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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123안타' MIN 마우어, 현역 생활 마무리

'통산 2123안타' MIN 마우어, 현역 생활 마무리

[엠스플뉴스] 조 마우어(35, 미네소타 트윈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MLB.com은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마우어가 팬들의 감사를 전하는 편지를 통해 본인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2001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에 입단힌 마우어는 리그 최고의 포..

    [엠스플뉴스]   조 마우어(35, 미네소타 트윈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MLB.com은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마우어가 팬들의 감사를 전하는 편지를 통해 본인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2001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에 입단힌 마우어는 리그 최고의 포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총 3번의 타격왕(2006, 2008, 2009년)과 1번의 리그 MVP(2009년)을 차지하며 리그를 지배했다. 골드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5회 수상 경력이 보여주듯 공수를 겸비한 포수였다. 2010년에는 미네소타와 8년 1억 8,400만 달러 장기계약을 체결한다.   하지만 2013년 포수 수비 도중 타구에 머리를 맞으며 뇌진탕을 앓았고 이후 하락세가 시작됐다. 2014시즌부터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지만 4할 장타율이 무너지며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했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869일 만에 포수로 출장해 마지막을 암시한 마우어는 이날 은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마우어는 15시즌 통산 1858경기에 출전해 타율 .306 143홈런 923타점 OPS .827을 기록했다. 2123안타는 커비 퍼켓의 2304안타에 이은 미네소타 구단 역대 2위 기록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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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타 끝내기 투런포' 日 대표팀, ML 올스타에 역전승

'야나기타 끝내기 투런포' 日 대표팀, ML 올스타에 역전승

[엠스플뉴스] 일본 대표팀이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낚았다. 일본은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메이저리그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9회 말 야나기타 유키의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 7-6 역전승을 거뒀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엠스플뉴스]   일본 대표팀이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낚았다.   일본은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메이저리그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9회 말 야나기타 유키의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 7-6 역전승을 거뒀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쪽은 메이저리그 올스타였다. 3회 선두타자 아메드 로사리오가 솔로포로 선취점을 올렸다. (0-1)   일본은 3회 말 첫 두 타자 카이 타쿠야와 다나카 코스케가 안타-2루타로 출루했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 기쿠치 료스케의 땅볼 때 타쿠야가 홈을 밟았다. (1-1)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일본이었다. 9회 말 우에바야시 세이지가 안타와 도루로 2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아이자와 츠바사가 추격의 적시타를 때렸다. 그리고 야나기타가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중월 역전 투런포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양 팀 선발 주니어 게라와 기시 다카유키는 나란히 4.1이닝 3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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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게라, 4.1이닝 3실점 강판…5회 4-4 동점

주니어 게라, 4.1이닝 3실점 강판…5회 4-4 동점

[엠스플뉴스] 주니어 게라(33,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 요건을 갖추는 데 실패했다. 게라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4.1이닝 4피안타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

  [엠스플뉴스]   주니어 게라(33,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 요건을 갖추는 데 실패했다.   게라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4.1이닝 4피안타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선이 뽑아준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3회 아메드 로사리오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게라는 3회 말 첫 두 타자 카이 타쿠야와 다나카 코스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기쿠치 료스케의 땅볼 때 1점을 실점했다. (1-1)   5회에도 타선이 리드를 가져왔다. 리스 호스킨스와 로사리오의 연속 안타에 이어 카를로스 산타나가 3점포를 때려냈다. (4-1)   게라는 5회 말 카이 타쿠야, 야마다 데츠토에게 안타를 맞고 다시 위기에 몰렸다. 결국, 게라는 1사 1, 2루에서 맷 앤드리스에게 바통을 넘겼다. 앤드리스는 료스케에게 볼넷을 내준 후 아키야마 쇼고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아 게라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양 팀은 5회까지 4-4 균형을 유지했다.   한편, 게라는 2018시즌 31경기(26선발) 등판해 141이닝 6승 9패 평균자책 4.09를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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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 3점포' ML 올스타, 日 대표팀에 4-1 리드

'산타나 3점포' ML 올스타, 日 대표팀에 4-1 리드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산타나(32,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팀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5회 산타나의 3점포를 통해 4-1로 달아났다. 1-..

  [엠스플뉴스]   카를로스 산타나(32,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팀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5회 산타나의 3점포를 통해 4-1로 달아났다.         1-1로 팽팽하게 맞선 5회 초 메이저리그 올스타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리스 호스킨스와 아메드 로사리오가 연속 안타로 출루해 주자가 1, 2루에 위치했다.   선발 다카유키는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나리타 가케루에게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산타나가 2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4-1) 3회 로사리오가 홈런을 터뜨린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이날 4득점을 모두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한편, 산타나는 올 시즌 161경기에 출전해 타율 .229 24홈런 86타점 OPS .766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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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좌완 파이어볼러' 기쿠치, 오타니 잇는 日 핫이슈 될까

[이적시장 리포트] '좌완 파이어볼러' 기쿠치, 오타니 잇는 日 핫이슈 될까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보라스와 손잡은’ 기쿠치, ML 진출 도전 기쿠치 유세이가 메이저리그 입성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5일 세이부 ..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보라스와 손잡은’ 기쿠치, ML 진출 도전   기쿠치 유세이가 메이저리그 입성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5일 세이부 라이온스 구단에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힌 기쿠치는 대형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계약,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린다.   기쿠치는 일본 프로야구 통산 74승 48패 평균자책 3.22를 기록한 좌완투수로 2017시즌에는 일본 좌완 최고 구속인 158킬로미터를 찍었다. 지난 시즌 다승, 평균자책 부문에서 퍼시픽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문제는 건강이다. 기쿠치는 일본에서의 통산 8시즌 동안 한 번도 200이닝을 기록한 경험이 없다. 지난 5월에도 어깨 부상을 당해 몸 상태에 우려를 사고 있다. 기쿠치가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메이저리그에서의 일본선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까.   MLB.com 선정 오프시즌 FA 랭킹 1. 매니 마차도 2. 브라이스 하퍼 3. 패트릭 코빈 11. 기쿠치 유세이 14. 류현진   ‘건강이 관건’ 일본선수 NPB 마지막 시즌 성적 다르빗슈(2011) : 28G 232이닝 18승 6패 ERA 1.44 다나카(2013) : 28G 212이닝 24승 0패 ERA 1.27 마에다(2015) : 29G 206.1이닝 15승 8패 ERA 2.09 오타니(2017) : 5G 25.1이닝 3승 2패 ERA 3.20 기쿠치(2018) : 23G 163.2이닝 14승 4패 ERA 3.08     도날드슨-크루즈 통산 성적 도날드슨(8시즌) : 타율 .275 182홈런 551타점 OPS .874 fWAR 36.5 크루즈(14시즌) : 타율 .274 360홈런 1011타점 OPS .860 fWAR 33.1   탬파베이 연간 팀 페이롤 2016년 : 6,390만 달러 (ML 29위) 2017년 : 7,631만 달러 (ML 28위) 2018년 : 6,881만 달러 (ML 30위)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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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3회 솔로포 작렬…ML 올스타, 2G 연속 선취점

로사리오, 3회 솔로포 작렬…ML 올스타, 2G 연속 선취점

[엠스플뉴스] 아메드 로사리오(22, 뉴욕 메츠)가 장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3회 로사리오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갔다. 일본 대표팀 선..

  [엠스플뉴스]   아메드 로사리오(22, 뉴욕 메츠)가 장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3회 로사리오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갔다.         일본 대표팀 선발 기시 다카유키는 2회 볼넷 1개만을 내주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웠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올스타가 홈런포로 포문을 열었다. 선두타자로 들어선 로사리오는 다카유키의 3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로사리오는 2018시즌 154경기에 출전해 타율 .256 9홈런 51타점 OPS .676을 기록한 메츠의 유격수 유망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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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올스타-일본 대표팀 선발 라인업 공개

ML 올스타-일본 대표팀 선발 라인업 공개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올스타와 일본대표팀의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2일차 경기를 치른다. 전날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실책 4개를 저지르면서도 화력을 앞세워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9-6으로 꺾..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올스타와 일본대표팀의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도쿄돔에서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어 in Japan' 2일차 경기를 치른다.   전날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실책 4개를 저지르면서도 화력을 앞세워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9-6으로 꺾었다.         이날은 주니어 게라가 일본대표팀을 상대한다.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 게라는 31경기(26선발)에 등판해 6승 9패 평균자책 4.09를 기록했다.   일본은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 기시 다카유키를 선발로 출격시킨다. 올 시즌 23경기 성적은 159이닝 11승 4패 평균자책 2.72다.   양 팀 선발 라인업   ML 올스타 (선발투수 : 주니어 게라) 카를로스 산타나(1루수)-야디에르 몰리나(포수)-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중견수)-미치 해니거(우익수)-후안 소토(좌익수)-에우제니오 수아레즈(3루수)-리스 호스킨스(지명타자)-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위트 메리필드(2루수)   일본대표팀 (선발투수 : 기시 다카유키) 야마다 데츠토(지명타자)-기쿠치 료스케(2루수)-아키야마 쇼고(우익수)-야마카와 호타카(1루수)-야나기타 유키(중견수)-오카모토 카즈마(3루수)-다나카 카즈키(좌익수)-카이 타쿠야(포수)-다나카 코스케(유격수)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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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신인왕 최종후보' 오타니, 타격 재능 과시한 22홈런

[MLB CUT] '신인왕 최종후보' 오타니, 타격 재능 과시한 22홈런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의 신인왕 수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1월 8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최종후보 3인을 발표했다. 오타니와 더불어 미겔 안두하, 글레이버 토레스(이상 뉴욕 양키스)가 선정됐다. ‘투타 겸..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의 신인왕 수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1월 8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최종후보 3인을 발표했다. 오타니와 더불어 미겔 안두하, 글레이버 토레스(이상 뉴욕 양키스)가 선정됐다.   ‘투타 겸업’을 선언한 오타니는 올 시즌 야심차게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성적도 인상적이었다. 투수로 나선 10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 3.31 fWAR 1.0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장해 타율 .285 22홈런 61타점 OPS .925 fWAR 2.8의 성적을 남겼다.   시즌 막판 악재가 찾아왔다. 오타니는 9월 초 팔꿈치 부상이 재발해 시즌 종료 직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 빌리 애플러 단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2020년까지 투수로 복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타격 성적만 따져도 신인왕을 수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오타니는 단 367타석을 소화하면서 22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22홈런은 메이저리그 아시아 신인선수 최다홈런 신기록에 해당한다.   최종후보 안두하와 토레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오타니는 조정득점창조력(wRC+) 152를 기록해 올 시즌 300타석 이상 소화한 신인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안두하(128)와 토레스(120)를 크게 웃도는 성적이다. OPS .925 역시 신인 중 1위로 안두하(.855)와 토레스(.820)를 앞선다   일본선수가 메이저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던 경우는 1995년 노모 히데오, 2000년 사사키 가즈히로, 2001년 스즈키 이치로가 있었다.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네 번째 일본선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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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강정호, 피츠버그가 놓지 못한 '악마의 재능'

[인포그래픽] 강정호, 피츠버그가 놓지 못한 '악마의 재능'

[엠스플뉴스] 강정호가 '친정팀' 피츠버그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550만 달러(약 62억 원)의 팀 옵션을 실행하지 않은 피츠버그는 대신 강정호에게 보장금액 1년 300만 달러에 25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포함한 새 계약을 제시했다. 2년 간의 실전 공백을 감안하면 섭섭하지 않은 금..

  [엠스플뉴스]   강정호가 '친정팀' 피츠버그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550만 달러(약 62억 원)의 팀 옵션을 실행하지 않은 피츠버그는 대신 강정호에게 보장금액 1년 300만 달러에 25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포함한 새 계약을 제시했다.   2년 간의 실전 공백을 감안하면 섭섭하지 않은 금액이다. 강정호에 대한 피츠버그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강정호가 음주운전 파문으로 빅리그를 떠나기 전 거둔 성적은 실로 대단했다. 피츠버그가 강정호에게 건 도박은 성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2015~2016 시즌 동안 거둔 wRC+(조정 득점창출력, 100이 평균)는 무려 129였다. 동 기간 메이저리그 3루수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성적. 강정호와 비슷한 wRC+를 기록한 선수 중 매니 마차도, 저스틴 터너의 이름이 눈에 띈다.   [강정호 메이저리그 복귀 직전 인터뷰]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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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실버슬러거 발표…J.D. 역대 최초 2관왕

2018 실버슬러거 발표…J.D. 역대 최초 2관왕

[엠스플뉴스] 2018 메이저리그 실버슬러거가 발표됐다. 실버슬러거는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의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인 선수들이 받는 상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한국시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선수 명단을 공개..

  [엠스플뉴스]   2018 메이저리그 실버슬러거가 발표됐다.   실버슬러거는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의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인 선수들이 받는 상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한국시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는 살바도르 페레즈(포수), 호세 아브레유(1루수), 호세 알투베(2루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 호세 라미레즈(3루수), 무키 베츠(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외야수), J.D. 마르티네스(외야수, 지명타자)가 받았다.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는 J.T. 리얼무토(포수), 폴 골드슈미트(1루수), 하비에르 바에즈(2루수), 트레버 스토리(유격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외야수), 데이빗 페랄타(외야수), 닉 마케이키스(외야수), 저먼 마르케스(투수)가 차지했다.   놀라운 점이 있다면 마르티네스가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과 지명타자 부문을 독식했다는 것이다.    성적만 놓고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결정은 아니다. 마르티네스는 2018시즌 150경기에 출전해 43홈런 130타점 타율 .330 OPS 1.031으로 타율과 홈런 부문에서 전체 2위, 타점 부문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양대리그 트리플크라운에 준하는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르티네스는 외야수로서는 단 57경기(지명타자 93경기)에 출전했을 뿐이다. 이에 따라 지명타자 수상에 그치지 않고 외야수 부분까지 독식한 것은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 선수가 단일 시즌 두 포지션에서 수상한 것은 1980년 실버슬러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한편, 트라웃은 통산 6번째 실버슬러거를 받으면서 올해 수상자 가운데 가장 많은 누적 수상 횟수를 기록했다. 리얼무토, 바에즈, 스토리, 페랄타, 마케이키스, 마르케스는 통산 첫 번째 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아메리칸리그 수상자들은 모두 기존에 한번 이상 수상경력이 있는 반면, 내셔널리그는 수상자 가운데 무려 6명이 새로운 얼굴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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