으로 활용하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헌신적인 자세를 보였다. 마르티네스의 2019시즌 활약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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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외야수' 로비 그로스먼, OAK와 1년 계약…200만 달러

'FA 외야수' 로비 그로스먼, OAK와 1년 계약…200만 달러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외야 뎁스를 보강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디 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는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가 ‘FA 외야수’ 로비 그로스먼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장 연봉은 200만 달러며, 계약엔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포..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외야 뎁스를 보강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디 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는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가 ‘FA 외야수’ 로비 그로스먼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장 연봉은 200만 달러며, 계약엔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스먼은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5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56 36홈런 193타점 20도루 OPS .732를 기록 중인 스위치 히터다. 201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었다.   출루율(통산 .355)이 강점인 그로스먼은 2016년 타율 .280 11홈런 37타점 OPS .828 맹타를 휘두르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2시즌 동안 확실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특히 장타력(통산 ISO .122)과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종료 후엔 미네소타에서 논텐더로 풀렸고, 올해 오클랜드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현재 오클랜드는 닉 마르티니-라몬 로리아노-스테판 피스코티로 이어지는 외야진을 구축한 상태다. 따라서 그로스먼은 백업 외야수로 활약할 전망. 주전 지명타자 크리스 데이비스의 휴식일엔 지명타자 롤을 맡을 가능성도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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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질 시작' LAD 류현진, 불펜피칭 35개 소화

'담금질 시작' LAD 류현진, 불펜피칭 35개 소화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2019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류현진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첫 공식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켄리 젠슨, 조 켈리와 한 조를 이룬 류현진은 이날 패스트볼 위주로 3..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2019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류현진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첫 공식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켄리 젠슨, 조 켈리와 한 조를 이룬 류현진은 이날 패스트볼 위주로 35개의 공을 던졌다. 이어 견제 동작, 러닝을 끝으로 이날 훈련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5경기 82.1이닝 7승 3패 평균자책 1.97을 기록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한 결장 기간에도 불구, 후반기 에이스급 활약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시즌 후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한 류현진은 올해 179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1년 더 다저스에서 뛴다. 스프링캠프 훈련을 순조롭게 시작한 류현진이 ‘FA 재수’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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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3승' 덕 피스터, 현역 유니폼 벗는다

'통산 83승' 덕 피스터, 현역 유니폼 벗는다

[엠스플뉴스] 덕 피스터(34)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피스터의 에이전트 페이지 오들의 발언을 인용해 “피스터는 이번 오프시즌 메이저리그 계약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아내, 두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

  [엠스플뉴스]   덕 피스터(34)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피스터의 에이전트 페이지 오들의 발언을 인용해 “피스터는 이번 오프시즌 메이저리그 계약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아내, 두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원했다”며 피스터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피스터는 빅리그 10시즌 통산 242경기(226선발)에 등판해 1422.1이닝을 던져 83승 92패 평균자책 3.72의 성적을 남긴 우완투수.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디트로이트, 워싱턴, 휴스턴, 보스턴, 텍사스를 거쳤다.   특히 디트로이트(2011~13)에 합류한 이후엔 커리어의 황금기를 보냈다.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와 함께 선발진의 기둥 역할을 했고, 2012년 월드시리즈에선 그레고 블랑코의 타구에 머리를 맞고도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최근 2시즌 동안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특히 지난해 6월엔 오른 무릎을 다쳐 단 12경기 등판에 그쳤다. 시즌 성적은 66이닝 동안 1승 7패 평균자책 4.50.   피스터는 시즌 종료 후엔 FA 자격을 취득했고, 심사숙고 끝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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