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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의 구속하락이 심상찮다…90마일대 공 하나도 없어

범가너의 구속하락이 심상찮다…90마일대 공 하나도 없어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시즌 초반 구속 저하가 심상찮다. 범가너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앞선 두 번의 등판에서 모두 6회에 강판되며 승리를 챙기지 못한 ..

  [엠스플뉴스]   매디슨 범가너(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시즌 초반 구속 저하가 심상찮다.   범가너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앞선 두 번의 등판에서 모두 6회에 강판되며 승리를 챙기지 못한 범가너는 시즌 첫 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범가너는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1회부터 호세 알투베에게 홈런을 내주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2회는 더 안 좋았다. 범가너는 2회에만 카를로스 코레아의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사구를 허용, 스코어를 0-3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5회가 되기 전까지 최악은 찾아오지 않았다. 범가너는 5회 1아웃 이후 2루타-볼넷-야수선택-몸에 맞는 공-안타를 연달아 허용했다. 스코어가 1-5가 되자 애리조나 벤치는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다음 투수 스테판 크릭턴이 범가너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범가너의 실점은 8점으로 늘어났다.   이날 범가너는 4.1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을 내주며 8실점(7자책) 했다. 피홈런도 2개나 기록했다. 범가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09에서 7.04까지 올랐다. 범가너는 경기 후 "솔직히 별로 좋지 않았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범가너가 우려되는 점은 기록 자체뿐만이 아니다. 평년에 비해 구속이 나오지 않고 있다. 범가너는 지난해까지 꾸준히 평균 90마일대의 속구를 던졌다. 2018년 90.8마일(약 146.1km/h)로 최저치를 찍었지만 지난해 91.4마일(147.1km/h)로 반등했다.   그러나 올해는 90마일대의 공을 구경도 하지 못하고 있다. 범가너는 5일 등판까지 세 차례 등판에서 101개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그러나 이 중에서 90마일 이상의 공은 단 하나도 없다. 시즌 최고 구속은 두 차례 던졌던 89.3마일(143.7km/h), 평균 구속은 87.9마일(141.5km/h)까지 떨어졌다.   물론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시즌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투수들이 구속 하락과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철완인 범가너가 갑자기 구속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이 크다. 아직 애리조나와 범가너가 맺은 5년 8500만 달러 계약은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도 않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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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터너, 팀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 기록

LAD 터너, 팀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 기록

[엠스플뉴스] 저스틴 터너(35)가 LA 다저스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터너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터너는 1회와 4회 타석에서 각각 우익수 뜬공과 2루..

  [엠스플뉴스]   저스틴 터너(35)가 LA 다저스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터너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터너는 1회와 4회 타석에서 각각 우익수 뜬공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6회 세 번째 타격에 나선 터너는 상대 선발 디넬슨 라멧의 초구 97마일(156km)의 투심을 왼팔에 맞으며 출루에 성공했다. 올 시즌 두 번째 기록한 몸에 맞는 공이었다.    이로써 터너는 2014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후로 개인 통산 74번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고 팀 역대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터너는 5년 연속 10개 이상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19개로 한 시즌 최다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이후 터너는 7회 2사 1, 2루 득점 찬스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하며 타격을 마쳤다. 이날 터너의 기록은 4타수 무안타 1사구 2삼진.   한편, 다저스는 선발 투수로 출격한 더스틴 메이(6이닝 8탈삼진 2실점)의 호투와 대타로 출전한 AJ 폴락의 2타점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를 5-2로 제압했다.   다저스 구단 역대 통산 몸에 맞는 공 순위 1. 저스틴 터너 (74개, 7+시즌) 2. 잭 휘트 (73개, 18시즌) 3. 재키 로빈슨 (72개, 10시즌) 4. 안드레 이디어 (58개, 12시즌) 5. 마이크 그리핀 (55개, 8시즌)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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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QS+폴락 쐐기포' LAD, SD에 5-2 역전승

'메이 QS+폴락 쐐기포' LAD, SD에 5-2 역전승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의 퀄리티스타트 활약과 AJ 폴락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 LA 다저스가 귀중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8승 4패를 기록하며 전날..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의 퀄리티스타트 활약과 AJ 폴락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 LA 다저스가 귀중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8승 4패를 기록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샌디에이고는 5패째(7승)를 당했다.   다저스는 선발로 출격한 메이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고 대타로 출전한 폴락이 역전 적시타와 쐐기 솔로포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5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던 선발 디넬슨 라멧이 6회 급격히 흔들렸고 타선은 4안타 2득점 빈공에 허덕이며 연승에 실패했다.    선제 득점은 샌디에이고의 몫이었다. 3회말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루타를 터트리며 메히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날 홈런 3개를 몰아친 샌디에이고는 4회에도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가동하며 2-0으로 달아났다.   5회까지 무안타로 답답했던 다저스 타격의 물꼬가 6회에 트였다. 5회 2사 이후 저스틴 터너가 몸에 맞는 공으로 베이스를 밟은 뒤 코디 벨린저와 코리 시거의 연속 안타가 적중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을 탄 다저스는 7회 대타로 출전한 폴락이 2사 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3-2로 역전을 일궈냈다. 여기에 8회에 1점을 추가한 다저스는 9회 선두 타자로 나선 폴락이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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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코티 끝내기 만루홈런' OAK, TEX 꺾고 4연승…추신수 대타 무안타

'피스코티 끝내기 만루홈런' OAK, TEX 꺾고 4연승…추신수 대타 무안타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또 한 번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웃었다. 오클랜드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 터진 스티븐 피스코티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오클랜드는 이날 승리로 4..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또 한 번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웃었다.   오클랜드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말 터진 스티븐 피스코티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오클랜드는 이날 승리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는 시종일관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양 팀 선발 랜스 린(텍사스)과 헤수스 루자르도(오클랜드)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팽팽히 맞섰다. 오클랜드는 5회 린에게 볼넷 두 개를 얻어내며 1, 2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선취점은 텍사스가 냈다. 텍사스는 6회 2사 후 안타로 출루한 조이 갈로를 토드 프레이저가 좌익수 쪽 2루타로 불러들였다. 그러자 오클랜드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7회 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맷 채프먼이 우중간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승부는 9회 말 한 방에 넘어갔다. 마운드에 올라온 에딘슨 볼케즈가 볼넷 2개와 안타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로비 그로스먼을 1루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를 탈출하는 듯했다. 그러나 바뀐 투수 제시 차베스에게 피스코티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치며 경기를 오클랜드쪽으로 가져왔다.   오클랜드는 지난달 25일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개막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맷 올슨이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트린 바 있다. 오클랜드는 개막전의 기쁨을 열흘이 갓 지난 시점에서 또 다시 즐기게 됐다. 오클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한 팀에서 한 시즌 두 번의 끝내기 만루홈런이 나온 것은 역대 17번째라고 한다.   반면 텍사스는 통산 100승에 도전한 린이 6.1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편 텍사스의 추신수(38)는 이날 오클랜드가 좌완 루자르도를 투입하자 벤치에서 대기했다. 8회 호아킴 소리아를 상대로 대타로 출전한 추신수는 초구를 받아쳤지만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43이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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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킴브럴, 세이브 상황서 부끄러운 홀드…ERA 32.40

또 무너진 킴브럴, 세이브 상황서 부끄러운 홀드…ERA 32.40

[엠스플뉴스] 올 시즌 초반 등판 경기마다 무너지고 있는 크레이그 킴브럴(32·시카고 컵스)이 오늘도 세이브를 올리지 못했다. 킴브럴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서던 9회 초 마운드에 올랐다. 시즌 세 번째 등판..

  [엠스플뉴스]   올 시즌 초반 등판 경기마다 무너지고 있는 크레이그 킴브럴(32·시카고 컵스)이 오늘도 세이브를 올리지 못했다.   킴브럴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서던 9회 초 마운드에 올랐다. 시즌 세 번째 등판이자 두 번째 세이브 기회였다.   선두타자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안타를 허용했다. 킴브럴은 다음 타자 프렌치 코데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다. 그러나 아델베르토 몬데시에게 우익 선상으로 가는 2루타를 허용했다.   주자 2, 3루 위기에 몰리자 컵스 벤치는 결국 킴브럴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이어 등판한 카일 라이언이 땅볼과 안타로 점수를 내주며 킴브럴은 이날 0.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라이언이 리드는 지키면서 킴브럴은 부끄러운 홀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3년 4300만 달러에 컵스와 계약한 킴브럴은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19년에는 23경기에 나와 4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6.53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더 심각해서 3경기에 등판해 세이브 하나 없이 1.2이닝 동안 6실점, 평균자책점 32.40으로 추락했다.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2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포심 평균구속이 떨어진 것이 컸다. 킴브럴은 2018년까지만 해도 패스트볼의 평속이 98마일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컵스 이적 후 지난해 96.2마일, 올 시즌 96.1마일로 떨어졌다. 물론 메이저리그 상위 10%에 드는 구속이지만 킴브럴 개인으로 봐서는 2마일가량 떨어진 것이다.   구위가 떨어진 상황에서 제구마저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있다. 킴브럴은 올 시즌 1.2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했다. 5일 몬데시를 상대로 해서도 존 가운데로 들어오거나, 완전히 빠진 공을 던지다 장타를 허용했다.   후속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킴브럴은 올 시즌 부진 속에서도 블론세이브 없이 2홀드를 챙기고 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이 정녕 컵스가 기대한 모습인지는 생각할 필요가 있다.   킴브럴의 연도별 패스트볼 평균 구속 2016 - 98.0마일(약 157.7km/h) 2017 - 98.3마일(약 158.2km/h) 2018 - 97.1마일(약 156.3km/h) 2019 - 96.2마일(약 154.5km/h) 2020 - 96.3마일(약 155.0km/h)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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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60km' 메이, SD전 6이닝 2실점…시즌 첫 QS

'최고 160km' 메이, SD전 6이닝 2실점…시즌 첫 QS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23)가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메이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82개)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2.35로 낮아졌다. 메이는 올 시즌 최..

  [엠스플뉴스]   더스틴 메이(23)가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메이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82개)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2.35로 낮아졌다.    메이는 올 시즌 최다 이닝과 최다 투구수를 소화했고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날 메이는 투심 최고 구속으로 1회에 100마일(160km)을 찍기도 했다.   경기 초반 메이는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1회와 2회를 모두 삼자 범퇴로 마무리했고 총 4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구위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하나, 메이는 3회 1사 이후 프란시스코 메히아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줬고 후속 타자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마저 우익 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4회에도 메이의 발목을 잡은 것은 장타였다. 두 명의 타자를 먼저 땅볼로 잡아낸 메이는 무난히 이닝을 마치는 듯 했지만, 후속 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고 실점이 늘어났다.    2이닝 동안 연속 실점을 허용한 메이는 5회 안정감을 되찾았고 삼진 2개를 잡으며 이닝을 끝맺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메이는 트렌트 그리샴에게 선두 타자 볼넷을 허용했으나, 마차도와 토니 팜을 각각 병살타와 땅볼로 처리하며 등판을 마쳤다.    5회 2점과 7회 1점을 더하며 역전에 성공한 다저스는 7회말 현재 3-2로 앞서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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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머리 깎은 류현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가족은 귀국할 예정"

[인터뷰] 머리 깎은 류현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가족은 귀국할 예정"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리그를 덮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류현진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세 번째 등판을 하루 앞두고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류현진은 6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리그를 덮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류현진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세 번째 등판을 하루 앞두고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류현진은 6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토론토는 1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리즈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이로 인해 4일간의 공백기가 생겼다. 류현진은 원래 루틴대로 불펜 투구를 생략하고 등판을 준비했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원래 했던 방식이다. 시즌이 이상하게 흘러간다고 루틴을 다르게 하기보다는 원래대로 하려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다만 휴식기가 더 길어질 경우에는 불펜 투구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진 탈출을 위해 비디오 분석과 투구를 통해 감을 찾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씨는 지난 5월 18일 플로리다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제 3개월이 된 딸이 어떤 아이인지에 대한 질문에 류현진은 "잘 웃고 예쁘다. 눈에 아른거린다"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아내와 딸의 건강 문제를 걱정했다. 미국 내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류현진을 제외한 가족들은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어차피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차라리 안전한 한국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밝혔다.   호텔에서 격리된 생활을 하는 상황에는 "아쉽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한국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호텔에서 밥은 잘 나와서 잘 먹고 있다"면서도 "방 안에만 있어야 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한 류현진은 "호텔에 격리된 상황이 길어지면 투수들에게 부담이 된다"며 현 상황이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인터뷰에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나왔다. 이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말에 류현진은 "앞선 두 경기가 좋지 않았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기 위해 잘랐다"며 심경을 밝혔다.   머리 스타일까지 정리한 류현진은 심기일전하며 다음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류현진은 통산 애틀랜타전에서 1승 2패 ERA 2.73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5월 8일에는 애틀랜타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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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48' 최지만, 무안타 1타점…TB는 5연패 탈출

'타율 0.148' 최지만, 무안타 1타점…TB는 5연패 탈출

[엠스플뉴스] 최지만(29)의 타격감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최지만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에 나..

  [엠스플뉴스]   최지만(29)의 타격감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최지만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에 나선 3경기(7타수 무안타)에서 단 하나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했고 타율은 0.148로 떨어졌다.    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네이선 이발디를 상대했다. 최지만은 이발디의 패스트볼을 밀어쳤지만, 정확한 스윙을 하지 못하며 체크 스윙을 했고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1사, 타격에 나선 최지만은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뒤 2구 볼을 골라냈고 3구와 4구를 모두 헛스윙하며 삼진을 당했다. 무안타 행진을 끊어내지 못한 최지만은 5회말 2사 이후 이발디의 5구째 커터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다음 기회를 노렸다.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최지만은 타점을 신고했다. 7회말 1사 1, 3루에서 최지만은 바뀐 투수 라이언 브레이저의 초구를 밀어쳐 깊숙한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다. 5-1로 격차를 벌리는 귀중한 점수를 만들어냈다.    한편 탬파베이는 9회 5-1 리드 상황에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닉 앤더슨이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에이스 찰리 모튼이 5.2이닝 5탈삼진 무사사구로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이 4회와 5회 연달아 2점씩을 뽑아내며 연패 탈출에 일조했다.    탬파베이와 보스턴의 시리즈 2차전은 오는 6일 오전 7시 40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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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치어리더 변신?' 후안 소토, 복귀하자마자 흥 폭발

[MLB gif] '치어리더 변신?' 후안 소토, 복귀하자마자 흥 폭발

[엠스플뉴스] 오랜만에 경기장으로 돌아온 후안 소토(22·워싱턴 내셔널스)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소토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소토는 정규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경..

  [엠스플뉴스]   오랜만에 경기장으로 돌아온 후안 소토(22·워싱턴 내셔널스)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소토는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소토는 정규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경기장에 나타났다.     벤치에 있지 않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소토는 2회 말 조시 해리슨의 시즌 첫 홈런이 터지자 폭발했다. 덕아웃 지붕 위로 올라간 소토는 해리슨이 돌아오자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 춤은 지난해 '아기 상어' 열풍이 불었을 때 홈런이 나오면 진행했던 세리모니였다. 소토는 아무도 없는 관중석 앞에서도 아랑곳 않고 홀로 열심히 세리모니를 했다. 소토는 우려와는 달리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소토는 개막전 당일인 지난 7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소토는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이후 휴식을 취한 소토는 지난달 말 두 번 연속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며 완치 판정을 받았다.   건강에 대한 우려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소토는 세리모니를 보여주며 건강함을 증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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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요건 충족' TB 모튼, 5.2이닝 1실점...시즌 첫승 예약

'승리 요건 충족' TB 모튼, 5.2이닝 1실점...시즌 첫승 예약

[엠스플뉴스] 찰리 모튼(36)이 세 경기 만에 팀의 에이스다운 투구를 뽐냈다. 모튼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총 투구수는 93개를 던졌고 직구 최..

  [엠스플뉴스]   찰리 모튼(36)이 세 경기 만에 팀의 에이스다운 투구를 뽐냈다.    모튼은 8월 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총 투구수는 93개를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95.1마일(153km/h)을 찍었다. 탬파베이가 6회초 4-1로 리드한 상황에서 등판을 마무리한 모튼은 시즌 첫 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1회 세 타자를 삼자 범퇴로 처리한 모튼은 2회 첫 실점을 허용했다. 모튼은 선두 타자 잰더 보가츠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미치 모어랜드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이후 모튼은 후속 타자들을 삼진과 땅볼로 막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3회에도 모튼은 위기에 몰렸다. 모튼은 호세 페라자에게 안타를 맞은 뒤 2아웃을 잘 잡았지만, JD 마르티네스에게 좌익 선상 2루타를 맞고 2사 2, 3루 고비를 맞았다. 하지만 모튼은 보가츠를 상대로 5구째 커브로 중견수 플라이를 유도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실점 위기를 넘긴 모튼은 안정감을 되찾으며 4회와 5회 여섯 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냈다. 시즌 첫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모튼은 라페엘 디버스와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마르티네스에게 초구에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모튼은 후속 타자인 보가츠를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애런 루프에게 마운드 바통을 넘겨줬다.   2사 2루에서 루프는 채비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모튼의 자책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6회말 현재 탬파베이는 4-1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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