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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마차도는 어느 팀으로 트레이드될까?

[이현우의 MLB+] 마차도는 어느 팀으로 트레이드될까?

매니 마차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과연 매니 마차도(26·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어느 팀으로 트레이드될까? 아니 이번에야말로 트레이드될 수는 있을까? 1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논-웨이버(non-waiver)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어느덧 3주도 남지 않은 가운..

매니 마차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과연 매니 마차도(26·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어느 팀으로 트레이드될까? 아니 이번에야말로 트레이드될 수는 있을까? 1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논-웨이버(non-waiver)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어느덧 3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올여름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인 마차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차도는 공·수를 겸비한 내야수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기록했고, 3루수로서 6년간 골드글러브를 두 차례나 수상했다. 오늘 경기에서 쏘아 올린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2018시즌에도 91경기에 나서 23홈런 63타점 타율 .314 OPS .957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그런 마차도의 나이가 아직 만 26세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비록 풀타임 유격수로 출전하고 있는 올해는 수비 지표인 UZR에서 -7.8점에 그치고 있지만, 그를 풀타임 유격수로 보는 구단은 없다. 오히려 필요한 경우에는 유격수를 맡길 수 있는 골드글러브급 3루수로 바라볼 확률이 높다. 올 시즌을 마치고 FA가 되는 마차도가 역대 최대 계약금 총액인 스탠튼의 3억 2500만 달러를 깰 수 있는 후보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이유다.    지난 4일 볼티모어가 마차도를 트레이드하려 한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했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앞서 트레이드 소문이 돌았던 지난겨울과 마찬가지로 고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급물살을 타는 듯했던 마차도 트레이드는 며칠째 정체되어 있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87763543?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이번 주 초까지 마차도에 대한 관심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구단은 모두 6팀(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여기에 더해 지난 10일에는 지구 라이벌인 뉴욕 양키스도 마차도 영입전에 참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금까지 들려온 소문을 종합해서 마차도의 행선지를 예측해보자.   LA 다저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86579482?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49승 41패로 NL 서부지구 반 경기 차 지구 2위를 기록 중인 다저스는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지구 선두 경쟁을 떠나, 지난 시즌 아쉽게 놓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선 보강이 필요한 상황. 이에 따라 마차도 영입에 대해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다저스는 양키스가 참전하기 전까지 마차도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는 구단 중 하나(나머지 한 팀은 밀워키)였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다저스 우완 더스틴 메이와 내야수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 대가로 받길 원하고 있다. 메이와 럭스는 MLB.com 기준 팀 내 유망주 랭킹 10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망주로 둘 다 만 20세이며, 싱글A에서 뛰고 있다. 꽤 뛰어난 잠재력을 지녔지만, 절대 못 내줄만한 자원은 아니다.   문제는 올 시즌 이후다. 3루수에는 지난해 장기계약을 체결한 리더 저스틴 터너가 버티고 있으며, 유격수인 시거 역시 늦어도 내년 초에는 복귀할 예정이다. 그렇기에 마차도를 영입하더라도 다저스가 그와 연장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게다가 올 시즌 사치세 규정선을 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액 연봉자를 처분해야 하는 것도 문제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 이하 다저스 프런트진이 그간 보인 성향을 고려했을 때, 아무리 마차도라도 한 선수를 반 시즌 동안 쓰기 위해 유망주를 2명 희생함과 동시에 사치세 규정선 이하로 연봉 총액을 유지하는 것마저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런 난점을 모두 극복하고 다저스가 마차도를 영입할 수만 있다면 다저스는 부상자가 가득한 올 시즌에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릴만한 전력을 갖추게 된다.   뉴욕 양키스   미겔 안두하(사진)은 풀타임 첫해인 2018년 타율 .279 12홈런 39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안두하를 포함해 수준급 트레이드 카드를 갖추고 있는 양키스는 객관적인 관점에선 볼티모어에게 가장 좋은 트레이드 파트너가 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지난겨울 볼티모어는 마차도를 트레이드하는 조건으로 다섯 가지를 걸었다. 재밌는 점이 있다면 그 가운데 두 개가 철저히 양키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것이다. 볼티모어 구단주 피터 안젤로스는 첫째, 2018시즌 중반에 마차도를 양키스로 트레이드하지 말 것. 둘째, 2018시즌 종료 후 FA로 양키스로 가는 것을 막을 것을 요구했다. 당시 필자는 칼럼을 통해 "양키스와의 마차도 트레이드는 안젤로스의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 한 불가능할 것"이라고 평한 바 있다. 그만큼 구단주 안젤로스가 양키스에 갖는 반감이 크다. 하지만 감정적인 부분을 떠나, 객관적인 관점에서 양키스는 마차도 트레이드에서 볼티모어가 원하는 대가를 가장 완벽하게 갖춘 구단 중 하나다. 순수하게 비즈니스 측면으로 접근하면 두 구단이 트레이드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우선 양키스는 마차도의 빈자리를 메워줄 풍부한 내야자원을 갖춘 팀이다. 양키스엔 앞서 언급한 다저스완 달리, 확실한 주전 3루수가 없으며 그들은 오랫동안 마차도 영입(FA)을 노려왔던 팀이기도 하다. 이미 확고하게 자리를 굳힌 글레이버 토레스는 당연히 불가능해도 마차도를 영입할 수 있다면 브랜든 드루리나, 미겔 안두하는 못 내어줄 이유가 없다. 한편, 양키스는 팀 내 TOP 15안에 드는 유망주 가운데 13명이 투수일 정도로 투수 유망주도 풍부하다. 아니면 MLB.com 짐 듀켓의 말대로 볼티모어가 마무리 잭 브리튼을 포함시켜서 판을 키우고, 외야 유망주 클린트 프레지어를 비롯해 양키스 내 입지가 애매해진 유망주를 더 받는 방법도 있다. 난관은 역시 트레이드가 실패했을 시의 후폭풍, 그리고 구단주인 안젤로스의 재가 여부다.   밀워키 브루어스   타일러 살라디노는 2018시즌 27경기에서 타율 .281 4홈런 11타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럼에도 밀워키는 마차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에 감독인 카운셀은 마차도 영입설이 선수단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밀워키는 시즌 전 예상을 깨고 55승 37패로 NL 전체 승률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지난겨울 야심 차게 영입했던 로렌조 케인과 크리스티안 옐리치 듀오가 기대에 걸맞는 성적을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헤수스 아귈라와 줄리스 샤신(+주니어 게라)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는 선수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밀워키는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시즌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그에 걸맞는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쏟고 있는 대상은 역시 마차도다. 밀워키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 올랜도 아르시아를 대신해 올 시즌 화이트삭스에서 영입한 타일러 살라디노를 주전 유격수로 기용하고 있다. 물론 살라디노는 올 시즌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의 주전 유격수로는 부족하다.   그 자리를 마차도로 대신하겠다는 것이 밀워키의 계획이다. MLB.com 아담 맥카비에 따르면 밀워키는 이미 마차도의 영입 대가로 외야 유망주 브렛 필립스와 투수 유망주 루이스 오티즈를 골자로 한 패키지를 제시했다. 반면, 볼티모어에서는 밀워키의 팀 내 최고 투수 유망주인 코빈 번스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자 간의 적절한 조율이 있다면 지금 당장 트레이드가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밀워키의 감독 크레이그 카운셀은 마차도 트레이드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카운셀은 "루머(소문)은 시즌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내부적으로 많은 대화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한창 잘나가고 있는 팀 분위기가 루머로 인해 뒤숭숭해지는 걸 막기 위한 발언으로 추측된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필라델피아는 최근 몇 년간 마차도 영입을 꾸준히 노려왔던 팀. '가성비'만 생각하면 FA로 풀린 다음 영입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으나, 시즌 전 예상을 깨고 팀이 NL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과 맞물리면서 트레이드로 미리 영입한 다음 연장 계약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 사실은 지난겨울에도 한번 나왔던 얘기다. 그런데 이는 50승 40패로 1경기 차 NL 동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마찬가지다. 두 팀은 나란히 마이너 유망주가 풍부하며, 3루/유격수 공격력이 약점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마차도 영입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받고 있다. 한편, 2위 다저스의 맹렬한 추격을 받고 있는 애리조나는 지난해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J.D. 마르티네스처럼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S급 타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마차도 트레이드 영입설이 도는 팀 가운데 가장 의외의 팀은 클리블랜드다. 클리블랜드는 이미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호세 라미레즈라는 최고의 유격수, 3루수 콤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리블랜드가 마차도를 영입하려고 하는 이유는, 높은 확률로 기존 3루수인 라미레즈를 올 시즌 타율 .220에 머물고 있는 제이슨 킵니스를 대신해 주전 2루수로 기용하기 위해서일 확률이 높다. 그 경우 클리블랜드는 라미레즈-린도어-마차도로 이어지는 최강의 내야진을 구축하게 된다. 하지만 마차도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여섯 팀에 비해 볼티모어에 내어줄 수 있는 대가(유망주)가 미미해서 클리블랜드의 영입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이다. 현재 상황에선 내야수 보단 외야수 보강이 더욱 시급해보인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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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밀워키 '최고 유망주' 히우라 "가을리그 MVP 수상, 큰 영광"

[MLB 토크] 밀워키 '최고 유망주' 히우라 "가을리그 MVP 수상, 큰 영광"

[엠스플뉴스] 케스턴 히우라(22, 밀워키 브루어스)가 2018 가을리그 MVP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 팀 내 1위 유망주(MLB 파이프라인 전체 30위) 히우라가 2018년 애리조나 가을리그(AFL) MVP로 선정됐다’고 보도..

    [엠스플뉴스]   케스턴 히우라(22, 밀워키 브루어스)가 2018 가을리그 MVP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 팀 내 1위 유망주(MLB 파이프라인 전체 30위) 히우라가 2018년 애리조나 가을리그(AFL) MVP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히우라는 올해 가을리그에서 23경기 동안 타율 .323/출루율 .371/장타율 .563 4홈런 33타점을 기록, 순도 높은 타격감을 뽐냈다. 특히 33타점은 최근 10시즌을 기준으로 마이크 올트 이후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AFL MVP로 선정된 히우라는 “큰 영광이다. 이곳에서 정말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전 세계에서 최고의 재능을 지닌 선수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었다”며 “이 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올해 더블A와 상위 싱글A에서 뛰며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293 13홈런 43타점 OPS .821의 준수한 성적을 남긴 히우라는 올 한해에 대해 “내 눈엔 성공적”이라며 “최우선 목표는 건강을 유지하며 많은 게임을 소화하는 것이었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한편,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2018시즌 초반엔 지명타자로 뛴 히우라는 이번 가을리그에선 풀타임 2루수로 활약하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히우라, MLB 파이프라인 20-80 스케일 타격 70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총합 55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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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저점' 토론토 스트로먼, 매물로 나오나…신시내티 관심

'가치 저점' 토론토 스트로먼, 매물로 나오나…신시내티 관심

[엠스플뉴스] 마커스 스트로먼(27,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적설에 휘말렸다. MLB.com 존 모로시는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마커스 스트로먼 트레이드를 위한 진지한 협상에 임하고 있진 않다’면서도 ‘신시내티 레즈는 스트로먼에게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인 몇몇 팀 중 ..

  [엠스플뉴스]   마커스 스트로먼(27,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적설에 휘말렸다.   MLB.com 존 모로시는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마커스 스트로먼 트레이드를 위한 진지한 협상에 임하고 있진 않다’면서도 ‘신시내티 레즈는 스트로먼에게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인 몇몇 팀 중 하나’라며 스트로먼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신시내티는 올겨울 선발 자원 보강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팀이다. 페이롤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 FA 선발투수 중 다수의 차기 행선지로 꼽히기도 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도 신시내티가 스트로먼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다만 토론토가 2020년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스트로먼을 가치가 저점인 상황에서 팔지는 의문이다. 지난해 201이닝을 던져 13승 9패 평균자책 3.09 fWAR 3.3승의 준수한 성적을 남긴 스트로먼은 올해엔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102.1이닝 동안 평균자책 5.54에 머문 바 있다.   한편, 모로시는 지난 17일 신시내티가 뉴욕 양키스와 우완 선발 소니 그레이드 트레이드를 두고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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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토론토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 영입

휴스턴, 토론토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 영입

[엠스플뉴스] 알레드미스 디아즈(28)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격수 디아즈를 영입했다’며 ‘휴스턴은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투수 트렌트 손톤을 내줬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알레드미스 디아즈(28)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격수 디아즈를 영입했다’며 ‘휴스턴은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투수 트렌트 손톤을 내줬다’고 보도했다.   트로이 툴로위츠키, 루어스데스 구리엘, 데본 트래비스, 브랜든 드루리, 리차드 우레냐 등 다양한 내야수를 보유한 토론토는 올겨울 내야 교통정리 작업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디아즈가 매물로 나왔고, FA로 풀린 '유틸리티맨' 마윈 곤잘레스의 대체자를 찾던 휴스턴이 트레이드에 응했다.     휴스턴에 새 둥지를 틀게 된 디아즈는 빅리그 3시즌 통산 320경기에 출전해 타율 .275 43홈런 140타점 11도루 OPS .783을 기록 중인 우타자다. 2016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데뷔 첫 두 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었다.   특히 데뷔 첫해엔 111경기에 나서 타율 .300 17홈런 65타점 OPS .879 fWAR 2.7승을 기록,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생애 첫 올스타 선정도 누렸다. 하지만 이듬해에 OPS .682에 그치며 2년 차 징크스에 시달렸고 폴 데용에게 밀려 결국 2017년 12월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토론토에선 툴로위츠키와 조시 도날드슨의 부상 이탈로 주전 기회를 잡았다. 주로 유격수로 뛰며 타율 .263 18홈런 55타점 OPS .756 fWAR 1.6승을 기록,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내야 교통정리 및 투수 보강 차원에서 디아즈를 휴스턴으로 보냈다.   한편,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된 손톤은 'MLB 파이프라인' 기준 휴스턴 팀 내 24순위 유망주다. 속구 구속은 평균 시속 93-95마일 정도에서 형성되며 커브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수다. 올해엔 트리플A에서 뛰며 9승 8패 평균자책 4.42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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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득점 빈공' 질롱코리아, ABL 개막 3연패 수렁

'1득점 빈공' 질롱코리아, ABL 개막 3연패 수렁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3연패를 당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길나온의 123구 역투에도 불구, 타선이 빈공에 허덕여 1-4로 패했다. 선발 데뷔전을 치른 길나온은 1회 선취점을 내..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3연패를 당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길나온의 123구 역투에도 불구, 타선이 빈공에 허덕여 1-4로 패했다.   선발 데뷔전을 치른 길나온은 1회 선취점을 내줬다. 1사 후 2루타를 내준 후 이어진 2사 3루 위기에서 폭투로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3회 길나온이 다시 흔들렸다. 길나온은 선두타자 볼넷 이후 알렉스 하우의 적시 2루타, 제이콥 유니스 적시타로 2점을 더 잃었다.   4회부터 7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친 길나온은 8회 2사 1루에서 박지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바통을 받은 박지웅은 작 셰퍼드에게 1타점 3루타를 헌납해 점수차는 3점가 됐다.   질롱코리아는 2회 1득점을 제외하고 9회까지 답답한 공격을 전개했다. 결국 7안타 1득점에 묶인 질롱코리아는 개막 3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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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구 역투' 길나온, 선발 데뷔전 7.2이닝 4실점

'123구 역투' 길나온, 선발 데뷔전 7.2이닝 4실점

[엠스플뉴스] 길나온(25)이 선발 데뷔전에서 역투를 펼쳤다. 길나온은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2이닝 7피안타 5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1회 다소 아쉬운 실점을 허용했다. 1사 후 ..

  [엠스플뉴스]   길나온(25)이 선발 데뷔전에서 역투를 펼쳤다.   길나온은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2이닝 7피안타 5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1회 다소 아쉬운 실점을 허용했다. 1사 후 2루타를 내준 길나온은 셴 하오웨이를 땅볼로 잡아냈지만, 2사 3루에서 폭투를 범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박지웅이 작 셰퍼드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아 길나온의 실점은 4점으로 불어났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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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이적시장 큰손' NYY·PHI, 영입 계획은 동상이몽?

[이적시장 리포트] '이적시장 큰손' NYY·PHI, 영입 계획은 동상이몽?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보스턴,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 계약 보스턴이 월드시리즈 MVP와 1년 더 함께 간다. 보스턴..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보스턴,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 계약   보스턴이 월드시리즈 MVP와 1년 더 함께 간다. 보스턴 구단은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토론토에서 시작한 피어스는 지난 6월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을 모두 경험한 현역 선수가 됐다. 이적 후 성적(OPS .901)도 좋았지만, 그의 진가는 월드시리즈에서 나타났다. 월드시리즈 12타수 4안타 3홈런 8타점으로 시리즈 MVP를 차지한 것.   한편 ‘디 어슬레틱’ 짐 보우든은 “보스턴이 크렉 킴브렐을 대체할 마무리를 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킴브렐과도 재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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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나온 선발' 질롱코리아, 시즌 첫 승 성공할까

'길나온 선발' 질롱코리아, 시즌 첫 승 성공할까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2전 3기에 도전한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와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가진다. 전날 질롱코리아는 선발 이재곤이 3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구대성 ..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2전 3기에 도전한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와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가진다.   전날 질롱코리아는 선발 이재곤이 3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구대성 감독이 1회 볼판정 이후 퇴장당하는 악재도 겹쳤다.         타선의 집중력도 아쉬웠다. 타선은 전날 8안타 4볼넷을 얻었지만, 득점은 2점에 그쳤다. 결국 질롱코리아는 상대의 화력에 밀려 2-7로 패배,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질롱코리아는 당초 선발로 예상됐던 김진우를 대신해 길나온을 선발로 내세운다. 김진우는 몸을 만들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나온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된 내야수다. 하지만 SNS에서의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인해 1년 만에 방출됐다. 이후 독립구단 고양 위너스를 거쳐 질롱코리아에 입단,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질롱코리아가 2연패 후 감격의 첫 승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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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MVP' 피어스, 보스턴과 1년 625만 달러 재계약

'WS MVP' 피어스, 보스턴과 1년 625만 달러 재계약

[엠스플뉴스] 스티브 피어스(35)가 내년에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다. 보스턴 구단은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시작한 피어스는 지난 6월 1:1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이..

  [엠스플뉴스]   스티브 피어스(35)가 내년에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다.   보스턴 구단은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시작한 피어스는 지난 6월 1:1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50경기에 출전해 타율 .279 7홈런 26타점 OPS .901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은 더 돋보였다. 피어스는 월드시리즈 5경기에 모두 출전해 12타수 4안타 3홈런 8타점으로 대활약,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데이브 돔브로스키 단장은 “피어스와 1년 더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는 우리 팀과 잘 어울리는 선수”라며 피어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007년 빅리그에 데뷔한 피어스는 12시즌 통산 737경기 타율 .257 90홈런 294타점 OPS .783을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에서 모두 뛴 유일한 현역 선수이기도 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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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G 3득점' 질롱코리아, 또 미뤄진 첫 승

'개막 2G 3득점' 질롱코리아, 또 미뤄진 첫 승

[엠스플뉴스] 득점 기회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운 2경기였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2-7로 패배,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초반 경기 운영부터 꼬였다. 선발 이재곤은 1회 밀어내기 볼넷 ..

  [엠스플뉴스]   득점 기회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운 2경기였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2-7로 패배,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초반 경기 운영부터 꼬였다. 선발 이재곤은 1회 밀어내기 볼넷 포함 3피안타 2볼넷으로 2점을 실점했다. 구대성 감독이 볼판정 이후 퇴장당하는 악재도 있었다. 3회에도 2점을 더 잃은 이재곤은 3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됐다.         안타 수는 부족하지 않았다. 질롱코리아는 이틀 연속 8안타로 꾸준히 기회를 생산했지만, 득점은 도합 3점에 그쳤다. 적재적소에 안타를 때리며 상대 마운드를 두들긴 시드니의 타선과 대조적이었다. 3회 연속 적시타로 도망간 시드니는 7회 추가득점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디안토니오의 적시타에 이어 제이크 레빈이 2사 2, 3루에서 쐐기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컨택트에서도 숙제를 남겼다. 질롱코리아는 지난 15일 경기 선발타자 전원 삼진을 포함해 21삼진으로 체면을 구겼다. 이날도 상대 투수의 기세에 눌려 12삼진을 당했다.   질롱코리아가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씻고 첫 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는 17일 질롱코리아는 김진우를 선발로 출격시킨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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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조기강판+감독 퇴장' 질롱코리아, ABL 개막 2연패

'선발 조기강판+감독 퇴장' 질롱코리아, ABL 개막 2연패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까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이재곤의 3이닝 조기강판과 구대성 감독이 퇴장당하는 불운이 겹쳐 2-7로 패했다. 1회부터 선발이 흔들렸..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까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이재곤의 3이닝 조기강판과 구대성 감독이 퇴장당하는 불운이 겹쳐 2-7로 패했다.   1회부터 선발이 흔들렸다. 이재곤은 1회 피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트렌트 디안토니오에게 밀어내기 볼넷, 제이크 레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1회 밀어내기 볼넷 과정에서는 구대성 감독이 볼판정에 항의하다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선언받았다.         이재곤은 3회에도 2점을 더 내줬다. 잭 머피가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작 셰퍼드에게 1타점 2루타, 레빈에게 우전 적시타를 연속해서 내줬다.   질롱코리아도 반격을 시도했다. 4회 박휘연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세 타자가 볼넷 3개를 연속으로 골라내 밀어내기로 1득점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노학준이 우중간 3루타를 때려냈고 권광민의 희생플라이를 통해 홈을 밟았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질롱코리아는 7회 말 1사 1, 2루에서 디안토니오의 좌전 1타점 적시타, 레빈의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추격 의지가 꺾였다. (2-7) 이틀 연속 화력 싸움에서 밀린 질롱코리아는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선발 이재곤은 3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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