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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종결? CIN 사장 "닉 센젤, 개막전 로스터 들 것"

이적설 종결? CIN 사장 "닉 센젤, 개막전 로스터 들 것"

[엠스플뉴스] 닉 카스테야노스(27)를 영입으로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는 과포화 상태. 이에 ‘외야 유망주’ 닉 센젤(24)이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딕 윌리엄스 신시내티 사장은 "센젤이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것 같다”며 최근 제기된 이적설을 잠..

  [엠스플뉴스]   닉 카스테야노스(27)를 영입으로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는 과포화 상태. 이에 ‘외야 유망주’ 닉 센젤(24)이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딕 윌리엄스 신시내티 사장은 "센젤이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것 같다”며 최근 제기된 이적설을 잠재웠다.   미국 '신시내티 인콰이어러'는 1월 30일(한국시간) 윌리엄스 사장을 만나 센젤이 2020시즌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할지 여부를 물었다.    카스테야노스, 아키야마 쇼고(31), 제시 윈커(26), 아리스티데스 아퀴노(25) 등 외야자원이 즐비해 발디딜 곳이 마땅치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센젤의 개막전 로스터 합류'에 관한 윌리엄스 사장의 답변은 긍정적이었다.   “그럴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인 윌리엄스 사장은 “센젤은 우리 구단의 일원이다. 영향력 있는 젊은 선수며 공격력도 갖췄다.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이는 흔하지 않다”며 “현시점에서 우리는 그를 향후 우승 도전을 함께 할 일원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에 따르면 올겨울 신시내티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26)와 LA 다저스 유격수 코리 시거(25)에게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린도어 트레이드 협상 과정에선 센젤과 우완 유망주 헌터 그린(20)의 이름이 거론됐다는 구체적 얘기까지 나왔다.   하지만 협상이 여의치 않아 센젤의 이적 가능성은 상당히 줄어든 분위기. ‘신시내티 인콰이어러’는 “클리블랜드는 린도어의 몸값으로 상당한 대가를 요구했다. 그리고 다저스는 최상급 유격수를 영입하지 않는 한 시거를 트레이드할 동기가 없다”며 신시내티가 스타급 유격수를 영입하는 대신 프레디 갈비스(30)에게 주전 유격수를 맡기는 쪽에 무게를 뒀다.   한편, 센젤은 2016~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랭킹 TOP 10 안에 이름을 올린 유망주. 빅리그 데뷔 첫해인 2019년엔 104경기 타율 .256 12홈런 42타점 14도루 OPS .742 fWAR 0.7승에 그치며 유망주 껍데기를 깨진 못했으나, 여전히 올스타급 선수로 거듭날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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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샌디에이고와 무키 베츠 트레이드 협상 중

보스턴, 샌디에이고와 무키 베츠 트레이드 협상 중

[엠스플뉴스] FA까지 1년이 남은 외야수 무키 베츠(27) 트레이드를 위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구체적인 조건을 협상하고 있다. 'MLB.com'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베츠를 데려오기 위해 보스턴과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섰다고 전했다. 베츠는 20..

  [엠스플뉴스]   FA까지 1년이 남은 외야수 무키 베츠(27) 트레이드를 위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구체적인 조건을 협상하고 있다.   'MLB.com'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베츠를 데려오기 위해 보스턴과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섰다고 전했다. 베츠는 2021년 이후 FA가 될 예정으로 보스턴은 유망주 획득과 사치세 회피를 위해 베츠를 트레이드하려고 한다.   샌디에이고는 윌 마이어스와 유망주를 묶은 패키지를 제시했다. 관건은 마이어스의 잔여 연봉이다. 3년 6600만 달러의 잔여 계약을 샌디에이고에서 얼마나 보조해주느냐에 따라 트레이드의 성사 여부가 달렸다. 2016년 샌디에이고와 6년 8300만 달러에 계약한 마이어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크리스 패덱 등 젊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샌디에이고는 2021년 이후를 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러나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사장은 이러한 세간의 예상을 부인하며 2020년부터 바로 치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10년 통산 승률이 5할 아래이다. 베츠를 영입하면서 우승 경쟁 팀으로 등극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츠는 보스턴의 10년 3억 달러 연장 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12년 4억 2000만 달러를 역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마이크 트라웃이 지난해 LA 에인절스와 맺은 12년 4억 3000만 달러와 비슷한 금액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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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FA 좌완' 로비 얼린과 스플릿 계약

피츠버그, 'FA 좌완' 로비 얼린과 스플릿 계약

[엠스플뉴스] ‘FA 좌완투수’ 로비 얼린(29)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좌완 얼린과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며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연봉 15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티브를 최대 10만 달..

  [엠스플뉴스]   ‘FA 좌완투수’ 로비 얼린(29)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좌완 얼린과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며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연봉 15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티브를 최대 10만 달러까지 수령할 수 있는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얼린은 초청선수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며, 만일 피츠버그의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적선의 '정식 일원'이 되길 꿈꾸는 얼린은 빅리그 6시즌 통산 106경기(38선발) 313이닝 13승 20패 평균자책 4.57을 기록 중인 좌완 투수. 201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이후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지난 시즌엔 37경기(1선발) 55.1이닝 무승 1패 평균자책 5.37로 고전했다. 하지만 수비무관평균자책(FIP)은 3.59로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여기에 인플레이타율(BABIP)이 무려 .373(개인 통산 .316)까지 치솟는 등 불운한 축에 속했던 만큼, 반등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확실한 좌완 불펜투수가 전무한 상태. 이에 얼린, 샘 하워드(26), 닉 털리(30), 브랜든 웨들(25) 등 좌완투수를 스프링캠프에 초대해 옥석 고르기에 나설 전망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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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우완 불펜' 데이빗 펠프스, 밀워키와 1+1년 계약

'FA 우완 불펜' 데이빗 펠프스, 밀워키와 1+1년 계약

[엠스플뉴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불펜 뎁스를 보강했다. 미국 MLB.com 파크 파인샌드는 1월 30일(한국시간) 'FA 불펜 데이빗 펠프스(33)가 밀워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엔 구단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도 공개됐다. 2020년 보장액은 12..

  [엠스플뉴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불펜 뎁스를 보강했다.   미국 MLB.com 파크 파인샌드는 1월 30일(한국시간) 'FA 불펜 데이빗 펠프스(33)가 밀워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엔 구단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도 공개됐다. 2020년 보장액은 125만 달러며, 등판 횟수에 따라 수령액은 최대 19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또 2020년엔 450만 달러 상당의 구단 옵션(바이아웃 25만 달러)이 포함됐으며 인센티브 190만 달러도 계약 조항에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펠프스는 빅리그 7시즌 통산 269경기(65선발) 588이닝 32승 34패 6세이브 평균자책 3.86을 기록 중인 우완투수.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불펜투수로 전향했고, 그해 86.2이닝 7승 6패 4세이브 평균자책 2.28 fWAR 2.1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았다.   2018년 3월 초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는 불운을 겪었으나, 2019시즌엔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카고 컵스에서 뛰며 41경기(1선발) 34.1이닝 2승 1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 3.41의 쏠쏠한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종료 후엔 FA 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이번에 밀워키와 인연이 닿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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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메이저리거' 라인 하퍼, 워싱턴으로 이적

'늦깎이 메이저리거' 라인 하퍼, 워싱턴으로 이적

[엠스플뉴스] 우완 투수 라인 하퍼(30)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을 옮긴다. 워싱턴 구단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하퍼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원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가 조시 도널드슨 영입을 위해 양도지명(DFA) 처리한 하퍼는 워싱턴의 우완 영건 헌터 맥마흔..

  [엠스플뉴스]   우완 투수 라인 하퍼(30)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을 옮긴다.   워싱턴 구단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하퍼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원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가 조시 도널드슨 영입을 위해 양도지명(DFA) 처리한 하퍼는 워싱턴의 우완 영건 헌터 맥마흔과 트레이드됐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37라운드로 지명된 하퍼는 메이저리그 데뷔도 하기 전에 두 번이나 팀을 옮겼다.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2018년에는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30세의 나이로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하퍼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불펜으로 61경기에 나와 4승 2패 12홀드 평균자책 3.81을 기록했다. 특히 9이닝당 볼넷이 1.66개로 안정된 제구를 보여줬다.    미네소타로 넘어가게 된 맥마흔은 2019년 워싱턴에 입단한 선수다. 마이너리그에서도 통산 12.2이닝밖에 던지지 않았다. 짧은 이닝 동안 단 1실점만 내줬고 18탈삼진을 잡아내면서 구위를 뽐냈다.    한편 워싱턴이 하퍼를 영입하면서 또 다른 이야깃거리가 생겼다. 하퍼는 워싱턴의 스타였고 201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브라이스 하퍼와 성이 같다. 그래서 현지에서도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성적예측시스템 'ZiPS'를 고안한 댄 짐보르스키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워싱턴이 하퍼를 영입했다"며 말장난을 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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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ML 등판 無' 카즈미어, 현역 복귀 노려

'2016년 이후 ML 등판 無' 카즈미어, 현역 복귀 노려

[엠스플뉴스] 최근 3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던 왕년의 올스타 투수 스캇 카즈미어(36)가 현역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즈'는 1월 30일(한국시간) 카즈미어가 메이저리그에 돌아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즈미어는 현재 미국..

  [엠스플뉴스]   최근 3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던 왕년의 올스타 투수 스캇 카즈미어(36)가 현역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즈'는 1월 30일(한국시간) 카즈미어가 메이저리그에 돌아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즈미어는 현재 미국 워싱턴 주에 있는 야구 아카데미인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에서 투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카즈미어는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이자 젊은 에이스였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뉴욕 메츠에 지명받은 카즈미어는 2004년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된 후 잠재력을 터트렸다. 2006년에는 10승 8패 평균자책 3.24로 올스타에 선정됐고 2008년에는 팀의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공헌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작은 183cm의 신장은 카즈미어의 발목을 잡았다. 2009년부터 부상에 시달린 카즈미어는 급기야 2011년 방출 후 2012년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 후 부활에 성공했지만 결국 2016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했다.     2016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등판한 이후 카즈미어는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2017년 이후로는 마이너리그 등판조차 없는 상태. 자연히 건강에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카즈미어는 자신의 SNS에 투구 영상을 올리며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려 하고 있다.   현재 카즈미어는 패스트볼 구속이 86~90마일가량 찍고 있고 최고 구속 90.9마일까지 나온다고 한다. 또한 익명의 팀이 카즈미어의 투구를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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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산도발, 친정팀 SF와 마이너 계약

'쿵푸팬더' 산도발, 친정팀 SF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33)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월 30일(한국시간) ‘산도발이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연 20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티브는 최..

  [엠스플뉴스]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33)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월 30일(한국시간) ‘산도발이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연 20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티브는 최대 75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는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산도발은 빅리그 12시즌 통산 1277경기 타율 .280 148홈런 622타점 OPS .780 fWAR 19.1승을 쌓은 스위치히터. 2008년부터 2014년엔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며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10, 12, 14)에 기여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이적 후엔 ‘먹튀’ 오명을 뒤집어썼으나, 친정팀 샌프란시스코로 복귀한 이후엔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2018년엔 내야 백업으로 제 몫을 했고, 지난해에도 108경기 타율 .268 14홈런 41타점 OPS .820 fWAR 1승을 기록,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2019년 9월 초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는 악재를 겪었으나,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산도발에게 손을 내밀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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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컵스와의 서비스타임 분쟁서 패배…FA 2년 뒤로

브라이언트, 컵스와의 서비스타임 분쟁서 패배…FA 2년 뒤로

[엠스플뉴스] 예외는 없었다. ‘서비스 타임’을 둘러싼 분쟁에서 조정 위원회는 선수가 아닌 시카고 컵스 측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1월 30일(한국시간)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28)가 서비스 타임을 둘러싼 컵스 구단과의 분쟁에서 패배했다. 그 결과 브라..

  [엠스플뉴스]   예외는 없었다. ‘서비스 타임’을 둘러싼 분쟁에서 조정 위원회는 선수가 아닌 시카고 컵스 측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1월 30일(한국시간)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28)가 서비스 타임을 둘러싼 컵스 구단과의 분쟁에서 패배했다. 그 결과 브라이언트는 2021시즌 이후에야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2015년 컵스는 브라이언트를 개막전이 아닌 4월 18일에 콜업했다. 구단은 ‘수비 경험 부족’을 이유로 들었지만, 이게 서비스 타임 규정의 허점을 노린 일종의 꼼수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었다.    이러한 조처에 브라이언트 측이 반기를 들었다. 서비스 타임이 하루 모자라 FA 시기가 미뤄진 건 부당하다며 지난해 10월 조정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한 것. 하지만 현지에선 ‘선수 측이 이길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고, 결국 이 예상이 현실이 됐다.   한편, 이번 판정으로 컵스가 브라이언트를 보유할 수 있는 기간은 ‘2년’으로 고정되게 됐다. 이 점에 주목한 ESPN은 ‘컵스가 이번 승리로 브라이언트 트레이드 협상에서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할 수 있게 됐다’고 짚었다.   서비스 타임 분쟁이 구단 측의 승리로 종결되면서 재차 트레이드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된 브라이언트는 2019시즌엔 147경기 타율 .282 31홈런 77타점 OPS .903 fWAR 4.8승의 출중한 성적을 거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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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 감독, 혼란한 휴스턴의 '구원투수' 된다

베이커 감독, 혼란한 휴스턴의 '구원투수' 된다

[엠스플뉴스] 더스티 베이커(70) 감독이 혼란을 겪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구원투수로 합류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새 감독으로 베이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조건은 1년 계약에 2021년 구단 옵션이 있는 1+1 형태이다. 새..

  [엠스플뉴스]   더스티 베이커(70) 감독이 혼란을 겪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구원투수로 합류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새 감독으로 베이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조건은 1년 계약에 2021년 구단 옵션이 있는 1+1 형태이다. 새로운 감독을 구할 때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휴스턴은 2017년에 자행한 불법 사인 훔치기가 적발되며 A.J. 힌치 감독을 관리 소홀이라는 이유로 14일 전격 경질됐다. 이후 공석이 된 휴스턴 감독 자리는 베이커 이외에도 브루스 보치, 벅 쇼월터, 윌 베나블 등 여러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그리고 휴스턴의 최종선택은 베이커였다.   베이커 감독은 통산 1863승과 승률 0.532를 기록한 명장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등을 거쳤고 가장 최근에는 2016년과 2017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감독을 맡았다. 한국 팬들에게는 신시내티 시절 추신수의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이른바 '올드스쿨' 스타일로 평가받는 베이커 감독은 첨단 기술 사용으로 유명한 휴스턴과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감독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현재 혼란기를 맞은 휴스턴에 필요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베이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파업 시즌이었던 1994년을 제외하면 전년도 리그 우승 감독이 아닌 사람이 올스타전 감독을 맡은 사례는 1982년 빌리 마틴(오클랜드) 감독 이후 처음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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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이적설 불붙는 이유? 베츠 측 '트라웃급 계약 요구'

[이적시장 리포트] 이적설 불붙는 이유? 베츠 측 '트라웃급 계약 요구'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 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적설 불붙는 이유? 베츠 측 ‘트라웃급 계약 요구했다' 협상 과정에서 한 차례 거론된 액수지만, 아무..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 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적설 불붙는 이유? 베츠 측 ‘트라웃급 계약 요구했다'   협상 과정에서 한 차례 거론된 액수지만, 아무튼 그 규모는 천문학적이다. 보스턴 매체 ‘WEEI’의 루 멀로니는 ‘2018-19 오프시즌, 보스턴은 베츠에게 10년 3억 달러 상당의 연장계약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베츠 측은 12년 4억 2000만 달러를 구단 측에 역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트라웃이 에인절스와 맺은 12년 4억 3000만 달러 연장계약과 비슷한 규모. ‘페이롤 절감’에 나선 보스턴이 주춤할 수밖에 없는 액수다. 이에 현지에선 보스턴이 '예비 FA' 베츠 트레이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게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츠는 최근 샌디에이고와 다저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2015~19시즌 타자 통산 fWAR 순위 1위 마이크 트라웃 : 44.2승 2위 무키 베츠 : 35.4승 3위 크리스 브라이언트 : 27.8승 4위 크리스티안 옐리치 : 27.7승 5위 조시 도날드슨 : 27.6승 *2014년 데뷔 베츠, 2015년부터 풀타임 *트라웃, 사상 첫 4억 달러 돌파에도 실력 대비 저렴한 계약이라는 평가받아   트라웃·베츠, 2020 예상 fWAR 및 달러 환산 가치 트라웃 : 예상 fWAR 8.8승 = 연 6160만 달러 베츠 : 예상 fWAR 6.6승 = 연 4620만 달러 *1WAR을 보수적으로 700만 달러로 환산 *현 시장에선 1WAR당 800만 달러에 가까워 *예상 WAR은 팬그래프 ‘스티머’ 기준     ‘베테랑 불펜’ 홀랜드-제프리스, 각각 KC-CHC행   2014-15시즌 캔자스시티의 ‘불펜 3대장(홀랜드·데이비스·에레라)’으로 이름을 날린 그렉 홀랜드가 2015년 이후 약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홀랜드는 지난 시즌엔 평균자책 4.54로 고전해 결국 마이너 계약밖에 따내지 못했지만,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콜로라도 시절 경기력(ERA 3.61·fWAR 1.1승)만 되찾아도 금상첨화다.   지난해 어깨 부상에 시달려 평균자책 5.02에 그쳤던 제프리스는 컵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계약 규모는 1년 85만 달러(인센티브 20만 달러). 시섹, 킨츨러 등이 FA로 이탈해 뒷문이 헐거워진 컵스는 제프리스가 밀워키 시절 활약(2018 ERA 1.29)을 재현하길 바라는 눈치다.     미치 모어랜드, 1년 300만$에 보스턴 잔류    ‘베테랑’ 모어랜드는 1년 300만 달러에 보스턴 잔류. 커리어 내내 '좌상바(좌완 상대 바보)' 기질을 보여온 만큼, 올해엔 우타자 마이클 채비스와 번갈아 가며 1루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올겨울 베츠 트레이드 논의로 바쁘지만, 1루 조각을 채우는 걸 잊지 않은 보스턴 수뇌부다.   ‘좌타자’ 모어랜드, 좌/우 스플릿 통산 : 우투수 상대 OPS .789/좌투수 상대 OPS .671 2019 : 우투수 상대 OPS .887/좌투수 상대 OPS .598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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