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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 하퍼에게 제안한 금액은 '3억 달러'

워싱턴이 하퍼에게 제안한 금액은 '3억 달러'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시즌 종료 하루 전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에게 제안한 구체적인 연장 계약 금액이 공개됐다. 美 매체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7일(한국시간) "워싱턴이 2018시즌 마지막 날 하퍼에게 '공격적인..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시즌 종료 하루 전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에게 제안한 구체적인 연장 계약 금액이 공개됐다.   美 매체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7일(한국시간) "워싱턴이 2018시즌 마지막 날 하퍼에게 '공격적인 오퍼'를 날렸다. 구체적인 액수는 알 수 없지만, 4억 달러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하루 뒤인 8일 워싱턴이 제시한 구체적인 조건이 밝혀졌다. 옵트아웃(Opt out, 계약기간 중 FA를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이 없는 10년간 3억 달러(약 3356억 원)다.   이는 2015년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맺은 13년 3억 2500만 달러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로 큰 계약 규모다. 하지만 2018시즌 시작 전 최대 5억 달러까지 바라보던 하퍼에겐 만족스러운 금액이 아니다.   하퍼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기 전부터 역대 최고의 재능을 지닌 선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만 16세의 나이로 미국 유력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표지를 장식했으며. 이듬해 드래프트에 나올 하퍼를 지명하기 위해 2009시즌 그를 차지하기 위한 꼴사나운 전체 꼴찌 다툼이 벌어졌을 정도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압박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해까지 하퍼는 드래프트 이전 평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비록 트라웃과 동시대에 뛰는 바람에 저평가받고 있지만, 2015시즌 만 22세의 나이로 타율 .330 42홈런 99타점 OPS 1.109를 기록하며 만장일치로 MVP를 차지하는 것은 아무나 이룰 수 있는 업적이 아니다.   MOVIE_DAUM::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0983068?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한편, 주루 중 입은 무릎 부상으로 111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017시즌에도 타율 .319 29홈런 87타점 OPS 1.008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2017시즌 종료 시점에서 당시 하퍼의 나이는 만 24세. 누적 기록은 768경기 785안타 150홈런 421타점 타율 .285 OPS .902였다. 이에 하퍼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최대 5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FA 계약을 맺을 수 있으리라 여겨졌다.   그러나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던 개막 첫 달 이후 3달 연속으로 부진이 이어지면서 8월 1일 기준 하퍼의 타율은 .223까지 떨어졌다. 이후 두 달간 맹타를 휘두르며 159경기 34홈런 100타점 타율 .249 OPS .889이라는 나름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지만, 커리어 최악의 수비 지표(UZR -16.7점)로 인해 올해 하퍼의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는 3.5승에 그쳤다.   그러면서 하퍼의 예상 몸값은 최대 4억 달러 미만으로 재조정됐다. 이는 시즌 전 예상에 비해 무려 1억 달러(약 1124억 원)나 낮아진 금액이다. 물론 4억 달러 역시 일반인들은 물론 대부분의 빅리거조차도 평생 만질 수 없는 액수다. 여전히 대부분의 매체에서 하퍼는 올해 FA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하퍼의 계약을 둘러싼 상황은 계속 안 좋아지고 있다. 2018시즌을 앞두고 스탠튼을 영입할 때부터 나왔던 얘기지만, 양키스는 외야 자원이 포화 상태에 가깝다. 이에 하퍼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최근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출연해 "하퍼는 1루 수비도 가능하다. 그를 영입하는 팀은 여러 포지션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스캇 보라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그러나 양키스가 '1루수 하퍼'에게 얼마나 매력을 느낄지는 미지수다. 그 뿐만이 아니다. 양키스와 함께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던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매니 마차도 영입에 좀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밖에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LA 에인절스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 팀들은 현실적으로 하퍼가 원하는 금액을 맞춰주기 쉽지 않다.   현 시점에서 하퍼와의 계약이 유력한 팀은 원소속팀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하퍼와 계약을 맺고 싶어하는 팀인 워싱턴의 제안 금액이 '옵트 아웃이 없는 3억 달러'라는 점은 하퍼의 최종 계약 금액이 이 정도 수준에서 크게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한다.   이처럼 하퍼의 계약을 둘러싼 분위기가 점차 좋지 않아지는 가운데 자신의 최대 고객에게 닥친 위기를 보라스가 어떤 방식으로 대처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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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韓 시범경기 최다 홈런' 강정호, 장타력 앞세워 눈도장 '쾅'

[인포그래픽] '韓 시범경기 최다 홈런' 강정호, 장타력 앞세워 눈도장 '쾅'

[엠스플뉴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강정호가 시범경기 7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앤드류 캐시너(볼티모어)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강정호는 이번 홈런으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6홈런)..

  [엠스플뉴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강정호가 시범경기 7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앤드류 캐시너(볼티모어)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강정호는 이번 홈런으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6홈런)를 제치고 시범경기 단독 홈런 선두로 올라섰다.   강정호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시범경기 최다 홈런 기록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7년 박병호가 미네소타 시절 기록했던 6홈런이다.     강정호는 일찌감치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의 눈도장을 받았다. 헌팅턴 단장은 스프링캠프가 한창이던 19일 "주전 3루수로 강정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정호의 경쟁자로 꼽혔던 콜린 모란은 이번 시범경기 저조한 타격 성적에 더해 수비에서도 실책을 연발하며 경쟁력을 잃었다.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파워는 분명히 위협적"이라며 강정호가 모란에 앞선 이유를 설명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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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 ARI 홀랜드, 2019시즌 마무리 복귀

'베테랑 불펜' ARI 홀랜드, 2019시즌 마무리 복귀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그렉 홀랜드(3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마무리로 돌아온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토리 로블로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올 시즌 애리조나의 마무리투수는 홀랜드”라고 전했다. 홀랜드는 한..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그렉 홀랜드(3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마무리로 돌아온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토리 로블로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올 시즌 애리조나의 마무리투수는 홀랜드”라고 전했다.   홀랜드는 한때 리그에서 손꼽히는 마무리투수였다. 2010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데뷔한 홀랜드는 2013년을 시작으로 2년 연속 40세이브를 기록했다. 당시 켈빈 에레라, 웨이드 데이비스와 함께 불펜 3대장으로 불리며 캔자스시티의 철벽 불펜을 구축했다.   토미 존 수술을 받고 2016시즌을 결장한 홀랜드는 이듬해 콜로라도로 이적했다. 그해 41세이브로 내셔널리그 세이브 타이틀을 차지했고 올해의 재기상도 수상했다.   지난해 이적 전과 후의 성적은 극과 극이었다. 1년 1400만 달러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지만, 32경기 2패 평균자책 7.92로 몰락했고 5월에는 고관절 부상까지 당했다. 하지만 워싱턴으로 이적 후에는 24경기 3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 0.84로 호투했다. 그리고 지난 1월 홀랜드는 애리조나와 1년 3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로블로 감독은 홀랜드와 아치 브래들리, 히라노 요시히사 세 명을 두고 고민한 끝에 홀랜드를 마무리로 낙점했다. 로블로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마무리 경험 면에서 홀랜드가 가장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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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스' 카일 프리랜드, COL 개막전 선발 출격

'뉴에이스' 카일 프리랜드, COL 개막전 선발 출격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카일 프리랜드(25·콜로라도 로키스)가 콜로라도 선발진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현지 매체 ‘덴버 포스트’는 25일(한국시간) 버드 블랙 감독의 말을 인용해 “프리랜드가 콜로라도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카일 프리랜드(25·콜로라도 로키스)가 콜로라도 선발진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현지 매체 ‘덴버 포스트’는 25일(한국시간) 버드 블랙 감독의 말을 인용해 “프리랜드가 콜로라도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2017년 33경기 11승 11패 평균자책 4.10으로 가능성을 보인 프리랜드는 지난해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2018시즌 33경기 202.1이닝 17승 7패 평균자책 2.85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올랐다.   타자 친화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도 위력투를 선보였다. 지난해 프리랜드는 원정(3.23)보다 홈(2.40)에서 더 낮은 평균자책을 기록했다.   프리랜드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그저 한 시즌 건강을 유지해 30경기 이상 등판한 결과일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 감독은 프리랜드에 이어 허먼 마르케스, 타일러 앤더슨, 존 그레이, 채드 베티스가 선발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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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홈런 선두' 강정호, 외신의 비관론 뒤집을까

'시범경기 홈런 선두' 강정호, 외신의 비관론 뒤집을까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현지 외신은 여전히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범경기 성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현지 외신은 여전히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범경기 성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앤드류 캐시너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7호 홈런을 신고한 강정호는 애런 저지를 제치고 시범경기 홈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시범경기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현지 매체는 강정호의 성적이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한 2시즌의 공백, 시범경기 성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유다. MLB.com은 “피츠버그에게 강정호는 여전히 와일드카드”라고 전했다. ‘CBS 스포츠’ 역시 “강정호는 곧 32세가 되고 최근 두 시즌을 뛰지 못했다”며 “시범경기 성적은 큰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피츠버그가 가장 믿을만한 3루수 후보는 강정호다. 3루수 경쟁자 콜린 모란은 시범경기 44타수 10안타 1홈런 타율 .227 OPS .618로 공격력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반면 강정호는 이미 빅리그에서 장타력 검증을 마친 선수다. 2015년과 2016년 두 시즌 타율 .273 36홈런 OPS .838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도 녹슬지 않은 장타력을 과시했다. 피츠버그에서 시범경기 7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2012년 맷 헤이그가 마지막이었다.   지난 19일 닐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를 개막전 3루수로 지목하며 신뢰를 보냈다. 강정호가 개막 후에도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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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서 옵트아웃' 브래드 밀러, CLE와 메이저 계약

'다저스서 옵트아웃' 브래드 밀러, CLE와 메이저 계약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옵트아웃을 선언한 브래드 밀러(29)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입단했다. MLB.com 맨디 벨은 25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내야수 밀러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에서 옵트아웃을 선언한 브래드 밀러(29)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입단했다.   MLB.com 맨디 벨은 25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내야수 밀러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밀러는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며 타율 .248 7홈런 29타점 OPS .724를 기록했다. 8월 밀워키에서 방출된 후 지난 1일 다저스와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385 2홈런 3타점 OPS 1.044로 분전했지만, 팀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하고 옵트아웃을 실행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밀러 영입으로 센터 내야진 공백을 메웠다. 클리블랜드는 주전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2루수 제이슨 킵니스는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맞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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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라미레즈, 파울타구에 무릎 부상…골절은 피해

CLE 라미레즈, 파울타구에 무릎 부상…골절은 피해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최악의 상황을 모면했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3루수 호세 라미레즈가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라미레즈는 시카고 화이트삭..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최악의 상황을 모면했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3루수 호세 라미레즈가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라미레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파울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쓰러졌다. 심한 고통을 호소한 라미레즈는 트레이너와 감독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다행히 구조적인 손상은 없다는 소식이다. 라미레즈는 곧바로 X-레이 검사를 받았지만,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라미레즈가 데이투데이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시즌 전부터 내야진에 비상이 걸렸다.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제이슨 킵니스가 모두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여기에 라미레즈마저 이탈한다면 클리블랜드의 전력손실은 심각해진다.   라미레즈는 지난해 157경기 타율 .270 39홈런 105타점 OPS .939를 기록, MVP 투표 3위에 오른 간판 3루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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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가드 "메츠, 디그롬과 연장계약 빨리 성사해야"

신더가드 "메츠, 디그롬과 연장계약 빨리 성사해야"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노아 신더가드(26·뉴욕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의 연장계약이 성사되길 바라는 입장이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신더가드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신더가드가 디그롬과 메츠의 연장계약을 지지한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노아 신더가드(26·뉴욕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의 연장계약이 성사되길 바라는 입장이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신더가드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신더가드가 디그롬과 메츠의 연장계약을 지지한다”고 보도했다.   디그롬은 지난해 32경기 217이닝 10승 9패 평균자책 1.70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시즌 후 사이영상 투포에서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애런 놀라(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제치고 역대 최소 승수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오프시즌 기간 디그롬과 구단 측은 연장계약에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하지만 디그롬은 “연장계약 데드라인은 개막전까지”라며 시즌이 개막하면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크리스 세일과 저스틴 벌랜더가 소속팀과의 연장계약에 성공했지만, 디그롬의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팀 동료 신더가드는 디그롬의 연장계약이 하루빨리 성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더가드는 “디그롬은 얼마를 받든 그만한 자격이 있는 선수다. 메츠 구단은 그를 만족시켜 내년 시즌에도 팀을 위해 던지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까지 연장계약 추세가 없었다면 상황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세일과 벌랜더의 사례를 목격했다. 디그롬도 그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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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범경기 7호 홈런 폭발… ML 단독선두

강정호, 시범경기 7호 홈런 폭발… ML 단독선두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 7호 홈런을 작렬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 7호 홈런을 작렬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강정호의 장타력이 폭발했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우완 앤드류 캐시너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범경기 7번째 홈런포로 이 부문 공동선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017년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기록한 한국인 시범경기 최다홈런 기록도 경신했다.   강정호는 3회 1사 1루 네이트 칸스와의 승부에서 중견수 뜬공, 5회 2사 3루에서는 마이칼 기븐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7회 수비에서 교체된 강정호는 시범경기 타율 .238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홈런으로 유일한 득점을 올린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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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디그롬 "메츠와 연장계약? 좀 더 지켜봐야"

[MLB 토크] 디그롬 "메츠와 연장계약? 좀 더 지켜봐야"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제이콥 디그롬(30)이 뉴욕 메츠와의 계약연장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유지했다. 미국 ‘뉴스데이’는 24일(한국시간) 디그롬을 찾아 메츠와 연장계약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최근 마이크 트라웃, 폴 골드..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제이콥 디그롬(30)이 뉴욕 메츠와의 계약연장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유지했다.   미국 ‘뉴스데이’는 24일(한국시간) 디그롬을 찾아 메츠와 연장계약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최근 마이크 트라웃, 폴 골드슈미트, 크리스 세일, 저스틴 벌랜더 등 정상급 선수들이 연달아 소속팀과 연장계약을 체결하면서 디그롬의 연장계약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디그롬은 “긍정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이번 협상이 어떻게 끝날지 나도 모르겠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물론 무언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개막일이 가까워지고 있고, 지금은 시즌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데이는 "세일이 보스턴과 맺은 1억 4500만 달러 계약이 디그롬 연장계약의 척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단, 나이와 FA 취득 시기에서 두 선수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만 29세 세일은 FA를 1년 앞두고 연장계약을 체결한 반면 디그롬은 2시즌 뒤에야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디그롬은 세일과 비슷한 규모의 계약을 원하냐는 말에 “잘 모르겠다. 세일은 FA 시기가 좀 더 가까웠다”고 강조하며 에이전트와 머리를 맞대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규시즌 개막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연 디그롬이 메이저리그 대세가 된 '연장계약 열풍'에 몸을 맡길지 궁금하다.   한편, 디그롬은 지난해 217이닝 10승 9패 평균자책 1.70 fWAR 9승을 기록,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영광을 누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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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투수 맞아?' 마이콜라스, 스트라스버그 상대로 홈런 '쾅'

[MLB gif] '투수 맞아?' 마이콜라스, 스트라스버그 상대로 홈런 '쾅'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30)가 타석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이콜라스는 24일(한국시간) 웨스트 팜 비치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6..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30)가 타석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이콜라스는 24일(한국시간) 웨스트 팜 비치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타석에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홈런은 2회에 터졌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초 2사 2루에 스트라스버그와 맞붙은 마이콜라스는 바깥쪽 공을 잡아당겨 좌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범경기 첫 홈런. 정상급 투수를 상대로 마수걸이포를 신고하는 기염을 토한 마이콜라스다.    경기 후 마이콜라스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공에 너무 늦게 반응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홈런 비결을 귀띔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출신 마이콜라스는 지난해 타석에서 홈런 2개를 작성했다. 특히 지난해 8월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엔 비거리 426피트(약 129.84m)짜리 대형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물론 마운드에서 활약이 더 대단했다. 요미우리를 거쳐 세인트루이스에 둥지를 튼 마이콜라스는 지난해 200.2이닝 동안 18승 4패 평균자책 2.83 fWAR 4.3승을 기록, 메이저리그 역수출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워싱턴과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발 마이콜라스가 고전했지만, 다코다 허드슨이 6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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