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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샌프란시스코의 옥석 가리기는 시작됐다

[야구공작소] 샌프란시스코의 옥석 가리기는 시작됐다

세대교체를 준비 중인 샌프란시스코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박주현) [엠스플뉴스] 7월 첫째 주, 팀의 2, 3선발인 자니 쿠에토와 제프 사마자가 차례로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그에 따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단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6월 29일(현지 시각) 샌프..

세대교체를 준비 중인 샌프란시스코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박주현)    [엠스플뉴스]   7월 첫째 주, 팀의 2, 3선발인 자니 쿠에토와 제프 사마자가 차례로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그에 따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단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6월 29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헨리 슐만 기자는 브루스 보치 감독과의 대화 후 신인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주전 선수의 복귀는 25인 로스터의 경계 선상에 있는 신인 선수들에게 불리한 상황이다. 더욱이 샌프란시스코는 지난겨울 신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보단 베테랑들과 함께 우승을 노리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행보는 꽤나 이채롭다.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에도 6월 한 달간 18승 10패의 호성적을 보여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와 세 게임 반 차로 좁혀진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일까.   끝까지 믿었던 베테랑 타자들의 부진   오프시즌 샌프란시스코는 침체된 타격을 보완하기 위해 앤드류 맥커친, 에반 롱고리아, 오스틴 잭슨을 영입했고, 계약 기간 마지막 해에 접어든 헌터 펜스에게 믿음을 보여줬다. 시즌 초반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이 선수들 중 아직까지 꾸준히 출장하며 밥값을 하는 선수는 맥커친이 유일하다. 사구로 인해 큰 부상을 당한 롱고리아는 뒤로 하더라도 6월 들어 부진한 베테랑들의 출전시간은 큰 부상이 없음에도 자연스레 줄어들었다.   <부진한 베테랑들의 6월 성적 및 출전 경기 수(선발/교체)> 헌터 펜스 : 20경기(8경기/12경기)  0홈런 6타점 .250/.333/.300/.633 오스틴 잭슨 : 14경기(6경기/8경기) 0홈런 1타점 .160/.192/.200/.392 에반 롱고리아 : 13경기(12경기/1경기) 0홈런 4타점 .174/.220/.174/.394 *롱고리아는 6월 14일 사구로 인한 부상 후 10일 DL 등록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는 헌터 펜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샌프란시스코는 베테랑 타자들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기용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운영은 포지션의 부익부 빈익빈을 초래했다. 외야진은 뛰어난 대체자원이 있음에도 기회를 주지 못했고, 내야진은 대체자원이 없어 슬럼프에 빠진 선수를 대책 없이 출전시켜야 했다. 그나마 내야진에선 올해 마이너 계약으로 팀에 합류한 알렌 핸슨의 합류가 위안이었다.   <넘쳐나는 외야 자원과 부족한 내야 자원> 외야수의 2018 시즌 성적(현지시간 7월 7일 기준) 헌터 펜스(35) : 42경기 0홈런 11타점 .208/.261/.245/.507 오스틴 잭슨(31) : .59경기 0홈런 13타점 .242/.309/.295/.604 앤드류 맥커친(31) : 87경기 9홈런 38타점 .258/.342/.420/.762   *고키스 에르난데스(30) : 79경기 11홈런 25타점 .275/.324/.458/.782 *맥 윌리엄슨(27) : 29경기 10홈런 27타점 .313/.437/.688/1.124 (minor) *오스틴 슬래터(25) : 53경기 5홈런 32타점 .344/.417/.564/.981 (minor) *크리스 쇼(24) : 65경기 18홈런 48타점 .259/.302/.537/.839 (minor)   내야수의 2018 시즌 성적 (현지시간 7월 7일 기준) 조 패닉(27) : .250/.325/.367/.692 에반 롱고리아(32) : 67경기 10홈런 34타점 .246/.278/.434/.711 파블로 산도발(31) : 76경기 7홈런 29타점 .247/.312/.392/.704   *알렌 핸슨(25) : 18경기 3홈런 9타점 6도루 .403/.479/.661/1.140 (minor) *미구엘 고메즈(25) : 67경기 4홈런 30타점 .314/.331/.465/.796 (minor) *켈비 톰린슨(28) : 24경기 0홈런 5타점 .261/.347/.273/.619 (minor)   위와 같이 대체할 수 있는 신인들이 있음에도 샌프란시스코가 부진한 베테랑 타자들을 쓴 원인은 구단의 아슬아슬한 2018년 사치세 한도에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몇 년간 우승을 노리고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사치세를 꾸준히 초과했다. 그렇지만 기대만큼 성적은 나오지 않고, 핵심 선수들의 부진이 길어졌다.   이에 구단 수뇌부는 바비 에반스 단장에게 사치세 초기화와 팀 체질 개선을 요구했다. 사치세 초기화와 팀 체질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 베테랑 선수들의 트레이드였고, 그러기 위해서 구단은 정리 대상 선수들에게 꾸준한 출장 기회를 제공했다. 그렇지만 맥커친을 제외한 베테랑 선수 대다수가 현재까진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실패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의 고민도 깊어졌다.   기회를 받게 될 선수는 누가 있을까?   이제 팀의 인내심은 끝을 보이고 있다. 팀의 페이롤 상황, 그리고 잉여 전력을 트레이드 하지 못할 가능성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서서히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올스타브레이크까지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나온 이런 움직임은 후반기에 도움이 될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 팀에 여유가 없기에 단순히 성적이 좋다거나 유망주 랭크가 높다는 이유로는 기회를 받지 못할 것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자신들이 오랜 기간 봐온 선수를 선호하는 편이고, 가능하면 40인 로스터 내의 선수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까다로운 조건을 뚫고 기회를 받게 될 선수는 누가 있을까?   (1) 고키스 에르난데스 & 오스틴 슬래터 & 알렌 핸슨   에르난데스와 슬래터, 핸슨은 이미 백업을 넘어 주전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전 이들은 각각 ‘수비만 잘하는 백업요원’, ‘트리플 A에서 풀 시즌을 뛸 유망주’, ‘피츠버그에서 주워온 복권’ 정도로 평가됐다. 하지만 에르난데스는 OPS 0.814에 10개의 홈런(팀내 2위)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향해가고 있다. 슬래터와 핸슨은 트리플A를 폭격한 뒤 그 활약을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가는 중이다.   팀에서 가장 뛰어난 외야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에르난데스와 어느 무대에서건 기복 없는 활약과 함께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해본 경험이 있는 슬래터는 후반기에 확고한 주전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반면, 핸슨은 대체 자원이 부족한 팀 사정상 기회는 꾸준히 받겠지만 아쉬운 수비와 최근 식은 타격감이 걱정이다.   (2) 앤드류 수아레즈 & 데릭 로드리게스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압도할 구질과 구위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팀의 4,5선발 역할은 해줄 수 있다.’   이것이 수아레즈와 로드리게스가 마이너리그 시절 외부 매체로부터 받은 평가다. 그리고 외부의 평가대로 쿠에토와 사마자의 공백을 잘 메워줬다. 메이저리그 콜업 후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당초 예상은 수아레즈와 로드리게스 모두 불펜으로 내려서라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쿠에토와 사마자가 돌아왔음에도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에 남아있다. 오히려 수아레즈와 로드리게스의 자리를 위해 팀은 크리스 스트라튼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고, 코리 기어린을 트레이드했다. 안정적인 제구력(BB/9 1.73)과 홈 성적(홈 ERA 3.13, 원정 ERA 4.65)이 매력인 수아레즈지만 이 기회를 시즌 끝까지 이어가기 위해선 높은 피홈런율(HR/9 1.15)을 줄여나가야 한다. 반면, 수아레즈보다 제구력이나 탈삼진 능력이 떨어진다 평가받는 로드리게스에게서 샌프란시스코 코치들은 ‘워크호스’의 기질을 느꼈다고 한다. 외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지 이제 5년 차라 나온 말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그 이유 때문은 아니라는 걸 로드리게스는 성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8경기 ERA 3.09 FIP 3.42)   *워크호스(Workhorse) : 매 경기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팀에 도움이 되는 투수   (3) 레이 블랙 & 체이스 다노   지난 6월 마무리 헌터 스트릭랜드의 부상으로 불펜 과부하가, 3루수 롱고리아의 장기 부상으로 타선의 화력이 약해졌다. 두 포지션 모두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 A 팀에선 두 명의 선수가 해당 포지션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었다. 최고 103마일, 평균 100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투수 레이 블랙과 최근 장타력을 뽐내고 있는 내야 유틸리티 체이스 다노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30경기 ERA 2.43, 53개의 삼진을 기록 중인 블랙과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데다 OPS 0.938을 기록 중인 다노는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력한 후보다. 두 선수 모두 40인 로스터 외 선수라는 것이 승격의 걸림돌이었으나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는 결단을 내렸다. 기존 40인 로스터에 있던 오스틴 잭슨과 기어린을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하며 이들의 자리를 마련했다. 블랙은 높은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지만 건강과 꾸준한 제구력이 관건이다. 다노는 본인의 물오른 타격감을 한정적인 기회에서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데릭 로 & 맥 윌리엄슨   데릭 로와 맥 윌리엄슨은 소위 ‘긁어본 복권’이다. 로는 2016년 데뷔해 61경기 ERA 2.13을 기록하며, 차세대 불펜으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지난 해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고, 올해까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현재는 트리플 A에 내려갔다. 윌리엄슨은 2015년 데뷔해 파워는 인정받았지만 부상과 기복 있는 컨택 능력으로 인해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바뀐 타격폼으로 OPS 1.061을 기록하고, 4월에 메이저리그로 승격돼 5경기 3홈런 OPS 1.105로 화끈한 일주일을 보냈다. 하지만 외야 펜스 수비 중 뇌진탕 부상으로 한 달을 쉬어야 했고 뜨겁던 타격감은 돌아오지 않아 결국 트리플 A로 강등됐다. 이들이 다른 경쟁자들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40인 로스터에 속해있으면서 잠깐이지만 확실한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로처럼 꾸준한 성적(최근 10경기 ERA 1.50)을 보여준다면 이들에게도 기회는 주어질 것이다.   트레이드 마감 기한까지의 전략은?   올해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기한은 3주 뒤 7월 31일(현지시간 기준)이다. 앞으로 보치 감독은 올스타브레이크까지 주축이 돼줄 어린 선수와 트레이드를 해야 할 베테랑 선수들의 출장시간을 적절히 분배하며 전반기를 마칠 것이다. 비록 구단 담당 기자 등 외부에서는 트레이드 가능성을 희박하게 보고 있지만 그래도 팀으로서는 트레이드를 포기할 수 없다. 지난 8일(현지시간 기준) 이뤄진 잭슨과 기어린을 텍사스로 보낸 트레이드는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다.  하지만 최근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펜스와 맥커친처럼 베테랑의 역할 또한 아직 필요하다. 샌프란시스코의 2010년대 짝수 해 기적은 적절한 신구조화가 이뤄졌을 때 나타난 만큼 베테랑 선수를 안고 갈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    힘겨웠던 6월을 애리조나 전 3연승으로 기분 좋게 마친 샌프란시스코. 거기에 천군만마같은 쿠에토와 사마자까지 합류했다. 이제야 온전한 전력으로 지구 우승 레이스에 합류할 수 있게 된 샌프란시스코는 후반기 질주를 위해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다.   출처 : mlb.com, milb.com, san francisco chronicle   야구공작소 김동윤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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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MLB] 추신수는 선구안이 좋은 타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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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 [별난 MLB]는 최근 메이저리그 핫이슈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별난 MLB] EP12에서는 피치 터널 이론과 타자들의 대처법, 그리고 선구안과 참을성의 차이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 피치 터널 맞춤식 ..

  [엠스플뉴스]   * [별난 MLB]는 최근 메이저리그 핫이슈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별난 MLB] EP12에서는 피치 터널 이론과 타자들의 대처법, 그리고 선구안과 참을성의 차이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 피치 터널 맞춤식 볼배합은? # 피치 터널 이론 vs 타자들의 대처법 # 선구안과 '참을성'의 차이   출연: 이현우 기자, 한장희 캐스터       엠스플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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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거 in 올스타전] '빅초이' 최희섭, 한국인 최초 홈런더비 출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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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in 올스타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활약했던 코리안리거들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플래툰 멤버임에도 전반기 13홈런 폭발 # 최희섭, ..

  [엠스플뉴스]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in 올스타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활약했던 코리안리거들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플래툰 멤버임에도 전반기 13홈런 폭발 # 최희섭, 마쓰이-이치로의 고사로 홈런더비 아시아 대표로 발탁 # 한국 선수 최초 홈런더비 출전 # 홈런 5개로 1라운드 탈락(앤드류 존스와 공동 5위)   *2005년 홈런더비 우승은 베네수엘라 대표 바비 어브레유   국가대표 빅초이     출연 : 정새미나 (MBC SPORTS+ 아나운서)         김형준 (MBC SPORTS+ 해설위원)         최희섭 (MBC SPORTS+ 해설위원) 제작 : MB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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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거 in 올스타전] 'BK' 김병현, WS 악몽 딛고 올스타 선정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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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in 올스타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활약했던 코리안리거들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월드시리즈 부진 우려 딛고 2002년 올스타 발탁 ..

  [엠스플뉴스]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in 올스타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활약했던 코리안리거들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월드시리즈 부진 우려 딛고 2002년 올스타 발탁   *김병현, 양키스와의 2001년 월드시리즈 4, 5차전 블론세이브 #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역대 2번째 올스타 선정 # 김병현 슬라이더, ESPN '8대 마구'로 선정되기도 # 올스타전 0.1이닝 3피안타 2실점 블론세이브   *2002년 올스타전 역대 최초 연장 무승부   'B'orn to 'K' 김병현     출연 : 정새미나 (MBC SPORTS+ 아나운서)         김형준 (MBC SPORTS+ 해설위원)         최희섭 (MBC SPORTS+ 해설위원) 제작 : MB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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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거 in 올스타전] '코리안특급' 박찬호, 첫 올스타의 순간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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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in 올스타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활약했던 코리안리거들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경쟁자들보다 다승에서 밀렸지만 바비 발렌타인 메츠 감독..

  [엠스플뉴스]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MBC 스포츠플러스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in 올스타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활약했던 코리안리거들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경쟁자들보다 다승에서 밀렸지만 바비 발렌타인 메츠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올스타 선정 # 한국인 역대 최초 올스타 영광 # 은퇴를 앞둔 '철인' 칼 립켄 주니어에게 홈런 허용   *칼 립켄 주니어는 만 40세의 나이로 최고령 올스타전 MVP 선정 # 이반 로드리게스(땅볼)-이치로(땅볼)-알렉스 로드리게스(삼진)를 모두 범타로 처리   *1이닝 1피홈런 1실점으로 패전   코리안특급 박찬호     출연 : 정새미나 (MBC SPORTS+ 아나운서)         김형준 (MBC SPORTS+ 해설위원)         최희섭 (MBC SPORTS+ 해설위원) 제작 : MB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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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괴력' 브라이스 하퍼, 슈와버 꺾고 우승

[홈런 더비] '괴력' 브라이스 하퍼, 슈와버 꺾고 우승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가 특유의 몰아치기 실력을 발휘하며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가 특유의 몰아치기 실력을 발휘하며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리스 호스킨스, 프레디 프리먼, 카일 슈와버, 맥스 먼시, 하비에르 바에즈, 알렉스 브레그먼 등 8명이 홈런더비에 참여했다. 슈와버와 하퍼는 각각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는 3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참가자마다 4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440피트(약 134.11m) 비거리 홈런을 2개 이상 기록하면 보너스 시간 30초를 추가로 얻는 규정도 있다.     결승전에선 하퍼가 슈와버를 19-18로 꺾었다.   브레그먼과 호스킨스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결승전에 오른 슈와버는 1분 만에 5홈런을 터뜨렸다. 2분 50초를 남겨두곤 다소 이르게 타임아웃을 부른 슈와버는 정규시간 안에 17홈런을 작성하며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추가시간엔 한 개를 더한 뒤 타석을 마쳤다.   하퍼는 프리먼, 먼시를 가볍게 꺾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홈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결승전에 나선 하퍼는 홈런 4개를 기록한 뒤 2분 38초에 타임아웃을 불렀다. 1분 20초엔 홈런 9개를 기록한 채 두 번째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한 차례 숨을 고른 뒤 다시 타석에 나선 하퍼는 40여초를 남겨두고 홈런을 몰아치며 정규시간 안에 18홈런에 도달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추가 시간엔 우측 담장을 넘기는 19번째 홈런을 치며 2018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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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13홈런' 브라이스 하퍼, 먼시 누르고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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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가 맥스 먼시를 누르고 홈런더비 결승행 막차를 탔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가 맥스 먼시를 누르고 홈런더비 결승행 막차를 탔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리스 호스킨스, 프레디 프리먼, 카일 슈와버, 맥스 먼시, 하비에르 바에즈, 알렉스 브레그먼 등 8명이 홈런더비에 참여했다. 호스킨스, 슈와버, 먼시, 하퍼는 각각 경쟁자들을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는 3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참가자마다 4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440피트(약 134.11m) 비거리 홈런을 2개 이상 기록하면 보너스 시간 30초를 추가로 얻는 규정도 있다.     준결승 두 번째 대결에선 하퍼가 먼시를 13-12로 꺾었다.   첫 타자 먼시는 7홈런을 터뜨린 뒤 1분 53초를 남겨두고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후 홈런 5개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총 12개를 아쉬움을 삼켰다.   프리먼을 가볍게 꺾고 준결승에 오른 하퍼는 초반엔 아쉬운 페이스를 보였다. 하지만 2분 여를 남겨두고 본격적으로 홈런을 몰아치기 시작했고 10홈런을 기록한 채 타임아웃(1분 33초)을 불렀다. 이후엔 가볍게 홈런 3개를 추가하며 먼시를 꺾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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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몰아치기' 슈와버, 호스킨스 누르고 결승행

[홈런 더비] '몰아치기' 슈와버, 호스킨스 누르고 결승행

[엠스플뉴스] 카일 슈와버가 리스 호스킨스를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리스..

  [엠스플뉴스]   카일 슈와버가 리스 호스킨스를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리스 호스킨스, 프레디 프리먼, 카일 슈와버, 맥스 먼시, 하비에르 바에즈, 알렉스 브레그먼 등 8명이 홈런더비에 참여했다. 호스킨스, 슈와버, 먼시, 하퍼는 각각 경쟁자들을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는 3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참가자마다 4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440피트(약 134.11m) 비거리 홈런을 2개 이상 기록하면 보너스 시간 30초를 추가로 얻는 규정도 있다.     준결승 첫 대결에선 슈와버가 호스킨스를 21-20으로 눌렀다.   첫 타자로 나선 호스킨스는 좌측으로 연신 대형타구를 보냈다. 빠르게 8홈런을 몰아친 호스킨스는 2분 4초를 남겨두고 타임아웃을 불렀다. 이후엔 무려 11개를 몰아치며 정규시간 안에 19홈런을 때렸다. 추가시간엔 1개를 더해 이날 경기 처음으로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1분 동안 단 2개 홈런에 그쳤던 슈와버는 3분에 들어 5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12홈런을 작성한 뒤 1분 32초에 타임아웃을 부른 슈와버는 약 50초를 남기고 보너스 시간을 확보했고, 정규시간 안에 9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해 호스킨스를 꺾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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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브라이스 하퍼, 프리먼 꺾고 4강행 막차

[홈런 더비] 브라이스 하퍼, 프리먼 꺾고 4강행 막차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가 프레디 프리먼을 꺾고 홈런더비 4강행 막차를 탔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가 프레디 프리먼을 꺾고 홈런더비 4강행 막차를 탔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리스 호스킨스, 프레디 프리먼, 카일 슈와버, 맥스 먼시, 하비에르 바에즈, 알렉스 브레그먼 등 8명이 홈런더비에 참여해 자신의 괴력을 뽐냈다.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는 3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참가자마다 4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440피트(약 134.11m) 비거리 홈런을 2개 이상 기록하면 보너스 시간 30초를 추가로 얻는 규정도 있다.     준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선 하퍼가 프리먼을 13-12로 꺾었다.   프리먼은 6홈런을 때린 뒤 1분 55초를 남겨두고 타임아웃을 불렀다. 이후 6홈런을 추가한 프리먼은 총 12개 홈런을 기록한 뒤 타석을 마무리했다.   홈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등에 업고 타석에 들어선 하퍼는 3분을 남겨놓고 대형 타구를 2개나 날리며 추가시간을 미리 확보했다. 1분 32초를 남겨두고 9홈런을 기록한 하퍼는 타임아웃을 부르며 잠시 숨을 골랐다.    이후 하퍼는 4개를 몰아치며 추가시간을 사용하지 않고도 프리먼을 꺾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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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17홈런' 먼시, 바에즈 누르고 4강행 확정

[홈런 더비] '17홈런' 먼시, 바에즈 누르고 4강행 확정

[엠스플뉴스] 맥스 먼시가 하비에르 바에즈를 누르고 홈런더비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

  [엠스플뉴스]   맥스 먼시가 하비에르 바에즈를 누르고 홈런더비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리스 호스킨스, 프레디 프리먼, 카일 슈와버, 맥스 먼시, 하비에르 바에즈, 알렉스 브레그먼 등 8명이 홈런더비에 참여해 자신의 괴력을 뽐냈다.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는 3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참가자마다 4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440피트(약 134.11m) 비거리 홈런을 2개 이상 기록하면 보너스 시간 30초를 추가로 얻는 규정도 있다.     세 번째 대결은 먼시가 바에즈를 17-16으로 꺾었다.   6홈런을 친 바에즈는 1분 58초를 남겨두고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정규 시간엔 홈런 8개를 추가했고, 추가로 받은 30초엔 홈런 2개를 더해 16홈런으로 타석을 마쳤다. 이는 팀 동료 카일 슈와버와 동률인 기록.   다저스의 ‘신데렐라’ 먼시는 공을 연이어 잡아당기며 2분 30초 만에 7홈런을 때렸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가 떨어졌고 8홈런을 기록한 채 1분 56초에 타임아웃을 불렀다. 잠시 휴식을 취한 먼시의 방망이는 불을 뿜기 시작했다.   약 40초 만에 바에즈와 같은 16홈런에 도달했고, 32초를 남겨두고 17홈런째를 작렬하며 4강행을 확정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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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단 1개 차' 슈와버, 브레그먼 꺾고 준결승행

[홈런 더비] '단 1개 차' 슈와버, 브레그먼 꺾고 준결승행

[엠스플뉴스] 카일 슈와버가 단 한 개차로 알렉스 브레그먼을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엠스플뉴스]   카일 슈와버가 단 한 개차로 알렉스 브레그먼을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별들의 축제’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꽃 홈런더비가 7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워싱턴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비롯해 헤수스 아귈라, 리스 호스킨스, 프레디 프리먼, 카일 슈와버, 맥스 먼시, 하비에르 바에즈, 알렉스 브레그먼 등 8명이 홈런더비에 참여해 자신의 괴력을 뽐냈다.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는 3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며, 참가자마다 4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밖에 440피트(약 134.11m) 비거리 홈런을 2개 이상 기록하면 보너스 시간 30초도 주어진다.     두 번째 대결에선 슈와버가 브레그먼을 16-15로 꺾었다.   먼저 타석에 나선 슈와버는 4홈런을 기록한 뒤 타임아웃을 불렀다. 이후 슈와버는 홈런 10개를 터뜨리며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장거리 홈런보너스 2개로 보너스 타임 30초를 얻었다. 여기서 2개를 더 추가하며 16홈런으로 타석을 마쳤다.   브레그먼은 7홈런을 때린 뒤 2분 4초를 남겨두고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1분을 남겨두고 홈런 8개를 몰아쳤고 마지막 타구도 담장을 향해 날아갔지만, 이 타구가 간발의 차로 넘어가지 못하면서 1라운드 탈락 고배를 마셨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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