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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오늘만은 빛버츠' 신들린 로버츠의 용병술

[엠엘비 한마당] '오늘만은 빛버츠' 신들린 로버츠의 용병술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엠엘비 한마당 169회]에서는 10월 7일 열린 류현진 선수가 선발등판하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엠엘비 한마당 169회]에서는 10월 7일 열린 류현진 선수가 선발등판하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LA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 '오늘만은 빛버츠' 신들린 로버츠의 용병술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이세진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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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투데이] '류현진 승투·마틴 4타점' 다저스, NLCS까지 '-1승'

[포스트시즌 투데이] '류현진 승투·마틴 4타점' 다저스, NLCS까지 '-1승'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와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류현진 승투·마틴 4타점’ 다저스, NLCS 향해 성큼 1승 1패를 나누어 가진 상황에서 시리즈의 ‘분수령’이라 볼 수 있는 3차전. 어깨에 무거..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와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류현진 승투·마틴 4타점’ 다저스, NLCS 향해 성큼   1승 1패를 나누어 가진 상황에서 시리즈의 ‘분수령’이라 볼 수 있는 3차전. 어깨에 무거운 짐을 안고 마운드에 선 류현진은 1회부터 통한의 투런포를 허용했다. 소토에게 던진 하이 패스트볼이 그대로 피홈런으로 연결. 그래도 2회부턴 안정감을 되찾았고 5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워싱턴 선발 산체스(5이닝 1실점)도 1회엔 2사 만루를 자초하며 흔들렸으나 5회 솔로홈런을 맞은 것은 제외하곤 실점이 없었다. 산체스의 무실점 행진에 급제동을 건 선수는 먼시. 이 홈런으로 먼시는 18-19년 포스트시즌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홈런(5홈런)을 작성한 주인공이 됐다.   포스트시즌 2018-19 홈런 순위 1위 맥스 먼시 : 5홈런 2위 스티브 피어스 : 4홈런     조지 스프링어 : 4홈런     다저스는 6회엔 반전 드라마를 연출. '1차전 선발 등판' 이후 3일 만에 구원 등판한 코빈을 매섭게 두들겼다. 2사 1루에 대타 프리즈가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마틴이 2타점 역전 2루타를 날려 류현진에게 승리 요건을 안겼다. 류현진 대신 타석에 선 테일러는 볼넷. ‘대타’ 키케는 적시 2루타로 두 점을 보탰고, 터너는 바뀐 투수 수에로를 상대로 8-2로 달아나는 3점포를 가동했다. 워싱턴은 2차전처럼 선발을 불펜으로 투입하는 '강수'를 뒀지만, 코빈은 슈어저처럼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진 못했다.   '작두 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1] 2사 1루에 ‘루키’ 럭스 대신 가을에 강한 프리즈 대타 투입 : 안타 2] 2사 1, 2루에 타격이 약한 마틴을 그대로 기용 : 2타점 역전타 3] 류현진(74구) 대신 대타 테일러 투입 : 볼넷 4] 좌완에 약한 피더슨 대신 키케 기용 : 2타점 2루타 *2사 후 한 이닝 7득점은 PS 역대 세 번째(19 LAD, 10 SF, 07 BOS)   다저스 ‘승리조 투수’ 조 켈리는 불안했다. 6회 말 무사 만루를 자초하더니 폭투로 실점까지 내줬고 재차 볼넷까지 헌납했다. 시즌 후반 몸 상태가 전반적으로 안 좋았는데 이번 경기에서 저조한 컨디션을 보여 우려를 샀다. 다행히 우리아스가 무사 만루 위기를 희생플라이 하나로 막아 켈리의 실점은 ‘2’로 끝. 워싱턴 입장에선 주루 미스 하나가 너무도 뼈아팠는데 카브레라의 희생플라이 때 2루 주자 켄드릭이 3루로 내달리다 아웃돼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9회 초엔 마틴이 투런포(10-4)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고, 마무리 잰슨이 9회 말 등판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만 36세 이상 PS 한 경기 2장타·4타점 이상 달성자 베이브 루스 (1932년 : 월드시리즈 3차전) 폴 리카드 (1945년 : 월드시리즈 7차전) 러셀 마틴 (2019년 : NL 디비전시리즈 3차전)     ‘9회 3점 폭발’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에 극적 역전승   ‘베테랑’ 웨인라이트와 ‘루키’ 소로카는 명품 투수전을 연출. 웨인라이트는 7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달렸고 소로카도 2회 말 희생플라이를 맞은 것을 제외하곤 실점이 없었다. 달랐던 점은 8회에도 등판했느냐는 것. 소로카가 7이닝 7K 1실점으로 자신의 임무를 마친 반면 웨인라이트는 8회에도 마운드에 섰다. 다소 무리였는지 웨인라이트는 8회 2사 1루엔 연속 볼넷을 내줘 만루 장작을 쌓았지만, 밀러가 프리먼을 범타로 잡아 급한 불을 껐다. 무려 120구를 던지는 투혼을 발휘한 웨인라이트의 최종 성적은 7.2이닝 8K 무실점.     하지만 웨인라이트가 쌓아 올린 공든 탑은 불펜 방화로 한순간에 무너졌다. 마무리 마르티네즈의 부진과 감독의 판단이 아쉬웠다. 9회 초 도널드슨은 2루타를 때린 뒤 대주자 해밀턴과 교체. 마르티네즈는 해밀턴에게 3루(도루)를 내줬지만, 후속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런데 실트 감독이 무안타 침묵을 지키던 매캔을 고의4구로 거르고 스완슨과의 승부를 택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좋은 타격감을 뽐내던 스완슨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1타점 2루타를 날렸고 듀발이 2타점 적시타를 쳐 경기가 단숨에 3-1로 뒤집혔다. 애틀랜타 마무리 멜란슨은 9회 말 골드슈미트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마운드 운용 실패로 팬들의 눈총을 산 실트 감독은 “좌타자 매캔보단 우타자 스완슨을 상대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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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류현진 도우미' 마틴 "역전타 비결? 욕심내지 않고 쳤다"

[NLDS3] '류현진 도우미' 마틴 "역전타 비결? 욕심내지 않고 쳤다"

[엠스플뉴스]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36·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6회엔 경기를 3-2로 뒤집는 역전타를 쳤고 9회엔 쐐기 투런 홈런까지 터뜨리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

  [엠스플뉴스]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36·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6회엔 경기를 3-2로 뒤집는 역전타를 쳤고 9회엔 쐐기 투런 홈런까지 터뜨리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10-4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맞춰 챔피언십시리즈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류현진의 ‘단짝 포수' 마틴은 수비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빛났다. 그동안 견고한 수비에 비해 타격이 처진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선 타자로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먼저 마틴은 6회엔 귀중한 역전타를 터뜨렸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6회 초 2사 1, 3루에 좌완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역전 2타점 2루타를 쳤다. 자신의 타석에 대타를 내지 않고 믿어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이었다.   이 역전타로 흐름을 탄 다저스는 6회 초에만 대거 7점을 수확하며 워싱턴의 기세를 꺾었다. 후속타자 키케 에르난데스가 2타점 2루타, 저스틴 터너가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작두를 탄 듯 로버츠 감독의 대타 작전도 연달아 맞아들어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마틴은 9회 초엔 워싱턴 우완 불펜 헌터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쐐기 투런 홈런까지 터뜨리며 류현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덕분에 5이닝 2실점을 기록한 류현진도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3승째를 챙겼다.   경기 후 기자 회견장을 찾은 마틴은 6회 역전타에 대해 묻는 말에 "코빈의 초구 슬라이더는 정말 좋았다. 두 번째 공은 무엇인지 기억이 안 나는 데 어쨌든 2스트라이크에 몰렸다. 그때 우리가 했던 미팅이 떠올랐다. 득점권 위기에서 0볼 2스트라이크가 되면 코빈은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스트라이크보단 유인구를 던졌다. 그리고 공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를 봤는데 보면 볼수록 대처하기 편해졌다. 이후 브레이킹볼이 약간 높게 형성됐다. 욕심내지 않고 좋은 스윙을 하려고 한 게 득점으로 연결됐다"는 소감을 남겼다.   마틴은 배터리를 이룬 선발투수 류현진에 대해선 "자신이 던지고자 하는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는 공이 별로 없었다"면서도 "(후안) 소토가 실투를 때렸다"며 류현진의 공이 소토가 강한 코스로 몰리면서 1회 투런 홈런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틴은 "그래도 꾸준히 스트라이크를 던졌다. 구위와 커맨드가 최고조는 아니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상대를 바짝 쫓았다. 구속을 조절하면서 다양한 로케이션으로 던질 줄 아는 선수다. 여기에 수비진이 좋은 플레이를 선보여 류현진이 경기를 이어가게끔 해줬다"고 덧붙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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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다저스"…'류현진♥' 배지현, LAD 왁스 군단과 '승리 자축'

"렛츠고 다저스"…'류현진♥' 배지현, LAD 왁스 군단과 '승리 자축'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LA다저스 왁스 군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배지현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 왁스 군단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사진의 한 가운데 서서 환한 미소를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LA다저스 왁스 군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배지현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 왁스 군단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사진의 한 가운데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다저스의 우승을 축하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편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배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왁스(WAGs)'란 wife and girlfriends의 약자로 스포츠 선수들의 부인 및 애인들을 칭하는 용어다. LA 다저스의 왁스 군단은 함께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배지현은 지난해 1월 류현진과 결혼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왁스들과 함께한 사진을 수차례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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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류현진 승투·6회 7득점' 다저스, 워싱턴에 역전승…CS 눈앞

[NLDS3] '류현진 승투·6회 7득점' 다저스, 워싱턴에 역전승…CS 눈앞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3승을 챙겼다. 다저스도 시리즈 전적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10-4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3승을 챙겼다. 다저스도 시리즈 전적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10-4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류현진은 5이닝 2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1회엔 후안 소토에게 투런포를 맞고 흔들렸지만, 남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저스 타선은 6회엔 대거 7점을 뽑아 승기를 굳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신들린 듯한 대타 작전이 주효했다. 반면 '1차전 선발' 패트릭 코빈(0.2이닝 6실점)을 불펜으로 투입한 데이브 마르티네즈 워싱턴 감독의 승부수는 결과적으로 최악의 한 수가 됐다.    먼저 워싱턴이 앞서갔다. 1회 말 아담 이튼의 볼넷 출루로 만든 2사 1루에 소토가 류현진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0-2)을 작렬했다. 소토의 포스트시즌 통산 첫 홈런. 치기 까다로운 하이 패스트볼을 공략한 소토의 타격이 빛났다.   1회 초 2사 만루 찬스를 놓친 다저스는 이후 워싱턴 선발 아니발 산체스에게 끌려다녔다. 4회까지 무득점. 산체스의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에 맥없이 당했다. 5회엔 침묵을 깼다. 1, 2차전에서 OPS 1.625 맹타를 휘두른 맥스 먼시가 추격의 솔로 홈런(1-2)을 작렬했다.     다저스는 6회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로버츠 감독의 대타 작전이 연이어 들어맞았다. 6회 2사 1루에 대타 데이빗 프리즈가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러셀 마틴이 2타점 역전타 손맛을 봤다. 득점 행진은 계속됐다. 류현진을 대신해 대타로 들어선 크리스 테일러가 볼넷으로 출루. 대타 키케 에르난데스가 5-2로 달아나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먼시의 고의4구로 계속된 2사 1, 2루엔 저스틴 터너가 승기를 굳히는 스리런 홈런(8-2)을 터뜨렸다.   워싱턴은 6회 말 두 점을 만회했다. 연속 볼넷과 안타로 무사 만루 장작을 쌓았다. 폭투로 허무하게 한 점을 내준 다저스 불펜 조 켈리는 얀 곰스에게 또 볼넷을 내준 뒤 교체. 대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는 바뀐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를 상대로 8-4로 따라가는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하지만 여기서 뼈아픈 주루 미스가 나왔다. 홈으로 송구하는 줄 알고 3루로 내달리던 켄드릭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된 것. 결국 후속타자 테일러가 범타에 그치면서 그대로 흐름이 끊겼다.   4점 차 리드를 이어가던 다저스는 9회 초에 폭발한 마틴의 투런포로 10-4로 달아났다. 마무리 켄리 잰슨(1이닝 무실점)은 큰 점수 차에도 9회 마운드에 올라 워싱턴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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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승장' 로버츠, 신들린 대타 기용 빛났다

[NLDS3] '승장' 로버츠, 신들린 대타 기용 빛났다

[엠스플뉴스] 챔피언십시리즈로 가는 ‘분수령’에서 LA 다저스가 웃었다. 6회에 줄줄이 성공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대타 작전이 주효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10-4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

  [엠스플뉴스]   챔피언십시리즈로 가는 ‘분수령’에서 LA 다저스가 웃었다. 6회에 줄줄이 성공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대타 작전이 주효했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10-4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아울러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승부의 향방은 6회에 갈렸다. 로버츠 감독은 연이어 대타 카드를 썼는데 이 작전이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졌다. 반면 '1차전 선발' 패트릭 코빈의 구원 등판이라는 워싱턴 감독의 승부수는 결과적으로 최악의 한 수가 돼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다저스가 1-2로 뒤진 6회 초.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코리 시거와 A.J. 폴락이 연달아 삼진에 그쳐 찬물을 끼얹었다. 특히 코빈의 낮은 슬라이더에 연신 헛방망이를 휘두른 폴락의 대처법이 아쉬웠다.    그런데 2사 후 반전 드라마가 연출됐다. ‘대타’ 데이빗 프리즈는 타석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몸쪽 공을 대비했고, 실제로 몸쪽으로 꽉 찬 속구가 들어오자 그대로 안타로 연결했다. 곧이어 로버츠 감독은 평소 타격에선 아쉽던 마틴을 그대로 타석에 내보내는 선택을 했고, 마틴은 2타점 역전타(3-2)를 터뜨리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본격적으로 작두를 타기 시작한 로버츠 감독은 공 74개를 던진 류현진을 내리고 대타를 기용해 추가점을 노리는 전략을 택했다. 이러한 판단도 적중했다. 류현진 대신 타석에 선 크리스 테일러가 볼넷을 골라 2사 1, 2루 기회를 이었고 '대타' 키케 에르난데스가 2타점 2루타 손맛을 봤다. 결국, 코빈은 맥스 먼시를 고의4구로 거른 뒤 덕아웃을 향해 발걸음을 돌렸다.   바뀐 투수 원더 수에로도 불붙은 다저스 타선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2사 1, 2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저스틴 터너는 치기 좋은 코스로 들어온 커터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점수 차는 8-2로 크게 벌어졌다.   '승리조' 조 켈리가 6회 2실점을 내주면서 경기는 8-4로 좁혀졌지만, 이후 다저스 불펜진은 더는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다. 9회 초엔 마틴이 투런포로 4타점째를 수확하며 승리의 주역으로 입지를 굳혔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로버츠 감독은 마치 작두를 탄 듯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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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류현진, 5이닝 2실점 '승리 요건'…6회 대타와 교체

[NLDS3] 류현진, 5이닝 2실점 '승리 요건'…6회 대타와 교체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승리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공 74개를 던져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승리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공 74개를 던져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3-2로 리드한 상태에서 내려가 승리 요건도 갖췄다.     출발은 아쉬웠다.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 덕분에 트레이 터너를 3루수 땅볼로 솎은 류현진은 아담 이튼에게 볼넷을 내줬다. 후속타자 앤서니 렌던은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 하지만 공 한 개가 문제였다. 후안 소토에게 하이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이 공이 중월 투런포로 연결되고 말았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공을 공략한 소토의 타격이 좋았다.   소토에게 일격을 맞은 류현진은 2회부턴 안정을 되찾았다. 2회엔 커트 스즈키, 브라이언 도저를 연달아 삼진으로 솎더니 마이클 테일러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3회도 탈삼진 한 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정리. ‘주무기’ 체인지업을 우타자 바깥쪽으로 집요하게 던진 게 효과를 봤고, 비교적 넓은 구심의 스트라이크존도 능숙하게 활용했다.   류현진은 4, 5회엔 재차 위기를 맞았다. 4회엔 렌던과 소토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아 주자를 쌓았다. 하지만 하위 켄드릭을 좌익수 뜬공, 커트 스즈키에겐 3루수 병살타를 엮어내 빠르게 이닝을 지웠다. 5회엔 테일러의 안타를 맞았고 터너를 고의4구로 걸러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이튼을 좌익수 직선타로 잡아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다저스는 6회엔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 초 2사 1루에 대타 데이빗 프리즈가 우전 안타로 2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베테랑’ 러셀 마틴은 구원 등판한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리며 포효했다. 계속된 2사 2루엔 류현진 대신 대타 크리스 테일러가 타석에 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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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류현진, 5회도 1, 2루 위기 극복…5이닝 2실점

[NLDS3] 류현진, 5회도 1, 2루 위기 극복…5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5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현재 다저스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차전인 만큼, 류현진의..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5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현재 다저스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차전인 만큼,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5회]   5회 초 다저스가 맥스 먼시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한 가운데, 류현진은 5회 재차 고비를 넘겼다. 첫 타자 브라이언 도저를 3루수 땅볼로 잠재운 류현진은 테일러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대타 라이언 짐머맨을 1루수 땅볼로 요리했다. 터너는 고의4구로 걸러 2사 1, 2루 위기에 봉착한 류현진은 이튼을 좌익수 직선타로 잡고 무실점으로 5회를 마쳤다.            [4회]   류현진은 4회 다시 흔들렸다. 렌던과 소토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주자를 쌓았다. 다행히 실점은 없었다. 켄드릭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스즈키에겐 3루수 병살타를 엮어내 재빠르게 이닝을 마쳤다. 4회까지 투구 수는 56개.         [3회]   3회엔 확실하게 안정을 되찾았다. 구심의 비교적 넓은 스트라이크존도 능숙하게 활용. 아니발 산체스에겐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터너는 유격수 땅볼, 이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신고했다.         [2회]   2회는 무실점. 커트 스즈키, 브라이언 도저를 연달아 삼진으로 솎았다.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후속타자 마이클 테일러는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1회]   류현진이 1회 2실점을 내줬다.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 덕분에 트레이 터너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아담 이튼에겐 볼넷을 내줬다. 곧이어 앤서니 렌던을 중견수 뜬공으로 솎아냈지만, 후속 타자 후안 소토에게 일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존 바깥으로 빠진 하이 패스트볼이 중월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이후 류현진은 하위 켄드릭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추가 실점은 없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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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류현진, 4회 무사 1, 2루 위기 탈출…4이닝 2실점

[NLDS3] 류현진, 4회 무사 1, 2루 위기 탈출…4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4회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현재 다저스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차전인 만큼, 류현진..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4회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현재 다저스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차전인 만큼,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4회]   4회 다시 흔들렸다. 렌던과 소토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주자를 쌓았다. 그래도 실점은 없었다. 켄드릭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스즈키에겐 3루수 병살타를 엮어내 재빠르게 이닝을 마쳤다.          [3회]   3회엔 확실하게 안정을 되찾았다. 구심의 비교적 넓은 스트라이크존도 능숙하게 활용. 아니발 산체스에겐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터너는 유격수 땅볼, 이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신고했다.         [2회]   2회는 무실점. 커트 스즈키, 브라이언 도저를 연달아 삼진으로 솎았다.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후속타자 마이클 테일러는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1회]   류현진이 1회 2실점을 내줬다.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 덕분에 트레이 터너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아담 이튼에겐 볼넷을 내줬다. 곧이어 앤서니 렌던을 중견수 뜬공으로 솎아냈지만, 후속 타자 후안 소토에게 일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존 바깥으로 빠진 하이 패스트볼이 중월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이후 류현진은 하위 켄드릭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추가 실점은 없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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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3] '안정감 회복' 류현진, 3회도 삼자범퇴…3이닝 2실점

[NLDS3] '안정감 회복' 류현진, 3회도 삼자범퇴…3이닝 2실점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3회도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현재 다저스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차전인 만큼, 류현진..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3회도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현재 다저스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차전인 만큼,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3회]   3회엔 확실하게 안정을 되찾았다. 구심의 비교적 넓은 스트라이크존도 능숙하게 활용. 아니발 산체스에겐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터너는 유격수 땅볼, 이튼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신고했다.     [2회]   2회는 무실점. 커트 스즈키, 브라이언 도저를 연달아 삼진으로 솎았다.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후속타자 마이클 테일러는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1회]   류현진이 1회 2실점을 내줬다. 저스틴 터너의 호수비 덕분에 트레이 터너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아담 이튼에겐 볼넷을 내줬다. 곧이어 앤서니 렌던을 중견수 뜬공으로 솎아냈지만, 후속 타자 후안 소토에게 일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존 바깥으로 빠진 하이 패스트볼이 중월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이후 류현진은 하위 켄드릭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추가 실점은 없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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