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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포' 추신수, 홈런+2루타 펄펄…TEX도 승리

'21호포' 추신수, 홈런+2루타 펄펄…TEX도 승리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장타 두 방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양키 스티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4 OPS .830으로 좋아..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장타 두 방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양키 스티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4 OPS .830으로 좋아졌다.     최근 7경기에서 OPS .533에 머물렀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엔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3회 선두타자로 들어선 추신수는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연결했다.   이후 두 타석엔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엔 다나카의 몸쪽 높은 속구에 헛방망이를 휘둘렀고 7회엔 좌완 불펜 네스터 코르테스의 바깥쪽 속구를 그대로 지켜봤다.      홈런은 9회에 폭발했다. 팀이 6-0으로 앞선 9회 초 좌완 불펜 타일러 라이온스와 맞상대한 추신수는 5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21호포. 이로써 추신수는 개인 최다 홈런인 22홈런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편, 텍사스는 '홈런 군단' 양키스를 7-0으로 제압하는 기염을 토했다.   텍사스 '에이스' 마이크 마이너는 7.1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양키스 타선을 꽁꽁 묶었다. 7회까지 두 점을 앞서가던 텍사스는 8회에만 4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굳혔고 9회엔 추신수의 쐐기 홈런이 터졌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는 6이닝 5탈삼진 2실점 호투에도 팀 타선 불발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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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NYY전 2루타+홈런 폭발…타율 .264

추신수, NYY전 2루타+홈런 폭발…타율 .264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1호 홈런을 작렬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양키 스티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했다. 1회엔 유격수 직선타, 3회엔 2루타, 5회엔 삼진, 7회엔 삼진을 기록한 추신수는..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1호 홈런을 작렬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양키 스티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했다. 1회엔 유격수 직선타, 3회엔 2루타, 5회엔 삼진, 7회엔 삼진을 기록한 추신수는 마지막 타석엔 홈런 손맛을 봤다.   홈런은 9회에 폭발했다. 팀이 6-0으로 앞선 9회 초 선두타자로 나섰고 좌완 불펜 타일러 라이온스의 5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21호포.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홈런 비거리는 403피트(약 122.83m)로 확인됐다.   이로써 추신수는 개인 최다 홈런인 22홈런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추신수는 2010년, 2015년, 2017년에 22홈런 아치를 그린 바 있다.   한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63에서 .264로 올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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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BAL전 4타수 무안타 침묵…TB 연장 끝내기승

최지만, BAL전 4타수 무안타 침묵…TB 연장 끝내기승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0 OPS .779가 됐다. 전날 2타..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0 OPS .779가 됐다.     전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최지만의 방망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잠잠했다. 1회 말 1사 2, 3루엔 2수루 땅볼로 돌아섰고 3회엔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다. 5회엔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볼티모어 선발 애셔 워저하우스키를 상대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양 팀이 4-4로 맞선 8회 말엔 좌완 태너 스캇을 상대했으나 헛스윙 삼진에 머물렀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슬라이더 헛방망이를 휘둘렀다.   한편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5-4 신승을 거뒀다.   3회엔 오스틴 메도우스의 투런포, 5회엔 토미 팸의 2타점 2루타로 앞서가던 탬파베이는 6회에만 대거 4점을 내줬다. 5회까지 잘 나가던 선발 라이언 야브로가 집중타를 허용해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결국 경기가 연장으로 흐른 가운데 연장 10회 말 2사 2루에 팸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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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금강벌괴' 벌랜더, 4번째 노히터도 가능할까?

[엠엘비 한마당] '금강벌괴' 벌랜더, 4번째 노히터도 가능할까?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45회]에서는 9월 2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45회]에서는 9월 2일 경기 리뷰와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금강벌괴' 벌랜더, 4번째 노히터도 가능할까?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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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산체스와 비아지니, 조금 더 지켜봅시다

[야구공작소] 산체스와 비아지니, 조금 더 지켜봅시다

[엠스플뉴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팀을 옮긴 애런 산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적하자마자 첫 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노히터를 합작해내는 등 강한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이다. 산체스는 휴스턴에 합류한 후 2경기에서 11이..

  [엠스플뉴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팀을 옮긴 애런 산체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적하자마자 첫 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노히터를 합작해내는 등 강한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이다. 산체스는 휴스턴에 합류한 후 2경기에서 11이닝 동안 평균자책 0.82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에 휴스턴에서 토론토로 팀을 옮긴 외야수 데릭 피셔는 데뷔전에서 타구 판단 착오로 얼굴로 공을 받아내며 교체되어 그 대비가 선명해졌다.     산체스와 함께 휴스턴으로 이적하며 팀 노히터를 합작해 낸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조 비아지니다. 룰5 드래프트로 토론토에 합류했던 비아지니와 산체스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체격이 좋고 빠른공 구속이 94마일을 웃돌며 높은 회전수의 커브볼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히터가 조명되면서 외신들은 자연스럽게 휴스턴에서 또 하나의 마법이 일어났다며 두 선수의 바뀐 부분을 짚었다. 커브와 포심 패스트볼의 구사율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휴스턴이 마법을 부렸다고 하려면 먼저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첫째, 구종 구사율의 변화가 휴스턴에서 처음 일어난 일인가?  둘째, 구종 구사율의 변화가 긍정적인 변화인가?   커브 늘리기는 토론토에서도 시작되고 있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슬라이더, 커브와 같은 브레이킹볼의 구사율을 높이고 패스트볼의 구사율을 낮추는 것이 트렌드다. 이유는 간단하다. 브레이킹볼이 더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며, 패스트볼에 비해 장타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토론토 역시 이런 트렌드를 인지하고 있었다. 지난 오프시즌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영입한 두 명의 투수 유망주 트렌트 손튼과 앤소니 케이에서 이를 알 수 있다. AAA 성적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고 패스트볼 구속도 평범했지만 커브의 회전수에 주목했다. 엘리트 스핀을 가진 커브로 상대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복안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토론토의 이런 방침은 메이저리그 팀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토론토는 2017, 2018 시즌에는 각각 패스트볼 구사율 6위와 3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25위로 급격히 낮아졌다. 새로운 투수들을 영입한 영향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기존 선수들의 레퍼토리 수정이었다. 그리고 레퍼토리를 수정한 선수들의 명단에는 애런 산체스 역시 포함돼 있다. 올해 들어 주무기인 커브의 구사율이 이전까지 가장 높았던 2017년의 16.2%를 한참 넘어 22.3%까지 뛰어오른 것이다.     위 표는 올해 산체스의 커브 구사율이 매월 어떻게 변했는지 나타낸 것이다. 산체스는 3월부터 5월까지 꾸준히 커브의 구사율을 높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수술로 좋아진 줄 알았던 손가락이 기어코 탈이 났다. 4월에 중지 손톱이 부러지고 5월에는 물집이 잡히자 6월부터는 커브 구사율을 도로 줄일 수밖에 없었다.    즉 산체스의 커브 구사율 증가는 휴스턴에서 새롭게 진행된 것이 아니다. 토론토에서 먼저 시도했으나 물집이라는 장벽에 막혀 주춤했을 뿐이다. 만약 물집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2019시즌 ‘토론토의 산체스’가 위 그래프 8월에 해당하는 ‘휴스턴의 산체스’만큼의 커브를 구사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아지니는 어떨까? 사실 비아지니의 커브 구사율은 휴스턴에 와서 높아진 것이 맞다. 그러나 토론토가 브레이킹볼을 늘리는 팀 방침과는 반대로 오히려 비아지니의 커브 구사율을 낮춘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얻어맞는 공 늘리기   휴스턴이 산체스에게 준 또 하나의 변화는 포심 패스트볼의 증가다. 토론토에서는 매년 30%도 넘지 못했던 포심 패스트볼의 비율이 휴스턴에 가자마자 43.3%까지 늘어났다.    이는 토론토 팬들이 한번쯤 꿈꿨던 비율이기도 하다. 산체스의 투구 레퍼토리가 포심을 제외하면 싱커, 커브, 체인지업으로 모두 떨어지는 구종이며 스트라이크 존 낮은 쪽을 공략했을 때 효과적인 공이기 때문이다. 결국 존의 상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포심이 필수적이다.     실제로 2016시즌 어느 정도 포심 패스트볼이 좋은 성적을 거두자 토론토는 2017시즌에 포심 비율을 8%P 가량 늘렸으며, 2018시즌에도 2017시즌과 비슷한 구사율을 기록했다. 물론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 그 결과는 절망적이었다. 특히 포심을 늘리는 대신 싱커를 줄였는데 정작 포심이 싱커보다 성적이 나빴다. 휴스턴은 산체스에게 비효율적인 공을 더 많이 구사하도록 한 셈이다.   비아지니의 커브 역시 산체스의 포심만큼이나 우려되는 부분이다. 앞서 말한 대로 올해 토론토는 팀 전체 방침과 반대로 비아지니의 커브를 줄이고 싱커, 커터,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지게 했다. 왜 엘리트 회전수의 커브를 두고 이런 선택을 했을까?         비아지니의 커브는 2018시즌부터 피장타율 측면에서 이상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0.355에 머물렀던 피장타율이 0.588로 급격히 상승한 것이다. 이는 상대 타자들이 비아지니의 커브를 상대로 많은 플라이볼을 양산해내기 시작한 시기와 겹친다. 이전까지 20% 초반에 머무르던 뜬공 비율이 2018년에는 42.1%까지 치솟았다.   올해는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뜬공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상대 타자들의 헛스윙을 전혀 유도해내지 못한 것이다. 그에 따라 5월부터 커브 구사율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커터에 자리를 양보해야 했다.   올해 산체스의 포심과 비아지니의 커브는 전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물론 볼 배합 등을 고려하지 않고 구종별 구사율과 타격 결과만으로 휴스턴이 준 변화가 어떤 결과를 낼지 쉽게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저 두 가지 공의 구위가 현재 떨어질 만큼 떨어져 있는 상태라는 점은 분명하다. 휴스턴에서의 변화를 긍정적으로만 해석할 수 없는 이유다.    휴스턴의 마법은 너무 이른 판단     메이저리그를 오래 본 팬들이라면 이번 트레이드에서 자연스럽게 게릿 콜이 떠올랐을 것이다. 트레이드 당시 가치가 저점이었고, 엘리트 회전수의 커브를 갖고 있으며, 원소속팀에서 싱커를 많이 던지다가 휴스턴에서 포심을 많이 던지게 된, 그런 유형 말이다. 특히 휴스턴으로 건너갈 당시에 포심 패스트볼의 회전수가 보통 이하였다는 점도 닮았다.   그러나 동시에 많은 것이 다르기도 하다. 콜이 이적할 당시는 오프시즌으로 휴스턴에게 콜의 여러 문제점을 수정할 만한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트레이드는 시즌 중에 이뤄져 둘을 마이너리그에라도 보내지 않는 한 여유가 충분치 않다. 트레이드 전까지 콜이 쌓은 커리어와 비아지니, 산체스가 쌓은 커리어도 많이 다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는 콜은 위 두 가지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던질 수 있다는 점이다.   콜의 커브 구사율을 늘리려 한 것은 휴스턴이 처음이었다. 또한 트레이드 직전 시즌인 2017시즌 콜의 커브가 피장타율(0.412), 헛스윙 유도율(9.19%)에서 커리어 최악이었다고는 하나 최악인 수치조차도 그렇게 나쁜 수치는 아니었다. 포심 패스트볼 역시 피츠버그 시절 준수한 장타 억제력을 보였고 2017시즌에는 싱커에 비해 낮은 피OPS를 기록하는 등 싱커를 줄이고 포심을 늘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즉, 기본적으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재료들이 산체스, 비아지니와는 한 차원 다른 선수였다.   산체스는 휴스턴에서의 3번째 경기에서 4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홈런을 헌납한 공이 바로 휴스턴이 비율을 늘렸던 커브 2개, 그리고 포심패스트볼 2개였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에서는 복부 부상을 당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비아지니 역시 팀 노히터 경기 이후로는 그렇게 순탄하지 않다. 9이닝당 탈삼진은 토론토 시절 9개에서 휴스턴 이적 후 6.23개로 감소했고 9이닝당 볼넷은 3.06개에서 5.19개로 늘어났다. 결국 한 차례 마이너리그 강등까지 경험해야 했다.    산체스, 비아지니의 커브 및 포심 패스트볼 구사율이 증가한 것은 분명 휴스턴이 이들에게 취하고 있는 변화다. 그러나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상황에서 또 휴스턴이 마법을 부린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 특히 변화의 맥락을 충분히 감안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분석이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야구공작소 이해인 칼럼니스트   기록 출처: fangraphs.com, baseballsavant.mlb.com, brooksbaseba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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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세 번째 노히터' 벌랜더, AL 사이영상 향해 쾌속질주

[메이저리그 투나잇] '세 번째 노히터' 벌랜더, AL 사이영상 향해 쾌속질주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통산 세 번째 노히터' 벌랜더, AL 사이영상 향해 쾌속질주 벌랜더가 토론토를 재차 대기록의 희생양으로 삼았다. 2011년 당시 토론토를 ..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통산 세 번째 노히터' 벌랜더, AL 사이영상 향해 쾌속질주   벌랜더가 토론토를 재차 대기록의 희생양으로 삼았다. 2011년 당시 토론토를 상대로 노히터를 달성했는데 이번에 같은 팀을 상대로 또 노히터를 신고했다. 9이닝 14K 무실점(1볼넷). 경기 후 벌랜더는 “노히터 달성 기록이 가까워졌다는 걸 몰랐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라며 “분명히 극복하기 어려운 허들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 특별한 순간”이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휴스턴은 ‘에이스’의 노히터 투구를 앞세워 토론토를 2-0으로 제압. 날카로운 타구를 연이어 막아내던 '신인 3루수' 토로가 9회 초 2사에 결승 투런포를 터뜨려 '0'의 균형을 깼다.   통산 3회 노히터 달성자들 놀란 라이언(7회), 샌디 쿠팩스(4회), 저스틴 벌랜더(3회), 사이 영(3회), 밥 펠러(3회), 래리 코코란(3회)   ‘집안 싸움’ AL 사이영 포인트 (ESPN) 1위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165.5 2위 게릿 콜(휴스턴) 153.6     다저스, 애리조나 꺾고 지구우승 매직넘버 ‘7’   다저스가 팀 홈런 최다 신기록과 역전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MVP 후보’ 벨린저가 2-3으로 끌려가던 9회 동점포(43호)를 작렬,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고 연장 11회 피더슨의 결승포가 터졌다. 이날 홈런 4방(1회 프리즈, 3회 마틴)으로만 넉 점을 뽑은 다저스는 한 시즌 팀 홈런 최다 기록(238개)도 새로 썼다. 한편 강습 타구에 머리를 강타당한 메이는 다행히 뇌진탕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NL fWAR 순위 코디 벨린저(LAD) : 7.2승 크리스티안 옐리치(MIL) : 6.8승 앤서니 렌던(WSH) : 6.6승 케텔 마르테(ARI) : 6.0승 J.T. 리얼무토(PHI) : 4.9승   다저스, 역대 한 시즌 최다홈런  1위 2019시즌 : 238개 2위 2018시즌 : 235개 3위 2017시즌 : 221개     TB, 투타 조화 앞세워 CLE에 8-2 승리…최지만 무안타   탬파베이가 클리블랜드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AL 와일드카드 1위로 도약했다. ‘에이스’ 모튼은 지난 8월 28일 휴스턴전(4이닝 6실점) 아픔을 딛고 5.1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쳐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도 뜨거웠다. 총 8점을 뽑았는데 빅리그로 재콜업된 로우가 2안타(1홈런) 1볼넷으로 날아다녔다. 다만, 아쉽게도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대타와 교체됐다. 한편 백혈병을 이겨낸 카라스코(CLE)는 관중들의 환호 속에 감격스러운 복귀전(1이닝 1실점)을 치렀다.   ‘살얼음판’ AL 와일드카드 레이스 1위 TB : 80승 58패 승률 .580 +0.5경기 2위 CLE : 79승 58패 승률 .577 3위 OAK : 78승 58패 승률 .574 -0.5경기 *팬그래프 기준 PS 진출 확률 : TB 72.9%/CLE 67.3%/OAK 52.2%   ‘옐리치 9회 쐐기포’ 밀워키, 컵스에 4-0 승리   벨린저가 홈런을 날린 날, 옐리치도 곧장 홈런포를 가동했다. 1-0으로 앞선 9회 초 컵스 마무리 킴브럴을 상대로 쐐기 스리런 홈런(42호) 손맛을 봤다. 13경기 만에 홈런 가뭄에서 벗어난 옐리치는 “꽤 시간이 걸려 조금 짜증이 났었다”고. 투수진의 활약도 빛났는데 특히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NL 와일드카드 레이스 WSH 77승 58패 승률 .570 +4.5경기 CHC 73승 63패 승률 .537 PHI 70승 65패 승률 .519 -2.5경기 MIL 70승 66패 승률 .515 -3경기 ARI 70승 67패 승률 .511 -3.5경기     알론소, PHI 상대 시즌 43홈런 ‘쾅’…메츠는 패배   홈런왕 경쟁자들이 연달아 대형 아치를 그린 날. 알론소의 홈런포도 불을 뿜었다. 1회 첫 타석에 선제 솔로포를 터뜨려 NL 홈런 공동 선두자리를 지켰다. 포수 라모스도 25G 연속 안타 행진을 달리며 좋은 타격감을 발휘. 이적 후 부진(경기 전 ERA 4.91)에 허덕여 눈칫밥을 먹던 선발 스트로먼도 모처럼 6이닝 6K 2실점 쾌투를 선보였다. 하지만 메츠 불펜 파밀리아가 8회 킹거리에게 결정적인 3타점 2루타를 헌납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필라델피아 쪽으로 기울었다.     NL 홈런왕 경쟁 1위 벨린저(LAD) : 43홈런     알론소(NYM) : 43홈런 3위 옐리치(MIL) : 42홈런 4위 수아레즈(CIN) : 40홈런 5위 프리먼(ATL) : 38홈런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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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엄지 부상' LAD 알렉산더, 시즌 내 복귀 무산

'팔뚝·엄지 부상' LAD 알렉산더, 시즌 내 복귀 무산

[엠스플뉴스] 스캇 알렉산더의 복귀가 무산됐다. ‘LA 타임스’ 호르헤 카스티요는 2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알렉산더가 올 시즌 내에 복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렉산더는 지난 6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을 끝으로 빅리그에 등판하지 ..

  [엠스플뉴스]   스캇 알렉산더의 복귀가 무산됐다.   ‘LA 타임스’ 호르헤 카스티요는 2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알렉산더가 올 시즌 내에 복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렉산더는 지난 6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을 끝으로 빅리그에 등판하지 못했다. 왼쪽 팔뚝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돌입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급기야 7월 왼손 엄지 신경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가끔씩 손가락에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는 소식. 이에 알렉산더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올 시즌을 접는다.   알렉산더는 올 시즌 28경기 17.1이닝 3승 2패 6홀드 평균자책 3.63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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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조 웨스트 주심, 홈에서 주자와 충돌 '해프닝'

[MLB CUT] 조 웨스트 주심, 홈에서 주자와 충돌 '해프닝'

[엠스플뉴스] 조 웨스트(66) 심판이 홈으로 쇄도하던 주자와 가볍게 부딪히는 해프닝을 겪었다. 2일(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8회 주심 웨스트와 라자이 데이비스가 홈에서 충돌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상황은 ..

  [엠스플뉴스]   조 웨스트(66) 심판이 홈으로 쇄도하던 주자와 가볍게 부딪히는 해프닝을 겪었다.   2일(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8회 주심 웨스트와 라자이 데이비스가 홈에서 충돌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상황은 이랬다. 8회 1사 2, 3루에 제프 맥닐이 1루수 땅볼을 때리자 3루 주자 데이비스는 곧장 홈으로 질주했다. 하지만 송구가 좀 더 빨랐고 포수의 태그를 피하기 위해 옆으로 슬라이딩 하던 데이비스는 그만 주심과 충돌하고 말았다.   ‘베테랑 심판’ 웨스트와 부딪힌 데이비스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다행히 웨스트 심판은 자리를 털고 일어났고, 멋쩍은 미소를 지은 데이비스는 주심의 안부를 확인한 뒤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한편, 메츠와 필라델피아의 경기는 필라델피아의 5-2 승리로 막을 내렸다. 8회 스캇 킹거리가 결승 3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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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성역 침범?’ 덕아웃 복귀 도중 마운드 밟아 벤치클리어링

[MLB gif] ‘성역 침범?’ 덕아웃 복귀 도중 마운드 밟아 벤치클리어링

[엠스플뉴스] 덕아웃으로 복귀하던 프레디 갈비스(29·신시내티 레즈)가 마운드를 가로지르며 일종의 불문율을 어겼다. 투수의 ‘성역’을 침범당한 마일스 마이콜라스(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불만을 감추지 않았고 결국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다. 2일(한국시간)..

  [엠스플뉴스]   덕아웃으로 복귀하던 프레디 갈비스(29·신시내티 레즈)가 마운드를 가로지르며 일종의 불문율을 어겼다. 투수의 ‘성역’을 침범당한 마일스 마이콜라스(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불만을 감추지 않았고 결국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다.   2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세인트루이스의 더블헤더 1차전. 4회 양 팀 선수들이 벤치클리어링을 벌였다. 마이콜라스와 갈비스가 언쟁을 벌인 게 갈등의 불씨가 됐다.     상황은 이랬다. 4회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선 갈비스는 덕아웃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마운드 위를 가로질렀다. 일종의 ‘불문율’을 어긴 셈. 이런 행동에 감정이 상한 마이콜라스는 갈비스를 향해 고함을 질렀고 갈비스가 이를 맞받아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터졌다.   고성을 내지른 두 선수는 서로를 노려보며 신경전을 벌였으나 다행히 주먹 다툼이 벌어지진 않았다.   경기 후 마이콜라스는 ‘폭스 스포츠 미드 웨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에게 잔디를 사용하라고 점잖게 요청했을 뿐이다. 그 길을 다시 사용하지 말라고 공손하게 요구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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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 타구에 헤드샷' 더스틴 메이, 뇌진탕 피했다

'강습 타구에 헤드샷' 더스틴 메이, 뇌진탕 피했다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21·LA 다저스)가 큰 부상을 피했다. ‘스포츠넷 LA’ 다저스 전담 리포터 엘레나 리조는 2일(한국시간) “메이가 뇌진탕 검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보도했다. 메이는 이날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4회말 구원 등판했다. 하지만 ..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21·LA 다저스)가 큰 부상을 피했다.   ‘스포츠넷 LA’ 다저스 전담 리포터 엘레나 리조는 2일(한국시간) “메이가 뇌진탕 검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보도했다.    메이는 이날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4회말 구원 등판했다. 하지만 선두타자 제로드 다이슨을 삼진 처리한 후 세 타자 연속 피안타로 만루에 몰렸다.   다음 타자 제이크 램과의 승부에서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램이 받아친 타구가 메이의 머리를 강타했고 메이는 마운드에 쓰러졌다. 잠시 후 본인의 힘으로 일어났지만, 경기를 계속하지 못하고 애덤 콜라렉과 교체됐다.         메이는 곧바로 뇌진탕 검사를 받았고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메이는 경기 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타구에 맞았을 때 굉장히 놀랐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후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다저스는 연장 11회 작 피더슨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4-3 역전승을 거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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