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역대 최초 3G 연속 6홈런 기록한 양키스, 토론토 꺾고 8연승

역대 최초 3G 연속 6홈런 기록한 양키스, 토론토 꺾고 8연승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브롱스 폭격기'의 면모를 보이며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양키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만 홈런 5방을 쏟아내며 7-10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토..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브롱스 폭격기'의 면모를 보이며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양키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만 홈런 5방을 쏟아내며 7-10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토론토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며 시즌 8연승을 질주했다. 시리즈 전까지 토론토와 0.5경기차로 아슬아슬하게 AL 동부지구 2위에 있던 양키스는 이제 토론토에 2.5경기 앞선 상황이다.      양 팀은 1회 말과 3회 초 2점씩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이 균형은 4회 말 깨졌다. 양키스는 게리 산체스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은 후 브렛 가드너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세 타자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이후 한 타자를 건너뛰고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글레이버 토레스의 백투백 홈런까지 나오며 순식간에 9-2로 달아났다.     양키스는 7회 말 게리 산체스의 홈런까지 나오며 또다시 팀 6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2경기에서 13홈런을 터트린 양키스는 이날 홈런까지 포함해 역대 최초로 3경기 연속 6홈런 이상을 기록한 팀이 됐다.   토론토는 3회와 5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반격에 나섰다. 4-10으로 시작한 9회에도 3점을 내며 반격했지만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토론토의 두 번째 투수 체이스 앤더슨은 4회 한 이닝에만 혼자 5피홈런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양키스의 1이닝 5홈런은 역대 7번째, 구단 최초이며 한 투수에게 5홈런을 모두 뽑아낸 것은 2017년 워싱턴 내셔널스 이후 최초이다.   한편 메이저리그 홈런 1위인 루크 보이트는 4회 홈런으로 올 시즌 최초로 2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보이트는 양키스 역사상 5번째로 첫 50경기에서 20홈런을 기록했다. 앞서 베이브 루스(3차례)와 미키 맨틀이 같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PS 위태로운 STL, PIT에 1-5 패배…허드슨 부상 강판

PS 위태로운 STL, PIT에 1-5 패배…허드슨 부상 강판

[엠스플뉴스]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밀려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18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4회 4실점하며 1-5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

  [엠스플뉴스]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밀려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18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4회 4실점하며 1-5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밀워키 브루어스에 반 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 초 토미 에드먼의 적시타로 먼저 앞서나갔다. 그러나 3회 말 시작과 함께 선발 다코타 허드슨이 부상으로 내려가며 경기가 꼬이기 시작했다.     두 번째 투수 오스틴 곰버는 4회 볼넷 두 개로 만든 1, 2루 위기에서 그레고리 폴랑코에게 역전 스리런을 허용했다. 이어 제이콥 스탈링스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세인트루이스는 1-4로 경기를 뒤집혔다.     이후 피츠버그는 5회 조시 벨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 브래드 밀러부터 16타자가 연속으로 범타로 물러나며 추격을 시도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패배했다.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 선발 스티븐 브롤트에게 꽁꽁 틀어막히며 빈곤한 공격력을 보였다. 브롤트는 9이닝 2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완투승을 달성했다. 브롤트의 완투승은 데뷔 후 처음이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선발 다코타 허드슨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이르게 내려갔다. 허드슨은 X-레이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ML 114승' 우발도 히메네스, 현역 은퇴 선언

'ML 114승' 우발도 히메네스, 현역 은퇴 선언

[엠스플뉴스] 한때 콜로라도 로키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114승을 거둔 우발도 히메네스(36)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팀인 티그레스 델 리세이의 공식 SNS는 9월 18일(한국시간) 히메네스의 현역 은퇴 소식을 전했다. 티그레스는 "마운드..

  [엠스플뉴스]   한때 콜로라도 로키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114승을 거둔 우발도 히메네스(36)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팀인 티그레스 델 리세이의 공식 SNS는 9월 18일(한국시간) 히메네스의 현역 은퇴 소식을 전했다. 티그레스는 "마운드에서의 영광와 열정을 기억한다. 고마워 히메네스!"라는 멘트를 함께 남겼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히메네스는 200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08년부터 풀타임 선발로 활약한 히메네스는 2010년  221.2이닝 동안 19승 8패 평균자책 2.88이라는 대활약을 보였다. 특히 전반기에만 15승 1패 평균자책 2.20을 기록했고 노히터 게임도 달성했다. 이 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듬해 시즌 중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 히메네스는 201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4년 4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계약 기간 동안 32승 42패 평균자책 5.22로 부진했다. 2010년 속구 평균 구속이 96.1마일이었던 히메네스는 2017년에는 90.5마일까지 떨어졌다. 결국 2017년 계약 종료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히메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콜로라도에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합류했다. 그러나 시범경기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 8.44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메이저리그 복귀가 어려워진 히메네스는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대포군단' 양키스, 1이닝 5홈런 폭발…구단 역사상 최초

'대포군단' 양키스, 1이닝 5홈런 폭발…구단 역사상 최초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3연전에서 홈런포를 폭발시키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이번에도 홈런으로 기록을 세웠다. 양키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만 5홈런을 폭발했다. 양키스는 앞서 지난 이틀간 13홈런을 터트..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3연전에서 홈런포를 폭발시키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이번에도 홈런으로 기록을 세웠다.   양키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만 5홈런을 폭발했다. 양키스는 앞서 지난 이틀간 13홈런을 터트렸다.   팀이 2-2로 맞서던 4회 말부터 양키스의 홈런포가 가동됐다. 게리 산체스의 적시 2루타로 역전한 후 1사 2루 찬스에서 브렛 가드너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스코어를 5-2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 홈런은 시작에 불과했다.               양키스는 다음 타자 DJ 르메이휴와 그 다음 타자 루크 보이트까지 홈런을 터트리며 세 타자 연속 홈런을 만들어냈다. 애런 힉스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글레이버 토레스가 백투백 홈런을 터트리며 4회에만 홈런 5방을 때려냈다. 결국 토론토 투수 체이스 앤더슨은 마운드를 내려갔다.   양키스의 한 이닝 5홈런은 역대 7번째이자 구단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한 투수에게 한 이닝 5홈런을 뽑아낸 것은 지난 2017년 워싱턴 내셔널스(vs 밀워키, 마이클 블라젝) 이후 두 번째 기록이었다.   한편 양키스는 홈런포를 앞세워 6회 말 현재 9-3으로 크게 앞서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STL 비상…3선발 허드슨,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

STL 비상…3선발 허드슨,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

[엠스플뉴스] 포스트시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또 다른 비상이 걸렸다. 3선발 다코타 허드슨(26)이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허드슨은 9월 18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허드슨은 2회 2사 2, 3..

  [엠스플뉴스]   포스트시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또 다른 비상이 걸렸다. 3선발 다코타 허드슨(26)이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허드슨은 9월 18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허드슨은 2회 2사 2, 3루 위기를 맞기는 했으나 실점 없이 2이닝을 버텼다.   그런데 세인트루이스는 3회 말 투수를 갑자기 오스틴 곰버로 교체했다. 허드슨은 2회가 끝나고 트레이너와 함께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허드슨이 오른쪽 팔꿈치에 뻐근함을 호소하며 경기에서 빠졌다고 발표했다. 허드슨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다.   허드슨이 로테이션에서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에 큰 타격이 될 예정이다. 허드슨은 지난해 첫 풀타임 선발 시즌에서 16승 7패 평균자책 3.35를 기록하며 로테이션을 지켰다. 올 시즌에도 개막 3선발로 시작해 3승 2패 평균자책 2.77을 기록 중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허드슨의 이탈로 로테이션 조정이 불가피하다. 당장 허드슨 뒤에 올라온 곰버는 19일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현재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와 김광현 외 선발진이 비어있는 세인트루이스에 허드슨까지 빠지게 된다면 포스트시즌 경쟁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세인트루이스는 17일 현재 22승 23패로 내셔널리그 9위에 위치, 포스트시즌 진출권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남아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MLB gif] '볼 판정 불만' 도날슨, 42년 만에 홈런 치고 퇴장당해

[MLB gif] '볼 판정 불만' 도날슨, 42년 만에 홈런 치고 퇴장당해

[엠스플뉴스] 홈런은 때려냈지만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은 숨길 수 없었던 조시 도날슨(35·미네소타 트윈스)이 결국 퇴장 명령을 받았다. 도날슨은 9월 18일(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2번 타자 겸 3루수로 경기에 나섰다. ..

  [엠스플뉴스]   홈런은 때려냈지만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은 숨길 수 없었던 조시 도날슨(35·미네소타 트윈스)이 결국 퇴장 명령을 받았다.   도날슨은 9월 18일(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2번 타자 겸 3루수로 경기에 나섰다.     6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도날슨은 화이트삭스 선발 레이날도 로페즈의 4구째 몸쪽 패스트볼을 공략,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스코어를 3-2 리드로 만드는 소중한 홈런이었다.     그런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던 도날슨은 홈을 밟으며 홈플레이트를 흙으로 덮어버렸다. 댄 벨리노 주심은 곧바로 도날슨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고 도날슨은 다시 한 번 흙을 발로 차 홈플레이트를 흙으로 덮었다.     도날슨은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된걸까. 도날슨은 홈런을 치기 직전 볼 판정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볼카운트 2-0에서 로페즈의 3구째 변화구는 화면상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벨리노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도날슨은 주심을 노려봤고 결국 홈런을 치고 들어오면서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한편 야구 분석가인 라이언 M. 스패더에 따르면 홈런 직후 퇴장은 42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기록이라고 한다.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포수 테드 시몬스는 1978년 9회 동점 홈런을 때린 후 퇴장 조치를 당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ML 통계전문가 "조정 ERA 무려 700…김광현 희한한 시즌 보내"

ML 통계전문가 "조정 ERA 무려 700…김광현 희한한 시즌 보내"

[엠스플뉴스] 비현실적인 기록을 내고 있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현지에서도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MLB.com'의 통계 전문 칼럼니스트인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김광현의 기록을 소개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

  [엠스플뉴스]   비현실적인 기록을 내고 있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현지에서도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MLB.com'의 통계 전문 칼럼니스트인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김광현의 기록을 소개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 2승 무패 평균자책 0.63을 기록 중이다. 특히 선발로 등판한 5경기에서는 27.2이닝 동안 단 1자책만을 기록, 평균자책 0.33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다.   페트리엘로는 "김광현은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는 '희한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정 평균자책(ERA+)이 무려 700까지 나온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조정 평균자책은 리그 평균과 구장 보정 등을 바탕으로 평균을 100으로 산정한 기록이다. 김광현은 리그 평균보다 무려 7배로 좋은 평균자책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김광현은 28.1이닝 동안 단 17탈삼진만을 잡고 있다"며 탈삼진율이 낮다고 했다. 김광현의 9이닝당 탈삼진 5.3개는 리그 평균인 9.0개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그러면서도 페트리엘로는 "김광현은 재미있게도 잔루율이 90%가 나오고 있다"며 여러모로 특이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설을 소환하는 기록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밥 깁슨 이후 52년 만에 팀 내 처음으로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 무실점을 기록했고, 1981년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후 가장 낮은 데뷔 첫 선발 5경기 평균자책을 달성했다. 김광현의 이같은 활약은 통계전문가마저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꺾고 12년 만에 PS 진출 확정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꺾고 12년 만에 PS 진출 확정

[엠스플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오랜 침묵을 깨고 1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화이트삭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회 일로이 히메네스의 결승타를 앞세워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화이트삭스..

  [엠스플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오랜 침묵을 깨고 1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화이트삭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회 일로이 히메네스의 결승타를 앞세워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화이트삭스는 남은 경기에서 전패를 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해졌다. 화이트삭스는 지난 2008년 이후 1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라가게 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최초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   화이트삭스는 2회 초 바이론 벅스턴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4회 말 호세 아브레유의 홈런이 나오며 균형을 맞췄다. 5회 초 벅스턴이 또다시 솔로포를 때려냈지만 5회 말 곧바로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홈런으로 스코어 2-2를 만들었다.   미네소타는 6회 조시 도널드슨의 홈런으로 세 번째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집념의 화이트삭스는 결국 경기를 뒤집었다. 7회 말 2사 1, 3루에서 아브레유의 내야안타로 동점을 만든 화이트삭스는 일로이 히메네스의 좌익선상 2루타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화이트삭스는 8회 2사부터 올라온 마무리투수 알렉스 콜로메가 1.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한 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한편 미네소타 선발 마에다 겐타는 5이닝 5피안타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불펜 난조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도널드슨은 6회 홈런을 때린 후 홈을 밟으며 홈플레이트를 흙으로 덮는 행동을 했다가 댄 벨리노 주심에게 퇴장당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김광현, 美 매체가 뽑은 PS 키플레이어…"건강하면 에이스 될 수 있어"

김광현, 美 매체가 뽑은 PS 키플레이어…"건강하면 에이스 될 수 있어"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건강 상태에 따라 팀의 '에이스'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인트루이스 매체 'KMOX'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의지해야 할 5명의 키 플레이어를 선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엠스플뉴스]   현지 매체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건강 상태에 따라 팀의 '에이스'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인트루이스 매체 'KMOX'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의지해야 할 5명의 키 플레이어를 선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22승 23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 없고 4위 밀워키 브루어스와는 1경기 차로 불안한 3위 자리를 보전 중이다.    1선발 잭 플래허티를 가장 먼저 소개한 매체는 이어 김광현을 언급했다. 매체는 "김광현은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했다. 그는 최근 네 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 6이닝을 던졌다. 더 좋은 건, 이 기간 동안 평균자책점은 0.00이었다"라고 호평했다.   올 시즌 김광현은 6경기에 등판해 28.2이닝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63으로 물오른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의 평균자책점은 0.33에 불과하다. 지난달 23일 신시내티 레즈전을 시작으로 24이닝 연속 무자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매체는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이 신장 경색으로 일주일 정도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 건강을 유지한다면, 그는 플래허티가 해주지 못한 에이스가 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김광현의 시즌 출발은 마무리 보직이었다. 하나, 우여곡절 끝에 선발진에 합류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몇몇 선발 투수들이 기복 있는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김광현은 꾸준히 호투를 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실상 애덤 웨인라이트(8G, 5승 1패 ERA 2.87), 다코타 허드슨(7G, 3승 2패 ERA 2.92)과 함께 선발진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한편, 매체는 플래허티, 김광현과 더불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키 플레이어로 알렉스 레예스, 좌투수를 상대할 타자들, 타일러 오닐을 꼽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

[MLB CUT] '외야수를 해볼까' 홈런을 모자로 잡아낸 LAA 라미레즈

[MLB CUT] '외야수를 해볼까' 홈런을 모자로 잡아낸 LAA 라미레즈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의 노에 라미레즈(30)가 홈구장 좌측 펜스 뒤편에 있는 불펜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홈런을 모자로 잡아냈다. 에인절스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펼쳤다. 에인절스는 선발 딜런 번디가 2.2이닝 6실..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의 노에 라미레즈(30)가 홈구장 좌측 펜스 뒤편에 있는 불펜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홈런을 모자로 잡아냈다.    에인절스는 9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를 펼쳤다. 에인절스는 선발 딜런 번디가 2.2이닝 6실점(5자책)으로 부진하며 5회까지 3-6으로 뒤처졌다.   6회말 에인절스의 공격.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저스틴 업튼이 타석에 들어섰다. 업튼은 상대 투수 테일러 클라크의 초구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추격의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때 업튼의 홈런성 타구가 날아오자 불펜 더그아웃에서 대기 중이었던 투수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여기서 라미레즈가 적극적으로 나섰고 본인의 모자를 이용해 타구를 잡아냈다. 깔끔히 공을 잡아낸 라미레즈는 두 팔을 벌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날 라미레즈는 8회와 9회 등판해 2이닝을 삼자 범퇴로 깔끔히 막아내기도 했다.    한편, 업튼의 홈런에 힘입어 에인절스는 4-6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7회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결국 6-9로 고개를 숙였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업튼(3타수 2안타 1홈런)을 비롯해 맥스 스태시(4타수 3안타 1홈런)와 자레드 월시(4타수 2안타 1홈런)가 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