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숨길 수 없는 스타성' 하퍼, 9회 역전 끝내기 만루포

'숨길 수 없는 스타성' 하퍼, 9회 역전 끝내기 만루포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2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스타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퍼는 16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끝내기 만루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소속팀 필라델피아는 7-5로 승리했다. 팀이 3-5로 추격하던 9..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2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스타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퍼는 16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끝내기 만루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소속팀 필라델피아는 7-5로 승리했다.   팀이 3-5로 추격하던 9회 1사 만루, 하퍼는 좌완 데릭 홀랜드의 6구를 퍼올려 우월 만루포를 때려냈다. 올 시즌 25번째 아치.   컵스 선발 다르빗슈 유의 호투에 막힌 하퍼는 앞선 네 번의 타석에서 안타가 없었다. 1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홈런으로 팀에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다.   하퍼는 올 시즌 120경기 타율 .253 25홈런 87타점 OPS .864를 기록 중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짜릿한 완봉의 기억' 류현진, ATL 상대 13승 도전! [엠엘비 한마당 LIVE]

'짜릿한 완봉의 기억' 류현진, ATL 상대 13승 도전! [엠엘비 한마당 LIVE]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8월 16일 경기 리뷰와 18일 시즌 13승에 도전하는 류현진 선수의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8월 16일 경기 리뷰와 18일 시즌 13승에 도전하는 류현진 선수의 선발 등판 경기인 LA다저스와 애틀란타의 경기 프리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류현진, 시즌 13승 도전 # 애틀란타 킬러 면모 뽐낼까?   # LIVE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More

'ERA 2.90' 마이너, 텍사스와 연장계약 관심

'ERA 2.90' 마이너, 텍사스와 연장계약 관심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에이스’ 마이크 마이너(31)를 붙잡을 수 있을까.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16일(한국시간) "텍사스 수뇌부와 마이너의 에이전트 B.B. 애봇이 연장계약을 놓고 사전 협상을 벌였다. 다만 이는 다가올 오프시즌에 깊이 다뤄..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에이스’ 마이크 마이너(31)를 붙잡을 수 있을까.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16일(한국시간) "텍사스 수뇌부와 마이너의 에이전트 B.B. 애봇이 연장계약을 놓고 사전 협상을 벌였다. 다만 이는 다가올 오프시즌에 깊이 다뤄질 주제"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텍사스가 내민 3년 2800만 달러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마이너는 지난 2년간 23승 14패 평균자책 3.55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 선발진의 기둥 역할을 했다. 입단 후 불펜에서 선발로 재전향한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됐다.   다만 올여름엔 텍사스를 떠날 뻔했다.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 복수 구단이 마이너 영입을 두고 텍사스와 협상을 벌였기 때문. 이러한 이적설에 심적인 부담감을 느낀 마이너는 7월 한 달간 평균자책 6.59로 고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텍사스와 마이너의 관계가 어긋나진 않은 분위기다. ‘스타-텔레그램’은 “지난 10일 마이너는 여전히 텍사스의 다년 계약 제안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밝혔고 텍사스 구단도 분명히 연장계약에 열린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텔레그램'에 따르면 양측이 연장계약을 두고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는 시기는 시즌 종료 후가 될 전망이다. 단, 협상이 어그러진다면 텍사스가 마이너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게 현지 매체들의 관측이다.   한편, 마이너는 올 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 2.90 fWAR 3.6승을 기록 중이며 계약은 2020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올해와 내년 연봉은 각각 950만 달러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송재우 "류현진, 애틀란타 상대 심리적 우위"...18일 시즌 13승 도전

송재우 "류현진, 애틀란타 상대 심리적 우위"...18일 시즌 13승 도전

[엠스플뉴스] 류현진(LA다저스) 완봉승의 추억이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8월 18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틀랜드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

  [엠스플뉴스]   류현진(LA다저스) 완봉승의 추억이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8월 18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틀랜드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앞서 류현진은 목의 담 증세로 IL에 올랐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후반기 류현진의 체력 안배를 위한 구단의 배려 차원에서 이뤄진 일이었다. 12일 복귀한 류현진은 애리조나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면서 팀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평균자책점은 1.45로 낮추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뽐냈다.         류현진은 경기 후 “계속 준비했었고 그렇게 몸에 이상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문제없이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점대 평균자책점에 대해서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올해 계속되고 있다. 또 많은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 숫자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승세를 탄 류현진은 애틀랜타를 만난다. 류현진은 그동안 애틀랜타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 시즌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5월에는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송재우 해설위원은 “애틀랜타는 완봉승을 기록했었던 팀이다. 그만큼 내용이 좋았다. 작년 디비전시리즈에서도 호투를 했었다. 물론 이번에는 원정이라는 다른 점이 있다. 그러나 상대에게 강하다는 생각이 들면 마운드에서 심리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엠스플뉴스에서는 8월 한 달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MLB 직관의 기회를 주는 LA항공권 및 MLB 티켓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엠스플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More

'9월 복귀 예정' NYY 세베리노, 시뮬레이션 게임 준비

'9월 복귀 예정' NYY 세베리노, 시뮬레이션 게임 준비

[엠스플뉴스] 루이스 세베리노(25·뉴욕 양키스)가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단계를 앞두고 있다. 미국 ‘예스 네트워크’ 잭 커리는 16일(한국시간) “세베리노가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날 30개의 공을 던진 세베리노는 본인의 모든 구종을 높은 강도로 투구했다..

  [엠스플뉴스]   루이스 세베리노(25·뉴욕 양키스)가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단계를 앞두고 있다.   미국 ‘예스 네트워크’ 잭 커리는 16일(한국시간) “세베리노가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날 30개의 공을 던진 세베리노는 본인의 모든 구종을 높은 강도로 투구했다. 투구 이후 몸 상태에도 문제가 없었다.   다음 일정은 시뮬레이션 경기다. 세베리노는 오는 19일 탬파 타폰스(뉴욕 양키스 산하 상위 싱글A)로 이동해 타자를 상대로 10~15구를 던질 계획이다. 돌아오는 주에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예정돼있다.   세베리노는 지난해 19승 8패 평균자책 3.39를 기록하며 양키스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 시즌 초 어깨 회전근 염증, 광배근 2도 염좌 문제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오는 9월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NYM 알론소, 시즌 39호포 작렬…NL 신인 최다홈런 타이

NYM 알론소, 시즌 39호포 작렬…NL 신인 최다홈런 타이

[엠스플뉴스] 피트 알론소(24·뉴욕 메츠)가 홈런왕과 신인왕 동시 수상을 노리고 있다. 알론소는 16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대포를 쏘아올렸다. 알론소는 1회초 무사 1, 3루에서 훌리오 ..

  [엠스플뉴스]   피트 알론소(24·뉴욕 메츠)가 홈런왕과 신인왕 동시 수상을 노리고 있다.   알론소는 16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대포를 쏘아올렸다. 알론소는 1회초 무사 1, 3루에서 훌리오 테헤란의 2구를 걷어올려 중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39호 홈런을 신고한 알론소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와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40홈런을 기록 중인 코디 벨린저(LA 다저스)와의 격차는 단 1개다. 또 이날 홈런으로 알론소는 2017년 벨린저가 기록한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한편 메이저리그 신인 최디홈런 기록은 2017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세운 52홈런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애리조나 1선발 로비 레이, 등 경련으로 IL행

애리조나 1선발 로비 레이, 등 경련으로 IL행

[엠스플뉴스] 로비 레이(27·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애리조나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좌완 투수 레이가 허리 경련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우완 투수 존 듀플랜티어가 재콜업됐고 또 다른 우완 스테판 크라이튼이 전날 트리플A로 강등된 ..

  [엠스플뉴스]   로비 레이(27·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애리조나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좌완 투수 레이가 허리 경련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우완 투수 존 듀플랜티어가 재콜업됐고 또 다른 우완 스테판 크라이튼이 전날 트리플A로 강등된 팀 로카스트로의 자리를 대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한 레이는 3회 도중 허리 부근에 불편함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리고 결국 허리 경련 진단을 받아 당분간 마운드에 오를 수 없게 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MLB.com 애리조나 담당 스티브 길버트는 ‘MRI 결과 허리 부위에 심각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들은 레이의 부상이 단순한 허리 경련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잭 그레인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나면서 애리조나의 ‘에이스’로 거듭난 레이는 올 시즌 26경기 동안 142이닝을 던져 10승 7패 평균자책 3.99 fWAR 2.3승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LAD 리치 힐, 캐치볼 50구 소화…불펜 투구 예정

LAD 리치 힐, 캐치볼 50구 소화…불펜 투구 예정

[엠스플뉴스] 부상에서 재활 중인 리치 힐(39·LA 다저스)이 마운드 투구를 앞두고 있다. 현지 매체 ‘LA 타임스’는 16일(한국시간) “힐이 빅리그 복귀를 위한 또 다른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힐은 지난 6월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했..

  [엠스플뉴스]   부상에서 재활 중인 리치 힐(39·LA 다저스)이 마운드 투구를 앞두고 있다.   현지 매체 ‘LA 타임스’는 16일(한국시간) “힐이 빅리그 복귀를 위한 또 다른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힐은 지난 6월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왼쪽 팔뚝 굴근에 염좌가 발견돼 9월 복귀가 가능한 상황.   힐은 이날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을 앞두고 120피트(약 36.6m) 거리에서 캐치볼 50구를 소화했다. 돌아오는 주에는 LA에서 마운드 투구를 소화하고 빅리그 복귀 전까지 총 네 차례 불펜투구를 진행한다.    구단 측은 힐을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점은 그가 90~100구를 던질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 수 있는지 여부다. 우리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힐은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 2.55를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마운드 와르르' 다저스, 마이애미에 7-13 패배

'마운드 와르르' 다저스, 마이애미에 7-13 패배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4연승 행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서 7-13으로 져 이번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스윕패를 모면한 마이애미는 간신히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워커 뷸러는 4이닝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4연승 행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서 7-13으로 져 이번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스윕패를 모면한 마이애미는 간신히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워커 뷸러는 4이닝 5실점에 그친 끝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타선은 홈런 4방을 쏘아 올리며 분전했지만, 투수진이 13실점을 허용하면서 경기가 마이애미 쪽으로 기울었다. 마이애미 타선에선 브라이언 앤더슨, 스탈린 카스트로, 호르헤 알파로, 루이스 브린슨이 모두 3타점 경기를 해냈다.   5회부터 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다. 무사 1, 2루를 자초한 뷸러는 앤더슨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한 끝에 결국 조기 강판당했다. 긴급 투입된 페드로 바에즈는 오히려 2점을 내줬고 뒤이어 나온 J.T. 샤그와도 브린슨에게 2타점 2루타를 헌납했다.   다저스는 6회 맥스 먼시의 투런포와 코리 시거의 솔로포(4-8)를 묶어 3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6회 말에만 5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카스트로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알파로의 2타점 2루타가 나왔고 케일럽 퍼거슨이 폭투로 허무하게 점수를 줬다. 곧이어 브린슨의 희생플라이(4-13)가 나왔다.   패색이 짙던 다저스는 7회에 폭발한 코디 벨린저의 스리런포로 3점(7-13)을 만회했지만 크게 벌어진 점수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편 벨린저는 이번 홈런으로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선발 줄부상' 오클랜드, 맷 하비와 마이너 계약

'선발 줄부상' 오클랜드, 맷 하비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맷 하비(30)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우완 투수 하비와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하비는 17일 트리플A 팀으로 내려가 첫 등판..

  [엠스플뉴스]   맷 하비(30)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우완 투수 하비와 마이너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하비는 17일 트리플A 팀으로 내려가 첫 등판을 치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메츠의 ‘다크 나이트’라 불렸던 하비는 흉곽 출구 증후군이 도진 2016년 이후 급격한 내리막을 걸었다. 여기에 사생활 문제까지 불거져 뉴욕의 ‘투페이스’로 전락했고 결국 지난해 친정팀을 떠나 신시내티 레즈에 입단했다.   신시내티 이적 후엔 7승 7패 평균자책 4.50을 기록, 반등 기미를 보인 하비는 올해엔 1년 11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LA 에인절스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구단의 기대와는 달리 올 시즌 12경기 동안 3승 5패 평균자책 7.09에 그쳤고 결국 7월 22일 방출 칼날을 맞았다.   오클랜드는 베테랑 투수를 영입해 쏠쏠한 재미를 본 기억이 많다. 지난해엔 에드윈 잭슨과 브렛 앤더슨, 트레버 케이힐이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고, 지난 몇 년간 리치 힐, 스캇 카즈미어, 바톨로 콜론이 오클랜드에서 반등을 이뤄낸 바 있다. 하비에게도 이런 반등을 바라는 눈치다.   다만 현지에선 '정규 시즌이 6주 남짓밖에 남지 않아 하비가 빅리그 레벨에선 큰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선발진 부상(션 마네아, 자렐 코튼, 헤수스 루자르도, A.J. 퍽, 마르코 에스트라다)으로 골머리를 앓는 오클랜드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탬파베이 레이스에 2경기 뒤진 3위에 올라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