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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스탠튼,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MRI 예정

'유리몸' 스탠튼,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MRI 예정

[엠스플뉴스]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았던 지안카를로 스탠튼(30·뉴욕 양키스)이 주루 도중 부상을 입으며 교체됐다. 'MLB.com'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스탠튼은 9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라..

  [엠스플뉴스]   시즌 초반 페이스가 좋았던 지안카를로 스탠튼(30·뉴욕 양키스)이 주루 도중 부상을 입으며 교체됐다.   'MLB.com'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스탠튼은 9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라고 전했다.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은 스탠튼의 부상에 대해 "그는 MRI 검진을 받을 것이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의 부상에 마음이 아프다. 그가 필드에 복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고 있다. 부상 기간이 길어지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4회초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한 스탠튼은 상대 투수의 폭투로 2루에 안착했다. 하나, 2루로 슬라이딩 한 이후 스탠튼은 왼쪽 무릎을 구부리고 피는 동작을 취했다. 스탠튼은 즉시 교체가 되지는 않았지만, 6회초 타석에 나서지 못하며 왼쪽 다리에 문제가 있음을 암시했다.     지난 시즌 스탠튼은 팔뚝, 무릎, 어깨 등 부상 악령에 시달리며 ‘유리몸’이란 꼬리표가 붙었고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2월에도 종아리 부상을 당했던 스탠튼은 개막이 연기되며 회복 시간을 벌었고 7월 개막에 맞춰 정상적으로 시즌 출발을 할 수 있었다.    부상을 말끔히 털어내듯 스탠튼은 팀의 4번 타자로서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3 3홈런 7타점 OPS 1.038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하나, 스탠튼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양키스는 비상이 걸렸고 스탠튼은 내구성에 또다시 의문 부호가 붙게 되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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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벌랜더, 팔꿈치 회복세 빠르지 않아"…복귀 시점 불투명

MLB.com "벌랜더, 팔꿈치 회복세 빠르지 않아"…복귀 시점 불투명

[엠스플뉴스] 지난해 리그 최다인 223이닝을 소화한 여파였을까. 저스틴 벌랜더(37·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부상 회복이 더디다. 'MLB.com'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벌랜더의 부상이 그가 원하는 만큼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 ..

  [엠스플뉴스]   지난해 리그 최다인 223이닝을 소화한 여파였을까. 저스틴 벌랜더(37·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부상 회복이 더디다.    'MLB.com'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벌랜더의 부상이 그가 원하는 만큼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벌랜더는 지난달 2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호투와 함께 시즌 출발이 좋았지만, 문제는 머지않아 발발했다.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27일 벌랜더의 오른쪽 팔꿈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당시 베이커 감독은 "벌랜더는 약 2주 정도 이탈할 예정이다. 이후 상태를 보고 평가하겠다"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2주의 시간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벌랜더의 회복 상태가 예상보다 늦어지며 합류 시기도 '불투명'해졌다.    벌랜더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이닝 이터이다. 풀타임 데뷔 시즌인 2006년 186이닝을 기점으로 벌랜더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2015년(133.1이닝)을 제외하고 모두 200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지난 시즌에도 223이닝을 던지며 리그 최다 이닝을 기록한 노장 벌랜더에게 뒤늦은 후유증이 온 건 아니었을까.    벌랜더는 올해 초 스프링캠프에서도 사타구니와 광배근 통증으로 고전했었다. 그러나 시즌이 7월로 연기되며 벌랜더는 개막전 선발 등판이 가능했다. 하나, 단 한 경기 만에 팔꿈치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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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멀티출루' TB, NYY 5-3으로 꺾고 DH 2차전 승리

'최지만 멀티출루' TB, NYY 5-3으로 꺾고 DH 2차전 승리

[엠스플뉴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멀티출루에 성공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최지만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키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엠스플뉴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멀티출루에 성공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최지만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키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루타 2방을 작렬했던 최지만은 2차전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보였다. 타율은 0.189로 소폭 올랐다.      1회 최지만은 출루에 성공했다. 상대 선발 마이클 킹의 볼을 모두 골라낸 최지만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3회에는 킹의 초구 싱커를 노려봤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안타 소식은 머지않아 들려왔다. 5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불펜 투수 알버트 아브레유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후속 타자들이 사구와 볼넷을 얻어내며 최지만은 3루까지 도달했고 케반 스미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마지막 타석은 다소 아쉬웠다. 무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최지만은 아브레유의 96마일 패스트볼에 헛스윙하며 삼진으로 찬스를 날려버렸다.    한편, 탬파베이는 리드오프 오스틴 메도우즈(4타수 2안타 2타점)의 활약으로 4회와 5회 각각 2점씩을 뽑았고 7회 추가 실점 위기에서 닉 앤더슨이 애런 저지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5-3 승리를 쟁취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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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포수' 아이아네타, 은퇴 선언…14년 선수생활 종지부

'베테랑 포수' 아이아네타, 은퇴 선언…14년 선수생활 종지부

[엠스플뉴스] 지난겨울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36)가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미국 '디 어슬레틱'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베테랑 포수 아이아네타의 은퇴 소식을 보도했다. 양키스는 지난 2일 로스터에 다나카 마사히로의 자리 ..

  [엠스플뉴스]   지난겨울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36)가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미국 '디 어슬레틱'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베테랑 포수 아이아네타의 은퇴 소식을 보도했다. 양키스는 지난 2일 로스터에 다나카 마사히로의 자리 확보를 위해 아이아네타를 제외했다. 대체 훈련장으로 간 아이아네타는 제한선수 명단에 등재됐고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월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아이아네타는 팀 내 주전 포수인 개리 산체스의 뒤를 잇는 백업 포수로서 활약을 기대케했다. 하지만 경쟁자인 카일 히가시오카와 에릭 크라츠에게 밀리며 올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아이아네타는 빅리그 14시즌 동안 콜로라도 로키스,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거쳐 1197경기 타율 0.230 141홈런 502타점 OPS 0.751을 남겼다. 지난 시즌은 콜로라도 소속으로 52경기 타율 0.222 6홈런 21타점 OPS 0.728으로 아쉬움을 남기며 8월에 방출 당하기도 했다.     아이아네타는 경기를 뛰지 못한 채 부상 선수를 대신할 콜업을 기다리는 것 대신, 커리어 마감을 선택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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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재' STL, CHC전에 이어 PIT전도 취소 유력

'코로나 악재' STL, CHC전에 이어 PIT전도 취소 유력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복귀 시점을 확신할 수 없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세인트루이스 담당 마크 색슨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을 통해 "소식통에 의하면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은 적어도 3일에서 5일간 팀 훈련을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복귀 시점을 확신할 수 없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세인트루이스 담당 마크 색슨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을 통해 "소식통에 의하면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은 적어도 3일에서 5일간 팀 훈련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고 훈련은 개인적으로 임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리즈는 취소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난 8일 세인트루이스에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예정돼있던 시카고 컵스와의 시리즈가 취소됐다.    MLB 사무국은 당초 코로나 19 추가 검사를 위해 8일 경기만 취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획을 변경해 세인트루이스와 컵스의 3연전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도중에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선수는 9명, 직원은 7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일 투수 2명이 첫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로 구단 내에 확진 소식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세인트루이스는 총 12경기가 공식 취소됐다. 열흘간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게 된 세인트루이스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11일 피츠버그와의 시리즈를 기점으로 시즌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취소 가능성이 높게 제기됐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애당초 12일 선발 데뷔전이 예고된 김광현의 등판 역시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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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게릿 콜 상대로 2루타 2개…팀은 DH1 패배

최지만, 게릿 콜 상대로 2루타 2개…팀은 DH1 패배

[엠스플뉴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상대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터트렸다. 최지만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첫 ..

  [엠스플뉴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상대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터트렸다.   최지만은 8월 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첫 안타를 신고했고 시즌 타율은 0.176으로 증가했다.     첫 타석에서 최지만은 상대 선발 콜의 패스트볼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3회말 2사에서 최지만은 96마일의 패스트볼을 정확하게 맞추며 중전 2루타를 기록했다. 높게 제구된 콜의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8월 첫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은 5회말 2사 2루의 득점 찬스에서 다시 콜을 맞닥뜨렸다. 풀카운트 승부를 끌고 간 최지만은 다시 한번 콜의 직구를 잡아당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2루타를 작렬했다. 승리 요건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뒀던 콜의 승리를 막아서는 장타였다.   최지만은 7회말 1사 이후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 바뀐 투수 아담 오타비노를 상대했다. 2스트라이크 2볼에서 슬라이더에 배트를 휘둘렀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타격을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양키스에 4-8로 패했다. 상대 에이스 콜을 5회가 끝나기전에 강판시켰지만, 선발로 출격했던 타일러 글라스노우가 2.2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4실점으로 무너졌다. 최지만은 팀 내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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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A도 못간 마이애미 신인, ML 데뷔전서 2.1이닝 6K

더블A도 못간 마이애미 신인, ML 데뷔전서 2.1이닝 6K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선수 이탈에도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가 이번에는 더블A도 경험하지 못한 투수로 재미를 봤다. 마이애미는 8월 8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4-3 한 점 차로 승..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선수 이탈에도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가 이번에는 더블A도 경험하지 못한 투수로 재미를 봤다.   마이애미는 8월 8일(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4-3 한 점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6연승을 질주하며 7승 1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마이애미는 1997년생 우완 투수 움베르토 메히야를 선발투수로 올렸다. 이 경기가 데뷔전이었던 메히야는 1회부터 탈삼진 쇼를 펼쳤다. 첫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메히야는 3번 피트 알론소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메히야는 마이클 콘포토에게 이닝 세 번째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메히야는 2회 1사 이후 도미닉 스미스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윌슨 라모스에게도 볼넷을 내주며 또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이후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 시작과 함께 볼넷-삼진을 기록한 메히야는 투구수가 70개에 육박하자 저스틴 샤퍼로 교체됐다. 메히야는 이날 2.1이닝 동안 2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메히야는 2013년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까지 더블A조차 경험하지 못했다. 지난해 상위싱글A에서 뛰었던 게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모두가 기대하지 않았지만 메히야는 예상외의 호투를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히야는 "매우 특별한 날이다.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순간이다. 메이저리그에 남아 더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돈 매팅리 마이애미 감독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메히야는 다양한 구종을 가지고 있고 투구를 존 양쪽으로 넣을 수도 있다"며 칭찬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투구했다고 평가했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개막 시리즈부터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해 7월 말 최소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 인해 가용 선수가 부족해지면서 올해 8경기에서만 8명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뤘다. 야구 전문 기자 크레이그 미쉬에 따르면 8일 경기까지 마이애미는 7경기 연속으로 신인 선수가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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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4사구 4개' 텍사스, 에인절스전 4-3 승리…추신수 2볼넷

'4회 4사구 4개' 텍사스, 에인절스전 4-3 승리…추신수 2볼넷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상대 투수진의 자멸을 발판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2볼넷을 얻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첫 도루가 취소됐다. 텍사스는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회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이 3득점 하..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상대 투수진의 자멸을 발판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2볼넷을 얻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첫 도루가 취소됐다.   텍사스는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회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이 3득점 하며 4-3 역전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선취점은 에인절스가 먼저 냈다. 에인절스는 1회 선두타자 안타로 나간 데이비드 플레처를 마이크 트라웃이 중월 투런 홈런으로 불러들였다. 에인절스는 4회에도 알버트 푸홀스의 2루타와 맥스 스타시의 적시타로 3점째를 만들었다.     앞서 2회 로빈슨 치리노스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따라갔던 텍사스는 4회 에인절스의 자멸을 틈타 역전에 성공했다. 1사 1, 2루에서 아이재어 키너-팔레파는 2루수 앞 병살타성 타구를 날렸다. 그러나 2루수 토미 라 스텔라가 이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주자를 모두 살려줬다.     텍사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치리노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으며 한 점을 따라간 텍사스는 2사 만루 추신수 타석에서 투수 견제 실책까지 겹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가 다시 볼넷으로 나간 후 닉 솔락까지 밀어내기 사구를 맞으며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텍사스는 한 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지켰다. 특히 7회 초 2사 만루 위기에서 라 스텔라를 1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큰 위기를 넘겼다. 텍사스 선발 조던 라일스는 5.1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을 기록, 시즌 첫 승을 거뒀다. 9회 올라온 라파엘 몬테로는 1이닝을 깔끔하게 막으며 201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세이브를 올렸다.   반면 에인절스는 텍사스보다 많은 7안타를 때려냈으나 대량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에인절스 선발 그리핀 캐닝은 3.2이닝 동안 6개의 볼넷을 내주며 4실점(1자책),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은 트라웃은 5타수 2안타 1홈런으로 활약했다. 트라웃은 이날 경기까지 생일에만 5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은 추신수는 2루 도루를 시도했다.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베이스에서 손이 떨어진 것으로 나와 아웃으로 정정됐다. 6회 2사 3루에서는 좌익수 쪽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정면으로 가며 아웃으로 물러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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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무안타' TB, NYY에 1-0 승리…NYY 12G 연속 홈런 중단

'최지만 무안타' TB, NYY에 1-0 승리…NYY 12G 연속 홈런 중단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올 시즌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하던 뉴욕 양키스를 틀어막고 승리를 챙겼다. 최지만(29)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탬파베이는 8월 8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8회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올 시즌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하던 뉴욕 양키스를 틀어막고 승리를 챙겼다. 최지만(29)은 무안타로 침묵했다.   탬파베이는 8월 8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8회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시종일관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양키스의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는 1회 얀디 디아즈의 안타를 제외하고는 5회까지 단 한 차례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호투를 펼쳤다. 탬파베이 역시 선발 블레이크 스넬이 3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물러난 후 구원투수들이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끝날 것 같지 않던 0의 균형이 깨진 것은 8회 말이었다. 양키스의 세 번째 투수 애덤 오타비노는 선두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어 1사 후 케빈 키어마이어에게도 볼넷을 내줬다. 여기서 폭투가 나오며 2, 3루가 됐고, 대타 마이클 페레즈가 중견수 쪽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강견을 자랑하는 애런 힉스가 홈으로 송구했지만 쓰쓰고는 홈을 밟았다.   탬파베이는 8회 올라온 채즈 로가 양키스 타선을 틀어막으며 어렵게 만든 한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탬파베이는 선발 스넬이 이른 시점에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뒤이어 등판한 5명의 투수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양키스 타선을 막아냈다.   반면 양키스는 타선이 침묵하며 경기를 내줘야 했다. 개막전 이후 1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던 양키스 타선은 오늘 홈런은커녕 안타도 2개만을 기록하며 빈타에 시달렸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는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편 이날 탬파베이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최지만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특히 다나카와의 아시아 투타 대결에서 뜬공과 삼진으로 물러나며 체면을 구겼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33으로 떨어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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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만 되면 미치는 트라웃, 올해도 홈런포…생일 5홈런

생일만 되면 미치는 트라웃, 올해도 홈런포…생일 5홈런

[엠스플뉴스] 자신의 생일날 강한 모습을 보여준 마이크 트라웃(29·LA 에인절스)이 올해도 생일 경기에서 홈런을 때렸다. 트라웃은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은 바로 트라웃의 29번..

  [엠스플뉴스]   자신의 생일날 강한 모습을 보여준 마이크 트라웃(29·LA 에인절스)이 올해도 생일 경기에서 홈런을 때렸다.   트라웃은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은 바로 트라웃의 29번째 생일이었다.   트라웃은 1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트렸다. 데이비드 플레처의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에서 트라웃은 텍사스 선발 조던 라일스의 가운데 92.8마일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향하는 투런 홈런이 됐다. 올 시즌 트라웃의 시즌 5호 홈런이었다.     이 홈런은 트라웃의 통산 5번째 생일날 홈런이었다. 2011년 데뷔한 트라웃은 자신의 생일날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트라웃은 지난해까지 통산 생일날 펼쳐진 6경기에서 23타수 7안타(타율 0.304) 4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2012~2013년, 2015년, 2017년 총 4차례 홈런을 터트렸다.    트라웃의 생일 활약을 막은 선수도 있었다. 2014년 트라웃의 23번째 생일에 상대한 류현진(당시 다저스)은 세 타석에서 뜬공과 삼진, 땅볼로 트라웃을 잡아냈다. 2016년 생일에도 트라웃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4타수 4삼진을 기록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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