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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MVP' 벨린저, 연봉조정 1년 차 최고액 경신

'NL MVP' 벨린저, 연봉조정 1년 차 최고액 경신

[엠스플뉴스] ‘2019 MVP’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연봉조정 1년 차 최고액 기록을 새로 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1일(한국시간) “벨린저가 다저스와 연봉조정을 피하고 2020시즌 연봉 1150만 달러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연봉 60만 5000달..

  [엠스플뉴스]   ‘2019 MVP’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연봉조정 1년 차 최고액 기록을 새로 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1일(한국시간) “벨린저가 다저스와 연봉조정을 피하고 2020시즌 연봉 1150만 달러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연봉 60만 5000달러에서 무려 1800% 가까이 오른 셈이다.   연봉조정 1년 차 최고액도 경신했다. 1년 차에 1150만 달러를 수령한 건 벨린저가 최초. 이 부문 종전 기록은 2018년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의 1085만 달러였다.    많은 이의 예상대로 연봉 협상에서 '잭팟'을 터뜨린 벨린저는 2019시즌엔 타율 .305 47홈런 115타점 OPS 1.035 fWAR 7.8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시즌 종료 후엔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MVP 우뚝 섰다.     한편, 다저스는 코리 시거(760만 달러), 키케 에르난데스(590만 달러), 로스 스트리플링(210만 달러), 훌리오 우리아스(100만 달러)와도 연봉조정을 피했다.   하지만 작 피더슨(선수 950만 달러·구단 775만 달러), 맥스 먼시(선수 467만 5000달러·구단 400만 달러), 페드로 바에즈(선수 400만 달러·구단 350만 달러), 크리스 테일러(선수 580만 달러·구단 525만 달러)와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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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18개월' 하비에르 바에즈 아들의 타격 재능

[MLB gif] '18개월' 하비에르 바에즈 아들의 타격 재능

[엠스플뉴스] '마법사' 하비에르 바에즈(27·시카고 컵스)의 아들이 뛰어난 타격 재능을 뽐냈다. 바에즈의 아들은 생후 18개월이다. 바에즈는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아들 아드리안의 타격 영상을 올렸다. 조 매든 감독의 'Level 5' 티셔츠를 입은 아드..

  [엠스플뉴스]   '마법사' 하비에르 바에즈(27·시카고 컵스)의 아들이 뛰어난 타격 재능을 뽐냈다. 바에즈의 아들은 생후 18개월이다.     바에즈는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아들 아드리안의 타격 영상을 올렸다. 조 매든 감독의 'Level 5' 티셔츠를 입은 아드리안은 좌타석에 들어서 티배팅을 했다.      깔끔하게 밀어친 안타를 만들어 낸 다음 아드리안은 '배트 플립'으로 타격을 마무리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아드리안의 스윙을 "켄 그리피 주니어를 연상케하는 스윙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아버지인 바에즈도 지난해 8월 좌타석에 들어선 적이 있다.   지난 2018년 4월 자신의 여자친구와 결혼한 바에즈는 같은해 6월 아들을 낳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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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생 지터 때문에 꼬여" 양키스에 소송 건 선수

"야구인생 지터 때문에 꼬여" 양키스에 소송 건 선수

[엠스플뉴스] 자신의 야구 인생이 데릭 지터(46) 때문에 꼬였다며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소송을 건 사람이 있다. 이 황당한 소송의 주인공은 과거 양키스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개리슨 라시터(32)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양키스에 27라운드로 지명된 라시터는 2012년을 끝으..

    [엠스플뉴스]   자신의 야구 인생이 데릭 지터(46) 때문에 꼬였다며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소송을 건 사람이 있다.   이 황당한 소송의 주인공은 과거 양키스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개리슨 라시터(32)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양키스에 27라운드로 지명된 라시터는 2012년을 끝으로 양키스 팜을 떠났다.   라시터가 양키스에 소송을 제기한 사실은 이미 지난해 알려졌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채 단지 포지션 강제 변경과 이적 방해 등을 이유로 소를 제기한 것만 알려졌다.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라시터가 고소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라시터는 아마추어 시절 유격수를 맡았다. 하지만 양키스에는 '캡틴' 지터가 유격수 자리에서 이미 엄청난 활약을 하던 중이었다. 양키스는 지터의 커리어를 보호하기 위해 라시터를 강제로 3루수를 보게 했다는 것이다. 라시터는 소송 과정에서 메이저리그 스타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연봉 일부를 구단에 반납하면서 유망주의 자리를 없애고 있다는 주장도 했다.     양키스의 강요(?)로 인해 라시터가 잃은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 라시터는 자신이 고교 시절 코리 시거(LA 다저스)와 비슷한 급의 선수였다고 말했다. 라시터와 시거는 같은 키와 몸무게인 데다가 아마 시절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라시터는 시거를 기준으로 자신이 1740만 달러가량을 놓쳤다고 말했다. 또한 풋볼과 농구 커리어도 잃었기 때문에 약 2960만 달러를 양키스가 자신에게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라시터의 야구선수 시절 실력은 어땠을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타격코치를 맡았던 애런 레데스마는 "그(라시터)는 평균 이하였다. 체격은 좋았지만 풋워크가 좋지 않아 유격수로 뛰지 못했던 것 같다. 라시터는 3루수로 뛰려고 했지만 타격이 부족했다"며 라시터를 평가했다.   한편 라시터는 양키스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한 뒤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했다. 신시내티가 특정 나이 이하로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줘 법규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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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행 고려했던 모리슨,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한국·일본행 고려했던 모리슨,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내야수’ 로건 모리슨(32)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밀워키 저널 센티넬’은 1월 10일(한국시간) “1루수 모리슨이 밀워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밀워키 구단도 1루수 모리슨과 포수 터..

  [엠스플뉴스]   ‘베테랑 내야수’ 로건 모리슨(32)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미국 ‘밀워키 저널 센티넬’은 1월 10일(한국시간) “1루수 모리슨이 밀워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밀워키 구단도 1루수 모리슨과 포수 터피 고스비쉬(36)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모리슨은 빅리그 10시즌 통산 988경기 타율 .239 139홈런 424타점 OPS .751을 기록 중인 좌타자. 2010년 마이애미 말린스(10~15) 소속으로 데뷔했고, 탬파베이 레이스(16~17), 미네소타 트윈스(18), 필라델피아 필리스(19)를 거쳤다.   가장 빛난 건 2017시즌. 149경기 타율 .246 38홈런 85타점 OPS .868 fWAR 3.2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해 28홈런을 터뜨린 욘더 알론소와 함께 ‘뜬공 혁명’의 수혜자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8년엔 타율 .186에 머무르며 극심한 하락세를 탔고, 급기야 8월엔 엉덩이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됐다.   지난 시즌에도 반등은 없었다.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으나 마땅한 자리를 찾지 못해 옵트아웃을 선언했고 필라델피아에선 29경기 타율 .200 2홈런 3타점 OPS .663에 머물렀다. 그래도 트리플A에선 61경기 타율 .308 18홈런 49타점 OPS 1.009를 기록, 순도 높은 타격감을 뽐냈다.   한편, 모리슨은 지난해 8월 ‘팬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건 멋진 일”이라며 “만일 한국 또는 일본에 가면 아마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그곳에서 선수 생활 끝까지 뛸 것”이라며 아시아 무대 진출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엔 밀워키에서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쪽을 택했다.   향후 모리슨은 라이언 힐리와 밀워키의 내야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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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최지만 경쟁자 모으는 TB, 치열한 생존 싸움 예고

[인포그래픽] 최지만 경쟁자 모으는 TB, 치열한 생존 싸움 예고

[엠스플뉴스] 최지만(28)의 소속팀 탬파베이가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의 외야수 겸 1루수 호세 마르티네즈(31)를 영입했습니다. 탬파베이와 세인트루이스는 각각 두 명의 선수를 주고 받았는데,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가 바로 마르티네즈입니다. 아쉬운 수비에 비해 ..

   [엠스플뉴스]    최지만(28)의 소속팀 탬파베이가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의 외야수 겸 1루수 호세 마르티네즈(31)를 영입했습니다.   탬파베이와 세인트루이스는 각각 두 명의 선수를 주고 받았는데,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가 바로 마르티네즈입니다. 아쉬운 수비에 비해 타격 능력(통산 wRC+ 122)만큼은 눈에 띄는 마르티네즈는, 주로 1루나 지명타자를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탬파베이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일본에서 활약한 쓰쓰고 요시토모와 2년 12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쓰쓰고 역시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해 지명타자로의 기용이 유력합니다. 최지만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흐름입니다.     이번 시즌 이후 첫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되는 최지만은 지난해보다 더 나은 활약을 펼쳐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탬파베이의 주요 1루, 지명타자 자원들의 지난 시즌 성적을 살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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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100마일 못 던져도 리그 평정"

MLB.com "류현진, 100마일 못 던져도 리그 평정"

[엠스플뉴스] 낮은 구속이 류현진(33)의 약점이라고 보는 사람은 이제 드물다. 현지에서도 마찬가지다. 'MLB.com'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담당인 키건 매티슨은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빠른 구속 없이도 놀라게 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의 투구를 조명했다. 류현진..

  [엠스플뉴스]   낮은 구속이 류현진(33)의 약점이라고 보는 사람은 이제 드물다. 현지에서도 마찬가지다.   'MLB.com'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담당인 키건 매티슨은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빠른 구속 없이도 놀라게 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의 투구를 조명했다. 류현진의 진가는 구속이 아니라 기록에 있다는 것이다.   류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구속은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구속보다는 투구 자체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구속보다 투구 레퍼토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매티슨은 류현진이 과거 토론토에서 뛰었던 마크 벌리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류현진이 시속 100마일 이상 패스트볼 없이도 리그를 평정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사에서는 먼저 '패스트볼-체인지업 조합'을 언급했다. 지난해 류현진은 전체 투구 중 포심과 체인지업을 각각 27% 가량 던지며 주 무기로 삼았다. 포심과 시속 10마일 정도 차이나는 체인지업을 조합해 류현진을 타자를 요리했다.   여기에 커터를 추가하며 타자를 혼란스럽게 했다. 2014년 고속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부상으로 봉인한 류현진은 2017년부터 커터를 던지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커터의 비중을 19.4%까지 올리며 슬라이더를 완전히 대체했다. 류현진은 커터를 우타자 상대 무기로 추가했다.   매티슨은 2020년 류현진의 이슈로 '수비'를 주목했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의 전담 포수는 프레이밍이 좋은 러셀 마틴이었다. 토론토에서는 수비가 좋은 대니 잰슨과 리즈 맥과이어가 류현진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 등 내야진의 수비가 아쉽다며 이것이 다저스와는 다를 것이라 예상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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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로저스, 대만 중신 브라더스행…"연봉 40만 달러"

'KBO 출신' 로저스, 대만 중신 브라더스행…"연봉 40만 달러"

[엠스플뉴스] KBO리그 출신 투수 에스밀 로저스(34)가 대만프로야구리그(CPBL) 무대를 밟는다. 대만 야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CPBL STATS’는 1월 10일(한국시간) “중신 브라더스가 로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계약 규모를 공개하진 않았으나 이 매체는 “로저스..

  [엠스플뉴스]   KBO리그 출신 투수 에스밀 로저스(34)가 대만프로야구리그(CPBL) 무대를 밟는다.   대만 야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CPBL STATS’는 1월 10일(한국시간) “중신 브라더스가 로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계약 규모를 공개하진 않았으나 이 매체는 “로저스의 연봉은 대략 40만 달러 수준”이라고 귀띔했다.   2009년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로저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양키스를 거치며 7시즌 통산 210경기 454이닝 19승 22패 평균자책 5.59의 성적을 남겼다.   2015시즌 중반엔 한화 이글스에 새 둥지를 틀었고, 10경기 동안 6승 2패 평균자책 2.97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후반기 맹활약을 지켜본 한화는 로저스에게 총액 190만 달러란 거금을 안겼지만, 그는 이듬해인 2016년엔 팔꿈치 부상과 부진이 겹쳐 6경기만 소화한 뒤 방출됐다.   이후 KBO리그 복귀설이 돌던 로저스는 2018시즌을 앞두고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의 부름을 받았다. 시즌 성적도 13경기 5승 4패 평균자책 3.80으로 준수했다. 하지만 6월 초 강습타구에 손가락이 골절되는 불운을 겪었고 결국 다시 짐을 쌌다.   로저스는 대만 프로야구팀인 중신 브라더스에 입단하기 직전엔 멕시코와 도미니카리그에서 몸담았다. 2019-20시즌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선 50이닝 3승 2패 평균자책 2.34를 기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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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스타' 팀 티보, 4년 연속 스프링캠프 초청

'풋볼 스타' 팀 티보, 4년 연속 스프링캠프 초청

[엠스플뉴스] 과거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팀 티보(33)가 올해도 스프링캠프에 초대받았다. 뉴욕 메츠 구단은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티보를 이번 스프링캠프에 로스터 외 초청선수 명단에 올렸다. 티보는 2017년 이후 4년 연속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참가하..

  [엠스플뉴스]   과거 미국 프로풋볼(NFL)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팀 티보(33)가 올해도 스프링캠프에 초대받았다.   뉴욕 메츠 구단은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티보를 이번 스프링캠프에 로스터 외 초청선수 명단에 올렸다. 티보는 2017년 이후 4년 연속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참가하고 있다.   티보는 한때 NFL에서 최고로 뜨거운 스타였다. 대학 시절부터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하면서 여러 우려에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받았다. 특유의 '티보잉 세레모니'(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세레모니)와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 활약으로 전미의 스타가 됐다.   하지만 2012년 뉴욕 제츠로 이적 후 포지션 변경을 거부하면서 주전 자리를 놓쳤다. 실력도 발전하지 못했다. 결국 티보는 2015년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끝으로 NFL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티보는 야구의 문을 두들겼다. 2016년 말 메츠와 계약을 맺고 야구선수의 삶을 시작했다. 고교 시절 이후 야구대회를 나가본 적은 없지만 엄청난 운동신경을 믿고 계약한 것이다.      티보는 2017년부터 3년간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다. 지난해 트리플A에서 타율 0.163 4홈런 19타점을 기록한 티보는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통산 마이너리그 성적은 타율 0.223 18홈런 107타점 OPS 0.638로 냉정하게는 메이저리그 콜업이 어려운 성적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티보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NBC 스포츠'는 티보의 스프링캠프 참가 소식을 '물론 메츠는 티보를 초청했다'라는 냉소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 티보의 마이너 기록을 소개한 뒤 "메이저리그에서 미래가 있다고 보여주는 것은 없다"며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을 낮게 잡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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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우완 프루이트, 트레이드로 HOU행

TB 우완 프루이트, 트레이드로 HOU행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또 한 건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미국 'MLB.com' 브라이언 맥타갓은 1월 10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탬파베이 우완 프루이트(30)를 영입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외야수 칼 스티븐슨(23), 우완 페이턴 바텐필드(22)를 내줬다”고 보도했다...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또 한 건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미국 'MLB.com' 브라이언 맥타갓은 1월 10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탬파베이 우완 프루이트(30)를 영입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외야수 칼 스티븐슨(23), 우완 페이턴 바텐필드(22)를 내줬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호세 마르티네즈와 랜디 아로자네나 등 ‘즉전감 외야수’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수혈한 탬파베이는 이번엔 투수 한 명을 내주고 유망주층을 두텁게 했다.   세 선수 중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는 프루이트가 유일하다. 2017년 탬파베이 소속으로 데뷔했고 3시즌 통산 67경기(10선발) 199.2이닝 12승 8패 5세이브 평균자책 4.87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 프루이트의 커브 회전수는 상위 2% 안에 들었는데, 몇 차례 ‘커브 잭팟(콜린 맥휴, 라이언 프레슬리 등)’을 터뜨린 경험이 있는 휴스턴은 이 점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애런 산체스 트레이드 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휴스턴으로 넘어온 스티븐슨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시 팀을 옮기게 됐다. 지난 시즌엔 토론토와 휴스턴 산하 상위 싱글A에서 뛰며 113경기 타율 .288 5홈런 59타점 OPS .772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9라운드(전체 286순위)에 지명된 바텐필드는 2019시즌 휴스턴 산하 하위 싱글A에서 14경기(5선발) 39.1이닝 2승 1패 평균자책 1.60을 기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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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베테랑 포수' 아이아네타와 마이너 계약

양키스, '베테랑 포수' 아이아네타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포수 뎁스를 보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0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베테랑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36)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아네타는 빅리그 14시즌 통산 1197경기 타율 .230 141홈런 502타점 OP..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포수 뎁스를 보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0일(한국시간) “양키스가 베테랑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36)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아네타는 빅리그 14시즌 통산 1197경기 타율 .230 141홈런 502타점 OPS .751을 기록 중인 우타자. 빅리그 데뷔 후엔 주로 백업 포수로 활약했고 콜로라도 로키스,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거쳤다.   지난 시즌 성적은 아쉬웠다. ‘친정팀’ 콜로라도 소속으로 52경기 타율 .222 6홈런 21타점 OPS .728 wRC+ 70에 그쳤고, 결국 8월 중순 방출됐다. 이에 은퇴설이 돌았지만, 아이아네타는 양키스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키스의 주전 포수는 누가 뭐래도 개리 산체스다. 따라서 아이아네타는 양키스의 백업 포수 자리를 두고 카일 히가시오카, 에릭 크라츠 등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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