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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브라이스 하퍼에겐 무슨 일이 생긴걸까?

[이현우의 MLB+] 브라이스 하퍼에겐 무슨 일이 생긴걸까?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지난 수년간 메이저리그에서 2019년 자유계약 선수(FA)는 그야말로 마법의 단어였다.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가 2018시즌을 앞두고 사치세 부과 기준선 아래로 연봉총액을 낮춘 이유는? 삑! 정답은 2019년 FA를 영입하기 위..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지난 수년간 메이저리그에서 2019년 자유계약 선수(FA)는 그야말로 마법의 단어였다.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가 2018시즌을 앞두고 사치세 부과 기준선 아래로 연봉총액을 낮춘 이유는? 삑! 정답은 2019년 FA를 영입하기 위해서. 리빌딩을 진행 중이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18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투자하기 시작한 이유는? 삑! 정답은 2019시즌 FA를 영입하기 위해서.   2018시즌이 다가올수록 투자를 하지 않는 원인부터 투자를 하게 된 속내까지, 한 구단의 모든 행위에 대한 논평은 결국 2019년 FA로 귀결됐다. 2018시즌 종료 후 열릴 FA 시장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기 때문이다. 아래 명단에 포함된 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2019년 FA 시장이 왜 '역대 최고'란 평가를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2018시즌을 앞두고 FA가 되는 주요 선수들   OF 브라이스 하퍼 SS/3B 매니 마차도 3B 조시 도널드슨 2B 브라이언 도저 SP 클레이튼 커쇼(옵트아웃) SP 댈러스 카이클 RP 크레이그 킴브렐 RP 앤드류 밀러 RP 잭 브리튼   하지만 현재 2018시즌을 마치고 FA가 되는 선수 가운데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는 매니 마차도와 크레이그 킴브렐뿐이다. 그마저도 마차도는 수비 기여도(UZR)에서 유격수 부문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 물론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부진을 겪는 선수는 단연 브라이스 하퍼(25·워싱턴 내셔널스)다.   하퍼는 2010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히기 전부터 역대 최고의 재능이란 평가를 받았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SI 표지를 장식했고, 2009시즌에는 그를 차지하기 위해 꼴사나운 전체 꼴찌 다툼이 벌어졌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까지 하퍼는 드래프트 이전 전문가들의 평가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마이크 트라웃과 동 세대에 뛰는 바람에 저평가받고 있지만, 2015시즌 만 22세의 나이로 타율 .330 42홈런 99타점 OPS 1.109를 기록하며 만장일치로 MVP를 차지하는 것은 아무나 이룰 수 있는 업적이 아니다. 올 시즌 전까지만 해도 하퍼가 최소 4억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는 것은 기정사실이나 다름없어 보였던 이유다.   그러나 이런 평가가 무색하게도 하퍼의 2018시즌 성적은 타율 .218 21홈런 50타점 OPS .846에 머물고 있다. 대체 하퍼에게는 어떤 일이 생긴 걸까?   늘어난 수비 시프트, 그를 의식한 스윙 메커니즘의 변화   [그래프] 하퍼의 통산 월간 타율(자료=팬그래프닷컴)   시즌 초반만 해도 이렇지 않았다. 하퍼는 올해 4월 17일까지 타율 .315 8홈런 17타점 OPS 1.265으로 역대 최연소 만장일치 NL MVP를 차지했던 2015시즌을 재현하는 듯한 활약을 펼쳤다. 5월 한 달간 타율 .221 10홈런 21타점 OPS .851을 기록했지만, 이때까지도 하퍼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이 많지 않았다. 하퍼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치다가 상대팀의 집중견제가 시작되는 5월쯤 일시적으로 타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다시 6월 무렵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8-9월 무렵 다시 시즌 초반과 같은 활약을 펼치는 것이 하퍼의 일반적인 패턴이다. 이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은 통산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BABIP(인플레이 된 공이 안타가 되는 비율)를 근거로 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통산 BABIP .314, 올해 .228). 이에 따라 BABIP만 정상으로 돌아오면 하퍼는 다시 드라마틱한 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이는 헛된 꿈에 지나지 않았다. 6월이 되자 하퍼의 타율은 .188로 내려갔고 홈런은 2개로 줄어들었다. 7월 들어서도 타율 .200 1홈런에 머물고 있다. 시즌 초 전문가들의 예상이 틀린 원인은 단순하다. 하퍼의 BABIP가 낮아진 것은 결코 운이 없어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퍼는 올 시즌 들어 개인 통산 가장 높은 '잡아당겨 친 타구 비율(Pull%)'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상대팀은 이에 맞춰 하퍼를 상대로 가장 높은 비율(56%)로 수비 시프트를 펼치고 있다.   [자료] 최근 4년간 브라이스 하퍼의 수비 시프트 지표 변화. 2018시즌 들어 하퍼를 상대로 수비 시프트를 거는 비율이 늘어났고, 그에 맞게 수비 시프트에 땅볼 타구가 걸리기 시작하면서 BABIP가 급격히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그러다 보니 하퍼의 타구가 시프트에 막혀 아웃을 당하는 장면만 벌써 42번이 나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6번이나 많은 수치다. 올해 396타석으로 지난해보다 약 100타석을 덜 소화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놀라운 증가량이 아닐 수 없다. 즉, 하퍼의 BABIP가 낮아진 원인은 불운이 아니라 수비 시프트에 자주 걸리기 때문이란 얘기다. 그러면서 하퍼의 스윙에는 변화가 생겼다. 수비 시프트에 걸리지 않기 위해 공을 억지로 띄우려다 보니 지나친 어퍼 스윙이 된 것이다.   스윙 메커니즘의 교정, 하퍼의 후반기가 기대되는 이유   [그림] 브라이스 하퍼의 코스별 타구속도 및 타율. 하퍼는 바깥쪽 공을 상대로 빠른 타구속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타율은 높지 않다. 공을 억지로 띄우려고 하는 과정에서 잡아당긴 땅볼이 나오고, 그것이 수비 시프트에 걸리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자료=베이스볼서번트)   하퍼의 스윙 변화는 각종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올 시즌 하퍼의 헛스윙 비율은 지난해 대비 6%p가 늘어난 33%에 달하며, 바깥쪽 공 상대 성적은 지난해 .333에서 올해 타율 .153로 낮아졌다. 이는 한 타자가 '공을 억지로 잡아당겨 띄우려고 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다. 이에 대해 워싱턴 타격 코치 케빈 롱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톰 버두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퍼 역시 (자신의 스윙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무너진 스윙을 교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마도 2, 3일 휴식을 취한 다음 돌아오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퍼다. 우리는 그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타자에게는 며칠간 자신의 스윙 메커니즘을 되돌아볼 수 있는 휴식이 주어진다. 하지만 무난히 NL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할 것이란 시즌 초 예상과는 달리, 45승 45패로 간신히 5할 승률을 유지하는 워싱턴은 중심 타자에게 휴식을 줄 틈이 없었다.   이런 팀 내 사정이 슬럼프가 길어지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마침내 하퍼는 지난 8일(한국시간) 자신의 스윙 메커니즘에 있었던 결함을 해결했다 방법은 특수한 티배팅. 워싱턴의 보조 타격 코치인 조 딜론에 따르면 하퍼는 홈플레이트 바깥쪽 모서리에 티를 놓고 좌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리는 연습을 통해, 축이 무너지지 않은 채 바깥쪽 공을 밀어서 담장을 넘길 수 있는 스윙 궤적을 되찾을 수 있었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87478577?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그날 하퍼는 3타수 3안타 4득점을 기록했고, 9일 경기에서는 3개의 볼넷을, 오늘(10일) 경기에서는 시즌 2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매우 짧은 기간에 불과하지만, 스윙 메커니즘이 회복된 시기와 성적 반등이 일어난 시점이 일치한다는 점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하퍼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과연 하퍼는 극적으로 반등해 시즌 전 예상대로 'FA 대박 계약'을 맺을 수 있을까? 남은 시즌 하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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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BACK] '쇼 미 더 머니' 마차도, 데뷔 첫 100타점 달성

[플래시 BACK] '쇼 미 더 머니' 마차도, 데뷔 첫 100타점 달성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1 매니 마차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다저스 7대2 승리 마차도 : 3타수 1..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1 매니 마차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다저스 7대2 승리 마차도 :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활약상 :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마차도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3회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빅리그 데뷔 첫 100타점을 기록한 것. 다저스 이적 후에도 뜨거운 방망이를 선보이며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마차도다.   인터뷰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며 미소를 지은 마차도는 다저스가 222홈런을 작성하며 한 시즌 팀홈런 최다기록을 갈아치웠다는 말에 “우리 팀엔 훌륭한 타자들이 있다. 모두 자신감에 차 있으며, 우리가 어떤 팀인지를 잘 알고 있다(ESPN)”고 했다.    ‘예비 FA’ 매니 마차도, 2018시즌 성적 154경기 타율 .295 36홈런 100타점 14도루 OPS .903 fWAR 5.8승(ML 전체 8위)   #2 타일러 오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세인트루이스 5대4 승리 오닐 :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활약상 : 7회 초 대수비로 투입된 ‘루키’ 오닐이 연장 10회 일을 냈다. 팀이 4-4로 맞선 10회 말에 샌프란시스코 필승계투 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세인트루이스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인터뷰 : 승리의 주역 오닐은 “마이너에서 몇 번 끝내기 홈런을 때린 적이 있지만, 그 어떤 것도 빅리그 정규시즌에 때린 것과 비교할 순 없다(MLB.com)”며 기쁨을 만끽했다.   ‘MIL vs STL vs COL 3파전?’ NL 와일드카드 경쟁 밀워키 88승 67패 승률 .568 +2경기 세인트루이스 86승 69패 승률 .555 콜로라도 84승 70패 승률 .545 (WC 2위와 1.5경기 차) *팬그래프 기준 PS 진출확률 : 밀워키 98.7% 세인트루이스 79.5% 콜로라도 27.7%   #3 애런 힉스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 양키스 3대2 승리 힉스 :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활약상 : 양키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서 가장 돋보인 건 힉스. 2회 보이트와 함께 솔로홈런 두 방을 터뜨려 양키스가 250홈런을 달성한 역대 6번째 팀이 되는 데 공헌했고, 연장 11회 말엔 끝내기 2루타를 작렬하며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인터뷰 :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힉스는 가장 저평가된 선수 가운데 하나(ESPN)”라며 그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애런 힉스 2018시즌 성적 132경기 타율 .249 26홈런 76타점 11도루 OPS .837 fWAR 4.9승(양키스 타자 1위) *양키스 fWAR 2위 저지(4.8승) 3위 그레고리우스(4.5승)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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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홈런 군단' 양키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진출

[메이저리그 투나잇] '홈런 군단' 양키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진출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힐 시즌 10승’ 다저스, SD에 전날 패배 설욕 다저스가 홈런포 3방과 힐의 호투를 앞세워 샌디에이고를 제압했다. 마차도는 3..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힐 시즌 10승’ 다저스, SD에 전날 패배 설욕   다저스가 홈런포 3방과 힐의 호투를 앞세워 샌디에이고를 제압했다. 마차도는 3회 3점 홈런으로 첫 100타점 시즌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힐이 7이닝을 소화했음에도 불구, 2이닝 동안 불펜 5명을 투입했다. 9회 1사 만루 위기는 잰슨이 올라와서야 진압됐다.   '24일 등판' 류현진 통산 SD전 성적 9경기(9선발) 53.2이닝 6승 1패 ERA 2.52 피안타율 .248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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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5년 만에 지구우승' ATL 프리먼 "팀 성적 계속 이어갈 것"

[MLB 토크] '5년 만에 지구우승' ATL 프리먼 "팀 성적 계속 이어갈 것"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5년 만에 지구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애틀랜타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프리먼도 팀 승리에 기..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5년 만에 지구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애틀랜타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프리먼도 팀 승리에 기여하는 안타를 날렸다. 2-0으로 앞선 2회 말 2사 2, 3루에서 프리먼은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이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동반된 우승이었기에 의미가 더 컸다. 프리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 기간에 재능있는 선수들을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로날드 아쿠냐와 아지 앨비스 등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팀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우리 팀은)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프리먼은 올 시즌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311 23홈런 95타점 OPS .896을 기록 중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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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힐 10승' 다저스, SD에 7-2 승리

'홈런 3방+힐 10승' 다저스, SD에 7-2 승리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전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다저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홈런포 3방과 선발 리치 힐의 호투를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홈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1회 선두타자 작 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전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다저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홈런포 3방과 선발 리치 힐의 호투를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홈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1회 선두타자 작 피더슨이 선제 솔로 아치를 그렸다.   그리고 3회 대거 5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크리스 테일러와 피더슨이 안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저스틴 터너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맥스 먼시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매니 마차도가 승기를 가져오는 시즌 36호 3점 홈런을 작렬했다. (6-0)         다저스는 6회 초 헌터 렌프로에게 1점 홈런을 내준 후, 다음 공격에서 곧바로 야스마니 그랜달의 1점 홈런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9회 만루 위기에서 1점을 추가 실점, 결국 마무리 켄리 잰슨이 나와 위기를 진압하고 리드를 지켰다.   선발 힐은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역투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2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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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오타니. AL 실버슬러거 DH 후보 선정

LAA 오타니. AL 실버슬러거 DH 후보 선정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데뷔 첫 해 실버슬러거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포지션별로 타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실버슬러거상 후보를 발표했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데뷔 첫 해 실버슬러거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포지션별로 타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실버슬러거상 후보를 발표했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6경기에 출전, 타율 .286 20홈런 55타점 OPS .941을 기록 중이다.   이에 일본인 선수로는 스즈키 이치로 이후 첫 실버슬러거 수상에 도전한다. 이치로는 2001, 2007, 2009년 총 3회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오타니와 함께 지명타자 후보군에 포함된 선수로는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 넬슨 크루즈(시애틀 매리너스), 에드윈 엔카나시온(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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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결장' 텍사스, 시애틀에 0-13 대패

'추신수 결장' 텍사스, 시애틀에 0-13 대패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텍사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서 0-13으로 졌다. 이로써 텍사스는 시애틀 3연전 첫 2경기를 1승 1패로 나눠가졌다. 텍사스 마운드가 시애..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텍사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서 0-13으로 졌다. 이로써 텍사스는 시애틀 3연전 첫 2경기를 1승 1패로 나눠가졌다.     텍사스 마운드가 시애틀 타선을 버텨내지 못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4.2이닝 3실점에 그쳤고, 불펜진은 6회부터 8회까지 무려 7실점을 헌납하며 무너져 내렸다. 특히 바톨로 콜론은 0.2이닝 4실점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반면 시애틀 선발 마르코 곤잘레스는 6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승(9패)을 수확했다. 로빈슨 카노는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미치 해니거는 3안타로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4회까지 잠잠하던 시애틀 타선은 5회부터 불을 뿜었다. 5회 초 카노가 선제 스리런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6회엔 마이크 주니노의 솔로 홈런이 터졌고, 7회엔 카노가 적시 2루타(5-0)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시애틀은 8회엔 무려 5점을 뽑았다. 디 고든의 투런포를 시작으로 넬슨 크루즈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2사 1, 3루 라이언 힐리의 타석 땐 포수 패스트볼(10-0)까지 나와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이후 시애틀은 9회 초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 2루타와 벤 가멜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크리스토퍼 네그론의 중전 적시타(13-0)로 3점을 달아나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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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친필사인 야구카드, 15만 달러에 낙찰

오타니 친필사인 야구카드, 15만 달러에 낙찰

[엠스플뉴스] 미국 야구 기념품 시장에도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 '광풍'이 불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사인이 담긴 친필 사인 카드가 15만 달러(약 1억 6천747만)가 넘는 이례적인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미국 야구 기념품 시장에도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 '광풍'이 불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사인이 담긴 친필 사인 카드가 15만 달러(약 1억 6천747만)가 넘는 이례적인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도류 스타’ 오타니의 사인이 담긴 이 카드는 세계에서 단 한 개밖에 생산되지 않은 제품으로 오타니가 마운드에서 투구하는 사진이 담겨있다.    카드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포장돼 판매되며,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 팬이 희박한 확률을 뚫고 이 카드를 획득했다. 그리고 9월 2일 이 카드를 옥션 사이트에 매물로 올리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경매 마감 전날인 19일엔 입찰금액이 최고 4만 4,000달러를 찍었다. 하지만 경매 마지막 날인 20일엔 수많은 경쟁자가 입찰에 참여하면서 오타니의 친필 사인 카드는 무려 15만 3,380달러의 거금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관계자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의 카드도 10만 달러가 넘는 금액에 팔리는 경우가 드물다’며 오타니의 인기에 혀를 내둘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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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확정' NYY, 단일 시즌 팀 최다홈런 도전

'와일드카드 확정' NYY, 단일 시즌 팀 최다홈런 도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와일드카드 진출 확정과 함께 대기록에 도전한다. 양키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애런 힉스의 끝내기 1타점 2루타로 3-2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도 양키스는 홈런포로 포문을 ..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와일드카드 진출 확정과 함께 대기록에 도전한다.   양키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애런 힉스의 끝내기 1타점 2루타로 3-2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도 양키스는 홈런포로 포문을 열었다.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온 애런 힉스가 우월 1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마련했다. 이어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루크 보이트도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를 추가했다.   2-2 동점에서 맞이한 연장 11회 말, 양키스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안타에 이은 힉스의 좌측 적시 2루타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시즌 95승 59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동시에 홈런과 관련한 각종 기록도 만들고 있다. 이날 2개의 홈런을 추가한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6번째로 한 시즌 250홈런을 기록한 구단이 됐다. 가장 최근 250홈런을 넘어선 팀은 2016시즌 볼티모어였다.   여기에 한 시즌 역대 최다홈런에도 도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팀 시즌 최다홈런은 1997년 시애틀 매리너스가 기록한 264개다. 당시 시애틀은 켄 그리피 주니어(56홈런), 제이 뷰너(40홈런)를 포함해 무려 9명의 타자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지난 21일 두 자릿수 홈런타자 최다 배출(12명)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시즌 8경기를 남겨둔 양키스가 팀 최다홈런 기록까지 갈아치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단일 시즌 팀 최다홈런 1. 시애틀 - 264 (1997) 2. 텍사스 - 260 (2005) 3. 토론토 - 257 (2010)    볼티모어 - 257 (1996) 5. 볼티모어 - 253 (2016) 6. 양키스 - 251 (2018)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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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200K 투수 4명 보유…ML 역대 최초

CLE, 200K 투수 4명 보유…ML 역대 최초

[엠스플뉴스] 마이크 클레빈저(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00탈삼진에 도달했다. 동시에 클리블랜드 구단도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클레빈저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회 초 시즌 200탈삼진에 ..

  [엠스플뉴스]   마이크 클레빈저(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00탈삼진에 도달했다. 동시에 클리블랜드 구단도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클레빈저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회 초 시즌 200탈삼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6탈삼진을 기록 중이던 클레빈저는 1회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2회 1사 1, 2루에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에게서 삼진을 기록, 시즌 200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한 시즌 200탈삼진 투수 4명을 보유한 메이저리그 역대 첫 번째 팀이 됐다. 올 시즌 클리블랜드는 코리 클루버(205), 카를로스 카라스코(217), 트레버 바우어(215)가 모두 200탈삼진을 넘어선 상태였다.   한편,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클리블랜드는 이날 경기 전까지 85승 68패를 기록 중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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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9회 대타로 나서 볼넷…탬파베이는 패배

최지만, 9회 대타로 나서 볼넷…탬파베이는 패배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서 9회 대타로 출전 볼넷을 골랐다. 팀이 2-5로 뒤진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헤수스 수크레를 대신해 대타로 ..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서 9회 대타로 출전 볼넷을 골랐다.   팀이 2-5로 뒤진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헤수스 수크레를 대신해 대타로 투입된 최지만은 토론토 마무리 켄 자일스와의 6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2-5로 졌다.   탬파베이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는 6이닝 6탈삼진 3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으나, 팀 타선 불발로 시즌 7패(2승)를 안았다. 토미 팸과 수크레가 각각 솔로 아치를 그렸지만, 두 명으로 토론토 타선을 당해내긴 역부족.   반면 토론토 선발 토마스 패넌은 6.2이닝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1패)을 수확했다. 라우디 텔레즈는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알레드미스 디아즈도 2안타 1타점을 기록, 패넌의 승리를 도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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