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태업 고백' 푸이그 "지난 몇 년간 열심히 하지 않았다"

'태업 고백' 푸이그 "지난 몇 년간 열심히 하지 않았다"

[엠스플뉴스] 프로의식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악동’ 야시엘 푸이그(28, 신시내티 레즈)가 태업 논란을 자초하며 자신의 몸값을 대폭 떨어뜨렸다. LA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네이션’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인콰이어러’를 인용해 태업 논란을 자초한 푸이그의 ..

   [엠스플뉴스]   프로의식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악동’ 야시엘 푸이그(28, 신시내티 레즈)가 태업 논란을 자초하며 자신의 몸값을 대폭 떨어뜨렸다.   LA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네이션’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인콰이어러’를 인용해 태업 논란을 자초한 푸이그의 충격 발언을 기사에 담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푸이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열심히 하지 않았다. 아직 계약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이젠 내 인생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할 생각”이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몇 년간 다저스에서 ‘태업’을 했고, 이제 FA가 1년밖에 남지 않아 열심히 하겠다고 고백한 셈이다.   푸이그의 황당한 발언을 접한 ‘다저네이션’은 “과거 다저스의 아이콘이었던 푸이그의 태업 발언은 매우 무례하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FA 대박’을 위해 이를 악문 푸이그가 신시내티에서 빅리그 데뷔 시절을 재현할지도 모른다. 2013년 혜성같이 등장한 푸이그는 당해 타율 .319 19홈런 42타점 11도루 OPS .925 fWAR 4승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올해 푸이그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FA 시장에 나서더라도 장기계약을 제시할 구단이 나타날진 의문이다. 그 어떤 구단도 태업 논란에 휩싸인 선수를 반기지 않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인포그래픽] 마차도, 3억불 찍고 FA 최고액 갈아치웠다

[인포그래픽] 마차도, 3억불 찍고 FA 최고액 갈아치웠다

[엠스플뉴스] 매니 마차도가 결국 3억 달러(약 3,370억 원) 계약을 따냈다. 행선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차도는 FA 역대 최고액으로 오랜 기다림에 보상을 받았다. 계약에는 다섯 시즌 뒤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는 조항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차도는 이번 계약으로 ..

  [엠스플뉴스]   매니 마차도가 결국 3억 달러(약 3,370억 원) 계약을 따냈다. 행선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차도는 FA 역대 최고액으로 오랜 기다림에 보상을 받았다. 계약에는 다섯 시즌 뒤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는 조항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차도는 이번 계약으로 역대 FA 최고액 기록 역시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2007년 겨울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와 체결했던 10년 2억 7,500만 달러였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13년 3억 2,5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바 있으나 이는 FA 계약이 아닌 원소속팀과 연장계약이다.   ▶ 매니 마차도 주요 성적 통산성적(2012~2018) : 타율 .282 175홈런 513타점 OPS .822 wRC+ 120 fWAR 30.2승 커리어하이 : 2015년 타율 .286 35홈런 OPS .861 wRC+ 135 fWAR 6.6승 수상경력 : 플래티넘 글러브 1회, 골드글러브 2회, AL 올스타 4회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More

시애틀, 'FA 포수' 말도나도 영입 관심

시애틀, 'FA 포수' 말도나도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FA 포수’ 마틴 말도나도(32)를 향한 빅리그 구단의 관심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를 포함한 복수 구단이 말도나도에게 관심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2011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말..

  [엠스플뉴스]   ‘FA 포수’ 마틴 말도나도(32)를 향한 빅리그 구단의 관심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를 포함한 복수 구단이 말도나도에게 관심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2011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말도나도는 빅리그 통산 612경기에 출전해 타율 .220 51홈런 193타점 OPS .639를 기록 중인 우타자. 비록 타격 성적은 리그 평균에 미치지 못했지만, 정상급 수비력을 바탕으로 투수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7년엔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를 제치고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타격 성적은 여전했다. 지난해 LA 에인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며 타율 .231 9홈런 44타점 OPS .627에 머물렀다. 말도나도가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당했던 이유다.   ‘안방마님’ 마이크 주니노를 탬파베이로 보낸 시애틀은 올겨울 화이트삭스에서 오마르 나바에스를 데려오며 그 공백을 메웠다. 하지만 나바에스는 주전 마스크를 믿고 맡기기엔 아직 안정감이 떨어지는 선수. 이에 말도나도를 붙잡아 포수진의 깊이를 더하려는 모양새다.   한편, 뉴욕 메츠와 시카고 화이트삭스도 한때 말도나도에게 눈독을 들였다. 하지만 메츠는 윌슨 라모스-트래비스 다노, 화이트삭스는 웰링턴 카스티요-제임스 맥캔으로 포수진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다.      2012~2018년 포수 DRS 순위 1위 버스터 포지 : 92 2위 야디에르 몰리나 : 83 3위 마틴 말도나도 : 68 4위 러셀 마틴 : 65 5위 야스마니 그랜달 : 63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MLB 커미셔너 "SD 마차도 영입, 야구계에 좋은 일"

MLB 커미셔너 "SD 마차도 영입, 야구계에 좋은 일"

[엠스플뉴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가 ‘FA 최대어’ 매니 마차도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을 반겼다. MLB.com ESPN 등 미국 매체는 “샌디에이고가 마차도와 10년 3억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마차도는 현재 신체검사를 앞두고 있으며 세부 절차가 완료되면 계약이 ..

  [엠스플뉴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가 ‘FA 최대어’ 매니 마차도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을 반겼다.   MLB.com ESPN 등 미국 매체는 “샌디에이고가 마차도와 10년 3억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마차도는 현재 신체검사를 앞두고 있으며 세부 절차가 완료되면 계약이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스몰 마켓’인 샌디에이고는 최근 2년 사이 아껴뒀던 돈 보따리를 풀었다. 지난 겨울엔 에릭 호스머와 구단 역대 최고액인 1억 44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고, 올겨울엔 마차도에게 ‘FA 역대 최고액’을 안겼다. 구단의 ‘광폭 행보’에 샌디에이고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만프레드 커미셔너도 샌디에이고의 행보를 지지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제러드 다이아몬드에 따르면 만프레드는 “만일 마차도 관련 소식이 정확하다면 이는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만프레드는 “상대적으로 스몰마켓인 구단들이 대형 스타를 영입하는 것은 야구계 전체에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이런 팀들이 최고의 재능을 확보하기 위해 진지하게 경쟁에 임한다는 것은 메이저리그에 긍정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STL 마르티네즈, 어깨 부상으로 2주간 '훈련 중단'

STL 마르티네즈, 어깨 부상으로 2주간 '훈련 중단'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즈(2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어깨 부상 문제로 당분간 개점휴업에 들어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티네즈가 우측 어깨 문제로 2주 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투구 프로그램을 중단하게 되면서..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즈(2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어깨 부상 문제로 당분간 개점휴업에 들어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티네즈가 우측 어깨 문제로 2주 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투구 프로그램을 중단하게 되면서 마르티네즈의 시즌 준비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MRI 검사 결과 마르티네즈의 어깨에 구조적인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 2016년 당시 받았던 MRI 검사 결과와 크게 다를 게 없는 수준. 단, 마르티네즈는 적어도 3월 6일까진 공을 잡지 않을 계획이다.   불펜 투구 도중 어깨에 약한 통증을 느꼈다고 구단 의료진에 보고한 마르티네즈는 “1년 내내 투구할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내리려 했다. 지난해처럼 되고 싶진 않았다”며 재빠르게 몸 상태를 알린 이유를 공개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의 기둥 역할을 한 마르티네즈는 지난해엔 유독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우측 광배근을 시작으로 사근, 어깨가 말썽을 부렸다. 마르티네즈가 부상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이유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마르티네즈가 몇 주 안에 어깨 강화 프로그램을 다시 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마르티네즈가 2019년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할진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마르티네즈는 지난 시즌 33경기(18선발)에 등판해 8승 6패 5세이브 평균자책 3.11 fWAR 2.2승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류현진, 첫 라이브 피칭 소화…먼시·프리즈와 맞대결

류현진, 첫 라이브 피칭 소화…먼시·프리즈와 맞대결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첫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훈련 파트너로 나선 맥스 먼시와 데이빗 프리즈를 두 타석씩 총 4타석 상대했..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첫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훈련 파트너로 나선 맥스 먼시와 데이빗 프리즈를 두 타석씩 총 4타석 상대했고 공 20개를 던졌다.   이날 류현진은 모든 구종을 던지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제구가 생각한 대로 잘 되진 않았다”고 라이브 피칭을 자평한 류현진은 “내가 던질 수 있는 공을 다 던지며 1이닝을 소화할 계획이었다. 체인지업 2개, 커브 3개, 슬라이더는 2개 정도 던진 것 같다”고 했다.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을 마친 류현진은 포수로 호흡을 맞춘 오스틴 반스와 한동안 얘기를 나눴다. 이를 묻는 말에 류현진은 “구종에 대해 얘기했다. 반스는 내 커터가 좋다고 말하더라”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선 “내일 상의해 결정해야 할 것 같다”며 확답을 피한 류현진은 올해 유독 ‘건강’을 강조한다는 말엔 “아무래도 항상 부상자 명단에 있었다. 부상을 당하면 자기도 구단도 손해다. 아프지 않은 게 첫 번째 목표다. 그러다 보니 몸 상태에 대한 얘기를 첫 번째로 한 것 같다”고 했다.     글/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 취재 :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More

'사이영상 초대 수상자' 돈 뉴컴, 향년 92세로 타계

'사이영상 초대 수상자' 돈 뉴컴, 향년 92세로 타계

[엠스플뉴스] ‘사이영상 초대 수상자’ 돈 뉴컴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 중 한 명인 뉴컴이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뉴컴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로도 유명한 이다..

  [엠스플뉴스]   ‘사이영상 초대 수상자’ 돈 뉴컴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 중 한 명인 뉴컴이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뉴컴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로도 유명한 이다.   1949년 브루클린 다저스에서 데뷔한 뉴컴은 빅리그 10시즌 통산 344경기(294 선발)에 등판해 149승 90패 평균자책 3.56의 성적을 남겼다. 데뷔 해인 1949년엔 17승 8패 평균자책 3.17을 기록해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한국전 참전(1952~53년)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뉴컴은 1956년엔 27승 7패 평균자책 3.06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MVP와 사이영상을 독식했다. 아울러 ‘사이영상 초대 수상자’라는 영예도 누렸다.   선수 말년엔 신시내티 레즈(1958~60)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60)에서 뛰었고, 1960년 끝으로 빅리그 생활을 마무리했다.   은퇴 후엔 프런트 직원으로 다저스에 복귀한 뉴컴은 2009년부턴 다저스의 특별 고문직을 맡아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마차도 잡은 SD, 하퍼 영입 포기 안 했다

마차도 잡은 SD, 하퍼 영입 포기 안 했다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FA 최대어’ 매니 마차도(26)를 붙잡으며 세간의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광폭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을 태세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마차도 영입하며 놀라움을 자아냈..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FA 최대어’ 매니 마차도(26)를 붙잡으며 세간의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의 ‘광폭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을 태세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마차도 영입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놀랄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직 샌디에이고는 브라이스 하퍼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마차도에게 10년 3억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안겼다. 이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10년 2억 7500만 달러를 웃도는 역대 FA 최고액. ‘스몰마켓’인 샌디에이고가 마차도에게 ‘거금’을 투자하면서 하퍼 쟁탈전은 필라델피아, 화이트삭스 2파전으로 압축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또 다른 ‘FA 최대어’ 영입 가능성을 열어놓는 분위기다. 헤이먼은 “샌디에이고의 팀 연봉은 1억 1000만 달러는 여전히 대다수의 빅리그 구단보다 적은 편”이라며 샌디에이고가 하퍼까지 영입할 ‘실탄’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차도 영입으로 샌디에이고 팀 내 연봉 순위 1위에서 2위로 내려앉은 에릭 호스머는 “3위로 떨어져도 상관없다”며 팀 전력 강화를 반겼다. 헤이먼은 이를 “힌트”라며 하퍼의 샌디에이고 이적설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다.   물론 샌디에이고가 “어리석어 보여도 돈을 쓰겠다”고 선언한 ‘큰 손’ 필라델피아나 ‘실탄’이 풍족한 화이트삭스를 제치고 하퍼 쟁탈전에서도 승리할지는 미지수. 과연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이 다시 한번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할지 궁금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마차도, 10년 3억 달러에 SD행…FA 역대 최고액

마차도, 10년 3억 달러에 SD행…FA 역대 최고액

[엠스플뉴스] ‘FA 최대어’ 매니 마차도(26)가 10년 3억 달러 ‘잭팟’을 터뜨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마차도에게 FA 역대 최고액을 안기며 쟁탈전 최종 승자로 거듭났다. MLB.com, ESPN 등 미국 매체는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차도가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달러에 계약에 ..

  [엠스플뉴스]   ‘FA 최대어’ 매니 마차도(26)가 10년 3억 달러 ‘잭팟’을 터뜨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마차도에게 FA 역대 최고액을 안기며 쟁탈전 최종 승자로 거듭났다.   MLB.com, ESPN 등 미국 매체는 2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차도가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달러에 계약에 합의했다”며 "마차도는 신체검사를 앞두고 있으며, 계약엔 5년 차 이후 옵트아웃을 실행할 수 있는 조항이 삽입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프로스포츠 역대 FA 최고액도 경신됐다. 종전 역대 FA 최고액은 2007년 11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와 맺은 10년 2억 7500만 달러. 참고로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13년 3억 2500만 달러 계약은 FA가 아닌 연장계약이다.   그동안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이 ‘FA 최대어’ 마차도 영입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특히 화이트삭스는 마차도의 손위처남과 절친한 친구까지 영입하며 열렬한 구애 작전을 벌였다. 하지만 마차도의 선택은 천문학적인 액수를 제시한 '후발 주자' 샌디에이고였다.   지난겨울 에릭 호스머에게 8년 1억 4400만 달러라는 거금을 안긴 샌디에이고는 이번엔 마차도에게 천문학적인 액수를 투자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마차도는 빅리그 7시즌 통산 926경기에 출전해 타율 .282 175홈런 513타점 53도루 OPS .822를 기록 중인 우타자다. 2012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그동안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2회에 선정되는 등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지난 시즌엔 볼티모어와 다저스에서 뛰며 타율 .294 37홈런 107타점 14도루 OPS .905 fWAR 6.2승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첫 공식 훈련 소화' 추신수 "단점 보완하는 시즌 될 것"

'첫 공식 훈련 소화' 추신수 "단점 보완하는 시즌 될 것"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추신수는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2019년 텍사스 첫 공식 훈련에 임했다. 지난 5일부터 애리조나에서 개인 훈련 중이던 추신수는 첫 공식 훈..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추신수는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2019년 텍사스 첫 공식 훈련에 임했다.   지난 5일부터 애리조나에서 개인 훈련 중이던 추신수는 첫 공식 훈련에서 야수조 동료들과 스트레칭, 주루 플레이, 외야 수비,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합류한 헌터 펜스를 포함해 새로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추신수는 “경기를 치르면서 알게 된 선수들이 많았기에 다가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펜스의 팀 합류에 대해서도 “우승팀에서 오랫동안 뛰었기 때문에 배울 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야기를 많이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2019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조금씩 고쳐야할 점은 있겠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지난 시즌 타격폼 수정을 토대로 단점을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정리 :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현장 취재 : 현장 취재 :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