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늦깎이 메이저리거' 라인 하퍼, 워싱턴으로 이적

'늦깎이 메이저리거' 라인 하퍼, 워싱턴으로 이적

[엠스플뉴스] 우완 투수 라인 하퍼(30)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을 옮긴다. 워싱턴 구단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하퍼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원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가 조시 도널드슨 영입을 위해 양도지명(DFA) 처리한 하퍼는 워싱턴의 우완 영건 헌터 맥마흔..

  [엠스플뉴스]   우완 투수 라인 하퍼(30)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팀을 옮긴다.   워싱턴 구단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하퍼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원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가 조시 도널드슨 영입을 위해 양도지명(DFA) 처리한 하퍼는 워싱턴의 우완 영건 헌터 맥마흔과 트레이드됐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37라운드로 지명된 하퍼는 메이저리그 데뷔도 하기 전에 두 번이나 팀을 옮겼다.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2018년에는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30세의 나이로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하퍼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불펜으로 61경기에 나와 4승 2패 12홀드 평균자책 3.81을 기록했다. 특히 9이닝당 볼넷이 1.66개로 안정된 제구를 보여줬다.    미네소타로 넘어가게 된 맥마흔은 2019년 워싱턴에 입단한 선수다. 마이너리그에서도 통산 12.2이닝밖에 던지지 않았다. 짧은 이닝 동안 단 1실점만 내줬고 18탈삼진을 잡아내면서 구위를 뽐냈다.    한편 워싱턴이 하퍼를 영입하면서 또 다른 이야깃거리가 생겼다. 하퍼는 워싱턴의 스타였고 201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브라이스 하퍼와 성이 같다. 그래서 현지에서도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성적예측시스템 'ZiPS'를 고안한 댄 짐보르스키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워싱턴이 하퍼를 영입했다"며 말장난을 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2016년 이후 ML 등판 無' 카즈미어, 현역 복귀 노려

'2016년 이후 ML 등판 無' 카즈미어, 현역 복귀 노려

[엠스플뉴스] 최근 3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던 왕년의 올스타 투수 스캇 카즈미어(36)가 현역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즈'는 1월 30일(한국시간) 카즈미어가 메이저리그에 돌아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즈미어는 현재 미국..

  [엠스플뉴스]   최근 3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던 왕년의 올스타 투수 스캇 카즈미어(36)가 현역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즈'는 1월 30일(한국시간) 카즈미어가 메이저리그에 돌아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즈미어는 현재 미국 워싱턴 주에 있는 야구 아카데미인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에서 투구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카즈미어는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이자 젊은 에이스였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뉴욕 메츠에 지명받은 카즈미어는 2004년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된 후 잠재력을 터트렸다. 2006년에는 10승 8패 평균자책 3.24로 올스타에 선정됐고 2008년에는 팀의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공헌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작은 183cm의 신장은 카즈미어의 발목을 잡았다. 2009년부터 부상에 시달린 카즈미어는 급기야 2011년 방출 후 2012년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 후 부활에 성공했지만 결국 2016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했다.     2016년 LA 다저스 소속으로 등판한 이후 카즈미어는 메이저리그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2017년 이후로는 마이너리그 등판조차 없는 상태. 자연히 건강에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카즈미어는 자신의 SNS에 투구 영상을 올리며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려 하고 있다.   현재 카즈미어는 패스트볼 구속이 86~90마일가량 찍고 있고 최고 구속 90.9마일까지 나온다고 한다. 또한 익명의 팀이 카즈미어의 투구를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쿵푸팬더' 산도발, 친정팀 SF와 마이너 계약

'쿵푸팬더' 산도발, 친정팀 SF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33)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월 30일(한국시간) ‘산도발이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연 20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티브는 최..

  [엠스플뉴스]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33)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월 30일(한국시간) ‘산도발이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연 20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티브는 최대 75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는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산도발은 빅리그 12시즌 통산 1277경기 타율 .280 148홈런 622타점 OPS .780 fWAR 19.1승을 쌓은 스위치히터. 2008년부터 2014년엔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며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10, 12, 14)에 기여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이적 후엔 ‘먹튀’ 오명을 뒤집어썼으나, 친정팀 샌프란시스코로 복귀한 이후엔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2018년엔 내야 백업으로 제 몫을 했고, 지난해에도 108경기 타율 .268 14홈런 41타점 OPS .820 fWAR 1승을 기록,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2019년 9월 초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는 악재를 겪었으나,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산도발에게 손을 내밀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브라이언트, 컵스와의 서비스타임 분쟁서 패배…FA 2년 뒤로

브라이언트, 컵스와의 서비스타임 분쟁서 패배…FA 2년 뒤로

[엠스플뉴스] 예외는 없었다. ‘서비스 타임’을 둘러싼 분쟁에서 조정 위원회는 선수가 아닌 시카고 컵스 측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1월 30일(한국시간)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28)가 서비스 타임을 둘러싼 컵스 구단과의 분쟁에서 패배했다. 그 결과 브라..

  [엠스플뉴스]   예외는 없었다. ‘서비스 타임’을 둘러싼 분쟁에서 조정 위원회는 선수가 아닌 시카고 컵스 측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1월 30일(한국시간) ‘컵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28)가 서비스 타임을 둘러싼 컵스 구단과의 분쟁에서 패배했다. 그 결과 브라이언트는 2021시즌 이후에야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2015년 컵스는 브라이언트를 개막전이 아닌 4월 18일에 콜업했다. 구단은 ‘수비 경험 부족’을 이유로 들었지만, 이게 서비스 타임 규정의 허점을 노린 일종의 꼼수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었다.    이러한 조처에 브라이언트 측이 반기를 들었다. 서비스 타임이 하루 모자라 FA 시기가 미뤄진 건 부당하다며 지난해 10월 조정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한 것. 하지만 현지에선 ‘선수 측이 이길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고, 결국 이 예상이 현실이 됐다.   한편, 이번 판정으로 컵스가 브라이언트를 보유할 수 있는 기간은 ‘2년’으로 고정되게 됐다. 이 점에 주목한 ESPN은 ‘컵스가 이번 승리로 브라이언트 트레이드 협상에서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할 수 있게 됐다’고 짚었다.   서비스 타임 분쟁이 구단 측의 승리로 종결되면서 재차 트레이드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된 브라이언트는 2019시즌엔 147경기 타율 .282 31홈런 77타점 OPS .903 fWAR 4.8승의 출중한 성적을 거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베이커 감독, 혼란한 휴스턴의 '구원투수' 된다

베이커 감독, 혼란한 휴스턴의 '구원투수' 된다

[엠스플뉴스] 더스티 베이커(70) 감독이 혼란을 겪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구원투수로 합류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새 감독으로 베이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조건은 1년 계약에 2021년 구단 옵션이 있는 1+1 형태이다. 새..

  [엠스플뉴스]   더스티 베이커(70) 감독이 혼란을 겪고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구원투수로 합류한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새 감독으로 베이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조건은 1년 계약에 2021년 구단 옵션이 있는 1+1 형태이다. 새로운 감독을 구할 때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휴스턴은 2017년에 자행한 불법 사인 훔치기가 적발되며 A.J. 힌치 감독을 관리 소홀이라는 이유로 14일 전격 경질됐다. 이후 공석이 된 휴스턴 감독 자리는 베이커 이외에도 브루스 보치, 벅 쇼월터, 윌 베나블 등 여러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그리고 휴스턴의 최종선택은 베이커였다.   베이커 감독은 통산 1863승과 승률 0.532를 기록한 명장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카고 컵스, 신시내티 레즈 등을 거쳤고 가장 최근에는 2016년과 2017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감독을 맡았다. 한국 팬들에게는 신시내티 시절 추신수의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이른바 '올드스쿨' 스타일로 평가받는 베이커 감독은 첨단 기술 사용으로 유명한 휴스턴과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감독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현재 혼란기를 맞은 휴스턴에 필요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베이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파업 시즌이었던 1994년을 제외하면 전년도 리그 우승 감독이 아닌 사람이 올스타전 감독을 맡은 사례는 1982년 빌리 마틴(오클랜드) 감독 이후 처음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More

[이적시장 리포트] 이적설 불붙는 이유? 베츠 측 '트라웃급 계약 요구'

[이적시장 리포트] 이적설 불붙는 이유? 베츠 측 '트라웃급 계약 요구'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 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적설 불붙는 이유? 베츠 측 ‘트라웃급 계약 요구했다' 협상 과정에서 한 차례 거론된 액수지만, 아무..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 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이적설 불붙는 이유? 베츠 측 ‘트라웃급 계약 요구했다'   협상 과정에서 한 차례 거론된 액수지만, 아무튼 그 규모는 천문학적이다. 보스턴 매체 ‘WEEI’의 루 멀로니는 ‘2018-19 오프시즌, 보스턴은 베츠에게 10년 3억 달러 상당의 연장계약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베츠 측은 12년 4억 2000만 달러를 구단 측에 역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트라웃이 에인절스와 맺은 12년 4억 3000만 달러 연장계약과 비슷한 규모. ‘페이롤 절감’에 나선 보스턴이 주춤할 수밖에 없는 액수다. 이에 현지에선 보스턴이 '예비 FA' 베츠 트레이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게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츠는 최근 샌디에이고와 다저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2015~19시즌 타자 통산 fWAR 순위 1위 마이크 트라웃 : 44.2승 2위 무키 베츠 : 35.4승 3위 크리스 브라이언트 : 27.8승 4위 크리스티안 옐리치 : 27.7승 5위 조시 도날드슨 : 27.6승 *2014년 데뷔 베츠, 2015년부터 풀타임 *트라웃, 사상 첫 4억 달러 돌파에도 실력 대비 저렴한 계약이라는 평가받아   트라웃·베츠, 2020 예상 fWAR 및 달러 환산 가치 트라웃 : 예상 fWAR 8.8승 = 연 6160만 달러 베츠 : 예상 fWAR 6.6승 = 연 4620만 달러 *1WAR을 보수적으로 700만 달러로 환산 *현 시장에선 1WAR당 800만 달러에 가까워 *예상 WAR은 팬그래프 ‘스티머’ 기준     ‘베테랑 불펜’ 홀랜드-제프리스, 각각 KC-CHC행   2014-15시즌 캔자스시티의 ‘불펜 3대장(홀랜드·데이비스·에레라)’으로 이름을 날린 그렉 홀랜드가 2015년 이후 약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홀랜드는 지난 시즌엔 평균자책 4.54로 고전해 결국 마이너 계약밖에 따내지 못했지만,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콜로라도 시절 경기력(ERA 3.61·fWAR 1.1승)만 되찾아도 금상첨화다.   지난해 어깨 부상에 시달려 평균자책 5.02에 그쳤던 제프리스는 컵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계약 규모는 1년 85만 달러(인센티브 20만 달러). 시섹, 킨츨러 등이 FA로 이탈해 뒷문이 헐거워진 컵스는 제프리스가 밀워키 시절 활약(2018 ERA 1.29)을 재현하길 바라는 눈치다.     미치 모어랜드, 1년 300만$에 보스턴 잔류    ‘베테랑’ 모어랜드는 1년 300만 달러에 보스턴 잔류. 커리어 내내 '좌상바(좌완 상대 바보)' 기질을 보여온 만큼, 올해엔 우타자 마이클 채비스와 번갈아 가며 1루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올겨울 베츠 트레이드 논의로 바쁘지만, 1루 조각을 채우는 걸 잊지 않은 보스턴 수뇌부다.   ‘좌타자’ 모어랜드, 좌/우 스플릿 통산 : 우투수 상대 OPS .789/좌투수 상대 OPS .671 2019 : 우투수 상대 OPS .887/좌투수 상대 OPS .598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밀워키 루이스 우리아스, 왼손 골절로 수술대에

밀워키 루이스 우리아스, 왼손 골절로 수술대에

[엠스플뉴스] 오자마자 부상 악재다. 루이스 우리아스(22·밀워키 브루어스)가 왼손을 다쳐 수술대에 오른다. 밀워키 저널 센티넬은 1월 29일(한국시간) “우리아스가 밀워키와 2020시즌 개막전을 함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적생' 우리아스가 왼손 유구골 골절로 수술을 받..

  [엠스플뉴스]   오자마자 부상 악재다. 루이스 우리아스(22·밀워키 브루어스)가 왼손을 다쳐 수술대에 오른다.   밀워키 저널 센티넬은 1월 29일(한국시간) “우리아스가 밀워키와 2020시즌 개막전을 함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적생' 우리아스가 왼손 유구골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재활엔 6~8주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우리아스는 ‘고향’ 멕시코에서 겨울 리그에 참여하다 왼손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밀워키 저널 센티넬’은 “이 수술에 걸리는 재활 기간은 대략 8주다. 이는 우리아스가 3월 27일에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전에 참석하기 어렵다는 걸 의미한다”며 우리아스가 향후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거쳐 빅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아스는 2019시즌 전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16위에 올랐던 내야수. 다만 빅리그 2시즌 통산 83경기 동안 타율 .221 6홈런 29타점 OPS .649 fWAR 0.2승에 그치며 아직 유망주 ‘껍질’을 깨진 못했다.   지난해 11월 말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밀워키에 입단했다. 당시 밀워키는 우리아스와 함께 좌완 선발 에릭 라우어를 받았고,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 선발 잭 데이비스, 외야수 트렌트 그리샴을 내줬다.   한편, 우리아스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부상에 발목이 잡히면서 밀워키의 2020시즌 개막전 유격수 자리는 올랜도 아르시아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삼성 첫 KS 우승주역' 엘비라, 멕시코서 괴한 총격에 사망

'삼성 첫 KS 우승주역' 엘비라, 멕시코서 괴한 총격에 사망

[엠스플뉴스]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나르시소 엘비라가 괴한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향년 53세. 멕시코 매체 '엘 유니버셜'은 1월 29일(한국시간) ‘전 야구선수 엘비라가 멕시코 베라크루스에서 그의 아들과 함께 무장 괴한의 총격에 맞아 사망했다. 이 사건은 멕시코의 보카 ..

  [엠스플뉴스]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나르시소 엘비라가 괴한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향년 53세.   멕시코 매체 '엘 유니버셜'은 1월 29일(한국시간) ‘전 야구선수 엘비라가 멕시코 베라크루스에서 그의 아들과 함께 무장 괴한의 총격에 맞아 사망했다. 이 사건은 멕시코의 보카 델 리오-알바라도 고속도로에서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리그를 거쳐 2002년 5월 삼성에 입단한 엘비라는 그해 22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 2.50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삼성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03년엔 6경기 동안 평균자책 7.06의 부진 끝에 방출됐고, 이후 멕시코 리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다 2006년 유니폼을 벗었다.   이후 사탕수수 농장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난 엘비라는 2015년 6월 무장 괴한의 타깃이 됐다. 외딴곳에 납치당해 갖은 고초를 겪었다. 다행히 다음 달인 7월엔 직원 4명과 함께 무사히 구출됐고, 용의자 6명도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납치로 인한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무장 괴한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통산 206SV' 그렉 홀랜드, 친정팀 KC로 복귀…마이너 계약

'통산 206SV' 그렉 홀랜드, 친정팀 KC로 복귀…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불펜' 그렉 홀랜드(34)가 ‘친정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복귀한다. 미국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월 29일(한국시간) ‘홀랜드가 캔자스시티와 빅리그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단,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

  [엠스플뉴스]   '베테랑 불펜' 그렉 홀랜드(34)가 ‘친정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복귀한다.   미국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월 29일(한국시간) ‘홀랜드가 캔자스시티와 빅리그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단,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홀랜드는 빅리그 9시즌 통산 466경기 459이닝 24승 22패 206세이브 평균자책 2.96을 기록 중인 우완투수. 2010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4-15시즌엔 켈빈 에레라, 웨이드 데이비스와 함께 캔자스시티의 ‘불펜 3대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복귀한 첫해인 2017년엔 부상을 딛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61경기 57.1이닝 3승 6패 41세이브 평균자책 3.61 fWAR 1.1승의 리그 정상급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2018년부턴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선 평균자책 7.92에 그쳐 ‘먹튀’로 전락했다. 이후 워싱턴(2018 평균자책 0.84)에선 제 몫을 했으나, 지난해엔 애리조나 소속으로 35.2이닝 1승 2패 17세이브 평균자책 4.54에 머무르며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이진 못했다.   결국, 지난해 8월 중순 애리조나에서 방출된 후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홀랜드는 ‘친정팀’ 캔자스시티에서 재기를 노리게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미 매체 "베츠, 보스턴에 트라웃급 연장계약 요구"

미 매체 "베츠, 보스턴에 트라웃급 연장계약 요구"

[엠스플뉴스] ‘예비 FA’ 무키 베츠(27)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연장계약 협상에서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급 계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라디오 매체 ‘WEEI’의 루 멀로니는 1월 29일(한국시간) ‘2018-19 오프시즌, 보스턴은 베츠에게 10년 3억 달러 연장계약을 ..

  [엠스플뉴스]   ‘예비 FA’ 무키 베츠(27)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연장계약 협상에서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급 계약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라디오 매체 ‘WEEI’의 루 멀로니는 1월 29일(한국시간) ‘2018-19 오프시즌, 보스턴은 베츠에게 10년 3억 달러 연장계약을 제시했다. 그리고 베츠 측은 12년 4억 2000만 달러 계약을 구단 측에 역제안했다’고 귀띔했다.   베츠가 요구한 금액은 에인절스와 12년 4억 3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트라웃과 버금가는 규모. '페이롤 절감'을 목표로 삼은 보스턴이 주저할만한 액수다. 올겨울 보스턴이 베츠 트레이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건 이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지난 28일 샌디에이고와 보스턴이 지난 며칠간 베츠 트레이드를 두고 협상을 벌였다고 밝혔다. 여기에 LA 다저스도 이 쟁탈전에 가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베츠의 이적설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2018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에 빛나는 베츠는 2019시즌엔 150경기 타율 .295 29홈런 80타점 16도루 OPS .915 fWAR 6.6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으며, 2020시즌 종료 후엔 FA 자격을 취득한다. 참고로 베츠의 2020년 연봉은 연봉조정 신청 자격 선수 사상 최고액인 2700만 달러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