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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브라이스 하퍼에겐 무슨 일이 생긴걸까?

[이현우의 MLB+] 브라이스 하퍼에겐 무슨 일이 생긴걸까?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지난 수년간 메이저리그에서 2019년 자유계약 선수(FA)는 그야말로 마법의 단어였다.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가 2018시즌을 앞두고 사치세 부과 기준선 아래로 연봉총액을 낮춘 이유는? 삑! 정답은 2019년 FA를 영입하기 위..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지난 수년간 메이저리그에서 2019년 자유계약 선수(FA)는 그야말로 마법의 단어였다.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가 2018시즌을 앞두고 사치세 부과 기준선 아래로 연봉총액을 낮춘 이유는? 삑! 정답은 2019년 FA를 영입하기 위해서. 리빌딩을 진행 중이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18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투자하기 시작한 이유는? 삑! 정답은 2019시즌 FA를 영입하기 위해서.   2018시즌이 다가올수록 투자를 하지 않는 원인부터 투자를 하게 된 속내까지, 한 구단의 모든 행위에 대한 논평은 결국 2019년 FA로 귀결됐다. 2018시즌 종료 후 열릴 FA 시장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기 때문이다. 아래 명단에 포함된 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2019년 FA 시장이 왜 '역대 최고'란 평가를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2018시즌을 앞두고 FA가 되는 주요 선수들   OF 브라이스 하퍼 SS/3B 매니 마차도 3B 조시 도널드슨 2B 브라이언 도저 SP 클레이튼 커쇼(옵트아웃) SP 댈러스 카이클 RP 크레이그 킴브렐 RP 앤드류 밀러 RP 잭 브리튼   하지만 현재 2018시즌을 마치고 FA가 되는 선수 가운데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는 매니 마차도와 크레이그 킴브렐뿐이다. 그마저도 마차도는 수비 기여도(UZR)에서 유격수 부문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 물론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부진을 겪는 선수는 단연 브라이스 하퍼(25·워싱턴 내셔널스)다.   하퍼는 2010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히기 전부터 역대 최고의 재능이란 평가를 받았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SI 표지를 장식했고, 2009시즌에는 그를 차지하기 위해 꼴사나운 전체 꼴찌 다툼이 벌어졌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까지 하퍼는 드래프트 이전 전문가들의 평가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마이크 트라웃과 동 세대에 뛰는 바람에 저평가받고 있지만, 2015시즌 만 22세의 나이로 타율 .330 42홈런 99타점 OPS 1.109를 기록하며 만장일치로 MVP를 차지하는 것은 아무나 이룰 수 있는 업적이 아니다. 올 시즌 전까지만 해도 하퍼가 최소 4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는 것은 기정사실이나 다름없어 보였던 이유다.   그러나 이런 평가가 무색하게도 하퍼의 2018시즌 성적은 타율 .218 21홈런 50타점 OPS .846에 머물고 있다. 대체 하퍼에게는 어떤 일이 생긴 걸까?   늘어난 수비 시프트, 그를 의식한 스윙 메커니즘의 변화   [그래프] 하퍼의 통산 월간 타율(자료=팬그래프닷컴)   시즌 초반만 해도 이렇지 않았다. 하퍼는 올해 4월 17일까지 타율 .315 8홈런 17타점 OPS 1.265으로 역대 최연소 만장일치 NL MVP를 차지했던 2015시즌을 재현하는 듯한 활약을 펼쳤다. 5월 한 달간 타율 .221 10홈런 21타점 OPS .851을 기록했지만, 이때까지도 하퍼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이 많지 않았다. 하퍼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치다가 상대팀의 집중견제가 시작되는 5월쯤 일시적으로 타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다시 6월 무렵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8-9월 무렵 다시 시즌 초반과 같은 활약을 펼치는 것이 하퍼의 일반적인 패턴이다. 이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통산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BABIP(인플레이 된 공이 안타가 되는 비율)를 근거로 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통산 BABIP .314, 올해 .228). 이에 따라 BABIP만 정상으로 돌아오면 하퍼는 다시 드라마틱한 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이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았다. 6월이 되자 하퍼의 타율은 .188로 내려갔고 홈런은 2개로 줄어들었다. 7월 들어서도 타율 .200 1홈런에 머물고 있다. 시즌 초 전문가들의 예상이 틀린 원인은 단순하다. 하퍼의 BABIP가 낮아진 것은 결코 운이 없어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퍼는 올 시즌 들어 개인 통산 가장 높은 '잡아당겨 친 타구 비율(Pull%)'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상대팀은 이에 맞춰 하퍼를 상대로 가장 높은 비율(56%)로 수비 시프트를 펼치고 있다.   [자료] 최근 4년간 브라이스 하퍼의 수비 시프트 지표 변화. 2018시즌 들어 하퍼를 상대로 수비 시프트를 거는 비율이 늘어났고, 그에 맞게 수비 시프트에 땅볼 타구가 걸리기 시작하면서 BABIP가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그러다 보니 하퍼의 타구가 시프트에 막혀 아웃을 당하는 장면만 벌써 42번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6번이나 많은 수치다. 올해 396타석으로 지난해보다 약 100타석을 덜 소화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놀라운 증가량이 아닐 수 없다. 즉, 하퍼의 BABIP가 낮아진 원인은 불운이 아니라 수비 시프트에 자주 걸리기 때문이란 얘기다. 그러면서 하퍼의 스윙에는 변화가 생겼다. 수비 시프트에 걸리지 않기 위해 공을 억지로 띄우려다 보니 지나친 어퍼 스윙이 된 것이다.   스윙 메커니즘의 교정, 하퍼의 후반기가 기대되는 이유   [그림] 브라이스 하퍼의 코스별 타구속도 및 타율. 하퍼는 바깥쪽 공을 상대로 빠른 타구속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타율은 높지 않다. 공을 억지로 띄우려고 하는 과정에서 잡아당긴 땅볼이 나오고, 그것이 수비 시프트에 걸리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자료=베이스볼서번트)   하퍼의 스윙 변화는 각종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올 시즌 하퍼의 헛스윙 비율은 지난해 대비 6%p가 늘어난 33%에 달하며, 바깥쪽 공 상대 성적은 지난해 .333에서 올해 타율 .153로 낮아졌다. 이는 한 타자가 '공을 억지로 잡아당겨 띄우려고 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이에 대해 워싱턴 타격 코치 케빈 롱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톰 버두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퍼 역시 (자신의 스윙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무너진 스윙을 교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마도 2, 3일 휴식을 취한 다음 돌아오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퍼다. 우리는 그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타자에게는 며칠간 자신의 스윙 메커니즘을 되돌아볼 수 있는 휴식이 주어진다. 하지만 무난히 NL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할 것이란 시즌 초 예상과는 달리, 45승 45패로 간신히 5할 승률을 유지하는 워싱턴은 중심 타자에게 휴식을 줄 틈이 없었다.   이런 팀 내 사정이 슬럼프가 길어지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마침내 하퍼는 지난 8일(한국시간) 자신의 스윙 메커니즘에 있었던 결함을 해결했다 방법은 특수한 티배팅. 워싱턴의 보조 타격 코치인 조 딜론에 따르면 하퍼는 홈플레이트 바깥쪽 모서리에 티를 놓고 좌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리는 연습을 통해, 축이 무너지지 않은 채 바깥쪽 공을 밀어서 담장을 넘길 수 있는 스윙 궤적을 되찾을 수 있었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87478577?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그날 하퍼는 3타수 3안타 4득점을 기록했고, 9일 경기에서는 3개의 볼넷을, 오늘(10일) 경기에서는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매우 짧은 기간에 불과하지만, 스윙 메커니즘이 회복된 시기와 성적 반등이 일어난 시점이 일치한다는 점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하퍼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과연 하퍼는 극적으로 반등해 시즌 전 예상대로 'FA 대박 계약'을 맺을 수 있을까? 남은 시즌 하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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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밀워키 '최고 유망주' 히우라 "가을리그 MVP 수상, 큰 영광"

[MLB 토크] 밀워키 '최고 유망주' 히우라 "가을리그 MVP 수상, 큰 영광"

[엠스플뉴스] 케스턴 히우라(22, 밀워키 브루어스)가 2018 가을리그 MVP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 팀 내 1위 유망주(MLB 파이프라인 전체 30위) 히우라가 2018년 애리조나 가을리그(AFL) MVP로 선정됐다’고 보도..

    [엠스플뉴스]   케스턴 히우라(22, 밀워키 브루어스)가 2018 가을리그 MVP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 팀 내 1위 유망주(MLB 파이프라인 전체 30위) 히우라가 2018년 애리조나 가을리그(AFL) MVP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히우라는 올해 가을리그에서 23경기 동안 타율 .323/출루율 .371/장타율 .563 4홈런 33타점을 기록, 순도 높은 타격감을 뽐냈다. 특히 33타점은 최근 10시즌을 기준으로 마이크 올트 이후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AFL MVP로 선정된 히우라는 “큰 영광이다. 이곳에서 정말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전 세계에서 최고의 재능을 지닌 선수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었다”며 “이 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올해 더블A와 상위 싱글A에서 뛰며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293 13홈런 43타점 OPS .821의 준수한 성적을 남긴 히우라는 올 한해에 대해 “내 눈엔 성공적”이라며 “최우선 목표는 건강을 유지하며 많은 게임을 소화하는 것이었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한편,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2018시즌 초반엔 지명타자로 뛴 히우라는 이번 가을리그에선 풀타임 2루수로 활약하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히우라, MLB 파이프라인 20-80 스케일 타격 70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총합 55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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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저점' 토론토 스트로먼, 매물로 나오나…신시내티 관심

'가치 저점' 토론토 스트로먼, 매물로 나오나…신시내티 관심

[엠스플뉴스] 마커스 스트로먼(27,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적설에 휘말렸다. MLB.com 존 모로시는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마커스 스트로먼 트레이드를 위한 진지한 협상에 임하고 있진 않다’면서도 ‘신시내티 레즈는 스트로먼에게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인 몇몇 팀 중 ..

  [엠스플뉴스]   마커스 스트로먼(27,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적설에 휘말렸다.   MLB.com 존 모로시는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마커스 스트로먼 트레이드를 위한 진지한 협상에 임하고 있진 않다’면서도 ‘신시내티 레즈는 스트로먼에게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인 몇몇 팀 중 하나’라며 스트로먼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신시내티는 올겨울 선발 자원 보강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팀이다. 페이롤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 FA 선발투수 중 다수의 차기 행선지로 꼽히기도 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도 신시내티가 스트로먼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다만 토론토가 2020년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스트로먼을 가치가 저점인 상황에서 팔지는 의문이다. 지난해 201이닝을 던져 13승 9패 평균자책 3.09 fWAR 3.3승의 준수한 성적을 남긴 스트로먼은 올해엔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102.1이닝 동안 평균자책 5.54에 머문 바 있다.   한편, 모로시는 지난 17일 신시내티가 뉴욕 양키스와 우완 선발 소니 그레이드 트레이드를 두고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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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토론토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 영입

휴스턴, 토론토 내야수 알레드미스 디아즈 영입

[엠스플뉴스] 알레드미스 디아즈(28)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격수 디아즈를 영입했다’며 ‘휴스턴은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투수 트렌트 손톤을 내줬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알레드미스 디아즈(28)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격수 디아즈를 영입했다’며 ‘휴스턴은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투수 트렌트 손톤을 내줬다’고 보도했다.   트로이 툴로위츠키, 루어스데스 구리엘, 데본 트래비스, 브랜든 드루리, 리차드 우레냐 등 다양한 내야수를 보유한 토론토는 올겨울 내야 교통정리 작업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디아즈가 매물로 나왔고, FA로 풀린 '유틸리티맨' 마윈 곤잘레스의 대체자를 찾던 휴스턴이 트레이드에 응했다.     휴스턴에 새 둥지를 틀게 된 디아즈는 빅리그 3시즌 통산 320경기에 출전해 타율 .275 43홈런 140타점 11도루 OPS .783을 기록 중인 우타자다. 2016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데뷔 첫 두 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었다.   특히 데뷔 첫해엔 111경기에 나서 타율 .300 17홈런 65타점 OPS .879 fWAR 2.7승을 기록,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생애 첫 올스타 선정도 누렸다. 하지만 이듬해에 OPS .682에 그치며 2년 차 징크스에 시달렸고 폴 데용에게 밀려 결국 2017년 12월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토론토에선 툴로위츠키와 조시 도날드슨의 부상 이탈로 주전 기회를 잡았다. 주로 유격수로 뛰며 타율 .263 18홈런 55타점 OPS .756 fWAR 1.6승을 기록,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토론토는 내야 교통정리 및 투수 보강 차원에서 디아즈를 휴스턴으로 보냈다.   한편,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된 손톤은 'MLB 파이프라인' 기준 휴스턴 팀 내 24순위 유망주다. 속구 구속은 평균 시속 93-95마일 정도에서 형성되며 커브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수다. 올해엔 트리플A에서 뛰며 9승 8패 평균자책 4.42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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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득점 빈공' 질롱코리아, ABL 개막 3연패 수렁

'1득점 빈공' 질롱코리아, ABL 개막 3연패 수렁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3연패를 당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길나온의 123구 역투에도 불구, 타선이 빈공에 허덕여 1-4로 패했다. 선발 데뷔전을 치른 길나온은 1회 선취점을 내..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3연패를 당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길나온의 123구 역투에도 불구, 타선이 빈공에 허덕여 1-4로 패했다.   선발 데뷔전을 치른 길나온은 1회 선취점을 내줬다. 1사 후 2루타를 내준 후 이어진 2사 3루 위기에서 폭투로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3회 길나온이 다시 흔들렸다. 길나온은 선두타자 볼넷 이후 알렉스 하우의 적시 2루타, 제이콥 유니스 적시타로 2점을 더 잃었다.   4회부터 7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친 길나온은 8회 2사 1루에서 박지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바통을 받은 박지웅은 작 셰퍼드에게 1타점 3루타를 헌납해 점수차는 3점가 됐다.   질롱코리아는 2회 1득점을 제외하고 9회까지 답답한 공격을 전개했다. 결국 7안타 1득점에 묶인 질롱코리아는 개막 3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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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구 역투' 길나온, 선발 데뷔전 7.2이닝 4실점

'123구 역투' 길나온, 선발 데뷔전 7.2이닝 4실점

[엠스플뉴스] 길나온(25)이 선발 데뷔전에서 역투를 펼쳤다. 길나온은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2이닝 7피안타 5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1회 다소 아쉬운 실점을 허용했다. 1사 후 ..

  [엠스플뉴스]   길나온(25)이 선발 데뷔전에서 역투를 펼쳤다.   길나온은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2이닝 7피안타 5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1회 다소 아쉬운 실점을 허용했다. 1사 후 2루타를 내준 길나온은 셴 하오웨이를 땅볼로 잡아냈지만, 2사 3루에서 폭투를 범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박지웅이 작 셰퍼드에게 1타점 3루타를 맞아 길나온의 실점은 4점으로 불어났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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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이적시장 큰손' NYY·PHI, 영입 계획은 동상이몽?

[이적시장 리포트] '이적시장 큰손' NYY·PHI, 영입 계획은 동상이몽?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보스턴,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 계약 보스턴이 월드시리즈 MVP와 1년 더 함께 간다. 보스턴..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보스턴,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 계약   보스턴이 월드시리즈 MVP와 1년 더 함께 간다. 보스턴 구단은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토론토에서 시작한 피어스는 지난 6월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을 모두 경험한 현역 선수가 됐다. 이적 후 성적(OPS .901)도 좋았지만, 그의 진가는 월드시리즈에서 나타났다. 월드시리즈 12타수 4안타 3홈런 8타점으로 시리즈 MVP를 차지한 것.   한편 ‘디 어슬레틱’ 짐 보우든은 “보스턴이 크렉 킴브렐을 대체할 마무리를 구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킴브렐과도 재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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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나온 선발' 질롱코리아, 시즌 첫 승 성공할까

'길나온 선발' 질롱코리아, 시즌 첫 승 성공할까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2전 3기에 도전한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와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가진다. 전날 질롱코리아는 선발 이재곤이 3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구대성 ..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2전 3기에 도전한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와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가진다.   전날 질롱코리아는 선발 이재곤이 3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구대성 감독이 1회 볼판정 이후 퇴장당하는 악재도 겹쳤다.         타선의 집중력도 아쉬웠다. 타선은 전날 8안타 4볼넷을 얻었지만, 득점은 2점에 그쳤다. 결국 질롱코리아는 상대의 화력에 밀려 2-7로 패배, 개막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질롱코리아는 당초 선발로 예상됐던 김진우를 대신해 길나온을 선발로 내세운다. 김진우는 몸을 만들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나온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된 내야수다. 하지만 SNS에서의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인해 1년 만에 방출됐다. 이후 독립구단 고양 위너스를 거쳐 질롱코리아에 입단,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질롱코리아가 2연패 후 감격의 첫 승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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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MVP' 피어스, 보스턴과 1년 625만 달러 재계약

'WS MVP' 피어스, 보스턴과 1년 625만 달러 재계약

[엠스플뉴스] 스티브 피어스(35)가 내년에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다. 보스턴 구단은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시작한 피어스는 지난 6월 1:1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이..

  [엠스플뉴스]   스티브 피어스(35)가 내년에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다.   보스턴 구단은 1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피어스와 1년 6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시작한 피어스는 지난 6월 1:1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50경기에 출전해 타율 .279 7홈런 26타점 OPS .901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은 더 돋보였다. 피어스는 월드시리즈 5경기에 모두 출전해 12타수 4안타 3홈런 8타점으로 대활약,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데이브 돔브로스키 단장은 “피어스와 1년 더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는 우리 팀과 잘 어울리는 선수”라며 피어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007년 빅리그에 데뷔한 피어스는 12시즌 통산 737경기 타율 .257 90홈런 294타점 OPS .783을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에서 모두 뛴 유일한 현역 선수이기도 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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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G 3득점' 질롱코리아, 또 미뤄진 첫 승

'개막 2G 3득점' 질롱코리아, 또 미뤄진 첫 승

[엠스플뉴스] 득점 기회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운 2경기였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2-7로 패배,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초반 경기 운영부터 꼬였다. 선발 이재곤은 1회 밀어내기 볼넷 ..

  [엠스플뉴스]   득점 기회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운 2경기였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2-7로 패배,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초반 경기 운영부터 꼬였다. 선발 이재곤은 1회 밀어내기 볼넷 포함 3피안타 2볼넷으로 2점을 실점했다. 구대성 감독이 볼판정 이후 퇴장당하는 악재도 있었다. 3회에도 2점을 더 잃은 이재곤은 3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됐다.         안타 수는 부족하지 않았다. 질롱코리아는 이틀 연속 8안타로 꾸준히 기회를 생산했지만, 득점은 도합 3점에 그쳤다. 적재적소에 안타를 때리며 상대 마운드를 두들긴 시드니의 타선과 대조적이었다. 3회 연속 적시타로 도망간 시드니는 7회 추가득점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디안토니오의 적시타에 이어 제이크 레빈이 2사 2, 3루에서 쐐기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컨택트에서도 숙제를 남겼다. 질롱코리아는 지난 15일 경기 선발타자 전원 삼진을 포함해 21삼진으로 체면을 구겼다. 이날도 상대 투수의 기세에 눌려 12삼진을 당했다.   질롱코리아가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씻고 첫 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는 17일 질롱코리아는 김진우를 선발로 출격시킨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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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조기강판+감독 퇴장' 질롱코리아, ABL 개막 2연패

'선발 조기강판+감독 퇴장' 질롱코리아, ABL 개막 2연패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까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이재곤의 3이닝 조기강판과 구대성 감독이 퇴장당하는 불운이 겹쳐 2-7로 패했다. 1회부터 선발이 흔들렸..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까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이재곤의 3이닝 조기강판과 구대성 감독이 퇴장당하는 불운이 겹쳐 2-7로 패했다.   1회부터 선발이 흔들렸다. 이재곤은 1회 피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트렌트 디안토니오에게 밀어내기 볼넷, 제이크 레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1회 밀어내기 볼넷 과정에서는 구대성 감독이 볼판정에 항의하다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선언받았다.         이재곤은 3회에도 2점을 더 내줬다. 잭 머피가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작 셰퍼드에게 1타점 2루타, 레빈에게 우전 적시타를 연속해서 내줬다.   질롱코리아도 반격을 시도했다. 4회 박휘연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세 타자가 볼넷 3개를 연속으로 골라내 밀어내기로 1득점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노학준이 우중간 3루타를 때려냈고 권광민의 희생플라이를 통해 홈을 밟았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질롱코리아는 7회 말 1사 1, 2루에서 디안토니오의 좌전 1타점 적시타, 레빈의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추격 의지가 꺾였다. (2-7) 이틀 연속 화력 싸움에서 밀린 질롱코리아는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선발 이재곤은 3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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