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이현우의 MLB+] 다저스의 새로운 깜짝 스타 맥스 먼시

[이현우의 MLB+] 다저스의 새로운 깜짝 스타 맥스 먼시

맥스 먼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을 딛고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였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6일(한국시간)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이날 경기가 없었던 기존 지구 2위 다저스는 현재 47승 ..

맥스 먼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을 딛고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였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6일(한국시간)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이날 경기가 없었던 기존 지구 2위 다저스는 현재 47승 39패로 반 경기 차 지구 선두에 올랐다. 이는 다저스가 5월 17일까지 16승 26패로 NL 서부지구 꼴찌에 머물러있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저스의 시즌 출발은 좋지 못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과 부진을 거듭했고, 중심 타자인 저스틴 터너는 손목에 공을 맞아 개막 후 1달 이상 결장했다. 부동의 마무리 켄리 젠슨은 '불쇼' 행진을 이어갔고,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는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일찌감치 전열을 이탈했다. 한편, 시즌 초 평균자책점 2.12을 기록하던 류현진마저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최근 44경기에서 31승 13패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축 선수의 빈자리를 메워줄 새로운 깜짝 스타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떠밀리다시피 친정팀으로 돌아온 '왕년의 스타' 맷 켐프가 타율 .318 15홈런 55타점을 기록하며 부활했고, 만년 롱 릴리프 겸 땜빵 선발이었던 로스 스트리플링이 6승 2패 평균자책 2.27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관련 기사: [이현우의 MLB+] 방출 1순위에서 팀의 보배로, 맷 켐프의 귀환   하지만 가장 놀라운 활약을 펼치는 선수는 역시 맥스 먼시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195 5홈런 17타점에 불과했던 먼시는 올 시즌 현재까지 타율 .280 20홈런 38타점 OPS 1.060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 3.3승을 기록 중이다.   뛰어난 기본기를 뒷받침해주지 못했던 파워   [그래프] 맥스 먼시의 연도별 볼넷 비율. 먼시는 각성하기 이전에도 MLB 평균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하는 뛰어난 선구안을 갖추고 있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해줄만한 파워를 지니지 못했던 것이 문제였다(자료=팬그래프닷컴)   필자는 약 한 달 전 '[이현우의 MLB+] 터너와 테일러, 그리고 맥스 먼시'란 기사를 통해 올 시즌 먼시의 놀라운 활약에 대해 다룬 바 있다. 일반적으로 어떤 선수에 대한 분석 기사는 해당 선수의 활약이 정점에 달해있을 때 쓰인다. 따라서 1달가량 시간이 흐르면 해당 선수의 성적은 하락해 있는 경우가 보통이다. 먼시와 같은 깜짝 스타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먼시의 경우엔 반대였다. 6월 4일까지 타율 .243 9홈런 23타점 OPS .900을 기록 중이던 먼시는 칼럼이 쓰여진 이후 한 달간 타율 .329 11홈런 15타점 OPS 1.256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NL 타자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이자, 두 번째로 높은 OPS다. 그렇다면 올 시즌 먼시가 멈출 줄 모르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그가 오래전부터 완성된 타격 기술을 갖춘 선수라는 것이다. 먼시는 마이너리그에서부터 통산 15%가 넘는 타석당 볼넷을 기록하는 것과 동시에 타석당 삼진 비율은 20%를 유지하는 선구안을 갖추고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먼시는 통산 타율보다 1할 이상 높은 출루율인 .382을 기록했고, 이는 빅리그에 콜업돼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의 두 시즌 동안 타율 .195에 그친 원인은 먼시에게 결정적인 것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빅리그 투수들의 강속구를 이겨낼 수 있는 빠른 배트 스피드다. 2015-2016시즌 먼시의 평균 타구 속도는 85.2마일(137.1km/h)로 MLB 평균을 한참 밑돌았다. 배트에 맞은 타구는 제법 많았지만, 안타로 연결되는 비율이 낮았던 이유다.   그런데 지난해 스프링캠프가 끝날 무렵 오클랜드로부터 방출된 먼시는 2017년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뛰며 한 가지 중요한 변화를 겪게 된다.    레그킥의 장착이 만들어낸 장타력 상승 효과   맥스 먼시의 2016(왼쪽), 2018시즌(오른쪽) 타격폼 변화(자료=팬그래프닷컴)   먼시는 2016년까지 매우 정석적인 타격폼을 갖추고 있었다. 스퀘어 스탠스로 방망이를 든 손의 위치를 높게 둔 뒤 그대로 내려치듯이 배트를 휘두르는 메커니즘이다. 하지만 2017년 이후 타격폼을 살펴보면 낮은 레그킥을 추가했고, 배트를 든 손의 위치도 다소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레그킥이 다소 낮은 것만 빼면 같은 팀의 주전 3루수 터너와 매우 흡사한 타격폼이다.    터너 역시 뉴욕 메츠 시절이었던 2013시즌까진 먼시처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정석적인 타격폼과 괜찮은 선구안을 지닌 평범한 타자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메츠로부터 논텐더된 후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2014시즌 레그킥을 장착했고, 그러면서 장타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는 것은 한국 메이저리그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일화다.   한편, 올 시즌 추신수가 보이고 있는 활약 역시 올해 들어 장착한 '낮은 레그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레그킥을 장착함으로써 레그킥을 이용한 원활한 중심 이동과 어퍼스윙을 기반으로 '공을 강하게 멀리 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들과 같은 과정을 밟은 먼시에게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났다.   올 시즌 먼시의 평균 타구 속도는 2015-2016시즌 대비 6.3마일(10.1km/h)이 빨라진 91.5마일(147.2km/h)에 달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레그킥 장착으로 강력해진 파워가 기존부터 갖추고 있었던 뛰어난 선구안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먼시는 야구장에서 '매드 맥스(MAD MAX)' 영화 시리즈 속 주인공과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87514481?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최근 수년간 펼쳐진 다저스의 반전 스토리에는 항상 터너와 크리스 테일러처럼 한때 퇴출 외기에 몰렸다가 끝내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한 이들이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런 다저스의 팀 컬러를 상징하는 또 한 명의 깜짝 스타가 등장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More

'개막 2G 3득점' 질롱코리아, 또 미뤄진 첫 승

'개막 2G 3득점' 질롱코리아, 또 미뤄진 첫 승

[엠스플뉴스] 득점 기회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운 2경기였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2-7로 패배,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초반 경기 운영부터 꼬였다. 선발 이재곤은 1회 밀어내기 볼넷 ..

  [엠스플뉴스]   득점 기회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운 2경기였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2-7로 패배,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초반 경기 운영부터 꼬였다. 선발 이재곤은 1회 밀어내기 볼넷 포함 3피안타 2볼넷으로 2점을 실점했다. 구대성 감독이 볼판정 이후 퇴장당하는 악재도 있었다. 3회에도 2점을 더 잃은 이재곤은 3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됐다.         안타 수는 부족하지 않았다. 질롱코리아는 이틀 연속 8안타로 꾸준히 기회를 생산했지만, 득점은 도합 3점에 그쳤다. 적재적소에 안타를 때리며 상대 마운드를 두들긴 시드니의 타선과 대조적이었다. 3회 연속 적시타로 도망간 시드니는 7회 추가득점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디안토니오의 적시타에 이어 제이크 레빈이 2사 2, 3루에서 쐐기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컨택트에서도 숙제를 남겼다. 질롱코리아는 지난 15일 경기 선발타자 전원 삼진을 포함해 21삼진으로 체면을 구겼다. 이날도 상대 투수의 기세에 눌려 12삼진을 당했다.   질롱코리아가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씻고 첫 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는 17일 질롱코리아는 김진우를 선발로 출격시킨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선발 조기강판+감독 퇴장' 질롱코리아, ABL 개막 2연패

'선발 조기강판+감독 퇴장' 질롱코리아, ABL 개막 2연패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까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이재곤의 3이닝 조기강판과 구대성 감독이 퇴장당하는 불운이 겹쳐 2-7로 패했다. 1회부터 선발이 흔들렸..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까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이재곤의 3이닝 조기강판과 구대성 감독이 퇴장당하는 불운이 겹쳐 2-7로 패했다.   1회부터 선발이 흔들렸다. 이재곤은 1회 피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트렌트 디안토니오에게 밀어내기 볼넷, 제이크 레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1회 밀어내기 볼넷 과정에서는 구대성 감독이 볼판정에 항의하다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선언받았다.         이재곤은 3회에도 2점을 더 내줬다. 잭 머피가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루에서 작 셰퍼드에게 1타점 2루타, 레빈에게 우전 적시타를 연속해서 내줬다.   질롱코리아도 반격을 시도했다. 4회 박휘연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세 타자가 볼넷 3개를 연속으로 골라내 밀어내기로 1득점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노학준이 우중간 3루타를 때려냈고 권광민의 희생플라이를 통해 홈을 밟았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질롱코리아는 7회 말 1사 1, 2루에서 디안토니오의 좌전 1타점 적시타, 레빈의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추격 의지가 꺾였다. (2-7) 이틀 연속 화력 싸움에서 밀린 질롱코리아는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다.   선발 이재곤은 3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1회 제구 난조' 이재곤, 3이닝 4실점 패전 위기

'1회 제구 난조' 이재곤, 3이닝 4실점 패전 위기

[엠스플뉴스] 이재곤이 패전 위기를 맞았다. 이재곤은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 3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영점이 잡히지 않았다. 이재곤은 피안타 2..

  [엠스플뉴스]   이재곤이 패전 위기를 맞았다.   이재곤은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 3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1회부터 영점이 잡히지 않았다. 이재곤은 피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7구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첫 실점했다. 작 셰퍼드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2사 만루에서 제이크 레빈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추가 헌납했다.   2회를 무실점으로 넘겼지만,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3회 1사 후 잭 머피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셰퍼드에게 좌측 1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다. 레빈에게 추가 1타점 적시타까지 내준 이재곤은 3회를 마친 후 권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질롱코리아 구대성 감독, 볼판정 항의하다 퇴장

질롱코리아 구대성 감독, 볼판정 항의하다 퇴장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 구대성 감독이 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 구대성 감독은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1회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선언 받았다. 볼 판정에 대한 항의가 이유였다. 이재곤은..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 구대성 감독이 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   구대성 감독은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 블루삭스와 경기에서 1회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선언 받았다.         볼 판정에 대한 항의가 이유였다. 이재곤은 1회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이때 구대성 감독이 나와 이재곤의 마지막 공 판정에 대해 항의했고 주심은 구대성 감독을 퇴장시켰다.   이에 격분한 구대성 감독은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며 주심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하지만 이내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오며 경기는 다시 속개됐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이적시장 리포트] '팔꿈치 이상무' 이볼디, 100마일 어디서 던질까

[이적시장 리포트] '팔꿈치 이상무' 이볼디, 100마일 어디서 던질까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텍사스, 제프 매티스와 2년 계약 합의…수비 강화 텍사스가 포수 수비 강..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텍사스, 제프 매티스와 2년 계약 합의…수비 강화   텍사스가 포수 수비 강화에 성공했다.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은 “텍사스가 매티스와의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타격보다는 수비에 초점을 둔 계약이다. 매티스는 통산 타율이 2할에도 못 미치는 ‘멘도사 라인’ 타자지만 수비에서의 가치가 높은 포수다. 2018시즌 디펜시브런세이브(DRS) 17은 500이닝 이상 소화한 포수 가운데 가장 높았다. ‘2018 필딩 바이블 어워드’도 그의 몫이었다.   앞서 텍사스는 2018시즌 주전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에게 걸린 2019시즌 450만 달려 옵션을 포기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인포그래픽] '2위도 잘한거야' 트라웃, 통산 네 번째 MVP 차석 그쳤다

[인포그래픽] '2위도 잘한거야' 트라웃, 통산 네 번째 MVP 차석 그쳤다

[엠스플뉴스] 2018 아메리칸리그 MVP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무키 베츠가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마이크 트라웃은 올해로 벌써 네 번째 MVP 투표 2위다.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2012년 이후로 7시즌 동안 6번 2위 이내에 든 선수는 MLB 역사상 마이크 트라웃이 처음이다. ..

  [엠스플뉴스]   2018 아메리칸리그 MVP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무키 베츠가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마이크 트라웃은 올해로 벌써 네 번째 MVP 투표 2위다.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2012년 이후로 7시즌 동안 6번 2위 이내에 든 선수는 MLB 역사상 마이크 트라웃이 처음이다.     내셔널리그 MVP의 영예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었던 옐리치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로 트레이드 됐다. 트레이드 이후 옐리치는 각성, '좋은 수준의 타자'에서 '리그 정상급 타자'로 거듭났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More

'이재곤 선발' 질롱코리아, ABL 첫 승 재도전

'이재곤 선발' 질롱코리아, ABL 첫 승 재도전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호주프로야구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와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전날 호주프로야구 개막전을 치른 질롱코리아는 경기력에서 과제를 떠안았다. 4회 내..

  [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가 호주프로야구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질롱코리아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와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전날 호주프로야구 개막전을 치른 질롱코리아는 경기력에서 과제를 떠안았다. 4회 내야에서의 아쉬운 수비 2개로 4실점했고 5회와 6회에도 2점씩 내주며 1-8로 패했다. 타선도 무려 21개의 삼진을 당하며 공격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질롱코리아는 이재곤을 선발로 낙점했다. 이재곤은 2007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던 사이드암투수다. 5시즌 통산 84경기에 등판해 14승 13패 1세이브 평균자책 5.33을 기록했다.   질롱코리아가 전날 패배를 딛고 창단 후 첫 승을 신고할지 관심이 쏠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오는 20일 귀국…'금의환향'

'코리안몬스터' 류현진, 오는 20일 귀국…'금의환향'

[엠스플뉴스] LA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며 1년 더 다저스 맨으로 뛰게 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 LA다저스)이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1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미국 현지 스케줄을 마치고 20일 입국한다"고 밝..

  [엠스플뉴스]    LA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며 1년 더 다저스 맨으로 뛰게 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 LA다저스)이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1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미국 현지 스케줄을 마치고 20일 입국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포스트시즌 선발 무대에 오른 류현진은 LA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준우승 역할을 견인하며 활약했다.         지난해 15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1.97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류현진은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며, 2019년도에도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과 함께 월드 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활약한다.   입국 후 안정적인 휴식과 국내 스케쥴을 소화하며,  2019년도 시즌 준비와 개인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More

[MLB 토크] 'AL MVP' BOS 베츠 "WS 우승이 가장 기쁜 일"

[MLB 토크] 'AL MVP' BOS 베츠 "WS 우승이 가장 기쁜 일"

[엠스플뉴스] 무키 베츠(26, 보스턴 레드삭스)가 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MLB 네트워크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베츠가 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베츠는 2018시즌 136경기 타..

  [엠스플뉴스]   무키 베츠(26, 보스턴 레드삭스)가 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MLB 네트워크는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베츠가 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베츠는 2018시즌 136경기 타율 .346 32홈런 129득점 80타점 OPS 1.078을 기록했다. fWAR은 10.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츠에게 시즌 MVP가 수여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고 이날 베츠는 생애 첫 MVP 영광을 안았다. 이에 앞서 베츠는 2018시즌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 수상에도 성공했다.   베츠는 ‘MLB 네트워크’를 통해 “MVP 수상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 소중히 여겨야 할 업적이다. 가장 고무적인 일은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가져온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18시즌은 좋은 해였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것이고 내년에도 더 잘하기를 바란다”며 다음 시즌 각오를 밝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포수 수비 강화' 텍사스, 매티스와 2년 계약 합의

'포수 수비 강화' 텍사스, 매티스와 2년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포수 영입에 성공했다.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은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구단이 제프 매티스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티스는 내년 시즌 36세가 되는 포수다. 타격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지난 시..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포수 영입에 성공했다.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은 11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구단이 제프 매티스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티스는 내년 시즌 36세가 되는 포수다. 타격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69경기에 출장, 타율 .200 1홈런 20타점 OPS .544에 그쳤다. 통산 14시즌 성적 역시 타율 .198 OPS .564로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올 시즌 500이닝 이상 소화한 포수 중 가장 높은 디펜시브런세이브(DRS) 17을 기록했다. 블로킹과 프레이밍 모두 수준급인 포수로 시즌 후 최고 수비력을 갖춘 선수에게 수여되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차지했다.   텍사스는 로빈슨 치리노스에게 걸려있던 2019시즌 450만 달러 옵션을 실행하지 않았다. 동시에 이번 FA 시장에서 수비가 강한 포수를 물색했고 구단은 매티스를 선택했다.   텍사스는 2018시즌 67승 95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