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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주먹도 질 수 없다' ML 최대 라이벌 양키스 vs 보스턴

[MLB CUT] '주먹도 질 수 없다' ML 최대 라이벌 양키스 vs 보스턴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라이벌이다. 1920년 보스턴이 양키스에 베이브 루스를 헐값에 내주는 사건이 라이벌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도화선 역할을 했고, 그 후로 이어진 앙숙 관계는 무려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보스턴에선 양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라이벌이다.   1920년 보스턴이 양키스에 베이브 루스를 헐값에 내주는 사건이 라이벌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도화선 역할을 했고, 그 후로 이어진 앙숙 관계는 무려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보스턴에선 양키스 모자를 쓰면 안 된다"는 말은 두 팀의 관계를 설명하는 유명한 일화다.   루스의 이적을 기점으로 두 팀의 행보가 극명하게 엇갈린 것도 갈등의 불씨를 키웠다.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거듭날 때 보스턴은 양키스의 그늘에 가려 무려 85년 동안 ‘만년 2인자’의 설움을 겪었다.    ‘밤비노(루스의 애칭)의 저주’가 깨진 2004년 이후론 보스턴이 양키스를 앞지른 양상. 양키스가 주춤한 사이 보스턴은 월드시리즈 4회 우승(04, 07, 13, 18)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21세기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물론 양키스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성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서로 만나면 첨예하게 대립했던 두 팀은 벤치클리어링도 잦았다.    1970년대엔 양 팀의 ‘안방마님’ 칼튼 피스크와 서먼 먼슨이 격렬한 난투극을 벌였고, 2003년엔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72세 고령인 돈 짐머 코치를 바닥에 패대기쳐 비난의 중심에 섰다. 2004년에 벌어진 제이슨 베리텍과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주먹 다툼은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장면이다.   해묵은 악연은 2018년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지난해 4월 중순 타일러 오스틴이 브록 홀트를 향해 거친 태클을 가하면서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됐고, 조 켈리가 오스틴에게 보복성 사구를 던지자 결국 난투극이 벌어졌다.   물론 ‘라이벌 관계’는 순기능이 많다. 분발의 계기로 삼아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고,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미 보스턴과 양키스의 라이벌 관계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 야구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다.   그리고 100년을 이어온 라이벌전의 열기는 앞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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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계 "추신수, 2019년 17홈런·WAR 1.1승 예상"

美 통계 "추신수, 2019년 17홈런·WAR 1.1승 예상"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의 2019시즌 성적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기록 예측프로그램 ZiPS로 예상한 텍사스 선수들의 2019년 성적을 공개했다. 야구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추신..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의 2019시즌 성적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기록 예측프로그램 ZiPS로 예상한 텍사스 선수들의 2019년 성적을 공개했다. 야구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추신수의 성적은 지난해보다 나빠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추신수가 지명타자로 123경기를 뛸 것이라고 상정한 ZiPS가 내놓은 예상성적은 타율 .250 출루율 .355 장타율 .409 17홈런 55타점 OPS+ 100 fWAR 1.1승. 지난 시즌 fWAR 2.4승을 기록한 걸 고려하면 다소 박한 평가다.   이번 전망을 내놓은 ZiPS의 창시자 댄 짐브로스키는 “할 수 없었든, 하지 않았든 텍사스가 지난해 반등으로 가치를 약간 끌어올린 추신수를 트레이드하지 못한 건 다소 놀라운 일”이라며 “추신수는 만 40세에 다가서고 있다. 노마 마자라가 잠재적인 파워를 실제 성적으로 치환하지 못한다면 텍사스에 믿을 만한 선수는 조이 갈로뿐”이라고 지적했다.   통계예측프로그램은 대체로 보수적인 통계치를 내놓는다. 여기에 추신수의 나이를 고려하면 2019시즌 성적이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복잡한 수식을 활용해 성적을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예상은 예상일 뿐이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 ZiPS가 예측한 성적을 훌쩍 뛰어넘은 전례가 있다. 특히 전반기엔 5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리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과연 추신수가 다시 한번 컴퓨터가 예상을 웃돌지 궁금하다.       추신수, ZiPS 예상-실제성적 비교 2018년 예상 : 타율 .256 출루율 .353 장타율 .415 17홈런 58타점 fWAR 0.4승 실제 : 타율 .264 출루율 .377 장타율 .434 21홈런 62타점 fWAR 2.4승 2019년 예상 : 타율 .250 출루율 .355 장타율 .409 17홈런 55타점 fWAR 1.1승 실제 : ?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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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입단' 그랜달, 계약 기간은 '1+1년'

'밀워키 입단' 그랜달, 계약 기간은 '1+1년'

[엠스플뉴스] 야스마니 그랜달(30)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맺은 계약 기간이 1+1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밀워키 구단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그랜달과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타디움보다 타자에게 유리한 밀러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 그랜달은 'FA ..

  [엠스플뉴스]   야스마니 그랜달(30)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맺은 계약 기간이 1+1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밀워키 구단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그랜달과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타디움보다 타자에게 유리한 밀러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 그랜달은 'FA 재수'를 통해 장기계약을 노릴 전망이다.     애초 밝혀진 계약 기간은 1년이었다. 하지만 ESPN 제프 파산은 올해 보장액은 1600만 달러며, 2020년엔 1600만 달러의 뮤추얼 옵션(바이아웃 225만 달러)이 걸렸다고 공개했다. 다만 파산은 구단과 선수가 모두 동의해야 하는 “뮤추얼 옵션이 실행되는 건 드물다”고 말했다.   수상 내역에 따른 인센티브도 공개됐다.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그랜달이 정규시즌 MVP를 수상할 시 10만 달러, MVP 투표 2위에 오르면 7만 5000달러, 3위에 이름을 올리면 5만 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또 올해의 복귀 선수상(5만 달러), 올스타(5만 달러), 실버슬러거(5만 달러), 행크 애런상(5만 달러), 골드글러브(2만 5000달러), 챔피언십시리즈 MVP(2만 5000달러), 월드시리즈 MVP(5만 달러)에 선정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보너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달은 지난 시즌 LA 다저스 소속으로 타율 .241 24홈런 68타점 OPS .815 fWAR 3.6승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비록 포스트시즌 부진이 두드러졌지만, 수많은 현지 매체는 주저 없이 그랜달을 ‘FA 포수 최대어’로 평가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시장 상황이 여의치 않자 그랜달은 결국 ‘FA 재수’에 나서기로 했다.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해 ‘드래프트픽 소모’라는 족쇄가 달렸던 그랜달은 이번 계약이 만료되면 퀄리파잉 오퍼 없이 FA 시장에 나서게 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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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시장 주목' 텍사스, 오타비노-앨런 영입 관심

'불펜 시장 주목' 텍사스, 오타비노-앨런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불펜 보강 작업에 착수했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가 애덤 오타비노와 코디 앨런 등 불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앨런은 2013년부터 평균 70경기 이상, 2점대 평균자책을 기록한 클..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불펜 보강 작업에 착수했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가 애덤 오타비노와 코디 앨런 등 불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앨런은 2013년부터 평균 70경기 이상, 2점대 평균자책을 기록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무리였다. 하지만 2018시즌 구속이 떨어지며 고전했고 70경기 67이닝 27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 4.70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이번 오프시즌 꾸준히 불펜 영입을 시도 중이다. 로젠탈은 지난 6일에도 “텍사스가 오타비노, 잭 브리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텍사스는 최근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었던 애덤 워렌도 영입 목록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리빌딩과 동시에 적극적인 영입을 병행하고 있는 텍사스가 올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지 팬들의 관심이 커진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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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YY 투수코치' 스토틀마이어, 뼈암으로 사망…향년 77세

'전 NYY 투수코치' 스토틀마이어, 뼈암으로 사망…향년 77세

[엠스플뉴스] ‘명 투수코치’ 출신 멜 스토틀마이어가 사망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토틀마이어가 뼈암으로 향년 77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토틀마이어는 1964년 빅리그에 데뷔해 1974년까지 뉴욕 양키스에서만 11시즌을 뛴 ..

  [엠스플뉴스]   ‘명 투수코치’ 출신 멜 스토틀마이어가 사망했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토틀마이어가 뼈암으로 향년 77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스토틀마이어는 1964년 빅리그에 데뷔해 1974년까지 뉴욕 양키스에서만 11시즌을 뛴 우완투수였다. 통산 성적은 360경기 164승 139패 평균자책 2.97이다.   현역 은퇴 후 스토틀마이어는 뉴욕 메츠(1984~1993), 휴스턴 애스트로스(1994~1995)에서 투수 코치를 역임했다. 이후 1996년부터 뉴욕 양키스의 투수코치로 합류해 2005년까지 활동, 4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지켜봤다.   당시 양키스 감독이었던 조 토레 MLB 부사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스토틀마이어의 사망 소식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그는 우리 모두의 롤모델이었고 내가 만났던 사람 중 가장 강인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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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현진, 2019시즌 후 FA 랭킹 36위…다저스 잔류할 것"

美 매체 "류현진, 2019시즌 후 FA 랭킹 36위…다저스 잔류할 것"

[엠스플뉴스] 현지에서는 류현진(31, LA 다저스)이 2019시즌 후 다저스와 재계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BS 스포츠’는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을 마친 후 FA 시장에 나오는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다. 류현진은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류현진에 대..

  [엠스플뉴스]   현지에서는 류현진(31, LA 다저스)이 2019시즌 후 다저스와 재계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BS 스포츠’는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을 마친 후 FA 시장에 나오는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다. 류현진은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그는 자주 아팠다. 매 시즌 부상으로 가질 공백을 고려해야 한다”며 내구성을 약점으로 지적했다.   하지만 경기에 나선다면 출중한 투수라고 평했다. 매체는 “마운드에서의 류현진은 뛰어났다. 헛스윙을 잘 유도하고 강한 타구를 잘 맞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큰 경기에서 좋은 투구를 펼쳐 우승을 노리는 팀의 로테이션에 들어가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9시즌 후에도 다저스에서 뛸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류현진이 다저스를 떠나길 원하지 않고 그의 부상 경력이 시장에서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다저스와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지난해 사타구니 부상으로 고전한 류현진은 15경기 82.1이닝 7승 3패 평균자책 1.97을 기록하고 FA 자격을 취득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 올해 179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FA 재수에 도전한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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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데릭 홀랜드, SF와 1년 700만 달러 계약

'부활' 데릭 홀랜드, SF와 1년 700만 달러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선발투수' 데릭 홀랜드(32)가 올해에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부활에 성공한 홀랜드가 이번 시즌에도 샌프란시스코에 남는다”며 “샌프란시스코가 홀랜드와 1+1년 계약을 체결했..

  [엠스플뉴스]   '베테랑 선발투수' 데릭 홀랜드(32)가 올해에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부활에 성공한 홀랜드가 이번 시즌에도 샌프란시스코에 남는다”며 “샌프란시스코가 홀랜드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도 공개됐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에 따르면 2019년 기본 연봉은 650만 달러며 2020년엔 구단옵션(바이아웃 50만 달러)이 걸렸다. 구단옵션이 실행된다면 홀랜드의 2020년 연봉은 최대 85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홀랜드는 빅리그 10시즌 통산 244경기(214선발)에 등판해 1291.1이닝을 던져 76승 73패 평균자책 4.44를 기록 중인 좌완 투수다. 2009년 텍사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특히 2013년엔 10승 9패 평균자책 3.42 fWAR 4.3승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5시즌부터 부상과 부진으로 하락세를 겪은 홀랜드는 지난 시즌 극적인 부활에 성공했다. 7승 9패 평균자책 3.57 fWAR 2승을 기록, 샌프란시스코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다. 시즌 종료 후엔 FA 자격을 취득했고, 샌프란시스코가 내민 손을 다시 한번 붙잡았다.   샌프란시스코 잔류를 택한 홀랜드가 올해에도 지난 시즌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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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1년 계약…최지만 경쟁자 등장?

TB,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1년 계약…최지만 경쟁자 등장?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쟁자가 한 명 늘었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FA 외야수’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장액은 350만 달러며, 최대 250만 달러의 인센티브 조항도 삽입..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쟁자가 한 명 늘었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FA 외야수’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장액은 350만 달러며, 최대 250만 달러의 인센티브 조항도 삽입됐다.     ‘리틀 미기(미겔 카브레라)’라 불리며 큰 기대를 받던 가르시아는 빅리그 6년 차인 2017년에야 비로소 잠재력을 꽃피웠다. 타율 .330 18홈런 80타점 OPS .885 fWAR 4.5승을 기록했고,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생애 첫 올스타 선정 영광도 누렸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8년엔 예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2017년보다 순수장타율(ISO)이 .176에서 .202로 상승하는 긍정적인 면모도 있었지만, 삼진율이 19.8%에서 26.5%로 급상승하면서 성적은 타율 .236 19홈런 49타점 OPS .719 fWAR 0승에 머물렀다.   결국 시즌 종료 후엔 화이트삭스에서 논텐더로 풀렸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가 책정한 가르시아의 예상 연봉 800만 달러는 화이트삭스엔 부담스러운 액수였다.   이번 계약으로 우타 보강에 성공한 탬파베이는 가르시아를 지명타자 겸 백업 외야수로 활용할 전망이다. 이미 외야진엔 가르시아보다 좋은 수비력을 갖춘 토미 팸-케빈 키어마이어-오스틴 미도우스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   최지만에겐 경쟁자가 늘어난 셈이다. 주전 1루수 자리를 두곤 얀디 디아즈와 주전 지명타자 자리를 두곤 가르시아와 경쟁을 벌이는 형국이다. 좌타자 최지만이 우타자 가르시아와 플래툰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최지만과 디아즈 모두 확실한 선수는 아니”라며 “두 선수가 동시에 부진을 겪는다면 가르시아가 더 많은 타석을 보장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가르시아 입단으로 만만치 않은 경쟁에 직면하게 된 최지만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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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8년? 7년 그대로?’ 마차도 CWS 이적설 두고 ‘설왕설래’

[이적시장 리포트] ‘8년? 7년 그대로?’ 마차도 CWS 이적설 두고 ‘설왕설래’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워싱턴, 브라이언 도저와 1년 계약 공식 발표 ‘베테랑 2루수’ 브라이언 도저가 워싱턴에서 재기..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워싱턴, 브라이언 도저와 1년 계약 공식 발표   ‘베테랑 2루수’ 브라이언 도저가 워싱턴에서 재기를 노린다. 워싱턴 구단은 “도저와 1년 9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워싱턴은 이번 계약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 단기 계약을 통해 위험성을 최소화했고, 내야 유망주 카터 키붐이 성장할 시간도 벌었다.    도저 입장에선 이른바 ‘FA 재수’를 택한 셈. 'FA 재수' 성공사례로 거듭날지 여부는 이제 도저의 손에 달렸다.   ‘돈복 없는’ 브라이언 도저, 2017~18시즌 성적 비교 2017년 타율 .271 34홈런 93타점 16도루 OPS .856 fWAR 5승 2018년 타율 .215 21홈런 72타점 12도루 OPS .696 fWAR 0.8승 *FA 직전해에 극심한 부진   머레이 NFL 진출설에 회유 나선 오클랜드와 MLB   ‘만능 스포츠맨’ 카일러 머레이의 NFL 진출설이 나돌자 그를 1라운드에 지명했던 오클랜드가 부랴부랴 사태 수습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마케팅 임원진을 파견해 유망주 유출을 막으려 안간힘이다.   MLB.com에 따르면 오클랜드 구단은 466만 달러 계약금 이외에 추가 보너스를 내주거나 40인 로스터의 한자리를 보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갓 드래프트 된 신인 선수에겐 매우 이례적인 혜택.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파견된 마케팅 임원진은 머레이에게 경기장 밖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잠재적인 수입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러한 회유책이 성공을 거둘지는 미지수다. 대학 미식축구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2018 하이스먼 트로피’ 수상자 머레이는 MLB와 NFL 중 어떤 길을 택할까.   카일러 머레이, MLB 파이프라인 기준 20-80 스케일 타격 50 파워 50 주루 70 어깨 40 수비 55 총합 50 *쿼터백층이 빈약한 NFL 드래프트 사정상 1라운드 지명 유력 *NFL행 택할 시 법적 문제로 불거질 가능성도 있어 *머레이가 오클랜드에 1500만 달러를 요구했다는 소문은 거짓으로 판명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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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메이저리거들이 뽑은 현세대 최고의 마구는?

[MLB CUT] 메이저리거들이 뽑은 현세대 최고의 마구는?

[엠스플뉴스] 현세대 최고의 마구는 무엇일까. MLB.com은 지난 1월 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거들이 직접 선정한 제일 치기 어려운 공을 소개했다. 이 조사는 28개 구단에 속한 타자와 투수 85명에게 ‘현시점에서’ 가장 지저분한 공이 무엇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타..

  [엠스플뉴스]   현세대 최고의 마구는 무엇일까.   MLB.com은 지난 1월 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거들이 직접 선정한 제일 치기 어려운 공을 소개했다. 이 조사는 28개 구단에 속한 타자와 투수 85명에게 ‘현시점에서’ 가장 지저분한 공이 무엇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타자와 투수를 막론하고 가장 많은 이들이 뽑은 현세대 최고의 마구는 크리스 세일(보스턴)의 슬라이더였다. 85명 가운데 무려 16명이 한목소리를 낸 세일의 슬라이더는 매니 마차도(당시 다저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내며 2018년 월드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오클랜드의 마무리 블레이크 트레이넨의 싱커는 총 11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최대 100마일까지 육박하는 이 싱커는 지난 시즌 무려 30%에 가까운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이 싱커에 한 표를 행사한 피츠버그 투수 트레버 윌리엄스는 “역겨운 싱커다. 그런 공을 100마일로 던지면 안 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3위는 커브처럼 떨어지는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의 슬라이더, 4위엔 속구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크렉 킴브럴(보스턴)의 너클커브, 공동 5위엔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의 커브와 조던 힉스(세인트루이스)의 싱커가 올랐다.   메이저리거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 현세대 최고의 구종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메이저리거들이 뽑은 현세대 최고의 마구 1위 BOS 크리스 세일, 슬라이더 : 16표 2위 OAK 블레이크 트레이넨, 싱커 : 11표 3위 CLE 코리 클루버, 슬라이더(슬러브) : 8표 4위 BOS 크렉 킴브럴, 너클커브 : 7표 5위 TB 블레이크 스넬, 커브 : 6표     STL 조던 힉스, 싱커 : 6표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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